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환신 얼티메틀 비시바르킨
유희왕의 싱크로 몬스터 카드.[1]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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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화에 나오는 얼티마야 촐킨의 진화형.
공격명은 '''천성뢰격(마야크르 카쿠타)[7] '''. 파괴를 무효화했을 때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전멸시키는 효과명은 '''천성풍군(마야크르 이크 호르칸)[8] '''.
1.1. 작중 행적
1.1.1. 64화
궁극신에게 몸을 빼앗긴 렉스 고드윈(1인칭은 '''짐(余)'''이며, 궁극신처럼 요미가나가 후리가나에서 가타카나로 바뀐다.)은, 궁극신의 파괴를 트리거로 함정 카드 음양합사[9] 를 발동, 마왕초룡 베에르제우스와 명계탁룡 드래고큐토스를 특수 소환한다(공격력 0). 그리고 돌아온 고드윈의 턴, 신성한 부활의 의식에 필요없는 존재라며 관전 중이던 나머지 듀얼리스트들을 전부 파편째로 땅으로 밀어버린 후[10] 후도 유세이에게 남 걱정할 때냐며 빛의 결투신관들이 만들어내 자신을 봉인한 듀얼 드래곤을 10000년만에 다시 소환한 건 의외였지만 그것도 잘 받아가겠다고 하고는 마법 카드 음양초화[11] 로 명계탁룡을 마이너스 튜너로 만든 후, '''다시 한 번 레벨 0(10-10=0)의 마이너스 튜닝을 실행한다.''' 이 때 얼티마야 촐킨을 벗어버린 허물 취급한다.
싱크로 소환된 이 카드는 '''고드윈과 일체화하고''', 효과를 발동해서 필드에 사안신을 자신과 유세이의 필드에 가득 채운다. 뿐만 아니라 "짐의 세계는 그리 좁지 않다"라며 지상에 있는 듀얼리스트들에게도 사안신을 보내서, 듀얼리스트들에게 달라붙어 조종하려 한다.[12] 듀얼리스트들이 사안신과 싸우느라 고생하는 동안, 궁극환신은 또다른 효과로 공격력이 10000이 되어서 성광신룡 스타더스트 쉬프르를 공격한다. 유세이는 함정 카드 정크 리페어 힐[13] 로 데미지를 무효화하면서 1100으로 LP를 올리는 한편, 성광신룡의 소닉 버스로 자신의 파괴를 막아냄과 동시에, 이 카드의 파괴를 노린다.
그러나, 이 카드는 애초에 파괴되지 않으며, 자신의 파괴를 무효로 했을 때[14]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고 1장당 200 데미지를 주는 효과까지 가지고 있었다. 1턴에 1번밖에 파괴를 막지 못하는 성광신룡으로는 전투에 이은 이 카드의 효과로의 2번째 파괴까지는 막아내지 못했고, 4장의 사안신과 성광신룡이 함께 파괴되는 것으로 유세이는 1000 데미지를 받아 LP가 100밖에 남지 않게 된다. 궁극신은 10000년 전과 같은 전철은 밟지 않겠다면서, 빛의 결투신관인 유세이에게 멸망하라고 한다.
1.1.2. 65화
궁극신은 턴을 종료하고, 유세이의 턴이 시작되자마자 다시 한 번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한다. 사안신은 릴리스할 수 없으니 이제 몬스터를 소환할 수 없게 되었다면서 비웃는 궁극신. 마지막으로 유세이의 카드와 영혼을 손에 넣으면 자신은 완전히 부활하고 세계는 어둠에 물든다며 드로우를 재촉하는 궁극신을 상대로, 유세이는 절체절명인데 어째서인지 자신이 이 라이딩 듀얼을 '''즐기고 있다'''고 생각하며, 포기하지 않고 드로우한 카드는 지속 마법 '''모여든 빛'''[15][16] . 유세이와 듀얼 드래곤의 소지자들은 5장의 듀얼 드래곤의 소환 대사를 외치면서, 자신 필드의 5장의 사안신을 제외하면서 월화룡 블랙 로즈, 현익룡 블랙 페더, 기계룡 파워 툴, 요정룡 고대, 염마룡 레드 데몬을 아래에 겹치고, 고드윈의 필드의 4장의 사안신과 필드 마법 어리석은 숲-바알체 쳄[17] 을 파괴한다. 그 후, 묘지의 성광신룡 스타더스트 쉬프르의 효과로 섬광룡 스타더스트가 필드에 부활, 공격력 4500의 섬광룡 스타더스트가, 사안신을 잃고 공격력이 2000으로 떨어진 이 카드에게 일격을 가한다. 렉스 고드윈의 LP는 3000이므로, 이걸로 끝나지는 않겠지만...
