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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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타가 그린 어린 라티나와 성장한 라티나.
홈페이지 트위터 픽시브
ほた。
일본의 남성 만화가. 일반적으로 '호타'라고 부르지만 '。' 표기까지 합쳐 '호타포'라고 불리기도 한다.
동인서클 이름은 이요캉。(いよかん。).
2018년 7월 기준으로 우리 딸을 위해서라면, 나는 마왕도 쓰러뜨릴 수 있을지 몰라.의 코믹스를 그리고 있으며, X-EROS 독자 코너에 컷 1~2개 정도의 짧은 만화를 연재하면서 별도로 같은 잡지에서 3달에 한 번 정도 성인 만화도 그리고 있다.
2018년 7월 20일에 2번째 성인 만화 단행본이 출판되었다.
2008년부터 펭귄클럽 산적판에 격월간 페이스로 에로 단편물을 그렸었고, 2010년 3월 25일 단편들을 묶어 《ほった。ん!》이라는 제목의 단행본으로 발매.
2010년 1월에 창간된 소년지인 『전격대왕 GENESIS』에 《꿈의 클로에》를 연재했었다. 스토리 담당인 ACID CLUB의 nagare와의 공동작품.
그외에 후지미쇼보의 공모전인 넥스트 판타지아 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드래곤 매거진에서 연재를 시작하는 라이트 노벨 《헤븐즈 다이어리》의 삽화를 담당하고 있으며, ZUN이 콤프틱에서 연재를 시작한 술 칼럼의 삽화도 담당 중이다.
과거 동방 프로젝트 동인 활동을 활발하게 했었다. 동방으로 넘어오게 된 계기는 《동방췌몽상》. 정확하게는 이부키 스이카 때문. 스이카를 그리기 위해 동방으로 넘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 그런고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스이카. 반면 지지 커플링은 야쿠모 유카리×하쿠레이 레이무, 일명 유카레이다.
동방 이전에는 에로 동인지도 심심치 않게 그렸으며, 지금도 작품 곳곳에서 그의 에로 취미를 엿볼 수 있다. 딱히 에로 동인지가 아니더라도, 중요 장면(...) 묘사만 없을 뿐 옷 벗고 뒹구는 장면도 심심찮게 나온다. 동료 동인작가들도 입을 모아 에로한 인간이라는 평을 내리곤 한다. 또한 원고 작업속도가 빠르고 퀄리티도 높은지라 부러움을 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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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작으로는 스이카의 백스토리를 소재로 한 시리어스 작품인 《연회에 이르다.》(宴に至る。)가 있다. 이 작품은 비누가게의 어레인지 곡인 『동방췌몽상 ~ end of strong ~』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라는 듯. 이를 계기로 비누가게 멤버들과 친분을 쌓은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방송에 게스트로 부르거나, 자신의 방송에서 비누가게의 라디오 방송을 홍보하는 등, 상당히 각별한 사이.
[image] 또한 모리야 신사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다룬 《카제나키시》(かぜなきし) 역시 모리야 신사 캐릭터들[1] 을 가장 잘 그려낸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덕분에 타카나 신노는 '분하도다~파르파르파르' 상태. 덧붙여 이 작품의 스토리를 짜낸 작가는 ACID CLUB의 나가레 씨. 여담으로 이 작품의 모 시추에이션은 사상 유례가 없는 '야하지 않은 강간씬'이라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활동 경력에 비해 작품은 그다지 많은 편이 아니다. 대신 소설 삽화나 합동지 등, 합동기획에서 왕성하게 활동중. 그 덕인지 동방 동인계 쪽으로 굉장히 발이 넓다.
2009년 4월 경부터 니코니코 동화에서 유저 생방송 중이다. 이벤트 직전 원고 작업 중에는 빈번하게 방송을 열지만, 그 외에는 부정기. 상업활동을 개시하면서 작업량이 늘어남에 따라 잘 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계속해서 방송 중이다. 니코동 생방송에 사람이 몰려 방송을 열 수 없을 때는 USTREAM으로 옮겨가면서 방송을 하고 있다.
