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 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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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 헤클러 운트 코흐(H&K)사에서 개발, 생산하는 기관단총. UMP는 다목적 기관단총의 독일어 표기인 '''U'''niversale '''M'''aschinen'''p'''istole[2] 에서 따온 것이다. 최초 버전은 UMP45이고, 이후 UMP40과 UMP9가 나왔다.
2. 상세
Forgotten Weapons의 SMG I & SMG II 리뷰 영상
UMP는 당시 비싼 값에 비해 위력이 생각보다 특출나지 않았던 MP5를 대체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최고의 고객이신 미국에서 90년대에 들어 "MP5는 너무 비싸고 위력도 후달리니 다른 총이 필요하다."이라고 하자 돈이 쪼들렸고[3] 한푼이 아쉬웠던 H&K가 덥석 낚여 개발이 추진되었다. 비록 안 쓰이지만 SOCOM에서 주문한 권총도 갓 등장했던 터라 거기에 맞춰 구경도 처음부터 .45 ACP로 정해놓고 개발이 차츰 진행되었다.[4] H&K사는 이미 1980년대 초부터 MP5의 후계로 여러 시제총을 내놓았으나 시장의 반응은 "MP5는 쓸만하니 이거나 더 개량하라."로 차가울 뿐이었고 결국 SMG I, SMG II와 MP2000만 남기고 실패로 끝난 이력이 있었다.[5] 때문에 신제품도 기존 자원을 재활용하는 것으로 궁상을 떨어야 했고 어찌됐건 그 결과로 UMP가 등장하게 된다.
때문에 UMP의 구조는 사실 MP2000와 거의 같다. 폴리머 리시버를 적용하고 장전 레버 위치를 바꾸고 사용탄종을 바꾸었을 뿐이다.
하지만 UMP도 하마터면 실패할 뻔했다. 주고객이 되길 기대했던 SOCOM에서는 M4A1의 총열을 최대한 줄인 CQBR(근접전용 윗총몸, Close Quarters Battle Receiver) 개조로 눈을 돌리면서 기존의 MP5 계열을 계속 운용하기로 결정하였기 때문에 미군에서의 구매는 더이상 기대할 수 없게 되었는데, 그나마 다행히 1999년에 들어서 MP5의 산파이기도 했던 독일 국경경비대와 GSG-9를 비롯한 특수부대가 노후된 MP5를 교체하기 위해 UMP를 대량 도입해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이게 된다.
이후 졸지에 같은 회사의 신상 기관단총/PDW인 MP7과 경쟁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수요는 많은 편이다. 보수적인 군조직은 아직 '''검증되지 않은''' PDW 개념의 탄종을 약간 꺼려하는 경우도 있고 MP5의 반 정도인 저렴한 가격의 메리트에다 값싼 권총탄 사용 기관단총의 수요는 아직도 무궁무진하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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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최소 2003년 이후의 이라크 전쟁에서의 미 육군 제5특전단 등에서 소수가 운용되었으며, 미국 관세국경보호청와 국방부 청사 경비국(Pentagon Force Protection Agency) 에서 제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나머지는 간간히 특수부대에서 사용하는 것이 목격되고 그 외 13개 국가에서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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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경찰특공대에서 소수를 사용중이고, 대통령경호처에서도 사용이 목격되었다.
H&K의 전통[7] 이었던 롤러 지연 블로우백 방식을 버리고, 철저하게 검증되고 싸게 만들 수 있는 스트레이트 블로우백 방식으로 돌아선 제품군 중 하나다. 하지만 MP5 인기의 원인이었던 클로즈드 볼트는 유지해서 초탄 높은 명중률은 그대로 유지했다. .45 ACP 탄을 사용하기에 저지력이 강하기는 하다. 기본적으로 레일을 부착하여 도트사이트 등의 각종 광학 장비 부착도 용이하고[8] 무게도 2.3kg으로 적당하다.[9] 다만 .45 ACP 탄을 사용하는지라... 탄창 하나에 25발만 장탄된다. 근데 일반적으로 톰슨 기관단총 등의 대부분의 45구경 기관단총을 비롯한 총기들이 30발 이상 장전되는 것을 감안하면 어째 손해보는 기분이 드는 기관단총.
