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옥
洪淳玉
1895년 3월 19일 ~
대한민국의 전 보건의료인 출신 정치인이다. 본관은 남양이다.
1895년 충청도 청주목(현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홍종림(洪鍾林)의 아들로 태어났다. 이후 진천군 이월면에 이주하여 성장하였다. 진천군 이월서당에서 한문 을 수학하고 이월노곡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진천군 애인병원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충청북도립 청주병원에서 의학을 연구하였다.
의사 시험에 합격한 후 진천군 만승면 광혜원리에서 병원을 개업하였다.
8.15 광복 후 미군정청 공의로 활동하였다. 청원군 미원면 치안유지회 회장, 신탁통치반대국민총동원 미원면 위원장,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청원군지부 부위원장 등도 지냈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충청북도 청원군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대한민국 국회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재판관으로 활동하였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국민당 후보로 충청북도 청원군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이도영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1950년 6.25 전쟁 때 납북되었다.
1895년 3월 19일 ~
대한민국의 전 보건의료인 출신 정치인이다. 본관은 남양이다.
1895년 충청도 청주목(현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홍종림(洪鍾林)의 아들로 태어났다. 이후 진천군 이월면에 이주하여 성장하였다. 진천군 이월서당에서 한문 을 수학하고 이월노곡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진천군 애인병원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충청북도립 청주병원에서 의학을 연구하였다.
의사 시험에 합격한 후 진천군 만승면 광혜원리에서 병원을 개업하였다.
8.15 광복 후 미군정청 공의로 활동하였다. 청원군 미원면 치안유지회 회장, 신탁통치반대국민총동원 미원면 위원장,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청원군지부 부위원장 등도 지냈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충청북도 청원군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대한민국 국회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재판관으로 활동하였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국민당 후보로 충청북도 청원군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이도영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1950년 6.25 전쟁 때 납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