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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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하이 산하 개발팀 꿀벌즈 스튜디오에서 제작하고, 넷마블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RPS(Role Playing Shooting). 2013년 2월 21일부터 정규 서비스를 실시하였으나, 다음해인 2014년 6월 30일자로 '''서비스 종료'''. 2014년 7월 17일 '''하운즈 : 리로드'''라는 이름으로 재오픈하여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단, 하운즈 시절 유저들의 데이터는 '''전량 삭제''' 되었다. [3]
2. 스토리
하운즈 연대기(공식 사이트)
요약하자면, 우주탐사도중 인류가 외계문명 '사이클롭스'와 조우하게 되었는데, 이들이 태양흑점 폭발시기를 틈타 침공을 시작 하였고, 살아남은 인류가 다시 지구를 되찾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이다.
3. 특징
전체적인 분위기는 기어스 오브 워의 근현대판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유사한데, 초기 트레일러 영상에서의 인간남성들이 우락부락했던 것과 그와 맞먹는 몸집으로 총을 들고 덤벼오는 적들의 모습, 컨셉상 윅브로크의 전반적인 외형이 창백한 피부를 특징으로 잡은 것을 보면, 일부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RPS라는 복합장르로 게임내 조작은 TPS를 기반으로 삼고 있으며, 이에 레벨링과 아이템 파밍의 RPG 요소를 가미한 방식이다. 주요 컨텐츠는 2종류로 나뉘며, 방을 개설하여 MORPG에 가까운 방식으로 최대 6명이 모여 목표를 진행하는 PVE, 모의전이라는 설정으로 최대16명의 유저들이 대전을 펼치는 PVP로 나뉜다.
물리엔진은 서든어택과 동일한 "쥬피터 엔진"을 채용하였지만, 서든어택과 다른점이 있다면 쥬피터XE 개량형 엔진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그래봤자 15년도 넘은 오래된 물리엔진이라는 점은 동일하지만...
4. 병과
리로드후에는 전직이 아니라 캐릭터 메이커시 처음부터 병과를 선택한다. 전용 무기 제한도 없어졌기 때문에 무기에 따른 유불리도 거의 없다. 다만 병과 스킬에 전용무기 패시브는 있기때문에 해당무기를 쓸때 좀더 유리하게 작용한다.
4.1. 돌격
전용 무기는 "쉴드 피스톨"로, 대문짝만한 접이식 진압 방패와 PDW를 한 세트로 들고 다니는 무장이다. 이 진압방패가 접혀 있을 때도 꽤 큼지막한지라, 한쪽 손이나 등에 큼지막한 철판을 한짐 짊어지고 다니는 비주얼 덕에 눈에 아주 잘 띄인다. 쉴드 피스톨을 꺼내든 채로 오른쪽 마우스로 쉴드 피스톨을 펼치면 그러잖아도 등짝을 다 뒤덮던 철판이 위아래로 2배는 길어진다.
네 병과들 중에서도 좀비와 가장 가까이 붙어서서 좀비가 아군에게 다가가는 것을 차단하고 좀비의 무리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탱커 스타일의 병과다. 그러니까, 몹들이 득실득실 할때 방패 하나 꼬나쥐고 진열에서 가장 좀비들과 부대끼는 병과.
팀의 탱킹을 책임지는 만큼, 쉴드 피스톨에 딸린 방패를 잘 다루어야 한다. 이 방패는 탱킹의 핵심 요소인 생존과 차단, 둘 중에 생존을 담당하며, 이 방패에 특별한 블로킹 판정 박스 같은 게 있는 게 아니라, '''아예 게임 내의 지형지물과 같은 취급'''인 듯하다. 트루퍼들의 총격과 브리더들의 근접공격, 심지어는 '''코쿤 브리더의 자폭'''마저 '''그냥 씹어버릴 수 있다!''' 다만 방패가 정면을 가리는 만큼 공격이 들어오는 방향으로 방패를 겨누고 있어야 방어되며, 브리더들이 너무 근접해 왔으면 '''브리더들의 공격 판정이 방패 건너편에서''' 생기는지라 고스란히 얻어맞게 되므로 간격 유지가 필요하다. 또한 여성 브리더의 잡기에도 매우 취약하다. 또한, 지형지물마저 무시하는 쉘퍼의 포격은 방패로 막아내지 못하니 조심.
이 간격 유지에 필요하며, 근접전을 주로 벌이는 만큼 돌격 병과가 애용해야 하고, 탱킹의 핵심 요소인 생존과 차단, 둘 중에 차단을 담당하는 행동으로, E키를 눌러 나가는 근접공격이 있다. 이 근접공격은 스킬 창의 근접전투 스킬 탭에서, "칼치기"라는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다. 이 칼치기 공격은 전방 150도로 칼을 휘둘러 범위 안의 모든 와일드 트루퍼급 이하 몬스터들에게 경직과 다운을 유발하며, 어그로를 끌어모은다. 방패도 소용없을 만큼 근접한 브리더를 칼로 무력화시키거나, 아군에게로 달려가는 몬스터에게 칼을 휘둘러 저지하며, 위협적인 잡기를 보유한 여성 브리더를 이쪽이 먼저 제압할 수 있게 해주는 둥 돌격수를 제대로 플레이하다 보면 돌격수와 칼치기는 떼놓을래야 떼놓을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알게 된다. 명심하자, 돌격수의 탱킹은 그냥 방패 세우고 말뚝박고 버티는 게 아니라 방패 세우고 다가서면서 칼치기를 적절한 타이밍에 때려넣어 주의를 끌며 적들의 자세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일부 맵에서는 좀비 사이로 과감한 개돌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 물론 일부 맵에서만의 이야기이다.
