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mix/난이도 표기 문제
1. 설명
Dynamix 안에서 난이도 표기에 문제가 있는 곡들의 패턴들을 정리한 문서다.
2. 작성 기준
- 개인적인 감상이 아닌 여러 유저들도 공감할 수 있는 수준의 경우만 표기하도록 한다.
- Bleed 클리어 난이도나 오메가 난이도가 아닌, FC 난이도를 기준으로 작성한다.
- 같은 레벨대에서 어렵거나 쉽다고 무조건 불렙/물렙으로 적지 않는다. 예를 들어 레벨 7 중에서는 하위이나, 일반적인 레벨 6 곡들보다는 강하거나 레벨 6 지뢰곡들과 비슷할 경우에는 물렙곡에 속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최소한 해당 레벨의 평균대보다 1 이상 격차가 있는, 그러니까 레벨이 한 단계 이상 상승/하락해도 위화감이 없는 패턴들을 작성할 것.
3. 불렙/물렙/개인차/특정 패턴 주의 구분
- 불렙곡(불렙)은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하며, 붉은색으로 작성한다.
- 해당 곡이 표기 레벨에 해당하는 평균적인 레벨의 곡보다 난이도가 높은 경우.
- 해당 곡의 난이도가, 해당 곡보다 레벨이 1 높은 곡들 중 최소한 하나 이상과 비슷할 경우.
- 해당 곡의 난이도가, 해당 곡보다 레벨이 2 높은 곡들 중 최소한 하나 이상과 비슷할 정도의 극단적인 불렙이라면 추가로 볼드 처리를 한다.
- 물렙곡(물렙)은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하며, 푸른색으로 작성한다.
- 해당 곡이 표기 레벨에 해당하는 평균적인 레벨의 곡보다 난이도가 낮을 경우.
- 해당 곡의 난이도가, 해당 곡보다 레벨이 1 낮은 곡들 중 최소한 하나 이상과 비슷할 경우.
- 해당 곡의 난이도가, 해당 곡보다 레벨이 2 낮은 곡들 중 최소한 하나 이상과 비슷할 정도의 극단적인 물렙이라면 추가로 볼드 처리를 한다.
- 개인차 곡은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하며, 보라색으로 작성한다.
- 해당 곡의 난이도가 플레이어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고 인정되는 경우
- 해당 곡의 채보에 특정 패턴이 집중되어 있는 경우
- 주의 곡은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하며, 초록색으로 작성한다.
- 곡 자체의 난이도는 표기 레벨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으나, 노트 배치에 있어서 난해한 패턴이 밀집되어 있을 경우, 또는 배정된 노트 수가 많거나 플레이 시간이 길어 체력곡의 양상을 띌 경우
- 풀콤보 난이도와는 별개로 오메가 난이도가 꽤 까다로울 경우
- 위의 패턴을 전부 알고 있을 때 체감 난이도가 크게 내려가는 경우
- 복합채보는 위의 4조건 중 2가지 이상을 만족할 경우이며, 곡 제목을 해당하는 두 가지 이상의 색으로 표현하도록 한다.
곡명 뒤에 곡에 해당하는 난이도(CASUAL, NORMAL, HARD, MEGA, GIGA)를 표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4. 각 레벨별 난이도 표기 문제
4.1. LV.1
- Midnight Party CASUAL - 하드 채보에서 좌우측의 슬라이드 노트만 가져다 조금 하향한 채보인데 레벨 1이라고 하기에는 끊임없이 내려오면서 그 위치도 수시로 변하는 슬라이드 노트가 어렵게 느껴진다. 게다가 이런 패턴은 Dynamix 전체를 놓고 봐도 희귀하다.
- Wonderful Days CASUAL - 후반부에 좌우측에서 동시치기 폭풍이 나오면서 레벨 1이라 만만하게 보고 도전한 초보자들을 절망시키는 엄청난 불렙을 자랑한다. 물론 위치가 같더라도 방금 전 입문한 초보자가 동시치기를 하기엔 당연히 무리다.[1] 체감 레벨 4
- Final Dash CASUAL - 맨 처음부터 8비트가 3개 나오더니 좀 조용해지는 순간 뒤에는 사이드 연타가 2번에 걸쳐서 16개의 노트가 나온다. 그리고 좌측의 홀드 노트는 거의 전 채보에 쓰인지라 레벨 1 수준에 비해 조금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그리고 155 ~ 166콤보 부분에 '딴' 부분에 노트가 사이드에 나오고 최후반부에는 동타가 나와서 레벨 1 유저한테는 좀 어려울 수 있다. 중간중간 쉬는 구간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체감 레벨 2 ~ 3
- Okesuchi CASUAL - 곡 중반까지 센터보다 사이드에서 노트가 많이 나오는데다가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16비트 3계단을 쳐야하는 구간이 있다. BPM도 낮지 않고, 무엇보다 16비트 3계단은 거의 12 ~ 13레벨에서 나올 패턴이다. 후반에는 1레벨치고 빠른 8비트 단타를 배치했고 사이드 단타에는 엇박도 있다. 쉬는 구간이 많지만, 최소한 레벨 2는 줘야 할 듯.
- セカイセイフク CASUAL - 드럼 비트와 4비트가 대부분이나 중간에 3연타나 2연타가 나온다. 한 번이 아닌 여러 번이 나오기에 주의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위의 Final Dash 초반 3연타처럼 나오나 BPM이 느리기에 저 곡보단 연타 속도는 좀 느리다.
- Play A Day CASUAL - 채보 전체는 레벨 1에 맞지만 후반에 우측에서 탭 노트와 홀드 노트가 동시에 내려온다. 탭 - 홀드 동시타가 3개, 홀드 속 탭이 1개 존재하는데, 그나마 노트가 크고 서로 떨어져 있지 않아 눈에 보이는 대로만 처리해도 된다. 두 노트가 모두 보이는 첫 번째 탭 - 홀드 동시타는 두 노트 사이의 겹친 부분을, 탭 노트가 잘 안 보이는 나머지 동시타는 홀드 노트를 누르면 모두 처리된다. 홀드 속 탭의 타이밍이 정박이 아닌 엇박임에 또 한 번 주의하자.
4.2. LV.2
- Gallium Arsenide CASUAL - 전체적으로 3-3-3-3-4의 다소 난해한 박자로 이루어져 있다. 210콤보 쯤에서 1/2박 연타가 갑자기 튀어나오고, 곡 2/3 지점의 슬라이드는 캐주얼 유저가 처리하기 곤란할 수도 있다. 그 밖에도 센터 + 사이드 동시치기 등의 어려운 패턴이 출몰하며, 최후반 3중 동시 5연타 + 단타가 압권. 도대체 캐주얼, 2레벨이라는 배경에 저런 패턴을 넣은 이유가 정말 궁금하다. 체감 레벨 4 상위
- WaH! CASUAL - 채보가 쉬는 구간이 많아서 2레벨이라고 할만하지만, 중간의 탭 + 8비트 간격 슬라이드와 클라이막스 부분의 단타 사이에 끼어드는 슬라이드, 멜로디 자체의 엇박, 최후반 2동 홀드 등은 캐주얼 유저에게 처리하기 까다로울 수 있다.
