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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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농구 선수이다.
2. KBL 이전
상당히 좋은 사이즈로 아마 시절 기대주였지만 생각만큼 성장 못했다. NBA 드래프트에 낙방했지만 G 리그에서의 성장세를 통해 결국 NBA에 콜업되어 2013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활약하다 탱킹에 돌입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주전 센터였던 스펜서 호즈 상대로 트레이드되어 주전 센터 기회를 잡게 되었다.[1] 그러나, 2014-15시즌부터 부상에서 복귀한 너렌스 노엘과 룩 음바 아 무테가 영입되면서 벤치멤버로 밀려났고, 벤치멤버로서도 그닥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15년 NBA 드래프트에 지명된 자릴 오카포에 밀려[2] 피닉스 선즈의 서머 트레이닝에 참여하지만 개막전을 앞두고 마지막 로스터 경쟁에서 탈락했고 그 이후 NBA D리그 에서 뛰다 브루클린 네츠와 시즌 막판 단기 계약을 맺었지만 생존에 실패했고, 그것으로 NBA 커리어는 끝.
NBA 커리어는 4시즌동안 135경기 출전 경험이 있다. 2012년 필리핀 리그를 시작으로 해외리그 생활을 시작했다 2016년과 2017년에는 중국 리그 산시에서 뛰었다. 앞서 이탈리아리그에서 뛰었었다.
3.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할로웨이와 길렌워터 재계약을 포기 한 뒤에 이선수와 계약한 배경은 강상재의 군입대로 높이가 낮아져 빅맨을 원했고 NBA 경력을 바탕으로 골밑 장악력이 강한 장점이 있다. 다만 다혈질적인 성격이 있는데 유도훈 감독이 외국인 선수 멘탈 조련을 잘한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전망이다.
1월6일 삼성 전에서 11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이후 준수하지만 애매한 기록으로 2월 10월 삼성전을 끝으로 에릭 탐슨과 함께 교체되었다. 대체 선수는 NBA 출신 조나단 모틀리이다.
4. 기타
KCC에서 뛰었던 드숀 심스, kt 및 SK에서 뛰었던 코트니 심스와 성이 같다
전자랜드에서 뛰던 시절에는 인천삼산월드체육관 근방 삼산타운 7단지에서 살았다.
5. 시즌별 성적
[1] 이 때, 클리블랜드에서 필라델피아로 함께 트레이드 된 선수가 같은 시즌 안양 KGC 인삼공사에서 활약하게 된 얼 클락이다. 단, 얼 클락은 샐러리 덤프로 오게 된 경우라 다음날 바로 웨이버 공시되었다.[2] 오카포를 지명하지 않았더라도, 한 시즌 이후인 16년에 부상에서 복귀한 조엘 엠비드에 밀렸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