또한, 무기보다도 방어구 세팅이 더욱 우선되는 병과이다. 무기인 쉴드 피스톨은 큼지막한 방패가 딸린 비주얼과는 달리, 무기에 달리는 랜덤 서브옵션에 생존 관련 옵션이 붙는 경우 외에는 캐릭터의 방어력이나 생존 성능에 직접적으로 연관되지는 않기 때문.(다만 돌격수도 총을 쏠 일이 아예 없는 것이 아니니, 무기를 아주 등한시해도 된다는 것도 아니다.) 더군다나 탱킹을 하려면 캐릭터의 생존력 자체가 아주 중요한데, 어느 정도의 방어구도 갖추지 않은 채로 섣불리 몰이+탱킹을 하려고 했다간 순식간에 자빠져서 도움!을 외치는 자신을 볼 수가 있다.
몹몰이 할 때는 칼질로 적을 잘 밀어내면서 도망다니고, 와일드 트루퍼가 총질을 할 때에는 방패로 총격을 씹어주면서 기관단총의 쓴맛을 보여주되, 여러 군데에 분포한 와일드 트루퍼들이 십자포화를 퍼부어 댈 때는 조심하자. 방패는 한 방향밖에 막지 못한다.
돌격수를 플레이하다 보면 미션에 따라 말뚝탱킹이 필요한 순간이 있는데, 말뚝을 박을 때는 노출면적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서서 쉴드 피스톨을 오른쪽 클릭으로 펴서 사용해야 한다. 앉아서 쉴드 피스톨을 사용하면 허벅지가 적에게 노출되는데 이게 상당히 아프다. 어떤 경우에든 자리만 잘 잡으면 생존력 자체는 모든 병과중에서 가장 높은 편.
참고사항으로 PVP에서 돌격병과를 만나게 되면 골치아프다. 그러니까 '''방패를 올린 채로 다가오면서 총질까지 해대는 타일런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어어어 하다가 근접을 허용해 버리면 근접 스킬인 내려찍기에 끔살당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당신이 돌격수를 잡았다면, 무작정 돌격하는 일은 삼가자. '''원조의 유탄은 방패가 막아주지 못하기 때문에, 원조가 옳다꾸나 하면서 1킬을 챙겨간다.'''
2015년 7월 현재는 모든 직업들이 실드 피스톨을 들고 다니기 때문에 굳이 돌격직업이 탱킹을 할 필요가 없다. 다만 방어능력증가치가 돌격이 가장 좋기 때문에 레벨이 높은 돌격직업이 탱킹을 하는것이 효울적이다.
4.2. 전투
전용 무기는 개틀링 기관총. 그 무식한 탄막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밥값은 하기 때문에 병과 전용 무기 중 가장 쓸만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슈팅게임에서 묘사되는 미니건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연사속도가 서서히 빨라진다거나 하는 것 없이 땡기면 바로 최고속도로 쏟아붓는다.
공격, 방어 모든 조건을 갖춘 만능 전투 스타일. 전방에서 돌격병이 몹몰이를 할 때, 뒤에서 시원하게 쓸어주면 된다. 다만 여느 게임의 개틀링 건과 같이, 너무 오랫동안 쏘면 과열이 되므로 꼭 필요한 때에만 쓰는 것을 추천한다. 또 개틀링 건을 꺼내고 있으면 달리기가 불가능할 뿐더러 사격 후 잠시간 이속이 느려지므로 주의. 참고로 개틀링을 장착한 상태에서는 마을에서도 달리기가 불가능하므로, 2번째 슬롯에 개틀링 건을 장착 하도록 하자.
특이하게도 원조 병과에게서 탄약을 지급받을 때 다른 총기들은 탄창 2개분 정도의 탄약을 보급받지만, 개틀링 건은 기본 소지량인 400발보다도 많으며, 최대 소지량인 800발의 절반을 넘어가는 500발이라는 양을 지급받는다.
리로드 부터는 칼캔슬이 적용이 되지 않는다
리로드 이후로는 좋은병과라 하기 어렵다...무기 자체가 전부 공용화가 되어서 아무나 개틀링을 들수가 있고 또 개틀링 자체가 약화된것도 있기 때문에.. 게다가 병과는 전투인데 올라가는 능력치는 방어력쪽이다.(...) 스킬또한 쓰기 애매한것들로 구성되어 있다.
