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dnought(BMS)
1. 개요
작곡자는 Mastermind(xi+nora2r), BGA 제작자는 iimo.[1]
xi 특유의 웅장한 사운드와 nora2r 특유의 하드코어 사운드가 잘 합쳐진 작품이다. B.B.K.K.B.K.K., GO BACK 2 YOUR RAVE류의 곡을 생각하고 들으면 nora2r의 느낌이 나지 않을 수 있다. 합작의 특성상 이렇게 넣으면 따로 놀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베이스 구성에만 전념한 것으로 보인다.
BGA는 iimo의 대충 만든 듯한 엉성함으로 욕을 먹었다. 지나친 롱 테이크 씬, 건물 폭발 이펙트의 쌈마이함, 빔 이펙트 우려먹기[2] , 별 차이도 없는 일시정지 연출 등등... 그나마 다행인 점은 입체적인 면은 살아 있어 평타는 쳤다는 것이다.
초반엔 METATRON, DataErr0r에 이어 3위를 마크하고 있었으나 METATRON의 평점 저하로 인하여 최종 성적 2위를 기록하게 된다. 이전 nora2r는 에이스 곡 제도 도입 이후 B.B.K.K.B.K.K.로 The Formula를 제치고 역대 최초 비에이스 곡으로 우승했는데, 이번 곡으로 비에이스 곡 준우승까지 기록했다. 공개 당시만 해도 네임밸류를 보아 이 곡이 에이스 곡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으므로 많은 사람들이 상당히 의외라고 느꼈다. 거기에 xi 특유의 웅장한 곡은 에이스 곡에서 제외된 적이 한 번도 없었으므로. 참고로 xi가 참가한 팀인 のらねこさい의 에이스 곡은 xi와 ねこみりん의 합작인 After Burner이다.
사족으로, 만약 이 곡이 에이스곡이였다면 BOFU2015 개인전 스코어 총점 2위에 더해, '''총점 부문 2년 연속 2등, 노라네코사이 팀 총점 2등, 노라네코사이 팀 중앙값 2등'''으로 '''2등을 4번'''이나 차지하게 될 뻔 했다(...).
xi의 3번째 앨범인 World Fragments에 롱 버전이 실렸으며, 초반부에 nora2r의 느낌이 나는 전개가 추가되었다.
2. 대회 결과
총점 : '''210114''' (215임프레션)
중앙값 : '''1000''' / 1000.00
평점 : 977.27 / 1000.00
개인전 스코어 순위 : '''2'''위
개인전 중앙값 순위 : '''4'''위
개인전 평균점 순위 : '''4'''위
3. Groundbreaking 2015
악곡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Groundbreaking 2015에도 Disc 2의 마지막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하지만 BMS 버전 그대로다.[3]
DataErr0r가 Groundbreaking에 수록되지 않으면서 Groundbreaking 2015 수록곡 중 제일 높은 순위를 차지한 곡이 되었다.
3.1. 곡 코멘트
『衝撃』をテーマにした曲です。
'충격'을 테마로 한 곡입니다.
대회장 코멘트
마음이 피곤해
Mastermind의 한 조각인 nora2r이라고 합니다.
이번의 노라네코사이는 전곡 합작이라고 해서,
본 악곡에서는 네타 출현과 일부 음 만들기로 xi씨의 서포트라는 이름의 발목을 잡는 담당을 맏았습니다.
합작이라는 것 때문에 두 사람의 장점을 가지고 서로 혼자서는 이룰 수 없었던 악곡을 완성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기보다 이렇게까지 웅장한 분위기가 만들어 질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xi씨를 괴물이라고 인식했습니다. 데헷.
Dreadnought의 이름대로, 여간해서는 꺾이지 않을 것 같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본 악곡을 오래도록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BOFU즐겁게 보냅시다! 야호야호!
-
Dreadnought는 말하지 않아도 알려진 영국 해군의 전함 이름인데요.
'용감',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강대한 적에 맞서는 내용으로 보았는데,
제작 진행 속도가 숨 가쁘게 느껴졌어요.
이번 키워드
· 스타폭스 64
· Dreadnought 2050
· 빔으로 불릿 타임.
· 굵은 빔이 지나간 후에 둥근 폭발이 펑펑 나온다.
