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40 기믹 퍼핏-헤븐즈 스트링스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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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가 III와 태그를 맺은 츠쿠모 유마 & 텐조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함정 몬스터 기믹 박스와 기믹 퍼핏-네크로 돌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하여 공격력 0인 상태의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공격해 끝장을 내려 하나 유마가 트랩 리본으로 카이토의 묘지에 있던 함정 카드 배틀 시뮬레이션의 효과를 발동, 공격력이 절반이 되어 카이토의 라이프를 100으로 만드는 데 그친다.
유마가 계속해서 자신의 팬 서비스를 망치자 격노한 IV는 그 즉시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하며 승리 선언을 하지만 이런 류의 카드를 쓴 적들이 이긴 적이 없듯이 다음 턴에 카이토가 소환한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효과로 효과가 무효화되고 소재를 제거당하며 공격에 가루가 되어 버린다.
카미시로 료가와의 듀얼에선 기믹 퍼핏-마그네 돌과 나이트 조커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하여 장착 마법 데스티니 스트링스를 장착, 그 효과로 네크로 돌을 묘지로 보내 No.32 샤크 드레이크에게 '''무려 8연격'''을 가한다. 그 다음에 효과를 발동하며 승리 선언을 하지만 이차원 해구에 샤크 드레이크가 제외되면서 스트링 카운터가 사라진다.
다음 턴에 데스티니 스트링스를 장착한 채로 료가가 세트한 몬스터를 공격하지만 데스티니 스트링스의 효과가 실패하는 바람에 공격이 무효가 된다. 이후 기믹 퍼핏-나이트메어의 소환 코스트로 쓰인다.
115화에 멋지게 재등장[1]을 했지만, 지속 함정 젤리 바인드에 의해 효과로 공격도 못하고 효과도 쓰지 못했다. 하지만 지속 함정 엔젤 스트링스의 효과로 촉수를 풀고 파괴된 No.73 격롱신 어비스 스플래시를 되살려 그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이후 낫슈 전에서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의 효과로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하여 CNo.40 기믹 퍼핏-데블즈 스트링스로 랭크 업했다.
소환 시 복부의 구슬을 날개가 감싼 모습에서 변형한다. 변형시 팔다리가 쫙쫙 펴지고 머리가 펴지고 나면 날개가 펼쳐지면서 소환된 검을 헤븐즈 스트링스가 쥐는 걸로 변형 완료. 복부의 구슬은 계속 깜박거린다.
공격명은 '''헤븐즈 블레이드(Heavens Blade)'''.
효과명은 '''멜로디 오브 메이헴(Melody Of Mayhem)'''.[2] 발동할 때 들고 있는 검으로 벌어진 가슴의 실을 하프처럼 연주한 후 검을 들어 올려 하늘에서 내려온 실로 모든 몬스터를 포박하는 연출이 있다. 애니 본편에선 스트링 카운터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잘 알기 힘들지만 이것이 스트링 카운터를 놓는 걸 의미하는 것. 당시 No.33 오파츠 마추 마크는 III의 지속 함정 넘버즈 월의 보호를 받았기에 실이 닿지 않는 연출이 있다.
썬더엔드 드래곤과 랭크, 소재 수는 물론이고 공격력과 수비력까지 같다. 방식은 조금 다를지언정 둘 다 '''자기 이외의 모든 몬스터를 박살내는 효과'''까지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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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제약이 없는 범용 랭크 8 몬스터. 효과를 발동하면 상대 턴 엔드 페이즈에 이 카드 이외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는 것이 가능하다. 효과 데미지가 있지만 수치가 너무 낮아서 큰 의미는 없는 수준.
광역 파괴 효과는 위력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자신의 턴에 카운터를 놓아둔 몬스터만 파괴되므로 상대가 카운터가 놓인 몬스터를 처리하면 파괴가 불가능할 뿐더러 상대 턴에 소환된 몬스터를 견제할 수단도 없다. 상대 엔드 페이즈 이전에 이 카드가 필드를 벗어나면 파괴 효과를 처리하지 않는데, 이 카드는 변변한 내성조차 없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효과 발동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어쩌다 발동에 성공하더라도 자신의 몬스터도 휘말려 파괴되기 때문에 효과를 발동한 후에 몬스터를 전개하는 등의 방식으로 이를 피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상대 몬스터가 없더라도 자신의 몬스터만 파괴해 효과 데미지로 승리할 수도 있는데, 지옥의 폭주소환이나 기계 복제술에 대응하는 카드가 많은 기믹 퍼핏이므로 이 카드를 유지하는 것만 성공한다면 대량의 데미지를 줄 가능성이 있긴 하다.
