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시(클래시컬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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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시[1]

1. 개요
2. 작중행적
2.1. 제 1시리즈
2.2. 제 2 시리즈
2.3. 무지크 관련 행적
3. 기타


1. 개요


클래시컬로이드의 등장동물로 카나에의 아버지가 데려온 의문의 새. 일단 이 캐릭터는 넓적부리황새 종이다.
작품 내에서는 마스코트 캐릭터 역할이다. [2]

2. 작중행적



2.1. 제 1시리즈


1화 때 부터 꾸준히 등장했으면 알게 모르게 무지크에 자주 말려든다.
5화에서 베토 의 만두를 먹고 오바이트를 했다.
8화에서 모츠가 햇시의 엉덩이를 보면서 암컷이냐 수컷이냐 묻고 있었다.
11화 끝부분에서 가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쇼팽, 패드 군과 함께 주방에 있었고 냄비를 뒤집어 씌우고 있었다.
햇시라는 이름은 인간들이 멋대로 지은 이름이며 19화에서 그 정체가 밝혀지게 되는데, 자신의 본래 이름은 "로트바르트"며, 악마의 새라는 형태로 자신을 칭한다. 다만 이는 차이코프스키의 무지크 효과로 나온 것. 참고로 로트바르트의 어원은 백조의 호수의 등장한 악마의 이름으로 즉 무지크 효과로 나온 설정이다.
이 때 성우가 처음으로 붙었졌는데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로 평소에는 대사가 나오지 않았다.
20화에서 가 햇시의 몸을 씻기고 있었는데 모츠의 장난이 발동해서 욕조에 빠지고 말았다.
25화에서 베토의 무지크로 카나에와 함께 변신했다. 이후 카나에와 함께 우주선으로 갔다.

2.2. 제 2 시리즈



PV에서 드보르자크를 물고 노려보는 등 상당한 라이벌 구도를 갖추게 된다. 그 뿐 만이 아니라 2화에서는 드보짱을 턱받침대로 사용하기도 했고 3화에서는 드보짱과 우마이봉같은 과자로 싸우기까지 한다.
7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오토와 부부가 버려진 알을 하나 줍게 되는데. 그게 바로 햇시의 알이었으며, 카나에가 아기 때부터 같이 지내왔다고 한다. 오토와 가문에게 있어서는 막내같은 존재로 볼 수 있는 셈.
13화에서는 홍백 무지크합전의 관객 역할을 하게 되었는데 모츠 친위대와 오토와 히메카를 제외한 나머지 관객석이 전부 햇시와 같은 넓적부리황새들로 채워져 있었다.
15화에서는 이야기가 끝나갈 무렵에 오토와관에 있는 지하실의 문을 닫는데 이 때 눈이 빛나고 있었다.
16화에서 차이코가 경찰들을 막는다고 백조의 호수를 발동시켜서 또 다시 악마의 로트바르트가 되었다.
25화 후반부에서 우즈키에게 맡겨질 뻔 했지만 그러지 않았다. 그 이유는 입주민들이 떠나고 텅텅 비어버린 오토와관에서 소스케가 이럴 순 없다며 감정을 격렬하게 토하는 순간 무지크가 발동되며 복장까지 바뀌어서 소스케가 무지크를 발동하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으나 사실 '''햇시가 무지크를 발동 시킨 것'''이었고 무지크로 오토와관에서 살던 입주민들을 재소환한다.[3] 복장도 클래시컬로이드들 처럼 지휘복을 입고 지휘봉을 휘두르지만 끝까지 말을 하지 않고 지휘봉만 휘둘렀다. 이후 쿄고가 카나에에게 탐사선 비용으로 빌린 돈을 달아뒀다고 전화로 알려주지만 그 이유는 자세히는 알려주지 않았다. 이후 쿄고가 떠나기 직전 카나에에게 햇시에 대해 뭔가 이야기 하려고 했지만 히메카의 부름에 나중에 말해주겠다며 떠난다.[4]
만약 햇시도 클래시컬로이드라면 유력한 후보는 주세페 베르디일 가능성이 있다. 햇시는 오토와관을 지키는 존재이고, 발동한 무지크도 다른 클래시컬로이드를 오토와관으로 돌아오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주세페 베르디는 만년에 자산을 털어 은퇴한 음악가들의 터전인 '베르디의 집'을 세웠던 일화가 있기 때문에, 음악가의 실제 행적과 비교해보면 햇시에 대응하는 캐릭터는 주세페 베르디가 제일 가깝다.

2.3. 무지크 관련 행적


  • 제 2 시리즈
    • 신세계 교향곡 제4악장 - 드보르자크 열차의 운전수가 되었다.
    • 메피스토 왈츠 - 다른 오토오관 멤버들처럼 리스트의 무지크 공간에 말려들었다.
    • ClassicaLoid ~클래시컬로이드의 테마~[5] - 햇시가 무지크로 발동시켰다.

3. 기타


나이는 어린 편으로 보이는데 넓적부리황새의 눈은 어릴 때 노란색인데 성장할 수록 푸른색으로 변한다고 한다. 2기에서 눈색깔이 조금이라도 변하면 어린 편이고 아니면 그냥 저런 색인데 1 시리즈 이후로 2 시리즈는 시간이 별로 지나지 않고 몇 개 월 정도 밖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보여서 정확히 판별은 불가능하다.
위 무지크 행적을 보면 DJ와 열차의 운전수를 하는데 이는 무지크 효과 때문이라고 하지만 그 무지크의 맞추어서 잘 논다.
사람과 굉장히 친하게 지내는데 햇시의 종인 넓적부리황새 자체가 사람을 잘 공격하지 않는 다는 특성도 있는데 어릴 때 부터 오토와관에서 오토와 가문의 사람들과 가족처럼 지낸 것도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에서는 2016년 그리고 2017년 둘다 빠진 인물이다. 1 시리즈부터 나온 데에도 불구하고 말이다.[6]
어째서인지 모르지만 클래시컬로이트 공식 트위터 내에서 햇시와 같은 제작사가 아이카츠! 시리즈의 주인공 호시미야 이치고와 같이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7]


[1] 애니플러스에서 1 시리즈 때는 햇시로 번역했는데 2 시리즈에서는 핫시로 나왔다. [2] 취소선을 쳐놓긴 했는데 2 시리즈에 오면서 햇시의 비중이 1 시리즈에 비해서 많이 낮아진 편이다. [3] 이때 나온 음악은 클래시컬로이드 오프닝으로 쓰인 그 곡이다.[4] 이미 하마가 클래시컬로이드가 된 사례가 있으므로 햇시도 클래시컬로이드일 가능성이 높은데 지금까지 단 한번도 말한 적도 없어서 누구일지는 불명. 아니면 그냥 오리지널 클래시컬로이드라는 경우일지도 모른다. 만약 유명한 위인이었다면 그 인물의 곡이 나왔을 확률이 높다.[5] 해당 작품의 오프닝 곡이다.[6] 미츠루와 오토와 쿄고의 경우에는 2016년 당시에는 공식적인 이미지가 애캐토가 열릴 시기에 공개되지 않았기에 빠졌으며 공식 이미지가 공개된 현재 오토와 히메카도 2017년에 들어갔는데 정작 햇시는 없다. [7] 클래시컬로이드와 아이카츠와 자주 엮이는데 음악을 중시한 장르라는 것과 모차르트의 곡들 중 일부는 아이카츠 시리즈에서 활동하는 가수들을 채용했기에 그와 연관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