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데 유이치로
東出 祐一郎
히가시데 유이치로는 일본의 시나리오 작가, 라이트노벨 작가이다.
윌 플러스 산하 브랜드 propeller의 디렉터였으나 현재는 퇴사하여 프리랜서가 되었으며, 주로 타입문에서 활동 중이다.
히가시데 유이치로는 1978년 7월 30일생으로 이시카와현 출신이며, 대학 졸업 후 일반 기업에서 2년간 근무하였다. 그러던 중, 학생 시절부터 친교가 있던 아라카와 타쿠미(荒川工)의 권유에 의해 주식회사 윌 플러스의 브랜드 propeller 초기 멤버로서 참가하게 된다. 아라카와의 퇴직 후에는 디렉터로서 동 브랜드의 책임자가 되었다.
그리고 2005년에 아야카시비토라는 명작을 출시한 것을 기점으로 유명 시나리오 라이터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아야카시비토는 이후 히가시데의 작품 중 이 작품을 뛰어넘는 작품은 없다고 할 정도로 고평가를 받는 작품으로, 명실상부 히가시데를 대표하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1] 그 뒤에도 비록 아야카시비토만큼의 평가를 받지는 못했지만 여러 괜찮은 작품들을 출시해 propeller를 먹여 살리는 윌 플러스의 대표 시나리오 라이터로서 활동한다.
그러다가 2011년 윌 플러스에서 퇴직하였다. 퇴직 이유는 회사 외부의 일과 디렉터와의 겸무가 과중해졌기 때문이라 밝히고 있다. 정사원에서 계약 사원이 된 것일 뿐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윌 플러스에서 게임을 개발하겠다고 했지만 이후 행보를 보면 도쿄 바벨을 마지막으로 계약을 완전히 끊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는 타입문과 협업해서 Fate 시리즈에 참여하여 Fate/Apocrypha를 집필하였다. 일본에서는 히가시데의 팬덤이 옛날부터 존재해왔기 때문에 트위터에서 히가시데가 작품 관련 발언을 할 때마다 리트윗과 하트의 수가 매우 많은 등 많은 지지를 받아왔지만, 한국에는 사실상 가장 처음으로 소개된 히가시데의 작품이 아포크리파였고, 하필 그 아포크리파가 개연성 문제와 지크 등의 주인공 일행 묘사 미흡 등 일본에서도 지적의 목소리가 나올 정도로 여러 문제가 많은 작품이었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히가시데에 대한 평이 부정적인 평을 주를 이룬다. 심하게는 좆가시데라는 멸칭으로 부르기까지 하기도.
그 외 집필한 소설들 중에서는 히가시데의 오리지널 작품인 짐승사냥과 데이트 어 라이브의 스핀오프작인 데이트 어 불릿이 유명하며, 2015년에는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는 아니지만 오랜만에 시나리오 라이터 업무에 복귀해서 Fate/Grand Order와 Fate/EXTELLA LINK의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게 되어 되었다. 이 중 가장 대박을 기록한 작품은 페그오이며, 이로 인해 일본에서는 히가시데의 팬덤이 더욱 확장되고 국내에서도 히가시데에 대한 이미지가 개선되기 시작하였다. 일본에서 히가시데라는 작가를 알린 작품이 아야카시비토였다면, 국내에서는 페아포와 페그오가 그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페그오의 인기가 인기다보니 일본에서도 페그오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기 시작했다.
페그오가 한국 타입문 팬덤에도 자리잡은 후엔 히가시데가 맡았던(혹은 맡은 것으로 추정되는) 챕터들이 잇따라 호평을 받으며 타입문 게임의 시나리오를 주로 담당하는 작가 중에선 나스 다음이라는 얘기도 심심찮게 나온다.[2] 무엇보다도 페그오에서 아포 콜라보를 내놓으면서 문제가 많았던 스토리와 캐릭터성도 보완되었고, 실력과 기량 자체가 많이 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런 만큼 아포크리파는 여전히 히가시데의 아킬레스건이다. 페그오에 와서도 카르나와 관련해서는 아르주나를 지나치게 카르나 띄워주기용으로 쓴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정도는 덜하다지만 부디카와 아르주나가 다를 게 뭐냐는 소리까지 나오기도 한다.
대표작은 '''굵은 글씨'''로 표시.
1. 개요
히가시데 유이치로는 일본의 시나리오 작가, 라이트노벨 작가이다.
윌 플러스 산하 브랜드 propeller의 디렉터였으나 현재는 퇴사하여 프리랜서가 되었으며, 주로 타입문에서 활동 중이다.
