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M-바리언즈 포스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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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OCG 통틀어 최초로 등장한 RUM[1] 으로, 바리안 세계의 힘인 CX와 CNo.를 불러내기 위한 카드. 사람을 세뇌하는 기능이 있다.
기존의 평범한 엑시즈 몬스터를 카오스 엑시즈로 진화시키는 바리안의 주력 카드로, 본래는 바리안 세계의 인물들이 직접 쓰는 힘이지만, 인간 세계에서 원래 모습으로 있기엔 많은 페널티가 있어 이 카드를 본인이 쓰기보단 인간 세계의 인간들을 세뇌시켜 대신 CX를 쓰게 하는 모습이 더 많이 보였다(기라그의 주된 전법이었다. ). 하지만 바리안즈 스피어 큐브를 이용해 스피어 필드를 구축시키면 인간 세계에서도 본래의 힘, 즉 이세계의 힘을 쓸 수 있게 되므로 바리언즈 포스나 CX 또한 사용에 페널티가 없어진다(미자엘이 스피어 필드를 구축한 뒤 RUM-바리언즈 포스를 썼다).
작중 미자엘이 이 카드로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을 랭크 업 시켜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를 소환한 것 때문에 바리언즈 포스로 CX뿐만 아니라 CNo. 또한 소환할 수 있음이 밝혀졌다. 78화에서 나온 카드 이미지엔 이 카드의 효과로 소환되는 몬스터는 CX로만 정해져 있었다. 연출 문제이거나 RUM으로 소환되는 카오스 넘버즈는 뒤에 만들어진 설정일 수 있다.
랭크 업할 땐 우선 오버레이 네트워크가 재구축되는데, 일반적인 오버레이 네트워크와 달리 붉은 빛이나 블랙홀 형태가 아닌 칙칙하고 검은 소용돌이 모양이다. 그 후 랭크 업의 소재가 되는 엑시즈 몬스터가 오버레이 유닛[2] 이 되어 소용돌이 모양의 구름 속으로 들어간 후, No.가 소환될 때와 같은 폭발이 일어난다. 단 No.가 소환될 때의 밝고 선명한 빛이 아닌 검고 칙칙한 빛이 폭발한다.
이 카드로 소환된 CX나 CNo.는 몸 어딘가에 붉은 용암이 흐르는 듯한 부분이 있으며, No.를 랭크 업할 땐 바리안 세계의 문장이 그려진 문이 열리며 그 안에서 카오스 넘버즈로 되어 나온다. 이때 나온 문은 츠쿠모 유마의 꿈 속에서 나온 문이랑 비슷한 형상이며, 얼굴 대신 바리안 세계의 문장이 새겨져 있다.
엑시즈 소재 효과 강탈명은 '''카오스 드레인(Chaos Drain)'''.
여담으로 패, 덱, 묘지 3군데에서 효과를 발동하는 기묘한 기록을 세웠다. 미자엘은 "뉴트리노 다우징"으로 덱에서 바리언즈 포스를 묘지로 보내고 그 효과를 발동했고, No.96 블랙 미스트는 "카오스 리턴"의 효과로 No.39 유토피아의 공격을 무효로 하고 패를 1장 버리고 묘지에서 발동했다.
또한 아스트랄 세계의 No.96 블랙 미스트, 인간 세계의 후마 등 여러 듀얼리스트들, 그리고 바리안 세계의 칠황들이 이 카드를 썼기에 작중 등장한 모든 세계의 존재들이 사용한 카드란 기묘한 기록도 세웠다. 게다가 어떤 엑시즈 몬스터한테 쓰든 랭크 업한 걸 보아 즉석에서 카드를 창조해 엑스트라 덱에 넣어주는 걸지도 모른다.
처음엔 바리안 세계의 주역 카드로 활약했으나 RUM-누메론 포스, RUM-아스트랄 포스, RUM-더 세븐스 원 등이 나오며 묻혔다. 특히 낫슈의 측근인 메라그와 도르베는 이 카드로 자신의 에이스를 랭크업하는 장면이 나오질 않는다.
