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객
1. 개요
수원시 시내버스 점유율 1위인 경기도 수원시 면허의 경기도 시내버스 회사. 정식 명칭은 '''수원여객운수'''이며 약칭인 수원여객으로 많이 불린다. 계열사로는 남양여객[12] 과 수원씨엔지[13] 가 있다.
당사 노선은 수원권(수원시, 화성시, 오산시)과, 안양권(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용인시, 성남시 지역을 운행한다. 과거에는 과천시와 안산시, 심지어 서울특별시 경유 노선도 운행하였다.
전국버스운송조합사업조합연합회에 따르면, 당사 소유 버스의 총 대수는 '''520대'''이다.[14]
1.1. 경력
2000년대 초반에는 888번이라고 놀랍게도 '''시내버스 주제에 수원에서 서울특별시에 진입'''하는 노선[15][16] 도 있었고, 지금 경원여객이 운행하는 110번을 신원여객과 공배하며 안산시에 진출하였으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11번으로 안산을 다녔다. 그리고 2016년까지 용인시 공영버스 99번을 굴렸지만 경남여객에 넘겼다. 2017년에는 7번을 휴지하고[17] , 7-2번을 단축하며 성남시에서도 발을 뺀 상태.
2. 비판
같은 동네 용남고속에 비해 못한다고 까이는게 일상이다. 그러나 결코 수원여객이 막장상황이라는 것은 아니며, 타 회사들에 비하면 꽤나 양호하다. 하지만 하필이면 비교 대상이... 난폭운전 끝판왕인 아랫동네 협진여객이나 같은 동네 성우운수 등을 생각하면 양반이다.
2.1. 정비상태 관련
정비상태가 영 좋지 않은 것으로 유명했다. 한때 안양권(안양, 군포, 의왕) 유명업체인 삼영·보영[18] 이나, 안산시의 유명업체인 KW네[19] 와 태화상운, 천안시 시내버스, 인천광역시 유명업체인 '''KANG IN'''와도 비교되었지만 지금은 용남고속과 비교될 정도. 용남고속 차량과 달리 실내에 광고 등이 덕지덕지 붙어있다. 하다못해 격벽에 달은 차도 수두룩히 있다.
다만 2010년대 중반기 이후로는 차관리가 크게 개선되었...지만 종종 심각하게 관리가 안된 차량이 있다.
2.2. 차내 서비스 관련
일부 기사의 욕설, 막말, 무정차 통과, 과속, 승차거부, 불친절과 난폭운행으로 까인다. 버스가 정류장 정차하면 왼쪽차선으로 급변경하여 버스정류장을 1차선으로 통과하는 무개념을 보이는 것은 기본이다. 이 때 안에서 서있으면 넘어지기 매우 쉽다. 막말하는 기사도 많은데, 칠보 노선에 특히 많다. 승객이 물어봤는데 반말로 대답하는 것은 애교고, 먼저 언성을 높여 싸움을 부를 정도이다. 또한 '''12대 중과실'''인 신호위반은 종특 수준. 그 중에서도 적색 신호에 비보호 좌회전을 하는 건 기본으로, 교통량이 적은 도로나 편도 3차선 이내의 도로에서 자주 목격된다. 예시로는 13-4번.[20]
그래도 여느 회사가 다 그렇듯, 친절한 기사님은 굉장히 친절하며, 근래에는 승차거부는 굉장히 드물어졌다.[21] 또 최근들어 친절도를 비롯한 전반적인 차내 서비스 수준은 올라간 상태. 대표적으로 61번.
2.3. 민원 관련
민원 접수/회신의 과정도 상당히 좋지 않다. 홈페이지를 통한 답변은 무난하나, 전화를 통한 답변, 특히 기사 교육 문제나 부당요금 문제가 나오면 상당히 불친절해진다고 한다.[22] 난폭운전, 승차거부 또는 냉난방 등에 관련해 글을 올리면 지속적으로 교양하고 있다고 답변해주는데, 승객들이 느끼는 변화는 없다. 실제로 교육이 이뤄지지 않는건지, 아니면 해당 기사분들이 시정하지 않는건지는 미지수. 점심시간에는 불편상담쪽으로 전화하면 '''퇴근해서 받질 않는다.'''[23] 오후시간에 전화하려면 총무부 등으로 전화하여 돌리거나 총무부쪽으로 직접 따져야 한다.
2.4. 노선 운영
노선 하나를 키우는데는 별 관심이 없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용남이 2010년대 들어 19번, 99번, 99-2번 등을 키워내는 모습을 보였지만 수원여객은 가능성이 있는 노선도 망쳐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대표적으로 7-2번이나 58번 등. 물론 수원여객이 스스로 키운 13-4번, 30번, 61번 같은 사례도 있지만 11-1번 변경 등 망친 사례가 더 많으니 운영 의지가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메인 노선으로 키운 30번의 경우는 지속적인 투자와 이목동 연장으로 수요가 크게 늘었으나, 이렇게 키웠다 하는 노선이 하필이면 경진여객과 공배 노선이라 경진이 다 키웠다고 또 까인다.[24]
또 확실히 키워낸 노선은 13-4번. 호매실과 광교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았고, 13번 뺨치는 배차간격으로 키워냈다. 이젠 대놓고 720-2번과 맞짱을 뜰 정도.
특히 11번은 1990년대 수원여객 메인 노선이었으나, 2000년대 들어 파행 운행, 막장 운행으로 수요가 다 이탈하면서 30분 배차간격으로 전락하였다가 남양여객에 넘어간 뒤에야 복구되어서 수요를 되찾은 것을 보면 정말 안습.
다른 주력노선과 겹치는 노선만 만들다 보니 거의 처음이다시피 한 수원-서천지구 노선이라 가능성이 있는 53번은 굴리는 시늉만 하다가 폐선시켜버리고, 그외에도 2015년 이후로 휴지나 감차, 변경 노선들 중에서도 포텐을 가진 놈들이 많았다.
그냥저냥 다니던 63번을 2동탄에 보내면서, 오히려 '''감차'''[25] 먹이면서 있던 수요마저도 빼았기고, 메인 노선이던 39번은 나날이 줄어들다가 폐선, 5-4도 초창기에 수요가 꽤 잘 나와 2천명에 육박하던 승객이 1대 운행으로 감차되면서 세자릿수로 떨어지고, 7-2번과 11-1번의 노선 변경으로 수익성 악화, 27번과 37번의 감차, 트레이드로 단독이 된 1번과 2-2번 그리고 2동탄-수원역 용으로 신설한 5-2번은 고정수요층이 탄탄했으나 폐선 혹은 감차해버렸다.
그리고 이런 수원여객식 운영은 용남고속, 경진여객도 따라하고 있다(...). 용남고속은 52번[26] , 99-1번[27] 이 그 사례고, 경진여객도 787번[28] 을 대차게 말아먹었다.
2.5. 감차 관련
방학, 휴일은 감차를 해서 까이기도 한다.[29] 다행히도 요즘은 토요일, 휴일 감차운행 안내를 하기는 한다. 이게 심각한 구간에서는 한시간에 한 두대보기도 힘든 구간도 있다.[30][31] 어쨌든 그러한 이유 때문에 상대적으로 배차간격이나 고객 서비스 같은 면에서 호평을 받는 수원시내의 또다른 시내버스 회사와 비교 당하며 까인다.[32]
참고로 이러저러한 감차크리로 주력 구간 중 하나인 영통-덕영대로-수원버스터미널-수원역 구간의 밥그릇을 타사에게 갉아먹히기까지 한다. 예를 들면 성우운수의 900번, 310번. 그리고 분당선 완전 개통으로 망했어요.
그리고 경원여객, 경남여객, KD 운송그룹, 성남시내버스와 더불어서 연식 다된 차량들이 새차로 바꾸지 않고 폐차 및 말소하는 차량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33]
2.6. 근황
수원여객 본사와 수원시청에 지속적인 민원과 항의를 해서 막장으로 나가진 않는다.[34] 다만 35번같이 타 사의 노선과 경쟁하는 노선은 일부러 승객을 덜 받고 편하게 가려고 상대 차 바로 뒤에 붙어서 기어가다가 손님이 적은 구간에서부터 난폭운전으로 도망가는 악질의 행동이 매우 강해졌다.[35]
2017년말에는 기존의 주주들 간의 경영권 다툼[36] 에서, 결국 조씨 일가가 완전히 패배하면서, 스트라이커캐피탈매니지먼트[사모펀드 운용사]로 경영권이 넘어갔다. 경영권 이전 당시에는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 회사를 사모펀드운용사가 경영권을 인수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는 지역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스트라이커가 경영권을 인수한 이후 '해피 수원 드라이버'라는 이름의 승무사원 복지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출처 현재는 또 다른 펀드사로 회사가 넘어갔다.
