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F-신립의 오니마르

 

유희왕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1. 원작
2. OCG


1. 원작


[image]
한글판 명칭
'''A어썰트 BF블랙 페더-신립의 오니마르'''
일어판 명칭
'''Aアサルト BFブラックフェザー-神立のオニマル'''
영어판 명칭
'''Assault Blackwing - Onimaru the Divine Swell'''
싱크로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2
어둠
비행야수족
3000
2000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①: 이 카드가 공격할 때,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턴, 자신이 싱크로 소환한 횟수 × 1000만큼 올린다.
'''칠흑의 날개여, 천둥의 힘을 깃들이고, 선명히 울려퍼져라! 싱크로 소환! 베어버려라! A BF-신립의 오니마르!(漆黒の翼よ、雷の力宿して、鮮烈に轟け! シンクロ召喚! 切り裂け! A BF-神立のオニマル!)'''
'''칠흑의 날개여! 천둥의 힘을 품고 세차게 울려 퍼져라! 싱크로 소환! 베어라! A BF-신립의 오니마르!''' - 한국판
유희왕 ARC-V 82화에서 크로우 호건이 사용. 쿠로사키 슌과의 라이딩 듀얼의 마지막 턴, 패 0장에서 3연속 싱크로 소환으로 등장. 공격력 3500에다 효과 내성을 지닌 RR-얼티미트 팔콘을 자신 효과로 공격력을 6000까지 끌어올린 다음, 전투로 파괴해, 크로우에게 승리를 가져다 주었다. 자신이 원망하고 있던 잭 아틀라스의 포스터에 파괴된 얼티미트 팔콘의 파편을 박아 넣은 것은 덤.
A BF-총운의 쿠사나기와는 달리 싱크로 소환된 턴이 아니라도 공격력 보강을 쓸 수 있기에 BF의 특성상 싱크로 소환을 1번만 해도 곧장 4000으로 오른다. 고타점 몬스터와 자폭 후 메인 페이즈 2에 BF T-칠흑의 호크 죠로 묘지에서 특수 소환하는 것도 가능.
그리고 만약 이대로 나왔다면 코랄 드래곤, 레벨 스틸러, A BF-오월비의 소하야의 콤보로 싱크로 몬스터를 3장 이상 뽑는 것도 모자라서 이 카드를 뽑으면 간단히 공격력 20000을 찍을 수가 있다.
레벨이 최고 레벨인 12라는 점을 볼 때 이 카드야말로 크로우의 최강 카드로 보인다. 이름은 천하오검 중 하나인 오니마루 쿠니츠나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공격명은 '''썬더 볼트 플랩(Thunder Bolt Flap)'''.

