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o.101 사일런트 아너즈 다크 나이트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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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슈가 사용하는 오버 헌드레드 카오스 넘버즈.
IV와의 듀얼에서 소환되어, CNo.15 기믹 퍼핏-시리얼킬러와 CNo.40 기믹 퍼핏-데블즈 스트링스를 한번씩 흡수하고 효과로 2번 부활해 낫슈의 LP를 5300으로 만들었다. 마지막에는 운명의 크로스 드로우로 사일런트 워비를 드로우하고 CNo.88 기믹 퍼핏-디저스터 레오를 격파하며 승리한다.
벡터와의 듀얼에서 RUM-더 세븐스 원의 효과로 나와 엄브럴 골렘을 흡수하고 직접 공격하지만, 오히려 벡터는 이것을 트리거 삼아 카오스 라이징을 발동하고 다음 턴 CNo.104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엄브럴의 공격을 맞고 소생한 후에 CNo.102 다크 라이트닝 노블 데몬의 공격을 맞고 완전히 죽는다. 이후 벡터의 RUM-어드마이어 데스 사우전드에 의해 다른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와 함께 CNo.5 망롱룡 카오스 키메라 드래곤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돈 사우전드와의 싸움에서도 더 세븐스 원으로 한큐에 나온 뒤, 자신의 효과로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를 특수 소환해 2장의 맹공으로 몰아붙히려 하지만 돈 사우전드가 누메론 월을 소환해 막아버린 탓에 끝장내진 못한다. 이후 누메론 월을 흡수한 뒤 낫슈의 뎁스 이럽션에 의해 필드의 카드가 모조리 쓸려나가며 파괴되지만 자기 효과로 소생한다. 하지만 묘지에서 부활했으니 당연히 엑시즈 소재가 없었던 상태였고, 돈 사우전드가 CNo.1000 몽환허신 누메로니어스를 엑시즈 소환하자마자 공격하여, 함정 카드 어드벤티지 로케이션으로 전투에서 다크 나이트를 지키고 데미지를 절반으로 줄였지만, 누메로니어스에겐 배틀 페이즈 종료 후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는 효과가 있었다. 그렇게 효과로 파괴되고 누메로니어스의 방패 역할로 전락하고 만다.
돈 사우전드의 패퇴 후 유마와의 결전에선 낫슈가 불러냈지만 그렇게 큰 활약은 없었고, 서로의 필드 위에 존재하던 이 카드를 포함한 오버 헌드레드 카오스 넘버즈 7장과 함께 CX 기망황 바리언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D팀 제알 22화에서 카미시로 료가가 RUM-바리언즈 포스로 아크 나이트를 소재로 소환. 정크 워리어를 흡수해 듀얼을 승리로 이끈다.
첫 소환 시 연출은 아크 나이트의 중심에서 이 카드의 얼굴과 몸통 부위가 사출되고, 아크 나이트에서 여러 개의 푸른색 파츠들도 사출하면서 팔다리가 없는 다크 나이트에 합체하는 식이다.
상대 몬스터를 엑시즈 소재로 만드는 효과명은 '''다크 소울 로버(Dark Soul Rover)''', 묘지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명은 '''리턴 프롬 림보(Return From Limbo).'''[1]
OCG판과 달리 흡수하는 몬스터의 조건이 없으며, 자신 효과로 특수 소환한 턴 공격을 못하는 디메리트가 없다. 또한 OCG에는 없는 이 카드가 1번 묘지에서 특수 소환되어서 묘지의 아크 나이트를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모두 제거하고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그렇게 되면 필드에 이 카드와 카오스화 전인 카드가 함께 있게 되는 것이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엑시즈 소재로 흡수하는 효과를 발동해 이 효과로 소비한 엑시즈 소재를 보충할 수도 있다. 대신 이렇게 되면 아크 나이트가 먼저 파괴되지 않는 한 부활을 못한다. 이 효과는 돈 사우전드 vs 낫슈 & 유마전에서 낫슈가 사용해 돈 사우전드에게 아크 나이트의 다이렉트 어택 후 다크 나이트로 공격해 적중하면 끝나는 상황에서 누메론 월의 효과에 공격이 막혀 실패한다.
