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경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 출신 정치인이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8대 회장이었으며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3번으로 제21대 국회에 입성했다.
2. 생애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자랐으며 효성여자대학교 도서관학과[2] 와 이화여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석사 졸업 후인 1983년부터 20년간 대학 강사로 강의하였다.
1998년 한무경이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퇴직한 은행원이었던 아버지가 외환위기로 부도가 난 쌍용자동차 부품사업부를 1억원에 샀다. 8명의 딸 중 유일하게 직장생활을 했기에 아버지의 믿음이 컸고 아버지는 그녀에게 사업제안서를 읽게 하였다. 이를 토대로 남편과 함께 효림산업을 창업하고 매출 수천억대의 회사로 키우게 된다.
3. 정치 활동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비례대표 3번이라는 높은 순번에 배정받고 무난하게 당선되었다. 이후 본인이 그동안 기업인으로 활동했고, 비례대표에도 그러한 특수성 때문에 당선된 것으로 보여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게 되었다.
당색에 맞게 대형마트를 옹호하고 그린뉴딜 , 공공일자리사업을 비판하는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