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학부/철도대학

 




1. 개요
2. 역사
3. 학과
3.1. 철도경영·물류·데이터사이언스학부
3.1.1. 철도경영·물류학전공
3.1.2. 데이터사이언스전공
3.2. 철도공학부
3.2.1. 철도운전시스템전공
3.2.2. 철도차량시스템전공
3.2.3. 철도인프라시스템공학전공
3.2.4. 철도전기전자전공
3.3. 철도시스템공학과
4. 학생회

[clearfix]

'''백인, 지성, 실력'''[1]


1. 개요


한국교통대학교철도대학이다. 의왕캠퍼스의 유일한 단과대학이며, 구 한국철도대학을 전신으로 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철도대학이기도 하다.
철도경영·물류·컴퓨터학부철도공학부 총 2개의 학부로 구성되며, 철도경영·물류·컴퓨터학부는 2개 전공을, 철도공학부는 4개 전공을 산하에 두고 있다. 신입생들은 1학년에 학부 기초 강의를 수강한 후 1학년 2학기 말에 전공을 배정받는다.
학생별로 전공 희망순위를 정해서 제출하면, 개인별 희망전공을 우선 고려하고, 특정 전공에 정원 이상으로 희망자가 몰릴 경우 1학년 성적순으로 자르는 방식이다.[2] 동점자의 경우 1학년 수강과목 중 전공별 지정과목의 성적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지정과목은 보통 해당 전공과 연관성이 높은 과목을 선정하는데, 철도경영·물류학전공만 특이하게 영어과목이 지정되어 있다. 성적이 좋아야 원하는 전공으로 진학이 가능하므로, 신입생들의 학구열이 매우 높은 편이다.

2. 역사


  • 본 단과대학의 전신인 한국철도대학은 해당 문서를 참고 바랍니다.
2012년 구 한국철도대학의 7개 과가 5개 학과로 통폐합되었고, 충주캠퍼스에 있던 컴퓨터정보공학과가 옮겨오면서 6개 학과로 재편되었다.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 과정에서 학사구조개편 실시가 확정되며[3] 어느 학과가 어떻게 통폐합될지가 초유의 관심사가 되었다. 의왕캠퍼스에서 유출된 한 개편안에는 철도경영물류학과와 컴퓨터정보공학과를 합쳐 '철도경영정보학과'로, 철도차량시스템공학과와 철도운전시스템공학과를 합쳐 '철도차량운전시스템공학과'로 만들고 철도전기전자공학과와 철도시설공학과는 충주캠퍼스의 전기공학과와 토목공학과에 흡수통합된다는 방안이 나와 있었다. 이에 많은 학생들이 반발했다.
2016년 2월 증평캠퍼스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의왕캠퍼스의 학과들을 폐과하지 않고 학부로 통합하는 학사구조개편안이 공개되었고, 이대로 확정되었다.
학사구조개편의 특례 조항에 따라 각 학과는 학부 산하 전공으로 개편된 이후에도 계속 전공 주임(학과장)과 조교를 별도로 임명하고 각자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다. 2020년까지 경과조치 기간이 설정되어 학사구조개편 이전에 입학한 학생(12~16학번)은 2020학년도까지 졸업시 학과 명의로 졸업이 가능하며, 졸업하지 않은 학생은 2021학년도부터 학부 소속으로 자동 편입된다.
학사구조개편 초기에는 신입생을 전공별로 선발한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최종적으로는 학부 단위 모집 후 지망 및 성적에 따라 전공을 배정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2021학년도부터 전공예약제를 실시하여 일부 신입생이 전공이 정해진 채로 입학한다.

3. 학과


  • 자유전공학부(의왕)은 원칙적으로 철도대학 소속이 아니다. 하지만 소속 인원 100%가 1학년 이후 철도대학에 배정되므로 사실상 철도대학의 일부로 취급되고 있다. 자유전공학부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 참조.