1.1.3. 최종화
66화에서는 섬광룡 스타더스트와 듀얼 드래곤들의 결속의 유성돌격(유나이트 슈팅 어설트)을 맞지만 고드윈의 LP는 500이 남았고, 오히려 자신의 파괴 무효 효과인 마야크르 이크 호르칸과 함정 카드 초월멸괴[18] 를 발동하여 섬광룡 스타더스트를 제외한 유세이의 듀얼 드래곤과 모여든 빛을 전부 전멸시키면서, 다음 턴이 되면 다시 자신의 효과로 사안신 토큰으로 필드가 메워져 자신의 공격력이 10000이 되고 공격을 선언하면 이긴다는 사망 플래그를 세운다.
그러나 유세이는 지금 같은 상황이나 라이딩 듀얼이 즐겁다고 웃고는 속공 마법 파이널 크로스[19] 를 발동하여 섬광룡 스타더스트로 이 카드로 고드윈을 향해 마지막 일격을 날린다. 이에 자신이 다시 한 번 어리석은 인간들에게 패하는걸 분해하지만, 인간들이 힘을 원하는 한 자신은 몇 번이고도 부활할 것이며, 자신은 인간들에게 존재하는 어둠 그 자체라는 말을 남기고 유세이와 섬광룡 스타더스트의 크로스 스타더스트 필을 정통으로 맞아 LP가 0이 되어 듀얼에서 패배해 소멸하였다.
또한 소멸과 동시에 지상의 사안신들도 소멸했으며, 일식도 끝나면서 듀얼리스트들의 카드도 원래대로 돌아왔다.
1.2. 이야깃거리
최초 네타 업로드자의 글에 적혀있던 글[20] 인
때문에 한때 본 위키에 '''렉스 고드윈이 직접 튜너가 되어서 싱크로 소환을 했다'''라는 충격과 공포의 오보가 렉스 고드윈과 얼티마야 촐킨 문서에 기재되어 있었다(...)궁극환신 얼티밀 비시바알킨 / 진 속성 / 레벨 0
종족 불명 / 신 / 효과
얼티미야 촐킨 + 렉스 고드윈
상대가 필드 위에서 이 카드를 벗어나게 할 수 없다.
파괴되지 않는다.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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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팩 18에서 OCG화 되었다. 얼티마야 촐킨과는 달리 궁극환신이라는 이름이 그대로 붙었다. 이는 극신 서포트를 공유하지 않게 만들어야 하는 촐킨과 달리 이 카드는 그런 충돌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
진화 전인 얼티마야 촐킨과 같이 레벨 0이라 쓰고 레벨 12로 취급하는 싱크로 몬스터로, 얼티마야 촐킨보다 몬스터의 레벨이 3씩 높아야 한다라는 조건이 붙었다. 이 조건이 굉장히 빡센데, 일단 레벨 8 이상의 튜너는 옥락조,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 카디언 -버들에 소야도풍-, 용핵의 주령자밖에 없는데다가 스스로 레벨 8로 올라갈 수 있는 튜너까지 포함해도 액셀 싱크론과 인페르노이드 데카트론 정도밖에 없다. 사신관 칠람 사바크는 전투 파괴 후 부활해야 튜너로 올라갈 수 있다. 그 외에는 튜닝 껌 또는 토크튠 기어의 효과로 레벨 8 이상인 아무 비튜너에 튜너 속성을 끼워넣어 뽑는 방법도 나왔고, 레벨 8 일반 몬스터 튜너인 용핵의 주령자가 나와서 성각이나 푸른 눈 등 일반 몬스터 주축 덱이라면 더 쉽게 뽑을 수 있다.
삼라의 경우 보통 카피 플랜트를 넣어 엑시즈 / 싱크로 소환에 활용하니, 레벨 8인 레기아의 레벨을 복사해 소환할 수도 있다. 자신 효과로 레벨 8이 되어 소생한 희아군을 이용하는 것도 가능. 물론 춘희 티타니얼 등 다른 레벨 8 이상의 식물족을 쓰는 덱에 카피 플랜트를 넣어 꺼낼 수도 있다.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을 쓴다면 굳이 정규 소환할 필요없이 얼티마야 촐킨을 이용해 특수 소환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다. 이후 레벨 8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거나, 레벨 스틸러, 갤럭시 퀸즈 라이트 등으로 레벨을 조정해 써먹으면 된다.
그러다가 계속된 카드 추가로 이 카드를 쉽게 꺼낼 덱은 다름아닌 의식 푸른 눈. 고등의식술로 용핵의 주령자를 묘지로 보내고,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을 의식 소환. 주령자는 부활의 복음은 같은 소생 카드로 살리면 준비 끝. 같은 방법으로 진화 전인 얼티마야 촐킨도 뽑을 수 있다.