4.3. 지원
전용 무기는 스나이퍼 라이플. 기존 국산 온라인 FPS식의 스나 로망을 기대하고 스나이퍼 라이플을 든 유저들은 '''"뭐가 이리 흔들려"'''라는 불만을 토하기도. 자동 스나이퍼 라이플과 수동 스나이퍼 라이플이 있는데, 같은 레벨의 스나이퍼 라이플중 공격력이 월등히 높은 쪽이 수동 스나이퍼 라이플. 수동 스나이퍼 라이플은 한 발을 쏘고 나면 곧바로 재장전에 들어가고 흔들림의 정도가 심해 동시에 많은 타겟이 등장하는 상황에선 활약하기 어렵다. 그나마 조준할 때 억지로 조준점을 움직이려 하지 말고 닿는 대로 쏘는 게 팁이라면 팁.
반면 자동 스나이퍼 라이플은 흔들림이 없고, 연이어 저격이 가능한데다 데미지가 수동 스나이퍼 라이플의 반토막이기는 하나 약간의 스킬보조만 있어도 4인이상방의 경우 대개 2발, 소수방의 경우 1발정도의 사격으로 제압가능하다.
주로 하는 일은 2층이나 멀리 떨어진 곳에 주로 있는 와일드 트루퍼와 코쿤 브리더을 저격으로 처치하고 함정과 지뢰를 설치하여 적의 접근을 차단한다. 물론 스킬 중에는 지뢰 및 함정 설치가 있지만, 지원은 뒤에서 지원하는 저격병이지 적진 한가운데 들어가서 지뢰를 설치하는 사람이 아니란 것을 명심해야 한다. 사방에서 몹들이 계속 몰려오는 섬멸전이면 모르겠으나, 지원병이 지뢰를 까는 것은 곧 달려들 위협적인 몹들을 견제하기 위한 경우가 아니라면 불필요한 일이다. 더욱이 지뢰를 설치하겠다며 몹들 사이로 혼자 돌격한다면?
추격계통처럼 순간적인 딜링이 필요한 맵에서는 사용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또한 챕터1 메인 미션 5 보통-어려움 난이도 이상에서 싸워야되는 헤츨링을 상대하는 소위 '지렁이팟'에서 단지 지원이라는 이유로 강퇴 당하는 일이 속출하고 있어서 지원의 밸런싱에 대한 고랩 유저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그나마 화력 공명 장치 스킬(5M내 아군 공격력 20% 증가)의 존재로 간혹 한번씩은 파티에 낄 수 있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
리로드 이후로는 원조와 더불어서 인기 직종...능력증가가 완전히 공격적이라 레벨이 높을수록 화력이 강해진다. 원조가 방어+탄지원을 한다면 지원은 말 그대로 화력적인 지원이 가능하다.
4.4. 원조
일단 전용 무기는 그레네이드 런처. 병과 전용 무기 중 가장 쓸모없다고 정평이 나있었다. 그때문인지 원조 병과라도 어썰트 라이플 & SMG 조합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넷마블에서도 런쳐관련 문제점을 인식했는지 3월 5일 패치로 그레네이드 런처 성능 향상이 공지되었다. 문제는 그 샹향이 '''폭발 반경 상향'''. 분명 한방에 더 많은 적을 쓸어버리게 되었다는 것은 확실하지만 반대로 만하자면 자폭 범위도 늘어났다는 뜻.[4]
다만 이는 유저들이 그레네이드 런처 특유의 운용법을 익히지 못해 일어나는 문제일수도 있다. 런처는 브리더, 코쿤 등 소형 브리더에게 특화되어있는데 아군에게 접근하는 브리더에게 런처를 쏘면 일정 시간 "스턴"이 걸린다. "여성 브리더에게도 얄짤없다!" 이 점을 이용해 아군에게 접근하는 적을 차단하는 역할을 할 수 있고, 런처를 강화하면 코쿤을 한방에 보낼 수도 있어 굉장히 유용하다. 반경 상향으로 몰려 있는 적에게 쏘면 다 쓸어 담을 수도 있고, 유폭 문제는 스킬로 어느정도 보완 가능하다. 웬만하면 자신이 안맞도록 거리 조절하고, 맞더라도 이후에 공명기로 상처치유를 하면 된다.
전투병과 함께 뭉쳐있는 적들을 한방에 런처로 쓸어담는 병과지만, 이 병과가 진정으로 추앙받는 이유는 '''탄약 공급''' 스킬. 1회 이용에 40~130G라는 거금을 이용해서 사용하는 탄약창고와는 달리, 아무런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 대신 탄약창고와는 달리 전 무기의 탄약을 풀로 채워주지는 않는다.[5] 그 외에는 적의 위치 파악 및 섬광탄 사용으로 아군을 원조하기도 하지만 실상 탄약 박스와 상처 치료 공명기만 쓸 때가 더 많다.[6] 다만 윅 브로크가 끼었을 때 또는 윅 브로크가 몰려올 때 적 감지기 스킬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조금 심하게 난다.
이 병과가 빛나는 때는 장시간 딜링을 해야하는 보스전이다. 지렁이[7] 의 경우는 1800++ 전투 6명으로 중보를 정확하게 잡고 탄 낭비 안하면 깰 수 있다지만, 안전하게 깨려면 상처도 치료하고 탄약도 보급하는 원조의 존재가 반드시 필요하게 된다. 또한 워록[8] 의 경우 역시 원조 1~2는 필수이다. 상처도 치료해주고 탄약을 주기적으로 충전 가능하기 때문인데 이와같이 원조병은 적들이 우글우글 몰려오는 전장에서 상처를 치료해주고, 탄약을 공짜로 공급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반드시 한명은 있어야될 병과이다.