3.1. 철도경영·물류·데이터사이언스학부


2017년 학부제를 실시하면서 철도경영물류학과와 컴퓨터정보공학과를 통합하여 설치되었다. 약칭은 '경컴' 또는 '철경'.
철도공학이라는 기반을 공유하는 철도공학부와는 달리, 뿌리(문과/이과)부터가 다른 상경계열과 컴퓨터계열이 섞이다 보니 부작용이 많으며, 통폐합에 대한 학생들의 원성이 높다.
캠퍼스부터가 철도 관련 교육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이 학부로 입학하는 학생들은 철도경영·물류학전공을 노리고 들어온 문과 출신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하지만 학부 인원의 44% 가량은 컴퓨터정보공학전공에 배정되므로[4] 철도경영·물류학전공에 배정되기 위한 성적 커트라인이 상당히 높은 편이며, 이로 인한 신입생들의 학업 스트레스가 크다.
결국 2019년에 들어 컴퓨터정보공학 전공자들의 이탈 및 학업 수준 저하 등의 문제가 드러났고, 2021학년도 입시부터 학생부종합전형에 한해 전공예약제가 실시되었다.

3.1.1. 철도경영·물류학전공


Department of Railroad Management and Logistics
1981
철도전문대학 철도경영과
1983
철도전문대학 철도경영과 폐과
1984
철도전문대학 철도운수과
1996
철도전문대학 철도운수경영과
1999
한국철도대학 철도운수경영과
1993
철도전문대학 철도경영정보과
1999
한국철도대학 철도경영정보과
2012
한국교통대학교 철도대학 철도경영·물류학과
2017
한국교통대학교 철도대학 철도경영·물류·컴퓨터학부 철도경영·물류학전공
2021
한국교통대학교 철도대학 철도경영·물류·데이터사이언스학부 철도경영·물류학전공
과 홈페이지: https://www.ut.ac.kr/railbiz-cs/sub02_00.do
2년제 철도운수경영과와 철도경영정보과가 통합해 만들어졌다. 약칭은 '''경물'''. 과잠바는 초록색[5]이나 검은색, 아이보리색[6] 배경에 왼쪽 가슴에는 'R' 오른팔에는 구 한국철도대학 로고, 등에 '韓國鐵道大學'이 새겨진 디자인이다.

전문대학 시절 경영정보과와 철도운수경영과는 7개 과 중 유이한 2년제 과정 학과이자 인문(상경)계열 학과였지만, 학교가 학교인지라 수학만 덜 배울 뿐 공대나 다름이 없었다.
진로는 역무원, 사무직, 수송직이다. 수송직은 열차 입환작업 및 철도화물 고객사 관리, 시설 사용료 징수, 물류시설관리 등 B2B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다. 사무직 취업이 점차 어려워지면서 일부 인원들은 타과반에서 2종 전기차량면허 취득 후 도시철도 기관사를 노리기도 한다.
여담으로 철도 민영화에 대해 교수와 재학생/졸업생의 입장이 정반대인 모습을 보인다. 공기업에 다니거나 공기업 채용을 준비하는 학부 출신들은 본인들의 직업 안정성을 해치는 민영화에 반대하는 반면 경영학이나 경제학 박사인 교수들은 경영학적인 관점에서 민영화에 찬성하기 때문이다.
철도대학에서 유일한 인문계이기 때문에, 철도인문사회연구소장은 철도경영물류학전공 교수 중 1인이 겸임한다.

