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제
'''오늘 왜 이렇게 사고가 많이 나냐면요, 조성제 선수가 앞뒤 안보고 그냥 막 들이박아서 그래요!'''
정준(카트라이더 해설), 15차 리그 B조 2차전
'''조성제는 얼굴도 핵폭탄급이에요!'''
성승헌 캐스터, 16차 리그 결승전. 정준 해설의 '조성제는 핵폭탄입니다 건드리면 안돼요'라는 멘트에 맞받아치며.
1. 소개
대한민국의 카트라이더 전 프로게이머.
9차 리그부터 듀얼 레이스 리그까지 무려 14번의 리그에 연속으로 출전했다.[1]
2. 약력
2.1. 9차 리그 ~ 12차 리그
첫 출전은 9차 리그때였는데, 이때 바이크가 주가 되었던 다른 선수들과는 다르게 여전히 4륜 카트를 고수하여[2] 바이크 일색이 되어가는 카트리그에 염증을 느끼던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고, 첫 경기에서 장진형,강진우를 위협하며 3위를 차지하여 주목받았으나, 워낙 기복이 심하여 9차리그 2차전과 10차리그에서는 최하위권이라는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11차 리그에서 문호준,전대웅과 같은 A조에 소속되었는데, 처음 2경기를 연속 1등을 하여 문호준과 전대웅에 집중하던 해설가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그 뒤에 뒷심부족을 보이며 조 4위 29점으로 경기를 마치고, 2차전에서는 아예 완전히 무너져서 조 8위 -5점으로 2라운드 진출에 실패하였다.
12차 리그에서는 전대웅,안한별을 제외하고는 모두 하위권 선수들이랑 같은조에 배정되어 선수들 사이에서는 조성제의 최소 패자전 진출이 거의 확실시되었으나, 2차전에서는 안한별마저 제치며 조 2위를 했으나 1차전에서 너무 부진하여 첫 출전한 최영훈과 11차 리그에서 본인보다 한참 못했던 박도형에게 패자전 자리를 내줘야 했다.
2.2. 13차 리그
13차 리그는 조성제의 개인전 리그중 가장 전성기라고 할 수 있었다. 일단 조부터 김택환, 이중대를 제외하면 모두 듣보잡들이었고, 조성제의 컨디션마저 좋아서 아쉽게 밀리긴 했지만 김택환과 승자전까지 놓고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경쟁하였다. 이때 김택환은 조성제가 근처에 오기만 해도 스스로 박거나 다른 선수와 엉키면서 해설가들이 이 현상을 '''조성제 효과'''라 부를 정도였다. 그러나 아쉽게도 막판 몇경기는 김택환이 면역력이 생겨서 조성제를 몸싸움으로 밀어버리기까지 하였고[3] 끝내 조 3위로 패자전 첫 진출에 만족해야만 했다. 패자전에서 조성제는 박인재,박준혁,김은일 등 그전까지 상위권에서 잘나가던 선수들을 모두 제치고 2위로 패자전에서 올라가며 자신의 실력을 완벽하게 보여주었다.[4] 아쉽게도 패자부활전에서는 다시 기복때문에 전혀 활약을 하지 못하며 7위로 광탈했으나, 13차 리그는 조성제의 가능성을 매우 잘 보여준 리그라고 할 수 있다.
2.3. 14차 리그 , 15차 리그
그 다음 팀 스피릿 리그에서는 박정렬,강진우,전대웅과 팀을 이뤄서 준우승이라는 좋은 성과를 냈고, 14차 리그에서 많은 기대를 받으며 A조에 들어갔다. 이때 A조의 2차전 상황은 다음과 같았다.
문호준:승자전 확정
박인재:웬만하면 승자전이나, 패자전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음
박종근:패자전은 무조건가고,운이 좋으면 승자전 진출
이중대,조성제,안기준:패자전 한자리를 놓고 경쟁
이지우,최영욱:광탈확정
이 경기에서 문호준이 1등하면 끝나는 상황에서 아깝게 2등을 하는 바람에 50점에 한발짝 못미치는 점수가 나와서 경기가 한경기 더 되는 상황에서 안기준은 점수가 뒤쳐졌고, 조성제는 이중대보다 3점이 앞서 있었다. 그런데...
'''다음 경기에서 문호준이 1등하여 경기가 끝났는데, 이중대가 2위 조성제가 4위였다!'''
