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케기니아 온라인
원본
번역본
1. 개요
제로의 사역마X소드 아트 온라인 팬픽으로 작가는 zero0hero 팬픽션넷에 연재됐으며 타입문넷에서 번역중이다. 제로의 사역마 시점은 대부분의 팬픽과 같은 루이즈의 소환이나, 소드 아트 온라인 시점은 키리토가 수호자들을 뚫고 세계수 꼭대기의 문에 닿기 조금 전 시점이다.
2. 등장인물
오리지널 캐릭터는 ☆표시
2.1. 주연
- 루이즈 프랑소와즈 르 블랑 드 라 발리에르: 자신의 단점을 메우기 위한 학구열이 대단한 성격으로 나온다. 대부분의 제로의 사역마 팬픽과 달리, 소환주문이 작동하기 전에 정신력 소모로 기절해서 자신이 알브헤임을 통째로 소환했다는 것조차 모르는 상태라 퇴학부터 걱정중이다. 일단 기초부터 다시 다지기 위해 특별 교육을 받는 형식으로 퇴학은 면했다.[1] 이후 키르케, 타바사 등과 함께 알브헤임 전이로 벌어지는 사태 해결에 진력하는 중.
- 키리토: 첫 접촉시에 참여한 이들 중 한명이며 한동안 영주들이 할케기니아측과 교섭하는 동안 호위를 맡았다. 이후 아스나를 구하기 위해 다시 세계수 공략을 노리나, 아스나 일행이 알비온에서 발견되었다는 정보를 전해듣고 공략을 중지하고 편지 회수 임무를 수행하는 왈드, 기슈 일행과 동행해서 알비온으로 향했다.[2] 이후 아슬아슬하게 아스나를 구출, 알비온 탈출작전에 참가해 왈드를 제압해낸다. 이후 가족과 다시 재결합한다.
- 아스나: 세계수 봉쇄는 그대로라 전이 후에도 밖으로 나가지 못했다. 마침 같이 빼돌려진 SAO 생존자들 이외에 스고우의 부하 중 하나도 같이 전이했기 때문에 그를 협박, 설득해서 미완성인 전생 아이템을 사용해 외부로 탈출하는데 성공했으나, 하필이면 내전 중인 알비온에 떨어지고 말았다. 어쩌다보니 레콘키스타측에 엘프라고 알려지는 바람에 토벌 대상으로 찍히면서 알비온을 탈출하기 위해 고생 중이다. 1부 후반부에서 살해당하기 직전 가까스로 키리토와 재회, 살아남은 SAO 생존자들과 함께 알비온을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외형은 스고우가 설정한 요정여왕 티타니아라 날개가 있지만 사용법을 몰라서 날지는 못하고 있다.
- 유이: 어째선지 전이 후에 가상현실 속이 아님에도 정상이다. 그녀에 의하면 카디널 시스템도 접근은 안돼지만 같이 넘어왔다고.
- 리파: 전이 후 컨트롤러가 사라졌기에 비행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가르치는 비행 교실에서 일하고 있다. 그리고 유이에게 고모라고 불리게 되었다.
2.2. 할케기니아
2.2.1. 트리스테인 왕국
2.2.1.1. 트리스테인 마법학원
2.2.1.2. 왕족 관련자
- 앙리에타 드 트리스테인: 전이에 휘말린 알브헤임의 필드 보스몹한테 습격 당해서 죽을 위기에 처했다가 유진 장군의 살라맨더 부대와 만나면서 목숨을 건졌다. 이후 요정들과의 교섭에서 온건한 태도를 취한다.
- 마자리니 추기경:
2.2.1.3. 귀족
- 장 자크 프랜시스 드 왈드: 배신자인 것은 원작과 동일. 앙리에타로부터 편지 회수 임무를 받은 다음 기슈와 같이 알비온으로 향하면서 환술마법으로 정체를 숨긴 키리토와 동행했다. 이후 편지를 회수하고 편제로 웨일즈 암살을 시도하나 웨일즈는 알브헤임제 회복약 덕분에 생존에 성공하면서 실패했다. 전투 부분에서는 능력치가 대폭 상향 되어서 뉴캐슬 탈출전 때는 예의 번개마법으로 트라이앵글 메이지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을거라고 평가받는 알브헤임측 요정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어서 '저자식은 무슨 오딘이라도 되는 거냐' 라는 소리를 들었다. 키리토, 아스나, 클라인을 동시에 상대해서 제압하는 대활약을 하면서 셋을 죽이기 직전까지 갔으나, 근성으로 일어난 세 사람의 반격에 팔 하나를 잘리고 절벽에서 떨어졌다. 확실히 시체가 나오진 않았기에 아직은 생사불명.
