안쟈나프

 


1. 원종
1.1.1. 공략
1.1.2. 장비
2. 아종
2.1.1. 공략
2.1.2. 장비
3. 관련 문서


1. 원종


[image]
이름: 안쟈나프[1]
일문: アンジャナフ
영문: Anjanath
종별: 수룡종
분류: 용반목-수각아목-안쟈나프과
별명: 만악룡(蛮顎竜)[2]
등장작품: MHW, MHWI, MHR, MHST2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수룡종 몬스터로, 몬스터 헌터: 월드에 처음으로 등장하였다.[3] 몬스터 헌터: 월드 첫 소개 당시 가장 먼저 공개되었던 대형 몬스터이고 리오레우스와 대치하는 모습의 일러스트가 있는 등, 제작진 측에서 준간판 몬스터로 밀어주는 모습이 보인다.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MHW-Anjanath_and_Rathalos_Artwork_001.jpg
width=500]]|<color=white> '''리오레우스'''와 대치하는 안쟈나프
생김새는 깃털 달린 수각류 공룡과 매우 비슷하게 생겼는데 제작진의 설명에 따르면 티라노사우루스를 베이스로 깃털이 존재했을 것이라는 과학적 가설에 맞춰 이를 이미지화 해본 것이라고 한다.[4] 다만 콧잔등에 솟아나는 벼슬과 등에 숨겨져 있는 한 쌍의 돛이 튀어나온 모습은 일반적인 수각류 공룡의 모습과는 괴리감이 있다. 색을 포함한 전체적인 디자인이 Dinosaur Revolution에 나온 구안롱과 상당히 비슷한데, 공교롭게도 구안롱은 티라노사우루스의 조상이다. 콧잔등의 벼슬은 냄새를 추적하거나 영역표시용 점액을 뿜기 위해 사용되며(영상), 한 쌍의 돛은 평소에 일광욕을 할 때 사용되지만 분노 시에도 위협적으로 드러난다.(영상)

1.1. MH:W ~ MHW:I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image] 최소 금관
1481.81 ~ 1448.88
[image] 최대 금관
1975.75 ~ 2008.68[5]
서식지
고대수의 숲, 개밋둑의 황야[6], 인도하는 땅

포식 대상인 초식종이 서식하는 고대수의 숲을 영역으로 하는 몬스터. 매우 호전적이기에 다른 몬스터들에게도 주저 없이 덤벼든다.

고대수의 숲에서 가장 호전적인 포식자로 알려져 있으며, 웬만한 중소형 몬스터들은 안쟈나프와 호각으로 싸우질 못한다. 예를 들어 푸케푸케쿠루루야크는 안쟈나프가 보이면 덤비려고 하다가도 냅다 도망치고, 도스쟈그라스토비카가치는 반격을 하지만 안쟈나프의 턱에 멱살이 잡혀 이리저리 휘둘리다가 내동댕이쳐진다. 다만 자신보다 생태적 지위가 위에 있는 리오레우스가 하늘에 있을 경우 손도 못 대보고 제압당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망치지 않고 오히려 겁도 없이 위협하다가 리오레우스의 발톱에 찍히고 화염 브레스로 얻어맞은 다음 들어올려진 후 내동댕이 쳐진다.
체력이 1차적으로 떨어지면 거의 고정된 패턴으로 리오레우스의 영역으로 가는데, 리오레우스가 곧장 난입해오기 때문에 노릇노릇하게 구워져 내쫓기기 십상이다.
퀘스트 위치 및 난이도상 얀쿡크 선생님의 뒤를 이어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초보 헌터가 넘어야 할 첫 번째 허들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7] 돌진부터 브레스까지 있을 건 다 있는 패턴, 의외로 높은 체력, 마지막 둥지 전투에서의 지형적 어려움 등, 알찬(?) 내용물로 그럭저럭 쉬운 몬스터들을 잡아온 초보 헌터에게 이 게임의 정체성을 강력하게 어필하기 때문에[8] 경험이 거의 없는 몬린이 유저들이 구조신호탄을 열심히 쏘게 만들고 있다.
입문자에겐 난이도가 다소 높지만, 솔플에 성공하면 본격적으로 자신감이 붙게 되고,[9] 안쟈나프 소재의 방어구는 하위 방어구에도 세트 효과가 붙어있어서 이때를 기점으로 몬헌에 확 빠져들게 된다. 더불어 안쟈나프부터 본격적으로 단순 깡딜만으로 잡기 어려울 정도로 체력이 많아지고 화상 등 디버프에 시달리기 때문에 몬헌 월드의 기본기인 약점 공격, 경직 등 메즈 활용, 단차 및 올라타기, 은신 플레이, 디버프 관리, 덫 활용 등을 제대로 학습할 수 있게 된다. 그 외에도 NPC의 언급에 의하면 현대륙 몬스터의 기준을 리오레이아, 신대륙 몬스터의 기준을 안쟈나프로 잡는다고 한다.
[image]
호라이즌 제로 던 콜라보 퀘스트 "시련"에서 확정으로 최대 금관 크기의 안쟈나프가 등장한다. 크기가 상당히 커서 대검으로도 꼬리가 안 닿을 정도.
아이스본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이베르카나에게 공격당해 그대로 얼어붙은 채 죽은 안쟈나프가 등장한다.

