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플래시!!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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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의 H-히트 하트, E-이멀전시 콜, R-라이트 저스티스, O-오버 소울을 코스트로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를 덱에서 리크루트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마법.
발동 조건도 까다롭고 효과도 그닥 좋진 않다. 몬스터를 덱에서 바로 특수 소환하는 카드는 얼마 없긴 하지만, 엘리멘틀 히어로, 그마저도 일반 몬스터에 한정되므로 이 카드를 활용하는 건 상당히 까다롭다. 따라서 보통은 버려지는 카드.
직접 공격 효과는 특수 소환한 몬스터 이외의 다른 일반 몬스터인 엘리멘틀 히어로도 받으므로 강력한 일반 몬스터에게 히어로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도 이 카드를 사용하는 하나의 방법.
일반 마법이고, 소재가 되는 마법 카드를 제외하는 것은 코스트이므로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로 넘기고 바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 다만 데스티니 히어로 자체는 효과를 받지 않는다. 어차피 얘네들은 일반 몬스터 자체가 없다(...)
유희왕 GX에서는 유우키 쥬다이가 아비도스 3세와의 듀얼에서 사용. 필드에 모인 엘리멘틀 히어로로 다굴해 승리했다. 사이오 타쿠마전에서도 마지막에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를 소환해 승리했다. 쥬다이가 이걸 뽑을 땐 늘 패와 필드가 비어 있다. 만죠메는 방해꾼 델타 허리케인이랑 똑같은 거 아니냐며 깠다(…).
파츠의 채용 빈도가 높은 수로 치자면 이멀전시 콜→오버 소울→라이트 저스티스→히트 하트 순서가 되겠다.
참고로, 일본판에서 HERO가 들어가지 않는데, 한글판에선 히어로가 들어가는 카드라, 에라타가 필요한 카드들 중 하나다. 히어로즈 스트라이크에 파츠 4장은 전부 재록됐는데 이 카드만 빠진 고로[1] 에라타 기회는 요원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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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틀 히어로가 아닌 몬스터에게도 발동시킬 수 있다.
더블어택#s-3 효과를 지닌 몬스터+방해꾼 트리오와 연계하면 대량의 대미지를 노릴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원턴 킬을 노릴수 있다.
히어로 플래시의 구성 파츠 중 유일하게 엘리멘틀 히어로와 전혀 관련없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어떻게 보면 범용성이 높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엘리멘틀 히어로 덱의 필수 카드 이멀전시 콜, 네오스 덱의 필수 카드 오버 소울, 일단 취급이 안습하긴 해도 경우에 따라 강력한 견제 카드가 될 수 있는 라이트 저스티스와는 달리 이 카드는 써먹을 건덕지가 별로 없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번역은 히트 '하'트로 되었지만 주다이 더빙은 히트 '히'트로 되어있다. 주다이/유벨 버전에서는 정상적으로 더빙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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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츠 4장 중에서도 독보적인 성능과 각종 강력한 콤보 등으로 인해 개별 문서로 분리되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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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카드를 파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에 이 카드 1장으로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을 다 쓸어버릴 수 있다. 대량 전개가 필요하고 그에 따라오는 리스크도 있지만.
효과를 처리할 때 대상을 지정하므로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처럼 대상 비지정 카드에 해당한다. 상대가 이 카드에 체인을 걸어서 세트 카드를 발동할 경우 그 카드를 피해 다른 카드를 지정할 수 있으므로 이건 확실한 장점이다. 체인하여 발동한 카드는 다른 효과에 의해 필드를 벗어나지 않는 한 체인이 끝날 때까지 필드에 남는다.
또한 자신 필드의 엘리멘틀 히어로의 장수는 효과를 처리할 때 참조하므로, 상대가 이 카드의 효과에 체인해서 자신 필드의 엘리멘틀 히어로를 파괴할 경우, 파괴된 뒤의 히어로의 매수만큼만 마법 / 함정을 파괴할 수 있다. 효과 처리 시점의 자신 필드의 엘리멘틀 히어로의 수만큼만 파괴 가능한 것.
자신 필드의 엘리멘틀 히어로가 상대가 체인한 카드를 뺀 나머지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보다 많을 경우 자신 필드의 마법 / 함정을 추가적으로 파괴해야 하며, 그마저도 장수가 모자랄 경우 그냥 불발로 끝난다.
