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와(동인작가)

 

1. 상세
2. 가각본 활동
3. 상업활동

葉庭. 일본의 가각본 작가. 생일은 2월 4일. 葉庭の出店이라는 서클명으로 활동중.

1. 상세


이래저래 게임광. 최근에는 덜하지만 예전 일기는 대부분 게임 이야기로 점철(…)돼있다. 그러던 와중에 2002년 11월 넷을 뒤지다가 동방홍마향을 접하고, 이후로 점점 동방 이야기가 증식(?)해가는 것을 보면 빠져들어가는 모습이 한눈에 보인다(…).
작품에서 주로 그리는 캐릭터와 실제로 본인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달라 오해를 받는 작가. Kanon을 그리던 시절에는 츠키미야 아유만 그렸지만 사실 좋아하는 캐릭터는 카와스미 마이였고, 월희를 그리던 시절에는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를 좋아하면서 코하쿠를, 동방 프로젝트에서는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혹은 이부키 스이카를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좋아하는 캐릭터는 이자요이 사쿠야라고 한다. 좋아하는 캐릭터는 함부로 망가지게 그리지 않는 타입.
2011년에 이르러서는 스이카나 하쿠레이 레이무 외에도 은근히 야쿠모 유카리도 밀어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동방 위키 인기투표 8회에서 유카리 지지 그림 3장[1]을 냈으며,[2] 동년 만우절에는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 신간으로 『마법소녀?[3]유카리☆마지카』라는 작품을 예고하기도 했다. 물론 만우절 장난. 실제 예대제 신간은 미리 다른 작품으로 예고되었다.
자신의 홈페이지에 일본어로 글을 남겨준 한국 팬에게 한국어로 답변을 해주는 센스를 발휘한 적도 있다. 한국에 사는 친구가 있는지 2010년에는 한국으로 여행을 오기도 했다. 호텔에 쳐박혀서 줄창 슬롯머신만 돌리다가 간 모양이지만(…).
현재는 호타。와 같은 집[4]에 살며 활동중.

2. 가각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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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f계 작품으로 활동을 시작. 이후 Key의 작품에 빠졌다가, 월희의 가각본 활동을 거쳐 2003년부터는 동방프로젝트로...그야말로 왕도를 밟고 있다(…). 참고로 2003년 코미케 65에 출전한 동방 관련 서클은 총 7곳이였으니 따지고 보면 동방 가각본에서는 대(大)원로인 셈. 동방 프로젝트에서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메이벨, 무녀복을 입은 이부키 스이카(일명 미코미코 스이카)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그외의 캐릭터들에게도 흔히 무녀복을 입히곤 한다.
동방 사이모에 토너먼트에서 매일같이 퀄리티 높은 지원그림을 투고한 것으로 유명.
동방문화첩(서적) 권두 부분의 만화를 맡기도 했다.
사족으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가각본 만화인 '''이제부터도...'''를 그리신 전적이 있다고 보이는데...

3. 상업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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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발매된 PS2용 타이틀인 '오토메의 사정(乙女の事情)'에서 메인 원화를 맡았고, 2009년 PSP용으로 발매된 '프로젝트 윗치'에서는 후지마 타쿠야, 텐히로 나오토 등의 작가들과 함께 원화를 담당했다.

[1] 영야초 복장, 요요몽 복장... 그리고 최후의 부루마 복장.[2] 하니와는 10위권 복귀를 원했으나 결론적으로는 실패했다. 투표 결과는 14위로 2회 결과와 함께 역대 최악. 자세한 사항은 동방 위키 인기투표 참조.[3] 아마도 카리스마 할멈이라는 동인설정때문에 소녀에 물음표를 붙인 듯[4] 집이라기보단 작업장의 개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