3.1.2. 데이터사이언스전공


Major of Data Science
1979
충주공업전문대학 전자계산과
1992
충주산업대학 제2공학부 전자계산학과
1993
충주산업대학교 제2공학부 전자계산학과
1999
충주대학교 전기전자정보공학부 전자계산학전공
2005
충주대학교 첨단과학기술대학 전기전자정보공학부 전자계산학전공
2006
충주대학교 첨단과학기술대학 전기전자정보공학부 컴퓨터과학전공
2009||충주대학교 첨단과학기술대학 컴퓨터학부 컴퓨터정보공학전공
충주대학교 첨단과학기술대학 컴퓨터정보공학과 ||
2012
한국교통대학교 철도대학 컴퓨터정보공학과
2017
한국교통대학교 철도대학 철도경영물류컴퓨터학부 컴퓨터정보공학전공
2021
한국교통대학교 철도대학 철도경영·물류·데이터사이언스학부 데이터사이언스전공
과 홈페이지: https://www.ut.ac.kr/railbiz-cs/sub03_00.do
충주캠퍼스에서 이전해 온 학과로 초기에는 서자 취급을 당하는 등 시련이 많았다. 의왕캠퍼스에서 유일하게 공학인증이 실시되는 학과이다. 약칭은 '''컴정'''. 과잠바는 살구색 바탕에 왼쪽 가슴에는 'K', 오른팔에는 한국교통대학교 로고, 등에 '韓國交通大學校'가 새겨진 디자인이다.
막장 드라마계의 대모로 알려진 임성한 작가가 이곳의 전신인 충주공전 전자계산과 출신이어서 가끔씩 우스갯소리로 언급된다.
학계 흐름에 따라 2021학년도부터 '데이터사이언스전공'으로 이름을 바꾸고 빅데이터, 인공지능 중심의 교육과정을 강화할 예정이다.

3.2. 철도공학부


2017년 학부제 시행과 함께 철도운전시스템공학과와 철도차량시스템공학과, 철도전기전자공학과, 철도시설공학과가 통폐합하여 만들어진 학부다. 약칭은 '공학부' 또는 '철공'
사실상 철도대학의 간판이라고 할 수 있는 학부이다. 전공이 4개씩이나 되다보니 전공 배정시 엄청난 눈치게임이 벌어진다.
가장 인기가 많은 전공은 단연 운전시스템전공이나, 최근에는 코레일/서울교통공사 등 철도 관련 공기업들의 운전직렬 필기시험에 전공시험이 추가되었고, 다른 철도기관사 양성기관이 늘어난 데 이어 운전시스템전공의 면허 교육비가 증액되면서 인기가 다소 감소했다. 반면 철도 이외 분야를 노릴 수 있는 전기전자전공이나 인프라시스템공학전공의 인기가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7]
2021학년도 입시부터 전공예약제가 실시되어 일부 신입생이 전공이 정해진 채로 입학한다.

3.2.1. 철도운전시스템전공


Department of Railroad Operation Systems Engineering
1979
철도전문대학 철도운전과
1996
철도전문대학 철도운전기전과
1999
한국철도대학 철도운전기전과
2012
한국교통대학교 철도대학 철도운전시스템공학과
2017
한국교통대학교 철도대학 철도공학부 철도운전시스템전공
과 홈페이지: https://www.ut.ac.kr/re/sub02_00.do

철도기관사를 육성하는 학과로 1학년 때는 철도 관련 이론 수업, 2학년 때는 철도 운행 이론과 실습, 3학년 때는 철도 심화 이론과 실습,
4학년 때는 교통, 안전 이론과 실습을 배우는 거로 설명 끝. 보통 2학년 말~3학년 초에 아무래도 운행 이론과 심화 이론을 바탕으로 배우기 때문에 철도차량 운전면허를 이 때쯤 따는데 대부분은 대학교 졸업 후 코레일, 서울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광주도시철도공사, 대전도시철도공사, 인천교통공사에 취업한다.
철도운전기전과의 후신이다. 약칭은 '''운전'''. 과잠바는 회색 바탕에 왼쪽 가슴에는 'R', 오른팔에 구 한국철도대학 로고, 등에 'KOREA RAILROAD UNIV.'가 새겨진 디자인이다.
철도차량 운전면허제도가 시행된 뒤 초기에는 운전과 자체 학과수업을 통해서 면허교육을 진행했지만, 이제는 관련 법이 바뀌어서 의무적으로 면허교육 시 지정된 교육시간(2종 기준 410시간)을 채워야 하기 때문에 타 교육기관처럼 평생교육원 의왕분원에 철도차량 운전면허 교육과정[8]이 개설되어 학업과 병행하는 방식이다. 3학년 7월 초에 철도차량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한 면허반에 들어가고, 9월 말에 교육을 수료한다. 2학기 개강은 8월 말인데, 9월 중에는 면허반 수업과 운전과 수업을 모두 들어야 하기 때문에 낮에는 면허반 수업을 듣고, 밤에는 운전과 정규학기 수업을 듣게된다.
장점으로는 입교시험을 쳐서 수강희망자를 거르는 타 교육기관과 다르게 면허교육 입교 시 시험을 별도로 치뤄도 되지 않는다는 것과, 교육비가 타 교육기관의 5분의 1 수준으로 저렴한 것이 있고, 대신 학과 정규수업과 면허반 교육과정을 동시에 소화해야 한다는 게 단점이다.
면허교육을 평생교육원에서 하기 때문에 운전과의 면허교육 담당 교수가 평생교육원 의왕분원장을 겸임한다.

