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aming
1. 소개
한국의 e스포츠 프로 게임단. 스폰서는 7~14차 자체스폰, 15~17차 비전텍컴퍼니[12] , 시즌제로 이후 자체스폰.[13]
카트라이더 12, 16, 17, 시즌제로, 배틀로얄 리그에 모두 우승자를 배출한 카트라이더 최고의 명문 팀이었다. 시초는 카트라이더 6차 리그로 데뷔한 안한별 선수가 INI노매너 길드를 나간 후 그녀를 전적으로 돕기 위하여 팀을 구하지 못한 선수들까지 같이 받아들여서 게임팀을 만든 것이다.
2. 역사
카트라이더 7차 리그 전, AN게이밍에 처음 소속되어 있었던 선수는 조현준, 안한별, 김택환, 박준혁, 김종련, 김준, 정영석, 유영혁이었으나, 7차 리그 직전에 정영석이 MAHA길드로 옮기고 조현준은 L2로 바뀐 카트리그에 적응하지 못하며 은퇴해버린데다, 김택환과 박준혁은 예선탈락을 하여 본선에는 안한별, 유영혁, 김종련, 김준만이 갔다. 이당시 팀의 에이스는 바이크 3대장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김준으로, 안한샘 감독은 김준에게 맨투맨 지도를 할 정도로 김준에게 몰빵을 하며 신생팀으로서 명예를 구축하려 했다. 그러나 시작된 7차 리그 1라운드에서 안한별, 김종련은 최하위권으로 밀려 떨어지고, 유영혁도 중위권에 그친데다가 마지막 희망인 김준마저 강정민과 장승우에게 밀려 조 5위까지 내려가고 말았다. 2라운드에서 김준이 그럭저럭 활약을 보였으나, 정선호의 벽을 넘지 못하고 조 3위로 탈락하였다. 다른 셋도 별 활약을 하지 못해서 AN게이밍은 첫 리그인 7차 리그를 허무하게 끝냈다.
7차 리그 이후, 팀은 에이스 김준에게 모든 것을 집중시키면서 김준을 바이크의 최강자로 만들어내나, 8차 리그 직전에 안한샘과 김준 사이에 싸움이 일어나는 바람에 빡친 김준이 팀을 떠나 EOS팀으로 옮겨가더니 8차 리그때 5위를 차지하는 돌풍을 일으켰다. 나머지 팀원들은 김택환과 박준혁, 유영혁이 본선에 진출하였고, 김종련은 8차 리그에 불참하고 선수 생활을 접고 팀을 나갔다. 충격적인 것은 안한샘 감독의 동생이자 이 팀의 결성 이유인 안한별이 오프라인 예선에서 광탈하고 말았다. 그리고 8차 리그 본선에서 본선에 진출한 세 명 모두 개털렸다. 박준혁과 김택환은 예선을 상위권으로 통과했으나, 본선에서는 최하위로 처지고, 유영혁은 그저그런 주행을 보이며 중위권에 그쳤다.
9차 리그에서는 조신우라는 선수가 새로 주전에 합류하여 안한별, 유영혁, 박준혁, 김택환, 조신우 총 다섯 명의 선수가 본선에 진출하였다. 이 리그부터 AN게이밍이 뜨기 시작한다. 1라운드에서 안한별은 아쉽게 패하긴 했지만 박지윤과 2위를 다투었고, 2라운드에서는 박준혁, 정선호와 2위를 다투었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정선호에게 역전당해서 3위로 떨어졌다. 그러나 와일드카드 포인트가 높아서 와일드카드전에 진출한다. 박준혁은 1라운드는 부진했으나, 2라운드에서 정선호, 안한별과 3위다툼을 할 정도로 성장했고, 김택환도 두 번의 라운드 모두 3위를 하며 와일드카드전에 갔고, 유영혁은 아예 두 라운드 모두 라운드파이널을 갔으며, 첫 출전을 한 조신우도 실수가 잦아서 아쉽긴 했으나 중상위권에 모습을 자주 드러내는 신예답지 않은 치고나가기로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와일드카드전에서 안한별과 유영혁은 각각 8위, 6위로 아쉽게 탈락하였으나 김택환은 4위로 살아남았고, AN게이밍 역사상 첫 그랜드파이널 진출자가 된다. 그랜드파이널에서는 부진한 강진우와 김진희를 제치고 6위를 차지한다,
그 후 K-SWISS배 팀 배틀 챔피언쉽에도 출전, 준결승에 진출하였고, 조신우 선수가 카트를 접고 팀을 나간 상황에서 정영석 선수가 AN게이밍으로 돌아와 10차 리그에서도 5명이 본선에 나갔다. 1라운드에서 박준혁 , 안한별, 정영석은 부진하였고, 김택환은 박지윤과의 재경기끝에 패하여 조 3위라는 아쉬운 성적을 냈는데, '''라운드파이널에 진출한 유영혁이 문호준을 꺾고 2위로 그랜드파이널에 직행해버렸다!!!''' 게다가 정영석은 2라운드에서 장진형과 박지윤을 제치고 조 1위로 라운드파이널에 진출하는 대이변을 일으켰고, 김택환도 김선일을 제치고 라운드파이널에 진출하여 와일드카드전 티켓을 얻는다. 그러나 아쉽게도 와일드카드전에서 정영석은 8위, 김택환은 5위로 그랜드파이널 진출에는 실패한다. 홀로 그랜드파이널에 간 유영혁은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둔다.