경영권 이전 이후 운행 대수가 약 60여대 정도 줄었으나, 1대만 운행하는 노선들[37] 을 '''폐선'''[38] 하고, 알짜노선인 42번의 경진여객 운행분을 인수하여 단독운행하고 38-1번과 38-2번을 인수한뒤 기존노선과 합쳐 배차간격을 좁히는 모습을 보면, 확실히 일을 하는 모습은 보인다. 특히 화성 중부권[39] 으로의 확장 노력이 보인다. 하지만 32번은 의지가 없다. 33번을 인수하고도 차량댓수를 늘리지 않아 매우 부실한 운행을 하고 있다. 이때문에 발안, 향남구간은 39번에게 완전히 맡겨버리고 철수했다.
전기버스 투입에 적극적이다. 2018년 9월에는 시측에 '''전기버스 100대 도입 계획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관련 기사 또한 다양한 회사의 전기버스를 시험 운행하였다. 중국 하이거사 차량, 중국 포톤사 차량, 에디슨모터스 e-화이버드, 현대 일렉시티, 우진산전 아폴로1100 2019년에는 에디슨모터스의 뉴이화이버드 전기버스를 도입하였다. 2021년에는 현대 일렉시티가 도입되었고 BYD 전기버스도 도입 예정이라고 한다.
13번 광교산 기점에는 부스형 정류장과 함께 기사 휴게실을 설치했다. 출처
그외에도 수원여객 블로그를 개설하고, 수능 수험생 공짜 이벤트, 안전운전 사고예방 캠페인, 승객에게 먼저 인사하기 등을 실시하는 등 이전보다 소통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2019년 10월 24일에는 표창을 받았다. 표창 제목은 교통안전 유공자 ‘경기도지사 표창’이다. 표창 관련 기사. 2019년 경기도 시내버스 경영 및 서비스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고 한다.최우수 사례
2018년 10월부터 운전자 스스로 안전운전 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베스트드라이버' 어플리케이션을 새 대표이사의 아이디어로 자체 개발[40] 하여, 모든 운전기사들이 앱을 2년째 이용하고 있다. 제도 시행 이후 사고발생율이 줄었다고 한다. 앱을 통해 안전운전 습관 점수에 따라서 매일매일 안전운전 특별 보너스를 지급하고 있고, 매월 최우수 베스트 드라이버와 최우수 팀을 선정하여 표창하는포상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10월부터 94대의 전기버스를 운행하기 시작하여 수원 무공해 전기버스 디자인을 적용하여 운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2019년 12월에는 수원시 파장동 북부공영차고지에 전국 최대 규모의 전기버스 전용 충전소를 완공하여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염태영 수원시장이 참석한 준공기념식[41] 을 개최하기도 하였다.
현재 전국에서 단일 시내버스회사로는 가장 많은 전기버스 보유 운영중인 업체이다.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전기버스 94대를 하룻밤 사이에 동시에 순차적으로 충전할 수 있는 4천 킬로와트 급의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구축한 곳은 수원여객이 유일하다.출처
2020년 3월부터는 경기대학교 교내에도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MOU을 체결하고 35번, 16번, 16-1번, 32-5번 버스 노선을 경기대학교 정문 캠퍼스 안까지, 그리고 자회사 남양여객의 400번 버스를 경기대 후문 캠퍼스 안까지 운행하고 있으며 경기대 내에도 전기버스 운행을 확대했다. 다만 400번의 경우 노선 개편으로 웰빙타운 주민들의 '''큰 불편을 초래'''했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차량, 사내 시설 소독 등 코로나 19 예방조치를 수원여객 공식 블로그에서 홍보하고 있다.관련 게시글 마스크가 답이다 캠페인 비대면 온도측정 장비도입
2020년 9월 9일 토종 사모펀드 웨일인베스트먼트가 750억원에 인수한다. 경영권을 포함한 모든 것을 인수한 것으로 보인다. 웨일인베스트먼트는 수원여객이 전국 시내버스 랭킹 4위 업체인 점을 감안하여 수익성이 좋을 것으로 판단하고 인수결정을 했다.[42]
2.7. 라임 사태의 피해자 수원여객
라임 사태의 핵심인물이었던 김봉현이 자신의 지인인 김광ㅁ가 당시 수원여객의 재무이사로 있다는 것을 알고 김광ㅁ 전무와 공모하여 수원여객의 자금을 무단으로 빼돌려 횡령한 사건이 2019년 1월 초에 발생하였다. 실제로 이 당시 수원여객의 피해액이 약 161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당시 김광ㅁ 전무는 자신의 횡령범죄 사실이 대표이사에 의해 발각되고 본격적으로 수사가 진행되자, 김봉현 회장의 지령을 받고 해외로 도주하여 약 1년 4개월 넘게 중국과 동남아 등 해외에서 도피 생활을 전전했다.
그런데 라임 사태의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되던 2020년 4월 경에 김봉현이 수사기관에 먼저 구속되어 수사를 받던 도중에, 횡령 범죄를 저지른 것은 김전무이지 자신은 관여한 바 없다는 식으로 모든 책임을 해외 도피중인 김전무에게 뒤집어 씌우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언론에 보도되자출처 배신감을 느낀 김 전무는 자수를 결심하고 국내로 송환 체포되어 검찰에 구속 수사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라임 사태의 핵심인물이라 일컬어지는 김봉현은 김광ㅁ 전무에게 접근하여 수원여객을 탈취하려고 이종필 라임 부사장과 짜고 횡령범죄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포폰만 수십개를 사용하여 왔으며, 경찰에 체포될 당시 또다른 라임 사태 핵심인물인 라임자산운용 이모 부사장, 심모 전 신한금융투자 팀장과 함께 서울 성북구의 어느 빌라에서 은거하고 있다가 체포되었다고 한다. 김모 회장은 체포당시 가짜 신분증을 제시하며 극렬하게 저항했으며 출처 체포되기 전 도피기간 동안에는 5만원권 현금을 여행가방에 담아 총 55억원을 물품보관소에 보관하다 허리를 삐긋했다고도 한다. 출처
언론에 보도된 바에 의하면 주범인 김모 회장은 다른 회사들에서도 여러 건의 횡령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도되었다. '스타모빌리티(구 인터불스)'라는 회사에서 517억원을 횡령한 혐의출처와 향군상조회에서 378억원을 횡령한 혐의 이외에도 여러 기업에서 횡령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언론 출처에 보도된 바 있다.
수원여객은 횡령범죄 가담자들에 대한 형사 처벌 절차와 함께 민사 소송을 통해서 김봉현과 김광ㅁ가 빼돌린 자금의 반환을 청구하는 소송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나, 이들이 횡령한 자금의 향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태라고 하며 실재 피해액의 일부라도 회복할 수 있을지 미지수라고 한다.
3. 시내 구간
3.1. 영통구
'''수원여객의 텃밭'''
3.1.1. 영통지구
수원여객의 비중이 가장 크지만, 용남고속, 경기고속, 화성여객이 나름 알토란같은 노선을 운행중이다.
영통지구는 영통회차장 시절부터 수원여객의 본진 역할을 했다. 영통지구 개발과 동시에 생긴 두 노선인 2-1번(영통-인계동-수원역), 3번(영통-법원사거리-팔달문)은 2020년 3월까지 용남고속과 공동배차 했으며 두 회사 수익 상위 노선이다. 현재는 2-1번은 용남고속이, 3번은 수원여객이 운행중.
수원여객 원년 멤버 중 하나인 '''5번'''(영통-터미널-수원역)과 '''63번'''(영통-동수원-팔달문-한일타운-고천-안양역)은 분당선 개통 전까지 '''수원여객의 간판'''노릇을 했다. 63번은 외부 업체의 공격 전까지 수원여객의 밥줄이었고[43] , 5번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매우 잘 나간다.
13-1번은 '''영통에서 가장 배차간격 짧은 노선'''으로 영통에서는 매탄동/시청을 오가는 수요가 많다. 무려 '''31대'''로 운행하며, 영통지구에서 영통구청을 가는 유일한 노선이다. 98번(영통-인계동-팔달문-백설마을)은 최근 배차를 줄이면서 벽적골-팔달문을 가장 빨리 이어주는 노선으로서, 최근 지표를 보면 2-1번과 비슷한 급이 되었다.
수원 버스 18(신영통현대타운-경희대-'''영통'''-원천/매탄-아주대병원-광교중앙역)은 단독 구간 위주로 운행해 고정 수요층이 있다.
한편 2-2와 82-2는 수요 확보에 실패, 각각 화서동, 율전동 단독 구간 때문에 겨우 살아 있다. 7-2번도 광교 단축 이후 수요가 반토막 나면서 대거 감차되었다. 원래도 310, 900, 5번에 밀렸는데, 배차가 벌어지며 영통지구에서의 입지를 완전히 잃어버렸다. 그나마 광교 수요로 연명 중.
11-1번이 있었지만 노선 직선화를 이유로 단축, 영통-아주대병원은 18번이 대체하게 되었다. 하지만 배차간격에서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불만이 많다.
3.1.2. 매탄지구
수원여객과 용남고속의 수익 상위권 노선을 줄줄이 배출할 정도로 버스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시내일반버스의 경우 수원여객의 비중이 조금 더 큰 편.