동인계에서 이래저래 발이 넓은 작가인지라 게스트는 초호화 멤버. 다수의 오오테(거물 동인 작가)들이 음성 채팅으로 참가한다. 다만 방송을 오래 봐 온 사람만 알아들을 수 있는 네타가 많고, 본인이 니코니코 대백과에 자신의 방송에 대한 항목이 작성되는 것을 원치 않는지라 신규 시청자들은 화제에 잘 끼어들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야쿠모 유카리=마에리베리 한』설 지지자. 절대로 동일인물이라고 믿고 있다고 한다. 또한 레티 화이트락의 신장은 3미터라는 등, 상당히 깨는 뇌내설정을 보유하고 있다.
상당한 만화광이다. 그에 비해 애니메이션은 전혀 보지 않는다고. 애초에 집에 텔레비전조차 없다(…).
최근 pixiv 등에서 멋진 일러스트를 그리는 작가들을 부러워하면서도, '만화로는 싸울 수 있어!'라며 상당한 자신을 보이기도 한다. 반면 일러스트에는 별로 자신이 없다는 듯.
ZUN을 직접 만나기도 했는데, 그에게 '''플랑드르 스칼렛은 정서불안정'''이 공식 설정임을 듣고 2차 설정과 공식 설정의 갭 때문에 괴로워했다고 한다(...).
X-EROS 45호와 49호에 연재했던 에로 만화의 캐릭터가 우리 딸을 위해서라면, 나는 마왕도 쓰러뜨릴 수 있을지 몰라.의 라티나와 닮았다는 평을 듣는다.
호타가 그린 어린 라티나와 성장한 라티나.
1. 개요
홈페이지 트위터 픽시브
ほた。
일본의 남성 만화가. 일반적으로 '호타'라고 부르지만 '。' 표기까지 합쳐 '호타포'라고 불리기도 한다.
동인서클 이름은 이요캉。(いよかん。).
2. 상세
2018년 7월 기준으로 우리 딸을 위해서라면, 나는 마왕도 쓰러뜨릴 수 있을지 몰라.의 코믹스를 그리고 있으며, X-EROS 독자 코너에 컷 1~2개 정도의 짧은 만화를 연재하면서 별도로 같은 잡지에서 3달에 한 번 정도 성인 만화도 그리고 있다.
2018년 7월 20일에 2번째 성인 만화 단행본이 출판되었다.
2008년부터 펭귄클럽 산적판에 격월간 페이스로 에로 단편물을 그렸었고, 2010년 3월 25일 단편들을 묶어 《ほった。ん!》이라는 제목의 단행본으로 발매.
2010년 1월에 창간된 소년지인 『전격대왕 GENESIS』에 《꿈의 클로에》를 연재했었다. 스토리 담당인 ACID CLUB의 nagare와의 공동작품.
그외에 후지미쇼보의 공모전인 넥스트 판타지아 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드래곤 매거진에서 연재를 시작하는 라이트 노벨 《헤븐즈 다이어리》의 삽화를 담당하고 있으며, ZUN이 콤프틱에서 연재를 시작한 술 칼럼의 삽화도 담당 중이다.
3. 동인활동
과거 동방 프로젝트 동인 활동을 활발하게 했었다. 동방으로 넘어오게 된 계기는 《동방췌몽상》. 정확하게는 이부키 스이카 때문. 스이카를 그리기 위해 동방으로 넘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 그런고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스이카. 반면 지지 커플링은 야쿠모 유카리×하쿠레이 레이무, 일명 유카레이다.