1년 반의 리그 공백기 동안, ITBank Razer팀은 2009년 늦봄에 결국 해체되고, Eos 팀도 선수들이 상당수가 떠나 해체만 면하고 있는 동안[14] AN게이밍 선수들은 가장 체계적으로 연습을 한다. 이 시기에 정영석이 리그를 접지만,[15] 2군으로 전영재, 김경훈, 김은일을 영입하게 돼서 오히려 선수는 늘어났다. 그리고 11차 리그 직전에 가장 주행이 좋은 김은일은 주전으로 편입된다.
11차 리그에서는 예선탈락한 김경훈을 제외한 유영혁, 안한별, 김택환, 박준혁, 김은일, 전영재가 모두 본선에 진출하여 A조에서 6위로 광탈한 전영재를 제외하고 모두 승자전 또는 패자전 진출이라는 쾌거를 거둔다. 이 중 승자전에서 그랜드파이널에 직행한 유영혁과 패자전에서 탈락한 박준혁을 제외한 나머지 셋은 모두 패자부활전에서 만나나, 김택환 6위, 안한별 7위, 김은일 8위로 올킬당하고 만다. 그랜드파이널에서 유영혁은 재경기 끝에 김선일에게 패하여 5위. 잘나가던 초반에 비해 아쉬운 끝마무리를 보였다.
11차 리그 이후, 김택환은 은퇴한다고 AN게이밍을 나갔다가 은퇴를 번복하고 ProFessionalPlayer라는 길드를 차렸고, 전영재가 김택환을 따라 ProFessionalPlayer로 옮김으로써 팀원 두명이 줄었다. 다행히 이번에는 2군 김경훈 또한 본선에 진출하였다. 이번에는 A조에서 탈락한 김경훈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의 주전 선수들이 모두 승자전을 가는 쾌거를 누린다. 거기다가 유영혁과 안한별이 그랜드파이널 직행권을 따냈고, 김은일은 기복은 심하지만 잘할때는 빅3 바로밑 수준의 실력을 보였기 때문에 박준혁은 불안하지만 김은일은 무난히 결승에 갈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첫 출전한 박정렬에게 마지막 경기에서 역전당해서 김은일은 패자부활전 5위로 탈락해버렸다.''' 다행히 결승에서 유영혁이 지금까지 한번도 못했던 몰아치기로 13경기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문호준의 4연속 우승을 저지했다. 안한별은 전대웅, 문호준이 초반 부진하는 틈을 타 3위로 치고 올라왔지만 이후에 김택환, 박인재, 전대웅에 밀려 무너져 6위로 끝나고 핫라이더마저 김택환에게 빼앗겼다.
12차 리그 후, 12차 리그 시작하기 전부터 이 리그 끝나면 카트를 접는다는 안한별이 끝내 은퇴하였다.[16] 그래서 13차 리그에는 유영혁, 박준혁, 김은일, 김경훈만이 출전했다. 이 리그에서는 김경훈이 팀킬을 하면서 패자전에서 무난히 올라갈 줄 알았던 박준혁과 김은일을 떨어뜨리고 자신이 패자부활전을 가는 활약을 했다. 유영혁은 그랜드파이널에서 중반까지 치고나가다 문호준에게 역전당하여 준우승.
