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LIONAIRE RECORDS

 


'''일리네어 레코즈'''
'''1LLIONAIRE RECORDS'''

[image]
'''정식 명칭'''
(주)일리네어 레코즈
'''영문 명칭'''
1LLIONAIRE RECORDS[1]
'''설립일'''
2011년 1월 1일
'''해체일'''
2020년 7월 6일
'''산업 분야'''
음악, 오디오물 출판
'''업종명'''
음악 및 기타 오디오물 출판업
'''설립자'''
신동갑
이준경[2]
'''대표'''
'''대표이사''' 신동갑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기업 규모'''
중소기업
'''주소 및 위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7, 2404

'''공식 채널'''
'''일리네어 레코즈 홈페이지'''
'''일리네어 레코즈 공식 트위터'''
'''일리네어 레코즈 공식 페이스북'''
'''일리네어 레코즈 공식 인스타그램'''
'''일리네어 레코즈 공식 유튜브'''
'''일리네어 레코즈 공식 사운드클라우드'''
1. 개요
1.1. 상세
2. 역사
3. 소속 아티스트
4. 앨범
4.2. 뭘 알어 (What U Know)
4.3. ILLIONAIRE EVERYDAY
6. 여담
7. 일리네어 키드

'''The Quiett, Gonzo and Zino,'''

'''we the ILLIONAIRE.'''

The Quiett, 'We Here 2' 中

[clearfix]

1. 개요


2011년 1월 1일 The QuiettDok2가 설립한 한국의 힙합 레이블이다. '''일리네어'''로 읽고 영문으로는 '''ILLIONAIRE'''라고 표기한다.
결성한 시기부터 2020년 해체까지 한국 힙합 레이블들 중 대표격의 위치로, 일리네어의 등장 이후 소속사와 크루를 겸한 많은 대형 힙합 레이블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한국의 수많은 래퍼들이 동경해온 레이블이었으며, 2016년 부터는 더콰이엇의 주도로 설립된 산하 레이블 AMBITION MUSIK과 함께 활동했다. 요즘에는 흔하지만 한국에서는 머니 스웩의 주도자로서 특히 "연결고리"의 대히트로 머니 스웩과 트랩을 크게 유행시켜 한국 힙합씬의 구도를 바꾼 레이블로 평가된다.
멤버는 The Quiett, Dok2, Beenzino의 3인체제였으며, 2020년 2월 6일 Dok2가 탈퇴하고 2020년 7월 6일 공식적으로 해체됐다.
산하 레이블 AMBITION MUSIK이 있었으나 해체에 따라 앰비션 뮤직은 자연스럽게 독립 레이블이 되었다. [3]

1.1. 상세


회사 로고나 컴필 앨범명, 가사에서도 쉽게 알 수 있듯이 숫자 1을 굉장히 강조하는데 회사명도 1로 시작하며 일리네어 레코즈를 만든 순간이 2011년 1월 1일 11시 11분이기 때문이다. 또한 11월 11일을 '일리네어 데이'라 칭하며 기념하고 있다.
일리네어(ILLIONAIRE)의 앞글자 IL에서 따온,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 중지 손가락을 핀 일명 '총 모양의 오른손'[4] 모양은 일리네어의 핸드사인이다. [5]
한국 힙합 레이블 중 '''가장 수익이 큰 레이블'''로도 유명하다. 아티스트 더 콰이엇도끼가 워낙 작업량이 많고 공연 활동도 활발하기에 그럴 수 밖에 없다.
주로 노래하는 주제는 스웩. 노래의 반 이상이 머니스웩이라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그 예로 더 콰이엇의 정규 5집 <AMBITIQN> 을 보면 알겠지만 돈 타령이 좀 많긴 많다. 하지만 이것은 순수한 돈 타령이 아닌 자기가 이뤄온 것들을 알려주는 수단으로 보는 게 맞을 것이다. 사람들이 보기엔 속물 스웩일지는 몰라도 일단 더 콰이엇의 'Your World'를 들어보면 그 진정성이 전달될 듯 하다. [6]
과한 머니 스웩으로 비판도 받지만 거의 확실한 자수성가형, 뛰어난 무대 실력과 멤버들 각자의 존재감은 가장 큰 레이블이라고 부를 만하다.
프리마 비스타라는 프로듀서와 협업을 자주 한다. [7] 비트 퀄리티도 좋아서 호평을 자주 받는다. 일리네어의 대표작 연결고리 이외에도 수많은 곡들의 비트를 만들었다.
방송활동이 활발한 편이다. 엠넷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고등래퍼에 프로듀서 및 멘토, 참가자로 출연한 아티스트들이 많으며 Dok2의 경우는 지상파 방송국의 각종 예능 프로그램, 토크쇼에 다수 출연하였다.
2019년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발표한 Dok2는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미국에서 지내다가 2020년 2월 6일에 탈퇴했다.
2020년 7월 2일 빈지노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기사) 그러자 빈지노는 곧바로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회사와 관련 이야기가 오간 것은 사실이나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더불어 자신과 일리네어의 관계에서 '결별' 혹은 '계약해지'라는 내용으로 기사가 먼저 보도된 것에 대한 유감을 표했으며, 자신은 어떤 환경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발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방송을 종료했다.
2020년 7월 6일 약 10년간의 여정 끝에 마침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해체를 발표했다.
일리네어 레코즈는 지난 10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 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2. 역사


