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일본 국회의원 보궐선거

 

1. 개요
2. 상반기 선거(4월)
3. 하반기 선거(10월)
3.1. 참의원 사이타마현 선거구


1. 개요


2019년에 2회에 걸쳐 치뤄진 일본의 국회의원 보궐선거.

2. 상반기 선거(4월)


2019년 4월 21일에 제19회 통일지방선거 후반전과 같이 실시되었다. 중의원 지역구 두 곳에서 새로운 의원을 선출했다.
선거 결과 자민당 의석 1석이 유신회로 넘어갔다. 자민당이 국회의원 보선에 후보를 공천했다가 패한 건 2012년 제2차 아베신조 내각 발족 이후 처음이다#

2.1. 중의원 오키나와 3구


'''전임'''
무소속 다마키 데니(玉城デニー)
'''사유'''
오키나와현지사 선거 출마로 인한 자동실직
'''오키나와 3구'''
정당
이름
득표수
순위
신구 - 연령
득표율
비고
무소속
야라 도모히로(屋良朝博)
77,156
'''1위'''
신인 - 56
56.5%
'''당선'''
자유민주당
시마지리 아이코(島尻安伊子)[1]
59,428
2위
신인 - 54
43.5%
낙선
'''계'''
선거인 수
313,695명
투표율
43.99%
유효표 수
136,584표
무효표 수
1,410표

2.2. 중의원 오사카 12구


'''전임'''
자유민주당 기타가와 도모카쓰(北川知克)
'''사유'''
임기 중 사망
'''오사카 12구'''
정당
이름
득표수
순위
신구 - 연령
득표율
비고
무소속
미야모토 다케시(宮本岳志)[2]
14,027
4위
전임 - 59
8.9%
낙선
일본 유신회
후지타 후미타케(藤田文武)
60,341
'''1위'''
신인 - 38
38.5%
'''당선'''
무소속
다루토코 신지(樽床伸二)
35,358
3위
전임 - 59
22.6%
낙선
자유민주당
기타카와 신페이(北川晋平)[3][4]
47,025
2위
신인 - 32
30.0%
낙선
'''계'''
선거인 수
342,751명
투표율
47.00%
유효표 수
156,751표
무효표 수
4,342표

3. 하반기 선거(10월)


2019년 10월 27일에 실시하였다. 참의원 지역구 한 곳에서 새로운 의원을 선출한다. 당선자는 제24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선출 의원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2022년 7월 25일까지 임기를 지낸다.
이례적으로 자민당, 입헌민주당, 국민민주당, 일본 공산당 등 주요정당들이 후보를 옹립하지 않았던 선거이기도 한데, 그 이유는 당선된 무소속 후보가 입헌민주당과 국민민주당의 지지를 받으면서도 자민당이 시도하려는 개헌 논의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기 때문이다.

3.1. 참의원 사이타마현 선거구


'''전임'''
무소속 오노 모토히로(大野元裕)
'''사유'''
사이타마현지사 선거 출마를 위한 의원직 사퇴
'''사이타마 선거구'''
정당
이름
득표수
순위
신구 - 연령
득표율
비고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
타치바나 타카시(立花孝志)
168,289표
2위
현직[5] - 52
13.6%
낙선
무소속
우에다 기요시(上田淸司)[6]
1,065,390표
'''1위'''
신인 - 71
86.4%
'''당선'''
'''계'''
선거인 수
6,127,006‬명
투표율
20.81%
유효표 수
1,233,679표
무효표 수


[1] 공명당, 일본 유신회 오키나와현 총지부 추천[2] 일본 공산당, 자유당, 사회민주당 오사카부연합 추천[3] 사망한 기타가와 도모카쓰 의원의 조카이다.[4] 공명당 추천[5] 제25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6] 전 사이타마현지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