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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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체
임수 카멜레온권 권사 모습
환수 피닉스권 권사 모습
카멜레온권
신장 : 184cm
체중 : 55kg
피닉스권
신장 : 202cm
체중 : 60kg
1. 소개
2. 작중 행적
3. 작중 보여준 무기&필살기
4. 여담
5. 틀 둘러보기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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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권전대 게키레인저악당. 성우 및 배우는 히라타 유카[1], 한국판 성우는 조현정, 엔진포스 VS 와일드 스피릿에서는 이지현.

'''"리오 님의 사랑을 위해 살고, 리오 님의 사랑을 위해 싸우는 러브 워리어. 임수 카멜레온권 권법가, 메레."'''[2]

(임수 카멜레온권)

'''"리오 님의 사랑을 위해, 더욱 강력한 힘을 몸에 걸친 러브 워리어. 환수 피닉스권 권법가, 메레."'''[3]

(환수 피닉스권)

이름의 유래는 카멜레온.(cha'''mele'''on) 다만, 이름을 길게 늘어뜨려 말하면 일본어로 '''명령'''이라는 뜻도 된다.
자신의 사역마바에가 '''자신의 몸속에 자리 잡고 있었고''', 항상 거대전 할때마다 바에를 밷어내 매번 바에를 파리채로 구타하거나, 구박하거나, 괴롭히긴 하지만 때로는 매번 좀 챙겨주는 양심적인 행동도 하긴 했다.[4]
개인 테마곡은 담당 배우인 히라타 유카가 부른 '''찢어진 날개(ちぎれた羽根)'''. 44화 엔딩곡으로 쓰였다.[5]

2. 작중 행적


임수 카멜레온권의 권사. 임수권 아크가타여간부리오[6]좋아하기에 리오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걸려고 하기까지 한다.나노리부터가 ''''리오 님의 사랑을 위해 살고 리오 님의 사랑을 위해 싸우는 러브 워리어''''이니 말 다했다.
훌륭한 메가데레표본. 이 사랑을, 자신을 린린시로 되살려 준 리오에 대한 고마움이라고만 보기에는 어폐가 있다. 리오의 고독감에 동조했거나 측은지심에서 연애 감정으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리오가 츤데레적인 면이 있어서인지 메레의 마음을 무시하기에 늘 지못미인 면이 있었지만 47화에서 마침내 리오가 그 마음을 받아들여 커플이 되었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이런 코스프레 차림으로 나타났다(....).
이런 리오를 위한 면 때문에 갑자기 나타난 수수께끼의 존재인 에게 이용당하기도 했다. 후반부에는 리오와 함께 환수권을 익혀 환수 피닉스권을 구사하게 되지만, 이후 론의 진실을 알게 되며 리오와 함께 환수권을 포기하고 임수권으로 회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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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님.... 면목이 없습니다..... 메레는 먼저 가겠습니다...."'''

그리고 극 후반부 48화에서는 무간룡에 의해 위기에 처한 쟝, 란, 레츠 대신 론의 공격을 맞고는,[7] '''처음부터 란의 손으로 제 목숨을 끝낼 생각이었다'''면서 모래가 되어 사망한다.[8]
고온저 VS 게키레인저에서 스토 미우가 시전한 금단의 격기술 '''황천중이권'''으로 부활. 그 와중에도 "너희는 리오 님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구나" 라며 게키레인저를 깐다(...). 금단의 격기술로 부활한 대가로 해가 지면 두 번 다시 환생할 수 없고 영원히 저승 신세가 되지만 리오 님과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다며 전혀 개의치 않고 론을 다시 봉인하신 뒤 저승으로 돌아갔다.
우주전대 큐레인저 VS 스페이스 스쿼드에서는 우주닌자 데모스토에 의해 후와 쥬조, 바스코 타 조로키아, 이스케이프와 함께 되살아났지만 메레만이 데모스토의 부하가 되는 것을 거절하자 데모스토가 세뇌시켰다. 이후 럭키와 챔프와 슈가 있는 현장에 나타나 그들을 습격하지만 슈가 사랑 이야기를 나누자고 말을 하자 메레는 사랑이란 단어에 세뇌가 풀려 가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돌아간다. 그리고 하미가 네오 큐타마를 훔치려고 하자 데모스토가 메레에게 따라가라고 명령하고 메레는 하미의 뒤를 쫓게 되는데, 하미가 큐레인저 멤버들이 서로 싸우는 것을 보고 도망치자 하미를 붙잡고 조언을 해주는 듯한 말을 한다. 그리고 기지에서 같은 카멜레온 전사인 하미가 자신의 행동에 후회하는 모습을 보이자 메레는 자신도 소중한 사람을 위해 죽었다면서 하미를 격려해주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때 메레는 그저 같은 카멜레온 전사로써 답답해 보이니 충고해준 것뿐이라고 한다. 그리고 하미가 데모스토에게 네오 큐타마를 훔치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보였지만, 데모스토는 하미가 자신을 따르지 않으려는 의사를 보이게 한 원인이 메레라는 걸 알아채 메레를 베고 메레도 하미의 스승을 구하려고 하지만 이스케이프가 메레를 꼼짝 못하게 한다.[9] 후에 츠루기가 대통령 연설을 할 때 하미가 데모스토를 배신하여 데모스토 일행이 본격적으로 습격하지만 데모스토가 하미를 공격하자 메레가 자신의 몸을 던지며 희생한다. 그리고 하미에게 작별인사를 나누고 결국 하미의 품 속에서 사라지게 된다. 간단히 말하자면 똑같이 초록+카멜레온인 하미와 함께 또 한 명의 주역.

