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딕킨슨
1. 개요
영국의 배우.
2. 상세
11살 때 연기를 처음 접하고 영국 왕립 아카데미에 다니면서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그러나 연기에 대한 열정은 컸으나 17살 방황하던 때 연기를 그만두고 해군에 입대할 생각까지 했었다고 한다. 다행히 연기를 가르쳐주는 선생님의 설득으로 계속 할 수 있었다고. 이후 2014년 TV에 데뷔하게 된다. 데뷔작은 '썸 걸즈(Some Girls)'로 톤카 역으로 데뷔했다. 그리고 같은 해 영화 '배틀 라인스(Battle Lines)'의 스탠리 역으로도 출연했다.
2017년 선댄스 영화제에 화제가 되었던 '바닷가의 쥐들(Beach Rats)'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는데 이는 영화 데뷔작이다. 첫 영화 데뷔작치고 나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덕인지 영화계에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데뷔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연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그리고 영국 배우임에도 미국 영화로 주목을 받고 영국에 역수출되는 재밌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8년 아만들라 스텐버그와 함께 '다키스트 마인드(The Darkest Minds)'에 출연하면서 합을 맞추고 전형적인 남자 주인공의 정석을 보여줬다.
2019년 말레피센트 2에 필립 왕자로 출연했는데 전편의 브렌트 스웨이츠는 드라마 타이탄스 촬영으로 불가피하게 출연하지 못했고 그 대신 해리스 디킨슨이 출연한 것이다. 그리고 개봉 예정인 킹스맨 시리즈의 프리퀄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의 주인공을 맡게 되었다.
3. 활동
3.1. 영화
3.2. TV
4. 수상
- 2018년 38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영국아역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