여담으로 서로 대면하지는 못했지만, 츠쿠모 유마 최강의 카오스 넘버즈인 CNo.39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의 하드 카운터이다. 아무리 빅토리가 상대 몬스터 공격력 흡수+효과 무효화+공격시 마법 / 함정 발동 차단 효과로 전투필승 능력을 탑재하고 있다 한들 이 카드는 다시 부활+LP 회복으로 사실상 공격이 무효화되고 다음 턴 그대로 빅토리를 흡수하면 끝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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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필드의 특수 소환된 몬스터 1장을 아무런 코스트 없이 앞면 / 뒷면 무시하고 그대로 흡수할 수 있으며, 이 효과로 흡수하면서 자동적으로 자신 부활 효과를 위한 탄환을 채울 수가 있다. 즉 웬만한 상대 보스 몬스터는 노 코스트로 이길 수 있으며, 파괴도 바운스도 제외도 아니기 때문에 대상 지정 내성을 지닌 카드가 아니면 얄짤없이 당하고 만다. 물론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와는 달리 일반 소환된 몬스터는 흡수할 수 없다는 점을 주의할 것. 상대 입장에선 파괴 이외에 제거 수단이 없다면 어떻게든 이 카드를 1턴에 2번 연속으로 파괴하려 들테니 잘 지켜줘서 상대를 농락하는 게 중요하다.
파괴되었을 때 아크 나이트가 묘지에 존재한다면 부활하면서 LP까지 채울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덤으로 이 부활 시의 LP 회복으로 나락의 함정 속으로나 격류장 같은 카드들은 타이밍을 놓쳐서 발동할 수 없다는 재정이다. 임의 효과라 라이트로드 헌터 라이코 같은 녀석한테 당하면 타이밍을 놓칠 수도 있지만, 자신 / 상대를 가리지 않는 광범위한 효과이기 때문에 상대한테 강력하거나 거슬리는 몬스터가 여러 장 있다면 고대의 숲 등의 카드를 이용해서 이 카드를 자폭시키고 상대 몬스터를 연속으로 흡수할 수도 있다. 다만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턴에는 공격이 불가능하니, 상대 턴에 배틀매니아 같은 걸 발동해서 강제 공격시키는 방법이 좋을 듯.
사실 이 부활 효과의 발동 조건도 잘 보면 상당히 골때린다. 얼핏 보면 카오스 엑시즈 특유의 "특정 원본 몬스터에서 랭크 업해야 제 힘을 쓰는" 효과로 보이지만, 여타 카오스 엑시즈들과 달리 이 녀석은 '''아크 나이트를 엑시즈 소재로 갖추고 있지 않아도 된다.''' 이는 1번 부활해도 자신 효과로는 묘지의 아크 나이트를 소재로 회수할 수 없다는 점과 이 카드의 컨셉인 "무한 부활"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한 예외로 보인다. 덕분에 엑스트라 덱에서 어떻게든 아크 나이트를 바로 덤핑한 뒤 생판 다른 몬스터를 랭크 업 시켜 이 녀석을 불러내도 아무 페널티 없이 부려먹을 수 있다(...).
다만 효과 특성 상 주의해야 할 점도 많다. 우선 묘지에서 아크 나이트가 사라지면 부활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반드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만 부활이 가능하기에 제외, 바운스, 이 카드가 오히려 '''엑시즈 소재로 끌려가는 경우''',[2] 장착 카드가 되어버리거나, 효과로 그냥 묘지로 보내져도 얄짤없다. No.11 빅 아이 등으로 상대에게 빼앗기면 적이 된 아군 보정을 몸소 느끼게 된다. 엑시즈 소재를 제법 쌓았는데 상대가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소환했다면 쌓아놓은 소재들이 궈렌다!!!!!로 되돌아오고,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이 나오는 경우에도 당한다. 이 경우엔 컨트롤을 빼앗겨 자신의 몬스터들이 파괴되는 사태가 벌어지며, 다른 몬스터의 특수 소환 소재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태까지 충전한 엑시즈 소재가 몽땅 묘지로 가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진다.
그리고 "~ 했을 때+~ 있다." 라는 텍스트를 사용했으므로 체인 2 이상에서 발동한 효과에 의해서 파괴되었다면 타이밍을 놓쳐 부활할 수 없다.
