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사카 미유키

 


[image]
保坂美由紀 / Miyuki Hosaka
신장
156cm
B-W-H
85 - 58 - 84
생일
2월 16일
별자리
물병자리
혈액형
A형
좋아하는 것
인상파의 회화, 일본화
싫어하는 것
화복(和服) [1]
다니는 학교
현립 사야마 여자 고등학교 3학년 B반 21번
잘하는 과목
세계사(동양사), 수학
소속 클럽
미술부
취미
미술관 관람
특기
회화의 감정(TV쇼 진품명품?)
주소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
이미지 컬러
갈색
아르바이트
특별히 없음
같이 있던 해
중학교 2학년 4월 ~ 7월
일본 성우
마키시마 유키
한국 성우
김효선


1. 개요


센티멘탈 그래피티의 히로인 12명 중 한 명.
상당히 착실한 성격으로 공부가 다인 것 같은 캐릭터로, 도키메키 메모리얼키사라기 미오와 비슷한 타입의 캐릭터다. 안경 캐릭터, 모범생 캐릭터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다. 단, 이 작품에서 병약 속성은 스기하라 마나미가 가지고 갔다.
하지만 꽉 막힘 없이, 여러가지 일에 흥미를 느끼고 도전한다. 단지 그것을 다른 사람에 알려져 주목받는 것을 싫어할 뿐... 또한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길 싫어해서 싫은걸 싫다고 말 못하는 성격이다.
집에서 가업으로 포목점을 하고 있어서 색채에 대한 탁월한 감각이 있기 때문에 미술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센티멘탈 그래피티


공부를 잘하는 착실한 우등생 모습이라 주인공이 다가가기 힘들어했는데, 우연히 레코드점에서 유로비트 음악을 고르는 것을 본 이후로 보통의 여자아이라는 것을 느꼈다. 포목집 딸이지만 기모노를 싫어했는데, 카나자와 성 앞에서 기모노 사진 모델을 하고 있을 때, 주인공이 기모노가 잘 어울린다고 칭찬을 들은 이후로는 주인공과 가까워진다.
그림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미유키와 가업인 포목점을 이어야 한다는 꿈과 현실의 충돌 속에서 주인공과의 이야기 덕택에 '기모노도 캔버스 같은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고 고마워한다. 주인공을 카나자와 불꽃놀이 축제에 초대하고, 주인공이 골라준 옷감으로 유카타를 만들어 입으려고 했으나, 주인공이 전학을 가 버리는 바람에 주인공이 골라준 옷감을 아직도 유카타로 만들지 못하고 그대로 가지고 있다.

2.2. 센티멘탈 져니


할아버지와 부모님 때문에 강제로 맞선 자리를 권유받으나, 결혼보다는 진학과 미술공부의 꿈이 있는 미유키에게는 달갑지 않은 자리어서 단호하게 거절한다. 하지만 미유키의 모친이 지인이라고 속이고 카나자와역에 대신 마중을 나가라는 바람에 맞선남 타카하시 카오루(高橋カオル)과 만나게 된다.
겐로쿠엔(兼六園)이나 보고 돌아가겠다는 카오루를 처음에는 쌀쌀맞게 굴었으나, 코린보우 방면 버스를 찾는 할머니를 초행임에도 친절하게 버스를 찾아서 배웅하는 모습에 함께 카나자와 시내 구경을 하면서 장래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한편 미유키네 포목점에 일하는 기모노 장인 타야마 카즈요시(田山一良)가 열심히 그렸던 기모노 무늬를 다리 위에서 강 아래로 날려보내는 것을 목격한 미유키는 깜짝 놀라면서 카오루를 두고 달려간다. 컴퓨터나 기계가 장인의 기술로 만든 기모노의 무늬나 패턴을 대체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긍지를 가져왔었는데, 컴퓨터로 만들어 낸 기모노 패턴의 훌륭함을 보고 붓을 꺾겠다는 키즈요시의 말은 미유키가 카오루에게 컴퓨터를 통해서 기모노의 패턴제작과 판매를 해보겠다는 이야기의 복선이자 대치점이 된 셈.
다시 카나자와역에서 카오루를 배웅하면서 서로의 꿈에 대해 확신을 가졌다면서, 미유키가 얼마나 기모노를 사랑하고 있는지 알았다면서 카오루는 카나자와역을 떠나고, 며칠 뒤 미유키네 집에 맞선을 거절하는 전화가 오면서 이야기는 끝난다.


2.3. 센티멘탈 그래피티2


가업인 포목점을 이어받지 않고, 미술대학에 진학한다.

3. 이미지송


작품명
곡명
비고
센티멘탈 그래피티
一枚の風景
센티멘탈 그래피티 본편에서 테마송 및 BGM으로 사용
센티멘탈 져니
一瞬の永遠
센티멘탈 져니 이미지송에 수록
센티멘탈 그래피티2
冬の向こうへ
센티멘탈 그래피티 2 캐릭터 싱글로 발매

4. 기타


놀라운 사실이지만, 나나세 유우와 함께 거유 속성의 보유자.[2] 슴가 사이즈가 85라 거유의 기준(80Plus 브론즈 이상)에 들어간다.
센티멘탈 그래피티 캐릭터중 성우 마키시마 유키씨는 노래는 수준급인데 다른 성우에 비해 기계음이 느껴지지 않는다.
상술한 이미지송 3곡과 듀엣곡 友禅流し까지 훌륭한 가창력으로 센티멘탈 그래피티 음반 중 미유키의 이미지송은 호평받아 팬덤에서도 명곡으로 인정하기도 했다.
센티멘탈 져니에서 미유키네 일가를 보여주는데, 할아버지부터 아버지, 어머니까지 모두가 안경을 쓰고 있다.
또한 언니가 있다고 한다. 이 언니는 가업을 잊지 않고 따로 살고 있으며 미유키와 성향이 다른 듯. 미유키 말로는 집을 나가 멋대로 살고 있다고 하며 주인공과 처음 재회했을 때도 언니와 다툰 상황이었다.
센티멘탈 져니 작중에서 타카하시 카오루가 카나자와역을 보며 미유키에게 '곧 카나자와에 신칸센이 들어오겠네요'라는 대사를 하는데, 실제로 카나자와역에 신칸센이 들어오기까지는 15년 이상의 시간이 더 걸렸고, 마침내 신칸센이 카나자와역에 개통하던 2015년 3월경에 이 대사를 회상하며 감개무량해하는 일본의 트위터리안들이 있을 정도였다.

[1] 기모노 등을 말한다.[2] 작중 슴가 사이즈가 가장 큰 마츠오카 치에는 일단 논외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