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조엘 오스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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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였던 리즈시절.
미국의 배우. 4살 때 피자헛 광고에 출연함으로써 연기 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첫 영화 출연작은 1994년작 포레스트 검프이며 이후 1999년 식스 센스, 2001년 A.I.에서 주연을 꿰차며 가히 신들린 연기력을 보여줘 할리우드의 촉망받는 아역 배우로 떠올랐으나 그 이후로 과거를 능가하는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다. 마의 16세를 넘지 못하고 급격히 변해버린 현재의 얼굴은 가히 충공깽이다.
참고로 이름이 Harley가 아니고 '''Haley'''이기 때문에 '할리'가 아닌 '헤일리'가 맞다. 인터뷰 동영상 등에서 들어보면 거의 '핼리'에 가깝게 들린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미 할리 조엘 오스먼트로 굳어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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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8살 때.
첫 영화 데뷔작이 톰 행크스 주연,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의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인 포레스트 검프인 것도 모자라, 톰 행크스의 아들 역이다. 작중 주인공 포레스트의 아들인 리틀 포레스트[1] 로 막판에 잠깐 나온다. 이후 영화 및 TV시리즈에서 다양한 역을 맡으며 왕성한 연기 활동을 펼쳤는데, 5년여간 15편이 넘는 영화, TV 시리즈에 출연했다. 그러다가 1999년, 샤말란 감독의 역작 식스 센스에서 귀신이 보인다는 꼬마 콜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긴다.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투톱 주연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꿀리지 않고 훌륭한 연기를 해냈다. 상술했듯 이미 이전부터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었지만 식스 센스 이후 헤일리는 장래가 촉망되는 인기 아역배우로 떠올랐다. 이후 서너 편의 영화, TV 시리즈에 출연하다가 12살 때인 2001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A.I.에서 단독 주연을 맡게 된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역시 연기 실력이 큰 칭찬을 받았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헤일리는 두 번의 역작 이후 큰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일년에 두세 편 이상은 기본이던 필모그래피는 2003년 이후로 점점 뜸해지기 시작하며, 그나마 있는 2005년~2012년 사이의 필모그래피는 대부분 비디오 게임 더빙으로 채워져 있다. 지나치게 일찍 맞은 연기 인생의 황금기, 그리고 그 이후 그만큼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이었는지[2] 2006년에 마약 소지 및 음주 운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는 사고를 벌이기도 했다. 더불어 마의 16세를 넘지 못하고 얼굴이 점점 많이 달라져가기 시작했다(...). 포레스트 검프와 식스 센스, A.I.에서의 귀요미한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가히 충공깽급. 살이라도 좀 빼면 조금은 괜찮아질 텐데...
2012년 이후부터는 다시 영화와 TV 시리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다시금 이어가고 있다. 2017년 HBO의 실리콘 밸리(미국 드라마)에 비중 있는 조연으로 등장했다.
여담으로 어린 시절 그가 출연한 영화인 A.I.와 식스센스의 한국어 더빙판에서 그의 목소리는 원피스의 나미, 뽀롱뽀롱 뽀로로의 패티, 이누야샤의 히구라시 카고메 등으로 잘 알려진 성우 정미숙이 전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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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되어 수많은 영화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하지만 사실은 요가 호저스라는 영화에서 분장을 한 모습이다.(나치 장교 역할이었다고 한다.) 물론 그것을 감안해도 여전히 충격적이기는 하다(…). 게다가 나이를 감안하면 매우 심각한 노안 수준(…). 아무래도 마약의 후유증이 큰 모양이다. 이 사진이 공개된 이후 오스먼트의 역변에 놀란 기사가 수없이 양산되었다.
할리우드 유명 아역 배우 출신 치고는 항목이 비교적 늦게 작성되었다(…).
귀요미였던 리즈시절.