매탄지구를 운행하는 노선 대다수는, 수원여객 최대 차고지인 곡반정동차고지를 기점으로 삼거나 수원여객이 과점한 망포역을 경유해 동탄신도시로 빠지기 때문에, 수원여객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매탄로의 '''62-1번'''(수원시 승하차량 '''부동의 1위'''), '''92-1번'''(2~3위)과 동수원로의 '''92번'''(10위 이내), 83-1번, 11-1번은 '''모조리 수익 상위 노선'''이다. 거기에 '''13-1번'''(4~5위)이 횡축 수요를 담당하고, 북쪽으론 98과 2-1, 18이, 남쪽으론 61이 스쳐 지나간다.
수원여객 신흥 노선인 80번, 81번은 맞지선 놀이를 하며 터미널-수원시청(역)-'''매탄동'''-아주대학교-광교신도시를 운행한다. 터미널-시청-매탄-아주대 구간은 82-1번과도 겹쳐 사실상 세쌍둥이 형국을 이루고 있다.
용남고속도 88번, 99번, 9번, 2-1번 등 큰 노선을 단독배차하고, 92, 92-1번을 공동 배차하여 큰 비중을 담당한다. 다만 수원여객의 영향력이 더욱 크긴 하다. 하지만 시내버스만이 아닌 광역버스까지 따지면 용남고속 영향력이 매탄지구 한정 더 커진다.
3.1.3. 광교신도시
본격 '''수원여객 없으면 못 사는 동네'''
광교신도시 초기만 해도 "수원여객은 왜 광교에 노선을 안 만드냐"라며 KD와 용남에 맡기는가 싶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어느샌가 과점하고 있었다. 입주가 완료되고 신분당선이 개통하며 하나 둘 노선이 늘어났고, 초기의 62, 82, 7 같은 실패를 극복하며 결국에는 광교가 새로운 밥줄이 된 것이다.
수원여객의 광교 노선은 '''13-4번'''(광교-아주대-수원역) 하나로 정리가 가능하다. 연무동 착발 시절에는 흔한 저수요 노선이었지만, 광교 착발로 변경된 이후 수요가 늘어나며 증차를 거듭했고, 결국 수원역까지 동일 구간을 운행하던 9-2번을 끔살한 후 인가대수를 흡수하면서 2019년 8월, 승하차량으로 '''수원시 전체 5위'''를 찍었다. 게다가 아주대-수원역 구간에서 '''KD'''와 경쟁하며 수요를 끌어오고 있다. 65번 리벤지가 가능할지 기대되는 부분.
신흥 강자인 80번, 81번도 있다. 광교신도시- 아주대학교-수원시청(역)-터미널구간을 맞지선마냥 거의 동일하게 운행하며 수원 시내로 가는 수요를 모으고 있다. 차이점이라면 81번은 상현역-동부차고, 터미널-병점을 연장운행하고, 80번은 아주대입구를, 81번은 아주대병원을 경유한다는 점.
20번은 처음 광교로 연장했을 때는 수요가 반토막 났었지만, 팔달문 재경유 이후로 연무동 시절의 승하차량을 회복하고 있다. 게다가 상현역-아주대 구간은 센트럴타운을 경유하는 타 노선들과 달리 이 노선만 '''직통'''으로 운행해서 경쟁력이 있다.[44] 32번은 광교 연장 이후 연무동 복귀 이후 폐선했지만, 분리된 노선인 32-3번, 32-4번이 향남-동수원 구간에서 나름의 고정수요를 확보했기 때문에 '''절반의 실패''' 정도로 봐야 한다.[45]
7-2번도 나름 잘 됐'''었'''다. 광교를 기준으로 광교-수원역, 광교-수지-분당 수요로 적자는 면하고 있었는데, 광교신도시로 단축되면서 반틈인 광교-수지-분당 수요가 날아간 것이다. 광교-수원역을 최단시간으로 이어주는 유일한 노선이지만, 배차가 나빠진 뒤로는 더욱 13-4번에 밀린다. 광교-수원역 구간이 꽤나 경쟁력 있기에, 조금만 손을 보면 예전의 영광을 회복할 수 있다.
다만 영통 방면 노선은 720-3번 노선이 빠르게 이어줘서 그런지 부진하는 모습을 보인다. 영통으로 가던 63-1번, 53번, 54번 등이 수요부족으로 폐선했고, 이후 수원여객의 영통 방면 노선은 개통 순간부터 단독구간과 구간수요로 점철된 18번이 있다. 농어촌버스급 배차와 선형에 비해 승하차량은 의외로 선방하는 모습이다. 호매실 가던 시절에도 단독구간으로 나름 흥했으나 사실상 기사 부족으로 인해 아주대 셔틀로 업종 전환. 경희대, 신영통현대타운 연장할 때는 저수요 노선의 인가 대수를 끌어모아 겨우 운행하고 있다.
82번, 62번, 85번은 과한 중복으로 폐선되었고, 7번도 같은 이유로 폐선되었다가 부활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5-4번도 입북동 단독구간으로 연명하다가 폐선되었다.
3.1.4. 신영통
'''수원여객 없으면 못 사는 동네 시즌 2'''
망포동, 신동, 화성시 반월동 지역을 아우르는 '신영통'에서는 수원여객의 각종 동탄을 오가는 노선들이 빗자루질을 하며 승객들을 쓸어담고 있다. 720-1번을 위시하여 동탄으로 가는 화성여객 노선들을 운영하는 KD와 2동탄 가는 노선이 많은 용남고속과 제부여객이 물량 공세를 하지만, 각각 노선들의 배차가 좋고 수원시의 요지를 연결해주는 수원여객의 아성을 뛰어넘지는 못한다.
영통로 연선이 아니라면 수원여객의 힘은 더 세다. 망포동 구석구석을 긁어주는 노선들을 운행하고 있으며, 신동 역시 수원여객의 수원역-터미널-망포역, 매탄동-망포역을 잇는 수많은 노선들에 의존하고 있다. 반월동의 신영통현대타운 안으로 들어가는 18번은 덤.
3.2. 팔달구
팔달문과 수원역이 속해 있는 동네로, 대체로 용남고속과 KD 운송그룹의 세력이 더 강하다.
인계동의 경우 팔달문행 98번이 단독배차로 운영중이며 수원역행은 공동배차 하던 2-1번이 용남고속 단독이 되며 9번과 9-1번과 함께 모두 용남고속이 담당하게 되었다.
우만동도 창룡대로쪽으로는 KD가, 수원월드컵경기장이 위치한 월드컵로쪽은 용남고속이 강세를 보인다. 그나마 2018년 이후로는 80번이 730번 폐선과 720-1번 감차로 반사이익을 봐서 전 차량 대형화가 될 정도로 수요가 늘며 예전보다는 입지가 강해진 편이다.
화서동 단독 배차 노선은 한때 공동배차였던 3번과 2-2가 있으나 2-2번은 1대 운행으로 사실상 없는 노선 수준이라서 메인 노선은 수원여객, 용남고속 각각 3번과 2-1번, 공동배차중인 92-1번으로 두 업체가 반반 나눠먹고 있다.
수원역과 고등동은 경남여객, 성우운수, 경진여객까지 가세해 혼전 양상인데, 그나마 수원시 터줏대감인 수원여객이 딱 그만큼 하고 있다.
팔달문에서는 꽤나 세력이 강하다. 연무동차고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수원여객인지라 수원여객 노선은 '경기대-팔달문(-수원역)'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 차고지 용량과 가스 충전 문제로 여러 노선이 이목동, 광교로 넘어간 뒤로도, 연무동 출신은 '이목동-한일타운/정자동-팔달문'[46] , '광교-동수원-팔달문'[47] 처럼 이런 전통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3.3. 장안구
연무동은 수원여객의 본사가 위치하고 있으므로 절대적인 입지를 갖고 있다. 광교산 가는 13번과 수원역으로 직진하는 7-1번, 화서역으로 가는 37번이 특기할 만하다. 자세한 노선은 문서 참고.
조원동은 1동, 2동 사정이 다르다. 수원 한일타운이 소재한 조원2동의 경우 수원역 방면은 성우운수와 경진여객이, 나머지는 수원여객이 잡고 있다. 팔달문 가는 25번, 27번, 62-1번이 있고, 정자동으로는 62-1, 30, 30-1이 간다. 반면 조원뉴타운, 조원1동은 용남고속 독점.
'정자1동과 파장동', '정자2동과 송죽동'의 경계를 지나는 구 1번국도(장안문-만석공원-만석로159번길-이목동) 구간은 5번(정자동-수원역-터미널-영통)과 시외로 나가는 노선인 성우운수 301번(오산-병점-수원역-정자동-범계역), 대원고속 65번(동수원-팔달문-정자동-고천-안양역) 등 여러 회사의 큼직한 노선들이 다닌다.