TCG에서는 전 팩들의 커버 카드들과 마찬가지로 Ghost Rare의 자리를 빼앗겼다. 빼앗아간 카드는 차가운 얼음 제왕 뫼비우스. 그나마 전 팩의 커버 카드들처럼 원래 레어도까지 강등당하지는 않았다.
'''수록 팩 일람'''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의 캐치 카피가 되기도 한 '채워지지 못한(満たされぬ) 영혼의 수호자'라는 소환 대사는 이 카드가 덜 채워진 수호자라는 미묘한 소리가 아니라, '''채워지지 못한 영혼들'''을 이 카드가 수호한다는 뜻으로 해석해야 한다. 여기서 채워지지 못한 영혼이란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의 소환 대사에서도 등장하는 표현으로, 전생에 행복하지 못한 채로 전쟁에 휘말려 억울하게 죽어간 현 바리안 인들로 볼 수 있다. 이 캐치 카피는 한국에서는 좀 더 알아보기 쉽도록 '''갈망하는''' 영혼이라고 번역되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블랙 레이 랜서와 매우 흡사하다. 신체의 색깔과 디자인이야 말할 것도 없고, 똑같이 붉은 색 창을 사용하며, 실제 카드 속성은 달라도 블랙 레이 랜서의 어둠 속성을 이 카드는 이름에서 ('''다크''' 나이트) 드러내고 있고, 역으로 블랙 레이 랜서의 물 속성 소재 제한은 이 카드의 물 속성과 연결된다.
일본에서 이벤트로 주는 FINAL CHALLENGE PACK에선 20th 시크릿 레어로도 재록됨에 따라, No.107 타키온 드래곤에 이어서 붉은 색 이름의 원작 재현이 가능해진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가 되었다.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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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슈가 사용하는 오버 헌드레드 카오스 넘버즈.
IV와의 듀얼에서 소환되어, CNo.15 기믹 퍼핏-시리얼킬러와 CNo.40 기믹 퍼핏-데블즈 스트링스를 한번씩 흡수하고 효과로 2번 부활해 낫슈의 LP를 5300으로 만들었다. 마지막에는 운명의 크로스 드로우로 사일런트 워비를 드로우하고 CNo.88 기믹 퍼핏-디저스터 레오를 격파하며 승리한다.
벡터와의 듀얼에서 RUM-더 세븐스 원의 효과로 나와 엄브럴 골렘을 흡수하고 직접 공격하지만, 오히려 벡터는 이것을 트리거 삼아 카오스 라이징을 발동하고 다음 턴 CNo.104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엄브럴의 공격을 맞고 소생한 후에 CNo.102 다크 라이트닝 노블 데몬의 공격을 맞고 완전히 죽는다. 이후 벡터의 RUM-어드마이어 데스 사우전드에 의해 다른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와 함께 CNo.5 망롱룡 카오스 키메라 드래곤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돈 사우전드와의 싸움에서도 더 세븐스 원으로 한큐에 나온 뒤, 자신의 효과로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를 특수 소환해 2장의 맹공으로 몰아붙히려 하지만 돈 사우전드가 누메론 월을 소환해 막아버린 탓에 끝장내진 못한다. 이후 누메론 월을 흡수한 뒤 낫슈의 뎁스 이럽션에 의해 필드의 카드가 모조리 쓸려나가며 파괴되지만 자기 효과로 소생한다. 하지만 묘지에서 부활했으니 당연히 엑시즈 소재가 없었던 상태였고, 돈 사우전드가 CNo.1000 몽환허신 누메로니어스를 엑시즈 소환하자마자 공격하여, 함정 카드 어드벤티지 로케이션으로 전투에서 다크 나이트를 지키고 데미지를 절반으로 줄였지만, 누메로니어스에겐 배틀 페이즈 종료 후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는 효과가 있었다. 그렇게 효과로 파괴되고 누메로니어스의 방패 역할로 전락하고 만다.
돈 사우전드의 패퇴 후 유마와의 결전에선 낫슈가 불러냈지만 그렇게 큰 활약은 없었고, 서로의 필드 위에 존재하던 이 카드를 포함한 오버 헌드레드 카오스 넘버즈 7장과 함께 CX 기망황 바리언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D팀 제알 22화에서 카미시로 료가가 RUM-바리언즈 포스로 아크 나이트를 소재로 소환. 정크 워리어를 흡수해 듀얼을 승리로 이끈다.
