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시구로 메구미

 


원작
애니메이션
'''伏黒 恵(ふしぐろ めぐみ'''
나이
15세
생일
2002년 12월 22일
신체
175cm
등급
2급 (승급 심사중)[1]
성우
[image] 우치다 유우마[2]
[image] 로비 데이먼드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3.1. 과거
3.2. 도입부
3.3. 주태대천
3.4. 교토 자매 학교 교류회
3.5. 기수뇌동
4. 능력과 기술
4.1. 영역 전개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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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주술회전의 등장인물.

2. 상세


그림자를 매개로 10가지의 식신을 다루는 '''십종영법술'''을 사용하는 2급 주술사. 일단은 혈통상 젠인 가 출신이다.[3]
무뚝뚝하고 차가운 인상으로[4]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정이 많은 성격이며, 일반인을 위해 몸을 던지고 동료들을 위해 분노하는 등 의외로 뜨거운 면이 있다. 악인이 단죄받고 선인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주술사가 되었으며, 이 때문에 초반에는 이타도리와 마찰을 빚기도 했다.[5] 스스로를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자신의 양심에 따라 사람을 구하는 성격.

3. 작중 행적



3.1. 과거


태어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어머니가 사망, 아버지는 의붓 누나인 츠미키의 어머니와 재혼했지만 아내의 사망으로 삶에 의욕을 잃어 집에 자주 들어오지 않았고[6] 츠미키의 어머니 역시 고죠가 오기 며칠 전부터 집을 나가 1살 연상인 의붓누나 츠미키와 단 둘이 살아왔다. 이때도 굉장히 시니컬한 성격이었으며 아버지의 생사에 관심이 없다고 딱 잘라 말하거나 손을 잡으려는 츠미키를 뿌리치기도 했다. 본인은 아버지와 계모가 서로 다른 사람과 눈이 맞아서 남매를 버리고 사라졌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의 부친은 젠인가의 이단아 젠인 토우지로, 주술사 헌터로 활동하다가 고죠 사토루에게 살해당했다. 토우지와 조부인 나오비토 간의 거래 때문에 어린 나이에 젠인 가에 팔려 갈 뻔했지만[7][8], 3년 뒤 인재 육성의 목표를 세운 고죠가 찾아와 선택권을 준 것을 계기로 안면을 트고 주술고전의 지원을 받으며 중학교 시절을 보내게 된다.[9] 다만 학교 분위기는 영 안 좋았는지 중학교 시절 내내 같은 동네의 건달, 양아치들과 싸웠으며 과거 회상에서 메구미가 밟고 있는 양아치들 역시 전부 같은 학교의 인물들일 정도.[10] 이 시절에는 메구미의 행실을 지적하는 츠미키에게 보호자인 척 굴지 말라고 심한말을 하는 등 심하게 방황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졸업하기 1년 전, 츠미키가 저주를 받아 혼수 상태에 빠지고 이후 주술 고등전문학교에 들어가 후견인이었던 고죠 사토루와 사제 관계가 된다.

3.2. 도입부


임무로 인해 특급 주물 료멘스쿠나의 손가락을 회수하러 찾아가지만 손가락은 이미 사라져 있었고, 손가락에 대한 단서를 찾던 중 이타도리 유지에게서 기척을 느끼고 그를 쫓아간다. 병원에서 막 할아버지를 떠나보낸 이타도리에게 간단히 저주와 주물에 대해 알려주며 손가락이 담겨있던 상자를 무사히 인수받지만 정작 중요한 내용물은 이타도리의 선배들이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곧장 학교로 향한다. 그렇게 스쿠나의 손가락으로 인해 나타난 주령들과 맞서지만 부상을 입고 위기에 처한 순간, 이타도리가 모두를 구하기 위해 주력을 얻고자 손가락을 삼켜버린다. 주령은 쓰러뜨렸으나 저주의 왕 료멘스쿠나가 육체를 얻고 부활한 최악의 상황에서, 이타도리가 역으로 스쿠나의 정신을 억누르고 곧이어 온 고죠 덕에 무사히 사건을 끝낸다. 그리고는 규정상 처형되어야 할 이타도리를 죽게 하고 싶지 않다며 특별히 고죠에게 부탁하게 된다.
이후 성공적으로 주술고전에 입학한 이타도리와 시골에서 올라온 쿠기사키 노바라가 정식으로 주술고전 도쿄고 1학년이 됨으로써 같은 반 동기가 되고, 버려진 장례식장의 주령들을 이타도리와 쿠기사키가 퇴치하는 것을 담임인 고죠 사토루의 옆에서 관전하며 둘과 친해진다.