하필 2등과 4등의 점수차는 '''4점'''. 결과는 이중대가 '''1점'''차로 역전해서 4위를 하였다. 조성제는 단 '''1점'''이 모자라서 패자전에 올라가지 못하고 만 것이다. 그전 경기에서 문호준이 1등해서 경기가 끝났더라면 조성제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을 테니, 매우 아까운 경기였다.[5]
15차 리그에서도 조성제는 매우 부진하였다. 1라운드 첫 경기를 리타이어 당하고[6] 1차전 조 7위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2차전때 불꽃주행을 펼치며 마지막 경기 전에 4등과의 점수를 6점까지 좁혔는데, 이때 4위는 같은팀의 김은일 선수(...)[7] 그러나 마지막 경기에서 조성제가 4위, 김은일이 5위를 하여 끝내 6점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광탈하였다. [8]
2.4. 16차 리그 ~ 배틀로얄
팀전으로 리그가 바뀐 16차 리그부터 조성제는 맹활약을 펼쳤다. 16차에는 장진형을 서포트하는 디펜서로 준우승을, 17차에서는 아예 본격적으로 팀 에이스 역할을 하면서 3위를 기록하며 점점 상승세를 보였다.[9] 시즌 제로에서는 장진형, 이중대와 같은 팀으로 출전하여 솔리드를 타면서 환상적인 서포트로 팀을 강력한 우승 후보로 만들었으나 아쉽게도 유영혁의 팀에 밀려 3위를 하였고, 유영혁에게 이를 갈던 조성제는 배틀로얄 리그에서 1대1에이스결정전에서 유영혁을 꺾으며 시즌제로의 복수를 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조에 2승 1패가 세팀이나 나오는 바람에 조성제의 팀이 3위로 밀려서 탈락하고 만다.[10][11]
2.5. 에볼루션 ~ 듀얼레이스
에볼루션 리그에는 유영혁, 김승태, 이은택과 함께 팀을 짜서 출전한다. 그리고 무난히 본선 진출하였고, 마지막 경기 에결에서 같은 팀의 유영혁이 문호준을 꺾으면서, 최초로 우승컵을 안았다.
그 후 김택환과 김대겸이 주최한 비공식 개인전리그인 최강자전 리그에 시드를 받고 자동출전하였으나, 1년 만에 다시 돌아온 강진우에게 '''1점'''차이로 밀려 결승에 가지 못하였다. 여담으로 마지막 경기에서 끝나기 5초 전에 신동이에게 역전만 당하지 않았어도 강진우와 조성제는 동점으로 재경기였는데, 그 마지막 5초를 버티지 못하여 끝내 결승행이 좌절되고 말았다.
버닝 타임 때도 에볼루션이랑 똑같은 팀 구성으로 출전했다!! 거기다가 팀이 유베이스 알스타즈인데, 조성제는 개인적으로 이 팀의 매니저 한세린의 팬이라고 한다.
1차전에서는 문호준의 팀에 2:0으로 밀려 패자전으로 떨어졌으나, 패자전에서 이번 리그 8팀중 최약체로 분류되던 권순민의 범스 팀을 2:0으로, 패자부활전에서 다시 만난 '''문호준'''의 알앤더스 팀을 2:0으로, 준결승에서 슈퍼루키 문진형의 쏠라이트 인디고 팀을 '''또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이후 결승에 진출한 후 우승을 차지하고 2연속 우승에 성공하여 우승 소감으로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여담으로 디시인사이드 카트라이더 갤러리의 김다L이라는 유동 유저가 조성제 선수가 탐켄치를 닮았다는 게시물을 올렸다.원본 이 게시물은 상당한 추천을 받았으며, 김대겸 해설위원마저 결승 진출 인터뷰를 하면서 이것을 언급하였다. 이것에 대한 조성제의 반응은 최초 유포자를 죽여버리겠다고(...)
버닝 타임 이후 약 4개월 가까이 리그 소식이 없고, 나이도 25세로 많아서 군대를 갈 것으로 보였으나... 가지 않고 듀얼레이스 리그에도 나온다고 한다.[12] [13]
KEG에도 출전하였지만, 본선에서 광탈하며 결승에 가지 못했다. 여전히 스피드 개인전 실력은 부족한 듯.