현재는 개틀링 건이 전투 병과로 옮겨짐에 따라 가장 기피됐던 전투 병과가 살아났고, 지금은 지원과 함께 기피 병과 1, 2순위를 다투고 있다.
방어구는 메인-서브라 해서 메인에는 A-돌격 B-전투 S-지원으로 병과마다 방어구가 다 분류되어있는데 원조는 없다. 그나마 이걸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면 스타일이나 파티원들 구성에 따라 방어구를 다르게 셋팅할 수 있다. 돌격병과가 부족하거나 생존이 중요할 경우에는 A 클래스로 셋팅해서 최대한 몸빵, 피통을 늘려서 생존률을 증가시키는 방식으로 한다던지[9] , 전투 병과가 부족하면 B 클래스로 셋팅해서 화력을 더 높인다던지 식으로.
어찌됐건 전용무기는 자폭 위험성이 있고 방어구조차도 전용 클래스가 없다보니...이래저래 센스가 필요한 병과. 게다가 자기가 설치했음에도 탄약을 많이 먹으면 욕먹는 병과로서 어느정도 힐러정신이 필요하다. 런처 위주로 쏘면 탄약이 부족할 일이 별로 없으니 아까워도 양보하자.
특이하게도 10레벨 구간때엔 매우 자주 볼 수 있는 병과이기도 하다. 병과를 선택하는 10레벨이 되기 전에 하는 섬멸 : 제 3구역 미션에서 그레네이드 런처를 들면 쉽게 점수를 올릴 수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리로드 이후로는 최강병과. 어차피 무기제한이 없어서 그때그때 필요한 무기 쓰면 되는거고, 탄약박스의 유용함은 말할것도 없으며 생체자기장도 폭풍버프를 받아 깔아논후 2-3초후엔 상처가 몽땅 회복하는 기적을 일으키며, 리로드 이후로 추가된 센트리건은 보통에서는 탱과 딜을 충분히 하며 첼린저에서도 코쿤브리더나 트루퍼의 수류탄만 아니라면 적절한 몸빵을 서주는 괜찮은 스킬이다. 방파서 플레이어들 받다보면 반 이상이 원조병과 인건 놀랄 것도 없다.
5. 아이템
5.1. 티어&등급
하운즈의 장비들은 저마다의 티어와 등급을 보유하고 있으며, 후반부로 갈수록 높은티어와 등급의 무기를 요구한다.
- 티어 : 초기 1, 2티어를 시작으로 현재 5티어까지 나온 상태로 티어가 높을수록 기본능력치가 높다.
- 등급 : 총 5등급으로 나뉘며 이중 상위 2등급은 세부적으로 각각 3등급이 추가로 나뉘어져있다.
5.2. COOP (협동전 전용)
2015년도에 무기는'''3월 19일''', 방어구는 '''9월 22일'''에 업데이트 된 별도의 아이템 타입이며, 이 접미사가 붙은 장비는 오직 협동전에서만 쓸 수 있다. 플레이어를 상대하는 것이 아닌만큼 접미사없이 이름이 같은장비에 비해서 공격력/방어력이 월등히 높으며 특히 '''방어구는 최대 생명력 고정옵션이 추가'''된다. 노멀부터 레전드까지 모든 등급이 COOP 접미사가 붙을 수 있고, 일반적으로는 랜덤박스에서 획득해야하지만, 유니크는 무기에 한정해서 제작레시피로, 레전드는 가공을 통해서도 COOP 장비를 제작할 수 있다. 레전드의 경우 가공에 필요한 재료가 농축 열화우라늄/플러렌 농축액 으로 레전드 무기/방어구를 파쇄하여 얻을 수 있다. 가공단계는 3단계까지 있으며, 매 단계마다 제작비용이 기하 급수적으로 올라가 레전드 COOP 3단계까지 제작하는데 최소 200골드 이상이라는 아름다운 숫자(...)를 경험하게된다. 레전드 방어구의 경우 미션에서 획득하는 장비들은 파쇄가 불가능하므로 재료를 얻기위해서는 과금으로 획득한 방어구를 파쇄하거나 이벤트를 통해서 획득하는 방법 뿐이다.
5.3. 무기
하운즈/무기 항목 참조.
5.4. 방어구
- 머리 방어구
- 상의 방어구
- 하의 방어구
- 장갑 방어구
- 신발 방어구
5.4.1. 방어구 옵션
- 방어구 타입
- 옵션표기 등급
리로드에서 개념 변경.
5.5. 악세사리
- 배낭 수류탄 소지개수를 1개 늘려주거나 소지 탄환수나 획득 금액을 비율로 증가시켜준다.
버그로 기한제 배낭경우 기한이 지나도 벗지 않는다면 캐릭터 장비창에 그대로 남는다 그러나 효과는 사라지며 벗는순간 배낭은 사라진다.
- 파우치 AP의 최대치를 늘려주거나 획득 SP의 양을 비율로 증가시켜준다.
- 구급도구 (2슬롯) 넉다운 후 회복되었을 때의 후유증을 고비율로 경감시켜주거나 체력 회복속도를 늘려준다.