정자동, 천천동은 '''수원여객 없으면 못 사는 동네'''이다. 정자1-2동을 관통하는 장안로 완주 노선인 990번은 폐선되지만 하지만 이에 준하는 92번(정자동-웃거리-수원역-시청)이 남아있다. 정자1-3동은 30-1(정자동-수원역-오목천동), 5-2(정자동-구운동-수원역-터미널), 정자2-3동은 112번(터미널-팔달문-정자동-성대역)이 있다. 천천동도 42(천천동-'''수원역 직통'''), 61(천천-팔달문-시청), 62-1(천천-한일타운-아주대-매탄), 92-1(천천-웃거리-수원역), 112(천천-팔달문-터미널) 등 수원여객 천국이다.
3.4. 권선구
'''수원여객 텃밭 시즌 2'''
수원여객이 열세인 곳은 탑동이 유일하다. 탑동은 수원여객의 세가 전혀 미치지 않는다.
3.4.1. 호매실지구
수원 호매실지구는 광교 못지 않은 수원여객의 땅이다. 용남고속의 본사가 수원여자대학교 앞에 위치하고, 여러 노선을 굴리고 있지만, 배차 간격에서 용남고속 노선을 확실히 잡아낸 수원여객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수원역으로 가는 13번 시리즈. 최초의 칠보 노선이자 팔달문행 수요를 맡는 13번을 비롯, 13번과 역방향으로 순환하며 시청 수요가 있는 13-1번, 왕복 운행 방식과 금곡동강남아파트 미경유로 호매실 원탑으로 거듭난 13-4번이 있다.
성균관대역으로 향하는 61번과 62-1번은 배차간격이 경쟁 노선 99번보다 좋아 잘 나간다.
단 하나의 노선, 능실마을에서 수원역을 이어주는 7번은 실패했다. 이는 광교 투어질에 720-2의 강세와 신분당선 연장, 결정적으로 당시 키워주고 있던 13-4와의 팀킬 형세 때문으로, 7번을 버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3.4.2. 평동, 오목천동
중에서 30(-1), 32-3, 32-4, 35, 42
평동, 고색동, 오목천동에는 대략 이런 수원여객+남양여객 노선들이 다닌다. 여기에 존재감은 별로 없지만 16 시리즈, 32-5번, 50 시리즈가 추가된다. 비수원여객 노선 중 존재감이 있는 노선은 700-2번과 평동-시청 고정 수요가 있는 51번 둘뿐이다.[48]
3.4.3. 구운동, 입북동, 당수동
'''수원여객 없으면 못 사는 또다른 동네'''
구운동의 경우 수인로 경유 노선을 아무거나 타면 되지만, 성원, 삼환 아파트는 37번과 92-1번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그리고 그 수인로도 시내일반버스의 경우 수원여객 노선이 다수.
입북동과 당수동은 전적으로 11-1번에 의존하고 있다. 수원역을 나갈 때도, 호매실지구로 통학을 해도 11-1이 사실상 유일한 선택지이다. 당수동은 수원역 나갈 때만이라도 11번이라는 대안이라도 있지[49] , 입북동은 배차가 몹시 별로인 따복버스를 빼면 아무것도 없다.
3.4.4. 곡반정동, 권선동
곡반정동차고지의 존재로 인해 곡반정동도 수원여객의 아지트다. 물론 복병으로 용남고속의 99-2번이 곡반정동-시청 최단거리 노선으로 준수한 수요를 보이며, 곡반정동에서 가장 잘나가는 92번, 92-1번은 공동 배차다. 정작 곡반정동 원년 멤버인 82-1번은 굴곡 때문에 곡반정동에서 수요가 없고 83-1번은 11-1번 변경때문에 중복 과잉공급이 되버려서 팀킬중이기 때문에 상황이 안습이다. 때문에 수원여객 단독 노선 중 곡반정에서 제일 괜찮은건 수원터미널 바로 꽂아주는 80번.
아이파크시티라는, '''수원시 최대 아파트단지'''[50] 를 112번이라는 노선 하나로 운행하고 있다. 그런데 배차가 짧고 근처 덕영대로에 많은 버스가 다녀 별 문제는 없는 모양.
권선동은 놀랍게도 13-1번이 거의 모든 것을 커버한다. 배차간격이 6~9분이니 가능한 일.
3.4.5. 세류동
정조로의 20, 20-1, 25시리즈, 64와 세지로의 112, 세류1동/3동을 커버하는 13-1 등이 있다.
4. 시계외 구간
시내구간에서는 터줏대감이지만 이상하게도 시외로 나가는 노선은 죽을 쑨다.[51] 가장 큰 이유로는 KD 운송그룹을 위시한 경쟁사의 물량공세, 즉 빗자루질, 그리고, 좌석버스 고급화(태화상운, 용일여객(폐업 이후 성우운수))[52][53] 등이 있다.
4.1. 안양, 의왕 방면
예로부터 황금노선구간인 안양시-동수원 구간을 운행하던 63번과 64번은 타지역(경기도 광주시) 면허인 KD의 65번의 물량공세와 배차간격에 밀려 참패를 당했다.[54]
현재는 해당 노선이 변경됐거나 지선들의 경우에는 사라진 상태며, 63번은 결국 시외구간을 단축했다. 그리고 64번은 정자·천천지구-율전동을 거쳐가는 노선으로 바꾸다 한일타운-만석공원으로 변경했다. 이 때문에 안습의 63번은 단축 이후에도 시내 구간에서 65번에 당해왔다가 폐선됐다.
그리고 이 구간은 삼경운수, 성우운수 비중이 더 큰데, 동수원사거리에서는 300번이, 정자동에서는 301번이, 한일타운에서는 900번이 의왕 너머 호계삼거리까지 커버하고 있다. 의왕-안양은 삼영운수의 5번까지 있다.[55]
4.2. 성남, 수지 방면
63번, 64번이 65번에 빗자루질 당한 임팩트가 워낙 커서 그렇지, 또다른 인접지역인 성남, 용인 구간 역시 안습하기는 마찬가지다. 아니, 알고 보면 '''이쪽이 훨씬 안습하다.'''[56]
사실 분당신도시가 생기기 전까지만 해도 수원-성남간 교통은 수원여객이 꽉 잡고 있었다. 7번은 상대원동까지 운행했으며 지선만 5개가 딸린 당대의 효자노선이었고, 7번 시리즈의 좌석형 노선들은 700, 720시리즈는 삼성여객을 거쳐 경기고속에 인수되어 지금의 700번대 시리즈의 모태가 된다. 거기에 지금의 720-2와 비슷한 100번까지. 이 노선들을 '''유지'''만 했어도 수원여객은 말 그대로 경기남부 공룡 업체가 될 수 있었겠지만...
분당신도시 입주를 전후해서 720시리즈를 차례대로 삼성여객에 넘긴 후, 수원여객은 삼성여객이 이 구간 터줏대감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고만 있어야 했다. 분당신도시에 이어 구 수지읍 지역까지 개발되면서 이들 노선은 대박을 쳤고, 삼성여객 도산 이후 이 노선들이 경기고속으로 넘어가며 수원여객은 현재까지 고통받고 있다.[57][58]
2010년대 들어 수원-수지-분당 구간은 7번, 7-2번 등이 720-1번, 720-2번 등 KD노선에 완전히 패배해 광교신도시 경유로 변경된 뒤 7번은 폐선(현재 재개통), 7-2번은 수지-분당 구간 단축에 이르렀다.[59]
700번대 시리즈와 60번이 수원 시내구간마저도 굵직한 수요처를 커버하고 있다. 아주대-수원역 구간은 13-4가 720-2와 맞서기는 하지만 공급량이 여전히 모자라며, 경기대후문-장안문-수원역 구간의 7-2는 700-2, 60에 완전히 말려 죽게 생겼다. 영통-아주대의 54번은 720-1에 완패했고, 이 구간을 물려받은 18번 역시 720-1에 비할 바는 아니다.[60]
2016년 이후 720-1번 감차 및 분리, 730번 폐선, 660번 감차 및 단축으로 KD 노선의 공급이 예전만 못해졌지만[61] , 여전히 수원에서의 KD는 건재하다.
4.3. 기흥, 신갈 방면
수원-용인 구간의 경우, 지금은 아예 회사 자체가 용인으로 옮겨간 경남여객의 66[62] , 66-4[63] , 10, 10-5 네개의 노선이 중부대로 연선을 휩쓸고 있다. 때문에 해당 구간에서 운행하는 수원 버스 27(수원-신갈-수지)[64] , 수원 버스 37(수원-민속촌)[65] 이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과거 용인시가 용인군이던 시절에는 기흥, 구성으로 향하는 준 농어촌 노선들을 다수 운행하기도 했다. 지선이 5개나 딸린 27번, 기흥읍 지곡리로 가던 37-1번, 공세리와 고매리를 지나 오산시를 찍어주던 58번, 용인시 공영버스 99번 등. 이 지역들이 개발되면서 수원에 대한 의존도가 약해지고, 분당선이 연장되어 현재는 27번 본선을 제외하고는 다 폐선(휴지) 및 이관되었다.
