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천모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전 상주시장이며, 당적은 미래통합당이다.
1957년 경상북도 상주군 중동면 회상리에서 태어났다. 상주회상초등학교, 상주중동중학교, 상주고등학교, 한양대학교 법학과, 한양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졸업, 수료하였다.
박근혜 정부 때 대한석탄공사 상임감사,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등을 지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경상북도 상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였고 본선에서 친야 무소속 김종태 전 국회의원, 이정백 상주시장, 성백영 전 상주시장을 누르고 당선되었다.[3]
2. 논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자택과 시장실이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게 되었다. 그 이후 2019년 5월 10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심에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받아 시장직 상실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시장직 상실 재판부는 “증거를 통해 유죄가 인정된다”면서 “(황 시장이) 범행 사실을 계속 인정하지 않은 점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2019년 8월 8일 항소심에서 항소기각 판결을 선고받았다. 2019년 10월 31일 대법원에서도 판결이 그대로 유지되어 최종적으로 시장직을 상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