1.1.1. 공략


<color=white> 전투 BGM
<color=#353535,white>숲을 누비는 만악의 용[10]
(森を牛耳る蛮顎の竜)

목에 있는 특수한 기관으로 불꽃을 축적하는 성질이 있으며 화염 브레스를 뿜는 일이 확인되고 있다. 적극적으로 목을 노리면서 불꽃의 축적을 억제하면 싸움이 유리해질 것이다.

몬스터 헌터: 월드의 안선생.[11]
높은 체력과 막강한 공격력, 밸런스가 탄탄한 패턴으로 승부를 보는, 뉴비들의 첫 번째 벽이자 월드의 선생님. 몇 가지 주의점을 알아두고 침착하게 플레이하면 제압이 가능하지만, 게임 센스가 없거나 욕심을 부린다면 선생님에게 몇번이고 신나게 밟히게 된다. 안쟈나프를 손쉽게 잡는 숙련자들도 포효회피 실패나 발악돌진에 방심해서 위기를 간혹 겪기도 하니 잘 만들어진 몬스터라고 볼수 있겠다.
2017년 12월 10일~13일까지 진행된 베타에서 가장 높은 난이도의 퀘스트 타깃으로 등장했다. 퀘스트 컨셉은 알려지지 않은 몬스터를 추적한다는 내용이기 때문에 안쟈나프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몬스터 아이콘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는다. 약점 속성은 '''물속성'''과 '''얼음속성'''. 물속성이 제일 잘 박힌다. 반면 불속성은 화염 브레스를 뿜어대는 만큼 내성이 강하므로 비추천. 물속성이나 얼음속성 무기가 없다면 번개속성도 나름 박히니 번개속성으로 공격하자.
약점은 머리와 꼬리, 부위파괴가 가능한 부분은 머리와 다리, 꼬리. 꼬리는 절단무기로 절단이 가능하다. 다리는 파괴했다고 좋은 보수가 나오진 않지만, 파괴시 약점으로 변하여 대미지가 정상적으로 들어가기 시작하며, 경직 내성도 어이없게 낮아져 툭하면 넘어지게 된다. 머리와 꼬리의 타점이 높은데다 주 공격수단이라서 타점이 계속 변하기에 노리기가 쉽지 않은데 일단 경직으로 먼저 넘어트리고 원하는 쪽을 파괴하자. 양다리 따로 부위파괴 판정을 받으므로 집요하게 긁어대면 쉴새없이 구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파괴하기 전에는 육질이 꽤 있는 편이라 예리도가 많이 소모될 것을 염두해두는 게 좋다.
안쟈나프의 흔적을 쫓아 빨리 조우하게 된다면 보통 동굴 속을 돌아다니거나 안에서 편하게 자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잠을 깨운다면 동굴 안에서 뒤척거리다가 동굴을 벗어나 개활지로 나오게 된다. 11번 캠프를 개방했다면 이쪽이 쉬운데, 시작하자마자 내려가서 왼쪽 좁은 길로 전진하면 바로 조우하게 된다. 좁은 길에서 그대로 싸우면 불리하므로 넓은 장소로 이동해서 싸우자.*
패턴은 같은 수룡종인 이블조와 비슷한 점이 많으며, 야만적인 턱을 지녔다는 별명답게 턱을 이용한 공격이 주를 이룬다. 전방물기, 측면물기 모두 존재한다. 돌진도 2가지 패턴이 있는데 하나는 고개를 숙인 채 전방으로 돌진하며 머리로 들이받는 공격과 턱으로 바닥을 휩쓸며 전방을 향해 돌진하는 패턴이 있다. 이중 턱으로 휩쓸면서 돌진하는 2번째 돌진은 중간에 방향을 틀면서 2번에 걸쳐서 이어지는데 피해가 꽤 크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익숙하지 않으면 바닥 한번 긁고 패턴 끝난줄 알았는데 방향을 틀어서 한 번 더 긁는 패턴에 다운되는 경우가 부지기수. 구속 공격 패턴 또한 존재하는데, 헌터를 입으로 힘껏 물어 공중에 들어올린 뒤 바닥에 내팽개치고 다시 입으로 물어뜯으려는 패턴을 보여준다. 선딜이 안쟈나프의 패턴 중에 가장 길고 모션도 크지만 판정시간도 길고 판정범위도 가로로 굉장히 넓기 때문에 아예 뒤로 구르거나 안쟈나프 아래 다리 사이로 들어가야 피할 수 있다.
분노상태는 2차에 걸쳐 발동되는데 콧잔등과 등에서 각각 벼슬과 돛이 펼쳐지며[12] 2차 분노 상태가 되면 머리와 목이 붉게 달아오르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패턴이 변화되며''' 공격 이후 입가에서 불씨가 튄다. 이 불씨에도 공격 판정이 있어 소량의 피해와 함께 화상을 입으니 주의. 화상을 입었을 때 신나게 구르거나 지움 열매를 섭취하면 꺼진다. 이 불씨의 범위가 꽤 넓은 편이라 분노 상태에서는 머리 앞에 서 있지 않는 게 중요하다. 머리를 노려야하는 무기라면 화염 내성을 갖추는 것도 좋다. 참고로 분노 상태에서 등에 펼쳐지는 돛의 육질이 매우 약한데 측면에 있을 경우 범위가 굉장히 넓으므로 조충곤 유저나 거너들은 이 부분을 노려주는 것도 좋다.
2차 분노 상태에서는 추가로 화염 브레스를 사용한다. 단순한 브레스가 아니라 두 가지 패턴의 브레스를 사용하는데, 전방에 머리를 휘저으며 좌우 횡으로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것과 분무기 마냥 전방으로 길게 뿜어내는 것이 있다. 전자는 범위가 꽤 넓지만 사거리가 짧으며, 후자의 경우는 사거리도 길고, 맞으면 초반단계에서는 거의 즉사당하는 무식한 피해를 자랑한다. 브레스 뿜기 전에 머리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좌우 브레스, 고개를 위로 크게 치켜들면 직선형 브레스이며 범위가 넓은 좌우 브레스가 조금 더 선딜레이가 긴 편이다. 또한 오른쪽 아래가 사각이라 브레스를 뿜을 때 오른쪽으로 피하면 근거리에서도 회피가 가능하다. 직선형 브레스의 경우 사용 후 분노 상태가 끝난다.