그 다음 팀 스피릿 리그때, 김경훈이 주전 선수로 승격되었고, 은퇴해서 팀전으로 갈아탄 강석인이 팀전 리그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참가를 결정, AN게이밍의 주전으로 들어왔으며, 리그 후반에는 AN게이밍 3명과 Fantastic4라는 팀으로 리그에 참가한 박인재가 새로운 주전으로 들어오게 된다. 팀 스피릿에서의 AN게이밍은 매우 드라마틱한 경기와 사건사고가 터졌는데, 자세한 것은 박정렬 항목 참조. 이 리그에서 유영혁, 강석인, 박인재, 박준혁이 뭉친 Fantastic4가 우승했다. 여담으로 박인재는 상금을 전액 부모님께 드렸다고 한다.
그런데 팀 스피릿 이후, 김경훈이 팀을 나가고 [17] 강석인은 입대했으며 김은일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출전정지 처분을 받아 나가지 못해서, 팀에서는 2군을 새로 모집했고, 이때 들어온 선수가 후에 듀얼 레이스2에서 개인전 우승한 '''김승태'''이다. 그리하여 14차 리그에는 유영혁, 박인재, 박준혁, 김승태가 출전하게 되었다. 이 리그에서는 AN게이밍 팀원들이 조금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2군 김승태는 조별 예선에서 살아남지 못했고, 박준혁은 패자전에서 졸전을 하며 4위와 30점 넘게 벌어지는 압도적 꼴찌로 떨어졌다. 유영혁과 박인재는 그랜드파이널은 갔으나, 박인재는 노진철에게 밀려 5위, 유영혁은 사상 최악의 경기를 보이며 7위로 바닥을 긁었다.
14차 리그 이후, 박준혁]이 선수 생활을 접고 입대했으나, 김승태는 주전으로 승진하고, 출전정지가 해제된 김은일이 복귀했으며, 박현호와 조성제, 팀 해체 이후 군대를 갔다가 제대 이후 복귀를 시도하던 장진형이 새 주전 선수로 입단하였다. 거기다가 팀은 15차리그 때부터 '''비전텍컴퍼니가 스폰서를 해주는 OZONE_AN-Gaming이라는 이름의 제대로 된 프로게임단으로 거듭났다!''' AN게이밍의 7명은 [18] 모두 본선에 진출했고, 조성제를 제외하고는 모두 2라운드에 진출하였다.[19] 승자전에서는 유영혁이 그랜드파이널 직행권을 거머쥐었으나, 같은 시기에 창단된 또 다른 팀인 TriplePerfect의 문명주에게 패하여 4위 자리를 뺏긴 박인재와 장진형은 패자부활전으로 밀렸다. 패자전에서는 박현호와 김은일의 집안싸움 끝에 박현호가 승.[20] 패자부활전에서 AN게이밍 선수 4명이 모이는 일이 일어났으나, 이중대, 이중선 쌍둥이와 박정렬에게 밀려 장진형만 겨우 그랜드파이널에 가고 박현호 5위, 박인재 6위, 김승태 7위로 집에 가야 했다.
15차 리그가 끝나고, 이벤트리그가 열렸는데 여기서 안한별이 은퇴를 번복하고 마지막으로 출전했다. 그리고 AN게이밍의 박현호, 조성제의 우승으로 이벤트 리그는 끝이 났고, AresSpirit팀의 김동환과 예전에 팀을 떠났던 김경훈이 주전 선수로 들어온다. 거기다가 2군(길드원) 중 장석규라는 선수가 독자적으로 본선에 진출하여, AN게이밍은 9명, 5개의 팀으로 출전한다. 이 중 장석규가 소속된 뉴올스타와 O3Speed(김동환, 김경훈)는 1라운드 탈락, O3ANGaming(박인재, 김승태)은 준결승에서 떨어졌으나, O3Attack(유영혁, 박현호)팀이 우승, O3Rage(장진형, 조성제)팀이 준우승을 거두는 대박을 거두었다.