3.3. 주태대천


소년 교도소에서 특급 주령이 발생한 사건에 이타도리, 쿠기사키와 함께 투입된다.[11] 임무 도중 사람을 구하는 것에 대해서 이타도리와 견해 차이로 대립하지만, 특급 주령의 습격으로 옥견 1체가 파괴되고 쿠기사키 또한 다른 주령에 의해 끌려가는 절체절명의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후 이타도리가 시간을 벌다 둘이 탈출 시 스쿠나와 교대하겠다며 후시구로를 쿠기사키에게 보냄으로 둘 다 탈출에 성공한다. 쿠기사키를 병원으로 보내고 이타도리를 기다리던 도중 주령의 영역이 사라짐을 확인하며 이제 이타도리만 돌아온다면 된다며 독백하나 그의 앞에 나타난 건 잠시 육체 주도권을 갖게 된 료멘스쿠나였다.[12]
이에 후시구로는 이타도리의 심장을 뽑아 계속 주도권을 가지려 하는 스쿠나[13] 또한 나름 큰 데미지를 받았을 거라 판단, 힘으로 밀어붙여 심장을 다시 재생시킬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서 다시 이타도리에게 육체 주도권을 넘기기 위한 싸움에 들어간다. 자신의 격투 실력과 식신들의 기습공격의 적절한 조화로 나름대로 분전하지만[14] 싸움 도중 죽음을 각오하고 강제로 다시 주도권을 뺏은 이타도리의 유언을 듣고 그의 죽음을 지켜본다.

3.4. 교토 자매 학교 교류회


교류회에서 교토고의 토도 아오이와 갈등이 있었으며 이타도리의 죽음과 자신의 약함을 자책하며 강해지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다가 이타도리가 살아서 돌아오자 안 그래도 분위기가 분위기였던지라 그리 좋은 반응은 아니었지만 나중에 쿠기사키에게 사과하는 이타도리를 보며 조용히 웃는다. 그리고 전의 특급 주령 때 답하지 못했던 이타도리의 질문에 답해준다.
이후 교류회 도중 옥견과 누에로 교토고 인원들을 탐색하다 상대가 뿔뿔히 흩어져 주령을 수색하지 않고 뭉쳐서 다니는 것을 파악, 곧바로 교토고 사람들이 이타도리 유지를 몰래 살해하려 한다는 것을 알아채고 다른 팀원들과 함께 제지한다. 그 과정에서 결국 적혈조작술을 다루는 카모 노리토시와 대결에 들어가는데, 누에와 새로 조복한 식신 만상의 콤비네이션으로 그를 몰아붙이던 도중 하나미에게 쫒기는 이누마키 토게와 합류한다. 상대가 특급 주령인 만큼 정면으로 대결하지 않고 계속 치고 빠지는 식으로 도망치려 하나[15] 결국 따라잡혀 반강제로 싸우게 된다. 젠인 마키에게 자신의 그림자 속에 있던 주구들을 건내주는 식으로 협공을 펼치던 도중 하나미의 기술 저주의 씨앗에 당해 리타이어, 때맞춰 도착한 토도 아오이와 이타도리 유지 페어와 교대해 그대로 도망친다.
이후 교류회가 엉망진창이 되자 고죠 사토루가 제안한 도쿄고 대 교토고의 야구 시합에 참여, 번트로 공을 받아치는 등 소소한 활약을 한다.