2차 분노 상태에서는 목에 불길을 머금어 붉게 달아오르는데 디노발드와 마찬가지로 이 부분을 타격해 경직을 주면 불길이 폭발해 장시간 다운으로 최적의 딜타임이 된다. 자신 있다면 머리 옆에 위치하여 시도해봐도 괜찮다. 단 기본적으로 브레스를 뿜고 나면 분노 상태가 해제되므로 시도하려면 빠르고 정확히 목을 타격할 필요가 있다. 머리를 정확히 노리기 어렵다고 느낀다면, 슬링어 수류탄(물가이끼)을 머리에 겨냥해서 몇 번 맞혀주면 바로 경직을 먹고 쓰러지니 기억해두자. 고대수의 숲에서 물가이끼는 북동 캠프 주변에 자라며, 개밋둑의 황야는 맵 우측 하단의 물가에 주로 자란다. 슬링어 외에 다가가서 머리를 노린다고 공격하다 재수없게 분노 2차상태 - 씹다 뱉기 - '''대기상태를 캔슬하고 바로 직선 브레스'''의 흉악한 한방 콤보를 시전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매우 주의를 요한다.
고대수 초반에는 개활지에서 싸우기 때문에 비교적 수월하지만, 맵 특성상 후반에 들어가면 지형이 상당히 골치 아파진다. 특히 최후반에 도망치는 둥지는 식물 덩굴이 그물처럼 엮여 트램펄린처럼 되어있는 곳인데 그물망 부분은 안쟈냐프가 걸어다닐 때마다 출렁거려서 내진 스킬이 없으면 어어어 하다가 공격에 당하게 되므로 자연히 안전한 전투 지역이 제한되게 된다. 그래서 끝났다 싶어서 방심한 헌터들이 역습을 당해서 3 수레로 좌절하게 된다. 위험한 곳에서 굳이 싸우기보다는 침착하게 회피가 용이한 곳으로 이동해서 니가와를 하는 식으로 싸워야 한다. 고생하면서 죽이는 것 보다 덫을 이용해 바로 포획하는 게 훨씬 편하니 헌터는 거의 이때 처음으로 덫 활용법을 익히게 된다. 단 안쟈나프가 수면을 취하는 장소인 출렁이는 지형은 덫 설치가 불가능하니 수면 중 포획을 노린다면 깨운 뒤 근처로 유인해야 한다.
조우 시점의 헌터의 장비에 비해 생각보다 높은 체력에 정면 물기와 돌진, 측면 다리 긁기와 철산고, 후방 꼬리 치기 등 사용하는 패턴들로 방향전환 없이 전후좌우 모든 방향에 대응할 수 있으며 이 패턴들이 하위 몬스터치고 굉장히 다양한 데다가 모두 딜레이가 짧다. 특히 견제 패턴으로 헌터를 넘어트린 후 강력한 공격을 깔아두는 패턴이 많아, 쓰러진 후 섣불리 버튼 연타로 일어났다가는 그대로 얻어맞는 일이 벌어지기 일쑤다. 특히 분노시에는 돌진 외에도 최악의 경우 브레스 직격으로 수레를 타게 되므로 요주의. 참고로 이런 경우 버튼 연타로 일어나지 말고 그냥 아무 입력도 하지 않고 누워있으면 안쟈나프의 후속 공격을 흘려보낼 수 있다. 얌전히 공격이 지나가기를 기다리자.
다만 주력 공격들이 대부분 직선적이고 한 방향으로만 사용한다. 견제 패턴도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패턴이 별로 없어서 정면에 있지만 않으면 패턴들이 모두 쉽게 회피할 수 있고, 결정적으로 안쟈나프의 바로 아래, 즉 다리 사이를 커버하는 패턴이 측면 몸통박치기(일명 철산고)를 제외하곤 없는 사각지대이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딜을 할 수 있다. 물론 이 경우 약점을 공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안쟈나프의 전체적인 육질은 높은 체력에 비해 그리 단단하지 않아서 약점이 아닌 부위라도 공격이 그럭저럭 박히는 편이고 무엇보다 다리를 계속 때려서 파괴하면 약점 특효가 발동할 정도로 육질이 연해져서 다리만 패도 생각보다 잘 죽는다.
거기다가 약점인 머리와 꼬리의 범위도 꽤 넓은 편인데, 머리는 앞다리 위쪽 어깨 부근의 깃털에 덮여있지 않은 부분까지 모두 약점이고, 꼬리도 뒷다리 바로 뒤 꼬리랑 몸통이랑 이어지는 엉덩이 부분까지 모두 포함하기 때문에 사실상 약점인 부분이 아닌 부분보다 더 넓다. 몸통과 이어지는 엉덩이 부분은 공격하느라 쉴새 없이 흔드는 머리와 꼬리랑 다르게 고정되어 있고 넓기 때문에 초보 거너들은 여기를 맞추는 게 가장 편하다. 거기에 분노시 등에서 펼쳐지는 돛의 육질이 매우 연한 편이라 측면에 자리잡고 딜하면 꽤 많은 폭딜을 넣을 수 있다. 안쟈나프의 측면 패턴들도 거리가 충분히 멀다면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다. 또한 자주 지쳐서 서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틈을 잘 노리자.
이동속도도 빠르고 돌진도 두 가지에 점프 공격까지 있어 기동성도 좋으며 통상 분노와 2차 분노, 그리고 두 가지 종류의 브레스까지 존재하기에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뉴비들에게 사냥시 반드시 익혀야하는 여러가지 주의사항들을 똑똑히 가르쳐준다는 점에서 다른 의미로 구작의 얀 선생의 포지션을 겸하고 있다고 보면 좋다. 통칭 '''안 선생'''.
그 외에도 고대수의 숲 퀘스트 여기저기서 모습을 드러내는데 푸케푸케를 잡으러 갔다가 이 녀석이 갑툭튀해서 1 수레 탔다는 이야기가 종종 들려올 정도로 출현율이 더럽게 높다.
아이스본에 와서는 상대하기가 상당히 쉬워졌다. 전탄발사와 클로 공격으로 분노 강제유발이 가능해져 바로 2차 분노 상태로 만들 수 있는데, 이 때 물가이끼든 딜 누적이든 특대경직을 일으키면 분노가 풀린다. 그 다음 다시 전탄발사를 하고 계속 반복하면 된다. 물가이끼 슬링어의 제한이 있으니 하메 수준은 아니지만 멀티에서 전탄발사 담당이 따로 있다면 나머지가 물가 이끼를 들고 2차 분노 때마다 쏴주면 나뒹굴기만 하는 안쟈냐프를 볼 수 있다.