45구경의 강한 저지력에 권총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긴 총열 덕분에 위력이 극대화됐다. 방탄복을 입은 상대도 넉백시켜버린다고 한다. 과잉 화력이라면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오히려 적을 확실히 무력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다만 UMP도 완벽하지는 않았다. 2000년에는 UMP와 민수용 버전인 USC 중 특정 일련번호를 가지고 있는 총기들을 '''리콜'''하는 사태가 벌어졌는데, 그 이유는 다름아닌 '''폴리머 재질의 권총손잡이가 사격 도중 파손될 수도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10] 이 리콜 사태와 H&K G36의 열로 인한 명중률 저하 문제까지 더해져서[11] H&K의 폴리머 재질 부품에 대한 신뢰성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자매품으로는 .40 S&W 탄을 사용하는 '''UMP40''', 9mm 파라벨럼 탄을 사용하는 '''UMP9'''가 있다. 좀 더 구경이 작은 탄약을 쓰는 만큼 장탄수는 30발이다.[12] 이쯤 되면 알겠지만 UMP 이름 뒤에 붙는 숫자는 어떤 구경을 쓰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최근 UMP9이 2018년 5월 미 육군이 발표한 SCW(소형 보조화기, Sub Compact Weapon)[13] 에 참가했다. 재미있는 점은 UMP9의 경쟁 상대 가운데 하나가 바로 그 H&K MP5. 정확히는 미국의 제니스 사에서 자체적으로 개량한 MP5인 Z-5라는 모델. 정확히는 취소가 아니라 잠정 중단 상황이고, 7월 26일 사업 재개 및 새로운 ROC가 나왔다. 탄약은 그대로 9mm 파라벨럼이며 아래에서 수직으로 급탄되는 20발 및 30발 탄창을 사용하고 총기 색상은 검은색이어야 하며 개머리판은 접철식 또는 신축식이어야 하고 총열은 5.5인치 이하, 접었을때 총 길이가 15인치 이하, 무게는 7파운드 이하여야 한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결국 ROC가 지속적으로 수정됨에 따라 기준도 계속 까다로워져 UMP9을 포함한 상당수 기종들이 탈락되고 그 자리를 앵스테드 암스 등의 기타 회사들이 그 자리를 차지, 현재 6개 회사들이 참여하는 형식으로 정리되었고, 2019년 3월 B&T USA 사의 APC9K가 선정되었다.
3. 민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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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 USC (Universal Self-loading Carbine의 약어이다.)
USC는 미국 민간 시장을 타깃으로 한 UMP45의 반자동 파생형이다. 1994년 미국 어썰트 무기 금지법에 따라 설계 되었으며 2000년에 도입되었다.
UMP45와 차이점은 권총 손잡이 대신 일체형 스톡,10발 탄창,16인치 총열, 단발-안전 셀렉터 등 소소한 차이점이 있지만, UMP45와 똑같은 방식으로 상부 리시버와 핸드가드에 레일을 탈부착 가능하다.
참고로 CT9-G2(SMT-9)라는 총과 비슷하다.
4.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UMP가 등장하는 작품들 목록
4.1. 게임
FPS 게임에서는 꽤 많이 등장한다. 다만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영향인지[14] UMP45가 주로 등장하며, 더욱이 MP5와 차별된 성능으로 내놓기 위해 9mm 탄종을 사용하는 UMP9은 정말 드물다. UMP40은 더 드물고. 상기했듯이 특유의 적은 장탄수는 거의 항상 따라오며 위력은 돌격소총 수준으로 설정되는 일이 잦다. 대신 연사속도가 느리고 25발이라는 장탄수의 심리적 압박으로 즐겨 쓰는 부류는 아닌 걸로 설정된다.
UMP45로 UZI와 함께 개근하는 기관단총으로 등장한다.
FBI SWAT 소속 방어 오퍼레이터인 캐슬과 펄스가 UMP45를 사용한다. 기관단총 치고는 높은 대미지인 38 대미지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600이라는 낮은 연사력과 적은 장탄수를 가지고 있어서 공격팀과의 정면 교전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아 평가가 매우 좋지 않다.[15] 캐슬은 1.5배율 조준기를 장착할 수 있어서 중거리까지 커버를 할 수는 있지만 연사력이 낮다보니 장거리에서는 헤드샷이 강제된다. 수직 반동이 약하지만 수평반동이 튀기 때문에 총구는 컴펜세이터를 장착하는 편이다. 각진 손잡이를 부착해도 반동제어가 쉽고 수직 손잡이를 부착하면 무반동에 가깝게 되기 때문에 반동 제어를 잘 못하는 초보자들에게 많이 권하는 총이다.
UMP45가 등장한다. 명중률이 낮고 위력도 떨어지며 내구도도 빠르게 닳지만, .45 ACP탄을 사용해 탄약 수급이 쉽다.
MP-AF(자동연사 기관권총)라는 이름으로 나오며[16] 피어즈 니반스의 전용 보조무기이다. 그런데 어째선지 애초부터 머신 피스톨(기관권총)이다...[17] 다른 기관권총에 비해 조준하기가 매우 쉽다. 이 총의 또 하나의 특징은 발사 모드를 반자동/자동으로 바꾸어 쓸 수 있다는 것이다.
UMP45가 유럽 연합군 특수부대의 주무장으로 등장.
UMP45가 스페셜리스트의 주무장으로 등장. 장탄수가 무려 60발이나 된다.
UMP45가 공병의 주무장으로 등장. SPECACT 위장이 있는 무기들 중 하나이다.
