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agami
1. 개요
BGA 영상
G2R2014 참가곡. 작곡가는 xi, BGA 제작자는 iimo[2][3]
곡 제목의 의미는 부뚜막 귀신, 조왕신을 뜻하는 荒神[4]
'뿌리로 돌아가라'는 대회의 취지와 맞게 그의 주력 장르인 르네상스 하드코어 곡이다. 이전 작들인 Halcyon, Parousia보다도 웅장한 느낌이 한층 배가된 것이 특징. 대회 테마와 맞추려는 듯 시작의 피아노음에서 본 페이즈에 진입할때 Halcyon, conflict, Vorota, deep blue sunrise, L99의 BGA가 스쳐지나가며, 곡 중간에 Halcyon BGA에 쓰였던 날개 효과도 나온다. [5]
xi는 이전 대회인 BOF2012에 Valhalla를 발표했었지만 그 때까지의 곡들과 달리 재즈의 느낌이 섞여 호불호가 갈렸고, 토렌트로 배포할때 키음 음량을 잘못 설정하는 바람에 임프레 테러를 당해 기대 이하의 순위가 나왔었다. (그래도 10위권 이내에 들긴 했다.) 그 뒤 2013년도에는 불참하였고 다음 대회인 G2R에 투고한 회심의 곡이 바로 이 곡. 그러나 2년만에 복귀한 다른 우승후보가 스타일을 완전히 바꾼 곡으로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켜, 결국에는 2위에 그치고 말았다.[6] 이 덕분에 xi는 2010년 1위, 2011년 3위에 이어 1~3위를 전부 차지해보는 기록을 남겼다. 이 곡으로 BOF Top3에 3번 오른 두번째 작곡가가 되었다. 최초는 sasakure.UK.
1.1. 대회 결과
총점 : '''193251''' (200 임프레션) [7]
중앙값 : '''1000''' / 1000.00
평점 : 966.2 / 1000.00
개인전 스코어 순위 : 2위
개인전 중앙값 순위 : 4위
1.2. 곡 코멘트
'''『사나움과 섬세함』'''을 주제로 한 곡입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아무래도 BMS로는 오랜만이에요! 처음이신 분은 처음 뵙겠습니다. xi입니다!
이번 G2R은 <원점회귀>가 테마이지만,
제가 BMS를 만들 때는 기본적으로 뭔가 새로운 것을 하겠다는 것을 근본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거친 음과 섬세함을 표현한 대하드라마 같은 곡을 음 해석을 해서 작곡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나다움이라는 원점과 새로움이라는 것을 섞을 수 있었습니다.
타이틀입니다만, 본래는 「황신」이라고 쓰면 「코우진」이라고도 읽어 버리기(그렇다고 할까 이 쪽이 원래의 읽기)때문에, 알기 쉽게 로마자로 해봤습니다.
Aragami라는 가공의 이름도 없이 봉인된 신 같은 것을 생각하면 중2병이 낫지 않습니다. 모두 빨리 늦기 전에 봉인하자구!
이번에는 동영상을 iimo씨에게 부탁했습니다! 엄청난 BGA와 빔 감사합니다!
보면은 동영상이 너무 잘 나와서 '빔같은 LN'을 사용해 봤습니다.
또한 하이퍼 이후에는 엄청난 피아노 난무가 있기 때문에 화려하게 처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Another로는 부족한 분은 수상한 파일의 확장자를 bml로 바꾼다면 행복해 질 거에요!!!
그럼 또 어디선가 기회가 된다면!
xi
원점회귀라는것으로.
iimo
여러분 G2R 수고하셨습니다! & 많은 임프레션 감사합니다!
개인전 준우승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곡을 2분으로 한다」「일본풍의 소리를 사용하지 않고 조화를 느끼는 대하드라마 같은 이미지」「일본풍인데 빔을 쏠 수 있는 곡으로 만든다」등 여러가지 뒷주제가 있었습니다만, 여러가지로 평가 받아 기쁩니다!
다시 한 번 팀에 권유해 주신 네코미린씨, 동영상을 만들어 주신 iimo씨, 「노라네코사이」팀 멤버분들,
그리고 작품을 들어주신 또 플레이 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예에 따라 남은 음을 깔아보았으니 관상용으로 봐주세요([8]
그럼 또 어디선가 기회가 된다면.
xi
1.3. Groundbreaking
[image]
BOF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왔고 이번 대회에서도 2위를 차지한 만큼 수록되었다.大自然は咆哮したりビーム撃ったりするので怖いです
'''대자연은 포효하고 빔쏘고 해서 무서워요.'''