유영혁 선수가 방송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올 12월에 군 입대가 확정되었다고 한다. 이번 듀얼 레이스 리그가 마지막이라고 하며, 더불어 이은택 선수도 군대에 가고 김승태 선수도 학업 문제로 더 이상 리그 참여가 어렵다고 하여 이번 리그가 4명이 같은 팀으로 참여하는 마지막 리그가 된다.
듀얼레이스 리그에서 초반에 엄청난 부진을 보이며 조승객 소리를 들어왔으나, 승자전부터 다시 부활하여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김승태만큼의 부진은 아니지만 다시 조승객모드가 부활하며 스피드전에서는 별 활약을 해주지 못했고, 아이템전에서는 얼폭으로 문호준을 잡는 등 괜찮은 모습을 보여줫지만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천사의 지팡이 9를 타고 치고 나가는 모습이 거의 보이지 못할 정도로 평소에 비해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은 결국 스피드와 아이템 모두 4:2로 지고 말았다.
듀얼레이스 개인전에선 A조에 들어가 문호준을 막을 대항마 중 하나로 손꼽혔지만 매우 부진하여 6위에 그쳤다. 같은 팀원인 유영혁, 김승태 급은 아니지만 아이템 에이스인 이은택도 이 리그 개인전에서 1등을 한번 차지하며 나름 활약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안습.
듀얼 레이스 리그 시즌 2에는 나가지 않는데, 12월에 입대하기 때문이라고 모두 생각해 왔으나, 유영혁의 말에 의하면 군대랑 상관없이 조성제는 팀을 떠날 예정이었다고 한다.[14] 결국 박천원이 그의 대타로 영입되었다. 그러나 이은택의 경우는 2017년 초 입대 예정이었기 때문에 다음 리그까지 나간다고 한다.
3. 은퇴 이후
2016년 12월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여담으로 결혼식이 수많은 카트라이더 선수들의 만남의 장이 되었다. 현역으로 활동중인 유영혁, 김승태, 이은택, 문호준, 박천원, 이재인, 김선일, 신동이, 강석인, 문한웅 등의 선수들은 물론이고 데뷔 당시 같은 길드 출신의 선수였으나 현재는 선수를 접은 지 오래 되어 카트계에서 잘 보이지 않았던 이기학, 조경신, 채정민, 노원준 등의 선수들과 같은 길드는 아니었지만 친분이 있었던 옛 선수들인 노진철, 이재성, 박현호[15] 등의 선수들도 결혼식에 참석하였고, 김택환, 형독, 솔라, 김상수 등의 카트라이더 BJ까지 참석하였다. 안타깝게도 전대웅, 이중대, 이중선, 한상현 등의 선수들은 개인사정 등의 다른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다.
거기다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주성욱 선수도 하객으로 참석하였다! 어릴 때부터 친구였다고 한다. 축가를 부른 사람은 현재 호원대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박현호 선수.
2017년 3월 24일, 드디어 아빠가 됐다! [16]
카트라이더 선수 자체는 은퇴했지만 아직 군대를 가지 않고 있다. 이제 상근예비역이라 어차피 늦게 가도 크게 문제 없지만.
은퇴 이후에도 유영혁과 관련되어 계속해서 회자되는 동시에 여러 관계자들에게 카트계 최고의 인격자로 선택되는 등 계속해서 재평가를 받는 중이다.
2019년 복면카왕에 오랜만에 등장했다. 현재는 상근예비역으로 복무중.
최근 Afreeca Freecs 팀과 관련해서 이 선수가 간접적으로 연루되었다. 자세한 건 유영혁 문서 참조.
2020년 2월 기준 본계정인 MysTic성제 계정이 카트라이더에 접속하지 않은지 1년이 다되가는 중이다. 클럽마스터인 김동호는 애아빠라 바쁘니 이해해주는 듯 하며
최근 이은택과 장진형의 합방에서 유영혁의 폼이 완전히 죽었다고 안타까워하였다.[17][18][19]
4. 플레이 스타일
'''전형적인 팀전 전용 선수이다.''' 주행력은 그다지 좋지 못하며 기복까지 있는 편. 잘 풀릴 때는 중상위권 수준의 주행은 된다.[20] 그러나 안 풀릴 때는 하염없이 바닥을 긁는다. 그래서 종종 혼자서 달리다가 들이박는 모습을 보인다. 모든 선수가 가끔씩은 혼자 들이박는 편이긴 하지만 조성제는 본인의 이름값에 비해 유독 자주 들이박는다.