UMP45가 등장한다. 오픈 베타 초기에는 다들 이것만 들고 다녔는데, 움직이면서 쏘면 데미지가 뻥튀기되는 정신나간 버그가 있었기 때문. 덕분에 정식 발매 이후에는 온갖 너프를 먹어 평범한 PDW가 되었다. PDW중 가장 느린 연사속도와 평범한 반동 덕에 정확하게 조준해서 쏠 수만 있다면 적을 조지는 게 아주 쉽다. 산탄총을 제외하면 근접전의 왕자라고 해도 될 정도로 데미지 자체는 PDW치고 높다. 하지만, 2012년 9월 기갑 살해 DLC 패치로 인해 다시 부활. .45 ACP탄을 쓴다는 점을 반영해 근접시 최대 피해가 34로 치솟았다. 머리는 2발, 몸과 팔다리에는 3발만 꽃히면 죽는다. 대신 최대 피해가 줄어드는 거리가 8m밖에 안되기 때문에 원거리 교전에서는 영 좋지 않다.
전작에 이어 다시 등장했다. .45 ACP탄을 사용한다는 것을 전작과 똑같이 반영해 5.45/5.56mm 돌격소총/카빈의 최대데미지가 25인데 반해 34라는 강력한 수치를 자랑한다.[18] PDW중 가장 낮은 연사력인 600RPM으로 근거리 교전이 불리한 느낌도 있으나 34뎀이 충분히 보호해주며 레이저 조준기를 달아주면 왠만한 교전거리(20-45m 정도)에서는 조준사격이 필요없을 정도로 지향사격이 뛰어나기에 교전에 무리는 없다. 장탄수는 25발로 전작에서도 확장탄창이 없었던 탓에 다들 장탄수 버프를 받을 때 그대로 적은 장탄수로 남았지만 연사력이 낮고 사살에 드는 탄수가 적어 잔탄 관리는 크게 걱정 안해도 된다. 반동은 0.4/0.2/0.2(상단/좌/우)로 다른 최대 피해 34짜리 탄종들(7.62×51mm/54mm 탄종들)에 비해 상단반동도 적고, 좌우반동의 균형이 잡혀있어 수직반동만 신경써주면 중거리에서도 좋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패치가 거듭되면서 정확도가 약간 증가했는데 맥댐이 34에서 30으로 너프되어 PDW(기관단총)에서 위치가 애매해졌다. 맥댐이 30으로 너프된 후론 다른 PDW보다 강하다곤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쓸만하다.
공병 전문가 과제 보상으로 UMP9도 있다. 반동이 낮고 장전속도도 빠르지만 연사속도가 700RPM밖에 안되는 주제에 데미지 모델이 25-12.1인데다 연사력이 700RPM으로 같은 기관단총인 CBJ-MS보다 최소데미지도 낮고[19] 탄속도 100m/s나 느린데다 장탄수도 20발이나 적으며 무엇보다 PDW 점수 19000점이면 해금되는 CBJ와는 달리 과제 조건 중 하나인 수리 약장 50개 달성이 열성적인 팀 플레이어가 아닌 이상 쓸데없이 오래 걸린다. 이러한 이유로 CBJ-MS가 UMP9보다 훨씬 좋기 때문에 기껏 UMP9를 언락해놓고도 쓰지 않는 사람이 많다.
공병 전문가 과제 보상으로 UMP9도 있다. 반동이 낮고 장전속도도 빠르지만 연사속도가 700RPM밖에 안되는 주제에 데미지 모델이 25-12.1인데다 연사력이 700RPM으로 같은 기관단총인 CBJ-MS보다 최소데미지도 낮고[19] 탄속도 100m/s나 느린데다 장탄수도 20발이나 적으며 무엇보다 PDW 점수 19000점이면 해금되는 CBJ와는 달리 과제 조건 중 하나인 수리 약장 50개 달성이 열성적인 팀 플레이어가 아닌 이상 쓸데없이 오래 걸린다. 이러한 이유로 CBJ-MS가 UMP9보다 훨씬 좋기 때문에 기껏 UMP9를 언락해놓고도 쓰지 않는 사람이 많다.
블랙 마켓 진영으로 나온다. UMP45 모델로 같은 45구경을 쓰는 M1911과 같은 데미지 모델을 가지고 있다.
UMP45와 UMP9가 404소대 소속의 4성 기관단총으로 등장한다. 둘이 자매이며, 45가 언니라는 설정. 추후 딥다이브 이벤트로 UMP40도 등장했다. UMP40이 등장한 몇 안되는 게임 중 하나.
UMP45로 등장하며 높은 데미지와 적은반동을 가져서 초보,고수 전부 많이 쓰는 총기이다. 이 게임을 해보면 조준경이나 소음기, 레이저 달린 스킨의 종류가 SMG중에서 많이 출시한 총 중 하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엠파이어라는 이름의 소구경 군용 탄약을 사용하는 독일군용[20] 기관단총으로 등장했다. 모든 부위의 부착물을 붙일 수 있으며, 탄퍼짐과 흔들림이 높지 않고 위력도 적절하다.