3.2.2. 철도차량시스템전공


Department of Railway Vehicle System Engineering
1979
철도전문대학 철도기계과
1983
철도전문대학 철도차량과
1996
철도전문대학 철도차량기계과
1999
한국철도대학 철도차량기계과
2012
한국교통대학교 철도대학 철도차량시스템공학과
2017
한국교통대학교 철도대학 철도공학부 철도차량시스템전공
과 홈페이지: https://www.ut.ac.kr/re/sub03_00.do

철도차량의 기계적인 이해와 더불어 구체적인 정비 등과 관련된 학과.
철도차량기계과의 후신이다. 약칭은 차량. 과잠바는 군청색 바탕에 왼쪽 가슴에는 커스터마이징 된 교통대 로고[9], 오른팔에는 구 한국철도대학 로고, 등에 '韓國鐵道大學'이 새겨진 디자인이다.

3.2.3. 철도인프라시스템공학전공


Department of Railroad Infra System Engineering
1979
철도전문대학 철도토목과
1983
철도전문대학 철도보선과
1996
철도전문대학 철도시설토목과
1999
한국철도대학 철도시설토목과
2012
한국교통대학교 철도대학 철도시설공학과
2017
한국교통대학교 철도대학 철도공학부 철도인프라시스템공학전공
과 홈페이지: https://www.ut.ac.kr/re/sub04_00.do

철도토목 분야 설계 및 건설, 철도 등 대중교통 시스템의 계획 및 설계, 궤도/노반에 대한 이해 및 유지보수 등과 관련된 학과.
철도시설토목과의 후신이다. 약칭은 '''시설''' 또는 '''토목'''. 주로 학과 내에서 토목이라 부르고 다른 과에서 시설이라 부르는 듯. 교통대 통합 후 1년 뒤인 2013년부터는 기존 충주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일부 교수들과 학생들이 올라와 철도시설공학과 인원으로 통합되었다.
2017년부터 기존의 철도시설공학과에서 철도인프라시스템공학과로 학과명을 변경하면서 요즘은 '''인프라'''로 불린다. 과잠바는 갈색 바탕에 왼쪽 가슴에는 'K', 오른팔에는 구 한국철도대학 로고, 등에 철마상이 새겨진 디자인이었으나 현재는 올블랙에 왼쪽 가슴에 한자로 鐵道(철도)가 들어가는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졸업하는 기준이 토익 700점 이상 혹은 토목기사 취득이라 철도공학부 전공 중 가장 어려운데 그 이유는 토목공학이나 정역학, 토질역학, 교통공학에 관련된 전공서적들 중 좋은 내용을 가진 대부분의 책들이 원서로 되어 있는데, 해당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높은 영어 실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졸업요건에 토익이 걸려 있다. 이 때문에 실제로 강의 중에도 영어로 공부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 밖에도 토목기사 자격증 역시 높은 난이도를 요구해 취득하기 어려운 자격증이긴 하지만 취득하기 어려운만큼 취득한 후 철도 관련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로 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점을 가지고 있다.