4.3. LV.3
- Goldelius CASUAL - 레벨 3 주제에 연타가 너무 자주 나온다. 특히 중반의 단타 3회 → 2동타 10회 연타와 후반의 2동 7회 → 단타 2회 → 2동 6회 연타가 압권.
- White Horse Disease CASUAL - 탭 노트나 홀드, 슬라이드가 상당히 띄엄띄엄 나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구간이 없다. 굳이 있다면 후반의 홀드 부분 정도지만 이마저도 레벨 값을 충분히 하지는 못한다(...). 체감 레벨 2
4.4. LV.4
- - 도저히 노말 최저레벨인 4라고 볼 수 없는 난이도이다. 특히 후반의 사이드 축연타는 하드에서 전혀 열화되지 않은 채로 등장했다!
- Gallium Arsenide NORMAL - 캐주얼의 3-3-3-3-4에서 4의 여백을 채운 슬라이드 노트가 콤보를 깨트리는 주범. 360 ~ 376콤보에 끊어지는 슬라이드 노트 패턴이 등장한다. 체감 레벨 5
- CruX CASUAL - 캐주얼 채보 보스곡. 초반 ~ 중반에는 평범한 레벨 4로 가다가 갑자기 좌우측에서 8비트 트릴과 연타가 튀어나오더니, 레벨 6 이상에서도 잘 안보이는 12비트 트릴까지 장착했다. 레벨 5를 줘도 불렙이거나 무관한 패턴.
- Stage 5 MEGA - Wonderful Days CASUAL, AKI-ZAKURA HARD를 아득히 뛰어넘는 Dynamix 사상 최대의 불렙이다. 작곡가 명의가 LV.4라 생긴 참사. 슬라이드와 축연타 처리력이 좋다면 11 하위까지 갈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을 경우 레벨 12 정도까지 체감 난이도가 오를 수 있다.
- Stardust NORMAL - 노멀 난이도는 레벨 4가 최저지만 이 곡은 레벨 3을 줘도 무방할 물렙곡이다. 다른 노멀을 하다가 이 노멀을 해보면 너무 빈 공간이 많아서 어색할 정도.
- Forget Me Not NORMAL - Stardust와 마찬가지로 어쩔 수 없이 레벨 4를 준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얘는 유이하게 노트 수가 200개를 못 넘기는 노멀 패턴이다. 참고로 다른 하나는 Duet. 체감 레벨 2.
4.5. LV.5
- AKI-ZAKURA NORMAL - 하드가 골때리는 박자로 불렙 소리를 듣는데, 노멀이라고 오죽하겠는가. 라고는 하지만 비트가 빠지니 한결 수월해진 것 같다. 다만, 멜로디 박자조차 조금 난해해서 오메가 난이도는 어렵다.
- Oriental Landscape NORMAL - 메가에서 많이 살을 빼냈으나 특유의 슬라이드 노트 간 넓은 간격은 5레벨 치고는 많이 까다로운 편이다.
4.6. LV.6
- Time & Space (Dynamix Edit) NORMAL - 노멀 채보 보스곡. 메가에서 거의 열화되지 않은 고밀도 + 급경사 슬라이드가 그대로 나온다. 그 때문에 클리어는 쉽지만 풀콤보 이상은 레벨 6이라고 보기에는 많이 어렵고, 9레벨이라는 의견 마저 존재한다.
- 80 NORMAL - 하드의 하향판이지만 웬만한 부분은 하드와 난해한 박자가 같기 때문에 레벨 6 중에서 크게 어렵다.
- Ice Chandelier NORMAL - 상술한 Forget me Not NORMAL의 완전한 하위호환으로 대부분의 구간에서 한 손가락 플레이가 가능한 수준에 그나마 어려운 부분도 간단한 8비트의 박자로 되어있다.
- Yotta NORMAL - 기본적으로 박자를 알기 쉽고, 중반부는 드럼 박자를 따라가도록 되어 있다. 후반부 역시 같은 박자가 계속 반복된다. 또 레벨 6이라 하기에 배치도 한산하다. 체감 레벨 5
- Invaded NORMAL - 중반부까지는 어렵지 않게 전개되지만 후반에 메가의 우사이드 홀드 발광이 그대로 나온다. 또 축연타의 엇박 홀드 또한 여전히 존재한다. 특유의 박자를 캐치하면 쉬워지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판정 관리가 레벨 8급으로 어려워진다. 마지막 UFO 모양 슬라이드도 놓치지 않게 주의해야한다.
4.7. LV.7
- Ornament HARD - 레벨 7이라 하기엔 노트 수가 968개로 상당히 많으며, 그 물량이 특정 패턴에 깔려 있는 것이 아니라 곡 전반적으로 분산되어 있어서 골고루 어려운 편. 판정 자체도 다른 곡에 비해서 약간 뒤로 밀려있어서 뻘굿이 나기 쉽다. 짧은 트릴이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중반부에서 좌측 슬라이더를 옮기고 0.32초 안에 센터로 돌아오는 손 이동이 은근히 골때린다. 후반부에 반복되는 트릴 중 마지막에 나오는 발산 트릴에서 실수하면서 1굿이 나오기 쉽다. 다 된 밥에 재 흘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 Rave-olution HARD - 다른 1/2 정박정박한 레벨 7과는 다르게 1/4박 노트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초반에 센터에 나오는 연타와 우측에 나오는 1/2박 노트를 치는 패턴에서 굿이 잘 나오고 레이브 사운드가 시작되는 부분에서 나오는 트릴도 정박이 아니다. 센터와 좌측에 나오는 슬라이드도 미스 잘 내는 주범.
- Forsaken HARD - 곡의 약 1/3이 지난 시점부터 화면 전체를 채우는 홀드 노트가 출현하며, 그 후 탭 + 홀드 + 슬라이드가 복합적으로 내려온다...라고는 하지만 이 부분 35초만 주의하면 그 뒤로 1분 동안 위닝런을 뛰면 된다.(?!)
- Surrealism HARD - 하드 날먹 채보. 들리는 대로 음을 넣었고 슬라이드 노트가 전체 노트의 ⅔을 차지할 정도이다. 7레벨답게 초반과 후반에는 조금의 엇박이 있으나 이는 다른 7레벨들에 비하면 약과다. 다른 하드들에 도전하기 전에 하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려면 이 곡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초보자라도 10판 내외에 풀콤보 및 오메가가 뜰 것이다.
- Fireworks NORMAL - 원래 5레벨이였으나 7레벨로 상향되었지만, 원래대로 갔어야 할 것을 굳이 7렙까지 올려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채보이다. 2비트, 4비트 위주의 4레벨에서 나올만한 단타들이 계속 등장하고 BPM도 145라서 정말 쉽다. 후반부 슬라이드 단타 패턴과 극후반부 엇박이 난이도 있긴 하지만 이마저도 6레벨 정도. 절대 전체적으로 7레벨이라고 볼 수가 없다. 노트수도 273개로 매우 적은 편이다.