6. 스킬
하운즈/스킬 항목 참고.
7. 시스템
7.1. 개조
주무기에 각종 부속품을 장착하여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소음기/레이저사이트/스코프/탄창 을 장착할 수 있다. ST무기의 경우 앞서 언급한 부속품 이외에도 패시브/액티브/스킬 파츠를 장착하여 캐릭터의 능력치 상승, 일정시간 버프발동, 스킬쿨타임 감소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7.2. 강화
무기와 방어구의 능력치를 특정소재와 골드로 상승시키는 시스템. 성공확률이 존재하며, 강화에 성공하면 아이템 앞에 '''+n''' 으로 강화수치가 표기된다. 실패할 경우 소재와 골드만 소비되지만, 별도의 확률로 강화수치가 1단계 하락하면서 아이템이 파손될 수 있다. 파손된 아이템은 장착, 추가 강화가 불가능하며, 장비 복구 아이템을 사용해야만 재사용이 가능해진다. 강화시 파손방지 아이템을 사용하면 실패하더라도 파손되는 확률이 없어진다. ST무기와 5티어 방어구는 실패시 파손되지 않는 대신, 강화수치만 하락하며 이 역시 방지아이템이 존재하여 강화수치 하락을 막을 수 있다.
7.3. 파쇄
골드를 지불하고 아이템을 분해하여 재료로 만들어주는 시스템. 무기/방어구만 파쇄가 가능하며, 일부 파쇄 불가능한 장비도 존재한다. 장비를 파쇄하면 100% 레어메탈이 나오며, 아이템의 등급과 티어에 따라서 레어메탈의 개수에 차이가 있고 추가소재가 나오기도한다. 유니크 아이템은 파쇄하면 강화소재인 나노튜브가 추가로 나오며, 레전드 등급은 티어별로 레전드 장비 가공에 필요한 소재와 파츠재료가 나온다.
7.4. 가공
파쇄료를 지불하고 파쇄를 통해 획득한 아이템을 쓸만한 재료로 가공하는 단계이다. 이렇게 가공된 재료아이템은 곧바로 무기나 방어구를 제작할 수 있는 원재료가 된다. 마을 내 NPC에게 재료와 일정 수수료를 준 뒤 가공을 요청할 수 있다. 그런데 도면이 잘 안 나오는데다가 위탁상점에 매물조차 없다. 실질적으로 쓸일은 거의 없다.
2015년 3월 19일 패치로 가공에서 COOP 무기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COOP 무기의 재료는 레전드 무기를 파쇄(!)하면 나오는 열화 농축 우라늄.(하운즈에서는 레전드 아이템은 무조건 캐시 상자에서만 나온다.)
2015년 9월 22일 패치로 COOP 방어구도 가공으로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COOP 방어구도 COOP 무기와 제작 방식은 비슷하다. 다른 거라면 레전드 무기가 아닌 레전드 방어구(...)를 파쇄 해서 나오는 아이템으로 만든다는 것.(하운즈는 무기보다 방어구 드랍 확률이 극악스럽게 낮다. 게다가 COOP 방어구를 3단계 풀셋으로 맞추기 위해서는 레전드 방어구가 40개(...)나 필요하다...)
7.5. 제작
설계도아이템을 통하여 요구되는 재료와 골드를 모아 아이템을 만드는 시스템. 특수미션에서 얻을수 있는 레시피를 통하여 총기/부속품을 제작하였으나, 높은 제작난이도와 패치를 통하여 일부 재료를 획득할수 없게되어 현재는 ST무기와 일부 부속품만 제작이 가능한 상태이다.
7.6. PVP 포인트
PVP 플레이 시, 플레이타임에 비례하여 결과창에 마일리지가 쌓인다. 1000포인트를 채울경우 랜덤으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7.6.1. 미션종류
- 킬 포인트: 제한시간내에 일정 이상의 적을 처치하는 미션이다. 일정 이상의 적을 처치할때마다 처치해야 할 적의 숫자가 늘어나며, 단계가 오를수록 고레벨의 적이 등장하고 등장하는 숫자도 많아진다.
- 추격: 가장 수지타산이 안 맞는 미션으로 벌커가 달아나기전에 처치해야 하는 미션이다. 당연히 벌커가 달아나면 미션 실패인데, 문제는 유독 이 미션에만 적이 개떼로 나오고, 설상가상으로 잡기를 하는 여성형 브리더도 다수 나온다는 점이다. 한 지역에서 벌커에게 일정 이상의 데미지를 입히면 잠시동안 무적 상태가 되는데(무적상태 만들지 말자 몹이 그때부터 개때처럼 나온다. 적정 딜량만 넣으면 적도 적게 나오고 바로 바로 빠르게 통과 할 수 있다.), 그때는 다른 유저들과 같이 주변의 적들을 정리하는게 필요하다. 무리하게 앞서나가단 적들의 개떼러쉬에 개발살된다. 난이도를 불문하고 무조건 6인 풀 파티로 진행하는걸 추천하며, 단시간에 폭딜이 불가능한 지원병과는 소외받으며 스나이퍼 라이플 대신 어설트 라이플이나 SMG를 추천하며 화력 지원장치는 꼭 가져가는게 좋다. 사람이 많이 필요한 만큼 민폐 유저도 많은 미션.