그나마 시내구간마저 탈탈 털리는 성남, 수지 방면과는 달리, 시내구간만큼은 62-1번, 82-1번, 83-1번, 3번이 준수한 수요를 보여주는 등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4.4. 동탄, 병점, 오산 방면
동탄1신도시에서만큼은 터줏대감이다. 동탄중앙로[66] -망포역(-수원[67] ) 구간은 7-1번과 98번, '''62-1번'''이 말 그대로 '''쓸어담는다.''' 특히 63번 배차가 멸망한 뒤로 그런 경향이 더 심해졌다. 동탄반석로[68] -망포역-(수원[69] ) 구간 또한 공배노선인 13-5번과 92-1번으로 쓸어담는 만큼 동탄1신도시에서 수원여객 입지는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잇다.
그러나 동탄2신도시에서는 힘을 못쓴다. 유일한 수원 직통 노선인 5-2번은 생각보다 잘나온 선형으로 연착륙하나 했지만 감차크리, 나머지 1동탄 경유 노선인 63번, 5-1번은 그 굴곡성과 처참한 배차간격으로 인해 오늘내일 하는 수준하다가 폐선. 처음부터 한 대로 굴리던 45번[70] 과 기흥-동탄-오산 수요를 116-1번과 분담하던 58번은 2동탄 경유 이후 운송수지가 더 악화되어 운행을 중지하는 등 성공한 노선이 하나도 없다. 화성여객과 용남고속, 제부여객이 안정적으로 정착한 것과 대조적.[71] 5-3번이 개통했으나 배차가...
병점으로 들어오는 또 다른 수원여객 노선인 81번은 300번이 배짱으로 일반좌석버스 요금으로 받으면서 독점장사를 한 병점~수원터미널~인계동 구간에서 수요를 어느 정도 흡수하고, 신규수요도 창출하면서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다만 개통 이래로 죽증차가 없어 성장세가 더뎌지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오산시 방면은 20번과 20-1번이 상당히 잘 되고 있다. 20번은 광교 연장 후 수요가 폭락하며 위기가 있었지만, 팔달문 경유로 변경되면서 연무동 시절 수요를 회복하고 있다. 하지만 202번와 공동배차 격으로 굴리던 20-2번은 202번에 밀려 폐지하고, 8번이 성장할 때도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못하는 등 오산교통이 성장할 때 넋 놓고 바라보고만 있었다. 그리고 독점 구간이던 운암단지-병점-수원 구간에 오산교통이 201번을 용남고속과 합작으로 개통하는 동안 경영권 다툼을 하고 있었기에 확장은 어림도 없는 상황. 용남고속이 201번 공배에서 빠지기는 했지만, 오산교통의 경영 상태가 악화되고 M5532번을 용남에 넘기는 등 친용남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몇년 후에는 용남과 오산에서 경쟁할 수도 있다.[72]
4.5. 화성 중부 방면
정남면은 독점구간이다. 25번과 그 지선들로 운행하는데, 25번은 한일타운 연장 이후 27번 감차, 20번 광교행으로 각각 한일타운-팔달문, 장안문-병점 구간의 수요를 얻었다.
봉담읍 구간은 삼천병마로 연선의 '''봉담택지지구'''(동화리, 상리, 수영리 일원)를 가는 노선들로 경진여객과 30번, 30-1번, 42번을 공동배차하였으나 단독배차로 전환했다. 셋 다 엄청난 수요를 보여주는 중. 사실상의 공영버스인 16번 시리즈도 이 도로를 중심으로 운행한다. 한편 효행로 연선의 와우리, 기안동 쪽은 경기고속과 마을버스 업체 소망교통, 수성여객이 담당한다. 과거에는 24번이 효행로를 루프 운행하였으나 옛날 옛적에 동탄으로 변경, 현재는 휴지되었고, 수원대-수원역 구간을 운행하던 100번은 720-2에 밀려 폐선한지 10년이 넘었다.
향남읍 방면 버스는 거의 모든노선을 경진여객과 공동배차하고 있'''었'''지만 33번, 35번, 38-1, 38-2를 모두 넘겨받으면서 수원여객의 입지가 훨씬 커졌다. 지금은 공동 배차하는 노선은 없다. 또한 공영버스 취급을 받는 32번 시리즈를 운행하고 있다.
4.6. 안산 방면
안산행 노선인 11번은 좌석버스에 밀리다가 계열사인 남양여객에 양도했다.[73] 좌석버스 110번의 경우 신원여객과 공동운행하다가 지금은 운행하지 않고 있으며, 공동운행했던 신원여객은 부도가 나서 그 노선을 용남고속을 거쳐 경원여객에 넘겼다. 그래서 현재 본사 소속 안산 진입노선은 없다.
4.7. 타지역의 요청에 대해
화성/용인지역에서 수원에 노선 신규개설/변경을 요청할 경우 웬만하면 수원여객에서 노선을 신설하거나 변경한다. 대표적인 예가 동탄(화성). 그 외에도 용인에 공영버스를 운행했던가 하면[74] 화성시 교통오지에 노선을 운행하기도 한다.[75] 상술했듯 과거 용인시의 군 시절에는 수지읍, 구성읍, 기흥읍 교통오지로 가는 노선들도 여럿 운행했다.
5. 차량
용남고속처럼 현대자동차를 주로 출고하였지만 점점 타 제조사 차종 출고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완전히 현대자동차만 출고하는 용남고속, 남양여객과는 달리 자일상용차도 혼용하며, 2019년에는 전기버스 제조사로 현대가 아닌 에디슨모터스 차량으로 100대가량 계약하여 대량 출고하고 있다. 1990년대 말에 하늘색-흰색 도색 시절에는 대우자동차를 주력으로 사용했다.
2008년과 2009년에 BS106 F/L을 2~30대 정도 출고했는데, 98, 5-1 등지를 거쳐 2015~6년경 대부분이 20(상당수), 20-1(상당수), 37(수원여객분 전량) 등지에 투입되어 있었으나, 20시리즈의 차량은 98, 13-5 등지에 저상버스를 투입하면서 나온 잉여차들로 대거 대차되었다. 5-2번 신설, 81번 대형화 시 광교에서 놀던 이 BS106 차량들이 들어갔으나, 산발적 신차 출고로 대차되면서 하나하나 사라지더니, 결국 2018년 37번의 팬더시티를 마지막으로 수원여객 로얄시티는 소멸했다.
2015년 이후로는 한때 곡반정동을 중심으로 NEW BS110을 다수 출고했다. # [76][77] 뭐 들리는 말에 의하면 싼 맛에 들여왔다고는 한다.[78] 그리고 이제는 곡반정동차고지의 노선들(82-1, 83-1, 92)에는 NEW BS110 비율이 현대차와 비슷하거나 높아졌다. 다만 NEW BS110은 잔고장 문제로 더이상 뽑지 않고 있다.
한편 2016년에는 곡반정동 답게 112번에 NEW BS090을 출고했다. 그리고 2017년에도 NEW BS090을 출고했다. 이후 영통 소속 13-1번, 11-1번에도 BS090이 도입되었으며, 더이상 그린시티 출고가 없는 것으로 보아 중형차는 전향한 듯하다.
곡반정동 외 다른 영업소는 여전히 현대자동차가 주력.
천연가스버스 비율이 상당히 높다. 가스충전소가 없는 연무동[79] , 천연가스버스 사양이 없는 현대 카운티를 제외하면 거의 전량이 천연가스버스로 운행 중. 13번에다 '''천연가스버스 도색을 한 디젤 차량'''을 투입하던 과거를 생각하면 격세지감. 아래의 저상버스 투입과 더불어 용남고속보다 좋은 평가를 받는 점이다.
한편 같은 수원시 업체인 용남고속과는 다르게 공배 노선에 저상버스를 많이 투입한다. 주로 수원역 경유 노선인 7-1번, 82-1번, 83-1번, 92번, 92-1번 등지와 대표노선 62-1번, 3번에 투입된다. 또한 여러 공배 노선들에 용남이 안 넣는 저상을 넣음으로서 최근 용남이 까이는데 일조하기도. 특히 최근에는 98번, 5번, 13-5번에 추가로 저상을 투입하며 저상쪽으로 제대로 밀어주려는 것으로 보인다.[80] 공배 주제에 98, 3, 92 3개 노선은 수원여객은 저상, 용남고속은 고상차를 운행중이어서 용남이 까인다.
중저상은 출고한 이력이 전혀 없다.[81] 또한 블루시티 역시 62-1번에 투입했을 때 배차가 제대로 깨지면서 단점을 실감하고는, 추가로 출고하지 않기로 하였다고 한다.
2017년 7월 들어서 시골 오지노선에 카운티를 투입하고 있다.[82] 또한 곡반정동에서 NEW BS090을 출고하고 기존 글로벌900 F/L, 그린시티가 저수요 노선에 투입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측에서 시중에 출시된 전기버스를 모두 테스트 해서 굴린 결과 에디슨 화이버드를 도입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수원북부공영차고지에 충전소가 설치되었으며, 5번에 투입된다.
예전에는 이 회사도 수원 시내버스 타 업체처럼 좌석버스 차량도 출고했었는데 요새는 용남에서 가져온 좌석버스를 제외하고는 좌석버스 차량을 출고하지 않고 있다. 참고로 최신으로 뽑은 좌석버스 차량이라고는 2009년식이다.