4.8. LV.8
- - 메가에서 대부분의 살을 발라냈음에도 불구하고, 중반의 센터-사이드 복합 처리 패턴과 홀드 순간발광 등은 짜게 줘도 9레벨 상위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 Outer Space HARD - MEGA 패턴의 맨 후반 난타와 초반 연타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칼질해낸 패턴이지만 노트가 좌우측 교대로 본 곡의 멜로디대로 나오는 패턴과 일부 남아있는 난타의 난이도 등으로 레벨 7인 노멀보다 1레벨 어려운 패턴으로 볼 수 없다. 체감 레벨 9 이상.
- Wonderful Days HARD - 사이드를 동원하여 불렙 하나를 제조했다. 우측 노트를 치면서 센터의 짧은 드래그를 치는 패턴도 어렵지만, 최후반에 등장하는 좌우측 동시치기 난무도 상당히 어렵다. 체감 레벨 9.
- 80 HARD - 초반과 중후반은 센터와 좌측의 박자 장난이 동시에 나오지 않아서 쉬운데, 중반은 불규칙한 박자에 손을 맞추어야 하며, 문제가 되는 후반은 난해한 박자를 세 방향의 노트에 녹여냈다.
- Rom Corruption HARD - 레벨 8 주제에 노트 수가 1000개를 넘어간다. 제멋대로 배치된 중반부 좌우측 슬라이드와 후반부 센터 슬라이드도 문제지만 가장 문제가 되는 패턴은 BGA에서 블루스크린 후 재부팅하는 동안의 짧은 홀드 연타. 사이드 슬라이드와 같이 나오며, 또 센터의 홀드 노트가 슬라이드 노트로 바뀐 후 탭 노트로 바뀔 때에도 사이드 슬라이드가 계속 나온다. 이 부분 하나 때문에 풀콤보 난이도가 매우 높은 패턴. 체감 레벨 9 ~ 10.
- Dyspnea [DNX Edit] HARD - 위의 Rom Corruption을 뛰어 넘는 물량으로 등장했다. 무려 1184개. 레벨 6인 노멀과도 713개나 차이난다. 대부분 우측의 슬라이드를 처리하면서 센터의 탭 노트를 처리하는 패턴인데 슬라이드의 경우 일직선이 아니라 지그재그로 나와서 꽤 어렵다. (초반과 후반은 일직선으로 봐도 문제가 없지만 함정이 있다. 중후반부에는 진폭이 커서 막 해야...) 그리고 좌측의 경우 노트의 폭이 작을 뿐만이 아니라 몇 번을 눌러야 하는지 몰라 대부분 거기서 미스가 잘난다. 짜게 줘도 레벨 9 상위라는 의견이 대다수.
- Soul Army HARD - 메가의 3동타를 동타로 바꾸고 사이드 견제 몇 개를 빼내는 등 너프를 했지만, 정작 메가의 가장 문제였던 센터를 꽉 메워 간접미스를 유도하는 것은 메가와 거의 수준이 같으며, 초반의 4손가락 패턴 등도 여전하다. 또 중후반부의 홀드 + 연타 부분도 메가 난이도의 레벨값에 일조하는데 이것도 거의 똑같이 나온다! 최후반 홀드를 낀 재봉틀은 홀드만 뺐을 뿐 그대로 나온다. 어떻게 보아도 8레벨은 전혀 아니며, 웬만한 10레벨 중위권과도 맞붙을 수 있는 수준의 난이도이다.
- 悠遠のヒストリカ HARD - 좌우측에서 펼쳐지는 연타가 가미된 폭타 및 좌우 대칭 배치로 인해 레벨 9로 보아도 짜게 느껴질 수준의 사기 난이도를 자랑한다.
- Forget Me Not HARD - 다른 레벨 8 채보들과는 달리 사이드를 동원한 난해한 배치가 조금도 나오지 않고 심지어 하드 채보에 조금씩이나마 나오는 박자 낚시도 없다. 체감 레벨 5 ~ 6
- Elph's Sadness -DNX Edit- HARD - 노트 수 1075개라는 어마어마한 물량으로 엄청난 축연타 세례를 퍼붓는다. 이 축연타에 얼마나 익숙하느냐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크게 갈라진다.
- The Clockwork Doll HARD - 나머지 구간은 무난하나 중반에 AKI-ZAKURA를 연상시키는 사이드+센터 축연타가 풀콤보에 걸림돌이 된다.
- Crank up HARD - 연타가 많아 8레벨 치곤 굿 유발이 심할 뿐더러 메가에서의 가속 구간과 최후반 일자 연타가 사이드만 빠진 채 그대로 등장한다. 풀콤보 난이도는 레벨에 적당하나 오메가 난이도는 레벨 8 최강급이다.
- Midnight Party HARD - 난이도 자체는 레벨에 크게 벗어나지는 않으나, 좌우측에서 슬라이드가 처음부터 끝까지 나오는데다 슬라이드 위치와 폭이 수시로 변하고 깜빡임이 없어 놀라는 경우가 많다. 그 와중에도 센터에 노트가 계속 내려와 처음 하는 사람들은 당황하기 쉽다.
- Vanilla_Sky HARD - 메가에서 꽤 완화되었으나 초중반의 엇박 멜로디 + 4비트 패턴은 메가와 같아 굿 유발이 있고 중반에 일자 슬라이드가 떨어지는 동시에 센터에 2동타가 나오는 패턴이 있는데, 슬라이드가 고정되는 특성을 모르면 꽤 난감하다. 하지만 그 부분을 빼면 많이 어렵진 않은 수준.
- Yoyoyoyo HARD - 전체적으로 보면 무난하나, 중반의 홀드 속 노트를 적극적으로 이용한 부분과 후반의 4동타 한번이 내려오는 부분을 조심할 것.
4.9. LV.9
- AKI-ZAKURA HARD - Wonderful Days보다도 골때리는 박자 장난으로 불렙이 된 사례. 미리듣기와 달리 음악이 4/4박자로 시작하며, 도입부 롱노트부터 시간차 공격을 하더니 아예 왼손과 오른손이 따로 놀기 시작한다. 음악이 조용해지면서 3/4박자로 변박을 하고 난 뒤에는 엄지 꼬이기 쉬운 아래 계단 + 양 옆 멜로디. 하이라이트 후 4/4박자로 변박하고 나서는 농락하듯이 박자 장난을 계속한다. 체감 레벨 11 중상위
- Lily HARD - AKI-ZAKURA만큼은 아니지만 10렙이라고 하기에도 어려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변박이 없어서 AKI-ZAKURA보다는 박자를 잡기 쉬운 편이지만 드럼 앤 베이스 특유의 박자는 그대로 남아있고 사이드 패턴 자체도 유사하다. 게다가 메가 이상에서나 등장할 중앙 홀드+사이드가 굉장히 자주 등장하여 엄지로 플레이하기는 불가능한 수준이며 후반에 등장하는 패턴 또한 한 손으로 9렙치고는 매우 넓은 범위를 커버해야 한다.