16차 리그 후, 장진형이 AN게이밍을 떠나 라이벌 TriplePerfect 팀으로 옮긴다. 그리고 박정렬이 주전으로 입단하고, 예전에 김승태를 데려온 박인재가 MAHA길드 소속 김형준을 주전 선수로 스카우트 해오고, 김은일이 다시 리그에 복귀하게 되었다. 그러나 오프라인 예선에서 김은일은 팀을 짤 AN게이밍 선수가 없어서[21] 김주찬이라는 사람과 팀을 짰는데, 이분이 못해서 예선탈락을 하고 말았다. 2군 장석규 선수도 다른 사람과 팀을 짰는데 예선에서 떨어져서 다시 9명의 선수와 5개의 팀이 출전하였다.[22] 이중 O3ONDA(박현호, 이기학)는 1라운드에서 압도적 4등으로 떨어지고 , O3Strike(김형준, 고동현)는 고동현의 몰아치기에도 불구하고 김형준의 심각한 부진으로 겨우 4점이 모자라 1라운드 조 3위로 탈락. 그러나 나머지 세 팀 O3Xenon(박인재, 유영혁), O3Spark(김승태, 김경훈), O3RG(박정렬, 조성제)가 각각 1,2,3위를 차지하며 리그를 완전히 쓸어버린다.[23]
17차 리그 이후, 1년간의 공백기가 있었고, 비전텍컴퍼니의 스폰서도 기간이 종료된 상황. AN게이밍은 이때 박현호, 조성제 등의 여러 주전들이 팀을 떠나게 되었고, 그로 인해 해체된 AresSpirit의 주전 선수들을 대거 받아들이게 된다. 그들이 바로 고병준, 김영훈, 원용재, 박창규, 정재훈, 정재영 등이다. 김승태도 원래는 공부하려고 은퇴한 후 팀을 떠나려 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은퇴를 번복하고 팀에 잔류하였다. 그리고 1년만에 열린 시즌제로. 이 리그에 정확히 누가 나갔는지 전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확실히 유영혁, 박인재, 정재훈, 이동민이 본선에 진출하였고, 오프라인 예선 탈락이 확인된 선수는 '''김승태'''[24] , 김은일, 김대진, 박정렬, 김영훈이 끝이다. 이중 이동민과 유영혁이 같은 팀, 정재훈과 박인재가 같은 팀에 들어갔다. 유영혁의 Team106은 1라운드 인제스피디움과의 싸움에서 이중선에게 1위를 내주고 한주성과 문민기를 뒤로 보내서 자기네가 중간을 파고들어가 포인트 우세로 승리하는 방식으로 스피드전을 따냈고, 패패패승승승승이라는 대역전극으로 아이템전마저 이겨 2대0으로 준결승 진출을 했고, 준결승에서 시즌 제로 최고의 드림팀이라는 E-rain 팀을 3세트 마지막 경기 장진형과의 1대1에서 승리하며 결승까지 진출하였다.
또한 박인재와 정재훈의 서한-퍼플 모터스포트는 1라운드에서 3년만에 돌아온 카트 황제 강진우의 모터타임과 맞붙었다. 박인재는 몸싸움 한두 번 외에 전혀 활약을 하지 못했으나, 정재훈이 치고 나가며 대활약을 하였고, 강진우가 그날따라 컨디션이 좋지 못하여 몸싸움에서 계속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부진한 틈을 타 질 줄 알았던 스피드전을 4대3으로 이긴다. 아이템전은 문호준급 압도적인 실력을 보이는 이은택의 캐리로 4대 2로 압승.[25] 준결승에서 SL모터스포츠와의 경기에서도 SL모터스포츠 에이스 박건웅의 컨디션 난조를 틈타 스피드전 4대2, 아이템전 4대0으로 승리하였다.
그리하여 결승은 유영혁VS 박인재의 구도가 되었는데, 예상대로 스피드전은 4대1로 유영혁의 팀이, 아이템전은 4대1로 박인재의 팀이 승리한데다 마지막 3세트도 1,2경기를 각각 한번씩 승리하여 마지막 1대1 경기가 승부를 갈랐는데, 이 1대1이 개인전이라 뉴 세이버를 탄 유영혁이 뉴 마라톤을 탄 박인재를 따라잡기 쉽지 않았고, 끝내 혼자 실수를 하며 서한 퍼플 모터스포츠가 우승한다. 그리고 우승자 중 둘, 준우승자 중 둘이 AN게이밍 소속으로써, AN게이밍의 입상기록은 더 늘었다.