UMP45가 등장. 공격력도 괜찮고 전체적인 성능도 무난하지만 어째서인지 SMG 분류임에도 불구하고 돌격소총 쓰는 느낌으로 사용해야 하는 이상한 총기. 게다가 사용하는 유저가 이상하게 안보인다. 25발/10발짜리 적은 탄창 때문인걸까. 거기에 MP5처럼 개조 폭도 초창기에 나온 총 치고는 한없이 작다. 소음기의 유무, 개머리판 3개, 도트 사이트와 가늠자 사이의 선택권이 전부. 하지만 기관단총 주제에 적당히 쓰면 저격수도 곧잘 잡는다. 기관단총이라서 원거리로 갈수록 위력 하락 폭이 크기는 하지만 기본 사거리와 피해가 꽤 되는 관계로 가능한 일.
공병과 의무병의 PC방 특수무기로 나오며 줌을 할수 있게된다. 하지만 조준점도 빨간 원이고 명중률 특화 무기도 아니기 때문에 줌 기능은 느낌상이나 실제로나 별로 쓰이지 않는다. 대신 TMP가 쓰이는 편. 공격력이나 연사력이 적절하다.
UMP45가 등장한다. 총에 무슨짓을 해놓았는지 게임 내 모든 기관단총 중 가장 데미지가 높고(85), 심지어 대부분의 돌격소총도 무시하는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단 그 댓가로 나머지 스탯이 구려서 비주류 총기 취급받는다. 심지어 그 데미지가 높다는 점마저도 얼마 뒤 나온 LWRC SMG-45와 AM-17(둘 다 88)에 뺏겨버리면서 시궁창에 처박혔다.
8급 기관총으로 UMP45가 등장한다. 상점 가격은 ₩478,000,000(4억7천8백만원), 순정 공격력 618, 분당 발사속도 300발로 탄창 업그레이드는 철갑탄과 슬러그가 가능하다.
9급 기관총으로 UMP45 CUSTOM이 등장한다. 상점 가격은 ₩900,000,000(9억원), 순정 공격력 790, 분당 발사속도 300발로 탄창 업그레이드는 UMP45와 동일하다.
9급 기관총으로 UMP45 CUSTOM이 등장한다. 상점 가격은 ₩900,000,000(9억원), 순정 공격력 790, 분당 발사속도 300발로 탄창 업그레이드는 UMP45와 동일하다.
안보지원군 측 기관단총으로 UMP45가 등장. MP5K보다 연사력은 떨어지지만 데미지가 높다. 철갑탄을 장착하면 죽창발사기가 된다. 장탄수가 25발인데다 연사력이 낮아서 철갑탄 없이 근거리에서 나대다가 여러 명이랑 맞딱뜨리면 이기기 힘들기 때문에 철갑탄은 필수.
\1.13 모드에서 등장. 웬만한 총기는 다 나오는 것이 자존심인 모드에서 안나오면 섭섭하다. 이름은 HK UMP로 나오지만 사용하는 모델은 UMP45다. 보통 사격술 70~75에서 들고 나오는데, 다만 사격술 85로 시작하는 용병이 처음부터 들고 나오는 MP5/10A3(10mm AUTO 탄 버전 MP5)와 비교되는 감이 있다. 하지만 초반부에 10mm든 .45든 낮은 난이도에서 탄이 부족하고, 높은 난이도에서는 그럭저럭 되는 무기들이 빨리 나오는지라 도태되기 쉬운 것은 매한가지.
상기했다시피 UMP45가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에 등장하는데, 정식 출시 이전의 모드 시절에는 P90이 사기총이었으나 계속 하향 조치를 먹고 돌격소총 계열의 입지가 올라가면서 H&K MP5를 제외한 나머지 기관단총들은 쓰일 일이 없었다. 더군다나 1.6과 소스에서는 역시 MP5가 워낙 가성비 좋은 기관단총이어서 UMP45가 빛을 보지 못하였다. 애초에 자체 성능도 영 좋지 않았는데, MP5보다 비싼 주제에 25발의 장탄수와 느린 연사력에 28이라는 애매한 데미지를 갖고 있어서 MP5를 대체해서 쓸 이유가 없었기 때문.
전작들의 영 좋지 않던 성능이 정말 말 그대로 환골탈태하여 현재 가장 강력한 기관단총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21] $1200라는 혜자로운 가격에 비해 대단히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반동이 다른 기관단총에 비해 쎈 편이라 약간 다루기 힘들지만, 반동을 다룰 줄 알면 무빙샷도 어느정도 가능하며, 근접전에서의 위력이 소총 수준이라 OP라 불린다. 확실히 뛰어난 가성비의 대단히 좋은 무기가 되었다. 그래서 2017년 5월 24일, 거리가 멀어질수록 피해감소폭이 커지는 너프를 먹었다. 때문에 예전처럼 중거리, 원거리에서도 FAMAS와 비슷한 위력을 뽑기가 힘들어졌다. 물론 그 근거리 위력은 여전해서 근거리 교전에서는 여전히 강력하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큰 차이점은 없었다. 다만 좀비 모드에서 만큼은 성능은 유지하되, 장탄수가 10발 늘어나고 여기에 소음기를 부착, 양손으로 총기 2정을 한꺼번에 사용하는 듀얼 모드를 채용하여 좀비 저지력이 뛰어난 스컬-3는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다만 그 대신 명중률이 떨어졌고 이동속도는 미니건처럼 느려진다.