원작과는 달리 토큰이 릴리스가 가능하고, 이 효과를 사용한 턴 공격 불가라는 하향을 먹었다. 하지만 저 레벨 위주의 엑시즈 소환 덱에선 토큰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마법, 함정 효과 이외엔 거의 없으므로 방해꾼 트리오 이상으로 상대의 전개를 차단할 수 있다. 물론 이 카드도 효과 파괴 이외의 내성이 없는 단점이 있지만 이를 역으로 이용해서 메인 페이즈에 이 카드의 효과 발동에 강제 탈출 장치나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를 발동한 후 서로의 필드에 토큰을 5장씩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또 상대 몬스터의 전멸 및 번 데미지가 사라졌지만 압도적인 공격력과 효과 파괴 내성은 여전하므로 전투에 대해선 상당히 좋은 카드임은 확실하다. 단 매직 실린더 같은 공격력 반사류 카드는 주의하자.
여담으로 이 카드의 일러스트엔 성광신룡 스타더스트 쉬프르가 존재한다. 또한, 반인반룡이라는 디자인, 일러스트의 구도가 혼돈환마 아미타일과 비슷한데, 둘 다 스스로 공격력을 최대 '''10000'''까지 올릴 수 있는 점을 보아 오마주인 듯 하다.
신 마스터 룰로 득과 실이 많이 생긴 카드인데,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소환하면 기대 타점이 11000~12000으로 전보다 높아졌으며 토큰을 링크 소재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링크 소재용 토큰을 최대 5장까지 만들어 추가 전개를 노릴 수 있다. 반면 상대 역시 토큰을 링크 소재로 쓸 수 있으므로 "필드를 메워 전개를 막는다"는 용도가 사실상 불가능해졌고, 토큰을 제대로 제거해두지 못하면 오히려 상대 전개를 돕는 꼴이 될 수도 있다.
팬텀 레이지에 등장한 전정의 코디네랄을 쓰면 이 카드로 선턴킬이 가능하다. 1열에 비시바르킨을 상대 3열의 토큰과 바꾼 후 No.33 오파츠 마추 마크로 번뎀을 주어 턴킬하는 방식이다.
한국판 명칭은 어감상 문제 때문인지, 이름이 얼티메틀 비시바르킨으로 바뀌었다.
'''수록 팩 일람'''
3. 관련 문서
[1] 다만 소환당시의 상황으로 보아선 다크 싱크로 몬스터의 오마쥬로 추정된다.[2] 사용한 색상 #FEE871, #C7114C, #9A1A4B, #801853[3] 궁극신은 모든 말을 카타카나로 한다.[4] 사용한 색상 #FEE871, #C7114C, #9A1A4B, #801853[5] 효과는 편의상 밝혀진 순서대로 번호를 붙이기로 한다.[6] 나머지 스탯 불명[7] 天聖雷撃(マヤクール・カクター)[8] 天聖風軍(マヤクール・イク・ホルカン)[9] ①: "궁극신 얼티마야 촐킨"이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때,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으면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듀얼 드래곤 2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고, 공격력은 0이 된다.[10] 땅에 처박혀서 죽거나 한 건 아니고, 낙하 속도가 빨라졌다. 덕분에 지상으로 돌아온 사안신들에게서 듀얼 드래곤의 원 소지자들(+일부 덤)을 지키도록 D휠 소지자 2명을 보내준 꼴이 되었다. [11] ①: 자신 묘지에 "궁극신 얼티마야 촐킨"이 존재할 경우에,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는 마이너스 튜너로 취급한다.[12] 이 때 크로우 호건의 소소한 개그씬이 있다. 루카를 지키겠다는 루아에게 "그래야 남자지!" 라고 하는데, 그 컷에 있는 4명 중 남자라곤 자기 혼자...[13] ①: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하는 배틀 스텝시(추정)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전투로 발생하는 전투 데미지를 0으로 하고, 자신은 800 LP를 회복한다.[14] 어디까지나 원작대로의 표현이다.[15] ①: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묘지의 듀얼 드래곤 1장을 이 카드 아래에 겹치고,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고르고 파괴한다. ②: 자신 필드의 듀얼 드래곤은, 공격력을 이 카드 아래의 듀얼 드래곤의 수 × 400 올리고,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1턴에 1번,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공격을 무효로 한다.[16] 원본 텍스트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묘지의 듀얼 드래곤 1장을 이 카드의 아래에 놓고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듀얼 드래곤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아래의 듀얼 드래곤의 수 × 400 올리고 상대의 공격을 1번 무효로 할 수 있다." 이런 카드가 유세이의 덱에 들어 있을 리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구세룡 세이비어 드래곤처럼 뭔가의 존재가 만들어낸 듯하다.[17] ①: 전투 데미지를 받은 플레이어는,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고르고, 받은 전투 데미지의 수치만큼 그 몬스터의 공격력을 내린다.[18] ①: 필드의 카드를 파괴하는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효과가 파괴하는 카드는 상대 필드의 모든 카드가 된다.[19] ①: 자신의 싱크로 몬스터가 묘지로 보내진 턴에, 자신 필드 위의 싱크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그 몬스터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2회 공격할 수 있다. 이 카드가 듀얼 드래곤을 전멸시킨 덕분에 발동 조건이 갖춰진 것.[20] 최초 네타 업로드자가 장난삼아 적은 글인지, 아니면 일본 사이트에서 퍼온 글인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