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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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야인시대 심영의 어머니,[1] 욕이란 건 말이다로 유명한 '할미넴' 영상에서 욕쟁이할머니 음식점 종업원으로 유명하다. 그밖에도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노구가 좋아하는 최여사 역을 맡는 등 여러 방송에 단역으로 종종 출연했으며 재연 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했다.[2]
2005년 말엽에 간암으로 사망. 배우 김추월의 블로그에 올라왔던 포스팅 중 하나를 보면참고 생전 결혼도 안 하고 가족도 없이 홀로 살아왔다고 한다. 김영인의 인터뷰에서도 고인이 되셨다고 짤막하게 언급되었고 이를 추모하는 심영물도 올라왔었다. 그래도 인터넷 밈으로 인해 단역임에도 한국 인터넷에 강력한 흔적들을 남겼다.
배우 한순례의 프로필
2. 출연작
2.1. 드라마
- 무인시대
- 야인시대 64, 65화 - 심영의 어머니
- 영웅시대
- 올드미스 다이어리 7화 - 욕쟁이할머니 음식점 종업원
- 제5공화국(드라마) 18화 - 아주머니 역 (유작)
- 낭랑 18세(드라마)
- 왕꽃 선녀님
- 인어 아가씨
- 장길산
-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 최여사 역
2.2. 영화
- 귀신이 산다 - 할머니 귀신
- 역전의 명수
2.3. 방송
[1] 그런데 심영 역을 맡은 배우와 5살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2] 대표적으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가 있다. 방영 초창기였던 2000년대 초반까지 할머니나 시어머니 역할로 자주 나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