UMP45가 등장하는데, 매우 사기적인 성능으로 나온다. AR 중에서 FN FAL을 제외하고 UMP의 위력을 넘어서는 총이 없다! 게다가 장탄수도 32발로 30발이 기준인 AR보다 2발 더 많다. 거리에 따른 피해 감소도 거의 없다시피 해 반동제어만 잘 하면 원거리에서도 UMP 가지고 다 쌈싸먹을 수 있다. 심지어 하드코어 모드에서는 원샷킬이 떠서 Thermal Sight 장착시 저격총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레벨 1때부터 지급하는 기본총이다. 3방이면 무조건 죽기에 스텔스 클래스가 소음기를 달고 다니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SMG와 AR의 중간 단계라는 평. 마지막 미션에서 수배자가 된 소프의 대사에 "우리는 상태좋은 UMP 1정 뿐이지만 놈들은 수천정을 가졌다"는 대사에서도 언급된다.
마찬가지로 UMP45가 등장하며 싱글 캠페인 중 모던 워페어 2 모델링의 UMP가 등장하기도 한다. 멀티 캠페인에서의 성능은 모던 워페어 2 시절보다는 너프를 많이 받았다. 모던 워페어 3에서도 맨 처음 쓸 수 있는 기관단총인데, 좌우반동까지 생기고 거리에 따른 위력 감소와 연사력이 기관단총 중 제일 낮다는 문제가 있으나 관통력이 경기관총/저격소총 수준으로 높고 화력은 기관단총 중 최고로 균형도 잘 맞고 모던 워페어 2만큼은 아니지만 꽤 쓸만한 기관단총으로 재조명되었다.
현재 버전과 미래형 버전으로 등장한다. 현재 버전은 모던 워페어 시리즈의 주인공 소프를 기리기 위해서인지 MACTAV-45로 개명돼서 나온다.
UMP45의 카피품 LWRC SMG-45가 등장하지만 무기 도안중 '언더테이커'를 사용하면 UMP45로 바뀐다. 성능은 전작과 같이 중거리형 SMG인데 MP5나 AR이나 우지 기관단총에 밀려 그다지 좋지 못하다.
UMP의 외형을 참고한 가상의 3점사 기관단총 KSP-45가 등장한다. 장전 모션은 전작인 모던 워페어 리부트의 것을 복붙한 수준.
\1.5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UMP45가 'SG AMP'[22] 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45구경답게 고화력 총기로 나오며, 은닉도를 개선해서 크리티컬 조합에 충분히 써먹을 수 있는 강력한 기관단총이다. 전용 그립인 트윙클 그립이 레이저, 플래시를 제공하면서 은닉도 페널티가 없다는 소소한 장점도 존재. 또다른 개조품인 Civilian 총열과 Civilian 개머리판 장착시에는 민수용 버전인 H&K USC의 외형으로 바뀐다. 고증오류로 UMP45면서 어째 장탄수는 30발로 나온다.
UMP45가 등장. 기관단총류중에서는 화력은 높은 편이지만, 25발의 압박으로 초기를 제외하고는 사용하는 유저가 거의 없다. 물론 9mm 개조가 있기는 한데, 달면 화력이 호구가 되어버려서 그냥 MP5A3를 쓰는 게 더 낫다. 에임샷파츠가 많은데다 SMG중 상당한 사거리를 자랑해서 소음기나 달고 쪼아대는 게 훨씬 낫다. 결정적으로 연사력이나 집탄률에서나 압도적인 경쟁자인 Kriss Super V의 등장으로 장렬하게 시망테크를 타게 되었다. 아마도 UMP에 "엄마품" 이란 별명이 새롭게 등장한 작품이 아닐까 싶다.
주무기로 나온다. 주무기 치고는 좋은편.
라이선스 때문인지 USG-45라는 이름으로 등장. MP5K와 다르게 .45 ACP 탄약을 사용하기 때문에 괴랄한 화력[23] 를 자랑한다. 다만 연사력은 MP5보다 떨어진다. 장점은 M68, BUIS, RDS 등의 광학장비를 장착할 수 있고, 권총 소음기를 장착할 수 있다.
1.5부 신주쿠편에 등장하는 잡몹인 '말벌(雀蜂)'들이 들고 다니는 기관단총의 외형이 UMP와 흡사하다.
브릭스 기관단총이 UMP에 기반을 둔 디자인을 취하고 있다. 성능은 무난하며 그래서 관련 도전 과제명도 '표준'. 진압 방패를 주우면 세트로 딸려오는 버전도 있는데 이것은 일반 기관단총과는 별도의 무기 취급이고 관련 도전과제도 별도로 마련되어져 있다. 하지만 성능은 둘 다 동일하다.
