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크리드 오메가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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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괜찮은 능력치에, 자신을 포함해서 모든 세이크리드 몬스터들에게 마법 / 함정 완전 내성을 부여한다.
이 카드의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라는 점 때문에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와 마찬가지로 스펠 스피드 2의 유발 즉시 효과로 분류된다. 즉 상대의 마법 / 함정 발동에 체인해서 발동할 수도 있으므로 사실상 이 카드가 뜨면 마법 / 함정으로는 세이크리드를 제거할 수 없다고 보면 된다. 다만 효과 몬스터의 효과라는 빈틈이 있고, 상대가 이 카드의 효과에 또 체인을 걸어 제거할 수도 있으니 과신은 금물. 스펠 스피드 3인 카운터 함정에는 어쩔 수 없다. 또 공격력이 평균적으로 봐줄만한 수치이긴 하지만 파워 인플레가 심해져서 은근히 전투로 맞아죽기도 쉽다.
일단 이런 약점은 옆에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나 세이크리드 비하이브를 세워두는 것으로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다. 특히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와는 서로서로 약점을 보완해주는지라 궁합이 좋다. 몬스터의 기동 효과나 전투는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에게 대부분 막히고,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의 약점인 마법 / 함정은 이 카드로 막을 수 있게 된다. 둘 다 상대 턴에도 어느정도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효과를 지니고 있고, 세이크리드의 전개력과 세이크리드 카우스트의 레벨 조정 효과를 총 동원하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세이크리드 카우스트를 서치하기 위해 염무-「천기」를 투입했다면 이 카드도 야수전사족이기 때문에 공격력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물론 천기가 2~3장쯤 있어도 맞아죽기 쉬운 건 여전하지만 최소한 2500라인에게 일방적으로 털려버리지는 않는다.
효과는 효과 처리시 필드의 세이크리드 몬스터에게만 적용된다. 즉 이 카드가 효과를 쓰고 나서 나온 세이크리드 몬스터는 이 카드의 효과를 받지 못했기에 마법 / 함정의 효과를 그대로 받는다.
역시 가장 뛰어난 효율을 발휘하는 건 세이크리드 덱에서 쓸 때겠지만, 소환 조건이 세이크리드가 아닌 그냥 빛 속성 한정이고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이 효과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세이크리드 덱이 아니더라도 아무 빛 속성 덱에서나 마법 / 함정 내성 어태커로 활약할 수 있기도 하다. 랭크 4라 엑시즈 소환에 고생할 만한 빛 속성 덱은 거의 없으며 소환 조건이 같은 휘광자 파라디오스와 함께 상황에 맞춰 내보내기 좋은 몬스터. 또 이 카드 위에 세이크리드 트레미스M7을 겹쳐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자연히 트레미스M7을 간접적인 빛 속성 범용 엑시즈 몬스터로 만들어준다는 것도 기억해두면 좋다.
이름의 유래는 궁수자리의 오메가 성운. 이 오메가라는 이름이 바이론 오메가의 그것과 일치하고 생긴 것도 좀 닮아서 뭔가 떡밥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말이 돌았는데, 마스터 가이드에서 바이론이 사실 세이크리드 측에서 제작한 기동병기라는 것이 밝혀짐과 함께 바이론 오메가는 이 몬스터를 모델로 해서 제작된 것이라는 사실이 함께 밝혀졌다. 그런데 어째 능력치는 원본보다도 바이론 오메가 쪽이 훨씬 더 좋다(…)
벨즈 측의 벨즈 타나토스와는 서로 대척점같은 관계. 둘 다 인마형 몬스터고 소환 조건도, 효과도 서로의 것을 반대로 뒤집어 놓은 것이다. 다만 둘이 맞붙게 되면 서로의 효과가 승부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는데다가 이쪽의 공격력이 더 높은지라 벨즈 타나토스를 그냥 일방적으로 발라버리는 맥빠지는 승부가 된다. 사실 효과도 자신을 포함한 세이크리드 몬스터 전원을 지켜주는 이쪽이 자신만 효과를 받는 벨즈 타나토스보다 조금 더 좋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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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괜찮은 능력치에, 자신을 포함해서 모든 세이크리드 몬스터들에게 마법 / 함정 완전 내성을 부여한다.