도중의 SF같은 UI에는 z-design씨의 브러시를 일부분 썼습니다.
readme 코멘트
4. 사운드 볼텍스
- SKILL ANALYZER 수록
- MAXIMUM : Skill Level 11(2017.4.27 ~ )
4.1. 채보 상세
MXM 손배치 포함 PERFECT 영상
MXM 패턴에서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변속 구간'''으로, 메인 BPM은 192지만 중간에 BPM이 96으로 감속되면서 롱노트 세례가 떨어지는데 실수로 롱노트를 놓쳐버리지 않도록 하자. 그 뒤 BPM이 원래대로 192로 돌아와 약간의 폭타가 떨어지고, 그 뒤 BPM이 384까지 가속되며 판정선이 매우 빠르게 떨어지는 연출과 함께 양쪽 노브를 서로 다른 타이밍으로 휘저어야 한다.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데다 노브의 범위도 굉장히 넓어서 탈선한다면 바로 게이지가 증발해 버리니 주의해야 한다. 이후 후반은 직각노브와 원핸드 및 FX 복합 폭타에 주의해야 한다.
클리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구간은 가속 노브 구간으로, 어떻게든 노브를 이어서 게이지를 유지한 뒤 후반을 버텨내는 것이 중요하다. 스코어링의 경우는 초반의 재봉틀 등 니어를 낼 만한 구간이 상당히 많지만, 감속 구간의 롱노트 세례와 지속 노브가 체인 수를 꽤 많이 차지하므로 생각보다는 점수가 잘 나오는 편이다.
난이도와는 별개로 오래된 사운드 볼텍스 기체에서는 가속 노브 구간에서 판정선이 빠르게 떨어지는 연출 때문에 렉이 유발된다는 말도 있다. 가급적이면 상태가 좋은 기체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초반 햄버거 노트 이후 지속노브를 동반한 패턴 부분에서는 노브 보정이 되어 노브 조작을 하지 않아도 된다. 참고
EXH 손배치 포함 PERFECT 영상
5. CHUNITHM AIR
2016년 11월 2일 수록되었다.
6. Arcaea
[include(틀:Arcaea/채보/대립,
곡명=Dreadnought, 작곡=Mastermind (xi + nora2r), BPM=96-384,
단독제작=Astronomer (Toaster + 東星),
PST레벨=4, PRS레벨=7, FTR레벨=9+,
PST세부레벨=4.0, PRS세부레벨=7.3, FTR세부레벨=9.8,
PST노트=715, PRS노트=897, FTR노트=1099,
배경=Binary Enfold, 특이사항=)]
6.1. 채보
6.1.1. Past
6.1.2. Present
6.1.3. Future
'''MAX SCORE (이론치)''' 영상. 플레이어는 ヒグルース.
패턴 캡처 영상.
전체적으로는 무난한 9레벨이지만 뜬금없는 저속 변속과 고속 변속때문에 초견 난이도는 굉장히 높다. 또한 후반 아크에서 잔미스가 은근히 잘 난다. 하지만 초견살이 심한 곡인 만큼 변속 및 후반 아크를 어느 정도 암기하면 체감 난이도는 9레벨 중위권까지 떨어진다.
3.0 업데이트 후 9+, BP 9.8로 향상되어 동레벨 대비 하위권 취급을 받는다. 다만 물렙인지는 의견이 갈리는 편.
7. 태고의 달인
2019년 8월 20일에 태고의 달인 그린버전 신곡으로 추가되었다.
7.1. 오니
오니 전량 영상
기본 BPM은 192. 전체적으로 단순한 복합 뿐이지만 7연타나 9연타가 많기 때문에 체력에는 신경을 쓰자.
7.1.1. 채보
[image]
7.2. 우라
'''우라 전량 영상'''
단순했던 앞보면에 비해 복합노트가 훨씬 난해해 졌을 뿐만 아니라 16비트와 24비트의 혼합노트가 다발적으로 등장하고 밀도도 엄청나게 올라갔기 때문에 난이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전반에 비해 후반에 밀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전반에서 가급적 게이지를 채워두는게 클리어에 도움이 될 것이다.
67소절부터 163소절까지는 カラフルボイス의 뒷보면과 비슷한 동빔이 나오는데 컬러풀보이스와 다르게 147소절부터는 12비트로 밀도가 더 높아지고, 마지막에 캇이 섞여 있는 것을 주의하도록 하자.
7.2.1. 채보
[image]
[1] '''작품 참여자 3명이 모두 각기 다른 곡으로 BOF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xi는 Halcyon, nora2r은 B.B.K.K.B.K.K., iimo는 conflict.[2] 이건 작곡가들이 iimo 빔이라는 이름으로 확인사살했다. 심지어 xi도 iimo를 빔이라고 말한다.... (xi 3집 공식 사이트에 special thanks에 ''' 'Beam' iimo'''라고.....)심지어는 xi 3집인 World Fragments의 티저에서도 다른 제작자가 빔을 시전하고야 말았다(...)[3] 극초반에 시작되는 듯한 음이 살짝 추가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