- 섬멸: 서바이벌로 일정 횟수의 웨이브동안 살아남는 미션이다. 다른 서브 미션보다 맵은 좁은 편으로, 맵 곳곳에 수리 장치와 탄약 박스가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웨이브 수가 늘어날수록 적들이 많이 등장한다. 난이도가 낮은 경우에는 전반부에는 권총을 사용해서 탄약을 어느정도 아끼는 유저도 종종 볼 수 있다. 원조의 그레네이드 런처가 불을 뿜는 미션이기도 하다. 맵이 좁고 적이 그룹 단위로 몰려 나오는지라 스플레시 데미지를 주고 경직을 일으키는 그레네이드가 대활약할 수 있다.
- 수행: 지정한 장소로 이동하면서 그에 맞는 액션을 하는 미션이다. 물론 가는 동안에 적들이 있으니 처치해야한다.
- 구출: 전반부에는 NPC를 찾고 NPC를 찾으면 지정된 장소까지 호위해야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적들은 NPC를 공격하고, NPC의 체력이 0이되면 미션 실패다. NPC의 이동속도가 느리고 인식 거리가 생각보다 짧은데다가 간혹 기침을 하면서 멈춰서기때문에 답답하고, 높은 빈도로 NPC 뒤에서 다수의 적들이 등장하여 공격하는 일도 잦으니 호위에 신경써야한다. 여담으로 추격미션이 삭제되면서 그때의 패턴이 이쪽으로 옮겨졌는데, 무한으로 적들이 계속 나온다. 특히 뒤쪽에서 여성브리더와 코쿤브리더가 계속 나오는데 앞만 신경쓰다가 뒤쪽에서 갑툭튀한 브리더에게 잡히거나 폭사당하는등 상당히 피곤해지게 되었다.
7.7. 위탁상점
일정 금액의 수수료와 보증금을 걸고 대신 아이템을 판매해주는 시스템. 보증금이 하나당 1000골드로 매우 비싼 편이였으나 3월5일 패치후부터 200~300골드가량으로 싸졌다. 12시간, 24시간, 48시간동안 판매하는 게 가능하며 시간이 길수록 보증금이 비싸다.
7.8. 부활 포인트
미션 도중 사망하였을 경우 다음 브레이크 포인트에서 부활시켜주는 포인트. 부활 포인트는 5개가 최대치이고 1시간에 1개씩 자동적으로 회복된다. 캐시와 PC방 마일리지로도 판매하며 사망하자마자 바로 부활할 수 있는 즉시 부활 포인트도 있다. pc방 마일리지가 있다면 부활토큰을 구입할 수도 있다. 효과는 기본과 동일.
2013년 4월 현재 부활 포인트의 강제 사용으로 캐시를 팔기 위함이냐며 원성이 자자하다. 몇 걸음만 걸으면 클리어 되는 곳에서 강제로 부활하며 아까운 부활 포인트를 날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
7.9. 클랜
훈련병부터 클랜이 개설 가능하다. 비용은 5,000G. 최대 100명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클랜 마크는 캐시(9,000원)로 만들거나 변경할 수 있다.
7.10. 업적 & 칭호
다양한 조건으로 구성되어 있는 업적을 달성하면 경험치나 돈을 얻을수도 있지만 특별한 업적은 칭호도 얻을 수 있다. 칭호는 장착과 해제가 가능하고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칭호를 모으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 유니크한 칭호를 찾아서 배회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자주 자게에 보인다.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칭호는 파쇄 콘텐츠를 몇 번만 이용하면 얻을 수 있는 '갈아만든' 칭호. '최초의 워록 사냥꾼'과 같이 이벤트성 칭호도 있으며 '스나이퍼'와 같이 특정 병과의 유저라면 반드시 가지고 싶은 탐나는(...) 칭호들도 많다. 다만 2013년 4월 현재 스나이퍼 칭호를 얻은 유저들 중 재접속 하니 스나이퍼 칭호도 사라지고 업적 진행 상황도 초기화된, 여러 버그들로 피눈물 흘리는 유저들이 많다. 하운즈 고객팀 측에선 담당 부서에 접수하겠다는 말만 내놓을 뿐, 별다른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다.
업적이 쌓일수록 하운즈의 트레이드 마크인 개얼굴(?)이 거대한 이빨이 난 정체불명의 입속으로 점점 들어가는 그림으로 바뀐다.
8. 등장 캐릭터
- 분대장 : 성우는 박만영(남성), 박신희(여성). 이 사람의 시점에서 이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며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 한 때 듀토리얼 플레이어의 계급이 신병이라, 현 플레이어와의 계급차 때문에 플레이어가 분대장이 아니라는 주장도 있었다. 그러나 듀토리얼의 캐릭터와 유저가 생성하는 캐릭터는 아예 별개이며, 케릭터의 성별에 따라 분대장의 성별도 바뀌는 점이라든가, 재장전할때의 목소리가 분대장과 같은 점 등을 보면 플레이어=분대장 설이 영 가능성 없는것만도 아니라는 주장이 대세이다. 클라라와 함께 이 게임내에서 가장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분대장과 클라라 목소리 들으려고 미션한다는 유저도 간혹 보인다.
