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A/무기/포인트맨
1. 개요
3.1. Beretta PMX (R)
3.2. Kriss Super V (R)
3.4. SR-2M Veresk (R)
3.7. PP-19 Vityaz SN (R)
3.8. LWRC SMG-45 (R)
3.9. UZI PRO (R)
3.10. Space Invader (R)
4. 산탄총
1. 개요
- 렌탈 총기일 경우 (R)을 붙입니다.
2. 기본 총기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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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 사이에서의 명칭은 엠피오, 포맨기총, 기총.
딱 기본 성능을 가지고 있다. 기본 총기답게 주류는 아니였으나, 구형 총기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개조할 수 있게 되자 사거리, 저지력, 연사력, 정확도는 물론 공격력과 장탄수 업그레이드까지 되면서 한때 가난하거나 돈없는 사병이나 부사관들의 SMG로 활약했다. 하지만 총기 이벤트로 가끔 영구총기를 뿌려댄 덕분에 아바 유저들이 이보다 더 좋은 총기를 가지게 되자 지금은 잘 보이지않는 불행한 총기이다.
수리비 삭제 패치, MP5K 기반의 훈련용 총기가 기본 지급되어 더 이상의 메리트도 없다. 심지어 이제는 초보 유저들에게 기본 지급되지도 않기 때문에 관 뚜껑에 못을 박아 버렸다.
업그레이드 킷을 장착하면 데미지를 올리는 대신 모든 것을 가져가는 G3과는 달리 MP5의 업그레이드 킷은 하락하는 옵션이 없으므로 필수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MP5K보다는 저지력이 있어서 생각외로 쓸만하다. 소음기를 달아도 효과가 좋기 때문에 MP5SD를 구입할 여유가 없는 유저들은 꿩 대신 닭 격으로 여기에 소음기를 달아서 사용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MP5SD 업데이트 소식이 나왔을 때 많은 유저들이 "이미 MP5 있는데 뭐하러 또 나와?"라는 반응을 보인 적도 있었다. 더군다나 MP5SD는 치명적 버그가 있어서.. 베레스크 같은 1선급 SMG 보다는 화력이 조금 모자라지만, 우지 같은 2선급 SMG 수준의 화력은 됐었다.
수리비가 굉장히 싸기 때문에 질럿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는 총이기도 하다. 칼전이 없던 시절 일반 맵에서 칼전을 진행하던 질럿들의 등짝에는 0% MP5가 항상 붙어있었다. 물론 지금은 수리비가 삭제되어 별 상관이 없다.
G3과 마찬가지로 기본 총기라는 점을 반영한 것인지 곳곳에 손때가 묻은 낡은 외관을 연출하고 있다. 다른 MP5 계통과 비교해보면 한 눈에 알 수 있을 정도. 그러나, 총기 일부분의 색상이 약간 청록색으로 붕 떠있고, 구 총기 특유의 저질 텍스쳐 덕에 총기 몸통 등의 부위도 탁한 색으로 되어있는 만큼, 초고퀼을 뽑아낸 MP5SD5에 비하면 굉장히 멋이 없어 보인다. 또한, 모든 G3 계통 총기들과 마찬가지로, 격발시 장전손잡이가 앞 뒤로 움직인다. 원래는 움직이지 않는 것이 정상.
미국아바에는 업그레이드 킷이 없다.
2.2. MP7A1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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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엠피칠, 삐칠이.
2016년 여름 상점 유로 총기 리메이크로 환골탈태해서 돌아왔다. 모델링이 새롭게 바뀌었으며 전체적으로 공격력이 크게 증가했고 안정성도 증가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 특별히 사기총이라 불릴만한 총기가 없는 포인트맨 무기 중 연사력 특화의 1티어 무기로 활약중. 뛰어난 연사력에 50이라는 무시무시한 관통력으로 근접에서는 왠만한 총들도 쉽게 제압할 수 있다.
그렇지만 여러 사기총들과 아래 후술할 LWRC SMG-45가 나온 이후에 이제는 사용하는 유저가 없다시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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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렌탈총기 이전 영구제 총기 시절 버그로 인해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파츠들이 열려서 아바를 잠시동안 혼란의 도가니로 빠지게 한 적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아래 베레스크 항목에 후술.
