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1
'''ИС-1'''
'''Объект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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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에 개발되어 소련에서 운용한 중전차로 비록 동시대 채택된 IS-2(Object 240)[1] 에 밀려 소량 양산된 채 소모되었지만 스탈린 전차의 시조가 되었다. IS-85라고도 한다.
독소전쟁 초기 당시 소련군의 중전차 KV-1와 중형전차 T-34는 그 강력함으로 독일군에게 '''KV-1/T-34 쇼크'''를 선사했으나 점차 독일군의 대전차포의 화력이 증강되었고, 기동성 또한 느린 주제에 화력마저 동일하니 T-34보다 못한 취급을 받았다. 이에 소련은 1942년부터 KV-1 장갑강화형[2] 을 투입하기도 했으나 전선에서 점차 한계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에 소련군은 새로운 중전차를 개발하게 된다. T-34와 KV-1을 동시에 대체할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나 T-34 생산량의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시제차량만 생산되고 나가리가 된 KV-13의 시제차량 2대를 기반으로 하여 KV-1S의 차체에 IS-1의 포탑을 올린 KV-85를 통해 포탑과 주포를 테스트하면서 결국 완성된 신형 중전차가 바로 이 IS-1(Object 237)이다.
52구경장 85mm D-5T 주포를 탑재하여 KV-1보다 화력을 강화했지만, 이미 SU-85가 양산되어 전선에 배치된 상황에다 추가적으로 T-34/85에 54.6구경장 85mm ZIS-S-53 강선포가 채용될 예정이였기 때문에 많이 생산되지는 않았다. 그래서 1943년 10월부터 1944년 1월까지 130대만 생산되었다.
후속형인 IS-122가 보안상의 이유로 명칭이 IS-2로 변경되면서 이전에 생산된 IS-85도 명칭이 IS-1으로 변경된다. 이때 IS-85BM이나 IS-100같은 파생형들도 각각 IS-3, IS-4, IS-5의 명칭을 받게 되는데 이 파생형들이 제식에서 탈락하면서 우리가 알고 있고 실제로 양산된 IS-3, IS-4, IS-5(T-10)가 이 명칭을 물려받는다.
IS-1이 개발되고도 거의 생산되지 않은 이유는 앞서 설명한바와 같이 같은 계열의 52구경장 85m D-5TS 강선포가 장착된 SU-85 중형 자주포가 1943년 8월부터 이미 생산되고 있었고 T-34/85에도 54.6구경장 85mm ZIS-S-53 강선포를 탑재할 계획이 짜여져 있었으며 재대로 된 교리도 없이 대충 튼튼한 KV-1을 보병들이나 T-34/76과 함께 투입하던 시절과는 달리 스탈린 전차가 등장한 1943년 말에는 이미 소련군 내에서 '''종심 전투 교리 하의 충격 집단 운용 교리'''가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독소전쟁에도 이미 충분히 유리해져 소련이 전략적으로 확고한 공격자 입장에 서게 되었기에 붉은 군대 내에서 중전차의 역할은 적 전차를 막기 위해 중전차를 사용한 독일과는 달리 마치 중세시대의 중기병처럼 예비대로 빠져있다가 한순간 적의 취약점에 압도적인 충격을 줘서 방어선을 분쇄한뒤 물러나는 것이 되었다. 85mm 강선포는 기존의 KV-1의 역할이었던 튼튼한 대신 느린 T-34/76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데에는 큰 문제가 없는 포였으나 변경된[3] 교리 하에서 새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좀 더 큰 포가 필요했다. 이에 새 주포 선정을 위해 KV-85 차체를 이용하여 이것 저것 주포를 달아보고 IS-85 프로토타입을 유용하여 IS-85가 재대로 양산되기 전에 이미 IS-122(IS-2/122mm A19), IS-85BM(IS-3/85mmBM), IS-100(IS-4,IS-5/100mm B-34)가 개발되었으며, 이 중 대전차능력은 가장 떨어지지만 순간적인 전선돌파 목적에는 가장 적합한 54구경장 122mm A-19 곡사포가 선택되었다. 122mm A-19 곡사포는 비록 다른 포들에 비해 연사력도 떨어지고 포탄도 28발이라는 매우 소량으로 적재하였으며, 관통력도 경쟁자들에 비해 뛰어나지 않은 포였으나 강력한 화력을 통한 전선돌파라는 주 목적에 매우 적합했던지라 IS-2의 초기형에는 이 곡사포를 전차포를 개량한 D-25T 강선포로 사용되었으며 후기형과 IS-M은 D-25T 강선포를 사용하였고, IS-3과 IS-4 역시 이 포를 사용하였다. 전후에 신규 개발된 소련의 최후의 중전차인 T-10까지 개량하며 사용하게 된다.[4]
전쟁기에 Object 237(IS-1)을 기반으로 한 파생형 몇 가지가 존재했다. 122mm D-25T 장착형 Object 240(IS-2)와 85mm D-5T-BM 장착형 Object 244(IS-3), 그리고 100mm D-10T 장착형 Object 245(IS-4)와 S-34 장착형 Object 248(IS-5)였다. 이중 Object 240은 성공적으로 채택되어 IS-2로 명명되었지만, 나머지는 Object 240에게 밀려 취소됐다. 우리가 흔히 아는 IS-3와 IS-4는 비슷한 시기 ChTZ에서 개발된 Object 703과 Object 701이 채택되어 각각 명명된 것이다. IS-5는 나중에 등장한 소련 최후의 중전차 T-10Object 730의 초기 제식명으로 52년에 IS-8로 변경되었다가 53년 말 T-10로 개명되어 채택된다.