2. 상세
히가시데 유이치로는 1978년 7월 30일생으로 이시카와현 출신이며, 대학 졸업 후 일반 기업에서 2년간 근무하였다. 그러던 중, 학생 시절부터 친교가 있던 아라카와 타쿠미(荒川工)의 권유에 의해 주식회사 윌 플러스의 브랜드 propeller 초기 멤버로서 참가하게 된다. 아라카와의 퇴직 후에는 디렉터로서 동 브랜드의 책임자가 되었다.
그리고 2005년에 아야카시비토라는 명작을 출시한 것을 기점으로 유명 시나리오 라이터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아야카시비토는 이후 히가시데의 작품 중 이 작품을 뛰어넘는 작품은 없다고 할 정도로 고평가를 받는 작품으로, 명실상부 히가시데를 대표하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1] 그 뒤에도 비록 아야카시비토만큼의 평가를 받지는 못했지만 여러 괜찮은 작품들을 출시해 propeller를 먹여 살리는 윌 플러스의 대표 시나리오 라이터로서 활동한다.
그러다가 2011년 윌 플러스에서 퇴직하였다. 퇴직 이유는 회사 외부의 일과 디렉터와의 겸무가 과중해졌기 때문이라 밝히고 있다. 정사원에서 계약 사원이 된 것일 뿐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윌 플러스에서 게임을 개발하겠다고 했지만 이후 행보를 보면 도쿄 바벨을 마지막으로 계약을 완전히 끊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는 타입문과 협업해서 Fate 시리즈에 참여하여 Fate/Apocrypha를 집필하였다. 일본에서는 히가시데의 팬덤이 옛날부터 존재해왔기 때문에 트위터에서 히가시데가 작품 관련 발언을 할 때마다 리트윗과 하트의 수가 매우 많은 등 많은 지지를 받아왔지만, 한국에는 사실상 가장 처음으로 소개된 히가시데의 작품이 아포크리파였고, 하필 그 아포크리파가 개연성 문제와 지크 등의 주인공 일행 묘사 미흡 등 일본에서도 지적의 목소리가 나올 정도로 여러 문제가 많은 작품이었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히가시데에 대한 평이 부정적인 평을 주를 이룬다. 심하게는 좆가시데라는 멸칭으로 부르기까지 하기도.
그 외 집필한 소설들 중에서는 히가시데의 오리지널 작품인 짐승사냥과 데이트 어 라이브의 스핀오프작인 데이트 어 불릿이 유명하며, 2015년에는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는 아니지만 오랜만에 시나리오 라이터 업무에 복귀해서 Fate/Grand Order와 Fate/EXTELLA LINK의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게 되어 되었다. 이 중 가장 대박을 기록한 작품은 페그오이며, 이로 인해 일본에서는 히가시데의 팬덤이 더욱 확장되고 국내에서도 히가시데에 대한 이미지가 개선되기 시작하였다. 일본에서 히가시데라는 작가를 알린 작품이 아야카시비토였다면, 국내에서는 페아포와 페그오가 그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페그오의 인기가 인기다보니 일본에서도 페그오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기 시작했다.
페그오가 한국 타입문 팬덤에도 자리잡은 후엔 히가시데가 맡았던(혹은 맡은 것으로 추정되는) 챕터들이 잇따라 호평을 받으며 타입문 게임의 시나리오를 주로 담당하는 작가 중에선 나스 다음이라는 얘기도 심심찮게 나온다.[2] 무엇보다도 페그오에서 아포 콜라보를 내놓으면서 문제가 많았던 스토리와 캐릭터성도 보완되었고, 실력과 기량 자체가 많이 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런 만큼 아포크리파는 여전히 히가시데의 아킬레스건이다. 페그오에 와서도 카르나와 관련해서는 아르주나를 지나치게 카르나 띄워주기용으로 쓴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정도는 덜하다지만 부디카와 아르주나가 다를 게 뭐냐는 소리까지 나오기도 한다.
3. 주요 작품
대표작은 '''굵은 글씨'''로 표시.
3.1. 게임
- propeller
- てこいれぷりんせす! 〜僕が見えない君のため〜 (2004년 9월 17일, 일부 시나리오)
- 아야카시비토 -환요이문록- (あやかしびと -幻妖異聞録-) (PC판: 2005년 6월 24일, PS2판: 2006년 8월 31일, PSP판: 2009년 3월 19일, 기획・시나리오)
현대 사회를 배경으로 한 요괴 전기물. 히가시데 유이치로를 대표하는 작품이자 Fate 시리즈의 작가가 되기 전까지 가장 큰 흥행을 기록한 작품. Fate 시리즈는 히가시데의 오리지널 작품이 아니라는 것을 감안하면 순수한 히가시데의 작품 중에서는 지금 현재도 히가시데의 최고 걸작이라고 할 수 있다. 나스 키노코 또한 이 작품에 대해 히가시데의 영혼을 알 수 있는 작품이라며 극찬을 하였다.