【 렌탈총기 출시 이전 내용 】
3. SMG/PDW/MAR
3.1. Beretta PMX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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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월 26일 패치로 등장한 오랜만의 신규 포인트맨 총기.
성능은 과거의 Skorpion EVO 03을 떠올리게 하는 성능이다. 대신 자체 성능은 매우 강화되어 있는데, 요즘 9mm 계열 총기처럼 방어구 관통력이 15가 붙어 있고 강선 강화를 하면 표기 공격력이 40을 찍어서 화력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연사력도 준수한 편.
개조는 기본적으로 매커니즘 개선을 달고 배럴을 선택하는 쪽인데, 둘 다 화력이 2%는 부족하다고 느끼기 쉬우니 본인이 원하는 배럴을 달자. 대신 중거리에서 몇발 깔짝거리면서 쏠려면 강선 강화를 추천. 기본 사거리도 꽤 되는데다 연사력이 너무 빨라지면 반동 제어나 정확도가 심히 낮아진다.
총 퀄리티는 괜찮은 편. 레일도 다 파여있고 질감도 나쁘지 않다. 추가로 말하자면 이 총인 기존의 베레타 M12과는 완전히 다른 베레타 사의 신 총기이다. 대신 생김새나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후속작이다.
총기 성능이 영 그저 그런 탓에 아무도 쓰지 않아 스펙이 한 차례 상승한 바가 있는데, 그래도 여전히 사용하는 사람이 없다.
3.2. Kriss Super V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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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 총기로 구모델이 다시 돌아왔으며 기존의 크리스 벡터는 판매가 종료되었다.
성능은 탄창을 깎은 대신에 공격력, 사거리, 기동력이 훨씬 늘어나서 쟁쟁한 캡슐 총기와 견줘도 밀리지 않는 고성능의 총으로 돌아왔다. 캡슐 총기인 험블과 비교해도 근접 화력이 조금 밀리는 것 빼면 롱 레인지 배럴의 사거리 덕분에 크게 다르지 않는 스펙을 가진다.
3.3. KAC PDW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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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 총기로 재출시해서 공격력을 조금 낮춘 대신 사거리를 엄청 늘려놨다. 덕분에 물뎀끼는 엄청 심하지만 저지력과 긴 사거리를 이용한 아웃파이팅에는 나름 쓸만하다. 대신 근거리에서는 저지력 버프를 받아도 약하니 근거리용 총을 들고 다니는게 좋다. 상점에서 보면 무기 설명에 선명한 연두색으로 특수 능력(위에 있는 에임 확대 저지력 옵션)이 있어서 괜찮은 물건인가 싶겠지만 다른 동등한 옵션을 가진 총들에 비하면 별거 없으니 크게 신경쓰지 말자.
여담이지만, 모델링이 꽤나 괴악하다. 레이저 사이트로 보이는 물건이 달려있는 건 좋지만, 왜 핸드가드 파지를 할 때 그 레이저 사이트를 같이 움켜쥐는지는 불명.
【 렌탈총기 출시 이전 내용 】
3.4. SR-2M Veresk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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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베레스크.
총소리가 꽤나 인상적인 총. 종종 베르세르크나 버서크로 불리기도 한다.
기존 MP7A1처럼 이 총도 새롭게 리메이크가 되었다. 원본에 비해 안정성은 딱히 다른 점이 없지만 공격력과 사거리가 올라서 근접 화력 하나는 여전히 탑급에 들어간다. 관통력도 65로 최고급이여서 왠만한 적들도 다 녹여버릴 수 있다. 똑같은 렌탈 무기인 MP7A1과 비교하면 이쪽은 탄창도 더 작고 안정성도 적지만 뽑아낼 수 있는 화력은 베레스크가 훨씬 높다. 대신 연사력은 따라잡기가 좀 힘들어서 선타를 넣지 않으면 밀리는 경우가 왕왕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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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27 패치 이후 기간제와 도색 바리에이션을 제외한 상점 오리지널 영구제 MP7A1에 '''연사력 강화 배럴M'''과 '''대미지 강화 배럴B'''이 운영자도 유저도 모르게 추가 되었다. 워낙 삐칠이가 비주류의 땅을 뚫고 인벤 장식용으로 전락하다보니, 신규 파츠가 추가 되었다는걸 그 누구도 알지 못해서, 무려 일주일이 지난 6/3일 오전쯤 아바 공홈 자유게시판에 모 유저의 삐칠이에 이상한 커스텀이 있다는 글이 퍼진 이후로 세간에 알려졌다.