- Groundbreaking 2014 코멘트(...)
1번 디스크의 10번째 곡으로 롱 버전이다. 여느 곡들과 마찬가지로 앞부분의 피아노 전개가 추가되었으며, 곡 중간에 새로운 전개가 추가되며 하이라이트 부분이 한번 더 진행된다. 역시 퀄리티는 xi답게 손색이 없을 정도.
1.4. 기타
BGA 제작자인 iimo가 후기를 남겼는데 뜬금없는 유두 드립을 시전했다(...). 번역기 이상이 아니고 한자로 진짜 유두다.止まらないでござる!!!みて欲しいでござる!!!
乳首がものすごい速度で回転をはじめたでござる!!!!
殿!!聞いて欲しいでござる!!!止まらない…
乳首がものすごい速度で…殿!!!聞いて欲しいでござる!!!
멈추지 않소!!! 봐주시오!!!
유두가 엄청난 속도로 회전하기 시작했소!!!!
당신!! 들어주시오!!! 멈추지 않아...
유두가 엄청난 속도로...당신!!! 들어주시오!!!
곡의 피아노 발광 중 16비트와 24비트의 피아노음의 구분이 굉장히 힘든 편이다. 심지어 사운드 볼텍스의 공식 채보에서까지 음을 잘못 찍은 부분이 있다고 한다.
이 곡은 정식 채보들과 심지어는 모든 음을 다 사용해 채보를 짜는 발광 BMS의 차분을 통틀어서도 미세한 음을 제외해고 그냥 들어서 들리는 '''모든 키음을 다 박은 채보'''가 없는데, 메인 BPM 196이라는 빠른 속도의 16비트 피아노음이 끊어서 나오는것도 아니고 뭉텅이로 주멜로디음과 함께 '''말도 안 되게 길게''' 들어가 있는 엄청난 물량곡이며, 거기서 그치지 않고 중간중간에 '''24비트를 떡칠하듯''' 붙여놨기 때문이다. ピアノ協奏曲第1番 "蠍火", perditus†paradisus 등의 비슷한 구성을 가진 곡들은 BPM이 170-180 선으로 짧은 변속 발광 구간에서조차 188정도지만 24비트음의 적극적인 사용과 16비트의 빽빽한 밀도로 체감 BPM이 1.5배 정도로 뛰어, 모두 리듬게임 보스곡에 엄청난 위상으로 존재하고 있는데 이 곡은 무려 196 BPM의 속도에 쉬는시간조차 적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키음을 전부 넣어버린다면 패턴을 극적으로 간략화 시키지 않는 이상, 재미 없고 어렵기만 한 채보가 나올 수 밖에 없어 이러한 것으로 보인다.
2. BMS
★23 ULTIMATE BEAM 오토플레이 영상.
발광 23레벨 중에서도 최상위권을 마크한다.
3. CHUNITHM
세가의 리듬게임인 CHUNITHM에 수록되었다.
처음에 등장했을 때의 난이도는 마스터가 12+였으나 업데이트가 되면서 13으로 상향되었다.
ALL JUSTICE 난이도는 13 상급이나, 클리어만으로 보면 12+보다는 조금 높지만, 13에서는 최하위 정도. 슬라이드 롱노트와 에어노트가 거의 없다시피 한 탓인지 건반형 리듬게임을 좀 해봤다면 체감 난이도가 상당히 쉽기 때문이다. 반면 그렇지 않다면 체감 난이도가 올라간다.
4. 사운드 볼텍스
- SKILL ANALYZER 수록
- EXHAUST: Skill Level 07 B 코스 (2017.02.17 ~ 2017.04.27)
- MAXIMUM: Skill Level 10 (2018.02.22 ~ 2018.08.09)
4.1. 채보 상세
MXM 난이도 손배치 포함 PUC 영상
17레벨 상~최상위권에 위치한 곡으로 노트 처리력이 낮다면 18레벨까지 체감 레벨이 상승하며, 반대로 노트 처리력이 높다면 17레벨 중위권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초반의 저속, 변속 구간과 최후반의 24비트 계단으로 인해 PUC 난이도는 굉장히 높은 편.