여담으로 에어컨은 갑을오토텍이나 덴소풍성의 제품을 많이 사용한다. 다만 두원차량도 소수 있다.
수원동부공영차고지에 수소충전소가 설치되어 수소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2021년 2월에는 현대 일렉시티를 출고해 35번에 투입되었다.
5.1. 예비차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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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요리'''라는 스킬도 자주 쓴다. 예비차에 패널이나 스케치북에 노선번호를 적고 단말기 맞추고 운행하는 것으로써 모든 세팅이 3분 안에 완료 된다고 해서 3분요리라 불린다. 과거에는 하루에 수십대씩 보이곤 했지만 신차가 대거 투입된 2009년부터 3분요리 스킬은 예전에 비해 잘 보이지 않는다. 다만 본노선차량이 차량정비로 빠진 경우에는 가끔 저 스킬을 쓰긴 한다. 최근 06~08년식 차량들(일명 '''동글이'''들)이 대거 대차되면서 차돌리기가 잦아지다 보니 다시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다.
근데 문제는 버스 안에 경유지 노선도 등이 없는 것은 당연지사. 과거엔 안내방송이 안 나오거나 BIS에 안 뜨는 경우도 있었으나, 요즘은 3분요리여도 안내방송 잘 나온다. 심지어 GBUS TV까지 잘 나오는 차도 많다. 전면 LED전광판까지 쓰는 경우도 많고. 다만 일부 차는 전광판에 '''세계 속의 경기도 GBUS'''라 쓰고 다니기도 한다. 과거에 전광판이 없는 차는 '''대중교통을 이용합시다'''라고 스티킹하고 다녔으나 현재는 전멸하였다.
2000년대 초중반 DC 버스갤에서 이러한 수원여객의 행태를 비꼬고자 오뚜기 3분요리와 수원여객 버스 합성짤을 만들기도 했다. 당시 수원면허 시내버스들은 2002 월드컵에 맞춰 수원화성 이미지가 들어간 노란색, 주황색 도색을 채택했는데 그게 3분 요리의 포장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던 것.
아직까지도 수원시내 지선노선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스킬이나 위에서 보듯이 신차 대량 투입으로 많이 줄었다. 수원여객이 좀 덜하다 싶더니 이제는 같은 수원시내 버스회사인 용남고속까지 이걸 배워서 하고 있다. 남양여객이야 뭐 수원여객 계열이니까 거기도 많이 쓰겠지만, 성우운수나 용인시 면허 경남여객은 대체 왜... 현재는 타지역 면허의 경원여객과 시흥교통에서도 많이 보인다.
고장차가 나오면 어지간해서는 그 차 빼고 끝인 KD 운송그룹 보다는 낫다는 평가. 차량 운용에 있어서도 고정 예비차로 세워만 두는거보다 훨씬 효율적이라서 경영적인 측면에서는 모범 사례이다.
5.2. 노선도
신차를 투입하면 노선이 웬만큼 바뀌지 않는 한 거의 초기 G-BUS 적용시절 노선을 지금까지도 대놓고 복사 붙여넣기급 우려먹기 수준으로 넣는데,
- 제대로 발동된 것이 분당선 정차역 경유 노선. 오직 망포역은 급행 정차역에 동탄의 관문인지라, 그나마도 동탄노선 한정으로 전.측면 행선판, 노선도에 모조리 반영하고, 빨간 글씨로 강조하고 다닌다. 파장동 노선은 분당선 수원역 연장이 된 2013년 말 뒤늦게 망포역을 붙이는 선개통 후처리를 하기도. 수원시청역이야 모르는 사람이 아니면 다 아니까[83] . 문제는 매탄권선역과 매교역. 두 역의 공통점은 도보 수요가 많고, 버스 환승 수요가 잘 없다는 것이다. 매탄동과 권선동에서 버스를 타면 보통 망포역까지 가서 환승하는 게 일반적이고, 매교역은 수원역, 수원시청역으로 환승수요가 분산된다.
- 그리고 이젠 아예 대놓고 부행선판과 후면 행선판에 복사 붙여넣기를 시전하신다. 13번 외부 뒷면에있는 세무서,엘지빌리지와 수원역,칠보만으로 이게 신차인지 이동분인지 기존차인지도 확인이 불가능 하고 그것을 18번, 61번 노선변경과 신규노선 54번이 중형버스로 격상할때도 마찬가지로 저런 짓을 했다.
- 62-1번에 있던 초기 GBUS 적용 시절 노선 안내도의 신영통구청이, 신차가 투입되는 2015년을 거쳐 저상화된 지금까지도 그대로 표기되고 있다.[84] KT위즈파크까지 넣은 수원여객이지만 아직도 신영통구청은 퍽 잘 살아계신다. 당시 반응은 '신영통구청이 뭥미?' 이것만으로도 역시 수원여객은 트렌드를 제대로 못읽는구나라고 다들 인정하는 모양.
- 이것만으로도 기가 차는데 5-1번의 서수원터미널 단축후의 다은마을을 '다운마을'로 표현하던지[85] 지금은 찔려서 때버렸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11-1번의 LG자이(아)라든지. 심지어 어떤 노선에는 창용문이라고.
- 45, 58, 63번이 동탄2신도시로 부분연장이나 구간연장을 할 때 용남고속의 동탄2신도시 혹은 KD그룹 화성여객의 동탄제2신도시가 아닌 동탄2도시로 되어있다. 단 5-2는 예외.
- 2-1번 한정으로 본래루트대로라면 부행선판 기준 망포역-영통역-원천주공(아)가 정상인데 어찌된 영문인지 천천주공(아)[86] 로 표기되어있다. 제작업체 실수인 듯하다.
- 63-1번이 하이텍고로 연장되었는데, 버스에 하이테크노라고 써있다. 이것도 제작업체의 에러인듯. 현재 "고"로 땜빵했다.
- 32-3번 외부뒷면에 화성소방서를 화서소방서로 인쇄 부착후 운행중이다.
- 3번 차내 행선지에는 아직까지도 광교호수공원입구가 원천유원지로 표기되어있다.
6. 여담
- 한때 이 회사가 들어가 있는 차고지 중 장안구 파장동의 수원북부공영차고지로 서울특별시의 우신버스 소속 441번이 의왕시 고천동에서 지지대고개를 넘어 가스를 충전하러 들어온 적이 있었다. 하지만 502번은 441번과 달리 이 회사로부터 충전 허가를 못 받아 서울특별시청 별관까지 가야 했다. 2015년 7월 1일부터 441번과 502번이 월암공영차고지로 연장하면서 이 풍경은 옛날 이야기가 됐다.
- 화성시에 위치한 안녕리차고지는 가스 충전소가 생겼음에도 기점으로 사용하는 노선이 없어 지역주민들의 원성이 높다. 현재 안녕리차고지는 수원시내 차고지 포화에 따른 주박지나 말소차량 방치용으로 쓰이고 있다. 현재는 폐선된 16-2, 26 두 노선이 안녕리 7반에 소속된 노선으로서 엇베차로 운행했었는데 각 1대 노선인데다 기점이 과학대라 안녕리지역 주민들은 그 수혜를 받지 못했다. 720-2번을 월드마트까지 연장운행하는 KD 운송그룹과는 대조적.
7. 노선
7.1. 공동배차 노선
용남고속과 공동배차
7.2. 단독배차 노선
- 2-2(수원남부버스공영차고지(영통역) - 율전화남A(수원역))
- 3(수원남부버스공영차고지(영통역) - 삼환APT(화서역))
- 5(이목동차고지, 이목동입구(동원고) - 경희대학교(영통역))
- 7(동부차고지(상현역) - 호매실동차고지(KT위즈파크, 팔달문))
- 7-1(동탄신도시(망포역) - 경기대입구(장안문))
- 7-2(동부차고지(광교상현역) - 망포역(라온프라이빗APT))[87]
- 11-1(곡반정동차고지(임광APT) - 수원역환승센터(수원역))
- 13(광교산(경기대) - 칠보)[88]
- 13-1(남부차고지(영통역) - 칠보(금곡동강남APT)) - 전체적으로 노선이 용남의 9번과 비슷한데, 9번의 완행형이다. 빨리 갈라면 무조건 9번타자.