배틀로얄 리그에서 박인재와 정재훈이 불참선언을 하여, 유영혁, 이동민, 권순민, 박창규, 정재영, 김승태, 김경훈이 스피드전 오프라인 예선에, 김대진과 김은일이 아이템전 오프라인 예선에 나갔다. 이 중 정재영과 김은일은 오프라인 예선에서 광탈했고, 김경훈은 2라운드에서 황선민을 밀어내고 패자부활전에 진출했으나, 뭐 때문인지는 모를 이유로 기권.[26] 나머지는 모두 본선에 진출하였다. 김승태의 쏠라이트 인디고와 김대진의 아트라스BX는 아쉽게 조별 예선에서 탈락하였고, 권순민, 이동민, 박창규의 부스터 범스는 유영혁의 CJ레이싱에게 밀려 준결승 탈락 이후 4위를 기록하였다. 또한, 리그 본선경기가 시작된 이후에 유베이스 알스타즈의 이다빈이 AN게이밍에 입단하였는데, 이 팀이 결승에 진출하였기 때문에 어느 팀이 이기든 AN게이밍은 또 우승자를 배출하게 되는 것이었다. 결승에서 1세트 스피드전에서는 유영혁의 CJ레이싱이 4대2로 패하고, 2세트 아이템전에서는 이은택이 버티는 유베이스 알스타즈가 4대 2로 패하는 이변[27] 이 일어났다. 그러나 3세트에서 유베이스 알스타즈의 압승으로 유영혁은 4번째 준우승을 거두었고, 이다빈이 우승을 차지하여 AN게이밍의 우승 경력이 또 하나 추가되었다.
그후 정재영과 정재훈이 AN게이밍을 떠났고, 에볼루션 리그 그랑프리에 모습이 보이는 AN게이밍 선수들은 유영혁, 김승태 , 김동환 , 김대진 뿐이다. 그러나 팀을 짜서 오프라인예선에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 외에도 참여자가 더 있을수도 있다. [28] 에볼루션 리그 예선 결과 유영혁, 김승태, 박준혁, 이다빈, 권순민, 박찬규는 본선 진출, 김동환은 불참한 듯 하고, 김대진은 예선에서 떨어졌다.
2015년 9월 현재 밝혀진 바 팀은 해체되고 길드만 남아있다. 그러나 아직 감독과 선수 간의 커넥션은 남아있는지, 에볼루션 리그의 팀106[29] 은 안한샘 감독의 집에서 합숙하며 연습을 하고, 유베이스 알스타즈도 연습 파트너로 자주 만나는듯.[30]
2016년 6월 13일 기준으로 유영혁과 김승태가 AN게이밍 길드를 탈퇴하고 RSeven으로 이적했다.
다만 최근 박인재의 논란 등으로 예전 AN 게이밍이 파벌 논란의 중심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17차 리그에서 유영혁과 박인재의 03Xenon이 조성제와 박정렬의 03RG를 결승에 올리기 위해 쓴 수법과 03팀 전체가 2팀 이상 있을때 2:2:2:2 규정을 악용하여 결승전까지 싹쓰리하는 모습이 나와 논란이 되었다. 03과 라이벌인 Triple팀은 두 팀이 같이 있다고 한들 정정당당히 겨루었으며 이 부분에 있어서 AN게이밍은 상당히 편법을 썼다고 볼 수 있다.[31]
3. 엔트리
사실 자체스폰으로 돌아가는 지금, 팀의 개념이 매우 모호해져서 마치 길드처럼 수시로 선수들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으로 추정. 그러므로 가장 최근에 확인된 엔트리를 쓴다. 닉네임의 경우 ANl 뒤에 영단어가 붙으면 주전(정식팀원), AN뒤에 한글 두글자(이름이같은경우는 성까지 써서 세글자)인 경우는 감독, 팀장, 선수를 겸하지 않는 스태프를 제외하면 2군(길드원)이다. 단, 어느 순간 이후 2군이 독자적으로 리그 본선에 진출하면 주전이 아니어도 주전 닉네임을 쓰도록 규정이 바뀌었다.[32]
3.1. 감독
- 안한샘(AN감독)
3.2. 팀장
- 이영미(AN팀장)
3.3. 스태프[33]
- 김대진(ANlWoW)[34]
- 김동환(ANlBeBe)[35]
- 김은일(ANlSnoopy)
- 안한별(ANlBigStar)
3.4. 1군(팀원)
- 박창규(ANlZigZag): 전 Afreeca Professional 선수.
