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르데스하임

 

''' 히르데스하임
Hildesheim ・ ヒルデスハイム'''

'''OVA'''
'''후지사키 류 코믹스'''
'''DNT'''
}}}
'''인물 정보'''
'''신체 정보'''
남성, ???cm, ?형
'''생몰년'''
SE ???. ?. ??. ~ SE 797. 4, ??. (??세)
'''가족 관계'''
불명
'''국적 및 소속'''
은하제국 골덴바움 왕조 은하제국군립슈타트 귀족연합
'''최종 계급'''
불명
'''최종 직책'''
립슈타트 귀족연합 함대 사령관
'''최종 작위'''
백작
'''기함'''
불명
'''미디어 믹스 정보'''
'''성우'''
[image] '''OVA''' 아키모토 요스케
[image] '''DNT''' 오카이 카츠노리
성우는 아키모토 요스케.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힐데스하임. 을지서적과 서울문화사판은 힐데스하임으로 번역했는데 이타카판에서 히르데스하임이라는 일어판 이름 비슷하게 번역했다.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은하제국 골덴바움 왕조의 귀족으로 작위는 백작. 립슈타트 전역립슈타트 귀족연합에 가담했으며 알테너 회전에서 슈타덴 휘하에 있었으나, 슈타덴이 은하제국군 볼프강 미터마이어 함대를 견제하면서 조심스럽게 대처하자 젊은 귀족들을 이끌고 반란을 일으켜서라도 개별 행동하겠다고 협박하여 슈타덴에게 어거지로 우익부대의 지휘권을 받았다. 그냥 무턱대고 쳐들어가면 이기리라 의기양양하게 굴지만 정작 전투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볼프강 미터마이어 함대의 공격으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전사한다.''' 결국 립슈타트 전역에서 문벌귀족 전사자 1호로 역사에 남게 되었다.
후지사키 류 코믹스에선 뚱뚱한 외모로 더더욱 밥맛없어졌다. 동료귀족들을 선동하여 사령관인 슈타덴을 협박하고 전투를 사냥으로 생각하며 나섰다. 하지만 미터마이어 함대의 집중포격을 받자 금새 당황하고 휘하함대들이 방진을 짜가며 보호했는데도[1] 느리다며 고함을 질러댔다. 미터마이어 함대에게 밀리면서 죽을 위기에 처하자 평민놈들이라고 울며불며 더더욱 추한 꼴이나 보이고 순살된다.[2]
DNT에서는 그냥 군적조차 없는지 평상복 입고 전투를 지휘한다. 이는 원작 설정을 잘 반영한 것인데, 제국군 군적은 제아무리 문벌귀족이라도 멋대로 획득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루돌프 폰 골덴바움부터가 군인 출신이라 이걸 법으로 정했기 때문.[3] 명색에 전투를 하고 있는데 시종과 메이드들을 옆에 두고 포도주 마시고 앉아있는게 가관. 결국 기뢰군을 돌파하서 후방에서 급습한 미터마이어에 의해서 끔살당한다. 죽기 전에는 공포에 질려 두려워하는 얼굴을 하는데 애꿎은 메이드와 시종들만 개죽음당하게 한 셈이다.
여담으로 립슈타트 귀족연합에서 이름이 나온 귀족들 중에서 유일한 전사자다. 이름이 나온 다른 귀족들은 모두 암살이나 자결로 죽었다. 전사한 귀족들 중 이름이 언급된 사람은 없다.


[1] 즉, 어떻게든 히르데스하임을 지키기 위해 적함의 포격을 자신들이 대신 맞은 것[2] 이때 휘하함대의 평민출신 함장은 "우리가 목숨을 희생해가며 지키려고 했던게 저런 녀석이었나..."라고 한탄하며 전사한다.[3] 자세한 것은 해당링크 참고: https://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75/read/30615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