최초에는 삐칠이의 버그파츠 자체에서만 신경을 썼지, 파츠 개조후에 언락되는 Weapon에 대해서는 아무도 신경을쓰지 않았었는데, 모 클랜원의 유저들끼리 Weapon 총기를 가지고 놀다보니 이게 평범한 베레스크가 아닌 해괴한 성능을 가진 총기라는게 밝혀진다. #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1. Weapon은 MP7A1의 신규 버그 파츠 때문에 생기는 버그 총기이다.
2. 그렇기에 MP7A1에 버그 파츠를 달지 않으면 상점 영구 삐칠을 들어도 Weapon 총기가 생기지 않는다.
3. 버그 파츠 둘중 하나를 달면 Weapon이 하나가 생기고(3슬롯), 버그 파츠 둘다 달면 Weapon이 두개 생긴다(3슬롯/4슬롯)
4. 실험 해본결과 Weapon은 사거리별 패널티가 없다. 코앞에서 쏘나 100미터 멀리서 쏘나 데미지는 동일하게 3~4발 컷이다.
덕분에 자게는 웨폰에 관해서 불타 올랐고, 매치 서버에서도 양심없는 견공 자제분들이 Weapon 총기를 들고 게임 중이다. 긴급 패치가 매우 시급한 것으로 보이고, 아바 역사상 유래 없을 만큼 심각한 버그가 아닐까 싶다. 또한 해당 총기를 들고 매치나 공방에서 악용하고자 한다면 약관상 아이디 정지에 해당하는 제재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깊이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정작 긴급점검은 없고 그저 사용을 자제해 달라는 공지사항만이 분노한 유저들을 반겼고, 6월 5일 긴급점검을 통해 사라지게 되었다.
【 렌탈총기 출시 이전 내용 】
3.5. UZI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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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7일 패치를 통해 렌탈 무기가 추가되었다. 기존 우지에 비해서 공격력이 무려 7이나 증가했다. 때문에 관통력이 낮긴 해도 15를 넘길 수 있는 어마어마한 연사력을 믿고 난사하면 엄청난 근접 순삭력을 보여줄 수 있다. 그리고 밸런스 업데이트로 업그레이드 킷이 추가되어, 공격력 2와 연사력 0.4를 더 추가해 줄 수 있는데, 덕분에 기존에도 무시할 수 없던 성능을 가진 총기였으나 더 쓸만하게 바뀌었다.
【 렌탈총기 출시 이전 내용 】
3.6. K1A1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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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9일 자로 새로 추가된 렌탈 총기. 기존의 K1A1과 비교하면 안정성이 월등하게 늘어나고 공격력과 사거리도 증가. 특히 사거리는 49.9로 포인트맨 무기 중에서는 최고 수치를 찍는다. 캡슐 총기로 들어가도 경쟁자가 없는 수준. 과거 캡슐 버전은 마하 터틀과 비교하면 안정성은 오히려 더 높지만 반동이 심하기 때문에 정밀한 타격을 필요로 한다.
X95R에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공격력에 최고의 사거리, 준수한 안정성 덕분에 상점에서 파는 중거리 교전 총으로는 최고의 총이다. 개조 부품도 다양한 편이고 여러모로 처음 등장했을 때의 K1의 준수한 성능을 생각나게 하는 리메이크다. 캡슐 총기가 있더라도 충분히 쓸만한 총.
3.7. PP-19 Vityaz SN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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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3일 업데이트 예고에 올라왔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영향을 받았는지 제니트[1] 의 개머리판, 광학장비 마운트, 총열덮개를 달고 나오며, F90에서 선보인 새로운 이오텍 조준기 모델도 따라왔다. 특이하게 탄창 옆에 보조 탄창을 연결한 모습이 보이는데, 그냥 장식이다.
성능 자체는 충분히 주류급이지만 똑같은 렌탈 무기인 LWRC SMG-45가 압도적인 성능으로 1티어 자리를 차지하고있어서 상대적으로 빛이 바라는편이다. 물론 총기 자체의 성능이 나쁜건 전혀 아니므로 취향껏써도 상관없다.