그리고 IS-85BM이나 IS-100은 편의상 구분하기 위해 불리는 명칭이지, 실제 소련군에서 사용되었다는 기록을 찾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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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1의 주포를 85mm D-5T-BM로 변경한 프로토타입으로 흔히 IS-85BM이라고 한다. D-5T-BM은 기존 D-5T보다 장포신으로 포구초속이 늘어 관통력과 명중률이 향상되었다. 또한 장전속도가 향상됐다.
이외의 개량점은 전투실 위치가 약간 변경되어 무전기가 포탑 장착부에 위치했으며 더욱 효율적인 환기장치가 설치되었다. 탄약 적재함과 조준장치의 위치도 변경되었다. 나머지 사양은 IS-1과 동일하다. Object 240이 IS-2로 명명될 때 이 프로토타입 역시 IS-3로 명명됐다. 그러나 화력이 122mm 전차포에 비해 약하고,[5] 실제 제작된 주포 포신에 문제가 있어 채택되지 못하고 취소된다.
그리하여 흔히 알려진 IS-3는 비슷한 시기에 기존 IS-2의 약점을 보안하기 위해 개발된 Object 703가 채택되어 명명된 것이다.
개발이 취소되고 IS-3 명칭은 Object 703에게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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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 245(Объект 245)'''
Object 244처럼 IS-85(IS-1)를 약간 개량하고 SU-100의 주포와 동일한 계열의 100mm D-10T 전차포를 장착한 모델이다. D-10T 전차포는 122mm 전차포보다 더 높은 관통력을 가졌고, 화력도 괜찮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122mm 전차포에 비하면 여전히 화력이 빈약했으며[6] , 100mm 전차포의 원본인 100mm B-34 함포는 해군에서 쓰이다가 육상용으로 개량되고 있는 중으로[7] 아직 신형 철갑탄의 개발이 덜 된 상태였다.
신형 중전차의 주포로는 공급 문제가 있었기에 IS-122와 경쟁했으나 패배했다. IS-122가 IS-2로 명칭이 변경될 때 IS-100 역시 명칭이 IS-4로 변경된다.
개발이 취소되고 IS-4 명칭은 Object 701에게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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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 248(Объект 248)'''. 앞서 있던 설계안들과 마찬가지로 IS-85를 약간 개량하고 100mm S-34포를 장착한 모델이다. 이 포는 D-10의 초기형으로 해군 함포에서 사용되던 것이다. 이 포는 SU-100에서 사용하기에는 크기가 좀 컸지만 새 중전차에서는 그럭저럭 쓸 수 있을거라 판단되어 설계되었다. 물론 이 버전도 취소되었다. IS-122가 IS-2로 이름이 변경될 때 설계안 248도 IS-5로 변경된다. 개발이 취소되고 IS-5의 명칭은 설계안 730에게 넘어간다.
IS-2의 비해서 인지도가 매우 떨어지기에 등장하는 곳이 없다시피 하다. 애초에 대다수가 초기형 IS-2와 동일한 사항으로 개수되어 투입되었기에 별 차이는 없다. 편의상 가나다순으로 기제한다.