1.1.2. 장비


  • 방어구 (하위)
안쟈나프 방어구는 기본적으로 불내성이 높다. 5세트를 맞추면 불내성이 21로 조사 퀘스트에 5데스나 금관이 두 개라도 하위 안쟈나프의 직선 브레스에 한방이 나지 않으며 화상효과에 면역이 되므로 불 끌려고 이리저리 구를 일이 없어지는데, 바로 다음인 조라 마그다라오스리오레이아, 리오레우스의 난이도를 크게 낮춰준다.[13] 또한 "만악룡의 힘(蛮顎竜の力)"이라는 고유한 스킬이 존재하는데 체력이 40%이하로 내려갔을 때 일정 시간 동안 스태미나 소모가 반감되는 스킬이다. 이 버프가 걸린 이후에 바로 체력을 회복해도 일정 시간 동안 버프가 유지된다. 초반에 맞추면 무기에 상관없이 위기관리용으로 좋은 무난한 성능. 물내성이 매우 떨어지지만 상위 쥬라토도스볼보로스를 제외하면 딱히 문제는 없는 수준이다.
하위 쟈나프 세트는 남캐 방어구는 털이 조합된 플레이트 아머고 여캐 방어구는 털이 조합된 비키니 아머다. 공략 순서 상 최초의 레어 소재인 만악룡의 역린도 있고 갈무리(드물게), 부위 파괴, 유실물(더 드물게)로만 나오는 어금니를 방어구와 무기 제작 시 드롭하는 양보다 훨씬 많이 요구하기 때문에 장비 제작이 조금 까다롭지만 어려운 편은 아니다.[14] 다만 상위는 무기 제작에만 어금니가 두 자리 수 들어가므로 어쩔 수 없이 노가다가 필요한 편. 전작의 타마미츠네 발톱이나 같은 작품의 풍표룡의 발톱, 자화룡의 가시 등과 비슷한 포지션의 아이템이 어금니다. 심지어 물욕소재 만악룡의 보옥의 경우 장비 커스텀 강화 중 Rare 7 무기의 회복 성능 부여에 사용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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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000000> '''쟈나프 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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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15
-15
-5
-5
0
-
스킬
불 내성 3/3 | 불속성 공격 강화 3/6 | 포술 3/5
특수 사격 강화 2/2 | 런너 1/3