1. 개요
미국의 배우. 4살 때 피자헛 광고에 출연함으로써 연기 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첫 영화 출연작은 1994년작 포레스트 검프이며 이후 1999년 식스 센스, 2001년 A.I.에서 주연을 꿰차며 가히 신들린 연기력을 보여줘 할리우드의 촉망받는 아역 배우로 떠올랐으나 그 이후로 과거를 능가하는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다. 마의 16세를 넘지 못하고 급격히 변해버린 현재의 얼굴은 가히 충공깽이다.
참고로 이름이 Harley가 아니고 '''Haley'''이기 때문에 '할리'가 아닌 '헤일리'가 맞다. 인터뷰 동영상 등에서 들어보면 거의 '핼리'에 가깝게 들린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미 할리 조엘 오스먼트로 굳어진 상황.
2. 연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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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8살 때.
첫 영화 데뷔작이 톰 행크스 주연,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의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인 포레스트 검프인 것도 모자라, 톰 행크스의 아들 역이다. 작중 주인공 포레스트의 아들인 리틀 포레스트[1] 로 막판에 잠깐 나온다. 이후 영화 및 TV시리즈에서 다양한 역을 맡으며 왕성한 연기 활동을 펼쳤는데, 5년여간 15편이 넘는 영화, TV 시리즈에 출연했다. 그러다가 1999년, 샤말란 감독의 역작 식스 센스에서 귀신이 보인다는 꼬마 콜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긴다.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투톱 주연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꿀리지 않고 훌륭한 연기를 해냈다. 상술했듯 이미 이전부터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었지만 식스 센스 이후 헤일리는 장래가 촉망되는 인기 아역배우로 떠올랐다. 이후 서너 편의 영화, TV 시리즈에 출연하다가 12살 때인 2001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A.I.에서 단독 주연을 맡게 된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역시 연기 실력이 큰 칭찬을 받았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헤일리는 두 번의 역작 이후 큰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일년에 두세 편 이상은 기본이던 필모그래피는 2003년 이후로 점점 뜸해지기 시작하며, 그나마 있는 2005년~2012년 사이의 필모그래피는 대부분 비디오 게임 더빙으로 채워져 있다. 지나치게 일찍 맞은 연기 인생의 황금기, 그리고 그 이후 그만큼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이었는지[2] 2006년에 마약 소지 및 음주 운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는 사고를 벌이기도 했다. 더불어 마의 16세를 넘지 못하고 얼굴이 점점 많이 달라져가기 시작했다(...). 포레스트 검프와 식스 센스, A.I.에서의 귀요미한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가히 충공깽급. 살이라도 좀 빼면 조금은 괜찮아질 텐데...
2012년 이후부터는 다시 영화와 TV 시리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다시금 이어가고 있다. 2017년 HBO의 실리콘 밸리(미국 드라마)에 비중 있는 조연으로 등장했다.
여담으로 어린 시절 그가 출연한 영화인 A.I.와 식스센스의 한국어 더빙판에서 그의 목소리는 원피스의 나미, 뽀롱뽀롱 뽀로로의 패티, 이누야샤의 히구라시 카고메 등으로 잘 알려진 성우 정미숙이 전담했다.
3. 주요 출연작
3.1. 영화
- 포레스트 검프
- 식스 센스
- A.I.
-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 세컨핸드 라이온스
- 나는 악마를 사랑했다
- 터스크
3.2. 드라마
- 실리콘 밸리(미국 드라마) - 시즌 4, 키넌 펠드스파 역
- 엑스파일 : 시즌 11기 6화
- 더 보이즈(드라마) - 시즌1, 메즈머 역
3.3. 게임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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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되어 수많은 영화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하지만 사실은 요가 호저스라는 영화에서 분장을 한 모습이다.(나치 장교 역할이었다고 한다.) 물론 그것을 감안해도 여전히 충격적이기는 하다(…). 게다가 나이를 감안하면 매우 심각한 노안 수준(…). 아무래도 마약의 후유증이 큰 모양이다. 이 사진이 공개된 이후 오스먼트의 역변에 놀란 기사가 수없이 양산되었다.
할리우드 유명 아역 배우 출신 치고는 항목이 비교적 늦게 작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