'''Объект 237'''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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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에 개발되어 소련에서 운용한 중전차로 비록 동시대 채택된 IS-2(Object 240)[1] 에 밀려 소량 양산된 채 소모되었지만 스탈린 전차의 시조가 되었다. IS-85라고도 한다.
2. 개발사
독소전쟁 초기 당시 소련군의 중전차 KV-1와 중형전차 T-34는 그 강력함으로 독일군에게 '''KV-1/T-34 쇼크'''를 선사했으나 점차 독일군의 대전차포의 화력이 증강되었고, 기동성 또한 느린 주제에 화력마저 동일하니 T-34보다 못한 취급을 받았다. 이에 소련은 1942년부터 KV-1 장갑강화형[2] 을 투입하기도 했으나 전선에서 점차 한계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에 소련군은 새로운 중전차를 개발하게 된다. T-34와 KV-1을 동시에 대체할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나 T-34 생산량의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시제차량만 생산되고 나가리가 된 KV-13의 시제차량 2대를 기반으로 하여 KV-1S의 차체에 IS-1의 포탑을 올린 KV-85를 통해 포탑과 주포를 테스트하면서 결국 완성된 신형 중전차가 바로 이 IS-1(Object 237)이다.
3. 상세
52구경장 85mm D-5T 주포를 탑재하여 KV-1보다 화력을 강화했지만, 이미 SU-85가 양산되어 전선에 배치된 상황에다 추가적으로 T-34/85에 54.6구경장 85mm ZIS-S-53 강선포가 채용될 예정이였기 때문에 많이 생산되지는 않았다. 그래서 1943년 10월부터 1944년 1월까지 130대만 생산되었다.
후속형인 IS-122가 보안상의 이유로 명칭이 IS-2로 변경되면서 이전에 생산된 IS-85도 명칭이 IS-1으로 변경된다. 이때 IS-85BM이나 IS-100같은 파생형들도 각각 IS-3, IS-4, IS-5의 명칭을 받게 되는데 이 파생형들이 제식에서 탈락하면서 우리가 알고 있고 실제로 양산된 IS-3, IS-4, IS-5(T-10)가 이 명칭을 물려받는다.
IS-1이 개발되고도 거의 생산되지 않은 이유는 앞서 설명한바와 같이 같은 계열의 52구경장 85m D-5TS 강선포가 장착된 SU-85 중형 자주포가 1943년 8월부터 이미 생산되고 있었고 T-34/85에도 54.6구경장 85mm ZIS-S-53 강선포를 탑재할 계획이 짜여져 있었으며 재대로 된 교리도 없이 대충 튼튼한 KV-1을 보병들이나 T-34/76과 함께 투입하던 시절과는 달리 스탈린 전차가 등장한 1943년 말에는 이미 소련군 내에서 '''종심 전투 교리 하의 충격 집단 운용 교리'''가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독소전쟁에도 이미 충분히 유리해져 소련이 전략적으로 확고한 공격자 입장에 서게 되었기에 붉은 군대 내에서 중전차의 역할은 적 전차를 막기 위해 중전차를 사용한 독일과는 달리 마치 중세시대의 중기병처럼 예비대로 빠져있다가 한순간 적의 취약점에 압도적인 충격을 줘서 방어선을 분쇄한뒤 물러나는 것이 되었다. 85mm 강선포는 기존의 KV-1의 역할이었던 튼튼한 대신 느린 T-34/76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데에는 큰 문제가 없는 포였으나 변경된[3] 교리 하에서 새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좀 더 큰 포가 필요했다. 이에 새 주포 선정을 위해 KV-85 차체를 이용하여 이것 저것 주포를 달아보고 IS-85 프로토타입을 유용하여 IS-85가 재대로 양산되기 전에 이미 IS-122(IS-2/122mm A19), IS-85BM(IS-3/85mmBM), IS-100(IS-4,IS-5/100mm B-34)가 개발되었으며, 이 중 대전차능력은 가장 떨어지지만 순간적인 전선돌파 목적에는 가장 적합한 54구경장 122mm A-19 곡사포가 선택되었다. 122mm A-19 곡사포는 비록 다른 포들에 비해 연사력도 떨어지고 포탄도 28발이라는 매우 소량으로 적재하였으며, 관통력도 경쟁자들에 비해 뛰어나지 않은 포였으나 강력한 화력을 통한 전선돌파라는 주 목적에 매우 적합했던지라 IS-2의 초기형에는 이 곡사포를 전차포를 개량한 D-25T 강선포로 사용되었으며 후기형과 IS-M은 D-25T 강선포를 사용하였고, IS-3과 IS-4 역시 이 포를 사용하였다. 전후에 신규 개발된 소련의 최후의 중전차인 T-10까지 개량하며 사용하게 된다.[4]
4. 파생형
전쟁기에 Object 237(IS-1)을 기반으로 한 파생형 몇 가지가 존재했다. 122mm D-25T 장착형 Object 240(IS-2)와 85mm D-5T-BM 장착형 Object 244(IS-3), 그리고 100mm D-10T 장착형 Object 245(IS-4)와 S-34 장착형 Object 248(IS-5)였다. 이중 Object 240은 성공적으로 채택되어 IS-2로 명명되었지만, 나머지는 Object 240에게 밀려 취소됐다. 우리가 흔히 아는 IS-3와 IS-4는 비슷한 시기 ChTZ에서 개발된 Object 703과 Object 701이 채택되어 각각 명명된 것이다. IS-5는 나중에 등장한 소련 최후의 중전차 T-10Object 730의 초기 제식명으로 52년에 IS-8로 변경되었다가 53년 말 T-10로 개명되어 채택된다.