UMP45가 6랭크에 해금되는 기관단총으로 등장한다. .45 ACP라는 탄환에서 나오는 막강한 대미지[24] 가 장점이다. 다만 기관단총이기 때문에 원거리 대미지는 약하며 실총처럼 발사속도도 느리다[25] . 탄 개조를 통해 UMP9으로 만들 수도 있고, 테스트 서버에는 UMP 40 개조가 존재한다.
얼리 액세스와 게임 발매 시에는 UMP9가 등장했었다. 9mm 탄약을 쓰며 기관단총과 돌격소총의 하이브리드격으로 느린 장탄수와 적은 반동, 낮은 연사력의 무난한 기관단총이라는 특징이 있었다. 게임 초기부터 그럭저럭 사용되기는 했지만 낮은 반동이라는 장점을 빼면 특출난 장점이 없고 SCAR-L의 반동이 UMP 못지않게 적은 반동을 자랑하게되면서 입지가 좁아지고있었다. 결국 27차 업데이트에서 Vector와 밸런스 문제로 UMP9가 삭제되고 .45 ACP를 사용하는 UMP45가 대신 등장했다. UMP9보단 쓸만하나 위치는 여전히 돌격소총과 기관단총의 중간이라 여겨진다.
데미지는 P90보다 높으며 이동속도가 빠르다. 연사력이 좋고 반동이 굉장히 낮으면서도 명중률은 뛰어난데, 점프를 하며 쏴도 걸으면서 쏠 때와 명중률이 같다. 초보자들도 무난하게 쓸 수 있다. 단점으로는 기관단총 중 장탄수가 25발로 가장 낮다.
UMP9가 등장한다. 무조건 3점사이지만 피해량이 강력한 편. 중장거리용으로 쓰이나 점차 좋은 장거리 총기가 등장하면 버려지곤 한다. 특히 똑같이 3점사이면서 탄약만 다른 FAMAS에게 자주 밀린다. 초반에 배율이 좋다면 중장거리 교전을 위해 나쁘지 않은 선택.
UMP45가 SWAT의 주무장 중 하나로 등장한다. 단발 사격과 연사가 가능하다. 단발 화력은 좋지만 탄창 당 25발밖에 들어있지 않아서 잔탄 관리에 신경 좀 더 써야 한다. 전체 탄수가 모자랄 정도의 막장 상황은 좀처럼 없지만[26] 후반부에 중무장한 테러리스트들과 교전하다보면 탄창을 교체하는데 앞에 적이 튀어나오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대구경 권총탄이라 FMJ를 쓰더라도 FMJ 소총탄을 쏘는 M4A1보다 저지력은 좋지만 관통력은 낮아 방탄복을 입은 상대를 만나면 난감하지만 탄이 용의자를 관통하여 인질들에게 맞는 부수적인 피해는 줄일 수 있다.
팬 위키에는 UMP45라고 표기되어있으나 게임상에서는 UMP-9 SEMI라고 표기되어있다. 게임 시작전에 125데이터를 사용할수있는 시작시 랜덤한 어드벤티지를 주는 미스테리 부스트를 사용시 낮은 확률로 획득가능하다. 낮은 확률로 주어지는 부스터한정특전답게 당연히 권총들보단 쓸만하다. 기본탄창이 20발이라는 단점빼면 그냥저냥 쓸만하다. 'SEMI'에서 알수있듯이 기본적으로는 반자동이지만 100킬을 달성하면 자동으로 바뀐다.
0.12.9 패치로 KRISS Vector와 함께와 신규 smg로 UMP 45가 등장하였다. 적폐 그 자체인 Vector와는 다르게 높은 반동과 낮은 연사력 그리고 낮은 모딩 범용성으로 이도 저도아닌 총이 되어버렸다. 그나마 .45acp 계열의 탄들이 기본 대미지가 높아 다인큐에서 운용하면 좋은듯 하나 그럴 바에는 차라리 AK계열이나 AR 계열을 운용하고 만다는 의견이 많다
4.2. 영화
프롭건을 많이 뿌리는 H&K답게 영화에서도 많이 출연하는데 가장 처음 나온 버전인 UMP45의 등장이 압도적으로 많다. UMP45의 아이덴티티인 직선형 탄창에 익숙한 사람이 UMP9의 바나나 탄창을 보면 UMP9이 이상하게 못 생겨보이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UMP9도 잘만 쓰이기 때문에 이 점이 신경쓰이면 할 말이 없다. 그리고 같은 회사의 총기이기 때문인지 G36 계열과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 나쁜 녀석들 2
마틴 로렌스와 윌 스미스가 UMP45를 사용한다. #
초반에 악당들이 UMP45를 사용한다. #
차량 추격씬에서 '트윈스'중 한명이 UMP45를 사용한다. #
엑스트라 악역이 개머리판을 제거한 UMP9을 사용한다. #
위키드 소속 요원들이 사용한다.