3.5. 기수뇌동


이후 오피스텔에서 저주로 죽었다고 추정되는 사건을 이타도리 유지쿠기사키 노바라와 함께 조사하기 시작한다. 결국 저주가 시작된 장소를 파악해 그곳으로 이동해 해당 주령을 손쉽게 제령하나, 그의 앞에 주태대천 편과 똑같이 생긴 '''특급 주령'''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로 인해 전의 주령과 이번의 주령이 전부 스쿠나의 손가락으로 인한 것임을 알아차리고 전투에 들어가나 처참히 밀려 패배하기 일보 직전에 선생님의 조언을 회상,[16] 그대로 각성해 미완성으로나마 영역 전개 '''감합암예정(嵌合暗翳庭)'''을 선보이며 홀로 특급 주령을 퇴치하는 성과를 올린다. 그렇게 사건은 끝났지만 이 모든 일이 스쿠나의 손가락으로 인한 것임을 알고 이타도리가 죄책감과 책임을 느낄까봐 쿠기사키와 함께 이 건에 대해서 묻기로 했으나, 안타깝게도 이미 스쿠나로 인해 이타도리는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고 오히려 후시구로를 배려해 스쿠나의 입을 막는다.

3.6. 시부야 사변


시부야 사변에서는 이타도리와 함께 장막을 내린 주저사 중 하나인 이와사카와의 전투에 들어간다. 이타도리의 괴력과 옥견의 날카로운 발톱[17] 전부 통하지 않아 고전하던 중 이와사카의 술식의 정체를 파악하는 것에 성공,[18] 수많은 토끼 식신 탈토를 불러내 적의 집중력을 흐트러뜨리고 강한 공격이 들어갈 때 동시에 기습적으로 약한 공격을 하는 방식으로 그를 쓰러뜨린다.
이후 이타도리와 헤어져 각자 단독행동에 나선 후 나나미, 마키, 나오비토와 대치한 특급 주령 다곤의 영역에 자신의 영역을 전개하는 식으로 침입하여 마키에게 특급 주구 유운을 전달한다. 영역간의 충돌을 통해 다곤의 영역이 갖는 필중효과를 무효화하며 계속 싸운다면 승산이 있겠지만, 후시구로의 영역은 미숙하여 언제 해제될지 모르는 상황. 특급 주령이라도 하루에 몇번씩 영역을 전개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판단해 모두와 함께 탈출하려던 와중에 뚫어낸 틈 사이로 주저사들에 의해 잠시 부활한 아버지 후시구로 토우지가 침입해 들어온다. 이후 토우지가 다곤에게 압도적으로 승리하여 영역에서 해방되나 술식이 폭주해 단순한 살육인형이 된 그의 손에 이끌려 1:1로 싸우게 된다.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현저한 전투력 차이와 영역 전개로 인한 주력 고갈로 궁지에 몰리며 분투하다가, 결정적인 순간 육체의 기억이 돌아온 토우지의 자결로 살아남는다.
그러나 직후 기습해 온 시게모 하루타의 검에 치명상을 입고,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지만 마지막 도박으로 역대 십종영법술 술사 중 아무도 조복시키지 못한 식신 팔악검 이계신장 마허라를 소환, 시게모 하루타를 강제로 조복의식에 끌어들여 동귀어진을 노린다. 다행히 조복의식을 눈치채고 난입한 료멘스쿠나에 의해 치료되며[19] 목숨을 건진다.
시부야 사변 종료 후 젠인가의 원 당주 젠인 나오비토가 사망하면서 유언이 발표됐는데, 젠인 나오야를 당주로 올리되, 만약 고죠 사토루가 재기불능이 되면 메구미를 당주로 올리라고 하는 바람에 졸지에 차기 당주로 지목되었으며[20][21] 이 때문에 분노한 나오야의 토벌대상이 된다.
현재는 이타도리 유지를 수색중이라고 한다.