그리고 IS-85BM이나 IS-100은 편의상 구분하기 위해 불리는 명칭이지, 실제 소련군에서 사용되었다는 기록을 찾을 수 없다.
4.1. IS-3/IS-85BM/Object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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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1의 주포를 85mm D-5T-BM로 변경한 프로토타입으로 흔히 IS-85BM이라고 한다. D-5T-BM은 기존 D-5T보다 장포신으로 포구초속이 늘어 관통력과 명중률이 향상되었다. 또한 장전속도가 향상됐다.
이외의 개량점은 전투실 위치가 약간 변경되어 무전기가 포탑 장착부에 위치했으며 더욱 효율적인 환기장치가 설치되었다. 탄약 적재함과 조준장치의 위치도 변경되었다. 나머지 사양은 IS-1과 동일하다. Object 240이 IS-2로 명명될 때 이 프로토타입 역시 IS-3로 명명됐다. 그러나 화력이 122mm 전차포에 비해 약하고,[5] 실제 제작된 주포 포신에 문제가 있어 채택되지 못하고 취소된다.
그리하여 흔히 알려진 IS-3는 비슷한 시기에 기존 IS-2의 약점을 보안하기 위해 개발된 Object 703가 채택되어 명명된 것이다.
개발이 취소되고 IS-3 명칭은 Object 703에게 넘어간다.
4.2. IS-4/IS-100/Object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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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 245(Объект 245)'''
Object 244처럼 IS-85(IS-1)를 약간 개량하고 SU-100의 주포와 동일한 계열의 100mm D-10T 전차포를 장착한 모델이다. D-10T 전차포는 122mm 전차포보다 더 높은 관통력을 가졌고, 화력도 괜찮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122mm 전차포에 비하면 여전히 화력이 빈약했으며[6] , 100mm 전차포의 원본인 100mm B-34 함포는 해군에서 쓰이다가 육상용으로 개량되고 있는 중으로[7] 아직 신형 철갑탄의 개발이 덜 된 상태였다.
신형 중전차의 주포로는 공급 문제가 있었기에 IS-122와 경쟁했으나 패배했다. IS-122가 IS-2로 명칭이 변경될 때 IS-100 역시 명칭이 IS-4로 변경된다.
개발이 취소되고 IS-4 명칭은 Object 701에게 넘어간다.
4.3. IS-5/IS-100/Object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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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 248(Объект 248)'''. 앞서 있던 설계안들과 마찬가지로 IS-85를 약간 개량하고 100mm S-34포를 장착한 모델이다. 이 포는 D-10의 초기형으로 해군 함포에서 사용되던 것이다. 이 포는 SU-100에서 사용하기에는 크기가 좀 컸지만 새 중전차에서는 그럭저럭 쓸 수 있을거라 판단되어 설계되었다. 물론 이 버전도 취소되었다. IS-122가 IS-2로 이름이 변경될 때 설계안 248도 IS-5로 변경된다. 개발이 취소되고 IS-5의 명칭은 설계안 730에게 넘어간다.
5. 매체에서의 등장
IS-2의 비해서 인지도가 매우 떨어지기에 등장하는 곳이 없다시피 하다. 애초에 대다수가 초기형 IS-2와 동일한 사항으로 개수되어 투입되었기에 별 차이는 없다. 편의상 가나다순으로 기제한다.