-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안젤리나 졸리가 UMP45를 사용한다. #
알레한드로 길릭이 UMP45를 점사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토니를 억류 중이던 테러리스트들 몇 명이 UMP45를 사용한다. G36과 마찬가지로 각종 광학장비들로 떡칠이 되어있기에 돈이 많은 누군가가 이들의 배후로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역할을 한다. 특이하게도 사용된 프롭 UMP45의 측면에는 '스타크 인더스트리' 마킹이 되어있으며, 잘 보면 5.56X45mm라고 적혀있다. 아마 제작진의 실수인듯. #
프러터니티 아지트를 경비중인 대원이 UMP9를 사용한다. #
용병팀의 제식이라도 된듯 많이 등장한다. 기종은 UMP45로 용병팀은 대장인 로스부터, 톨 로드, 젠슨이 사용하고 헤일 시저도 잠깐 휘두른다. 그밖에 처치와 위난까지 사용하니 협찬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다. #
개머리판을 제거한 UMP45를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휘두른다. 동 회사의 돌격소총인 G36도 개머리판을 제거하고 휘두른다. #
마이애미 경찰 SWAT팀과 엑스트라 악역이 UMP45를 사용한다. #
섹터 7 대원이 UMP45를 사용한다. #
4.3. 드라마
- 닥터후 뉴 시리즈
UMP9가 등장. 참조
4.4. 만화 및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에서 BB건으로 등장.
아하곤 우미코의 모델건중 하나로 등장.
소만이 쓰는 기관단총이다.
5. 에어소프트건
- ARES
UMP45 전동건을 마찬가지로 우마렉스 라이선스를 받고 판매중이다. 전동 블로우백 유닛의 내구성이 약하다는 말이 있지만 그 외에는 무난한 편이다.
UMP45와 UMP9를 GBBR로 발매했다. 우마렉스의 라이선스를 받았기 때문에 외형은 훌륭하지만 기화율이 상당히 좋지 않아서 평가가 미묘하다. 그나마 2017년 버전 이후 문제점이 상당히 수정되어 기화율도 괜찮고 반동도 나쁘지 않은 GBBR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 클래식 아미
UMP45를 전동건으로 발매했는데, 아쉽게도 우마렉스와 라이선스 계약을 못받아서 UMC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기본 성능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모터 소리가 매우 날카롭다. 전동건인데도 전용 소음기를 장착하면 모터 소리가 줄어드는 신기한 특징이 있다.
6. 둘러보기
[1] UMP45와 외형이 거의 비슷하지만 자세히 보면 노리쇠 부분에 '.40 S&W'라고 각인되어 있는 것과, 전고가 UMP45보다 조금 더 낮다는 것이 확인 가능하다.[2] Maschinenpistole은 독일어로 기관단총을 뜻하는데, 이것을 영어로 직역하면 기관권총(Machine Pistol)이 된다. 이렇게 된 이유는 MP18에서부터 내려저 오는데, 그냥 권총탄을 사용해서 Maschinenpistole(기관권총)이라 불렀다. 독일 외에도 다른 독일어권(오스트리아, 스위스 등)의 MP라는 이름이 붙은 기관단총도 동일. 참고로 독일어로 기관권총은 Reihenfeuerpistole(연사권총, 자동발사가 되는 권총이란 의미)이라고 부른다.[3] 당시 H&K는 G11의 실패로 인한 재정난 때문에 휘청할 때 영국 기업인 로열 오드넌스에 인수되어서 잠시 영국계 기업이 되었었다. 이 때 바로 그 문제의 소총 SA80(L85A1)을 영국 국방부의 의뢰로 성공적으로 개조하여 무게만 제외하면 정상적인 소총인 L85A2로 만들기도 했다. 물론 G36을 개발하는 등 노력 끝에 다시 독일의 경영인(C. G. 헤넬 社, StG44로 유명한 그 회사다.)을 만나 독일의 손에 돌아왔다.[4] 현재는 시장에서 방탄복을 뚫기 용이한 신형 고속탄을 쓰는 MP7이 각광받고 있지만 당시만 해도 새로운 탄약을 개발해야 할 이유가 없었으므로 높은 파괴력과 저지력을 자랑하면서도 기관단총에 알맞은 탄약인 .45 ACP 탄을 사용했다. 또한, .45 ACP는 또 다른 장점이 있는데, 탄속이 음속보다 약간 느린지라 별도의 소음기용 아음속탄을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초음속인 9×19mm 파라벨럼 탄을 쓰는 MP5SD같은 경우 소음억제효과 향상을 위해 아음속탄을 별도로 쓰고 있다.)