3. 작중 보여준 무기&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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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차[10] - 메레가 주로 사용하는 무장.
  • 무한열파 - 더빙명은 '무한 파열권'. 자신의 를 이용하여 날카롭게 만들어 자신의 몸을 찌른 뒤 세포를 태워 그만큼 일시적으로 힘을 얻는 기술이다. 48화에서 리오가 이 업그레이드 버전인 초무한열파(극무한파열권)을 사용한다.
  • 부채 - 가끔 들고 있긴 하지만 이쪽은 전투에 쓰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다.
  • 낙격권 - 수인 브라코의 기술 요사포를 공략하기 위해 게키레인저를 도발해 격격포를 연타로 맞은 끝에 습득한 기술. 적의 공격을 받아내고 자신의 임기를 휘감아 반사한다.
  • 설하요란 - 자신의 로 변형해서 상대를 제압하는 기술. 오독권 중 마지막 생존자 브라코를 이걸로 쓰러트렸다.
  • 파리채(....) - 항상 거대화 할때마다 나타나는 바에를 구타할 때 가끔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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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명화 능력 - 말 그대로 자신의 몸을 투명시켜서, 상대방을 공격하는 기술.
  • 비전임기 무효조화 - 혈을 이리저리 찔러 기의 흐름을 완벽히 차단한다. 게키레인저 4명을 압도하던 산요가 이걸 맞고는 손도 못 쓰고 패배한 걸 생각하면 정말 엄청난 임기.
  • 비전임기 가련돌파 - 공중으로 뛰어올라 회전하며 적을 꿰뚫는다. 게키레인저와의 협력으로 이 기술을 사용해 산요를 1번 격파했다.

4. 여담


작품 인기의 상당 부분을 리오와 메레가 차지하고 있다. 배우의 뛰어난 미모, 본편에서의 귀여운 언동 등 그야말로 인기를 끌 만한 요소를 모두 끌어모아 사실상 '''진 히로인 취급'''을 받고 있으며 주역 3인방이 다소 묻히는데 일조하였다. 리오와 메레를 보려고 게키레인저를 봤다는 사람도 상당하다고 한다
파워레인저 정글퓨리에서는 인간체의 경우 저 복장은 반영되지 않고 치파오와 비슷한 형태의 의상으로 바뀌었으며 린린시 상태에서의 모습도 가슴부분의 카멜레온의 눈을 형상화한 부분이 매끈하게 변경되었다.
'''최초''' 그린 여성 전사라고 볼 수는 있지만 본래는 적측 인물인데다가 번외전사로 취급되기 때문에 정식 전대멤버라고는 보기 어렵다. 이전 작의 비슷한 유형의 인물로서는 닌자전대 카쿠레인저꽃의 쿠노이치단 구성원 중 한명인 '스이렌'이 있긴 하지만 메레만큼 비중이 좋았던 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악당으로 취급된다. 이후 돌아온 수리검전대 닌닌저 닌닌걸즈 VS 보이즈 FINAL WARS에서 여성 그린인 미도 닌자인 코코노에 루나가 등장한다.
이후 2017년 대작 우주전대 큐레인저에서 최초로 여성 그린이 레귤러멤버(하미)로 등장한다. 마침 모티브도 같은 카멜레온.
그래서인지 메레의 배우인 히라타 유카카멜레온 큐타마로 스타체인지 하는 모습을 올리기도 했다. 카멜레온과 그린의 조합에 애착이 간다고.(...)그리고 드디어 둘이 만나게 되었다

5. 틀 둘러보기







[1] 상사인 리오 역을 맡은 아라키 히로후미와는 훗날 유유백서의 실사화 무대에서 똑같이 부하상사 관계로 다시 만난다[2] 한국판에서는 '''"리오 님의 사랑을 위해 살고, 리오 님의 사랑을 위해 싸우는 사랑의 전사. 마수 카멜레온권 권법가, 메레."'''로 변경.[3] 한국판에서는 '''"리오 님의 사랑을 위해서, 더욱 더 강력한 힘으로 무장한 사랑의 전사. 환수 피닉스권, 메레."'''로 변경.[4] 정확하게는 27화에서 후카미 고우늑대인간으로 마구 폭주를 해서 난동을 부린 사건으로 바에가 이를 구한 행적이다.[5] 39화부터 45화까지는 쟝-란-레츠-고우-켄-메레-리오 순으로 각자 배우가 부른 담당 테마곡들이 엔딩으로 쓰였다.[6] 나가하마 낭만 로봇 시리즈가루다미아, 하이넬카자린 그리고 리히텔라이자의 관계와 비슷하다. 다만 이들은 리오와 메레와 달리 자신의 부하가 자신을 연모한다는 사실을 끝까지 모르고 있었다.[7] 이때 3인을 밀쳐내고는 론의 머리에 물려서 올라가면서 버둥거리다가 '''와직!''' 하고 씹히는 소리가 나고, 추욱 늘어진 메레가 떨어져내리시는 장면은 상당한 압권.[8] 애초에 죄를 지은 권법가를 심판하는 권단에서 란에게 일부러 패배하여 리오와 함께 생을 마감할 생각이었다.[9] 쌍권총을 각자 하미와 메레에게 하나씩 겨눴다.[10] 이 사용하는 무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