- Pandemik HARD - 사이드 일자 연타 박자와 계단이 기가에서 거의 열화되지 않은 채로 등장한다. 중앙 패턴이 매우 많이 완화되었지만 그래도 원본이 기가 15(...)인지라 9렙을 받을만한 난이도는 아니다.
- Mouse Runs for Cheese HARD - 바로 아래의 Invaded 하드와 비슷하다. 메가에서 노트를 30개 지우고 엄지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노트 위치를 조금 바꿨을 뿐인데 어떻게 4레벨이나 떨어질 수 있는지 신기할 지경이다. 게다가 노트의 위치를 바꾼다고 했지, 트릴을 지운다고 하지는 않았다.
- Gallium Phosphide HARD - 전체적으로 레벨 10 보스곡인 Goldelius의 하위호환격 채보이며 중간에 메가에서나 볼 수 있는 2중 트릴 패턴이 레벨 9에서 등장한다. 다만 두 노트의 간격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Stardust처럼 노트 두 개 사이를 눌러주면 간단하게 넘길 수 있다.
- Invaded HARD - 메가의 하향판이지만 메가에서 가장 어려운 구간인 하이라이트 구간은 나오는 위치만 바꿨을 뿐 하향은 제대로 하지 않았다.
- Hemisphere HARD - 중반에 반쪽 노트들로 가독성을 떨어뜨리지만 이거까지는 그나마 무난한 수준. 문제는 후반부 하이라이트 구간으로 탭 + 슬라이드 트릴로 불길한 느낌을 주더니 543콤보부터는 5초 동안 64개의 탭 노트들을 처리해야 하는 구간이 있다. 체감 레벨 9 상위 ~ 10 상위
- Trajectory HARD - 초반엔 Outer Space마냥 좌우측에서 교대로 노트가 나오고, 후반부에선 약간 넓은 축연타가 나오는데, 이 축연타의 박자가 애매하다. 이 축연타를 잘 처리한다면 레벨 9 상위 정도로 느껴지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지간한 레벨 10보다도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 Future City VI HARD - 후반에 연타에 약한 유저라면 조금 어려워할 수 있는 4연타 구간이 나오지만 그 외의 구간은 단순 트릴로 되어있어 9레벨 치고는 상당히 쉽다. 체감 레벨 8
- Justice Justice HARD - 전체적으로 트릴을 주로 한 채보이다. 하지만 딱히 9레벨이라 할만한 구간이 없기 때문에 물렙이라 불린다. 체감 레벨 7 상위 ~ 8
- Little Flower HARD - 바로 위의 Justice Justice와 비슷하게 딱히 9레벨이라 할 구간이 없을뿐더러 그나마 어려운 구간인 후반 16비트도 BPM이 130이라 상당히 쉽다. 체감 레벨 7 중상위 ~ 8 하위
- Utopia HARD - 전체적으로 어렵지는 않다. 엄지 플레이어를 난감하게 만드는 몇 군데만 빼고. 초반의 순간 슬라이드 발광에서 당황하기 쉽다. 중반부의 반의 반쪽 노트는 느린 BPM과 여유로운 박자로 별 문제가 되지 않고, 중반의 손 교차 패턴도 큰 문제가 아니지만, 후반부의 센터 - 우측 동타 + 좌측 슬라이드는 어쩌라는 건지..?
4.10. LV.10
- PUPA HARD - 10렙 적정 구간이 쉬는 구간밖에 없다. 곡 전체적으로 엇박과 폴리리듬이 산재되어있으며, 초반부터 나오는 폭타는 중앙 부분만 보면 10레벨 상위권 정도겠지만 사이드에서 계속 견제가 들어온다. 중간중간 나오는 슬라이드-단타는 미스나 굿을 유발하기 좋으며 후반부 10초동안 떨어지는 고속 복합트릴이 난이도를 크게 높인다. 아무리 짜게 줘봐야 하드 최종보스급인 12레벨을 넘볼 수 있는 패턴이다.
- Envy Luvs Melancholy HARD - 기가를 크게 하향한 버전이지만 기가에서 손배치를 요구했던 슬라이드 섞인 트릴에서 콤보가 끊기기 쉬우며 중반에 나오는 사이드와 센터로 나뉜 따닥이 패턴 등으로 10레벨이라고 볼 수 없는 난이도이다.
- Sakura Fubuki HARD - 반쪽 노트가 많이 사용되었다. 34콤보에 우측에서 2굿 나기 쉬운 홀드 중첩이 나온다. 이후 짧은 홀드 노트를 만들고 그걸로 트릴을 만든다. 메가에도 있는 구간인데, 이 곡의 메가 레벨은 14임을 잊지 말자. 457콤보에서는 아예 홀드 노트로 한 손을 막아놓고 홀드 노트 양옆으로 슬라이드 노트를 띄우는데, 다른 손으로 화면의 위쪽을 문지르면 된다.
- Goldelius HARD - 빠른 동시치기 연타가 주가 되는 패턴으로 여기까지만 보면 평범하겠지만 이게 쉴 틈을 주지 않는다.때문에 레벨 11 중~하위 채보는 간단히 압살하는 패턴. 특히 홀드 노트 16개를 겹친 부분에서는 저사양일 경우 상당히 높은 확률로 렉이 걸린다.
- Contour HARD - Wave Test에서 bewitched MEGA와 한 세트로 묶이면서 하드라서 만만하게 본 일부 준고수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이전에는 12레벨까지도 넘볼 수 있는 패턴이었으나 꾸준히 난이도 인플레이션이 진행되고 11렙에 워낙 어마어마한 곡들이 많아서 현재는 11렙 수준으로 평가된다.
- 8-Bit Goa #4 HARD - 전체적으로 메가를 하향한 버전이지만 16비트 트릴 자체는 거의 완화되지 않았고 결정적으로 후반부의 난타가 레벨 12 ~ 13 내외의 패턴에서 자주 보이는 패턴임에 불구하고 메가와 거의 같다.
- Nanohemu HARD - 트릴이 매우 자주 나온다. 특히 초반부에 좌우측에서 나오는 트릴이 문제인데, 이 좌우측 트릴은 곡 중간중간에 2번 더 나오기 때문에 트릴에 약한 유저들을 반 죽여놓는다. 그 외에도 센터 & 좌우측을 와리가리하며 동시치기해야 하는 부분도 난이도를 올리는 공범. 트릴이 주가 되는 패턴이니만큼 이에 따라 개인차가 크게 갈리며, 정말 트릴에 강한 유저여야 레벨 10에 머물 정도.
