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o.15 기믹 퍼핏-시리얼킬러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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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5 기믹 퍼핏-자이언트 킬러를 IV가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로 랭크 업시킨 몬스터. 성능을 보면 랭크 업 전의 공격력 / 수비력이 뒤바뀌었고, 파괴 효과의 범위가 자신, 상대 포함 전체 필드의 이 카드 이외의 엑시즈 몬스터에서 상대 필드 전체의 몬스터가 되면서 크게 강화됐다. 하지만 등장하자마자 낫슈의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의 파괴 내성에 의해 효과는 불발되고, 아크 나이트를 전투 파괴하는 것에 그치는 아쉬운 전과를 냈다. 먼저 공격을 하고 효과를 썼다면 번 데미지도 줄 수 있었겠지만 아크 나이트의 내성을 모르는 상황에서 그런 판단을 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이후 다음 화에서 CNo.101 사일런트 아너즈 다크 나이트에게 흡수당하며 등장 종료.
공격명은 '''제노사이드 개틀링 버스트(Genocide Gatling Burst)'''. 입에서 개틀링을 연사한다. 효과명은 '''익스터미네이션 슬래셔(Extermination Slasher)'''. 온몸이 갈라지며 붉은 내부가 드러나고, 톱니바퀴 형태의 칼날을 사출해 적을 난도질한다.
변형할 때는 재구축된 오버레이 네트워크에서 거대한 원통이 떨어져 분리되면서 안에 있는 시리얼킬러가 모습을 드러낸다.
언제나 꼭두각시 마냥 실에 매달려 있던 자이언트 킬러와는 대조되는 '운명의 실을 잘라버릴 사자'라는 소환 대사, 거기에 자이언트 킬러를 조종하던 조그만 인형이 사라진 걸로 봐선 트론의 꼭두각시였던 IV가 이제는 스스로의 신념으로 행동할 정도로 성장했다는 것을 상징하는 몬스터로 보인다.
이름의 의미는 '''연쇄 살인마'''. 흉측한 이름만큼 생김새도 흉흉한데, 자이언트 킬러를 가져다 피부는 금으로, 근육과 혈관은 카오스 에너지로 마개조한 것 처럼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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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PREMIUM PACK 16에서 OCG화 되었다. 한국과 미국에서도 프리미엄 팩으로 OCG화 되었다.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는 효과 대신 필드의 카드를 1장 선택해 파괴하는 효과가 되었다. 진화 전에 비해 1턴에 발동할 수 있는 횟수가 1번 줄었으나, 일반 소환된 몬스터는 물론이고 몬스터가 아닌 마법 / 함정 카드도 파괴할 수 있게 되어서 상대를 견제하는 성능이 향상되었다. 엑시즈 몬스터가 아니라도 몬스터이기만 하면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줄 수 있게 된 것도 장점.
굳이 자이언트 킬러를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지 않아도 효과를 발동할 수 있어서 RUM-바리언즈 포스나 RUM-누메론 포스를 쓴다면 No.40 기믹 퍼핏-헤븐즈 스트링스 위에 겹쳐서 엑시즈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고, 원작에서처럼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를 쓴다면 능력치가 대폭 줄어들긴 해도 어떤 랭크 8 엑시즈 몬스터든지 1턴에 1번, 필드의 카드 1장을 갈아버리는 카드로 바꿔먹을 수 있다.
압도적인 공격력과 상대 필드 봉쇄 능력을 지닌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대상 지정 내성과 드로우 효과를 지닌 CX 열혈지도신 얼티미트 트레이너와 함께 채용해 볼 만하다. 레벨 9 몬스터의 대량 전개가 쉬운 덱이라면 제거 목적으로도 써볼 만 한데, 데미지를 줄 수 없는 대신 파괴 가능한 장수가 많고 요구 소재 수가 적은 무한기동 어스 셰이커의 등장으로 이 역할으로 사용한다면 효과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점을 살려야 한다.