- 김승태(ANlUnique)[39] : 현 SANDBOX Gaming 선수.
- 김영훈(ANlGangSter)
- 정영석(ANlMiracle)[40]
- 원용재(ANlModesty)
- 이동훈(ANlLiLaC)
- 김경훈(ANlBlackStar)[41] : 2019 시즌 1 개인전 출전.
- 이동민(ANlSniper)
- 이용훈(ANlMoBI)
- 이다빈(ANlKTX): 전 맥스틸 블랙 선수.
3.5. 2군(길드원)
- 김동훈(AN마린)
- 강성혁(AN성혁) - 전 오즈 아옥스틱 선수.
- 전찬일(AN찬일)[44]
- 김남규(AN남규)[45]
- 정영현(AN영현)
- 황원규(AN원규)
- 윤상일(AN상일)
- 박상현(AN모비)
- 윤정현(AN쩡현) - 전 WHEELZ 선수[46]
- 박규진(AN황제)
- 주현수(AN현수)[47]
- 박규태(AN규태)[48]
- 이현수(AN이현수)[49]
- 최인석(AN인석)
- 고현재(AN현재)
- 홍성유(AN성유)
- 신명섭(AN프로)[50]
- 임영균(AN영균)
- 최민영(AN민영)
3.6. 前 멤버[51]
- 조현준(따로 AN닉 없었음): 은퇴
- 김종련(ANlLuck): 은퇴
- 김준(ANlKimJun): Eos 이적 후 은퇴.
- 김택환(ANlBazzi): ProfessionalPlayer 이적 후 은퇴. 전 Afreeca Professional 선수.
- 조신우(ANlBest): 은퇴
- 전영재(AN전영재)[52] : ProfessionalPlayer 이적 후 은퇴.
- 박현호(ANlSHADOW): MysTic 이적.
- 조성제(ANlHunter): MysTic 이적.
- 장석규 (ANlByuripeul)[54] : 은퇴
- 김형준 (ANlReturn): Team Aox 이적 후 은퇴.
- 고동현 (ANlONE)[55] : 은퇴
- 고병준 (ANlVega): 은퇴
- 정재훈 (ANlJaeHoon): 동생 정재영이랑 둘이서 활동중.
- 정재영 (ANlJaeYeong): 형 정재훈이랑 둘이서 활동중.
- 유영혁 (ANlPerfect): GameKings → MysTic → P5NTA → OneQ로 이적. 현 Afreeca Freecs 선수.
4. 역대 팀 성적[56]
초코송이컵 카트라이더 7차 리그: 전원탈락
아프리카컵 카트라이더8차 리그: 전원탈락
버디버디컵 카트라이더 9차 리그: 6위(김택환)
버디버디컵 카트라이더 10차 리그: 3위(유영혁)
넥슨배 카트라이더 11차리그: 5위(유영혁)
넥슨배 카트라이더 12차 리그: '''우승(유영혁)''', 6위(안한별)
넥슨배 카트라이더 13차 리그: 준우승(유영혁)
카트라이더 팀 스피릿: '''우승(유영혁, 강석인, 박인재, 박준혁)''', 팀스피릿상(김은일)
넥슨배 카트라이더 14차 리그: 5위(박인재), 7위(유영혁)
넥슨배 카트라이더 15차 리그: 준우승(유영혁), 7위(장진형)
넥슨배 카트라이더 16차 리그: '''우승(유영혁, 박현호)''', 준우승(장진형, 조성제)
넥슨배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우승(유영혁, 박인재)''', 준우승(김승태, 김경훈), 3위(조성제, 박정렬)
카트라이더 시즌 제로: '''우승(박인재, 정재훈)''', 준우승(유영혁, 이동민)
카트라이더 배틀 로얄: '''우승(이다빈)''', 준우승(유영혁)