몸싸움의 경우는 피지컬이 좋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즐겨하다 보니 실력은 출중하다. 그러나 성격 때문인지 타이밍을 가리지 않고 무리하게 몸싸움을 걸다가[21] 동귀어진하거나 때로는 혼자만 죽기도 한다. 아이템전 하는 것을 보면 센스가 좋은 편인데 왜 몸싸움을 할 때는 센스를 무시하고 피지컬로 밀어붙이는 지 미지수.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개인전에서는 그저 그런 선수지만 팀전에서는 뛰어난 몸싸움 실력을 바탕으로 A급 선수로 성장하며 리그의 팀전 전환의 수혜를 제대로 받은 선수.
또한 리그에 추가된 아이템전 역시 조성제의 이름값을 올렸다. 평소에 아이템전을 꽤 즐겨하다 보니 아이템전 선수들이랑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수준. 그런데 아이템전 플레이 스타일은 디펜스를 주로 맡으면서 피지컬로 승부하는 스피드전과 반대로 러너를 주로 맡으면서 피지컬보다는 센스와 전략으로 승부하는 스타일이다. 실제 대회에서는 이은택과 팀을 자주 맺었기에 전문 러너보다는 서브러너 역할을 주로 맡았다.
5. 기록
5.1. 대회 입상
5.2. 입상 실패 리그
[1] 이 기록은 오직 유영혁과 그만이 가진 기록이다. 본선진출뿐만 아니라 예선탈락까지 포함한다고 해도 전대웅과 박현호는 각각 16차, 10차를 불참했는데, 저 둘은 모든 리그를 본선에 진출한데다가 한 번도 빠지지 않았다. 지금은 은퇴로 인해 유영혁만이 홀로 기록을 이어가는 중이다.[2] 여러모로 4륜 카트바디를 선호하는 듯. 이후 바이크가 여전히 대세였던 11차 리그에서 4대의 카트 중 3대를 4륜을 선택하기도 했을 정도.[3] 조성제는 안성수 다음으로 앞뒤안보고 무조건 몸싸움을 걸기로 유명하다. 그가 개인전 리그에서 부진했던 이유는 극단적인 기복뿐만이 아니라 잘 가다가도 주변에 누가 있으면 굳이 몸싸움으로 밀어내려다가 사고가 나는 과도한 몸싸움 때문이기도 하였다.[4] 여담으로, 박인재는 3위로나마 패자부활전에 갔는데, 박준혁과 김은일이 11차리그 오프라인예선 탈락,12차리그 조 7위로 탈락했던 듣보잡 김경훈이 4위를 차지하는 바람에 각각 5위와 7위로 밀려 광탈하는 대이변이 일어났다.[5] 여담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성제의 태도는 담담했다. 마지막 코너에서 유영혁이 밀어 버리지만 않았다면 역전할수 있었는데 유영혁이 밀어버려서 박정렬에게 밀려 5등으로 탈락한 김경훈이나 패자전에서 압도적 2등으로 중반까지 치고 나가며 해설가들도 박정렬까지는 일단 무조건 진출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진출이 확실했는데 1위 이요한의 부진으로 경기가 17경기까지 늘어져서 마지막에 역전당해 5위로 광탈한 박정렬의 경우에는 펑펑 우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힌 것과는 매우 대조적. [6] 개인전 시절에 처음 트랙은 랜덤으로 돌리기 때문에 대다수 선수들이 적당히 바이크를 선택하곤 하는데 이때 조성제는 흑룡 HT를 탔다. 문제는 하필 상대적으로 바이크가 유리한 문힐시티 숨겨진 지하터널이 첫 트랙이었다. 정작 같은 팀인 박인재는 흑룡 타도 잘만 하는데...[7] 조성제는 15차 리그부터 AN게이밍에 입단하였다.[8] 이당시 AN게이밍 선수들의 합숙소 집안일 분배는 박인재:요리, 장진형:방 청소, 박현호:화장실 청소, 김은일,유영혁:설거지, 조성제:빨래 였고, 김승태는 학교가 지방이라 공부해야한다고 집에서 연습하며 대회날에만 서울에 오는 상태였는데, 박인재는 식사때만 되면 밖으로 도망가서 밥을 안하고, 장진형은 맏형이라고 뺀질대면서 남한테 일 미루고, 김은일과 유영혁은 그때 고등학생이라 학교가서 설거지를 안하고(근데 집에 와서도 안해서 역시 박현호가 대신 했다.), 조성제는 제일 먼저 떨어져서 떨어진 후에 집에 가버려서 박현호가 혼자 모든일을 다했다. 