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익

 


<colbgcolor=#878787><colcolor=#ffffff> {{{#!wiki style="margin: -5px -10px"[image]
'''영문명'''
Bradley Jaiik Holley (브래들리 재익 할리)
'''한국명'''
하재익(河在益)
'''출생'''
1994년 12월 9일 (29세)
부산직할시 북구 엄궁동
(現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동)
'''국적'''
[image] 대한민국 | [image] 미국 (복수국적)[1]
'''본관'''
영도 하씨
'''학력'''
광주 외국인학교 (졸업)
하와이 주립대학교 디자인학과 (휴학)
'''가족'''
아버지 하일, 어머니 명현숙(1962년생)
형 하재선(1988년생)[2], 하재욱(1991년생)[3]
'''종교'''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4]
'''직업'''
배우, 방송인
1. 소개
2. 상세
3. 기타


1. 소개


대한민국의 배우, 방송인. 영어 이름은 브래들리 할리.[5] 미국 출신의 유명 방송인이자 법조인인 하일(로버트 할리)의 셋째 아들이다. 즉, 한미혼혈. 영도 하씨의 2세대 인물이기도 하다.

2. 상세


형인 하재선과 하재욱이[6] 상대적으로 평범하게 살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아버지와 함께 예능에도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본인도 단역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매스컴에 많이 노출된 인물이기도 하다. 훈남 외모로 화제가 된 적도 있다.
2011년 연극 <햄릿>으로 연극 데뷔를 하였으며, 이듬해 <라이온 킹>으로 뮤지컬 데뷔를 하였다.
부산에서 태어나고 광주광역시에서 자랐는데, 외갓집이 경상도이며 어머니 역시 경상도 사람이고 아버지가 부산 사투리를 구사하기 때문에 경상도 사투리를 유창하게 사용한다.[7] 그리고 학창시절 외국인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당연히 한국어영어가 모두 유창하다. 심지어 아버지보다도 더 잘한다(…).
작은 형 하재욱(1991년생, 영어명 케빈)은 대한민국에서 군복무를 마쳤으며 현재는 미국에 거주한다고 한다. 과거 그는 2010년 19세였을 때 슈퍼스타K2에 참가한 바 있다.
2014년 4월부터는 선교사 발령을 받아 활동하였다. 로버트 할리가 자신의 유튜브에 선교사 발표(mission call opening)를 하는 걸 올렸다. 참고로 선교 사업은 서울 남 선교부에서 했고, 2016년 1월 대한민국으로 귀환하였다.
2019년 4월 8일 아버지가 구속되자 다음날 개인 SNS를 삭제하였다. 여러 기사를 통해 아버지 지인 마크 피터슨 브리검영대 명예교수는 아버지가 아들을 위해 대신 누명을 썼다고 주장하였지만, 이에 대해 하일아내이자 하재익의 어머니는 전혀 아니라고 반박했다. 로버트 할리 지인 "마약, 하재익 의심" VS 명현숙 "사실무근'' 이후 하일의 소변 간이검사에서는 양성반응이 나왔다. 그리고 하일은 마약 혐의를 인정하였다. 따라서 지인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오해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2019년 8월 아버지의 첫 공판에 어머니와 함께 출석했다.

3. 기타


  • 회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 농심 쌀국수 짬뽕 광고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했다. 이때 처음에 "재익아! 치사하게 뭘 혼자 끓여먹노?"라는 로버트 할리의 대사로 시작한다.


[1] 출생 당시에는 단독 미국 국적이었으나, 그가 3세였던 1997년 아버지 하일한국으로 귀화하면서 후천적 복수국적이 된 특이한 케이스다. 아버지 하일이 귀화한 이후에 과거 기사에서 자녀들은 현재 이중국적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해당 경우에는 병역의무가 해소된 이후 2년 내에 하나의 국적을 선택해야 한다. 물론 지금 이런 케이스로 태어난다면 선천적 복수국적으로 허용받을 수 있다. 대표적인 인물이 가수 전소미(2001년생). 다만 하일의 세 아들들은 한국의 부계주의 국적법이 폐지(1998년)되기 이전에 태어나는 바람에 이리 꼬인 것. 그나마 2011년부터 외국의 법률 및 제도에 의해 외국 국적을 포기하기 어려운 외국인은 한국으로 귀화하면서 외국 국적 불행사 서약을 하는 조건하에, 본국 국적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한국 국적을 취득하여 복수국적을 가질 수 있도록 개정되었다는 점도 있기는 하나 미지수이다.[2] 영문명 Robert (Jaison) Holley Jr.[3] 영문명 Kevin Jaiwook Holley.[4] 몰몬교 역시 모태신앙을 기준으로 하는 종교라 아버지가 몰몬교인이기에 아들들도 당연히 자동 몰몬교인이 된다. 단 몰몬교는 유아침례를 인정하지 않음으로 8살 때 침례를 받는다.[5] 아버지 하일의 영어 미들 네임이기도 하다. 큰형 하재선은 로버트 제이슨 할리, 작은형 하재욱은 케빈(Kevin)이라는 미국 이름이 있다.[6] 둘은 미국에서 살고 있어 가족들과는 자주 못 본다고 한다. 다만 2021년 현재 큰형 하재선은 귀국한 것으로 보인다.[7] 광주에서 자랐지만 전라도 사투리를 말하는 모습을 보인 적은 없다. 아마도 외국인학교에서는 영어를 사용하고 집에서는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한 영향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