첫 소환 시 연출은 아크 나이트의 중심에서 이 카드의 얼굴과 몸통 부위가 사출되고, 아크 나이트에서 여러 개의 푸른색 파츠들도 사출하면서 팔다리가 없는 다크 나이트에 합체하는 식이다.
상대 몬스터를 엑시즈 소재로 만드는 효과명은 '''다크 소울 로버(Dark Soul Rover)''', 묘지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명은 '''리턴 프롬 림보(Return From Limbo).'''[1]
OCG판과 달리 흡수하는 몬스터의 조건이 없으며, 자신 효과로 특수 소환한 턴 공격을 못하는 디메리트가 없다. 또한 OCG에는 없는 이 카드가 1번 묘지에서 특수 소환되어서 묘지의 아크 나이트를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모두 제거하고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그렇게 되면 필드에 이 카드와 카오스화 전인 카드가 함께 있게 되는 것이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엑시즈 소재로 흡수하는 효과를 발동해 이 효과로 소비한 엑시즈 소재를 보충할 수도 있다. 대신 이렇게 되면 아크 나이트가 먼저 파괴되지 않는 한 부활을 못한다. 이 효과는 돈 사우전드 vs 낫슈 & 유마전에서 낫슈가 사용해 돈 사우전드에게 아크 나이트의 다이렉트 어택 후 다크 나이트로 공격해 적중하면 끝나는 상황에서 누메론 월의 효과에 공격이 막혀 실패한다.
여담으로 서로 대면하지는 못했지만, 츠쿠모 유마 최강의 카오스 넘버즈인 CNo.39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의 하드 카운터이다. 아무리 빅토리가 상대 몬스터 공격력 흡수+효과 무효화+공격시 마법 / 함정 발동 차단 효과로 전투필승 능력을 탑재하고 있다 한들 이 카드는 다시 부활+LP 회복으로 사실상 공격이 무효화되고 다음 턴 그대로 빅토리를 흡수하면 끝이기 때문.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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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필드의 특수 소환된 몬스터 1장을 아무런 코스트 없이 앞면 / 뒷면 무시하고 그대로 흡수할 수 있으며, 이 효과로 흡수하면서 자동적으로 자신 부활 효과를 위한 탄환을 채울 수가 있다. 즉 웬만한 상대 보스 몬스터는 노 코스트로 이길 수 있으며, 파괴도 바운스도 제외도 아니기 때문에 대상 지정 내성을 지닌 카드가 아니면 얄짤없이 당하고 만다. 물론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와는 달리 일반 소환된 몬스터는 흡수할 수 없다는 점을 주의할 것. 상대 입장에선 파괴 이외에 제거 수단이 없다면 어떻게든 이 카드를 1턴에 2번 연속으로 파괴하려 들테니 잘 지켜줘서 상대를 농락하는 게 중요하다.
파괴되었을 때 아크 나이트가 묘지에 존재한다면 부활하면서 LP까지 채울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덤으로 이 부활 시의 LP 회복으로 나락의 함정 속으로나 격류장 같은 카드들은 타이밍을 놓쳐서 발동할 수 없다는 재정이다. 임의 효과라 라이트로드 헌터 라이코 같은 녀석한테 당하면 타이밍을 놓칠 수도 있지만, 자신 / 상대를 가리지 않는 광범위한 효과이기 때문에 상대한테 강력하거나 거슬리는 몬스터가 여러 장 있다면 고대의 숲 등의 카드를 이용해서 이 카드를 자폭시키고 상대 몬스터를 연속으로 흡수할 수도 있다. 다만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턴에는 공격이 불가능하니, 상대 턴에 배틀매니아 같은 걸 발동해서 강제 공격시키는 방법이 좋을 듯.