다만 RUM-더 세븐스 원은 '''바리안즈 카오스 드로우'''로 덱 맨 위의 카드를 변환 혹은 창조해 발동한 카드라 칠황들이 딱히 이 카드를 뺀 건 아니며, 실제 아리트는 유마와의 3차전 당시 No.80 광장패왕 랩소디 인 버서크를 CNo.80 장장패왕 레퀴엠 인 버서크로 카오스화하는 데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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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안'''(バー'''バリアン''')과 일본어 표기도 같은데도 불구하고, 한글판 명칭은 어째선지 바리'''언'''즈 포스가 됐다. 이후 더빙되어 방영된 세컨드 시즌에서도 이 카드는 '''바리언즈 포스'''로 나왔으며, 이외의 바리안 세계에 관련된 용어는 전부 '''바리안'''으로 나왔다.
No.들에 붙어 있던 전투파괴 내성이 OCG에서 사라져서 전투 파괴 내성 무효 효과가 사라지고, 카오스 드레인도 흡수 개수가 1개로 줄어들고 공격력을 낮추는 효과도 없어져 원작보다 하향됐지만 간단하게나마 재현 가능하다.
원작과 달리 선택한 몬스터와 같은 종족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다. 그래도 같은 종족의 랭크가 1 높은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기에 사용 가치는 있으며, 어차피 CX와 CNo.는 전부 원본과 같은 종족이니 상관없다.
다만 카오스 엑시즈 몬스터들의 효과를 보면 대부분 조건 없이 쓸 수 있는 대신 다소 심심한 기본 효과 하나만 있고, 엑시즈 소재를 써야 하는 메인 효과는 정해진 소재가 없으면 못 쓰게 되어 있다. 정해진 소재 이외로 랭크 업하면 사실상 그냥 공격력만 상승하는 정도. 일단 일부 몬스터는 기본 효과만 해도 쓸만한 경우도 있다.
후반의 엑시즈 소재 강탈 효과가 발동될 경우 이 카드로 나온 엑시즈 몬스터의 소환에 나락의 함정 속으로 등 소환 성공시 발동하는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엑시즈 몬스터가 소환된 후 엑시즈 소재를 빼앗는 효과가 바로 이어져서 처리되기에 타이밍을 놓치기 때문이다. 단 CNo.104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엄브럴의 마법 / 함정 파괴 효과처럼 소환 성공시 발동하는 자신의 효과도 발동할 수 없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러니저러니해도 문제는 역시 발동 조건. 아무래도 특정 CX나 CNo.를 쓰기 위해 넣게 되는 카드인데, 우선 저런 몬스터들 자체가 엑스트라 덱의 압박 요인이 되며, 패 사고 요인이 될 수 있는 이 카드 역시 덱을 압박하게 된다. 생각없이 기존에 쓰던 아무 덱에나 막 넣으면 그냥 그 자리에 다른 카드 1장을 넣는 게 나은 경우가 많아 버스터 모드처럼 사실상 반쯤 전용 덱을 구축하게 된다. CX를 쓸 생각이 없고, 패에서 안 썩는 걸 원한다면 이 카드보단 RUM-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나 RUM-누메론 포스가 나을 것이다. 물론 CX를 쓰겠다면 이 카드밖에 방법이 없으니 넣어야 한다. 랭크 5 이상의 몬스터를 주축으로 한다면 아젠트 카오스 포스도 사용 가능하지만, 랭크 4 이하가 주축이라면 진짜로 이 카드밖에 방법이 없다.
'''수록 팩 일람'''
소환 가능한 몬스터와 소재로 삼을 수 있는 몬스터 일람. 이 중 CNo.로의 진화는 RUM-누메론 포스, 랭크 4→랭크 5 CNo.는 RUM-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 랭크 5 이상은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에도 대응된다.
카오스 엑시즈 몬스터 밑에 괄호 표시로 쓰인 몬스터는 엑시즈 소재로 갖고 있을 경우 부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몬스터를 뜻한다.
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별 괴상한 진화가 가능해, 이쯤 되면 랭크 업이라기보단 돌연변이에 가깝다. 실제로 엉뚱한 몬스터를 랭크 업하면 효과를 제대로 발휘할 수 없지만, 소재가 없어 바닐라가 된 걸 안 바꾸는 것보단 낫고 공격력이 올라가는 등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다.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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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OCG 통틀어 최초로 등장한 RUM[1] 으로, 바리안 세계의 힘인 CX와 CNo.를 불러내기 위한 카드. 사람을 세뇌하는 기능이 있다.