2. OCG


[image]
한글판 명칭
'''A(어썰트 BF(블랙 페더-신립의 오니마르'''
일어판 명칭
'''A(アサルト BF(ブラックフェザー-神立のオニマル'''
영어판 명칭
'''Assault Blackwing - Onimaru the Divine Swell'''
싱크로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2
어둠
비행야수족
3000
2000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A BF(어썰트 블랙 페더)-신립의 오니마르"의 ③의 효과는 듀얼 중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BF(블랙 페더)" 몬스터를 소재로 하고 싱크로 소환한 이 카드는 튜너로 취급한다.
②: 이 카드는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③: 자신 묘지의 "BF(블랙 페더)"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레벨은 그 몬스터와 같아진다.
④: 싱크로 몬스터만을 소재로 하고 싱크로 소환한 이 카드가 공격할 경우, 데미지 스텝 동안 이 카드의 공격력은 3000 올린다.
더 다크 일루전에서 OCG화 되었다.
효과는 원작보다 훨씬 상향되었는데, 우선 A BF 특유의 튜너 취급 효과와 효과 파괴 내성이 붙었고, 듀얼 중 1번 묘지의 BF 몬스터의 레벨을 베끼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A BF의 공통 효과인 "이 카드를 튜너로 취급한다." 의 효과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게 바로 이 3번 효과인데, 듀얼 중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제약이 붙어있어서 막 내지를 수 있는 효과가 아니고, 이미 최고 레벨의 몬스터를 필드에 내놓았는데 이걸 가져다 다른 싱크로 몬스터의 소재로 사용한다는 게 조금은 우스꽝스럽다. 다만, 이 효과로 싱크로 소환의 소재로 사용해 묘지로 보낸 후, BF T-칠흑의 호크 죠의 효과로 부활시켜서 또 튜너로 만들어 써먹는 연계를 염두해서 듀얼 중 1번으로 설정한 듯하다.
참고로 레벨 스틸러가 금지되기 전에는 묘지에 레벨 스틸러가 존재하고, 자신 필드에 BF T-칠흑의 호크 죠가 존재한다면 1턴만에 이 카드를 2장 이상을 전개할 수 있었다! 그 루트는 이러했다.
1.BF 몬스터를 소재로 이 카드를 싱크로 소환.
2.이 카드를 대상으로 해서 묘지의 레벨 스틸러를 특수 소환. 이 카드의 레벨은 11이 된다.
3.레벨 스틸러와 레벨 11이 된 이 카드로 2장째 이 카드를 소환.
4.칠흑의 호크 죠의 효과로 묘지의 이 카드를 특수 소환.
입듀얼스럽지만 위 루트로 소환한 2장을 소재로 궁극환신 얼티메틀 비시바르킨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1]
파괴 내성 효과를 지니고 있지만 파괴 이외의 제거가 많아진 환경상 과신은 할 수 없다. 쓸만한 덤 정도의 효과.
원작에서 보여주었던 공격력 증가 효과는, 소재로 싱크로 몬스터만을 사용하고 싱크로 소환해야 하는 대신에, 싱크로 소환 횟수는 따지지 않고 3000을 올려주도록 바뀌었다. 싱크로 몬스터를 소재로 사용하여 소환되기만 한다면, 자신의 공격 시에 한정해서 타점 깡패로 돌변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이 효과는 발동되는 효과가 아닌 지속 효과라서, 발동을 봉인하는 오드아이즈 메테오버스트 드래곤,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등에 의해 타점 상승 효과가 저지되지 않는다.
아마 일반적인 소환 루트는 오월비의 소하야의 소생 효과를 이용한 콤보가 될 것이다. BF 덱 특성상 이 카드를 싱크로 소환하기 위한 소재 몬스터의 마련은 간단하기에 맘만 먹으면(자원이 받춰주는 한에서) 얼마든지 소환해낼 수 있다. 다만, 일반적인 BF 덱이란 레벨 6, 7 싱크로 소환에 집중하는 덱으로, 레벨 12의 이 몬스터를 싱크로 소환한다면 불필요한 자원을 소모하게될 가능성이 크다. 자원의 소모를 최소한으로 하면서 4번 효과도 같이 챙겨가기 위해선 "A BF-오월비의 소하야" 의 채용은 필수적이다. 요컨데, 이 카드의 소환에 거의 필수적인 오월비의 소하야도 채용될까 말까 하는 상황에, 심지어 이 카드와 거의 같은 역할을 해내는 카드가 이미 존재하고 있다는 것.
다만 4번 효과의 조건은 싱크로 몬스터만을 소재로 하는 거지 BF 싱크로 몬스터만이라는 제약은 없기 때문에 소하야를 투입할 공간이 부족하다 싶으면 다른 싱크로 튜너를 채용하여 소환을 노리는 방법도 사용할 수 있다. 가장 좋은 것은 BF에서 쉽게 소환할 수 있는 같은 팩에서 나온 레벨 6 싱크로 튜너 코랄 드래곤.
또한 2번 효과와 4번 효과만을 보고 범용 싱크로 몬스터로도 채용해볼 법하다. 특히 슈팅 퀘이사 드래곤을 뽑던 액셀 싱크로 소환 덱처럼 싱크로 몬스터를 대량으로 전개할 수 있는 덱이라면 '''인페르니티 헬 데몬 + 코랄 드래곤''' 등을 소재로 이 카드를 소환할 수 있다.
초중무사에서 코랄 드래곤을 사용해서 소환할 수도 있는데, 슈텐도-G를 같이 사용해서 소환하면 '''상대 마법 / 함정 전부 파괴+덱에서 1장 드로우+(패가 있다는 전제 하에)방해되는 몬스터 1장 파괴+효과 파괴 내성을 가진 6000 타점의 몬스터'''란 상황이 펼쳐진다.
범용 싱크로인 인페르니티 헬 데몬+코랄 드래곤으로 소환하면 6000으로 몬스터 한정 더블어택이 가능하다.
"神立(がんだち / 간다치)" 는 일어로 "번개, 뇌명, 소나기 등과 같은 급작스런 악천후로 날씨가 변하는 모습" 을 의미한다.
여담으로, 이 카드는 '''최초의 레벨 12 비행야수족 몬스터'''이자 '''최초의 소재 제한이 없는 레벨 12 싱크로 몬스터'''다.

[1] 레벨 12의 같은 레벨의 튜너와 그 이외의 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