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o.40 기믹 퍼핏-데블즈 스트링스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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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가 낫슈와의 듀얼에서 No.40 기믹 퍼핏-헤븐즈 스트링스를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로 카오스화시켜 소환했다. 소환되자마자 낫슈의 CNo.101 사일런트 아너즈 다크 나이트를 효과로 파괴한 뒤 번 데미지를 주고 드로우까지 하고 충격으로 낫슈를 카미시로 료가로 되돌려 놓기까지 한다. 하지만 다크 나이트가 자신의 효과로 부활하며 라이프를 회복시키는 바람에 실질적인 활약은 실패. 그래도 다크 나이트의 엑시즈 소재는 사라졌기에 전투로 파괴하려 들지만, 료가의 함정 카드로 다크 나이트가 다시 한번 소재를 가지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다크 나이트를 치우는 데도 실패하고 료가의 라이프는 더더욱 늘어난다. 결국 다음 턴 다크 나이트에게 흡수당하면서 등장 종료.
몬스터 파괴 효과명은 '''멜로디 오브 매서커(Melody OF Massacre)'''. 번역하자면 학살의 선율이라는 뜻으로, 기믹 퍼핏답게 선역이 되어도 무서운 효과명이다.(...)
참고로 상대의 에이스 몬스터를 상대로 꽤 활약했으니 대접은 괜찮지만 CNo.15 기믹 퍼핏-시리얼킬러와는 달리 CG 처리가 전혀 안 되어있다.
헤븐즈 스트링스가 엑시즈 소재로 없어도 발동이 가능한 효과는 어떻게든 이 카드로 몬스터를 파괴하면 카드를 1장 드로우하고 헤븐즈 스트링스를 엑시즈 소재로 가지고 있을 때는 스트링 카운터가 얹힌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고 그 원래 공격력의 합계만큼 데미지를 주는 강력한 효과가 되었다. 다만, 공격력이 300밖에 오르지 않은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1]
헤븐즈 스트링스가 있어야만 발동이 가능한 효과는, 처음 이 카드가 공개되었을 때는 스트링 카운터를 얹는 효과가 없는 줄 알았으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면 스트링 카운터를 얹을 수 있는 효과도 있었다. 헤븐즈 스트링스가 전부에게 카운터를 올리는 것을 생각하면 아쉽긴 하지만 1마리긴 해도 제거가 가능하며 헤븐즈 스트링스는 파괴 효과가 다음 턴의 엔드 페이즈까지 기다려야 해서 적이 대응할 시간을 주지만 이 카드는 스트링 카운터만 얹혀져 있다면 바로 파괴할 수 있다. 스트링 카운터를 헤븐즈 스트링스로 얹은 뒤 랭크 업 해서 효과를 바로 쓰는 연계가 가능하다.
드로우 효과는 꽤 강력한 효과로, 카드군 내에선 패 보충 수단이 딱히 없는 기믹 퍼핏의 특성상 드로우하는 효과는 매우 좋다.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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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프리미엄 팩 16에서 OCG화. 국내엔 프리미엄 팩 9에서 등장했다.
엑시즈 소재 제한이 없어지고, 파괴 효과가 특수 소환시 바로 발동할 수 있지만 그 때 한정이며, 드로우도 해당 효과로만 가능하며, 데미지도 원래 공격력이 가장 높은 몬스터의 수치로만 주게 너프되었다. 때문에 혼자서 스트링 카운터를 올린 뒤 박살내는 짓은 불가능해졌다. 대신 엑시즈 소환 이외의 특수 소환에도 대응되며, 헤븐즈 스트링스처럼 스트링 카운터를 올리는 효과도 1장에서 상대 필드의 모든 앞면 표시 몬스터로 상향되었다.
기본적인 사용법은 역시 헤븐즈 스트링스로 카운터를 올린 뒤 랭크 업해서 바로 몬스터를 대량 파괴하고 큰 데미지를 주는 방식. 이 카드의 공격력이 낮은 편이 아니라 뒷면 표시 몬스터가 따로 없다면 직접 공격까지 먹여줄 수 있다.
2번 효과는 소재를 제거하고 스트링 카운터를 놓는 효과. 제거 효과는 소환 시에만 발동하므로 이 효과로 스트링 카운터를 놓고 제거를 할 수가 없어 앞뒤가 바뀌었다는 느낌이 강하다. 일단 아주 의미가 없는 효과는 아니라서, 엑시즈 소재를 제거할 수단이 없는 이 카드의 소재를 제거하여 소재를 묘지에 묻거나,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정크 퍼핏 등의 카드로 다시 소환하여 제거 효과를 다시 발동할 수도 있다.
'''수록 팩 일람'''
3. 관련 문서
[1] 벡터의 CNo.104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엄브럴도 300 올랐다지만 이 경우는 랭크 4가 5가 된 것이다. 데블즈 스트링스는 랭크 8에서 9가 되었는데도 300밖에 오르지 않은 것.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이 진화 전에 비해 1500이나 오른 것을 감안하면 실로 쪼잔한(...) 수치가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