이 카드의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라는 점 때문에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와 마찬가지로 스펠 스피드 2의 유발 즉시 효과로 분류된다. 즉 상대의 마법 / 함정 발동에 체인해서 발동할 수도 있으므로 사실상 이 카드가 뜨면 마법 / 함정으로는 세이크리드를 제거할 수 없다고 보면 된다. 다만 효과 몬스터의 효과라는 빈틈이 있고, 상대가 이 카드의 효과에 또 체인을 걸어 제거할 수도 있으니 과신은 금물. 스펠 스피드 3인 카운터 함정에는 어쩔 수 없다. 또 공격력이 평균적으로 봐줄만한 수치이긴 하지만 파워 인플레가 심해져서 은근히 전투로 맞아죽기도 쉽다.
일단 이런 약점은 옆에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나 세이크리드 비하이브를 세워두는 것으로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다. 특히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와는 서로서로 약점을 보완해주는지라 궁합이 좋다. 몬스터의 기동 효과나 전투는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에게 대부분 막히고,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의 약점인 마법 / 함정은 이 카드로 막을 수 있게 된다. 둘 다 상대 턴에도 어느정도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효과를 지니고 있고, 세이크리드의 전개력과 세이크리드 카우스트의 레벨 조정 효과를 총 동원하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세이크리드 카우스트를 서치하기 위해 염무-「천기」를 투입했다면 이 카드도 야수전사족이기 때문에 공격력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물론 천기가 2~3장쯤 있어도 맞아죽기 쉬운 건 여전하지만 최소한 2500라인에게 일방적으로 털려버리지는 않는다.
효과는 효과 처리시 필드의 세이크리드 몬스터에게만 적용된다. 즉 이 카드가 효과를 쓰고 나서 나온 세이크리드 몬스터는 이 카드의 효과를 받지 못했기에 마법 / 함정의 효과를 그대로 받는다.
역시 가장 뛰어난 효율을 발휘하는 건 세이크리드 덱에서 쓸 때겠지만, 소환 조건이 세이크리드가 아닌 그냥 빛 속성 한정이고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이 효과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세이크리드 덱이 아니더라도 아무 빛 속성 덱에서나 마법 / 함정 내성 어태커로 활약할 수 있기도 하다. 랭크 4라 엑시즈 소환에 고생할 만한 빛 속성 덱은 거의 없으며 소환 조건이 같은 휘광자 파라디오스와 함께 상황에 맞춰 내보내기 좋은 몬스터. 또 이 카드 위에 세이크리드 트레미스M7을 겹쳐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자연히 트레미스M7을 간접적인 빛 속성 범용 엑시즈 몬스터로 만들어준다는 것도 기억해두면 좋다.
이름의 유래는 궁수자리의 오메가 성운. 이 오메가라는 이름이 바이론 오메가의 그것과 일치하고 생긴 것도 좀 닮아서 뭔가 떡밥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말이 돌았는데, 마스터 가이드에서 바이론이 사실 세이크리드 측에서 제작한 기동병기라는 것이 밝혀짐과 함께 바이론 오메가는 이 몬스터를 모델로 해서 제작된 것이라는 사실이 함께 밝혀졌다. 그런데 어째 능력치는 원본보다도 바이론 오메가 쪽이 훨씬 더 좋다(…)
벨즈 측의 벨즈 타나토스와는 서로 대척점같은 관계. 둘 다 인마형 몬스터고 소환 조건도, 효과도 서로의 것을 반대로 뒤집어 놓은 것이다. 다만 둘이 맞붙게 되면 서로의 효과가 승부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는데다가 이쪽의 공격력이 더 높은지라 벨즈 타나토스를 그냥 일방적으로 발라버리는 맥빠지는 승부가 된다. 사실 효과도 자신을 포함한 세이크리드 몬스터 전원을 지켜주는 이쪽이 자신만 효과를 받는 벨즈 타나토스보다 조금 더 좋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