- 13-4(동부차고지(아주대) - 능실마을15단지(호매실동))
- 16(경기대 - 하저리)
- 16-1(경기대 - 내리)
- 16-2(경기대 - 수원역 환승센터)
- 18(수원동부차고지 - 신영통현대아파트)
- 20(광교신도시 - 운암단지(운천중학교))[89]
- 20-1(광교신도시 - 운암단지(운천중학교))[90]
- 25(이목동차고지, 이목동입구(수원KT위즈파크) - 정남(덕신상가))
- 25-2(이목동차고지, 이목동입구(수원KT위즈파크) - 문학보건소)[91]
- 25-5(이목동차고지, 이목동입구(수원KT위즈파크) - 귀래산업단지)[92]
- 27(이목동차고지, 이목동입구(수원KT위즈파크) - 수지중학교(보정역))
- 30(이목동차고지, 이목동입구(수원역) - 수원대학교(동화새터길))
- 30-1(이목동차고지, 이목동입구(수원역) - 수원대학교(동화길))
- 32-3(광교동부차고지 - 향남부영APT)
- 32-4(광교동부차고지 - 향남주공18단지)
- 32-5(경기대 - 정남면사무소)
- 35(경기대정문 - 향남택자지구(발안))[93]
- 42(동원고(수원역) - 봉담2지구(신창APT))
- 61(수원서부공영차고지(수원여자대학교) - 망포역(라온프라이빗APT))
- 62-1(동탄신도시(매탄지구) - 칠보(수원KT위즈파크, LG빌리지APT))
- 64(동탄신도시(동탄국제고등학교) - 안양역(명학))
- 80(곡반정동 - 광교신도시)
- 81(광교신도시-병점(홈플러스))
- 82-1(곡반정동차고지(세류역) - 수원여자고교(고등동))
- 83-1(곡반정동차고지(세류역) - 수원여자고교(고등동))
- 98(동원고(정자지구) - 동탄신도시(메타폴리스))
- 112(곡반정동차고지(수원버스터미널) - 서수원레이크푸르지오1.2단지)[94]
8. 관련문헌
- 빗자루 배차 : 수요에 비해 과다한 인가대수 혹은 적정 인가대수를 초과한 불법배차 운영을 뜻한다.[95] KD 65번의 경우 정거장 마다 2~3대씩 있는게 보통이었고 기차놀이로 다니는걸 흔히 볼 수 있었다.[96] 이로인해 배차간격이 65초[97] 가 아니냐는 비아냥을 들었다. 위에서 말한대로 63번 노선이 수원 이북구간이 잘리고 동탄신도시로 연장된 요즘은 좀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64번과는 경쟁중이다.[98]
9. 면허 체계
- 경기 70 바 1###호 ~ 20##호 전반부, 22##호 ~ 24##호[99]
- 1996년 면허 체계 개정 이전 : 경기 5 자 1###, 4###호
10. 보유차량
10.1. 현재 보유차량
10.1.1. 현대자동차
- 현대 그린시티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L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F/L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 현대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천연가스버스
- 현대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F/L 천연가스버스
- 현대 블루시티 저상 천연가스 하이브리드버스
- 현대 일렉시티 전기버스
10.1.2. 자일상용차
10.1.3. 에디슨모터스
10.1.4. 비야디 자동차
10.2. 과거 보유차량
10.2.1. 현대자동차
- 현대 뉴 카운티 디젤
- 현대 에어로타운 디젤
- 현대 글로벌900 천연가스버스
- 현대 글로벌900 F/L 천연가스버스
- 현대 HD160 디젤
- 현대 HD170 디젤
- 현대 FB485 디젤
- 현대 RB520 디젤
- 현대 RB520L 디젤
- 현대 에어로시티 520L 디젤
- 현대 에어로시티 540 디젤
- 현대 에어로시티 540L 디젤
- 현대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540 디젤
- 현대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540L 디젤
-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L 디젤
-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SL 디젤
-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L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 현대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천연가스버스
- 현대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SE 천연가스버스
10.2.2. 자일상용차
- 대우 BM090 로얄미디 디젤
- 대우 BS090 로얄미디 F/L 천연가스버스
- 대우 BF101 디젤
- 대우 BF105 디젤
- 대우 BS105 디젤
- 대우 BS106 하이파워 디젤
- 대우 BS106L 하이파워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천연가스버스
- 대우 BS106 로얄시티 F/L 천연가스버스
- 대우 BS110CN 로얄논스텝 천연가스버스
10.2.3. 기아자동차
11. 갤러리
12. 관련 문서
[1] 참고로 저 로고는 옛 수원시의 상징을 약간 바꾼 것이다. 수원시 상징이미지가 바뀐 후로는 운전기사의 모습을 축약표현한 것으로도 보인다.[2] 2018년 10월 선임.[3] 2020년 기준.[4] 영업소라는 단어 대신, ○반 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수원여객의 특징 중 하나.[5] 舊 연무동 58-1번지[6] 舊 하동 1007-1번지[7] 舊 파장동 23-5[8] 舊 곡반정동 611[9] 舊 곡반정동 89-3[10] 舊 반송동 240[11] 舊 안녕동 188-357[12] 수원-오목천동(-남양-서신), 수원-안산 간 버스를 전담한다.[13] 계열사 차량 충전용 CNG 유통을 전담하는 내부거래회사로 영통회차장, 수원동부공영차고지, 수원북부공영차고지, 곡반정동차고지, 안녕리차고지에 지점(충전소)을 두고 있다.[14] 옆 동네인 경원여객에 맞먹는 양인데(경원 544대, 수원 568대), 경원여객은 좌석버스(광역급행버스, 경기순환버스, 직행좌석버스, 일반좌석버스)도 같이 굴린다. 반면 당사는 오로지 일반시내버스만 굴리는데도 이 정도니 그 규모가 참으로 크고 아름답다. 그나마 580대가 넘어가던 시절도 있었는데, 하술할 경영권 분쟁 등의 상황으로 인해 많이 줄은 거다.[15] 경진여객 출신으로, 777번과 다르게 양재역에서 회차했다.[16] 당시엔 크게 놀라운 건 아니었다. 지금도 900번은 구로디지털단지역까지 다니니...[17] 이후 2018년에 부활했으나 상현역 이북 구간이 단축되면서 다시 철수.[18] 여긴 거의 전국 최악 수준이다. 공중파 뉴스에까지 보도되면서 망신 당했을 정도니... 그러나 2007년 GBUS 체제 도입 이후로는 많이 발전했다.[19] 그쪽은 차량관리가 어느정도 개선되어 화영운수, 용남고속 차량관리와 비교된다.[20] 그래서 그런지 수원여객차 타다가 KD차 타면 속터져서 죽는다.[21] 7번은 칠보로 노선이 바뀐 후 승차거부를 하지 않는다. [22] 얼마나 심각한지 알고 싶다면 수원여객 홈페이지에서 불편합니다 탭으로 가서 검색창에 "김선"이라고 쳐보자.[23] 타 부서로 전화하여 받은 회신.[24] 뿐만 아니라 운행댓수는 1:1이지만 계약상 수익 분배비율은 경진6:4수원이라 더 안습(...)[25] 인가는 그대로이나 운행대수가 3대로 감소[26]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참 파란만장한 역사를 지녔다.[27] 2동탄, 흥덕 등 여기저기 쑤셔보고, 시내 구간에 굴곡을 줘서 구간수요를 유도하는 등 수원여객식 운영의 전형이다.[28] 이는 수원여객식이라기보다는, 시내 구간 대체 노선을 별도로 운행하는 성우운수식이다.[29] 사실 휴일 30%이내 감차는 합법이다. 그래도 대부분의 경우 감차량에 어느 정도 융통성을 보이는 반면, 이 회사는 너무 30%를 꽉꽉 채워서 감차해서 그렇지... 심지어 무단운휴한 상태에서 30% 감차를 하기도.[30] 63, 64, 20-1 등등 시계외로 진출하는 노선들이 해당.[31] 반면 용남이랑 공배하는 노선들은 이렇지가 않다. 예를들어 2-1이나 92라든지..[32] 뭐 상술했듯 공동배차 노선들은 워낙 장사가 잘되니 공동배차를 한거라 배차간격이 좋은 편.[33] 예외지만, 최근에는 전기버스 뽑을 때 기존 면허를 말소 후 증차분 면허로 뽑고 있다. 가스신차의 경우에는 기존 면허 말소 후 예전에 말소된 면허를 부활시키는 경우도 있었다.[34] 수원시 민원 회신답변으로는 적발할 때마다 권고를 하고 과징금을 부과한다고는 한다.[35] 이와 같은 행동때문에 다른 운수사 중 수원여객을 안좋게 보는 기사들이 많다.[36] 수원여객은 조씨, 양씨, 최씨, 김씨 등의 일가가 동업을 하면서 성장했는데 창업주 2세인 조백호 대표 체제에서 배당도 적고 회사 이미지도 시원찮은지라 다른 주주들의 불만이 컸고 양씨 일가가 이 중심에 있었다고 한다.