- 그라몽 사령관
- 발리에르 가
- 외스터 백작☆:
- 르 마로우 남작☆:
- 테렌스 비스비☆:
2.2.1.4. 타르브
- 타르브 백작: 타르브 영지를 다스리는 노귀족. 이름은 아서로 풀네임은 나오지 않았다. 젊을 적에는 불 마법에 정통한 메이지로 전장에서 '광염'이라는 칭호를 얻었을 만큼 활약했지만 갈리아에서 1년간 포로생활을 한 뒤 정신적 충격으로 곤충 표본 수집이나 화훼 연구 같은 소일거리에 전념하며 조용히 살고 있었다.[3] 그러나 타르브 영지에 나타난 와일드 픽시들에 얽힌 사건이 해결되고 픽시와 인간들간의 작은 공존을 시작하기로 한다.
- 페르낭: 타르브 백작의 집사로 소일거리에 전념하는 타르브 백작을 도와 실질적인 영지의 관리와 백작이 필요한 연구 재료를 조달하는 일을 하고 있다. 집사에 걸맞는 예절과 정중함을 지녔지만 실은 가면으로 본질은 과거 전쟁에서의 희열감을 그리워하는 전쟁광. 타르브 영지의 와일드 픽시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덕분에 타르브 영지의 마을 주민들은 와일드 픽시들의 공격에 거하게 시달려야만 했다. 종국에는 아예 와일드 픽시의 정원 자체를 다 태워버리려고 했지만 더 이상 페르낭의 만행과 하극상을 지켜볼 수 없었던 백작의 손에 화형당한다. 젊을 적에도 백작과 콤비를 짜서 활동했고 당시의 이명은 '풀무'. 이명에서 알 수 있듯 바람 마법을 주로 다뤘지만 타르브 백작과 호흡을 맞추는 동안 불 마법도 익혔다.
- 외프라지: 타르브 영지의 마을에 상주하는 치료 메이지의 딸. 와일드 픽시의 정원 일부가 불타버렸을 때 살아남은 꽃에서 우화한 어린 픽시를 몰래 돌보고 있었다. 이후 사건이 해결되고 픽시들과 어울리게 된다. 후일 밝혀지는 사실이지만 타르브 백작의 사생아다.
2.2.2. 알비온 왕국
2.2.2.1. 알비온 왕족
- 웨일즈 황태자: 얼마 안 남은 왕국군을 이끌고 저항하던 중 레콘키스타를 피해 도망다니던 아스나 일행을 발견하고 이들을 왕국군의 마지막 거점인 뉴캐슬로 데려간다. 처음에는 그냥 상호협력 관계로 시작했으나, 함께 다니면서 마음이 통해서 나중에는 진심으로 돕기 위해 노력한다. 원작처럼 왈드에 의해 암살 당할 뻔 하나, 아스나를 찾아 뉴캐슬에 온 키리토가 가져온 알브헤임제 회복약 덕분에 구사일생한다. 이후 다른 이들의 설득에 망명을 결심하고 알비온을 탈출해서 앙리에타와 재회한다.
2.2.2.2. 레콘키스타
- 올리버 크롬웰
2.3. 알브헤임
할케기니아 위에 덮어쓰기 형태로 몬스터, 도시 등등이 통째 소환됐다. 단 NPC는 소환되지 않았으며 인벤토리 자체가 소멸해버리면서 아이템도 전이 당시 장비하고 있던 것들이나 실체화하고 있던 것만 남았다. 알브헤임의 마법은 정상적으로 시전이 가능하며, 조종 보조 스틱이 사라져서 여기 의존하던 플레이어들은 나는 법부터 배우는 중이다.[4] 전이 초기에는 소드 아트 온라인과 비슷한 상황에 처한 것에 큰 혼란이 있었으나, 차츰 적응해 나가면서 안정을 되찾았다.
2.3.1. 키리토 진영
키리토의 지인으로 구성된 그룹..