- Heart Of Glass HARD - 중반까지는 10레벨 치곤 쉬운 패턴들만 나오지만 후반에 들어서서 나오는 레이저 연타 부분으로 인해 난이도가 뛰어올랐다. 3연타 이후 4번째 단타는 좌우로 번갈아 처리해야 하는데, 연타를 트릴로 넘기지 못하는 배치라 지력에 따라 개인차가 크게 갈리는 편. 그 후살로 인해 10레벨 상위 또는 그 이상을 먹는다는 의견이 많다
- Little Boy HARD - 곡의 BPM도 높지 않고 손을 바쁘게 움직일 구간도 많지 않다. 그나마 박자가 복잡한 구간은 일직선 슬라이드로만 해놓고 4비트 홀드 노트로 박자를 맞추고 있다. 632콤보부터 나오는 탭 노트와 슬라이드 노트가 섞여서 나오는 구간은 슬라이드 노트를 탭 노트 치듯이 처리하면 된다. 이 구간 한정 레벨 10 수준이나, 나머지는...
- Rising Soul [DNX Edit] HARD - 중반부의 폭타 외에는 크게 압살할 만한 게 없다. 심지어 그 폭타마저도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닌데다 하드에서는 폭타가 기본적으로 나오니...
- System Interior HARD - 메가에서 살을 많이 발라낸 채보이다. 근데 메가가 엄청난 물렙이라서 하드 역시 물렙이 되었다. 16비트 트릴들은 정말 단순하고, 메가에서 나온 5라인 패턴은 단순한 슬라이드들로 때웠다. 체감상 9레벨.
- Yotta HARD - 전체적으로 봐선 레벨 10에 못미치는 패턴이지만, 91콤보 이후의 미친 듯이 꼬아 놓은 패턴과 352콤보의 홀드 노트 속의 트릴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레벨 9 ~ 10으로 개인차가 갈린다. 다만 노트 수가 적다는 특성 때문에 물렙이라는 의견이 더 거센 편.
- Triumph & Regret HARD - 좌측 슬라이드가 잘 깜빡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렇게 기습하는 노트가 점수와 판정에 가려져서 노트를 놓치는 경우가 다반사. 자정파티는 처음부터 끝까지 좌우측에서 노트가 나온다는 것을 알지만 이 곡은 노트가 나오다가 안 나오다가 하기 때문에 더 방심하기 쉽고, 이는 미스로 이어진다. 게다가 261콤보에서 제 3의 손이 필요하다.(...)
- WILL HARD - 초반에 나오는 16비트 축연타에서 조금이라도 박자가 꼬이면 굿과 미스의 향연이 펼쳐질 수 있다. 박자는 1-1-2-1-1-2 이다. 해당 부분을 제외한 곳의 난이도는 레벨 10 하위에서 중위 정도이나 후반 부분의 연타에서 박자가 꼬여서 굿이 자주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할 것.
- After The Ending HARD - Dynamix에서 메가 이상에서나 볼 수 있던 3동타가 무려 하드에서 나온다. 또 후반부에는 32비트 짤막한 연타가 섞여 나오기도 한다. 초견 난이도는 높을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레벨 10 하위로 느껴질 수 있다.
4.11. LV.11
- 万吨匿名信 MEGA - 전체적으로 11레벨 치고는 심하게 다지나 빠른 손이동을 강요하는 패턴이다. 특히 후반의 왼쪽에서 슬라이드가 나오며 중앙과 우측을 동시에 처리하는 패턴과 Gleam stone같은 중앙 트릴+사이드 패턴은 도저히 11레벨로 볼 수 없는 수준.
- 16383 MEGA - 11레벨 보스곡. 기가 채보의 계단을 슬라이드로 바꾸기만 했고, 그 경사도 상당하다. 또한 중반의 3동타 세례, 계단이 섞인 16비트 폭타도 난이도가 매우 높다. 게다가 노트 수도 1343개로 굉장히 많다. 짜게 줘도 12렙 상위권 정도로 느껴질 정도.
- Dement -After Legend- HARD - 전반적인 난이도도 하드 유저들의 혼을 쏙 빼놓는데, 중간에 갑툭튀하는 16비트 트릴이 엄청난 난관이다. 준 14레벨로 취급되는 Vengeance와 비슷한 속도로 쏟아져내리는 트릴은 레벨만 보고 도전한 사람을 폭사시키기에 충분하다. 고속트릴에 약한 사람 한정 체감 13레벨 중위까지 올라가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12레벨 적정 수준. 하지만 뭐가 어찌 되었건 하드 11레벨로 배정될 난이도는 절대로 아니다.
- Rom Corruption MEGA - 하드가 불렙 소리를 들어 높은 레벨의 채보를 기대했으나 11렙으로 나온 채보인데, 12렙을 받아야 마땅한 채보이다. 네 손가락을 써야 편한 슬라이드 채보, 노트 위치의 불규칙함, 갈륨비소의 데님 패턴 등 콤보와 작별인사를 할 패턴이 많다.
- Regenerate Violence MEGA - 폭타에도 동시치기가 끼어 있어 상당히 어려운 데다가 사이드 트릴, 센터 - 좌우측 와리가리 동시치기 등의 레벨 12 ~ 13에서나 볼 수 있는 패턴이 등장한다. 하지만 이 곡의 백미는 중반의 홀드 노트 발광. 센터 - 좌우측 와리가리로 3 ~ 4동시타를 눌러야 하는데, 크기가 크지도 않은 데다가 이동 시간이 0.17초로 심히 난감하다. 이런 홀드 노트 발광은 이 채보에서 처음 선보이는 패턴이다. 노트 수도 1198개로 상당히 많다. 체감 레벨 12 중상위 ~ 13 중하위.
- Gallium Nitride MEGA - 초반부터 5라인 계단이 등장한다. 다섯 개의 손가락을 사용하면 그나마 이 구간은 봐줄만 하다지만 그 다음부터 나오는 좌측 슬라이드+ 중앙+우측이 동시에 나오는 패턴이 등장하는데, 좌측에 슬라이더를 놓으면 처리가 된다지만 정확히 가운데다 놓지 않으면 한두개씩 미스가 나기 마련이며 실수로 너무 왼쪽을 건드리면 그대로 삑사리가 나게 된다. 최후반에 나오는 중앙 트릴+사이드 패턴도 박자를 잡기 까다로운 편.
- 风屿 MEGA - 처음에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함께 느릿느릿 나오다가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빨라지더니, 중후반부부터는 추악한 계단 세례가 계속된다. 더구나 계단도 Dynamix에서 자주 나오지 않는 패턴이라서 영상 등을 통해 손 배치를 아예 외워놓지 않으면 아예 넋 놓고 바라보게 되는 수준. 패턴을 외웠다고 해서 레벨 11에 걸맞는 난이도도 아니다.
- Youth MEGA - 도입부와 하이라이트 부분의 패턴에서, 센터와 오른쪽 사이드를 11레벨 치고 매우 커버하기 힘든 배치로 해 놓았으며, 넓은 노트처럼 보이는 겹노트 페이크, 무리한 사이드 견제와 최후반에서는 16비트 한 손 트릴까지 나와주면서 11레벨 수준이 아님을 완벽히 증명해준다. 덕분에 오메가 난이도는 13레벨까지 느껴질 수 있다.
- Nick of Time HARD - 하드라고는 볼 수 없는 긴 트릴, 곡 내내 나오는 엇박 때문에 11레벨이 아니라고 평가받는다.