세트
효과
'''만악룡의 투지'''}}} {{{-2 (2)분발: 체력이 40% 이하가 되면 일정 시간 스태미나 소비량이 감소한다.
(4)스태미나 한계 돌파: 스태미나의 한계치가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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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000000> '''쟈나프 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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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15
-15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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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X2 [image]X4
스킬
불 내성 2/3 | 불속성 공격 강화 2/6 | 포술 1/5
특수 사격 강화 2/2 | 런너 1/3

세트
효과
'''만악룡의 투지'''}}} {{{-2 (2)분발: 체력이 40% 이하가 되면 일정 시간 스태미나 소비량이 감소한다.
(4)스태미나 한계 돌파: 스태미나의 한계치가 증가한다.
  • 방어구 (상위)
상위 쟈나프 세트의 경우 시리즈 스킬 이름이 만악룡의 투지로 이름이 바뀌며, 2피스 세트효과에 추가로 4피스 세트효과로 스테미너 한계치가 증가(50)한다. 식사로 50을 채우고 잘 익은 고기를 먹으면 200 스테미너를 확보할 수 있고, 부위별 효과에 런너도 붙어 있어서 스테미너 관리가 엄청 수월해지는 강점이 있다. 다만 스테미너 증강은 같은 효과에 피스수가 2개면 되는 염비룡의 엠프리스 세트가 더 자주 쓰이므로 극초반에만 이용하자.
  • 무기 (상위)
무기의 경우 가장 일찍 만들 수 있는 불속성 무기이며, 적당히 높은 깡뎀 / 뭔가 부족한 예리도 / 무시하기엔 좀 아픈 역회심(-20%) / 높은 불속성치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초반에 가장 먼저 만들수 있는 랭크 3의 무기이다. 다만 불속성이 잘박히는 몬스터는 도스자그라스, 파오우르무뿐, 고룡까지 포함하면 키린발하자크가 있어서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 무기일지 모르지만 꼭 필요할 때는 있는 무기이므로 같은 속성으로 리오레우스를 소재로하는 무기를 쓸건지 우라간킨볼가노스 소재를 쓸건지 초보 헌터들이 고민하게된다. 그런다고 불속성으로 밀고가기에는 무속성이 너무 무난하면서도 강력하기 때문에 한계는 있다.
초기엔 역회심이 있으며 불속성 무기가 절실히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이유로 경시받았으나 불속성도 생각보다 두루두루 먹히는 몹이 많고[15] 발하자크[16]나 키린 같은 고룡에겐 용속성보다 더 들어가며, 역회심도 약점특효[17]를 적용하면 여유롭게 없앨 수가 있어서 평가가 뒤집혔다. 그 중에서도 활은 속뎀이 크게 붙어 있고 예리도 문제를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특성상 몬헌 월드 최강의 불속활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활이 속성치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예. 같은 불속성을 가진 화룡 파생 무기의 경우 깡딜과 불속성이 낮으나, 회심이 붙어 있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18]
헤비보우건 '만악중노 플람테르마'의 경우 3레벨 산탄이 기본 5발 장전이 되나 -20%의 역회심과 파츠를 섞어도 제어하기 어려운 반동/리로드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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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acdbf4> '''EX쟈나프 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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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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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불 내성 3/3 | 불속성 공격 강화 4/6 | 포술 3/5
특수 사격 강화 2/2 | 런너 3/3

세트
효과
'''만악룡의 패기'''}}} {{{-2 (2)스태미나 한계 돌파: 스태미나의 한계치가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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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acdbf4> '''EX쟈나프 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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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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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불 내성 2/3 | 불속성 공격 강화 3/6 | 포술 2/5
특수 사격 강화 2/2 | 런너 1/3

세트
효과
'''만악룡의 패기'''}}} {{{-2 (2)스태미나 한계 돌파: 스태미나의 한계치가 증가한다.
  • 방어구 (마스터 랭크)
아이스본에서 추가된 만악룡 소재 마스터 랭크 장비는 본편과 마찬가지로 불속성에 강한게 특징이며 세트 스킬이 이전의 4세트 착용시 발동에서 상위 엠프리스 세트와 동일하게 2세트 착용시 발동으로 변경되었다. 조합용 파츠로 쓸만하다.
  • 무기 (마스터 랭크)
무기는 역회심이 해결되지 않았으면서 깡뎀도 깡뎀무기 표준에 비해 낮고 그런 주제에 순정 파란색에 장인시 흰색이라는 저열한 예리도로 인해 사실상 쓰이지 않는다. 대부분의 경우 디노발드은화룡 무기에 입지가 밀리며, 하다못해 상위의 쟈나프아르카우스 II의 마스터 랭크 판인 만악룡의 불화살마저 디노발드 소재의 디노애로우에 비교해 유의미한 차이가 나지 않아 TA용으로 조금의 딜조차 끌어올려야 하는 경우가 아니면 잘 안 쓰인다.
보우건의 경우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뇌악룡과 통합되어 사실상 이름만 만악룡 파생이고 최종적으로는 뇌악룡 파생이라 봐야 하므로 하단에 통합 서술.