4. 능력과 기술


  • 십종영법술 (十種影法術)
그림자를 매개로 10가지의 식신을 다루는 젠인가의 상전술식.[22] 술사에게는 처음에 두 마리의 옥견만이 식신으로 주어지며, 그 이상의 식신을 다루기 위해서는 술사와 옥견으로 조복을 진행해 식신을 손에 넣어야 한다.[23] 후시구로가 제작한 확장 술식인 불지정저를 제외하면 식신은 완전히 파괴될 경우 두 번 다시 현현할 수 없다. 하지만 파괴된 식신의 술식과 힘은 다른 식신에게 계승된다. 또한 부가 효과로 자신의 그림자에 물건을 보관할 수도 있는데, 후시구로는 그림자에 주구를 보관하거나 그림자를 이용한 함정을 사용하는 식으로 응용하고 있다.
  • 옥견 (玉犬)
십종영법술의 술사에게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식신, 거대한 개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24] 뛰어난 후각과 특급 주령 하나미에게도 상처를 줄 수 있는 날카로운 발톱을 가지고 있다.
  • (白) - 6화에서 소년원의 특급 주령에게 파괴되었다. 1차 인기투표에서 514표로 29위를 했다.
  • (黑) - 1차 인기투표에서 382표로 33위를 했다.
  • (混) - 흑이 파괴된 백의 힘을 이어받아 탄생했다. 1차 인기투표에서 240표로 39위를 했다.
  • 누에 (鵺) - 후시구로가 옥견과 함께 가장 애용하는 식신. 가면을 쓴 괴조의 형상을 하고 있다. 하늘을 날 수 있으며 전기 공격이 가능하다. 1차 인기투표에서 362표로 34위를 했다.
  • 두꺼비 (蝦蟇) - 1차 인기투표에서 245표로 36위를 했다.
  • 이무기 (大蛇) - 9화에서 스쿠나에게 파괴되었다. 1차 인기투표에서 106표로 52위를 했다.
  • 만상 (満象) - 코끼리 모양의 식신, 교류회 때 카모 노리토시와의 전투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코에서 대량의 물을 뿜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1차 인기투표에서 62표로 63위를 했다.
  • 탈토 (脱兎) - 수많은 토끼의 형상을 하고 있는 식신, 자체적인 파괴력은 전무해 후시구로는 물량을 이용한 연막이나 토끼들을 뭉쳐 스케이트 보드처럼 운용해 빠르게 이동하는 식으로 사용한다.[25]
  • 팔악검 이계신장 마허라 (八握剣 異戒神将 魔虚羅)
[image]
후시구로의 비장의 수. 엄밀히 말해 다루고 있는 것은 아니다. 식신은 술자와 식신간의 조복 절차를 통해서만 부릴 수 있지만, 이 녀석만큼은 역대 십종영법술사 중에서 아무도 조복시킬 수 없었기 때문에 타인을 조복 의식에 끌여들여서 동귀어진하는 식으로 운용한다.[26][27] 대주령용 최강의 식신으로서 '후루베 유라유라'[28]라는 언령으로 소환한다. 모든 적대적인 주술에 대한 적응 능력을 주는 법진과 주령을 정화하는 퇴마의 검[29]을 가지고 있다. 적응 능력을 토대로한 무지막지한 재생능력 덕분에, 한번 적응해 버리면 아무리 같은 계통의 주술을 날려도 소용없게 된다. 유일한 공략법은 공격에 적응하기 전에 단번에 숨통을 끊는 것인데 맷집도 무지막지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
소환 직후 후시구로를 살리기 위해 조복 의식에 끼어든 스쿠나와 맞붙게 된다. 스쿠나의 참격 술식 해(解)에는 적응했으나, 영역전개 복마어주자가 폭우처럼 쏟아내는 해(解)와 팔(捌)에 손상을 입어 재생하던 도중, 화염 술식 개(開)에 의해 법진만 남기고 마무리된다. 스쿠나의 말로는 손가락을 세 개 섭취한 시점에서 조우했다면 졌을 거라고.
  • 불지정저 (不知井底)
누에 + 두꺼비. 십종영법술을 베이스로 하여 후시구로가 멋대로 만든 확장 술식. 약한 대신에 여러 번 파괴되어도 다시 꺼낼 수 있다. 단, 누에나 두꺼비 중 하나가 완전히 파괴되면 사용할 수 없게 된다.

4.1. 영역 전개


'''감합암예정[30]'''
嵌合暗翳庭

'''상상해라. 자유롭게!!'''

'''한계를 뛰어넘은 미래의 자신을.'''

손가락 소지 주령에 의해 수세에 몰린 후시구로는 비기이자 동귀어진 수단인 팔악검을 소환하려는 찰나에 스쿠나와 고죠의 충고를 떠올린다. 그리고 즉석에서 영역 전개 방식을 구상, 실행한다. 본인 말마따나 불완전한 영역 전개지만, 바닥을 채운 그림자로 주령의 발을 묶고, 파도를 타고 이동했으며, 분신을 소환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했다.