3.2.4. 철도전기전자전공


Department of Railroad Electrical & Electronic Engineering
1979
철도전문대학 철도전기과
분리신설
1983
철도전문대학 철도전기신호과
1996
철도전문대학 철도전기제어과
1999
한국철도대학 철도전기제어과
2002
한국철도대학 철도차량전기과
2012
한국교통대학교 철도대학 철도전기전자공학과
2017
한국교통대학교 철도대학 철도공학부 철도전기전자전공
과 홈페이지: https://www.ut.ac.kr/re/sub05_00.do

철도전기제어과와 철도차량전기과가 통합해 만들어졌다. 그런데 철도차량전기과는 2002년 철도차량기계과[10]에서 분리신설되었던 학과로, 철도전기제어과와는 관련이 없던 곳이다. 단지 전기를 다룬다는 이유로 통합된 것.(...) 약칭은 전기. 과잠바는 올블랙[11]에 왼쪽 가슴에는 'K', 오른팔에는 구 한국철도대학 로고, 등에 '韓國鐵道大學'이 새겨진 디자인이다.
철도전기제어과는 ATS. ATC와 같은 철도 신호 체계의 원리와 이해, 작동 등을 배우는 학과였고, 철도차량전기과는 철도차량 내 전기적인 요소들(ex. 모터, 팬터그래프 등)이나 전력 고가선 및 변전 시설 등과 관련된 학과였다.

3.3. 철도시스템공학과


Department of Railway System Engineering
2019
한국교통대학교 철도대학 철도시스템공학과
과 홈페이지: https://www.ut.ac.kr/rse.do
서울교통공사에서 10개월 이상 재직한 재직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3학년 편입과정의 계약학과다.
특히, 기술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궤도 토목, 철도전기 및 신호, 철도차량에 대한 공학적인 요소를 교육한다.

4. 학생회


제46대 총학생회 누리봄 페이스북
한국교통대학교 의왕캠퍼스 내의 각종 활동이나 행사를 주관한다. 국립철도학교의 전통을 이어가는 의미에서 한국철도대학 총학생회의 이름과 기수를 계승하고 있으며, 의왕캠퍼스의 단과대가 철도대학 하나밖에 없다보니 실제로도 총학생회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다.
한국철도대학 총학생회
년도(대)
총학생회
2015년(40대)
비석지심
2016년(41대)
덕지체기
2017년(42대)
백절불굴
2018년(43대)
마부정제
2019년(44대)
호시우행
2020년(45대)
라온하제
2021년(46대)
누리봄
[1] 한국철도대학의 교훈으로 본관 로비와 기숙사 이름(백인관), 쌍두철마상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2] 평준화 지역의 고등학교 입시와 똑같다고 보면 된다. 1지망에서 잘리면 2지망으로, 2지망에서 잘리면 3지망으로.. 하는 식[3] 예비평가에서 하위권 대학(구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후보로 선정되었고 모집단위 50% 축소, 정원 20% 축소를 약속해 최종 평가에서 간신히 하위권을 면한 C등급을 받았다.[4] 즉, 해마다 10명 이상의 문과생이 억지로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게 된다![5] 15~16학번[6] 12~14학번, 18학번[7] 2020년부터 한국철도공사 운전직렬 필기시험에 기계일반/전기일반 전공시험이 추가되면서 차라리 전기전자전공이나 차량시스템전공에서 기계나 전기를 배워두고 한학기 휴학한 뒤 타과반 혹은 타 교육기관에서 면허를 취득한 후 운전직에 도전하겠다는 학생들도 늘고 있다.[8] 한국교통대학교의 면허반 교육과정은 1년에 총 4번 열리는데 운전과 교육과정은 그중 2분기 기수에 해당된다. 반면 다른 전공 학생들이 일반인 과정처럼 수강하는 면허과정은 '타과반'이라 불리고, 3분기 교육과정이 해당되며 미달 시 일반인 교육생을 추가로 모집해 인원을 채운다. 나머지 1분기와 4분기 과정은 100% 일반인만 모집하며 코레일 인재개발원 등 타 교육기관처럼 입교시험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한다.[9] 겉의 원은 떼어내고 방패마크만 사용하며, 암갈색이 남색으로 바뀌었다.[10] 2001년까지의 과 명칭은 "철도차량과".[11] 팔부분 인조가죽도 검은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