1.2. MHR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 참전했으며, 해머 소개영상에서 모습을 보여준다.

2. 아종


[image]
이름: 안쟈나프 아종
일문: アンジャナフ亜種
영문: Fulgur Anjanath
종별: 수룡종
분류: 용반목-수각아목-안쟈나프과
별명: 뇌악룡(雷顎竜)[19]
등장작품: MHWI
2019년 7월 11일 공개된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개발자 다이어리 Vol.1 영상을 통해 아종이 확인되었다. 공격할 때마다 입가와 돛에 전기를 모아 자신을 강화시키는 특성이 있다.
전체적인 색상이 붉은색에서 푸른색으로 변했으며, 비늘이 둘러진 부위에 호랑이 같은 줄무늬가 생겼다.

2.1. MHW:I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image] 최소 금관
1481.81 ~ 1448.88
[image] 최대 금관
1975.75 ~ 2008.68
서식지
모든 일반 필드, 인도하는 땅

《뇌악룡》이라는 이명을 가진 안쟈나프의 아종. 공격할 때마다 입가와 등의 피막에 전기를 모아 육체를 강화한다.

오도가론 아종과 더불어, 모든 필드에서 등장하게 된 아종 몬스터. 때문에 바젤기우스와 마찬가지로 다른 몬스터를 잡으면서 난입으로 첫 조우하는 경우가 많다.
시리즈 내에서 매우 드문 현상으로, 아종이 되면서 위험도가 올라갔다. 덕분에 리오레우스 급의 몬스터와 세력 다툼을 해도 대등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우선 티가렉스와 호각으로 싸워서 비기는 모습을 보여주며[20] 나르가쿠르가벨리오로스와도 동일한 모션으로 비긴다.[21] 뿐만 아니라 디아블로스, 진오우거와도 각각 고유 모션으로 무승부를 낸다.[22] 단순히 아종임에도 불구하고 원종에 비해 전투력이 확연히 더 강한 것으로 설정된 몇 안되는 케이스.

2.1.1. 공략


아이스본 안쟈나프 아종 소개 영상

전기를 모아 《대전 상태》가 되면 육질이 단단해지고 공격도 번개속성으로 변한다. 머리를 계속 공격해 모은 전기를 없애면 좋다. 적응력이 높아 어디에나 있으므로 주의하라.

상태에 따라 약점 속성이 달라지는데, 일반 상태에서는 얼음 속성이 더 잘 먹히고, 대전 상태에서는 원종과 마찬가지로 물속성이 더 잘 먹힌다. 원종과는 달리 불속성이 통하는 대신 번개속성은 아예 통하지 않는다. 약점 부위는 머리와 꼬리인데, 탄의 경우 꼬리쪽이 더 잘 들어간다.
처음 조우할 때부터 입과 콧잔등을 이용하는 패턴에 번개속성이 동반된다. 머리를 크게 들어 올린 뒤 아래쪽으로 입을 벌려 찍는 패턴은 꽤 넓은 범위의 번개 폭발이 일어나니 주의.
안쟈나프 아종과 전투를 하다 보면 전기를 충분히 모아 대전 상태에 돌입한다. 분노 상태 여부는 상관없이 돌입할 수 있다고 하며, 분노 시에는 콧잔등의 볏을 세우고, 대전 상태에서는 등의 돛을 펼치며 볏과 돛이 푸른 빛으로 빛난다. 대전 상태에서는 번개속성이 동반된 공격을 할 때 전기가 더 넓은 범위에 발생하며, 원종의 직선형 브레스에 맞먹는 필살기로 입에 번개를 머금고 빠르게 달려들어 물어뜯는 패턴을 사용한다.[23] 다만, 이 패턴은 헌터가 행동불능 상태가 될 경우 확정적으로 사용한다. 즉, 이 녀석을 공략 할 때 기절내성과 번개속성 저항은 준 필수이다. 원종과 동일하게 머리 경직으로 해제할 수 있고 이 경우 특대경직이 발생한다. 하지만 원종의 물가이끼 기믹 같은 것은 없고, 역전 개체는 요구치가 매우 높아서 수렵 당 한 번 정도 특대경직을 볼 수 있는 수준이다.[24]
전반적으로 패턴이 강화되고 추가되었지만 그중에서 제일 조심해야 할 것은 대전 상태의 번개 패턴이다. 바닥을 입으로 물었을 때의 광역 전기공격이나 뒷발로 긁는 동작에서 나오는 번개 추가타, 그 외 다른 공격에도 번개속성이 묻어나온다. 이중 가장 조심해야할 두 공격이 앞서 설명한 광역전기공격 및 슈퍼맨이라고 부르는 위의 영상에서 설명한 돌진 패턴인데 근거리건 원거리건 매우 까다롭다. 원종과 마찬가지로 머리 경직을 통해 대전 상태를 해제시킬 수 있으므로 가급적 장비와 함정을 아끼다가 대전 상태에 돌입하는 시점부터 사용해서 머리에 경직치를 쌓아 빠르게 해제시키는 방향으로 공략하면 좋다.
번개 내성을 충분히 높히거나 기절 내성을 챙기지 않는다면 가급적 지움열매나 내뢰, 면역복장 등을 사용해서 기절상태를 방지하는 것이 좋다.
아이스본의 선생님 포지션은 벨리오로스가 가져갔지만 저쪽은 워낙 악랄한 몬스터다보니 선생으로 인정 안하고 오히려 이쪽을 '''안 교수님'''으로 칭하며 사랑받는다. 거기다 상술했듯 어지간한 몬스터들을 씹어먹는 강력함도 자랑하니...