- 아르고: 아스나가 찍힌 사진을 스고우가 처리하기 전에 저장해 키리토에게 넘겼다고. 이후로도 정보를 계속 수집하던 중에 전이된 듯 하다. 키리토의 지인들에게는 모두 정보를 전달했으므로 웬만한 이들은 같이 전이됐을 거라는 걸 알려준다.[5]
- 클라인: 역시 아스나를 찾던 중에 전이에 휘말렸다. 이후 알비온 탈출에서 키리토, 아스나와 힘을 합쳐 왈드를 제압하는 등 나름 활약.
- 에길: 소드 아트 온라인 당시에는 너브기어를 하나 밖에 구하지 못해서 자기 혼자 데스게임에 사로잡혔었는데, 어뮤스피어는 두 대를 구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아내와 같이 전이에 휘말렸다. 현실에서 처럼 아내와 함께 가게를 차려서 운영 중이다.
- 시리카:
- 리즈벳: 큰 활약은 없지만 키리토에게 검을 만들어 전해주었다.
2.3.2. 요정 영주
각 요정 종족의 영주. 전이 당시 5명만 로그인했으며 나머지 종족은 영주부재 상태로, 노움과 임프는 처음에는 집정관이 권한대행을 맡았다가 있지도 않은 영주의 지시를 기다리는 등의 행동을 하며 신뢰를 깎아먹는 바람에 결국 새로 대표를 선출했다. 집정관 마저도 부재 상태였던 푸카와 운디네는 지도력 부재로 각자의 수도에서 폭동이 일어나서 사상자가 여럿 발생했고,[6] 이후 특사를 보내서 진정 시키고 새로 대표를 선출하게 했다.
- 사쿠야:실프의 영주. 영주들 중 가장 먼저 트리스테인과 접촉했다. 그래서인지 이후 교섭 등에는 다른 영주들을 대표하는 자격으로 나서고 있다. 겉으로는 내색하고 있지 않지만 이로 인해 상당한 중압갑을 느끼고 있다.
- 알리샤 루:캐트시의 영주. 메세지 같은 편의 시스템이 현실이 되면서 소멸했기 때문에 장거리 소통 마법인 월광경으로 통신 부분에서 활약한다. 할케기니아 윤리관으로는 리파의 복장도 망측하다고 평가되고 있는데, 기본 복장이 앞트임 치마가 달린 레오타드라 트리스테인 마법학교 측에는 퀴르케 보다 더하다는 식으로 알려졌다.(...) 이후 다른 옷으로 바꿔입었다.
- 모티어:샐러맨더의 영주.
- 모르지아나☆:스프리건의 영주
- 류트☆:레프리콘의 영주
2.3.3. 샐러맨더 부대
- 유진: 파티를 이끌고 사냥을 하던 와중에 전이에 휘말려서 같이 전이한 필드 보스몹에게 습격당하던 앙리에타 일행과 조우했다. 갑자기 게임이 현실이 되면서 죽음의 공포에 패닉에 빠진 파티원들을 도망치는 녀석부터 죽이겠다면서 강하게 몰아붙여서 질서를 잡았다. 덕분에 본인이 중상을 입으면서도 파티원 3명을 잃는 선에서 필드 보스를 잡는데 성공했다. 이때 앙리에타를 구한 것이 이후 알브헤임 측이 트리스테인과 협상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 카게무네:
- 킨드잘☆:
- 엔야☆:
2.3.4. SAO 생존자 일행
스고우가 빼돌린 아스나를 포함한 300여명의 SAO 생존자들로, 공략파, 아인크라드 해방군, 중간층 유저, 권내에 틀어박혀있던 비전투원 등, 구성이 다양하다. SAO의 스펙이 그대로 넘어온 모양인지 아스나와 같은 공략파 플레이어들은 초인 수준의 신체능력을 발휘하는게 가능했다. 외모는 티타니아로 설정된 아스나를 제외하면 SAO의 아바타에 요정의 귀가 추가 되었는데, 이로 인해 세계수 정상에서 탈출해서 알비온으로 떨어진 이후 레콘키스타에게 엘프라고 찍혀버리는 바람에 트리스테인으로 탈출하기 위해 고난의 행군을 하게 되었다.