이러한 리스크는 있지만 1장의 카드로 여러 장의 카드를 파괴할 수 있는 어드밴티지는 분명히 싸이크론이나 더스트 토네이도는 가지지 못한 이점이므로, 이 카드를 활용할 수 있는 히어로 비트 덱의 사이드에는 어지간하면 채용된다.
생각도 못한 장점도 있긴 하다. 상대의 카드를 2장 이상을 파괴할지가 확정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는 스타라이트 로드를 발동할 수 없을 수도 있다.[2]
유희왕 GX 본편에서는 쥬다이가 나름 쓰는데 '''단 1번도 성공한적이 없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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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특수 소환하는 몬스터는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나 엘리멘틀 히어로 어나더 네오스. 네오스 비트에는 반드시 3장 넣어야 하는 카드라 할수 있겠다. 엘리멘틀 히어로 페더맨 전용 덱에서도 활용도가 있다.
네오스 비트를 비롯한 고전 엘리멘틀 히어로 계통 덱에서야 유용하지만, 일반 몬스터 엘리멘틀 히어로를 어나더 네오스 정도만 사용하는 대회에서 보이는 타입의 변할대로 변해버린(…) 히어로 비트에선 이걸로 어나더 네오스를 소생시키는 것보다는 보통 히어로 블래스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카드를 회수하고도 상대의 몬스터까지 파괴할 수 있기 때문.
유희왕 GX에서는 히어로 플래시!! 관련 카드 중 압도적인 횟수로 사용되었다. 주로 네오스의 소생 용도로. 심지어는 이차원세계 편에서 패왕 쥬다이가 사용하기도 했는데, 이때는 검은 오오라의 O가 나온다.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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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의 H-히트 하트, E-이멀전시 콜, R-라이트 저스티스, O-오버 소울을 코스트로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를 덱에서 리크루트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마법.
발동 조건도 까다롭고 효과도 그닥 좋진 않다. 몬스터를 덱에서 바로 특수 소환하는 카드는 얼마 없긴 하지만, 엘리멘틀 히어로, 그마저도 일반 몬스터에 한정되므로 이 카드를 활용하는 건 상당히 까다롭다. 따라서 보통은 버려지는 카드.
직접 공격 효과는 특수 소환한 몬스터 이외의 다른 일반 몬스터인 엘리멘틀 히어로도 받으므로 강력한 일반 몬스터에게 히어로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도 이 카드를 사용하는 하나의 방법.
일반 마법이고, 소재가 되는 마법 카드를 제외하는 것은 코스트이므로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로 넘기고 바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 다만 데스티니 히어로 자체는 효과를 받지 않는다. 어차피 얘네들은 일반 몬스터 자체가 없다(...)
유희왕 GX에서는 유우키 쥬다이가 아비도스 3세와의 듀얼에서 사용. 필드에 모인 엘리멘틀 히어로로 다굴해 승리했다. 사이오 타쿠마전에서도 마지막에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를 소환해 승리했다. 쥬다이가 이걸 뽑을 땐 늘 패와 필드가 비어 있다. 만죠메는 방해꾼 델타 허리케인이랑 똑같은 거 아니냐며 깠다(…).
파츠의 채용 빈도가 높은 수로 치자면 이멀전시 콜→오버 소울→라이트 저스티스→히트 하트 순서가 되겠다.
참고로, 일본판에서 HERO가 들어가지 않는데, 한글판에선 히어로가 들어가는 카드라, 에라타가 필요한 카드들 중 하나다. 히어로즈 스트라이크에 파츠 4장은 전부 재록됐는데 이 카드만 빠진 고로[1] 에라타 기회는 요원한 상황.
2. 관련 카드
2.1. H-히트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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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틀 히어로가 아닌 몬스터에게도 발동시킬 수 있다.
더블어택#s-3 효과를 지닌 몬스터+방해꾼 트리오와 연계하면 대량의 대미지를 노릴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원턴 킬을 노릴수 있다.
히어로 플래시의 구성 파츠 중 유일하게 엘리멘틀 히어로와 전혀 관련없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어떻게 보면 범용성이 높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엘리멘틀 히어로 덱의 필수 카드 이멀전시 콜, 네오스 덱의 필수 카드 오버 소울, 일단 취급이 안습하긴 해도 경우에 따라 강력한 견제 카드가 될 수 있는 라이트 저스티스와는 달리 이 카드는 써먹을 건덕지가 별로 없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번역은 히트 '하'트로 되었지만 주다이 더빙은 히트 '히'트로 되어있다. 주다이/유벨 버전에서는 정상적으로 더빙되었다.