단점이라면 난감하기 그지없는 능력치. 단순히 자이언트 킬러의 공격력 / 수비력을 뒤집어 놓은 것인지라 랭크 9 카오스 넘버즈나 되는 카드의 공격력이 범용 랭크 4 엑시즈 몬스터인 젬나이트 펄한테 맞아죽는 2500이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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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5 기믹 퍼핏-자이언트 킬러를 IV가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로 랭크 업시킨 몬스터. 성능을 보면 랭크 업 전의 공격력 / 수비력이 뒤바뀌었고, 파괴 효과의 범위가 자신, 상대 포함 전체 필드의 이 카드 이외의 엑시즈 몬스터에서 상대 필드 전체의 몬스터가 되면서 크게 강화됐다. 하지만 등장하자마자 낫슈의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의 파괴 내성에 의해 효과는 불발되고, 아크 나이트를 전투 파괴하는 것에 그치는 아쉬운 전과를 냈다. 먼저 공격을 하고 효과를 썼다면 번 데미지도 줄 수 있었겠지만 아크 나이트의 내성을 모르는 상황에서 그런 판단을 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이후 다음 화에서 CNo.101 사일런트 아너즈 다크 나이트에게 흡수당하며 등장 종료.
공격명은 '''제노사이드 개틀링 버스트(Genocide Gatling Burst)'''. 입에서 개틀링을 연사한다. 효과명은 '''익스터미네이션 슬래셔(Extermination Slasher)'''. 온몸이 갈라지며 붉은 내부가 드러나고, 톱니바퀴 형태의 칼날을 사출해 적을 난도질한다.
변형할 때는 재구축된 오버레이 네트워크에서 거대한 원통이 떨어져 분리되면서 안에 있는 시리얼킬러가 모습을 드러낸다.
언제나 꼭두각시 마냥 실에 매달려 있던 자이언트 킬러와는 대조되는 '운명의 실을 잘라버릴 사자'라는 소환 대사, 거기에 자이언트 킬러를 조종하던 조그만 인형이 사라진 걸로 봐선 트론의 꼭두각시였던 IV가 이제는 스스로의 신념으로 행동할 정도로 성장했다는 것을 상징하는 몬스터로 보인다.
이름의 의미는 '''연쇄 살인마'''. 흉측한 이름만큼 생김새도 흉흉한데, 자이언트 킬러를 가져다 피부는 금으로, 근육과 혈관은 카오스 에너지로 마개조한 것 처럼 생겼다.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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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PREMIUM PACK 16에서 OCG화 되었다. 한국과 미국에서도 프리미엄 팩으로 OCG화 되었다.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는 효과 대신 필드의 카드를 1장 선택해 파괴하는 효과가 되었다. 진화 전에 비해 1턴에 발동할 수 있는 횟수가 1번 줄었으나, 일반 소환된 몬스터는 물론이고 몬스터가 아닌 마법 / 함정 카드도 파괴할 수 있게 되어서 상대를 견제하는 성능이 향상되었다. 엑시즈 몬스터가 아니라도 몬스터이기만 하면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줄 수 있게 된 것도 장점.
굳이 자이언트 킬러를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지 않아도 효과를 발동할 수 있어서 RUM-바리언즈 포스나 RUM-누메론 포스를 쓴다면 No.40 기믹 퍼핏-헤븐즈 스트링스 위에 겹쳐서 엑시즈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고, 원작에서처럼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를 쓴다면 능력치가 대폭 줄어들긴 해도 어떤 랭크 8 엑시즈 몬스터든지 1턴에 1번, 필드의 카드 1장을 갈아버리는 카드로 바꿔먹을 수 있다.
압도적인 공격력과 상대 필드 봉쇄 능력을 지닌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대상 지정 내성과 드로우 효과를 지닌 CX 열혈지도신 얼티미트 트레이너와 함께 채용해 볼 만하다. 레벨 9 몬스터의 대량 전개가 쉬운 덱이라면 제거 목적으로도 써볼 만 한데, 데미지를 줄 수 없는 대신 파괴 가능한 장수가 많고 요구 소재 수가 적은 무한기동 어스 셰이커의 등장으로 이 역할으로 사용한다면 효과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점을 살려야 한다.
단점이라면 난감하기 그지없는 능력치. 단순히 자이언트 킬러의 공격력 / 수비력을 뒤집어 놓은 것인지라 랭크 9 카오스 넘버즈나 되는 카드의 공격력이 범용 랭크 4 엑시즈 몬스터인 젬나이트 펄한테 맞아죽는 2500이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