- demonic juggernauts MEGA - BPM 260의 8비트 6연타, 紅을 연상시키는 동타, 3동타 구간, 자주 등장하는 축연타들이 전혀 11레벨이라고 할 수 없는 정도인지라 대다수 유저들은 보통 12레벨로 평가한다. 피지컬이 상당히 요구되는 채보로, 여러 번 하다 보면 겨우 11레벨 채보 하는데 손이 아파와서 더 이상 플레이하지 못하는 웃픈 경우도 생긴다.
- White Chocolate (dynamix edit) HARD - Gallium Arsenide와 비슷하게 단순하게 물량과 폭타로 밀어붙이는 체력곡이다. 메가 13의 폭타를 하드에 거의 그대로 이식한 것이다. BPM도 175로 빠른 데다 노트 수도 1317개로 메가에서나 나올법한 어마어마한 물량을 보여준다. 슬라이드 노트가 541개로 많아서 노트 수에 비해선 쉬운 편이지만 그래도 레벨 11은 아니다. 이와 별개로 패턴은 상당히 재미있다.
- Between Boundaries HARD - 최초로 Event 곡에서 등장한 하드 11이지만 물렙이다. 초중반의 손이동을 요구하는 부분은 까다롭고 뻘미스가 나기 쉬워 레벨 11의 가치가 있지만 그 이외의 부분은 상당히 쉽다. 폭타의 비중이 낮고 대부분이 8비트의 정박 슬라이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나마 나오는 폭타도 노트의 크기가 크게 나와서 처리하기 수월하다.
- Little Boy MEGA - Stardust 노멀과 위상이 같지만 무대 하나만 다른 채보. 박자 자체는 난해하지만 센터와 사이드가 동시에 나오는 패턴이 적어서 맞추기는 쉽다. 오메가 난이도 역시 박자를 캐치하면 낮아진다. 체감상 10레벨 정도이지만 어쩔 수 없이 메가 최하 레벨인 11레벨을 준 듯.
- diSTractiOn PoINT MEGA - 주로 좌슬라이더는 Arctures의 목소리를, 우슬라이더는 DJ Kemonoize의 목소리를 따라가는 패턴인데, 대부분 편하게 그냥 두고 있어도 다 처리가 되어 점수를 날로 먹게 된다. 슬라이드 노트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스코어링 난이도도 낮다. 초중반의 우슬라이더 발광과 후반 3키, 최후반 좌슬라이더 발광만 신경써주면 오메가도 가볍게 딸 수 있다.
- Forsaken MEGA - 하드에 살을 살짝 덧붙인 것밖에 없는 채보로 하드와 노트 수의 차이가 100개도 채 되지도 않는다. 그리고 중반에 홀드 노트 안에 슬라이드가 있는 패턴이 등장하는데 홀드 노트 누르는 시점과 끝나는 시점이 슬라이드의 시작과 끝과 같으므로 슬라이드만 정확히 처리한다면 홀드 노트는 함께 처리된다. 정말 전체 2분 18초 중에서 40초 ~ 1분 15초 이 35초 구간이 메가다운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그 전후 심각할 정도로 난이도 수준이... 하지만 35초 구간의 패턴에서 의외로 개인차를 상당히 탄다. 그 구간의 패턴을 잘 넘기는 사람들은 Little Boy급이거나 더 쉽다고 평가하지만, 패턴을 완전히 외우지 못해 그 구간에서 헤매는 사람들은 웬만한 레벨 11 중위곡들보다 더 어렵다고 평가한다.
- Moonlight of Sand Castle MEGA - 슬라이드가 길게 이어지긴 하지만 1491개라는 엄청난 물량은 플레이어를 압도하기에 충분하고, 특히 극초반 좌슬라이더+센터 멜로디+우사이드 1홀드와 센터+우사이드 원핸딩 패턴은 개인차가 크게 갈린다. 강하다면 적정 11이지만, 이런 패턴들에서 헤매고 있는 유저들은 상술한 까다로운 원핸딩 채보인 万吨匿名信과 똑같은 포지션에 위치하는 곡이라고 생각한다.
- bewitched MEGA - 엄청난 레벨 11 불렙이었던 이전 채보를 하향한 버전이지만, 여전히 11레벨 치고는 상위권에 속하는 난이도를 보여주고 특히 동시타 손배치에 익숙하지 않거나 동시타에 약한 유저인 경우 11레벨 최상위까지 올라갈 수 있다.
- Kog MEGA - 11레벨이 1591개라는 상상을 뛰어넘는 물량을 가지고 나왔다. 상술한 Moonlight of Sand Castle보다도 노트가 100개나 많다. 어차피 쌍슬라이더 곡이라 슬라이드 노트가 대부분이지만, 슬라이더의 특성상 잔굿, 잔미스가 발생하기 매우 쉬워 FC와 오메가 난이도가 상당하다. 특히 쌍슬라이더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체감 레벨이 수직상승한다.
4.12. LV.12
- Time & Space (Dynamix Edit) MEGA - 곡 내내 쏟아지는 고밀도 슬라이드가 콤보를 자주 깨트리는 주역이다. 또한, 중간중간의 탭 노트마저도 배치가 상당히 난해하여 처리가 힘들다. 이 때문에 풀콤보와 오메가 난이도는 14레벨 수준으로 여겨진다.
- Triumph & Regret MEGA - 전체적으로 다른 레벨 12에 비해 굉장히 까다로운 손배치가 요구된다. 특히 후살 하이라이트 폭타 부분은 레벨 13처럼 손가락 4개는 기본으로 써야 할 정도. 최후반의 엇박 연타도 까다로운 편.
- Oriental Landscape MEGA - 하이라이트 부분의 32비트와 12비트 연타, 양쪽 슬라이드 견제 등 콤보를 끊어먹을 수 있는 패턴이 산재해 있어 패턴에 얼마나 익숙해지냐에 따라 개인차가 갈리지만 스코어링 및 풀콤보 쪽에서는 12레벨을 벗어났다는 의견이 많다.
- Hall of Fame MEGA - 속도가 빠른 변형트릴과 사이드 견제, 사이드 홀드 트릴과 최후반 사이드 2동을 포함한 4동타 등 난감한 패턴으로 인해 난이도를 13레벨 정도로 느끼는 사람이 많다. 변형트릴 처리력에 따라 개인차가 갈리지만 콤보 잇기가 힘든 편이라 클리어는 12레벨로 느껴도 그 이상은 13레벨이라는 말이 많다.