- 아야카 씨와 슈우겐 군&Temptation of fragrance (あやかさんとしゅうげんくん&テンプテーション・オブ・フレグランス) (2005년 6월 24일 / 2006년 8월 31일, 시나리오)
아야카시비토의 미니 팬디스크. 약 1시간 정도의 짤막한 분량. 본래 아야카시비토 PC판 구매자에게 특전으로 증정된 あやかしばん을 PS2판의 발매에 맞춰 홈페이지에 무료 공개한 것이다. 2019년 현재도 propeller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만약 다운로드 링크가 깨졌다면 Wayback Machine을 이용할 것.
- PRINCESS WALTZ (2006년 4월 28일, 일부 시나리오)
- Bullet Butlers (PC판: 2007년 7월 27일, PSP판: 2012년 1월 26일, 기획・시나리오)
아야카시비토와 함께 propeller 시절 히가시데를 대표하는 작품이지만, 시나리오의 질 자체는 여전히 아야카시비토를 못 따라간다는 평을 받았다. 그래도 캐릭터성은 아야카시비토보다도 더 뛰어난 면모를 보여주며, 간지 넘치는 남성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하는지라 콘솔판의 경우 남성향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여성향 게임처럼 여성들에게도 인기를 끌었다. 가가가 문고에서 소설판이 발매되기도 하였다.
- 크로노벨트 -아야카시비토&Bullet Butlers 크로스오버 팬디스크 (PC판: 2008년 5월 23일, PSP판: 2012년 7월 26일, 기획・시나리오)
아야카시비토와 Bullet Butlers가 크로스오버된 작품. 제목에는 팬디스크라고 적혀있지만, 실제로는 두 작품의 특정 엔딩 이후를 기반으로 한 후속작에 가깝다.
- Evolimit (エヴォリミット) (2010년 5월 28일, 기획・시나리오)
- 도쿄 바벨 (2012년 8월 31일, 기획・시나리오)
- TYPE-MOON
- Fate/Grand Order (2015년 ~ 진행 중, 일부 시나리오)
- Fate/EXTELLA LINK (2018년 6월 7일, 일부 시나리오)
3.2. 소설
- 가가가 문고
- Bullet Butlers (2007년 11월 - 2008년 1월, 전 2권)
상술한 Bullet Butlers의 소설판.
- 짐승사냥 (2009년 7월 - 2014년 6월, 전 8권)
- 코단샤 라노베 문고
- 사요네는 어디까지나 소악마거든요!? (2012년 2월 - 2012년 12월, 전 3권)
- TYPE-MOON BOOKS
- Fate/Apocrypha (2012년 12월 - 2014년 12월, 전 5권)
-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
- クインテット・ファンタズム(2014年8月 - 2015年1月、전 2권)
- 데이트 어 불릿 (2017년 3월 18일 - )
- 아사히 노벨즈
- オーギュメント・アルカディア(2013年3月19日)
- 잡지 게재
- 아야카시비토 단편 「狗二匹 猿二匹」(「TECH GIAN」2005年年8月号掲載)
- 아야카시비토 단편 연재 (전 3회)
- 「蘇生視線」(「TECH GIAN」2005年9月号掲載)
- 「Gun Blade Gun」(「TECH GIAN」2005年10月号掲載)
- 「自動人形」(「TECH GIAN」2005年11月号掲載)
- 크로노벨트 단편 연재 (전 3회)
- 「歪んだ愛の末路」(「TECH GIAN」2008年10月号掲載)
- 「虚飾の女王」(「TECH GIAN」2008年11月号掲載)
- 「クロスアングル」(「TECH GIAN」2008年12月号掲載)
- Evolimit 쇼트 스토리 모음 「閑話続行」 (전 4회)
- 「大怪盗ストレイキャッツアイ・オブ・ザ・グレイタイガー」(「TECH GIAN」2010年3月号掲載)
- 「新人風紀委員の何でもない一日」(「TECH GIAN」2010年4月号掲載)
- 「ねこ、ふたたび」(「TECH GIAN」2010年5月号掲載)
- 「フルメタるテキスト」(「TECH GIAN」2010年6月号掲載)
- 그 외
- Evolimit 쇼트 스토리 「何でも無い一日」(前편은 점보 배포용 선전지에 게재, 後편은 propeller 공식 사이트에 게재)
3.3. 만화
- ジャッジメント・オーバーマン~放課後の結社~ (作画:九二枝、キャラクター原案:中央東口、月刊ドラゴンエイジ2011年12月号連載)
3.4. 애니메이션
-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미래편 7화, 절망편 3화, 절망편 6화)
- 학교생활! (2화, 5화)
- Fate/Apocrypha (시리즈 구성, 각본)
- 경시청 특무부 특수흉악범 대책실 제7과 -토쿠나나- (시리즈 구성, 각본)
- Fate/Grand Order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 (15, 19화 각본)
- 데이트 어 불릿 (각본)
3.5. 드라마CD
- 아야카시비토 드라마CD Vol.1 「THE DAY AFTER TOMOROW IN カミサワ――我々は、閉じ込められた」(2005年10月3日)
- 아야카시비토 드라마CD Vol.2 「幻燈夏 -げんとうか-」(2006年8月25日)
- 羊でおやすみシリーズ 番外編 俺は眠くなーい(HONEY BEE、2007年12月7日)
- 羊でおやすみシリーズ 特別編 モテるオヤジのときめきベッドルーム(HONEY BEE、2008年4月25日、一部シナリオ)
- 크로노라디오 ~아야사키비토&Bullet Butlers キャラクターズ合同擬似ラジオ番組~ (2008年5月23日)
- 크로노벨트 드라마CD 「Crouching Tiger/Wonderful after」(2008年9月12日)
크로노벨트 본편에 전작의 일부 등장인물이 출연하지 않은 것에 대한 이유가 밝혀지는 내용이 담겨있다.