패자부활전 직전에 정준 해설위원이랑 인터뷰 한 직후에도 밥하느라 연습을 못했다고 한다(...) [9] 다만 17차 리그에서는 팀원이였던 박정렬은 상당히 안정적으로 잘해줬으나, 조성제의 극단적인 기복이 도지는 바람에... 3위를 차지하였다[10] 부스터 범스 이동민과의 1대1경기에서 결승점 바로앞에서 실수만 안했으면 3전 전승으로 준결승에 갔을 텐데 매우 아쉬운 경기었다.[11] 정확히는 라운드 스코어에서 밀려 탈락한것이다.CJ는 2점이고 부스터 범스는 1점이였으나 조성제 팀은 -4점 이였기때문에...[12] 92년생 카트라이더 선수 중 강석인과 박준혁은 2012년에 일찌감치 군대를 갔다 왔고, 이중선은 2014년에, 이중대와 박인재는 2015년 입대. 그러나 박민수와 박현호, 조성제와 이은택은 아직도 군대를 가지 않고 있다. 또한 그들보다 어린 선수의 경우 94년생 노진철과 김은일과 김승래는 2014년에, 96년생 노종환은 2015년에, 마찬가지로 96년생인 박건웅은 2016년에 입대하였다.[13] 단, 현재 조성제의 공식 학력인 창원문성대학은 전문대라, 2년제 과는 94년생, 3년제 과는 93년생까지밖에 재학생 입영연기가 되지 않는다. 4년제 대학교에 편입한 경우가 아니라면 조성제의 대학생 입영연기는 이미 불가능. 그러나 카트라이더 리그 선수들이 자신의 학력을 밝히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새로 4년제에 편입했을 수도 있다.[14] 애초에 12월에 결혼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군대가 아니어도 카트 선수를 하기 힘들었을 것이다.[15] 2012~2013년에 같은 팀 소속이긴 했다.[16] 법이 바뀌어서 이제는 자식이 1명이라도 있으면 본인이 신청만 하면 상근예비역 복무가 가능하다.[17] 그러나 본인 역시 폼이 매우 안좋아졌다. 고가 베타가 L2유저수준까지 떨어졌다. X 엔진 메타에 적응하지못했다하더라고 전 프로선수가 베타가 이렇게까지 안나오고 리타이어까지 당했으니..[18] 자기가 마지막으로 나간 듀얼레이스 시즌부터 폼이 하락세를 이어가더니 애가 완전히 죽었다고 안타까워(?)하였으며 유영혁이 하이브리드라는 별명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하였다.당시 같은팀에 막내였던 김승태의 폼도 죽었다며 안타까워하였다.[19] 여담으로 장진형은 하이브리드가 되려면 우선적으로 스피드를 잘 한다는것을 뒤로 미루고 아이템을 월등히 잘해야한다고 하였으며 그래서 자기기준으로 나온것이 과거 샌드박스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현재 무기한 휴식에 들어간 유창현이라고 하였다.[20] 정확히 표현하자면 스위퍼 포지션 중에서는 가장 마지노선 격의 주행 능력치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주행 능력을 센스와 몸싸움 이해도를 바탕으로 커버하는 케이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주행 능력이 완벽히 바닥 수준까지는 아닌 정도. 단적인 예가 바로 조성제가 유일하게 개인전에서 잠재력을 보여줬던 13차 리그이다. 또한 배틀로얄에서는 주행에서 유영혁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에이스 결정전에서 유영혁을 밀어내었고 이동민과 황선민을 주행에서 크게 압도하기도 했었다.(단, 이동민과의 에결에선 대관령 마지막 난코스에서 실수가 나오는 바람에 아쉽게 패배.)[21] 해설들이 여기서 몸싸움을 걸면 안된다고 비판하는 경우도 나온다(...)[22] 조 5위[23] 조 5위[24] 패자부활전 7위[25] 조 5위. 여담으로 '''1점'''이 모자라서 올라가지 못한 것이고, 조성제를 꺾고 올라간 이중대는 결승까지 가서 4위를 기록.[26] 조 5위[27] 조 3위[28] 2라운드 패자부활전 6위[29] 6위밖에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