동방 이전에는 에로 동인지도 심심치 않게 그렸으며, 지금도 작품 곳곳에서 그의 에로 취미를 엿볼 수 있다. 딱히 에로 동인지가 아니더라도, 중요 장면(...) 묘사만 없을 뿐 옷 벗고 뒹구는 장면도 심심찮게 나온다. 동료 동인작가들도 입을 모아 에로한 인간이라는 평을 내리곤 한다. 또한 원고 작업속도가 빠르고 퀄리티도 높은지라 부러움을 사기도 한다.
[image]
대표작으로는 스이카의 백스토리를 소재로 한 시리어스 작품인 《연회에 이르다.》(宴に至る。)가 있다. 이 작품은 비누가게의 어레인지 곡인 『동방췌몽상 ~ end of strong ~』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라는 듯. 이를 계기로 비누가게 멤버들과 친분을 쌓은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방송에 게스트로 부르거나, 자신의 방송에서 비누가게의 라디오 방송을 홍보하는 등, 상당히 각별한 사이.
[image] 또한 모리야 신사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다룬 《카제나키시》(かぜなきし) 역시 모리야 신사 캐릭터들[1] 을 가장 잘 그려낸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덕분에 타카나 신노는 '분하도다~파르파르파르' 상태. 덧붙여 이 작품의 스토리를 짜낸 작가는 ACID CLUB의 나가레 씨. 여담으로 이 작품의 모 시추에이션은 사상 유례가 없는 '야하지 않은 강간씬'이라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활동 경력에 비해 작품은 그다지 많은 편이 아니다. 대신 소설 삽화나 합동지 등, 합동기획에서 왕성하게 활동중. 그 덕인지 동방 동인계 쪽으로 굉장히 발이 넓다.
4. 니코니코 생방송
2009년 4월 경부터 니코니코 동화에서 유저 생방송 중이다. 이벤트 직전 원고 작업 중에는 빈번하게 방송을 열지만, 그 외에는 부정기. 상업활동을 개시하면서 작업량이 늘어남에 따라 잘 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계속해서 방송 중이다. 니코동 생방송에 사람이 몰려 방송을 열 수 없을 때는 USTREAM으로 옮겨가면서 방송을 하고 있다.
동인계에서 이래저래 발이 넓은 작가인지라 게스트는 초호화 멤버. 다수의 오오테(거물 동인 작가)들이 음성 채팅으로 참가한다. 다만 방송을 오래 봐 온 사람만 알아들을 수 있는 네타가 많고, 본인이 니코니코 대백과에 자신의 방송에 대한 항목이 작성되는 것을 원치 않는지라 신규 시청자들은 화제에 잘 끼어들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5. 기타
『야쿠모 유카리=마에리베리 한』설 지지자. 절대로 동일인물이라고 믿고 있다고 한다. 또한 레티 화이트락의 신장은 3미터라는 등, 상당히 깨는 뇌내설정을 보유하고 있다.
상당한 만화광이다. 그에 비해 애니메이션은 전혀 보지 않는다고. 애초에 집에 텔레비전조차 없다(…).
최근 pixiv 등에서 멋진 일러스트를 그리는 작가들을 부러워하면서도, '만화로는 싸울 수 있어!'라며 상당한 자신을 보이기도 한다. 반면 일러스트에는 별로 자신이 없다는 듯.
ZUN을 직접 만나기도 했는데, 그에게 '''플랑드르 스칼렛은 정서불안정'''이 공식 설정임을 듣고 2차 설정과 공식 설정의 갭 때문에 괴로워했다고 한다(...).
X-EROS 45호와 49호에 연재했던 에로 만화의 캐릭터가 우리 딸을 위해서라면, 나는 마왕도 쓰러뜨릴 수 있을지 몰라.의 라티나와 닮았다는 평을 듣는다.
[1] 제 자식을 보듬어주지 못한 한을 삭이고 살던 스와코, 스와코를 부러워하면서 열등감을 지니고 있던 카나코, 두 신에게 거리감을 느끼며 겉돌던 사나에. 이들의 상처는 환상향으로 흘러가서야 아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