5. 여담


  • 도쿄 출신.
  • 중학생 시절엔 꽤나 문제아였는데, 후시구로가 살던 동네의 불량학생부터 건달들까지 모조리 후시구로한테 얻어 터졌다고..
  • 좋아하는 음식은 생강과 어울리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은 파프리카.
  • 주로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소설을 많이 읽는다고 한다.
  • 실내복은 무조건 편한 옷.
  • 프리퀄의 주인공인 옷코츠 유타와 인상이 비슷하다. 작가도 이를 의식했는지 본편에서는 옷코츠 유타의 캐릭터 디자인을 수정, 0권 단행본 보너스 페이지에서 둘을 그리며 서로 다른 사람이라고 확인시켰다.
  • 고죠가 첫만남에 불쾌해 할 정도로 아버지 후시구로 토우지의 얼굴을 닮았다. 특유의 뻗친머리는 어머니 쪽 유전.
  • 후시구로라는 성은 데릴사위였던 아버지의 재혼으로 얻었으며, 이름인 메구미(恵)는 은혜, 은총이라는 뜻으로, 주로 여자아이에게 붙여진다. 그의 아버지 토우지는 자신과 달리 재능에 축복받은,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축복이라는 의미에서 지은 이름이지만, 후시구로는 집 나간 아버지가 자식 성별도 모른 채 대충 지었다고 생각하고 있다.[31]
  • 작가의 전작 히어로물 단편 만화의 히로인과 이름이 같다.
  • 1차 인기투표에서 21193표로 2위를 했다.
  • 애니메이션 설정상으로 가까이 가서 보면 미인이며[32], 얄팍한 몸이다. 공식 일러스트들을 보면 발목이 쿠기사키 노바라와 비슷할 정도로 매우 얇다.
  • 원피스 1000화 특별편에서 쵸파를 맡았다. 그리고 자신이 선장이 된다면 뱃머리는 개로 하고, 언제든지 고죠 사토루를 때려도 된다는 공약을 내세워 선장이 되었다.
  • 현재 료멘스쿠나의 관계도에서 유일하게 관심을 받고 있다.
  • 단 맛이 나는 반찬을 싫어한다.

