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라오스 관계
1. 개요
프랑스와 라오스의 관계. 라오스는 19세기에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다.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이전
19세기에 프랑스는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를 식민지배했다. 프랑스의 식민 지배 당시, 라오스는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의 일부로 프랑스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태국은 19세기에 프랑스의 라오스 지배를 인정했다. 프랑스의 라오스 지배는 20세기까지 이어졌다. 그러다가 제2차 세계 대전도중인 1940년대에 일본이 프랑스령 인도차이나를 점령했고 현지 주민들을 탄압 및 강제징용했다. 프랑스는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일본이 패하면서 라오스는 다시 프랑스의 지배하에 들어갔다. 1946년에 프랑스는 라오스 왕국의 독립을 인정했고 라오스는 프랑스의 지배에서 벗어났다.[1]
2.2. 21세기
프랑스의 지배와 영향으로 프랑스어가 라오어와 함께 공용어에 포함되어 있으며 프랑코포니 가맹국이다. 라오스의 프랑스어 화자는 1990년대 이전에 줄어들기도 했지만, 1990년대 이후에 프랑스와 프랑코포니 회원국들의 도움으로 프랑스어 화자가 늘어나고 있다.
문화적으로 프랑스의 문화가 라오스에도 영향을 줬다. 라오어에도 프랑스어 차용어가 일부 존재해 있다. 그리고 프랑스에도 라오스인 공동체가 존재한다.
3. 관련 문서
- 프랑스/외교 / 프랑스/외교/옛 식민지 국가들과의 관계
- 라오스/외교
- 프랑스/역사
- 라오스/역사
- 프랑스/경제
- 라오스/경제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서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동남아시아 국가
[1] 하지만 라오스도 베트남의 영향으로 공산주의 국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