2.2. E-이멀전시 콜
[image]
파츠 4장 중에서도 독보적인 성능과 각종 강력한 콤보 등으로 인해 개별 문서로 분리되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2.3. R-라이트 저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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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카드를 파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에 이 카드 1장으로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을 다 쓸어버릴 수 있다. 대량 전개가 필요하고 그에 따라오는 리스크도 있지만.
효과를 처리할 때 대상을 지정하므로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처럼 대상 비지정 카드에 해당한다. 상대가 이 카드에 체인을 걸어서 세트 카드를 발동할 경우 그 카드를 피해 다른 카드를 지정할 수 있으므로 이건 확실한 장점이다. 체인하여 발동한 카드는 다른 효과에 의해 필드를 벗어나지 않는 한 체인이 끝날 때까지 필드에 남는다.
또한 자신 필드의 엘리멘틀 히어로의 장수는 효과를 처리할 때 참조하므로, 상대가 이 카드의 효과에 체인해서 자신 필드의 엘리멘틀 히어로를 파괴할 경우, 파괴된 뒤의 히어로의 매수만큼만 마법 / 함정을 파괴할 수 있다. 효과 처리 시점의 자신 필드의 엘리멘틀 히어로의 수만큼만 파괴 가능한 것.
자신 필드의 엘리멘틀 히어로가 상대가 체인한 카드를 뺀 나머지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보다 많을 경우 자신 필드의 마법 / 함정을 추가적으로 파괴해야 하며, 그마저도 장수가 모자랄 경우 그냥 불발로 끝난다.
이러한 리스크는 있지만 1장의 카드로 여러 장의 카드를 파괴할 수 있는 어드밴티지는 분명히 싸이크론이나 더스트 토네이도는 가지지 못한 이점이므로, 이 카드를 활용할 수 있는 히어로 비트 덱의 사이드에는 어지간하면 채용된다.
생각도 못한 장점도 있긴 하다. 상대의 카드를 2장 이상을 파괴할지가 확정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는 스타라이트 로드를 발동할 수 없을 수도 있다.[2]
유희왕 GX 본편에서는 쥬다이가 나름 쓰는데 '''단 1번도 성공한적이 없다.'''[3]
2.4. O-오버 소울
[image]
주로 특수 소환하는 몬스터는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나 엘리멘틀 히어로 어나더 네오스. 네오스 비트에는 반드시 3장 넣어야 하는 카드라 할수 있겠다. 엘리멘틀 히어로 페더맨 전용 덱에서도 활용도가 있다.
네오스 비트를 비롯한 고전 엘리멘틀 히어로 계통 덱에서야 유용하지만, 일반 몬스터 엘리멘틀 히어로를 어나더 네오스 정도만 사용하는 대회에서 보이는 타입의 변할대로 변해버린(…) 히어로 비트에선 이걸로 어나더 네오스를 소생시키는 것보다는 보통 히어로 블래스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카드를 회수하고도 상대의 몬스터까지 파괴할 수 있기 때문.
유희왕 GX에서는 히어로 플래시!! 관련 카드 중 압도적인 횟수로 사용되었다. 주로 네오스의 소생 용도로. 심지어는 이차원세계 편에서 패왕 쥬다이가 사용하기도 했는데, 이때는 검은 오오라의 O가 나온다.
3. 관련 문서
[1] 이 카드의 활용도를 생각해보면 당연하지만.[2] 상기했듯 효과 처리시에 지정하는 것도 있고 자신의 마법/함정 카드를 파괴할 수 있어서 상대의 카드를 2장 이상 파괴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상대의 카드 2장 이상이 확정이라면 얄짤없다.[3] 아비도스 3세와 대결할 때는 제 일의 관을 파괴하려다 매직 재머에 씹혔고, 사이오와 대결할 때는 빛의 결계를 파괴하려다 교황의 지팡이에 씹히고, 코브라와 대결할 때는 베놈 스왐프를 파괴하려다 사신의 칙명에 씹혔다. 게다가 쥬다이 본인한테 불리한 카드를 파괴하려고 쓸 때마다 실패했다. 진짜 취급이 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