- 클라라 : 브리핑 캐릭터. 여캐고, 목소리도 좋고, 성우 연기도 괜찮은 편이라 이 캐릭터의 얼굴 및 전신 일러 공개 및 게임 속에서 모습을 공개하라는 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정작 실제로 하운즈의 초기 개발버전인 프로젝트 E 시절에는 데모 영상에서 클라라의 모습이 공개됐었었다.
- 슈나이더 콜먼 : 아메리카 대륙이 UFO 공격으로 개발살 날 때 플레이어를 데리고 탈출시켜 AAC에 가입시킨 장본인. 별명은 '지옥의 개 케르베로스'.
- 정찰병 샤키 : 메인에서 해킹을 하는 경우나 킬 포인트등의 미션에서 가끔 클라라를 대신해 브리핑을 담당한다. 공기케수준의 비중이지만 기타 엑스트라에 비하면 성우의 연기와 목소리가 좋다.
- 유리에 소위 : 챕터5 '혼돈의 열도'에서 등장하는 R.O.J 소속 캐릭터. SETIF의 농간으로 실험쥐 신세가 된 플레이어를 구출하고 협력관계를 맺는다.
- 아이샤 : 유리에의 정보원이자 협력자. 과거 SETIF 소속이었지만 현재 과격파 헤르퍼에 의해 좌우되는 현 조직상황에 불만스러워한다. 이 때문에 플레이어와 협력해 SETIF를 원래대로 돌리고자한다.
9. 등장 적
하운즈/적 문서 참고
10. 문제점
하운즈/문제점 항목 참고.
11. 기타
- PVP 계급제로 인한 레벨의 무의미성과 미친듯한 챌린지의 난이도, 그이외 더 많아진 단점으로 인해 게시판에는 비판글만 수두룩, 많은 유저들의 욕을 먹고있어 이대로라면 구 하운즈의 길을 그대로 걸을거 같다. 안습.[14]
- 골드가 지나치게 적게 모였지만 13년 2월 26일 업데이트 이후 미션 보상금이 기존의 8배 정도로 상향되었고, Lv1~Lv9까지 탄약보급에 소모되는 비용이 감소되도록 패치되었다.
- 골드 벌기 한가지 팁은 위탁상점에 팔리지 않을 하급~중급 아이템은 상점에 팔지 말고 파쇄한 후 재료를 상점에 내다파는 편이 훨씬 이득이다.(재료템 하나당 7G다.) 파쇄비가 생김에 따라 그냥 상점에 팔아선 그다지 이득이 없고 모은 뒤에 사이퍼를 통해 중계판매하는게 더 도움이 된다. 그렇지않다면 차라리 그냥 파는게 나을 정도.
- 미션 도중 탄약 공급에도 만만치 않은 골드가 소비되니 굳이 매 휴식 포인트마다 탄약창고를 이용할 필요는 없다. 한 판에 대개 1~2번 정도의 탄약 공급이면 충분하고, 원조병이 있다면 더욱 더 탄약비 절감이 가능하다. 혹은 권총탄약이 999이므로 잡몹 처리에는 이를 적극적으로 사용해도 된다.
- 무기 내구도의 경우 장전 탄수가 많은 SMG 등은 내구소모가 비교적 적으나 권총은 내구소모가 굉장히 빠르다. 수리는 보일때마다 해줘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수리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 고의적으로 집결위치로 가지않아 게임 진행을 못하게 하는 트롤러(트롤링)들이 다수 보이는 중이지만, 이를 즉시 제제할 방법이 없어서 애먼 유저는 속만 썩을 뿐. 3월 5일자 패치로 일정시간동안 미동도 하지 않는 유저는 강제퇴장 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문제는 죽었다고 딴 화면 보다 와도 잠수로 취급돼서 팅기는 경우도 있다.
- SPACE키 액션의 경우 화면에 키를 누르라는 안내가 나오고 눌러줘야 액션이 나온다. 문제는 액션키 안내가 곧바로 나오지 않을때가 많다는것. 퀘스트 아이템을 수집할때야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키를 누르면 되는데...문제는 쓰러진 아군을 구할때. 급하다고 아군이 손 내밀때 잽싸게 눌러버리면 도움은 안주고 그냥 그 위로 멋지게 굴러버리는(...) 상황이 많다. 당연히 손 내민 아군은 사망...쓰러진 후에 이동이 가능하니 쓰러진 사람은 도움 줄때 까지 가만히 있지 말고 아군들이 있는 쪽으로 기어가도록 하자.
- 커뮤니티 사이에서 망한 게임이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것도 그럴것이 새벽이 아니더라도 이걸 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아마 만성적인 콘텐츠 부족과 각종 오류와 버그, 했던 거 또 하는 노가다나 신작 게임들, 장시간 이루어지지 않은 패치로 인해 빠져나갔다고 추측될 뿐이다.
