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외동딸/등장인물

 






1. 개요


황제의 외동딸에 나오는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아그리젠트 황가



2.1. 아리아드나 레르그 일레스트리 프레 아그리젠트




2.2. 카이텔 르슈 바이비즐 루안 아그리젠트




2.3. 시오른




2.3.1. 제일란드




3. 비테르보 후작가



3.1. 페르델 브루 비테르보




3.2. 시르비아 세루 아퀼레이아




3.3. 발토르타




3.4. 산세바스티안




4. 리아의 주변인물



4.1. 아시시 로바에른 자바이칼




4.2. 드란스테




4.3. 세르이라 이빌라스트 페이스트릴




4.4. 일린 A. 르테로스턴




4.5. 시첼리아 자바이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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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첼리아 자바이칼
아시시의 친모이자 전 자바이칼 백작이며 카이텔의 친부인 이반 황제의 정부. 은발에 녹안을 가졌으며, 아시시와 매우 닮았다. 남편과 아이가 있었음에도 저택에 잘 들어가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이반 황제와의 관계 때문. 실제로 이반 황제와 키스하는 모습을 아시시가 본 적이 있다. 그러나 아시시에게 '내 아이는 너 하나 뿐이니 아무 걱정말고 자라렴. 이 자바이칼은 네 것이란다.' 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그녀의 남편은 시첼리아를 사랑했으나, 결국에는 그녀를 죽여버렸고 아시시마저 죽이려 했으나 카이텔이 아시시를 구해준다.
아시시는 시첼리아를 대관식만 치르지 않은 아그리젠트의 여왕이라 평가했다. 그만큼 이반 황제대신 정무를 돌본 것. 페르델은 그래도 그녀가 있었기에 아그리젠트가 멸망 하지않은 것이라고. 탐욕스러운 관리들을 적당히 주무를 줄 알았고, 무너질대로 무너진 나라를 어느 정도 무너지지 않게 잡는 법도 알았다고 한다.

4.6. 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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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의 애완동물. 카이텔이 리아의 생일 선물로 주었다. 페르델이 데려온 토실이와 결혼한다.

5. 리아의 친구들



5.1. 아힌 뤼체른 헨보스




5.2. 하벨 란츠후드 율토스




5.3. 그레시토 블루엔 페이스트릴




5.4. 이블린 S. 세스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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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이블린 S. 세스쿨로
세스쿨로 백작의 손녀이다. 붉은 머리카락과 녹색 눈동자의 소유자라고 한다. 사교계에서 도도한 아가씨 이미지를 가졌으나 항상 리아를 보면 찬양을 한다. 훗날 그레시토의 아내가 된다.

6. 카이텔의 후궁



6.1. 제르에이나(이젤란 레 엘로 브로링거)




6.2. 레일라(이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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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에게 묘한 태도를 보이는 카이텔의 후궁. 프레치아의 공주들 중 하나로 본명은 이그리스.
리아가 3살일 때에 처음 만났으며 카이텔은 증오하지만 리아는 증오하지 않는다고 한다. 아리아드나와 관련된 일로 티레니아와 말다툼을 벌이기도 했다.
후에 하벨이 프레치아의 황제가 되며 모국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그 뒤로 레일라의 소식은 끊겼다고... 리아는 그녀의 고국, 언니와 관련된 일로 그녀에 대해 착잡해한다.

6.3. 페일린(세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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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텔의 후궁. 프레치아의 공주들 중 하나이며 본명은 세지스타. 레일라의 언니로 여동생인 레일라와 함께 후궁으로 왔다. 일린의 실수로 그녀와 부딪혀 세르이라와 갓난 아리아드나를 보게 된다. 그녀를 안아보겠다고 청하자 세르이라는 망설이다가 아리아드나를 넘겨주는데 이 때, 본능적으로 그녀를 싫다고 느낀 아리아드나가 울음을 터뜨리자 당황한다. 그 장면을 카이텔이 보게 되어 결국 황족모독죄로 처형당한다. 아리아드나도 크게 충격받았으며 세르이라와 일린은 그녀에 대해 불쌍하다고 평했다. 후에 둘이 아리아드나의 옆구리에서 멍울진 걸 발견하는데 정황상 그녀가 꼬집은 듯. 사실이면 죽을 짓을 한거다. 애초에 그녀와 동생이 카이텔에게 볼모로 온 이유가 자국의 안전을 위해서인데 순간의 질투심으로 황족을 공격한것이고 아마 카이텔이 이것을 목격했을 가능성이 높다.

6.4. 티레니아(알스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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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텔의 후궁. 안드루스의 첫째 공주로 본명은 알스메르. 카이텔 개인에게 호감이 있는 듯하다. 후에 본인의 향수병과 아버지의 요청으로 둘째, 막내 공주가 아그리젠트에 끌려오는 대신 그녀는 고향으로 돌아갔다. 이후 안드루스 사신들과 함께 다시 등장하는데 자신이 낳은 카이텔의 아들이라 주장하는 제일란드라는 리아보다 어린 아이를 데리고 온다. 아들에 대한 애정은 진심인 듯.
소설에는 금발금안이라고 서술되었지만 웹툰은 금발벽안으로 나왔다.
4권 이후로 아들인 제일란드와 함께 자취를 감춘다(...) 다만 카이텔이 죽였다는 묘사도 없어서 아마 살아서 안두루스로 돌아갔을 것으로 추정.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