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쉬

 



'''플러쉬''' (2006)
Flushed Away
'''드림웍스''' '''장편 애니메이션'''
헷지

'''플러쉬'''[1]

슈렉 3
'''아드먼''' '''장편 애니메이션'''
월레스와 그로밋: 거대 토끼의 저주

'''플러쉬'''

아더 크리스마스
'''감독'''
데이빗 보워스, 샘 펠
'''제작'''
세실 크라머 외
'''각본'''
딕 클레먼트 외
'''음악'''
해리 그리그슨 윌리엄스
'''출연'''
휴 잭맨, 케이트 윈슬렛
'''제작사'''
[image] 아드만 스튜디오
[image]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배급사'''
[image] 파라마운트 픽쳐스
'''개봉일'''
[image] 2006년 11월 3일
[image] 2006년 11월 23일
[image] 2006년 12월 1일
'''제작비'''
$149,000,000
'''북미 박스오피스'''
$64,665,672
'''월드와이드'''
$178,120,010
'''대한민국 관객수'''
344,837명
'''상영 등급'''
전체 관람가
1. 개요
2. 스토리
3. 등장인물
4. 평가
5. 흥행


1. 개요



2006년에 개봉한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월레스와 그로밋으로 유명한 아드만 스튜디오와의 세번째 협력 작품이다.[2] 다만 클레이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3D 애니메이션인 것이 특이한 부분. 휴 잭맨케이트 윈슬렛이 캐스팅되었다.

2. 스토리


부유한 인간 가정의 애완쥐로 자란 "로디"는 수많은 장난감과 간식들에 파묻혀 산다. 그런 그의 생활에 흙발로 시궁쥐 "시드"가 쳐들어온다.[3] 어떻게든 시드를 제거하고 싶은 로디는 화장실 변기로 시드를 흘려보낼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함정을 파지만, 눈치를 챈 시드에 의해서 오히려 자신이 변기통 속으로 밀려져 하수구 밑 세상으로 떨어지고 마는데....

3. 등장인물


  • 시드 (쉐인 리치, 국내판: 김환진)

4. 평가

















아트만 스튜디오의 작품다운 아기자기한 발상과 유머들이 곳곳에 숨어있는 매력적인 작품. 다만 흥행에는 대참패했다. 휴 잭맨이 바깥세상을 모르는 매력남 로디를 연기했고, 케이트 윈슬렛이 당찬 여장부 리타를 연기했다.
원제는 "Flushed Away" 한국에서는 짧게 "플러쉬"로 개명되었다.

5. 흥행


그야말로 폭망했다. 흥행 폭망으로 결국 이 영화를 끝으로 아드만 스튜디오와 드림웍스는 결별하게 된다. 그리고 아드만 스튜디오의 새로운 장편 애니메이션이 나올 때까지 5년이 걸렸고 어찌어찌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과 계약을 했는데 그 뒤로 아더 크리스마스허당 해적단이 평은 정말 좋은데 둘 다 폭망하면서 소니와도 협상 결렬. 그 이후 또 3년 동안 장편 애니메이션을 못 만들다가 프랑스의 스튜디오 카날과 손을 잡고 다시 한 번 장편 애니메이션 제작에 도전하게 된다.
주인공을 맡은 휴 잭맨의 아들이 이 영화를 정말 마음에 들어했는데 휴 잭맨은 후속작은 언제 나오냐는 아들의 질문에 씁쓸했다는 후문. 그레이엄 노튼쇼에서 "이 영화가 손해가 꽤 컸답니다"라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1] 아드만 스튜디오와 협업[2] 첫번째와 두번째 작품은 치킨런과 월레스와 그로밋 거대토끼의 저주[3] 더러운 옷에 배는 매일 걷고 다닌다. 로디는 악수도 꺼리고 토를 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