이처럼 효과가 대단히 사용하기 난해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공격력 3000의 전투 요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같은 랭크 8에는 공격력이 3000을 넘는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이나 No.38 희망괴룡 타이타닉 갤럭시를 위시한 공격력 3000의 강력한 효과를 지닌 몬스터들도 존재하므로 보통 덱에서 이 카드를 사용할 일은 없고, 소환이 쉬운 대신 기믹 퍼핏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로만 사용할 수 있는 네크로 돌으로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는 점을 살려야 한다. 그 외에도 엑스트라 덱에서 기계족 엑시즈 몬스터만 소환하도록 하는 키메라 돌이나, 기계족 이외의 몬스터 사용을 어렵게 하는 시계장치 식신 등의 카드를 사용한다면 이 카드도 채용권내.
RUM을 사용한다면 이 카드만의 차별화된 장점도 생기는데, 이 카드의 효과로 스트링 카운터를 놓은 후 CNo.40 기믹 퍼핏-데블즈 스트링스를 소환하는 것으로 몬스터 광역 파괴에 더해 드로우, 대량의 효과 데미지를 줄 수도 있다. 이 카드의 소환이 어렵지 않은 기믹 퍼핏 덱에서는 RUM 카드만 준비한다면 원 턴 킬 급의 화력을 내는 것도 가능.
No.96 블랙 미스트처럼 OCG화 되면서 엑시즈 소재의 속성에 제약이 없어진 대신, 효과 데미지가 공격력의 합계만큼의 데미지에서 장당 500 데미지로 대단히 낮아졌다.
'''수록 팩 일람'''
IV가 효과를 발동하면서 한 말인 "이것이 신만이 조종할 수 있는 운명의 실이다!"에서 미루어 볼 때 모티브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보인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기믹 퍼핏은 넘버즈가 3장이나 속해 있는 카드군이 되었다.[3]
넘버가 40인 이유는 IV가 쓰기 때문인 것 같다. 또 다른 이유는 40을 일본어로 발음하면 '욘-주' 가 되고, 일본어로 '연주'와 발음이 비슷하며, 몸의 실로 연주를 해 천공의 실을 조종하는 이 카드와 딱 떨어지는 작명센스.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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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가 III와 태그를 맺은 츠쿠모 유마 & 텐조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함정 몬스터 기믹 박스와 기믹 퍼핏-네크로 돌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하여 공격력 0인 상태의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공격해 끝장을 내려 하나 유마가 트랩 리본으로 카이토의 묘지에 있던 함정 카드 배틀 시뮬레이션의 효과를 발동, 공격력이 절반이 되어 카이토의 라이프를 100으로 만드는 데 그친다.
유마가 계속해서 자신의 팬 서비스를 망치자 격노한 IV는 그 즉시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하며 승리 선언을 하지만 이런 류의 카드를 쓴 적들이 이긴 적이 없듯이 다음 턴에 카이토가 소환한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효과로 효과가 무효화되고 소재를 제거당하며 공격에 가루가 되어 버린다.
카미시로 료가와의 듀얼에선 기믹 퍼핏-마그네 돌과 나이트 조커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하여 장착 마법 데스티니 스트링스를 장착, 그 효과로 네크로 돌을 묘지로 보내 No.32 샤크 드레이크에게 '''무려 8연격'''을 가한다. 그 다음에 효과를 발동하며 승리 선언을 하지만 이차원 해구에 샤크 드레이크가 제외되면서 스트링 카운터가 사라진다.
다음 턴에 데스티니 스트링스를 장착한 채로 료가가 세트한 몬스터를 공격하지만 데스티니 스트링스의 효과가 실패하는 바람에 공격이 무효가 된다. 이후 기믹 퍼핏-나이트메어의 소환 코스트로 쓰인다.
115화에 멋지게 재등장[1]을 했지만, 지속 함정 젤리 바인드에 의해 효과로 공격도 못하고 효과도 쓰지 못했다. 하지만 지속 함정 엔젤 스트링스의 효과로 촉수를 풀고 파괴된 No.73 격롱신 어비스 스플래시를 되살려 그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이후 낫슈 전에서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의 효과로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하여 CNo.40 기믹 퍼핏-데블즈 스트링스로 랭크 업했다.
소환 시 복부의 구슬을 날개가 감싼 모습에서 변형한다. 변형시 팔다리가 쫙쫙 펴지고 머리가 펴지고 나면 날개가 펼쳐지면서 소환된 검을 헤븐즈 스트링스가 쥐는 걸로 변형 완료. 복부의 구슬은 계속 깜박거린다.
공격명은 '''헤븐즈 블레이드(Heavens Blade)'''.