- SECONDED WORLD MEGA - 전체적으로는 상당히 한산하지만 몇몇 구간에 난이도가 상당히 집중되어 있다. 초반의 32비트 고속트릴[2] 과 중반 5키 계단, 엇박 동시치기, 중후반과 후반의 슬라이더 발광 + 센터 16비트 트릴이 13레벨 내지 14레벨의 처리력을 요구하는 패턴이다. 특히 상술한 난이도가 집중된 패턴들 중 고속트릴과 슬라이더 발광 + 센터 트릴 패턴같은 경우 개인차가 심하게 갈린다. 트릴에 약하면 고속트릴에서 밀려 굿과 미스가 속출하여 콤보조차 잇기가 힘들고, 슬라이더 발광 + 트릴 패턴은 말할 것도 없다. 트릴에 강하다고 해도 14레벨 중위권 이상부터나 튀어나오는 발광 + 트릴 패턴은 보통의 12레벨을 계속 플레이해오던 유저들에게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몇십 번을 하여도 익숙해지지 않는 패턴이기에 갖추어진 처리력이 풀콤보의 가능과 불가능을 나눈다. 저 패턴 덕분에 오메가 난이도도 역시 12레벨을 한참 뛰어넘었다.
- Mystic Night MEGA - 주의해야 할 부분은 중반부까지의 엇박과 646콤보에서의 슬라이드 + 12비트 2동시 3연타이고, 가장 어려운 부분은 후반부 24비트 트릴이다. 이렇게 써 놓으면 불렙 아니냐는 의문이 들 수도 있겠지만 BPM이 130이다. 즉, 저 트릴도 다른 메가 채보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트릴을 제외한 다른 구간은 확실히 메가 최하위이지만 이 트릴 하나로 그나마 메가 체면은 살렸다. 엇박에만 익숙해지면 체감 레벨이 10 중상위까지 내려갈 수도 있는 곡. 다시 말하지만, 이 곡의 표기 레벨은 12이다.
- Eclipses MEGA - 적당히 어려운 레벨 11 채보였으나 3.0 패치에서의 레벨 승격과 추후 난이도 인플레로 물렙이 된 사례. 중반부의 난타와 우측 엇박 노트에 유의가 필요한 패턴.
- White Horse Disease MEGA - 어렵다고 할 만한 구간이 초반부터 나오는 폭타와 646콤보부터 나오는 탭 노트 트릴과 슬라이드 노트 트릴의 반복 패턴밖에 없을 정도다. 그리고 동시치기와 롱잡 위주의 구성이다 보니 웬만한 레벨 10 ~ 11 곡들과 맞먹는다. 또한 이 패키지의 메가 패턴 중에서 유일하게 노트 수가 1000개를 넘지 못한다.
- 終の舞姫 HARD - 최초이자 현재까지도 유일한 하드 12레벨 채보.[3] 하지만 12레벨 값을 하진 않는다. 12레벨의 이름값을 하기 위해서 나름 엇박 단타와 BPM 202의 12비트 폭타와 16비트 2연타, 적지 않은 사이드 견제, 레이저빔, 홀드 안 노트, 3손가락이 필요한 패턴들까지 야심차게 준비하였지만 다른 12레벨들은 이런 걸 밥먹듯이 사용하는 바람에 11레벨급으로 평가받는 물렙이 되어버렸다. 상술한 PUPA 하드 채보가 더 어렵다는 반응도 보이는 중이다. 하지만 사이드 견제나 레이저빔, 3손가락 패턴은 개인차가 크게 드러난다. 특히 후반 레이저빔에 약하면 풀콤보 난이도는 적정 12레벨로 느껴질 수 있다.
- Angel x Angel MEGA - 퓨처 베이스 특유의 박자를 채보에 그대로 녹여내었다. 트릴과 동타를 이용한 엇박이 주요 패턴인데, 갈수록 사이드와 복합적으로 나오며 점점 집중력을 요구한다. 특히 559콤보 부터의 구간과 이후의 5계단, 993콤보 부근의 사이드 4비트 견제를 동반한 3방향 발광을 주의하자. 복합채보 처리력에 따라 개인차가 갈리지만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균등하게 퍼져 있어서 곡 내내 피지컬을 요구하므로 12중에선 중상위 내지 상위권 정도에 위치한다.
- Own The Night MEGA - 곡 중반부터 사이드 노트 + 센터 3동시타를 처리해야 하고, 4동홀드가 나오는 등 동시타가 많은 편이다. 때문에 엄지로 플레이하기에는 엄청나게 어려워질 수 있다. 다만, 거의 정박인지라 손가락만 되면 나름 할 만 하다.
- Lunar Arrow MEGA - BPM 230의 8비트 2중 연타가 상당히 많이 나와 연타를 잘 처리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채보. 연타에 약하다면 강등 전의 13이 맞다고 느끼고, 강할 경우 메가 최하위(!)까지 내려갈 수 있는 그야말로 초 개인차 채보.
- Yotta MEGA - 일부 유저들에게는 레벨 10 수준이겠지만 또 다른 일부 유저들에게는 레벨 14까지 갈 수 있는 Dynamix 극강의 개인차곡. 중반부가 드럼 비트에 맞춰 우측 단타를 치면서 센터에선 작은 탭 + 슬라이드가 쏟아지는데 배치가 레벨 14 수준으로 복잡하여 콤보 유지와 스코어링의 대부분을 맡지만 그 길이가 짧은편이므로 이 구간만 처리할 수 있다면 체감난이도가 급격하게 내려간다.
- Hiccup Drunk MEGA - 슬라이드 노트가 67%를 차지하며, 탭 노트가 다른 곡들에 비해 매우 적은 편이다. 그나마도 8비트 ~ 16비트 동타 중심이라서 첫 플레이로도 풀콤이 가능할 정도. 다만 32비트 슬라이드 뒤에 숨어 있는 노트만 주의하자. 두 번째 플레이부터 체감 난이도가 심하게 낮아진다. 하지만 쌍슬라이드에 익숙하지 않다면 13레벨까지 난이도가 올라갈 수 있다.
- Last farewell MEGA - 후반부에 등장하는 19초짜리 홀드 노트에 의해 손의 움직임이 제한되면서 문제가 된다. 이로 인해 다른 노트를 처리하는 것이 너무 어렵고 메가 오메가를 딸 실력이 아직 안 된다면 차라리 홀드 노트를 포기하라.
- Unshakable MEGA - 초반부에 등장하는 긴 홀드 노트가 특수한 손배치를 요구한다. 그 이외의 구간은 크게 어렵지 않아서 스코어링 난이도는 손배치를 짜지 않아도 잘 되는 편이지만 풀콤보 이상의 난이도는 손배치가 필수적이다.
- Black : Magnam MEGA - 쌍슬라이드를 적극적으로 응용한 12레벨이다. Rom Corruption마냥 슬라이드를 양 끝을 오가는 패턴들이 나오고[4] , 샘플링이 나오는 구간에서는 작은 노트들을 내보내서 당황시킨다. 게다가 기가에서 나왔던 4겹홀드도 그대로 나와서 플레이어들을 당황시킨다. 그리고 서로 간격이 먼 슬라이드 노트가 마치 2동타처럼 보여서 플레이어들을 당황시키고 굿을 뜨게 만든다. 여러모로 패턴을 숙지해야 난이도가 떨어지는 패턴이다.