2011. 01. 01. 회사 설립 (공동대표 : The Quiett, Dok2)
2011. 01. 11. 멤버 Beenzino 영입
2016. 09. 29. 산하 레이블 AMBITION MUSIK 설립
2019. 11. ??. 대표 Dok2 공동대표직 사임
2020. 02. 06. 멤버 Dok2 탈퇴
2020. 07. 06. 일리네어 레코즈 해체

3. 소속 아티스트



  • The Quiett
  • Dok2 [8]
  • Beenzino

4. 앨범



4.1. 11:11


[image]
'''11:11'''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01
We Here 2
The Quiett, Dok2, Beenzino
Dok2
02
11:11
The Quiett, Dok2, Beenzino
Prima Vista, The Quiett
'''03'''
'''TITLE''' '''연결고리 (Feat. MC Meta)'''
The Quiett, Dok2, Beenzino, MC Meta
Prima Vista
04

The Quiett, Dok2, Beenzino
Dok2
05
아닌 척 (Don't Front) (Feat. Jay Park)
The Quiett, Dok2, Beenzino, Jay Park
Yammo
06
A Better Tomorrow (Feat. Sean2slow, MC Meta)
The Quiett, Dok2, Beenzino, Sean2slow, MC Meta
The Quiett
07
Go Hard (Feat. Zion.T)
The Quiett, Dok2, Beenzino, Zion.T
GRAY
08
Rollie Up
The Quiett, Dok2, Beenzino
Yammo
09
We Gon' Make It
The Quiett, Dok2, Beenzino
The Quiett
10
Ratchet
The Quiett, Dok2, Beenzino
Slakah The Beatchild
11
Illionaire Gang 2
The Quiett, Dok2, Beenzino
Prima Vista, The Quiett
'''2014년 5월 21일 발매'''
첫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연결고리, 선공개곡은 11:11.

4.2. 뭘 알어 (What U Know)


[image]
'''뭘 알어 (What U Know)'''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01'''
'''TITLE''' '''뭘 알어 (What U Know)'''
Dok2, The Quiett, Beenzino
Prima Vista
02
뭘 알어 (What U Know) (Inst.)
-
Prima Vista
'''2016년 2월 19일 발매'''

4.3. ILLIONAIRE EVERYDAY


[image]
'''ILLIONAIRE EVERYDAY'''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01'''
'''TITLE''' '''ILLIONAIRE EVERYDAY'''
The Quiett, Dok2, Beenzino
Prima Vista
'''2016년 11월 12일 발매'''

5. AMBITION MUSIK


일리네어 산하의 레이블. 해당 문서 참조.