- 그리고 위의 이유로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 만렙이나 레벨이 좀 되는 유저들끼리 코옵 미션도 하고 PvP도 하면 좋지만, 가끔씩 보이는 10~20레벨대(혹은 그 미만)의 초보유저들은 만렙들이 알아서 기피하기 때문에 게임을 제대로 할 수 없고(게다가 만렙들도 아주 쉬움은 안 한다...) 게다가 코옵을 같이 깰 사람을 구하지 못해 싱글플레이어 게임처럼 혼자 미션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 당연히 대다수 미션들이 혼자 깰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하면 할수록 계속 죽고, 또 그냥 방 목록에서 어려운 난이도로 만든 고수방에 무심코 끼어들어 버벅대거나 뭣모르고 닥돌하다 무지막지하게 죽지 않는 윅브로크들에게 털리는데 고수들은 그걸 고문관 대하듯 한다. 덤으로 미션을 클리어하면 채팅창에 최소한 "ㅅㄱㅇ"이라도 써야하고, 보상 카드를 픽해서도 안되고, 죽으면 "즉시부활" 아이템을 써야하는 유저끼리의 기본 매너이자 암묵의 룰이 있는데, 초보들은 당연히 그런거 모르기에 욕먹거나 비매너로 몰리기도 한다. 결국 하운즈의 신규 유저는 게임을 접거나 그걸 견디고 남아 그들만의 리그를 하는 수준이 되어버렸다.
- 11차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되었던 진격로가 4달가량 각종 튕김과 오류를 불러일으킨끝에 팅격로라고 불리던 일이 있었다. 잠수함패치로 고쳐졌다.
- 11차 패치 이후로 11개월째 업데이트가 없다. 러스티 하츠나 솔저 오브 포츈이 이런식으로 서비스종료가 되었기에 불안해하는 유저도 많다. 반면 일본서버가 개장되면서 색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그저 텀이 아아아아아아아아주 길 뿐 패치는 할 것이라고 절망어린 낙관(...)을 하는 경우도 있다.
- 설정용어도 일관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3챕터에서 클라라나 분대장이 윜브로크를 언급할 때 웤브로크라고 발음한다. 차라리 발음하기 좋게 웍으로 바꾸던가(...).
- 미션이 고난도로 갈수록 적들의 패턴이 늘어나지 않고, 단순히 체력/공격력/방어력만 상승시키는 구조였기에 공략의 재미를 반감시켰고, 이후 운영진의 파워인플레 장사로 인하여 그냥 무지막지한 공격력과 방어력으로 찍어누르는 방식이 만연하게 되었다.
- 초기 한국서버가 흥행에 실패하여 등한시 되는 와중에 일본에서도 DMM을 통해 서비스를 개시하였고 일본PC게임계에서 나름 선방하였다. 이 때 방장쿠폰, 신규맵, PVP칼전 등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한국에서 리로드로 재런칭 되었을때 일본에서 사용한 시스템을 재도입하였다.
- 한국/일본서버 모두 은연중에 핵사용자가 판치고 있다. 인파들속에서 티내지 않고 혼자서 PVE를 클리어하여 순식간에 재료파밍을 하거나 골드작을 한다. PVP에서는 핵사용보다 이동속도 증가나 잡기등의 패턴이 동기화과정에서 발생하는 버그를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적극적으로 단속하지 않고 있다.
[1] 넥슨지티 산하 개발사인 리본게임즈로 시작하여, 넷마블 게임즈에 인수된 이후, 턴온게임즈,누리엔소프트와 병합되었다.[2] 유럽(Europe), 중동(Mid-East), 아프리카(Africa)[3] 이 와중에 개발팀인 꿀벌즈 스튜디오는 모회사를 CJ게임랩으로 옮겨간다.[4] 사실 이건 땅바닥을 쏘면 된다. 하지만 시점이 3인칭인데다 이상하게 런쳐 조준점이 유도가 붙어있는지 '''땅바닥을 쐈는데 포탄이 브리더한테 달라붙어서 터지고 유폭후 자살'''이 될 경우도 있어서 문제가 많다.[5] 수류탄은 채워주지 못하고, 한번 박스를 깔면 누가 먹든 7번의 보급횟수가 채워지면 터져버린다. 쿨타임은 2분.[6] 애초에 섬광탄, EMP는 윅브로크에게 통하지 않기에 EMP나 섬광탄 둘 다 PVP에서 빛을 발하기 때문이다.[7] 챕터 1 메인 5 어둠과 유령 '''보스'''[8] 챕터 2 메인 5 거대한 추적자 '''보스'''[9] 특히 원조 클래스답게 탄약보급, 생체 자기장 장치 등 팀원을 지원해줘야되니 그 만큼 오래 버텨야 한다.[10] ST 유니크/레전드의 세부등급이 없다.[11] ST 등급 관계없이 모든 고정옵션 값이 같다.[12] 거래가 가능한 1/2티어 일부 유니크는 세부등급 표기가 없다.[13] 레전드 한정[14] RPS라는 타이틀에도 불구 하고 현재 레벨이라는 것이 거의 무의미하며, 고급무기를 쓰기 위해서는 PVP를 무조건 해야하는 시스템, 현질을 하지 않았다면 고급무기를 얻기 위해서는 챌린저 난이도를 해야하는데, 이 챌린저 난이도가 최고급 무기로 무장해야 적들에게 겨우 데미지가 박히는 막장 난이도라는 것...중간난이도가 없어서 어중간한 유저들은 뭘 해야할지 방황한다. 한마디로 총체적인 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