2.1.2.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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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acdbf4> '''EX쟈나르 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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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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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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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image]X1 [image]X3 [image]X3
스킬
번개속성 공격 강화 4/6 | 약점 특효 3/3 | 아이템 사용 강화 3/3
기절 내성 2/3 | 특수 사격 강화 1/2 | 움찔 감소 1/3 | 돌파구 1/1

세트
효과
'''만악룡의 패기'''}}} {{{-2 (2)스태미나 한계 돌파: 스태미나의 한계치가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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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acdbf4> '''EX쟈나르 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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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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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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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image]X5 [image]X2 [image]X2
스킬
번개속성 공격 강화 2/6 | 약점 특효 2/3 | 아이템 사용 강화 3/3
기절 내성 1/3 | 움찔 감소 1/3

세트
효과
'''만악룡의 패기'''}}} {{{-2 (2)스태미나 한계 돌파: 스태미나의 한계치가 증가한다.
뇌악룡 소재의 검사 무기는 아이스본에서 추가된 마스터 랭크 만악룡 소재 무기 트리 마지막 갈래에서 선택 가능하며 만악룡 무기의 역회심을 지우고 깡뎀이 증가했지만, 기본 예리도가 파란색이고 장인 1로도 흰예리가 뜨지만 여전히 미묘하다. 토비카가치 소재로 강화하는 광석제 번개속성 무기를 인도하는 땅에서 진오우거 소재로 강화하기 전까지 거쳐가는 무기로는 쓸만하다.
예외로 보우건류인 라이트보우건 '발쟈나르'와 헤비보우건 '만뢰중노 카리테르마'는 만악룡 파생에서 갈라지지 않고 그대로 이어지며 검사 무기와는 달리 역회심이 남아있다. 헤보는 아종 소재가 쓰이기 전, 갓 마스터급으로 강화된 '만악중노 플람테르마+'에서 3레벨 철갑유탄이 단발자동장전으로 바뀌며, 아종 소재로 강화하면 지원 탄종에 전격탄이 추가되고, 역회심이 -10%로 완화된다. 3레벨 산탄은 여전히 기본 5발 장전에 반동 '특대'/리로드 '조금 느림'이며 강화파츠를 5개까지 장착할 수 있어 적당히 섞으면 나름 쓸 수는 있긴 하나, 순정 반동/리로드만으로도 이동 사격이 가능하며 근접 사격 강화 파츠까지 챙길 수 있는 진오우거 헤보 왕아포에 밀린다. 철갑유탄 쪽으로도 금사자 소재의 금사자포, 용산룡 소재의 용산대포, 지제룡 소재의 회광반조 등 명확한 선택지가 있어 최종 무기로 쓰기는 어렵지만 역회심 걱정을 할 필요는 없기에 임무 퀘스트 단계에서 거쳐가는 용도로는 쓸 수 있다. 끝까지 쓰겠다면 이 헤보는 산탄헤보도 확산헤보도 아닌 철갑으로 몹을 눕히고 산탄으로 프리딜을 하는 "철갑-산탄 헤보"로 운용해야 하는데, 깡공을 챙기는 철갑유탄과 회심 관련 스킬을 챙기는 산탄이 영 스킬이 엇나가기 때문에 확산탄 사용에 제약이 없는 솔플이나 거너팟용으로는 부적합하며, 근접 무기 사용자와 부대끼기에 확산탄의 버스트딜을 살릴 수 없는 공방 멀티플레이에서 사용하기 좋다.
라이트보우건 발쟈나르는 엔딩 전까지 무난하게 쓸만한 스펙의 관통탄 속사 라보이지만 기본회심이 중요한 관통탄을 사용하는 데 있어 굉장히 걸리적거리는 역회심이 문제이며, 나이트메어시드/히든불릿 등 경쟁하는 트리가 너무 많다. 엔딩 이후에는 같은 공격력에 회심이 있는 흑랑조 파생 '검은깃털의 쇠뇌'에 밀린다.