EX 레이트로 플레이할 경우 초반에 갑작스럽게 변속이 되는 부분을 조심해야 한다. 변속 바로 전에 손배치를 해놓으면 틀릴 일이 없으니 참고하면 좋다. 처음 부분은 빠른 손이동과 원핸드를 바탕으로 난이도를 올려 두었고 후반 부분은 계단 폭타가 주로 나온다.
이펙터는 Megacycle. 정석적이고 제한적인 패턴을 주로 짜는 Megacycle의 특징 상 곡 자체의 이펙팅 자체는 잘 되어있고 패턴도 괜찮게 뽑힌 편이다. 다만 하이라이트의 피아노 발광에서는 마지막 나선계단이나 중간에 짤막한 24비트 트릴을 제외한 대부분이 16비트의 무난한 계단 형식의 폭타, 4, 8비트 위주의 정박 동타로 짜여져 있기 때문에 곡에 비해 살짝 쉽게 나와 아쉽다는 반응도 조금 있는 편.
EXH 난이도 손배치 포함 PUC 영상
15레벨 치고는 만만치 않은 난이도로 중반 양쪽 노브를 조작하는 부분에서의 탈선과 최후살의 동타 - 단타 - 동타 - 단타 부분을 조심해야 한다. 변속과 저속 구간 때문에 15레벨 채보임에도 불구하고 PUC 난이도는 레벨에 비해 많이 높은 편.
5. DEEMO
5.1. 채보
[include(틀:DEEMO/채보/Extra,
곡명=Aragami, 작곡=xi, BPM=196,
이지레벨=7, 노말레벨=9, 하드레벨=11, 엑스트라레벨=xi,
이지노트=558, 노말노트=962, 하드노트=1260, 엑스트라노트=1370,
확장자=png)]
Hard 채보가 선행공개되고 Ice가 트윗에서 ANiMA한테 밀린다고 못박아둔 상황에서 Magnolia와 Myosotis의 뒤를 잇는 M 시리즈가 나온다는 소식에 그대로 묻히는 줄 알았으나, 신곡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Extra 난이도의 등장으로 모두의 뒤통수를 후려쳤다.
사실 Parodia Sonatina Var.II의 Extra 채보가 3.0 트레일러에 공개되면서 신곡도 Extra 채보가 나올 수 있다는 가능성이 존재하긴 했지만, ANiMA에게 밀린다는 인식도 대부분이었던 데다가, 이미 채보도 다 공개된 상태라 xi Collection이나 다른 곡을 기대하는 분위기에다, Marigold의 등장과 기존 곡들 중에서 일부 곡의 Extra 난이도 추가에 들떠있는 사이 점점 잊혀지는 듯 했지만 결국 대반전을 일으켰다.
3.3 패치 때 Hard 채보의 레벨이 10에서 11레벨로 상향되었다.
5.1.1. Easy
'''최초의 Easy 7레벨.'''
Easy 난이도임에도 불구하고 초반부터 고밀도 트릴이 반겨준다. 중후반부로 갈수록 단타+슬라이드 압박으로 이어지는 채보이다. Normal에서 많이 열화된 모습이지만 그래도 7레벨 대에서도 어려운 편에 속한다.
5.1.2. Normal
AC 영상. 플레이어는 PunjiThePlayer.
Hard 채보에서의 고밀도 슬라이드 덩어리와 많은 단타 트릴이 사라졌지만 꾸준히 내려오는 슬라이드 노트 때문에 Myosotis와 함께 Normal 채보의 양대산맥이다. 그 때문에 Myosotis처럼 슬라이드에 약할경우 FC/AC 난이도가 높아진다.
5.1.3. Hard
AC 영상. 플레이어는 FlowerColor.
빠른 트릴, 고밀도 슬라이드 등 전체적으로 Ragnarok를 강화한 듯한 성격을 띄고 있다. 초반에 한 번, 후반에 두 번 쏟아지는 폭타와 짧막한 슬라이드 노트들은 미스를 유발하므로 주의해야 하며, 전체적으로 두 번 나오는 고밀도 두 줄 슬라이드는 삐끗하면 한두개를 놓쳐서 콤보가 끊어지므로 조심해야한다. 개인차를 배제한 체감 난이도는 10레벨 최상위권 정도.