아바 총기치곤 드물게 조준사격 성능이 괜찮다. 조준사격 특화 총기는 아니고 기본적으로 지향사격으로 돌아다니다가 특정 상황에서 본인 취향대로 조준을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하는 총기. 하지만 조준사격을 하고싶다면 전자조준기를 필수적으로 달아야 한다. 조준사격을 안 하는 유저도 멋으로 전자조준기를 달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 편.
3.8. LWRC SMG-45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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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1월 22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관단총. 고화력 고반동 총기인 레티 엄마품 계열 포지션을 대체하는 최신 포인트맨 총기.
공격력, 방어구관통력, 사거리 세가지 스펙이 고루 높게 책정된 올라운더 고화력 총기. 특히 공격력과 사거리가 압권이다. 그냥도 높은 42 데미지에 강배까지 달아 44라는 미친 깡뎀이 가능하며 사거리도 49.9로 괴물같은 수치를 자랑한다.[2] 그렇다고 방탄 관통력이 낮지도 않으며 연사력까지 평균 이상인 여러모로 죽음의 총기(...).
대신 반동도 조금 강한 편이라 약간의 연습이 필요하다. 반동 조절시 집탄률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딱 평범한 편. 미칠듯한 화력과 사거리로 반동조절만 조금 연습하면 멀리서 스나이퍼를 순식간에 녹일 수 있기에 매우 인기가 높으며 마치 포맨이 칵47이나 흥트라를 쓰는듯한 체감이 온다. 수직반동이 다소 강하긴 하지만 패턴이 일정하기에 컨트롤로 극복 가능한 수준이고 덕킹샷에 딱 맞는 반동이라 나쁘지만도 않다. 결국 유로 총기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사기 총기로 분류되었다.
명백한 사기이지만 유로로 나왔다는 점에서 오히려 유저들에게는 환영받는 총기이다. 게임이 워낙에 현질템빨로 망가져버린 정도가 심해서 오히려 유로 총기로도 이렇게나 좋은 무기가 나온다는 점이 어필된듯.
2020년 연말이 다 되도록 이 무기를 뛰어넘는 기관단총이 나오질 않는 관계로[3] 아직까지도 압도적인 1티어를 자랑하고있다.
레티클 사이트가 기본 조준기로 달려서 나오긴 하지만 조준사격 성능은 다른 총기들에 비해서도 유난히 비참할 정도로 똥망인데다 설상가상으로 조준 연사력 페널티까지 붙어있는지라 그냥 장식용이다. 개조는 강매하가 주류이며 드물지만 개인 취향에 따라 노배럴이나 경량화 트리거를 사용하기도 한다.
3.9. UZI PRO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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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Space Invader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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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산탄총
4.1. 펌프액션식 산탄총
4.1.1. Remington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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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 총기로 재출시 되었으나 기존과는 완전 다른 모델링으로 새로 나왔다. 외관도 많이 바뀌었으며, 스프린트를 할 때 기존 레밍턴 기반 시리즈들은 좌상단으로 총을 기울여 화면을 다소 가렸으나 이 레밍턴은 좌하단으로 총을 기울여 화면 가림이 많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기존 레밍턴에 비해 샷건 쉘이 하나 줄어들어서 공격력이 소폭 하락한 대신 사거리가 무지무지하게 늘어나 한방 산탄총으로서는 훌륭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손에만 익으면 과거의 핵밍턴을 재현시킬 수 있다. 블루 스컬과 비교해도 공격력을 빼면 사실상 동일한 스펙이기 때문에 블루 스컬이 없다면 사용할만 하다.
【 렌탈총기 출시 이전 내용 】
4.2. 반자동 산탄총
4.2.1. Fostech Origin-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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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Zenitco. 러시아 업체로, 동구권 소총을 위한 여러가지 광학장비, 레일 마운트 등을 납품하는 업체다.[2] 샷건을 제외한 포인트맨 총기 중 공격력은 MP38/40(47.5) 다음으로 2위, 사거리는 롱배 갤삐칠(53.4)에 이어 2위에 달한다.[3] 단순 스펙만 보면 슴지보다 좋은 기관단총이 이후로도 여럿 나오긴 했지만 반동이 좌우반동이라거나, 탄창이 적게 들었다거나, 스펙은 슴지보다 높은데 실전에서 쏴보면 어딘가 스펙이 뻥튀기라거나 같은 이유로 다들 사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