[1] 토도 아오이메이메이로부터 1급술사 추천을 받았다. 현재 공개된 주술사 중에서 영역전개를 할 수 있는 건 고죠 사토루 뿐이기에, 완전하게 영역을 구현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될 경우 특급으로 승급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2] 감독의 전작이자 MAPPA의 이전 분기 작품 갓오하에서 상만진을 맡았고 주술회전 주연에서 같은 감독의 연속 작품에 유일하게 출연했다.[3] 같은 젠인 가인 마키 자매와는 친척 사이.[4] 원래 이건 소년만화 공식이 그렇다. 단순무식한 주인공과 샤프하고 우울한 라이벌 캐릭터는 아예 공식수준. 다만 이러한 캐릭터는 불우한 과거로 복수귀 면모를 갖고 있는것이 대다수이지만 메구미는 그런 속성이 거의 없다. 오히려 아버지인 토우지의 생사에 관심이 없을 정도로 과거를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이다.[5] 두 번째 실습 장소에서 이타도리는 주물에 의해 죽어가는 피해자들을 구하려 했지만, 후시구로는 그 피해자들이 전부 중범죄를 지은 소년원 수감자들이라 살렸다간 나중에 더 큰 피해를 줄 거라며 외면하려 했다. 이에 이타도리가 그럼 스쿠나의 손가락을 삼킨 자신은 왜 구했냐며 물었고, 이에 대한 대답은 9화에 나온다.[6] 심지어 아들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했다.[7] 메구미가 어느정도 나이를 먹으면 발현될 술식의 정도에 따라 돈을 받고 팔아넘기려고 했다. 다만 이는 토우지가 적어도 자신보다 능력이 될 자식이 젠인 가에서 재능을 펼치며 살기 바랬기 때문.[8] 현재까지 등장한 젠인 가문의 구성원 대부분이 재능을 우선시하는 가문의 기준에 못미치기 때문에 젠인 가를 이을 몇 없는 희망이다. 당장 아버지인 토우지는 전세계에서 거의 유일무이하게 주력이 0이며 오로지 오감만으로 감지해야 될정도로 주력이 없었고 이 때문에 집안과 절연, 젠인 마키는 평범한 비술사 수준의 주력만을 가진 탓에 주력이 담긴 안경을 쓰지 않으면 저주도 볼 수 없으며 역시나 집안과 절연했고, 그나마 능력이 되는 젠인 마이는 실상 주술사로서의 의욕이 없다.[9] 중학교 이름은 우라미 히가시 중학교[10] 자세히 보면 양아치들의 교복 대부분이 메구미와 같다.[11] 고죠 사토루는 때마침 출장을 가서 이 사건에 관여하지 못했다.[12] 료멘스쿠나는 이것을 강대한 힘을 댓가 없이 사용했다는 이유로 자신이 잠시 주도권을 가지게 된 것이라 생각했다.[13] 스쿠나 자신은 심장이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애송이는 그렇지 않기에 정신을 차리더라도 계속 자신에게 주도권을 넘긴 채 있을 것이라는 판단.[14] 이때부터 스쿠나의 눈에 들었는지 이름으로 불러주고 성장에 대해 기대하는 등 관심을 받게 된다.[15] 도망치며 카모 노리토시의 적혈조작술로 계속 공격해 거리가 좁혀지는 것을 최대한 늦추고, 위험할 정도로 가까워지면 이누마키의 주언술로 하나미를 잠깐 구속, 그 동안 누에의 전격으로 마비시켜 또 다시 거리를 벌리는 방식.[16] 너는 생각보다 자신을 너무 과소평가한다. 이타도리와 토도가 야구 대회에서 번트가 아닌 홈런을 노렸듯이 좀 더 자신감을 가져라.[17] 특급 주령 하나미에게도 상처를 낼 수 있는 발톱이다.[18] 술식 발동 도중에는 강한 공격은 약하게 들어오고, 약한 공격을 강하게 들어온다.[19] 치료하면서 너의 역할이 있으니 죽지 말라고 언급한다.[20] 현재 고죠 사토루가 옥문강에 봉인당해 재기불능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사실상 확정이나 다름없다.[21] 메구미에게 전 재산을 상속한다는 유언도 같이 남겼다.[22]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술식, 십종영법술의 경우 젠인가에서 제일 으뜸으로 치는 상전술식이라고 한다.[23] 복수의 인원이 조복에 참가할 수는 있지만 이 경우 조복에 성공하더라도 나중에 무효화 된다.[24] 사람에 따라 늑대처럼 보이기도 한다.[25] 탈토 소환할때 장면을 보면 이타도리가 소환된 탈토중 한마리를 손에 잡은 깨알같은 장면이 있다.[26] 에도시대에 개최된 어전시합에서 무하한 주술과 육안을 가진 당시 고죠가의 당주가 이 수법을 쓴 젠인가 당주에게 당해서 죽었다...고 메구미는 추정했다.[27] 하지만 정작 고죠 사토루보다 약한 손가락 15개분 스쿠나에게 별 상대가 되지 못하고 썰린다... 고죠 사토루와 같은 능력(무하한과 육안)을 지닌 고죠가의 당주와 동귀어진이 성립하려면 단순 소환 후 제어를 포기하는 것만으로는 모자란 듯. 다만 고죠는 반전 술식을 쓸 수 있으므로 당시의 고죠가 당주보다 강할 것으로 보인다.[28] 선대구사본기의 십종신보와 함께 외우면 죽은 이도 살려낼 수 있다고 전해지는 주문에서 따온 듯 보인다. 원문은 '히후미요이츠무나나야코코노타리 후루베 유라유라토 후루베(一二三四五六七八九十、布留部 由良由良止 布留部)'. 후시구로의 십종영법술 자체가 십종신보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것으로 추정된다.[29] 스쿠나에 의하면 반전술식과 같은 플러스 에너지를 두르고 있다고 한다.[30] 그림자의 정원이라는 뜻이다.[31] 무리도 아닌게 토우지는 아들 이름도 잊고 있었다(...).[32] 아버지인 토우지 또한 공식은 아니지만 작화상 샤프하게 생겼다. 같은 젠인 가 구성원인 나오야가 산적같은 진이치의 외모를 토우지와 비교한 것으로 봐서는 토우지 또한 평범한 외모는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