[1] 15~17차 리그 한정[2] 닉 AN팀장[3] 닉 AN감독[4] 닉 ANlWoW[5] 닉 ANlVictory[6] 닉 ANlBeBe. 이 선수는 후에 카트리그 스태프를 거쳐 스타크래프트 프로팀 감독까지 하였으나, 승부조작 사건으로 팀이 해체되고 말았다.[7] 닉 ANlBigStar[8] 닉 ANlSnoopy[9] 대개 선수를 겸하거나, 겸했다.[10] 2군 출신의 경우, 본선 진출자에 한해서만 적으며, 따로 표시한다, 괄호 안의 닉은 AN게이밍에서 마지막으로 쓰던 닉이다.[11] 결승 이상만 쓰며 아무도 진출자가 없는 경우 전원탈락으로 쓴다.[12] 그래서 이 기간 동안 선수들은 키보드, 마우스, 헤드폰 등을 모두 비전텍컴퍼니 제품을 써야 했으며, 16,17차 리그의 AN게이밍 선수가 소속된 팀 이름은 O3ANGaming과 뉴올스타(2군 장석규와 외부 선수의 혼합팀) 팀을 제외하고는 모두 이 회사 제품의 상품명으로 지어야 했다.(사실 O3ANGaming 팀도 원래는 O3UV라는 이 회사 제품명이었다.)[13] 15~17차 리그를 제외하면 안한샘 감독이 휴대폰 판매원으로 일해서 번 돈으로 팀을 운영한다. 안한샘이 얼마나 이 팀에 매달렸는지를 알 수 있는 것이, 휴대폰 판매원은 성과에 따라 월급이 다른데, 이 분은 다른 판매원들의 평균 수입의 '''1.5배'''를 번다고 한다! 팀을 꾸리기 위해 죽기살기로 일에 매달린 셈.[14] 그나마 그 당시에 김선일과 김준 등이 버티고 있었는데 11차 리그를 마지막으로 저 둘이리그를 떠난 후에는... 그러나 신하늘이 마지막으로 남아서 활약한걸 보면...[15] 그러나 팀은 2015년 현재도 나가지 않고 있다...?[16] 감독이자 친오빠인 안한샘의 말에 따르면 집안 사정이 갑자기 어려워서 은퇴를 했다고 밝혔다. 2012년 유영혁과 같은 팀으로 이벤트 리그에 참가한 것이 전부. 은퇴 후 2016년에 결혼했고 2018년에는 딸을 출산했다고 본인이 직접 밝혔다.[17] 게다가 김경훈은 AN게이밍을 떠난 김택환이 만든 ProfessionlaPlayer로 이적했다![18] 창단은 본선 시작 후에 됐다.[19] 그런데 조성제는 같은 팀의 김은일, 김승태에 밀려서 2라운드를 못간, 말하자면 팀킬 이었다.[20] 김은일은 이때 후반에 리타만 2번을 당하며 4경기동안 11점을 깎아먹으며 4위에서 7위까지 굴러떨어져 버렸는데, 이 일로 심한 정신적 충격이 와서 한 리그를 나가지 못하고, 그 다음 3번의 리그를 모두 오프라인 예선에서 떨어져서 나오지 못하는 몰락을 보이며, 끝내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만다.[21] 김형준만 해도 같이 할 주전 선수가 없어서 2군인 고동현과 같이 대회에 나갔다. [22] 여담으로 그당시 AresSpirit이라는 팀에서는 무려 10팀이나 나왔는데, 다 떨어지고 AresS.F(안성수, 이우섭)만이 겨우 준결승 진출에 그쳤다. 이때 AresSpirit 안기준이 성범죄 및 공갈죄로 실격되는데, 이 팀이 그 일로 해체되면서 여러 선수가 후에 AN게이밍 주전 선수가 된다. [23] 이때 안한샘 감독은 다른 팀은 다 우리한테 진다며 자신만만해 하였으나, 유일하게 세일러문(문호준, 문명주)팀만은 자신도 이길 자신이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 세일러문은 어이없게 준결승에서 떨어지고 말았고, 결승에 올라온 나머지 한 팀인 Hack(전대웅, 이중선)팀은 두 선수 모두 디펜스보다는 치고나가기에 유리한 선수라 다른 6명의 집중견제에 말려들어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더니, 4등으로 밀리고 말았다.