- 아르가일 : 혈맹기사단 탱커부대 대장으로, 당연히 아스나와는 구면이다. 생존자 일행 중 아스나와 맞먹는 강자로, 아스나의 버팀목이 되어주었으나, 중반에 이글호로 뉴캐슬로 탈출하려는 일행들을 엄호하다가 레콘키스타 측 용기사대 대장과 전투 중 사망한다. 이후 시체가 레콘키스타에 회수되어서 크롬웰의 물정령의 반지로 조종 당하며 적으로 등장해 아스나 일행의 마음에 큰 상처를 입혔다. 한동안 계속 일행들을 위협하다가 뉴캐슬 탈출전에서 화염마법으로 남김없이 불에 타버리면서 겨우 안식을 되찾았다. 1부 에필로그에서 사망자들의 이름을 묘비에 세기면서 본명이 밝혀지는데...[스포일러]
- 아키☆: SAO 중간층 플레이어로 이글호로 탈출하던 도중 발생한 사망자 중 한 명이다. 사망자들 중에서 가장 먼저 크롬웰에 의해 부활했는데, 생전에 다소 소심했던 성격이 부활하면서 광신도 사이코패스가 되어버렸다. 이로인해 등장할 때마다 생존자 일행들이 마음 아파하는 아르가일과는 다르게 일행들의 어그로를 잔뜩 끌어서 제일 친했던 생존자 조차 반드시 죽여버리겠다고 분노할 정도가 되었다. 뉴캐슬 탈출전에서 사망한 것으로 보였으나 기어코 살아남아서 농성 중이던 알비온 국왕 제임스 1세의 목을 따고 말았다. 본명은 오즈 아카리
- 미즈키☆: 여성 닌자 플레이어로 이글호로 탈출하던 도중 발생한 사망자 중 한 명이다. 마찬가지로 크롬웰에 의해 부활해서 뉴캐슬 탈출전에서 예전의 동료들을 위협했으나, 키무라가 촉수로 온 몸을 붙잡고 쥐어짜 버리는 식으로 제압해서 포획에 성공했다. 이후 뒤늦게 크롬웰이 눈치채고 몸을 불태워서 증거인멸을 시도 했으나, 그 전에 의사 출신 플레이어들의 주도로 몸을 해부해서 심장이나 폐가 전혀 움직이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마침 로마리아에서 요정과의 교류를 위해 와있던 쥴리오에게 보이는데 성공해서 레콘키스타를 이단으로 지정할 여지를 남겼다. 본명은 사나야 호시노
- 카라멜라☆:
- 키노☆:
- 니시다:
- 바쿠☆:
- 키무라[7] : 세계수 정상 연구소에 있던 스고우의 부하 중 한 명으로, 전이 당시 외형이 촉수 달린 민달팽이 몬스터라 깨어난 SAO 생존자들에게 몹으로 오인 당해서 죽기 직전까지 썰리다가 아스나가 말려서 겨우 살아남았다.[8] 이후 아스나의 협박, 설득에 넘어가서 세계수 밖으로 탈출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전생 아이템을 제공했다. 처음에는 마지못해 생존자 일행과 같이 다니는 사이였으나, 같이 구르면서 정이 좀 들었는지 나중에는 티격태격하면서도 그럭저럭 괜찮은 관계가 되었다. 의외로 전투력이 상당한데, 부상자를 둘 짊어진 상태로 다가오는 적들의 팔 다리를 촉수로 잡아 분질러 버리며 탈출한다거나 소구경 화포 여러개를 들고 일제사격으로 적들을 한 번에 쓸어버리거나 하는 식으로 활약한다.
2.3.5. 와일드 픽시
알브헤임의 몹. 게임 설정상 야생 네비게이션 픽시. 다른 몹들은 할케기니아에 전이 후 기껏해야 동물수준의 지능을 가지게 된거에 비해 이쪽은 인간수준의 지적생명체가 되었다.[9] 여성체만 존재하며 번식은 위그드라실과 공생으로 위그드라실의 싹 근처에 특유의 꽃이 피는데 그 꽃에서 새로운 픽시가 태어난다. 여담으로 등장하는 픽시들의 이름은 꽃이나 식물이름에서 따왔다.
