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K

 

'''52-К / КС-12 (52-П-365)'''
'''52-K / KS-12 (52-P-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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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172번 공장 역사 박물관에 전시된 U-5TS'''
'''개발 및 생산'''
'''개발기관'''
8번 포병공장
'''개발연도'''
1939년
'''생산기관'''
8번 포병공장
'''생산연도'''
1939~45년
'''생산량'''
14,422문
'''운용연도'''
1939~50년대
'''운용국가'''
* 소련
* 북한
* 중국
'''제원 및 성능'''
'''전장'''
7.05m
'''구경'''
85mm
'''길이'''
4.7m (55.2구경장)
'''중량'''
4.5t(포차 포함)
'''조준장치'''
'''부앙각'''
−3 / +82°
'''회전각'''
360°
'''장전속도'''
20발/분
'''장전방식'''
수동
'''포구초속'''
* T대공포탄: 800m/s
* APHE: 800m/s
* APCR: 1,050m/s
* HE: 793m/s
'''사거리'''
'''유효'''
* APFSDS: 2.100m
* HEAT: 1,200m
* HE: 6,000m
'''}}}#white 최대}}}'''
HE: 9,000m

1. 개요
2. 제원
3. 상세
4. 파생형
5. 둘러보기


1. 개요


52-K는 전간기 1939년 소련군에 제식 채용된 중구경 대공포로 정식명칭은 85-мм зенитная пушка образца 1939 года(85mm Anti-Aircraft Gun mod 1939)으로 직역하면 1939년형 85mm 대공포로 M1939라고도 한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도 한동안 소련 위성국에 공여되어 운용됐다.
'''85-мм зенитная пушка образца 1939 года (52-К)'''
85mm 1939년형 대공포 (52-K)
GRAU 코드명: 52-P-365(52-П-365)

2. 제원


[image]
'''구경'''
85mm
'''전장'''
7.05m
'''중량'''
4,500kg
'''발사각도'''
-3도~82도
'''선회각도'''
360도
'''발사속도'''
분당 10~12발
'''최대사거리'''
15,650m (지상), 10,500m (대공)
'''포탄속도'''
792m/s

3. 상세


1939년 칼리닌그라드[1]의 8번 포병공장에서 미하일 로기노프와 게오르기 두코힌 주도로 기존 1938년형 76mm 대공포[2]의 현대화 계획으로 신형 대공포의 개발이 진행됐다. 결과는 성공적으로 소련군에 채택됨과 동시에 1939년부터 45년까지 15,000문 가량이 양산되어 2차 대전 당시 소련군 중구경고사포연대에 배속되어 종전까지 운용됐다.
1943년엔 T-34-85 초기형, KV-85IS-1 전차의 주포가 되는 D-5T의 기반이 됐고, D-5T포는 44년부터 개량형인 ZiS-S-53포로 대체되면서 생산이 중지됐다. 52-K 역시 44년에 개량형 KS-12 대공포가 등장했지만 100mm KS-19가 채택되면서 소량만 생산됐다. 종전 후엔 북한이나 중국 등 소련 위성국에 공여됐으며, 특히 북한의 경우 6.25 전쟁에 T-34와 함께 투입시키면서 우리 국군에 위협이 됐으며, 후자인 중국은 56식 대공포라는 짝퉁을 뽑아냈다.[3]

4. 파생형



5. 둘러보기






[1] 모스크바 주에 위치한 도시로 세르게이 코롤료프의 공적을 기려해 1996년 코롤료프 시로 개명됐으며, 쾨니히스베르크에 있던 칼리닌그라드와는 다르다.[2] 나중에 T-34KV-1의 주포의 기반이 된다.[3] 물론, 중소결렬 이전까지 정식적으로 중국은 자국에 공여된 재래식 소련제 병기의 면허생산권이 존재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