[24] 강진우에게 진 것은 그렇다쳐도, 안성수한테 1점차로 역전당해서 집에 가야 했다. 김승태가 그 당시 온라인 리그에서 유영혁을 역전하여 우승하는 등 최고의 선수로 꼽히던 것을 감안하면 시즌 제로 오프라인예선 최고의 이변이라고 할 수 있다.[25] 여담으로, 모터타임은 스피드전 때 컨디션이 안좋았던 주장 강진우가 카트가 맘에 안들었는지 계속 카트를 다른 걸로 바꿔탔는데, 한 카트는 한 팀당 한 대밖에 못 타는 규정 때문에 다른 선수들이 자신이 연습했던 카트가 아닌 다른 카트를 계속 타게 되어 그들의 주행에도 차질이 생겼고, 끝내 모터타임이 이길 거라고 대부분이 예상했던 스피드전에서 패하고 말았다. 이 사실 공개 이후 강진우의 이기적 행동은 많은 지탄을 받았다.[26] 이 리그와 수능이 겹쳤다. 그러나 김경훈이 수능 때문에 기권했는지는 모른다.[27] 원래 유베이스 알스타즈는 이은택이 없었으면 아이템전이 약한 팀이었는데 이은택의 캐리 덕분에 아이템전이 강하다는 평가를 들었다. 실제로 서한-퍼플 모터스포트에게 조별 예선에서 3대0으로 쳐발린 적도 있다.[28] 박준혁과 이다빈도 나온다고 한다.[29] 유영혁과 김승태가 AN소속. 이 리그에서 우승으로 마무리했다.[30] 박준혁이 AN소속.[31] 반박하는 쪽에서는 준결승전에서 제논과 RG가 서로 싸움거는 모습이 포착되었다고는 하는데 사실 두팀의 결승 진출이 거의 확정된 이후부터 그러한 모습이 보였다는 점에서 이 주장은 설득력을 잃는다.[32] 13차 리그때만 해도 2군이 본선진출해도 2군닉을 썼는데(Ex:AN경훈(김경훈)), 16, 17차 리그를 보면 본선진출한 2군 선수가 주전 닉네임을 사용한게 포착되었다.(Ex:ANlByuripeul(장석규))[33] 대개 선수를 겸하거나, 겸했다.[34] AN대진→ANlDaeJin에서 닉변.[35] 시즌 제로 부터 카트리그 옵저버 담당자였으나, 배틀 로얄 리그까지만 하고 그 후에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팀 Prime에 코치로 들어간 후 감독까지 맡게 되었으나, 승부조작으로 팀이 해체되는 바람에 마지막 감독이 되고 말았다. 현재는 다시 카트라이더 리그 스태프로 일하려 하는 듯.[36] ANlMobi에서 닉변[37] AN박준혁에서 닉변[38] 입대하면서 은퇴하는 듯 했으나, 놀랍게도 제대 후 복귀를 선언.[39] ANlHello→ANlBrazil에서 닉변[40] ANlAJLINE에서 닉변[41] AN경훈→ANlLuxury에서 닉변[42] 유일하게 AN이 들어가지 않는 닉을 사용한다. 본캐 닉은 MysTic려리[43] 닉에서 알 수 있듯 에이핑크 팬이다.[44] 배틀로얄 리그에서 오프라인 예선 탈락하였다.[45] 배틀로얄 리그에서 오프라인 예선 탈락하였다.[46] 배틀로얄 리그에서 오프라인 예선 탈락하였다.[47] 배틀로얄 리그에서 오프라인 예선 탈락하였다.[48] 배틀로얄 리그에서 오프라인 예선 탈락하였다.[49] 배틀로얄 리그에서 오프라인 예선 탈락하였다.[50] 배틀로얄 리그에서 오프라인 예선 탈락하였다.[51] 2군 출신의 경우, 본선 진출자에 한해서만 적으며, 따로 표시한다, 괄호 안의 닉은 AN게이밍에서 마지막으로 쓰던 닉이다.[52] 2군[53] ANlGenoside에서 닉변[54] 2군, AN석이에서 닉변[55] 2군[56] 결승 이상만 쓰며 아무도 진출자가 없는 경우 전원탈락으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