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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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isi''' (Suomen poliisi)
'''Polisen i Finland''' (Polisväsendet i Finland)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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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번호 : 112'''
핀란드 경찰의 총감독기구는 경찰이사회(Poliisihallitus)로, 내무부(Sisäministeriö (SM) / Inrikesministeriet)의 산하기관이다. 그 산하에 경찰학교(Poliisiammattikorkeakoulu / Polisyrkeshögskolan), 광역 / 중대범죄를 담당하는 중앙형사경찰(Keskusrikospoliisi (KRP) / Centralkriminalpolisen (CKP)) 및 지방경찰청들로 구성되어 있다. 첩보기관인 보호경찰(Suojelupoliisi (Supo, supo, Suopo) / Skyddspolisen (Skypo))도 원래 경찰이사회 산하였지만 2016년 내무부 직속으로 이관되었다.
2016년 기준 경찰관은 7,211 명으로 경찰관 한 명당 764명의 시민을 담당하고 있다. 여경 비율은 13년 기준으로 15%.
여권을 경찰에서 발급하며 이민청(Maahanmuuttovirasto (Migri) / Migrationsverket)을 도와 불법체류자 단속 등 힘 쓰는(...) 일도 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경찰처럼 국경 통제까지 하는 건 아니고 국경경비대(Suomen rajavartiolaitos)가 따로 있다.
쾰른 집단 성폭행으로 독일이 곤욕을 치를 때 핀란드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할 뻔했다. 헬싱키 시내에서 천 명이 넘는 난민들이 핀란드 시민들에 대한 집단범죄를 시도한 것. 그러나 불체자들이 범죄를 모의한다는 제보를 사전에 받은 핀란드 경찰청은 대규모 경력을 투입해 시민 공격을 시도하던 15명을 체포했고, 이에 나머지 난민들이 순순히 해산하면서 대규모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국가수사국 산하에 Valmiusysikkö Karhu (Poliisin valmiusyksikkö / Polisens beredskapsenheten), 일명 베어그룹이라는 특수부대가 있다. 핀란드는 겉보기엔 평화롭지만 2000년 들어 무정부주의자들과 극단주의 좌파들의 시위,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제압할 부대가 필요했는데 뮌헨 올림픽 참사 직후 부랴부랴 만들어졌던 베어그룹이 그 몫을 톡톡히 다하고 있다.
2011년 기준 약 60명의 대원이 복무하고 있지만 비밀 유지가 상당히 철저해 외부로 알려지는 내용은 많지 않다. 한 대원의 증언에 따르면 가족들조차 본인이 베어그룹에 소속된 줄 모른다고.
핀란드 경찰 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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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isi''' (Suomen poliisi)
'''Polisen i Finland''' (Polisväsendet i Finland) [1]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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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번호 : 112'''
핀란드 경찰의 총감독기구는 경찰이사회(Poliisihallitus)로, 내무부(Sisäministeriö (SM) / Inrikesministeriet)의 산하기관이다. 그 산하에 경찰학교(Poliisiammattikorkeakoulu / Polisyrkeshögskolan), 광역 / 중대범죄를 담당하는 중앙형사경찰(Keskusrikospoliisi (KRP) / Centralkriminalpolisen (CKP)) 및 지방경찰청들로 구성되어 있다. 첩보기관인 보호경찰(Suojelupoliisi (Supo, supo, Suopo) / Skyddspolisen (Skypo))도 원래 경찰이사회 산하였지만 2016년 내무부 직속으로 이관되었다.
2016년 기준 경찰관은 7,211 명으로 경찰관 한 명당 764명의 시민을 담당하고 있다. 여경 비율은 13년 기준으로 15%.
여권을 경찰에서 발급하며 이민청(Maahanmuuttovirasto (Migri) / Migrationsverket)을 도와 불법체류자 단속 등 힘 쓰는(...) 일도 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경찰처럼 국경 통제까지 하는 건 아니고 국경경비대(Suomen rajavartiolaitos)가 따로 있다.
쾰른 집단 성폭행으로 독일이 곤욕을 치를 때 핀란드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할 뻔했다. 헬싱키 시내에서 천 명이 넘는 난민들이 핀란드 시민들에 대한 집단범죄를 시도한 것. 그러나 불체자들이 범죄를 모의한다는 제보를 사전에 받은 핀란드 경찰청은 대규모 경력을 투입해 시민 공격을 시도하던 15명을 체포했고, 이에 나머지 난민들이 순순히 해산하면서 대규모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 경찰특수부대
국가수사국 산하에 Valmiusysikkö Karhu (Poliisin valmiusyksikkö / Polisens beredskapsenheten), 일명 베어그룹이라는 특수부대가 있다. 핀란드는 겉보기엔 평화롭지만 2000년 들어 무정부주의자들과 극단주의 좌파들의 시위,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제압할 부대가 필요했는데 뮌헨 올림픽 참사 직후 부랴부랴 만들어졌던 베어그룹이 그 몫을 톡톡히 다하고 있다.
2011년 기준 약 60명의 대원이 복무하고 있지만 비밀 유지가 상당히 철저해 외부로 알려지는 내용은 많지 않다. 한 대원의 증언에 따르면 가족들조차 본인이 베어그룹에 소속된 줄 모른다고.
3. 계급
핀란드 경찰 계급
4.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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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기 : 유로콥터 EC130
- 기타 : 순찰정, 스노모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