높은 난이도를 감안해서인지 3.3 업데이트에서 11레벨로 승격되었다. 11레벨 내에서는 중상위권 정도의 난이도.
'''터치펜 AC'''가 보고되었다. 플레이어는 ひがし〜
5.1.4. Extra[10]
'''AC''' 영상. 플레이어는 すいれんっ!
Extra 채보로 뒤통수를 친 것도 모자라 '''고밀도 슬라이드와 초고속 폭타, 역대 최강의 다지 능력을 요구하는 패턴''' 등으로 고난도곡 기교에 정점을 찍었다. 또한 Magnolia Extra, Scherzo -pain in rain- Extra와 더불어 디모에서 3점 터치 이상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한 보면이라 할 수 있다.
초반부터 가관인데, 일단 시작하고 3동타로 분위기를 깔아주더니, 곡 분위기 전개가 갑자기 이루어짐과 동시에 안 그래도 어려웠던 Hard의 폭타 구간이 아예 두 손가락으로 처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강화되었다. 슬라이드 노트도 모두 단타로 대체되었고, 난해한 배치와 계단은 마치 4키 건반형 리듬게임을 연상시키는 패턴. 그 뒤로는 하드의 채보보다 강화되었으나 그럭저럭 할만 한 채보가 이어지지만, 가끔 나오는 3동타를 신경써야 한다. 그 후 계단패턴이 트릴과 동시타로 강화되어 나오고, 화면을 가득 메울 정도의 초고밀도 슬라이드가 등장한다. 저사양 기기라면 이 구간에서 엄청난 프레임 드랍을 볼 수 있다. 이 이후 하이라이트 진입 전까지는 하드와 유사한 패턴[11] 이 나오다가 다시 한 번 초고밀도 슬라이드가 나온 후 하이라이트가 시작된다. 하드와 유사한 채보가 이어지지만 1:30초의 경우 두 손가락을 필요로 하는 트릴이 나오니 조심하자.
2동타, 3동타, 4동타 후 가장 특징적인 '''양쪽 슬라이드+단타 2동타에 슬라이드 교차 패턴이 겹쳐서 내려온다.''' 슬라이드를 가만히 누르고 있으면 시스템상 곧 미스가 뜨기 때문에 손가락을 조금이라도 꾸준히 움직여줘야 한다. 이 패턴이 끝나면 초반에 나왔던 폭타가 패턴이 바뀌어 다시 쏟아지는데, 24비트 계단이 섞여서 나오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그리고 마지막의 슬라이드도 단타로 강화되어(?) 나오면서 곡을 마무리짓는다. 초반과 최후의 4열로 내려오는 폭타와 중반부에 이따금 내려오는 3동타, 그리고 후반의 4동시타 후살 때문에 네 손가락 플레이를 강제하기 때문에 사실상 엄지 유저들은 플레이조차 불가능하다. Magnolia의 경우 빠르게 치면 처리는 가능했지만... 채보의 특징으로는, 대부분의 키음이 단타 노트로 내려오는 타 엑스트라 채보들과는 달리 슬라이드로 치환한 키음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래서인지 다른 보스곡들보다 어느 정도의 점수는 얻기 쉬운 편.
DEEMO의 보스곡이라 평가받는 곡들 중에서도 Myosotis 급으로 상당한 개인차를 타는 보스곡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의외로 점수는 다른 보스곡에 비해 잘 나오는 편인데, 곡 전체에 걸쳐서 슬라이드가 많은 편이고 초반과 후반의 다지 구간만 제외하면 나머지는 타 보스곡들에 비해서는 꽤 한산하고 뭉개기도 쉽게 나오기 때문에 어느 정도까지의 스코어링 난이도는 타 보스곡에 비해 쉬운 편이다. 하지만 FC나 AC로 넘어가면 다지 능력이 약한 사람은 FC도 이 악물고 도전해야하며, AC 난이도는 말할 것도 없다.[12]
더불어 '''Deemo 역사상 첫 AC 달성자가 보고되기까지 가장 오래 걸린 곡'''이다. 같은 시기에 수록된 다른 곡들이 하나하나 AC가 뚫릴 동안 이 곡만 잠잠했었는데, 결국 2017년 8월 20일에 AC 인증이 올라왔다. 무려 '''142일'''이 걸렸다.[13][14]
5.2. 기타
- ふ?가 정작 최종 보스곡은 AC를 달성했지만, DEEMO에서 유일하게 AC를 찍지 못한 곡이 바로 이 곡이다.[15]
- 2016년 7월 15일, Rayark Concept에서 있었던 Ice의 미니라이브에서 수록이 밝혀져 2.4에 수록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16][17] 수록되지 않았고, 3.0에 수록된 곡이다.