기존의 평범한 엑시즈 몬스터를 카오스 엑시즈로 진화시키는 바리안의 주력 카드로, 본래는 바리안 세계의 인물들이 직접 쓰는 힘이지만, 인간 세계에서 원래 모습으로 있기엔 많은 페널티가 있어 이 카드를 본인이 쓰기보단 인간 세계의 인간들을 세뇌시켜 대신 CX를 쓰게 하는 모습이 더 많이 보였다(기라그의 주된 전법이었다. ). 하지만 바리안즈 스피어 큐브를 이용해 스피어 필드를 구축시키면 인간 세계에서도 본래의 힘, 즉 이세계의 힘을 쓸 수 있게 되므로 바리언즈 포스나 CX 또한 사용에 페널티가 없어진다(미자엘이 스피어 필드를 구축한 뒤 RUM-바리언즈 포스를 썼다).
작중 미자엘이 이 카드로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을 랭크 업 시켜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를 소환한 것 때문에 바리언즈 포스로 CX뿐만 아니라 CNo. 또한 소환할 수 있음이 밝혀졌다. 78화에서 나온 카드 이미지엔 이 카드의 효과로 소환되는 몬스터는 CX로만 정해져 있었다. 연출 문제이거나 RUM으로 소환되는 카오스 넘버즈는 뒤에 만들어진 설정일 수 있다.
랭크 업할 땐 우선 오버레이 네트워크가 재구축되는데, 일반적인 오버레이 네트워크와 달리 붉은 빛이나 블랙홀 형태가 아닌 칙칙하고 검은 소용돌이 모양이다. 그 후 랭크 업의 소재가 되는 엑시즈 몬스터가 오버레이 유닛[2] 이 되어 소용돌이 모양의 구름 속으로 들어간 후, No.가 소환될 때와 같은 폭발이 일어난다. 단 No.가 소환될 때의 밝고 선명한 빛이 아닌 검고 칙칙한 빛이 폭발한다.
이 카드로 소환된 CX나 CNo.는 몸 어딘가에 붉은 용암이 흐르는 듯한 부분이 있으며, No.를 랭크 업할 땐 바리안 세계의 문장이 그려진 문이 열리며 그 안에서 카오스 넘버즈로 되어 나온다. 이때 나온 문은 츠쿠모 유마의 꿈 속에서 나온 문이랑 비슷한 형상이며, 얼굴 대신 바리안 세계의 문장이 새겨져 있다.
엑시즈 소재 효과 강탈명은 '''카오스 드레인(Chaos Drain)'''.
여담으로 패, 덱, 묘지 3군데에서 효과를 발동하는 기묘한 기록을 세웠다. 미자엘은 "뉴트리노 다우징"으로 덱에서 바리언즈 포스를 묘지로 보내고 그 효과를 발동했고, No.96 블랙 미스트는 "카오스 리턴"의 효과로 No.39 유토피아의 공격을 무효로 하고 패를 1장 버리고 묘지에서 발동했다.
또한 아스트랄 세계의 No.96 블랙 미스트, 인간 세계의 후마 등 여러 듀얼리스트들, 그리고 바리안 세계의 칠황들이 이 카드를 썼기에 작중 등장한 모든 세계의 존재들이 사용한 카드란 기묘한 기록도 세웠다. 게다가 어떤 엑시즈 몬스터한테 쓰든 랭크 업한 걸 보아 즉석에서 카드를 창조해 엑스트라 덱에 넣어주는 걸지도 모른다.
처음엔 바리안 세계의 주역 카드로 활약했으나 RUM-누메론 포스, RUM-아스트랄 포스, RUM-더 세븐스 원 등이 나오며 묻혔다. 특히 낫슈의 측근인 메라그와 도르베는 이 카드로 자신의 에이스를 랭크업하는 장면이 나오질 않는다.
다만 RUM-더 세븐스 원은 '''바리안즈 카오스 드로우'''로 덱 맨 위의 카드를 변환 혹은 창조해 발동한 카드라 칠황들이 딱히 이 카드를 뺀 건 아니며, 실제 아리트는 유마와의 3차전 당시 No.80 광장패왕 랩소디 인 버서크를 CNo.80 장장패왕 레퀴엠 인 버서크로 카오스화하는 데 썼다.
2. OCG
[image]
바'''바리안'''(バー'''バリアン''')과 일본어 표기도 같은데도 불구하고, 한글판 명칭은 어째선지 바리'''언'''즈 포스가 됐다. 이후 더빙되어 방영된 세컨드 시즌에서도 이 카드는 '''바리언즈 포스'''로 나왔으며, 이외의 바리안 세계에 관련된 용어는 전부 '''바리안'''으로 나왔다.