3. 관련 문서


[1] 안자냐프, 안자니프, 얀자나프 등 한국에서는 이름이 정확히 불리는 경우가 드문 몬스터이기도... 참고로 외래어 표기법을 준수했을 경우 "안자나프"로 표기해야 한다.[2] 오랑캐 만, 턱 악.[3] 덕분에 E3 2017에서 첫 공개 당시 많은 시청자들을 낚았다. 리액션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헌터의 모습과 장비를 보고 몬스터 헌터인 것으로 추측은 하는데, 처음 보는 안쟈나프가 계속 나오니 긴가민가 하다가 리오레우스의 등장과 뒤이은 영웅의 증표가 흘러나오자 이때서야 몬스터 헌터의 신작임을 확신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4] 티가렉스이블조에 이어 세번째로 티라노사우루스를 모티브로 한 몬스터다. 옛 복원도를 따라 두상이 매우 육중한 티가렉스와 머리와 목이 수직이 아닌 일자로 연결되어있고 머리에 비해 몸통이 비대한 편인 이블조와는 달리 최근의 복원도에 가까운 살짝 좁은 두상을 하고 있다.[5] 이벤트 퀘스트 "시련"에서 확정으로 등장.[6] 상위 이상에서만[7] 제작진측은 안쟈나프보다 앞서서 깨게 되는 푸케푸케얀쿡크의 뒤를 잇는 진입장벽 겸 실력테스트로 보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푸케푸케 잡고 거의 직후에 안쟈나프에 도전하게 되는데다 안쟈나프가 좀 더 직관적으로 어렵기 때문인지 팬덤은 푸케푸케를 선생님 라인에서 제외시키는 게 일반적이다.[8] 그 중 압권은 (그 레벨을 기준으로) 체력상승 식사를 한 상태에서도 단 한 방에 체력을 80% 지워버리는 발악돌진. 특히 이 패턴은 대경직 직후 자잘한 연타 공격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며, 대경직에 신나게 딜하던 초보 헌터가 방심한 타이밍을 노려 피할 새도 없이 얻어맞기 때문에 생각없이 딜하면 1 수레 확정이다.[9] 안쟈나프 이후 레이기에나를 잡기 전까지는 오히려 안쟈나프보다 좀 쉬운 몬스터들이 목표로 등장해서 성취감을 팍팍 느낄 수 있게 해준다.[10] 고대수의 숲 대형 몬스터 범용 BGM. 제목 그대로 '''만악룡''' 안쟈나프의 테마곡이다.[11] 얀쿡크와 안쟈나프는 골격이나 패턴에서 큰 차이가 있긴 하나, 얀쿡크처럼 뉴비들의 벽이자 몬스터헌터에서 필요한 컨트롤을 익히기 쉽게 도와주는 몬스터라는 점은 같다.[12] 단, 이것만으로는 특별히 패턴이 추가되거나 하지는 않는다. 분노 상태의 전조에 가까운 편.[13] 베스트 조합은 뼈소재인 본 헬름, 리오레이아 소재인 레이아 헬름+나머지 자냐프 4셋+체력 호석으로, 불내성20+체력증강2로 초반에 생존성을 크게 높혀준다.[14] 굳이 조사퀘를 띄워서 하느니 포획만 하느니 필요없이 머리를 부수거나 불을 머금은 걸 터트려 다운시키면 높은 확률로 어금니를 뱉는다. 요령을 잘 모르거나 파티 플레이시 다리만 두들겨맞다가 죽는게 대부분이므로 솔플을 하거나 파티원들에게 이야기를 하는게 좋다.[15] 초기엔 회심이 높고 번개속성 약점인 몸이 많다는 이유로 토비카가치의 번개속성 무기의 평가가 좋았으나 실제로는 약점특효만 있으면 적이 번개속성에 약하고 불속성에 강하지 않은 이상은 안쟈나프 무기가 토비카가치 무기를 압도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16] 애초에 이쪽은 부위파괴 전까지는 용속 육질이 0 이다...[17] 몬헌 월드는 약점 특효가 육질이 45이상이면 적용돼서 대부분의 몹에 쉽게 적용이 된다. 일부 고룡이나 전신 육질이 답이 없는 볼가노스를 제외하면 아무 데나 쳐도 될 정도.[18] 간단한 예시로, 건랜스 쟈나프 캐논 최종파생과 블루 채리엇(리오레우스 아종 소재까지 사용해 강화한 화룡 최종트리)의 깡뎀과 속성치만 비교해보면 안쟈나프쪽 무기가 네르기간테, 발하자크, 바젤기우스 무기급에 비빌 정도로 높으나 역회심이 좀 아픈 편이고 예리도가 부실하단 문제가 있다. 다만 역회심은 지우거나 해결할 방법이 많으니 예리도만 해결할 수 있다면 단기 폭딜형으로 운영한다면 안쟈나프쪽이, 장기전과 기본 회심으로 운영한다면 화룡쪽이 낫다.[19] 우레 뇌, 턱 악.[20] 영상. 먼저 덤벼들어서 티가렉스에게 몸통박치기를 날리고, 바로 반격에 나선 티가렉스에게 덮쳐져 잠시 물어뜯기지만 발로 차서 떨쳐내고 바로 일어선다.[21] 버프바로벨리오로스의 세력다툼 모션을 어느정도 재탕한 모양이지만, 안쟈나프와 달리 버프바로는 제대로 반격조차 못하고 벨리오로스에게 물어뜯기다 패대기쳐지며 당하기만 한다.[22] 디아블로스의 경우 안자냐프가 먼저 디아블로스의 목덜미를 물고 패대기치지만, 떨쳐내고 일어선 디아블로스의 뿔에 수플렉스 당해 쓰러진 후 다시 자세를 잡으며 대치. 진오우거와의 세력다툼에선 진오우거가 먼저 덤벼들지만 공격이 닿기 전에 안쟈나프에게 목덜미를 물려 땅에 두 번 처박힌 후, 앞발로 안쟈나프의 얼굴에 죽빵을 날리고 꼬리로 쳐내면서 양쪽 모두 대미지를 입고 무승부가 난다.[23] 전조 모션이 동일하고, 사용 후 대전 상태가 풀리는 것으로 보아 원종의 직선형 브레스를 대체하는 패턴으로 보인다.[24] 일반은 800 정도, 역전은 약 2000 정도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