- Evolimit 드라마CD 「Summer Snow」(2010年8月13日)
3.6. 앤솔로지
- 「Fate/Zero 어나더 스토리 -Heart of Freaks-」 (Fate/Zero 화집「Fate/Zero Tribute Arts -死にゆく者への祈り-」에 수록, 2008년 12월 28일)
- 「劇場版 装甲悪鬼村正」(装甲悪鬼村正公式アンソロジー「装甲悪鬼村正 邪念編」収録、2010年8月13日)
3.7. 기타
- 픽처 드라마
- 「火星の空、水着の夏」(エヴォリミット初回限定版特典DVD「火星オーバードライブ」に収録)
- 「エスニックブラックジョーカー」(エヴォリミット初回限定版特典DVD「火星オーバードライブ」に収録)
- 사전
- 「ゲームシナリオのためのSF事典 知っておきたい科学技術・宇宙・お約束110」(「ポスト・アポカリプス」「バイオハザード」の2項目を執筆、2011年4月9日発売)
ハイドラント라는 이름으로 연재했던 다중크로스오버 팬픽. 타입문에이스 VOL.9에서 작가 본인이 이 작품을 썼다고 인증. 사쿠라이 히카루가 알고 있던 걸로 보아 본인이란 게 유명했던 모양.
Phantom -PHANTOM OF INFERNO-, 흡혈섬귀 베도고니아, 월희, 블레이드, 헬싱, 뱀파이어 마지막 성전, 미드나이트·블루, 다크맨, 뱀파이어 헌터 D 등을 크로스오버했다.
Phantom -PHANTOM OF INFERNO-, 흡혈섬귀 베도고니아, 월희, 블레이드, 헬싱, 뱀파이어 마지막 성전, 미드나이트·블루, 다크맨, 뱀파이어 헌터 D 등을 크로스오버했다.
4. 바깥 고리
[1] 역으로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발전이 없는 작가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캐릭터성과 묘사 등을 비롯한 히가시데의 필력 자체는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종합적인 작품의 완성도와 재미 면에서는 아야카시비토보다 퇴화하거나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다는 평. 이러한 행보 중 정점을 찍은 작품 중 하나가 바로 Fate/Apocrypha. 거기다가 프리랜서가 된 이후부터는 소설은 둘째치고 게임 시나리오 라이팅의 경우 2019년 기준으로 더 이상 대규모의 시나리오는 제작하지 않고 짤막한 분량(물론 짤막하다고 해도 소설책 몇 권 분량이지만...)의 시나리오만 단발적으로 제작하고 있기 때문에 왠만큼 시나리오가 독보적으로 훌륭하지 않은 이상 분량 면에서부터 아야카시비토에게 확연히 밀리기 때문에 이러한 평은 당분간 사라지지 않을 듯 하다.[2] 1.5부를 제외하면 메인 시나리오는 나스와 히가시데, 사쿠라이 셋이 맡고 있다. 반면에 평가가 올라간 히가시데하고는 달리 사쿠라이는 1.5부와 2부 2장에서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서 평가가 올라가나 싶었다가 하필이면 가장 중요한 클라이맥스 부분인 2부 5장-2에서 다시 문제점이 속출해 여전히 평이 좋지 않기에 히가시데의 까임 지분을 대부분 다 가져갔다. 특히 바로 전 파트인 2부 5장-1은 스토리 평이 좋았는데 5장-1의 시나리오 라이터는 메테오나 히가시데로 추정되기에 더더욱 비교가 되고 있다. 다만 최근에는 5-1장의 라이터가 메테오라는 설이 좀 더 지지를 얻고 있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