- 사유리: 타르브 마을 인근에 출현한 와일드 픽시들의 큰 자매[10] 이자 나이트. 인간에 의해 태어난 곳이 불타버린 탓에 매우 배타적이고 인간에 대한 증오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거기에 더해 독선적으로 변모해서 잘 해결될 수도 있었을 일을 꼬이게 하는 1등 공신. 결국 자매들과 사유리를 지키기 위해선 사유리를 쓰러트릴 필요가 있다고 느낀 보탄과의 대결에서 패배, 나이트의 자리에서 끌어내려진다. 그러나 결국 반쯤 정신붕괴한 채 뛰쳐나가 행방불명된다.
- 보탄: 큰 자매가 되기 직전의 작은 자매로 큰 자매들의 기대와 총애를 받고 있을 정도로 유능하다. 유이와의 대화 끝에 인간도 전부 나쁜 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이야기 중간에 완전히 큰 자매로 성장, 백작을 포함해 인간들이 자신들을 지켜주는 것을 보고 사유리가 틀렸다는 것을 깨닫고 나이트 자리를 걸고 결투, 사유리를 쓰러트린다. 이후 정원의 나이트 자리에 오른다. 사건이 해결된 이후 루이즈 등과 함께 정원 밖으로 유출된 자매들을 찾기 위해 바깥 세상으로 나서게 된다.
- 히나기쿠: 큰 자매이자 샤먼으로 처음에는 사유리의 방침에 따랐지만 사건이 진행되면서 사유리의 상태가 정상이 아니란 걸 깨닫고 보탄을 은연히 밀어주었다. 사건이 종결된 이후 바깥 세상으로 나선 보탄 대신 정원의 지도자 대행을 맡는다.
- 시온: 불타버린 정원 터에서 태어난 작은 자매. 다른 자매들보다 더욱 작고 아는 것도 적은 데다 몸 상태도 좋지 않다. 그러나 타르브 백작과 교우를 쌓기 시작하면서 인간과 픽시간의 공존의 첫 걸음이 된다.[약스포일러]
- 셀렌다인&아이리스&올리브: 페르낭이 회수한 세 송이 꽃에서 태어난 와일드 픽시 세 자매. 백작의 소일거리와 연구를 도와주거나 관련된 지식을 배웠다.
2.3.6. 기타
- 코코☆:
- 카몬드☆
3. 설정
- 기존 설정은 제로의 사역마/설정,알브헤임(소드 아트 온라인) 참고
4. 원작과 차이점
5. 기타
[1] 학원측도 루이즈가 사역마 소환에 실패한 것이 아니라 알브헤임을 소환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은 했으나, 그 정도 규모라면 루이즈가 정신력 소모로 기절하는 정도가 아니라 말라 비틀어진 미라가 되었을 거라면서 가능성을 열어두는 선에서 끝냈다.[2] 여담으로 이때 신분을 감추기 위해 변신마법을 사용해 여장했다. 이때 자칭한 이름은 미도리. 굉장히 아름다운 모습이 되어서 기슈가 반할 정도...[3] 그러나 화훼 연구는 결코 소일거리 수준이 아닌 상당히 심도 깊은 수준의 연구를 하고 있다. 연구 내용을 들은 루이즈가 바로 콜베르를 소개해줘야겠다고 생각했을 정도.[4] 세계수 공략 당시에 전이 되었기 때문에 비행 가능 시간은 여전히 10분이다. 예외로 아스나만 종족이 알프로 설정되어 있어서 유일하게 비행시간에 제한이 없다.[5] 실제로 소드 아트 온라인 시절 주요 멤버들은 다 넘어왔다.[6] 폭동 자체로는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으나, 무턱대고 도시 밖으로 나갔다가 몬스터한테 죽은 사람들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스포일러] 히라가 사이토[7] 원작에서 등장하긴했지만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다.[8] 이 사람 말고도 이시카와라는 사람이 한 명 더 있었는데, 아스나가 실험실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죽어버린 뒤였다.[9] 다만 자신들이 게임속 NPC라는 자각은 없고 진짜 알브헤임의 생명체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오버로드(소설)에서 이세계로 전이된 NPC들을 생각하면 편하다.[10] 와일드 픽시들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작은 자매와 완전히 성장한 큰 자매로 나뉘며 큰 자매들은 각각의 역할을 맡아 영역을 지킨다고 한다.[약스포일러] 사실은 정신이 붕괴된 채 실종된 사유리가 다시 태어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