- Sdorica -sunset-의 정보 공개 행사를 Ice가 라이브 하였는데, Oceanus를 제치고, DEEMO 출시이래 최초 Easy 7레벨#로 평균 레벨 1위에,[18] 노트 밀도도 10.9로 2.x 수록곡 중 노트 밀도가 최고였던 Ragnarok를 제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Flight of the bumblebee가 1분 15초의 플레이 시간에 922개의 노트수로 12.8이라는 노트 밀도를 가져 2등으로 밀려서 콩라인(...), La Campenella의 노트밀도 11.5로 결국 3위에 자리잡았다. 허나 Extra 패턴이 11.91의 노트 밀도를 가지게 되면서 콩라인으로 복귀했다(...). [19]
- 일러스트에 가면 쓴 여자아이의 형상으로 추정되는 부분이 있다!
[image] - 여담으로 이 곡을 사실상 3.0의 보스곡일 것이라고 추측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동안 진행한 업데이트들을 돌아보면 선행 공개된 채보들은 거의 페이크였다. 그렇게 Aragami의 Hard 보면도 상위권이라 평가받고 있는데 더 극악한 곡이 나올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었으나 뜬금없이 공개된 Extra 난이도가 3.0 최종보스급 패턴으로 나와버렸다.
- Extra 난이도 채보 후반부의 4동타 구간이 사운드 볼텍스의 노브+버튼 구간을 연상시킨다는 말도 있다.
- 2018년 5월 27일, 드디어 국내에서도 최초로 AC 달성자가 나왔다! 플레이어는 ひがし〜 이후 해당 플레이어는 0.5배속으로도 FC를 달성했다.
- 2018년 8월 31일, Ko sA라는 플레이어가 국내 2번째로 AC를 달성했으며, 이후 한 번 더 찍었다.
- 엄지로 FC를 찍은 영상이 나왔다. 플레이어는 despair2000.[20]
- 이후 한동안 조용하다가 PoChi48이란 유저가 19년 10월 5일 AC를 달성하였다. 근데 이후 트위터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최소 AC를 10번은 재 AC를 한듯하다.
- 두번째 엄지 풀콤자가 나왔다. 플레이어는 おうび #
- 세번째 엄지 풀콤자가 나왔다. #
- 피아노로 연주한 사람이 나왔다. 주 멜로디와 피아노 발광을 아르페지오로 동시에 연주하다시피 하는게 압권. 잘 들어보면 특히 24비트음의 피아노음을 전부 쳐내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 이 곡을 일단 최대한 비슷하게나마 친 것부터가 이미 사람의 탈을 벗은 것이다.[21]
- 연탄곡 채보. 밑의 악보와의 큰 차이점이라 하면 중반의 전자 드랍음이 있다는 것.
- 피아노 솔로 채보.
6. Cytus II
6.1. 채보
6.1.1. EASY
6.1.2. HARD
6.1.3. CHAOS
TP100 영상, 플레이어는 tiace.
곡 초반과 후반에 꾸준히 나오는 16비트 연타와 후살 24비트 12연타 때문에 이미 14레벨 최상위권 등극. 15레벨이라 평가해도 될 정도의 불렙이라는 평이다. 다만 박자가 정직하고 패턴 자체가 난해하다기 보다는 단순 물량공세로 밀어붙이는 채보이기 때문에 노트지력만 된다면 동챕터의 Lost in the nowhere가 더 어렵다는 평가도 있다.[23] 물론 둘 다 14레벨이라고 할 수 없는 불렙곡이므로 판단은 본인 몫이다.
여담으로, 동일 작곡가의 이런 곡들도 15레벨로 나왔는데, 정작 더 어렵게 나올 것 같던 이 곡이 14레벨로 나온 것이 이해가 힘들다는 평도 있다.
다만, 게임의 특징 상 슬라이드로 치환 가능한 피아노 속주곡이 어렵게 나오기는 힘들어서 어쩔 수 없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