[37] 39번, 36번, 63-1번, 45번, 54번 등[38] 기존에 '''휴지'''를 했던 것과 대비된다. [39] 봉담, 향남[40] 아이티비즈 2019-02-20 기사[41] 수원여객운수 북부차고 무공해 전기버스 충전소 준공 기념식 (2019-12-09)[42] 웨일인베스트먼트는 IBK투자증권 출신 설종만을 대표로 2016년 설립한 펀드이며, 동부대우전자 인수전에 참여했다.[43] 지금은 3대로 운행했다가 폐선되었다.[44] 7번이 있긴 한데 배차간격이...[45] 사실 32번이 망한 이유는 광교 연장보다는 35/38의 성장 때문이다. 단순히 광교 연장만으로 설명하기엔 33번이 같이 망한 이유가 전혀 설명이 안된다.[46] 25번, 27번 등[47] 20번[48] 720-2는 탑동으로 돌아서 잘 안 타고, 46은 병점 가는 게 아니면 굳이 700-2 대신 탈 일이 없다.[49] 안산 나가려면 대명고까지 걸어가야 한다.[50] 2011년 입주 당시 6,658세대로 원래 '''경기도 최대'''였는데, 2017년에 6,700세대의 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가 입주하며 2위로 밀렸다. 게대가 2018년에는 6,800세대의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입주했고, 20년에 그랑시티자이까지 입주하면 순위가 크게 밀리게 된다.[51] 그렇다고 장사가 아예 안 된다는건 아니다. 먹고 살만큼은 되니까 노선 유지를 하지 않겠는가.[52] 태화상운과 용일여객은 아예 수원-안산 시외버스를 좌석버스로 형간전환 후 기존 시외버스 차량을 그대로 썼기 때문에 좌석버스 고급화가 이루어진 것이다.[53] 이때문에 시내일반 11번은 남양여객에 넘어가고, 110번은 운행을 중지한 후 11-2번(현재 11-1번으로 통합)으로 변경하여 운행.[54] 당시에는 심하다 할 정도로 65번의 빗자루질 배차와 샌드위치 방해 스킬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55] 특히나 안양일번가로 이어주기 때문에 의왕에서의 인기는 더 좋다.[56] 이쪽은 경기도 2위, 전 경기도 3위 하는 노선들을 거저 넘겨준 데다가, 이 노선들로 수원에서의 기반을 다진 KD가 끝내 '''65번 사태'''를 일으키는 빌미를 제공했기 때문이다.[57] KD 운송그룹이 수원으로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된 계기가 되는 노선이 바로 이 수원-성남 노선들이기 때문이다. 이들이 없었다면 KD는 장거리인 60번과 660번 둘로 수원을 넘보는 수준에 불과했을 것이며, '''65번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58] 사실 이 720시리즈를 계열사인 남양여객이 인수할 기회가 있었는데, 당시 IMF 사태로 제 몸 하나 간수하기 힘든 상황에 이런 거대노선을 인수할 여력이 날 리가 없었고, 결국 요금함에 1000원짜리 지폐를 가득 쌓고 다니던 노선을 굴리던 회사가 이 노선을 가져가게 되었다.[59] 다만 7-2번은 광교-분당 수요가 있었지만 영통회차장 폐쇄로 불가피하게 단축했다는 평가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60] 그나마 3번은 영통-법원사거리 구간에서 건재한데, 3번은 아주대를 미경유하는 대신 동수원, 팔달문으로 가는 수요를 담당하는 편이다.[61] 기사부족으로 인한 기사 확보 문제, 화성여객 설립과 동시에 동탄 노선 신설로 인한 화성영업소, 동탄영업소로의 운전인력 분산,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행으로 인한 기사 차출로 공급이 대폭 줄어들게 되었다.[62] 배차간격 '''5~8분'''[63] 배차간격 10분[64] 동수원-구성은 단독구간이지만 이를 뒷받침할 수원시내 구간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증차를 하다 보면 팀킬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한일타운-팔달문의 25번, 장안문-영통입구의 3번, 장안문-법원사거리의 62-1번, 82-1번, 83-1번이 있다.[65] 민속촌 버프와 수성로 수요로 유지되는 노선이고, 수원역-민속촌 구간이 겹치는 10-5보다는 배차간격이 훨씬 우월하다.[66] 측면 행선판에는 흔히 '''메타폴리스'''로 나타난다.[67] 덕영대로(선일초, 터미널)-수원역[68] 측면 행선판에는 흔히 '''반송고'''로 나타난다.[69] 망포역-덕영대로(선일초, 터미널)-수원역[70] 사실 45번은 황계동-동탄역 연계를 위한 것이다.[71] 다만 2동탄은 입주 인구 대비 버스 수요가 1동탄보다 덜나오는 것도 무시하지 못한다.[72] 게다가 용남고속은 근 몇년간 주변 지역 업체인 경진여객과 화성운수를 인수하는 등 해당 지역에서 세를 불리고 있다.[73] 통계를 보면 현재 수원여객 주력노선 중 하나인 13번보다 많이 태우는 상황이다.[74] 99번 시내버스인데, 과거엔 수원시 면허였지만 정작 수원땅을 1mm도 밟지 않았었다. 수원시 99번(용남고속 운영, 수원여대-동탄)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75] 수원역 환승센터에 가보면 정차하는 버스번호는 많은데 자주 보이지 않는 버스들이 있다. 그 버스들이 바로 화성시 교통오지로 가는 노선들이다. 자주 안보이는 이유는 단 한대로 운행하기 때문.[76] 지금이야 대우 비율이 어느 정도 높아졌지만, 2015년 내에는 당시 수원여객 내에는 대우차 비율이 10%가 채 안될 때였다. 최후의 대우 출고가 5년 전인 것만으로도, 완전히 현대로 전향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기 때문.[77] 참고로 군산, 전주 전일여객, 시민여객과 비슷한 시기에 오랜만의 대우출고를 하면서 화제가 되었다. 곧바로 경남여객도 그 대열에 합류했으나 이쪽은 미래가 그다지 희망적이지 않다...[78] 현대자동차 버스의 출고지연 문제도 한 몫 했을 터이다.[79] 그마저도 13번 서부차고 주박 차량은 가스 신차를 투입해 주셨다.[80] 5번은 62-1 저상화하며 빠졌던 것을 돌려주려는 듯하고, 98에도 저상이 투입되었던 전력이 있는데다 셋 다 수요를 받쳐준다.[81] 중저상은 고상보단 비싸면서 저상버스 보조금도 못받아서 기존에 출고하던 회사들도 재구매를 꺼리고 있고, 장애인단체 역시 반대하는 입장이라 굳이 투입할 메리트가 적다. 전주시에서 그나마 뽑아주는 편. 자세한 사항은 중저상버스 도입 문제 항목 참조[82] 기존 63-1이나 57 출신으로, 곡반정동과 안녕리에 짱박아두던 차량들이다.[83] 애초에 버스에 시청이라고 써 있었으니 알아 들을만 하다.[84] 저게 무슨 소리냐 하면, 영통구가 분구되어 영통구청이 생겼으니 새로생긴 구청이라 해서, '신영통구청'이라고 써놓은 모양. [85] 물론 지금은 다은마을로 제대로 표기하고있다[86] 회차지이다[87] 단축후 동부차고지- 광교상현IC진입로- 상현역- 수지로- 성복역- 상현로- 상현역- 수원방면을 운행하기에 상현동을 순환하는 셈이다.[88] 수원여객 홈페이지에 메인으로 나온 버스사진의 노선이다. 수원의 중심지인 수원역과 팔달문, 장안문을 지나는데다 광교산 종점까지 올라가는 유일한 버스, 반대편인 호매실지구나 금호동 일대에서도 가장 배차간격이 짧은(평시 6분) 버스인지라 거의 모든 차가 가축수송이다. 원래 칠보산입구(자목마을)도 경유했으나 2007년 주말 불법주차를 피해 운행하다 차가 틈새로 빠지는 사고가 발생, 이후로는 13-1번과 13-3번이 칠보산을 경유하게 되었다. 사실 주말 빼고는 수요가 거의 없는 칠보산에 굳이 들어갈 필요가 없으니.[89] 32번과 동시에 광교로 바뀌었는데 초기 광교기점당시 20번과는 뗄레야 땔 수 없는 팔달문미경유로 인해 민원은 고사하고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이 덕분에 다시 팔달문을 경유하게 되었는데 같은 정류장을 2번 경유하다보니 낚이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므로 판때기를 유심히 확인하자.[90] 20번과는 다르게 세교신도시 경유[91] 25번 버스를 보다보면 문학보건소란 판때기가 있는데 그것이 25-2번이다.[92] 평일, 토요일 출근시간대 운행, 퇴근시간 미운행[93] 경진 38번과 경쟁/실질적으로는 공배나 다름없다.[94] 13-6에 이은 아이파크 경유노선 2번째, 원조격인 13-6번은 졸지에 안습[95] KD 65번 빗자루 배차는 불법배차니 만큼 과징금을 물지만 벌어들이는 수입이 상회하고도 남기 때문에 쿨하게 벌금내고 운행중...[96] 당시 인가대수는 60대로 1분에 65번을 5~6대는 기본으로 볼 수 있었다고. 다만 이 표현이 과장일 수 있는 이유는, 편도로만 1시간이 넘는 노선에서 1분에 6대를 넘게 보려면 적어도 720대는 되어야 한다. 게다가 그보다 오래걸리고, 기사 휴식문제까지 생각해본다면... [97] KW의 52초보다는 지금은 덜하다.[98] 2018년에 준공영제 시행으로 65번이 대량 감차되어서 예전에 비해 수원 내 경쟁은 덜해진 편.[99] 1001호부터 16xx호대를 제외하고 2000호 및 2201호부터 2499호까지 사용한다. 16##호대는 수원시 버스회사 증차 면허. 중간에 결번 및 공번(1700, 1989 ~ 2000호 포함)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