No.들에 붙어 있던 전투파괴 내성이 OCG에서 사라져서 전투 파괴 내성 무효 효과가 사라지고, 카오스 드레인도 흡수 개수가 1개로 줄어들고 공격력을 낮추는 효과도 없어져 원작보다 하향됐지만 간단하게나마 재현 가능하다.
원작과 달리 선택한 몬스터와 같은 종족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다. 그래도 같은 종족의 랭크가 1 높은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기에 사용 가치는 있으며, 어차피 CX와 CNo.는 전부 원본과 같은 종족이니 상관없다.
다만 카오스 엑시즈 몬스터들의 효과를 보면 대부분 조건 없이 쓸 수 있는 대신 다소 심심한 기본 효과 하나만 있고, 엑시즈 소재를 써야 하는 메인 효과는 정해진 소재가 없으면 못 쓰게 되어 있다. 정해진 소재 이외로 랭크 업하면 사실상 그냥 공격력만 상승하는 정도. 일단 일부 몬스터는 기본 효과만 해도 쓸만한 경우도 있다.
후반의 엑시즈 소재 강탈 효과가 발동될 경우 이 카드로 나온 엑시즈 몬스터의 소환에 나락의 함정 속으로 등 소환 성공시 발동하는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엑시즈 몬스터가 소환된 후 엑시즈 소재를 빼앗는 효과가 바로 이어져서 처리되기에 타이밍을 놓치기 때문이다. 단 CNo.104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엄브럴의 마법 / 함정 파괴 효과처럼 소환 성공시 발동하는 자신의 효과도 발동할 수 없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러니저러니해도 문제는 역시 발동 조건. 아무래도 특정 CX나 CNo.를 쓰기 위해 넣게 되는 카드인데, 우선 저런 몬스터들 자체가 엑스트라 덱의 압박 요인이 되며, 패 사고 요인이 될 수 있는 이 카드 역시 덱을 압박하게 된다. 생각없이 기존에 쓰던 아무 덱에나 막 넣으면 그냥 그 자리에 다른 카드 1장을 넣는 게 나은 경우가 많아 버스터 모드처럼 사실상 반쯤 전용 덱을 구축하게 된다. CX를 쓸 생각이 없고, 패에서 안 썩는 걸 원한다면 이 카드보단 RUM-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나 RUM-누메론 포스가 나을 것이다. 물론 CX를 쓰겠다면 이 카드밖에 방법이 없으니 넣어야 한다. 랭크 5 이상의 몬스터를 주축으로 한다면 아젠트 카오스 포스도 사용 가능하지만, 랭크 4 이하가 주축이라면 진짜로 이 카드밖에 방법이 없다.
'''수록 팩 일람'''
2.1. 소환 가능한 몬스터
소환 가능한 몬스터와 소재로 삼을 수 있는 몬스터 일람. 이 중 CNo.로의 진화는 RUM-누메론 포스, 랭크 4→랭크 5 CNo.는 RUM-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 랭크 5 이상은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에도 대응된다.
카오스 엑시즈 몬스터 밑에 괄호 표시로 쓰인 몬스터는 엑시즈 소재로 갖고 있을 경우 부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몬스터를 뜻한다.
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별 괴상한 진화가 가능해, 이쯤 되면 랭크 업이라기보단 돌연변이에 가깝다. 실제로 엉뚱한 몬스터를 랭크 업하면 효과를 제대로 발휘할 수 없지만, 소재가 없어 바닐라가 된 걸 안 바꾸는 것보단 낫고 공격력이 올라가는 등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다.
3. 관련 문서
[1] 예전에 정규 소환법 외에 자체 엑시즈 소환법을 갖고 있었던 카드는 CNo.39 유토피아 레이, 세이크리드 트레미스M7, CNo.32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 이 4장뿐이었고, 엑시즈 몬스터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하는 효과가 있었던 엑시즈 몬스터는 No.53 위해신 Heart-eartH 1장뿐이었으나, 이 카드의 등장 이후 각자 고유한 특성을 지닌 RUM부터, 자체적인 엑시즈 소환법이 있는 몬스터들, RUM의 보조 없이 엑시즈 소환을 실행하는 효과를 가진 몬스터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2] 다른 몬스터와 달리 No.39 유토피아만은 변형 전 형태로 돌아간 후 오버레이 유닛으로 변하는 장면이 나왔었으나, 원작이 진행되면서 No.39 유토피아 루츠, CNo.39 유토피아 레이나 CNo.39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를 소환할 땐 변형 전으로 돌아가는 장면이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