6. 여담


  • 지금은 AOMGH1GHR MUSIC의 수장이 된 박재범도 이 레이블이 처음 세워졌을 때 같이 하고 싶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도끼와 더콰이엇이 여기 있기에는 너무 능력있다고 말하며 거절했다고 한다.[9] 현재 AOMG하이어 뮤직 두 레이블의 사장을 맡고있음은 물론 JAY-Z의 레이블과 전속계약, 본인의 영역을 넓혀가는 박재범을 보면 당시 도끼와 더콰이엇의 거절은 실로 옳은 안목이였음을 알 수 있다. 이후 일리네어가 해체되었을 때 인스타에 "AOMG가 만들어진 이유"라며 경의를 표했다. [10]
  • 오왼(그 당시 오왼 오바도즈)과 더 콰이엇이 쇼미3에서 인연이 닿았고 일리네어 4번째 멤버가 될 뻔했다고 한다.[11] 오왼의 P.O.E.M 앨범을 더콰이엇이 믹싱, 마스터링을 해주고 끝났다.
  • 더 콰이엇이 밝히길 일리네어 설립 얘기가 오갈 때 E SENS[12]Zion.T를 영입하려했다고한다. 하지만 이센스는 아메바컬쳐 탈퇴 후 BANA로 갔고 자이언티는 아메바 컬쳐이후 더 블랙 레이블로 이적했다.
  • 스윙스가 일리네어의 해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올렸다.
    [ 펼치기 · 접기 ]
    일리네어 레코즈 해체에 관한 기분 좋지 않은 속식을 들었습니다.
    세 분의 결정이니 이제는 아쉬운 마음과 함께 응원하는 길 밖에 없지만
    되도록이면 많은 사람들이 이 팀이 힙합씬과 대중 문화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쳤는지 알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대략 7-8년전부터 이 사람들이 대중적으로 점점 알려지기 시작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에는 무브먼트라는 크루 출신의 major한 래퍼들만 큰 공연이나 행사에 나가는 분위기였고, 저같은 사람들은 대중적인 레벨로 알려지기는 할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런 상승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몰론, 실력의 부재가 문제가 아니었고, 마케팅이나 자본, 그리고 음악적 스타일의 문제로 항상 보고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sns 문화도 약했고, 우리의 음악은 매니악했기 때문에.
    그런데 그들이 갑자기 소위 언더 한 친구들이 들어가 있던 바구니를 과감하게 부시고 갑자기 위로 쭉 비상했습니다.
    셋이 모여서 무슨 전략을 맨날 짰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갑자기 다 업그레이드 된 모습, 음악적 세련됨도 갑자기 언더를 더 확 뒤로 던져버린 바이브로 모두가 촌스러워보이게 할 정도로 너무 멀리 추월했습니다.
    당시에 느꼈던 갭의 거리와 질투심을 생각하면 창피하지도 않습니다. 셋은 너무 빛나는 3kings[15]였으니까.
    그리고 저같은 사람들도 올라가게끔 우리를 너무 콕 찔러버렸으니까.
    그땐 '올라가던지 뒤지든지 둘 중 하나다' 라는 생각만 갖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2012-2016
    특히나 이 때는 치사하고 더럽고 더티하게 플레이 하는 모양이 많이 나왔어도 우리 장르 사람들이 가장 멋있었던 시기 중 하나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모든 내일이 신세게로 가는 느낌.
    빛나는 차와 시계를 대놓고 자랑하는게 높은 건물에서 외줄타기하는 것처럼 위험했는데, 그들은 예술 행위를 그렇게 했습니다. 공개적인 곳에서 감정 표현의 절제가 미덕일 때가 휠씬 많은 이 대한민국에서.
    그들의 가사 스타일과 부를 향해 숨김없이 당당하게 걸어갔던 태도, 어느 음악 장르든 이만큼 멋은 내기가 어렵다 라고 묵직하게 냈던 바이브가 우리 나라 10, 20대의 대중 문화에 너무나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털넙'
    '스웩'
    이런 단어를 누가 유행시켰는지 생각해보면 제 말을 이해할 것입니다.
    이런 강한 기류를 어느 장르에서든한 트리오가 다시 가져오려면 꽤나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혹시나 이 글을 읽게 된다면 그들이 그들의 그릇에 여전히 맞게 위험하고 용감한 예술을 할 수 있도록 더 지지해주시면 감사하는 마음이겠습니다.
    그동안 너무 많은 자극과 영양제와 뼈저린 아픔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푸처 일리네어 씨인즈업. -
  • 일리네어에서 발매된 첫 곡은 디지털 싱글 We Here이며 마지막 곡은 BENTLEY 2이다.

7. 일리네어 키드


일리네어의 후예라고 볼 수 있는 AMBITION MUSIK의 아티스트[13] 들과 Yng & Rich Records의 대표 수퍼비는 자신들을 "일리네어 키드"로 지칭한다.
  • 일리네어가 해체된 후 첫 Illionaire Day 때, 창모수퍼비가 "1lli Boy / Peace Up" 음원을 공개하였다.
  • 수퍼비가 자신의 인스타에 Beverly 1lls Remix의 Dok2 Verse를 커버한 영상을 올렸다.
  • 수퍼비가 쇼미더머니 피처링 무대 '고독하구만-머쉬베놈'에서 Dok2를 언급했다[14].

[1] 회사 로고에서는 '1LLIONΛIЯE RECORDS'로 R을 뒤집어서 표기하나 정식명칭은 일반 영문 R을 사용한다.[2] 2019년에 지분을 정리해 대표이사직을 사임했고 2020년 2월 6일 탈퇴했다.[3] CEO는 더콰이엇이다.[4] get yo signs up 총 모양의 오른손 (더콰이엇, 'Get Dough' 中), 들어 총 모양의 모습 오른손 (창모, '아이야' 中)[5] 배우 김향기가 일리네어 팬임을 밝히며 이 사인을 하기도 했었다.[6] 이 당시에는 이런 류의 음악은 시기와 질투로 인정받기 힘들었으며 일리네어가 시작한 것이다.[7] 공식 아티스트가 아닐 뿐이지 일리네어 관계자이다.[8] 2020년 2월 6일 탈퇴[9] 참고로 박재범이 말을 꺼낸지 3초만에 거절했다고 한다.[10] 하이라이트 레코즈스윙스도 인스타그램으로 리스펙을 표했다.[11] 믹테 5개 없지 앨범 한 장
누가 알았겠어 내가 4번째 타자
일리 있는 놈
일 줄 이제 부정 못 하지
아직도 운빨인지 너가 얘기해봐
- 오왼 - 2017 中
[12] 당시 슈프림팀 활동에 답답함을 느끼고 더콰이엇에게 종종 힘들다고 했다고.[13] 당시 일리네어의 산하 레이블.[14] 'Gonzo가 내게 맡기고 떠난 걸 해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