사실 이 부활 효과의 발동 조건도 잘 보면 상당히 골때린다. 얼핏 보면 카오스 엑시즈 특유의 "특정 원본 몬스터에서 랭크 업해야 제 힘을 쓰는" 효과로 보이지만, 여타 카오스 엑시즈들과 달리 이 녀석은 '''아크 나이트를 엑시즈 소재로 갖추고 있지 않아도 된다.''' 이는 1번 부활해도 자신 효과로는 묘지의 아크 나이트를 소재로 회수할 수 없다는 점과 이 카드의 컨셉인 "무한 부활"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한 예외로 보인다. 덕분에 엑스트라 덱에서 어떻게든 아크 나이트를 바로 덤핑한 뒤 생판 다른 몬스터를 랭크 업 시켜 이 녀석을 불러내도 아무 페널티 없이 부려먹을 수 있다(...).
다만 효과 특성 상 주의해야 할 점도 많다. 우선 묘지에서 아크 나이트가 사라지면 부활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반드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만 부활이 가능하기에 제외, 바운스, 이 카드가 오히려 '''엑시즈 소재로 끌려가는 경우''',[2] 장착 카드가 되어버리거나, 효과로 그냥 묘지로 보내져도 얄짤없다. No.11 빅 아이 등으로 상대에게 빼앗기면 적이 된 아군 보정을 몸소 느끼게 된다. 엑시즈 소재를 제법 쌓았는데 상대가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소환했다면 쌓아놓은 소재들이 궈렌다!!!!!로 되돌아오고,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이 나오는 경우에도 당한다. 이 경우엔 컨트롤을 빼앗겨 자신의 몬스터들이 파괴되는 사태가 벌어지며, 다른 몬스터의 특수 소환 소재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태까지 충전한 엑시즈 소재가 몽땅 묘지로 가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진다.
그리고 "~ 했을 때+~ 있다." 라는 텍스트를 사용했으므로 체인 2 이상에서 발동한 효과에 의해서 파괴되었다면 타이밍을 놓쳐 부활할 수 없다.
TCG에서는 전 팩들의 커버 카드들과 마찬가지로 Ghost Rare의 자리를 빼앗겼다. 빼앗아간 카드는 차가운 얼음 제왕 뫼비우스. 그나마 전 팩의 커버 카드들처럼 원래 레어도까지 강등당하지는 않았다.
'''수록 팩 일람'''
3. 기타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의 캐치 카피가 되기도 한 '채워지지 못한(満たされぬ) 영혼의 수호자'라는 소환 대사는 이 카드가 덜 채워진 수호자라는 미묘한 소리가 아니라, '''채워지지 못한 영혼들'''을 이 카드가 수호한다는 뜻으로 해석해야 한다. 여기서 채워지지 못한 영혼이란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의 소환 대사에서도 등장하는 표현으로, 전생에 행복하지 못한 채로 전쟁에 휘말려 억울하게 죽어간 현 바리안 인들로 볼 수 있다. 이 캐치 카피는 한국에서는 좀 더 알아보기 쉽도록 '''갈망하는''' 영혼이라고 번역되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블랙 레이 랜서와 매우 흡사하다. 신체의 색깔과 디자인이야 말할 것도 없고, 똑같이 붉은 색 창을 사용하며, 실제 카드 속성은 달라도 블랙 레이 랜서의 어둠 속성을 이 카드는 이름에서 ('''다크''' 나이트) 드러내고 있고, 역으로 블랙 레이 랜서의 물 속성 소재 제한은 이 카드의 물 속성과 연결된다.
일본에서 이벤트로 주는 FINAL CHALLENGE PACK에선 20th 시크릿 레어로도 재록됨에 따라, No.107 타키온 드래곤에 이어서 붉은 색 이름의 원작 재현이 가능해진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가 되었다.
4. 관련 카드
5. 관련 문서
[1] 해석하면 '''지옥의 변방에서의 귀환'''. 림보에는 막대기 밑으로 지나가는 그 게임 외에도, 저승의 경계라는 의미도 있다.[2] 아크 나이트, 이 카드 자신, 세븐 신즈,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처럼 자체적으로 엑시즈 소재로 흡수하는 효과를 갖고 있거나 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 No.69 갓 메달리온 코트 오브 암즈나 CNo.69 데스 메달리온 카오스 오브 암즈, 애꾸눈의 스킬 게이너처럼 효과를 복사하는 2가지 방법이 있다. 메인 덱 몬스터는 엑시즈 소재를 가질 수 없으므로 네오 스페이시언 블랙 팬서같은 경우는 상관없지만.[3] 기존의 레어 카드하고 달리 카드명은 울레와 동일한 금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