[5] 이전에도 MP5의 야전성능을 높이기 위해 미 해군(특히 네이비 씰)과 H&K가 공동으로 연구한끝에 MP5 기반의 HK54A1이라는 물건이 나오고 최초로 그레나다에서 SEAL 6팀이 총독 구출작전에 실전 테스트를 위해 투입했다가 '''작동불능'''되는 바람에 실패작으로 평가된 전적이 있다.[6] 당연한 얘기이지만 총알도 한꺼번에 많이 만들수록 싸진다. 45구경이나 9mm는 어느 나라의 어느 제조사건 만들고 있으므로 시장가격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7] 정확히는 마우저 사의 StG45(M)에서 시작해서 CETME 소총을 지나 CETME 기반의 G3로 이어진 것이다.[8] 기본적으로 광학조준경의 사용을 전제로 만들어졌기에 기계식 조준기의 위치가 광학장비를 보는데 방해되지 않도록 낮게 되어 있다는 말이 있다.[9] 너무 가벼우면 반동이 심해진다.[10] 사격 도중 권총손잡이가 파손되면 총이 반동 때문에 뒤로 튕겨나가서 사격하는 사람이 다칠 수도 있다. 방아쇠울도 뒤로 나가면서 사수의 손가락도 부러지는 건 덤.[11] 핸드가드에 밀착된 총열의 열기 때문에 폴리머가 변형을 일으키고 G36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조준장치는 물론이고 핸드가드의 레일마저 뒤틀어버려 영구적인 영점 변형이 일어나는 것이다.[12] 참고로 UMP40의 탄창은 UMP45의 그것과 같은 직선형이면서 30발의 장탄수를, UMP9은 곡선형 탄창으로 30발의 장탄수를 가진다.[13] 여단장급 이상의 상급 지휘관 경호부대인 '''헌병 경호특무대(Personal Security Details)'''의 신형 근접무기 선정 사업. 신뢰성 탓에 9개 유력 후보군 가운데 8개가 9mm 파라벨럼 탄을 사용하는 제품이고, 나머지 하나인 울트라 PDW는 5.56×45mm NATO 탄을 사용하는 컴팩트 AR이다.[14]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워낙 지배적으로 성공해버려서 가히 밀리터리 테마 FPS 게임의 표준이 되어버렸다. 특히 전술 부분에 있어서 FPS 게임은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하프라이프 모드에서 독립하여 별도의 작품으로 출시된 1998년 이래로 사실상 이 게임의 틀에서 완전히 자유롭게 독립적으로 제작된 게임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15] 하지만 총을 보고 오퍼를 고르는게 아닌 이상 캐슬과 펄스의 다른 무장은 샷건인데, 이 샷건 또한 성능이 좋지 않고, 샷건을 선호하는게 아니라면 어쩔 수 없이 이 총을 써야한다.[16] 사용탄이 9mm인 것을 보아 UMP9로 추측된다. 다만 탄창은 원본처럼 많이 휜 바나나 형태가 아니라 살짝 굽어있는 직선형에 가깝다.[17] 때문에 무한탄 설정을 할 때는 어설트 라이플 혹은 핸드건 무한탄 설정이 아니라 기관권총 무한탄 설정을 눌러야 한다. 파워업도 마찬가지.[18] 사실 권총탄 자체의 한계로 소총탄보다는 당연히 약해야 되지만, 그러면 아무도 기관단총을 안쓸 것이다. 대신 기관단총류는 거리가 멀어지면 데미지가 수직하락하는 것으로 밸런스를 맞췄다.[19] CBJ-MS의 데미지 모델은 22.5-14.3이다.[20] 단, 하와이 맵에서는 이지스 보안 경비대의 무장으로 쓰였다는 설정이 반영되어 이지스 연구시설에서 간간히 주울 수 있다.[21] 다른 기관단총에 비해 5발 모자른 탄창이 아쉬우나, 화력이 35로 기관단총 중 가장 쎄다.[22] 인벤토리 상으로는 자칼(Jackal)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23] 여기서는 .45 ACP의 위력이 5.56×45mm NATO탄의 화력를 뛰어넘는다. 9×19mm 파라벨럼은 그렇지 않다.[24] 최고 38. 이 참고로 전투소총인 AK-12BR의 최고 대미지가 38이다.[25] 패치 전엔 800RPM이었으나 패치 후 600RPM으로 낮아졌다. 밸런스와 고증을 맞추기 위함인듯.[26] 프로토콜에 따라서 비살상을 모토로 하면 한 발도 쏘지 않고 클리어하는 경우도 가끔은 있다.[27] 그 외에도 007 카지노 로얄에서는 악당들이 UMP45를 사용했고,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오프닝에서 악당들과 자동차 추격전을 벌이다 UMP9를 사용해서 위기에서 빠져나온다.[28] 사용은 하지 않고 주인공에게 리타이어.[29] 이쪽이 더 압도적으로 등장한다.[30] 재미있게도 후반부에 나오는 라이스의 사병중 한 사람인 이 액스트라는 G36C형을 가지고 있었다가 UMP9으로 바뀌었다.#1 #2 얼굴이 닯은 다른 엑스트라라는 말이 있지만 사진에서 보듯 엄연한 옥의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