5.1.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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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병기 소련 트리 중(重)전차 라인에서 3랭크 중전차로 등장한다. 주포는 오직 85mm D-5T 전차포만 장착할 수 있다.
옆동네에서 지뢰 취급인 것과는 달리 85mm로 T-34-85와 함께 타국 전차를 학살할 수 있기에 조종수 관측창과 측면을 조심한다면 은근 잘 몰 수 있다.
지상 병기 소련 트리 중(重)전차 라인에서 3랭크 중전차로 등장한다. 주포는 오직 85mm D-5T 전차포만 장착할 수 있다.
옆동네에서 지뢰 취급인 것과는 달리 85mm로 T-34-85와 함께 타국 전차를 학살할 수 있기에 조종수 관측창과 측면을 조심한다면 은근 잘 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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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테크 트리 중전차에서 7티어 기동형 중전차로 IS란 명칭으로 등장한다. IS-1 말고도 초기형 IS-2, IS-3/85BM, IS-4/100의 구현이 가능하다.
KV1s에서 넘어왔으면 상당히 쉬워지나 KV13에서 넘어왔다면 고생 톡톡히 하는 전차. 일단 포탑만 연구하면 KV1s의 122밀리를 달 수 있는데, KV1 s의 122밀리도 상당히 쓸 만하다. 심지어 19000짜리 강화된 122mm랑 관통력과 공격력은 같지만 최종포보다 그냥 장전속도가 조금 느릴 뿐.
소련 테크 트리 중전차에서 7티어 기동형 중전차로 IS란 명칭으로 등장한다. IS-1 말고도 초기형 IS-2, IS-3/85BM, IS-4/100의 구현이 가능하다.
KV1s에서 넘어왔으면 상당히 쉬워지나 KV13에서 넘어왔다면 고생 톡톡히 하는 전차. 일단 포탑만 연구하면 KV1s의 122밀리를 달 수 있는데, KV1 s의 122밀리도 상당히 쓸 만하다. 심지어 19000짜리 강화된 122mm랑 관통력과 공격력은 같지만 최종포보다 그냥 장전속도가 조금 느릴 뿐.
5.2. 프라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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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viet JS-1 Heavy Tank 05587
중국 모형 메이커 트럼페터에서 IS-2M과 함께 발매할 예정이라고 자사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1/35 스케일의 IS-1으로 85mm D-5T 대전차포와 조종수 관측창이 존재하는 차대가 특징이다. 2015년 12월 달에 발매했다. 프라모델 업계상 최초의 IS-1.
Soviet JS-1 Heavy Tank 05587
중국 모형 메이커 트럼페터에서 IS-2M과 함께 발매할 예정이라고 자사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1/35 스케일의 IS-1으로 85mm D-5T 대전차포와 조종수 관측창이 존재하는 차대가 특징이다. 2015년 12월 달에 발매했다. 프라모델 업계상 최초의 IS-1.
6. 둘러보기
[1] IS-1의 주포를 122mm D-25T로 교체한 형태다.[2] 흔히 '''KV-1E'''라 하여 전면장갑 및 포방패에 증가장갑을 전차 공장에서 덧대어 용접 형태로 방어력을 높였다.[3] 정확히 하자면 부활한 것이다.[4] T-10초기형은 D-25TA를 사용하지만 개량형은 포구초속이 증대되어 관통력이 상승한 122mm M62-2 강선포와 122mm M62-T2 강선포를 사용한다.[5] Object 244의 이런 특성은 독일 중전차에나 어울리는 특성이지, 방어선 돌파를 목적으로 화력을 중시되는 소련 중전차에 있어서 불필요한 것이었다.[6] 생산 문제 등 부가적인 문제이며, 화력 부분에서 122mm 전차포가 채택 된 가장 중요한 이유다. 이후 100mm 전차포를 주포로 탑재한 전차가 전 세계적으로 수십만 대 단위로 생산되던 시절에도 소련 중전차는 더 대구경의 130mm 전차포를 주포로 고려하는 일은 있었어도 122mm 전차포 이하로 구경을 낮추는 일은 없었다.[7] 이것은 견인포로 1944년부터 쓰이게 된다. 반면에 122mm A-19 곡사포는 M1931과 M1937의 두 버전으로 이미 붉은 군대에서 대량으로 사용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