효과명은 '''멜로디 오브 메이헴(Melody Of Mayhem)'''.[2] 발동할 때 들고 있는 검으로 벌어진 가슴의 실을 하프처럼 연주한 후 검을 들어 올려 하늘에서 내려온 실로 모든 몬스터를 포박하는 연출이 있다. 애니 본편에선 스트링 카운터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잘 알기 힘들지만 이것이 스트링 카운터를 놓는 걸 의미하는 것. 당시 No.33 오파츠 마추 마크는 III의 지속 함정 넘버즈 월의 보호를 받았기에 실이 닿지 않는 연출이 있다.
썬더엔드 드래곤과 랭크, 소재 수는 물론이고 공격력과 수비력까지 같다. 방식은 조금 다를지언정 둘 다 '''자기 이외의 모든 몬스터를 박살내는 효과'''까지 보유하고 있다.
2. OCG
[image]
소재 제약이 없는 범용 랭크 8 몬스터. 효과를 발동하면 상대 턴 엔드 페이즈에 이 카드 이외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는 것이 가능하다. 효과 데미지가 있지만 수치가 너무 낮아서 큰 의미는 없는 수준.
광역 파괴 효과는 위력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자신의 턴에 카운터를 놓아둔 몬스터만 파괴되므로 상대가 카운터가 놓인 몬스터를 처리하면 파괴가 불가능할 뿐더러 상대 턴에 소환된 몬스터를 견제할 수단도 없다. 상대 엔드 페이즈 이전에 이 카드가 필드를 벗어나면 파괴 효과를 처리하지 않는데, 이 카드는 변변한 내성조차 없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효과 발동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어쩌다 발동에 성공하더라도 자신의 몬스터도 휘말려 파괴되기 때문에 효과를 발동한 후에 몬스터를 전개하는 등의 방식으로 이를 피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상대 몬스터가 없더라도 자신의 몬스터만 파괴해 효과 데미지로 승리할 수도 있는데, 지옥의 폭주소환이나 기계 복제술에 대응하는 카드가 많은 기믹 퍼핏이므로 이 카드를 유지하는 것만 성공한다면 대량의 데미지를 줄 가능성이 있긴 하다.
이처럼 효과가 대단히 사용하기 난해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공격력 3000의 전투 요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같은 랭크 8에는 공격력이 3000을 넘는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이나 No.38 희망괴룡 타이타닉 갤럭시를 위시한 공격력 3000의 강력한 효과를 지닌 몬스터들도 존재하므로 보통 덱에서 이 카드를 사용할 일은 없고, 소환이 쉬운 대신 기믹 퍼핏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로만 사용할 수 있는 네크로 돌으로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는 점을 살려야 한다. 그 외에도 엑스트라 덱에서 기계족 엑시즈 몬스터만 소환하도록 하는 키메라 돌이나, 기계족 이외의 몬스터 사용을 어렵게 하는 시계장치 식신 등의 카드를 사용한다면 이 카드도 채용권내.
RUM을 사용한다면 이 카드만의 차별화된 장점도 생기는데, 이 카드의 효과로 스트링 카운터를 놓은 후 CNo.40 기믹 퍼핏-데블즈 스트링스를 소환하는 것으로 몬스터 광역 파괴에 더해 드로우, 대량의 효과 데미지를 줄 수도 있다. 이 카드의 소환이 어렵지 않은 기믹 퍼핏 덱에서는 RUM 카드만 준비한다면 원 턴 킬 급의 화력을 내는 것도 가능.
No.96 블랙 미스트처럼 OCG화 되면서 엑시즈 소재의 속성에 제약이 없어진 대신, 효과 데미지가 공격력의 합계만큼의 데미지에서 장당 500 데미지로 대단히 낮아졌다.
'''수록 팩 일람'''
3. 기타
IV가 효과를 발동하면서 한 말인 "이것이 신만이 조종할 수 있는 운명의 실이다!"에서 미루어 볼 때 모티브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보인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기믹 퍼핏은 넘버즈가 3장이나 속해 있는 카드군이 되었다.[3]
넘버가 40인 이유는 IV가 쓰기 때문인 것 같다. 또 다른 이유는 40을 일본어로 발음하면 '욘-주' 가 되고, 일본어로 '연주'와 발음이 비슷하며, 몸의 실로 연주를 해 천공의 실을 조종하는 이 카드와 딱 떨어지는 작명센스.
4. 관련 문서
[1] No.15 기믹 퍼핏-자이언트 킬러와 함께 유마가 빌려줬다.[2] 애니메이션에선 나오지 않고 유희왕 ZEXAL 격돌! 듀얼 카니발!을 통해 공개되었다.[3] 거기에 카오스 넘버즈까지 포함하면 무려 6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