- Invaded MEGA - 전체적으로 하드의 강화판 채보로 여러가지 하드의 구간을 난해하게 바꾸었다. 중반까지는 32비트 트릴과 좌슬라이더 기습만 주의하면 무난하지만, 빌드업 구간에 8비트 3동타 연타, 24비트 6계단이 나오면서 후살의 조짐을 보이다가 후반에는 큰 롱노트 홀잡+축연타, 우사이드 축연타 등을 동원한 패턴을 보여 초견 난이도를 저 멀리까지 끌어올렸다. 하지만 몇 번 하다 보면 홀잡 + 축연타의 박자가 잡히면서 후반이 할만해지고, 6계단은 양손 검지 따다닥이나 6손가락으로 넘기는 법을 터득하면 쉽다. 하지만 막판 우사이드 축연타는 박자를 알아채기 힘들고 우사이드에서 전부 나오는데다가 가끔 좌사이드와 센터가 나오는 부분에서는 손을 자주 바꿔야 해서 그리 쉽지는 않다. 패턴을 숙지하면 난이도가 좀 떨어지지만 헤매이고 있을 경우 난이도가 13레벨 이상으로 치솟는다.
- 香港ノ奇術師 MEGA - 초반부는 하드의 강화판이지만 적당한 레벨 12 수준이고, 중반부와 중후반부도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은 패턴이다. 그런데 후반부 시작부터 트릴의 길이가 길어지고 사이드 견제도 센터에서 빠져 나오는 게 아닌 그냥 추가된 견제가 된다. 이 다음에는 급기야 BPM 200 16비트의 속도로 괴랄한 폭타가 쏟아진다. 이 부분 한정 레벨 13 수준이지만, 불렙까지는 아니다.
- Win & Bow MEGA - 홀드 노트를 정말 손이 꼬이도록 배치해서 초견에는 많이 당황하기 쉽다. 중반부는 좌우측 홀드 노트를 누르면서 센터 슬라이드를 처리해야 하고, 후반부도 꽤 당황할 만한 배치로 초견 난이도가 높다.
4.13. LV.13
- Evoltex (poppi'n mix) MEGA - BPM 205의 트릴과 난타, 작은 크기의 6동타를 비롯한 콤보 살인 구간이 분포되어 있어 짜게 줘도 레벨 13 상급 정도의 난이도를 보인다.
- Vengeance MEGA - 3.0 업데이트로 레벨 12에서 레벨 13으로 상향되었지만 그 위상이 어디가지 않는 불렙곡. 기본적으로 BPM 220의 고속트릴이 자주 나오고, 중후반에는 그냥 트릴이 아닌 변형 트릴, 그리고 후반부에는 32비트 3계단까지 나오기 때문에 14레벨과 붙어도 맞먹는 수준이다.
- Nightmare Girl MEGA - 채보 전체적으로 밀도가 낮고 판정까지 후해서 매우 쉽다. 동시타 처리와 빠른 손이동을 요구하는 패턴이 있기는 하지만 이마저도 11레벨 정도의 난이도이며, 패턴 자체에 매우 익숙한 유저들의 경우 10레벨까지 체감 난이도가 내려간다.
- Hope!! MEGA - 13레벨을 들고 나왔으나 심각한 물렙이다. 체감 난이도는 레벨 11 수준으로, 속도나 배치나 어려운 구석이 전혀 없다. 중간에 홀드 속 단타 패턴이 나오긴 하지만 있으나 마나이다.
- Class memories MEGA - 변형트릴로 밀어붙이는 채보지만 속도도 느리고 배치도 어려운 구석이 없으며, 심지어 5라인 계단까지 나옴에도 양손 검지로 다 잡을 수 있을 정도이다(...) 체감 난이도는 11내지 12 하위.
- System Interior MEGA - 곡 길이가 1분 23초로 Dynamix 내에서 최단곡이다. 전체적으로 5키를 비롯한 복합적인 채보가 나오는 채보지만, 전체적으로 복합패턴의 수준이 13레벨 치고 낮다. 11, 12레벨을 풀콤보 할 수 있다면 이 곡도 10플레이 안에 풀콤보가 가능하고, 초중반부 좌측 사이드와 중반 우사이드 2동타 패턴만 조심해주면 오메가도 굉장히 쉽다.
- Chromosphere MEGA - 원래 예고 당시 12레벨이었다가 출시 직전 13으로 상향되었는데, 정작 채보 난이도는 12레벨 수준이라 물렙이 되었다. 초반은 11레벨 수준이고, 후반부터 변형트릴이 쏟아지지만 이마저도 12레벨 수준.
- Eschatology MEGA - 风屿와 비슷하게 계단을 위주로 한 채보인데 문제는 风屿보다 쉽거나 비슷하다고 평가받는데도 13레벨을 책정받아(...) 물렙곡이 되었다는 것. 체감 난이도 12 하~중하위
- Life Style MEGA - 바로 밑의 Gleam Stone 메가와 비슷하다. 채보 전반적으로 12레벨 중~하위 수준의 채보에 순간적인 재봉틀 타법을 요구하는 4연타를 넣은 것이 전부인데 의외로 이 4연타에서 개인차가 갈려 이 패턴을 잘 넘기는 유저에게는 11레벨까지 체감 난이도가 낮아지는가 하면 이를 잘 못 넘기는 유저는 일반적인 13레벨까지 체감 난이도가 올라갈 수 있다. 하지만 BPM이 낮고 날먹구간이 많아 물렙이라는 의견이 더 많은 편.
- Gleam stone MEGA - 채보 대부분이 12레벨로 내려야 된다고 생각될 정도로 어렵지 않다. 하지만 중반부 43초 ~ 58초까지 반복적인 3동타 + 불규칙한 배열을 가진 우측에서 초견 시 폭사하는 경우가 많고, 초견이 아니더라도 오른쪽 노트 배열이 엉망으로 되어 있어 이부분에서 Good 또는 Miss가 자주 날 수 있다.
- Axis MEGA - 전체적으로 13레벨에 미치지 못하는 패턴이 깔려있다. 하지만 320콤보쯤의 계단 패턴에서 손이 꼬일 수 있고 무엇보다 이 곡의 핵심은 400콤보 부근에서 등장하는 우사이드 변형트릴. 에 이어서 2번째로 기기를 돌려서 플레이해야하는 패턴이다. 이 때문에 초견 시 당황하는 유저들이 속출한다. 하지만 돌리고 보면 ^/7(L⎥?[_(L+#<>+&⎥^(o)만큼 밀도가 높지 않으니 쉽게 할 수 있다. 다른 점이라면 ^/7(L⎥?[_(L+#<>+&⎥^(o)는 다시 원래대로 기기를 돌릴 수 있는 텀을 주는데 얘는 딱히 텀을 주지 앦는다는 것. 이외에는 사이드 연타와 570콤보 부근의 큰 홀드 간접미스, 드럼 엇박 패턴들만 유의해주면 된다. 상술한 패턴들에 강하면 풀콤보 기준 물렙, 약하면 적정이 될 수 있다.
- Fading Sky MEGA - 자체의 난이도는 12레벨 정도라는 의견이 많다. 중살 발광이 있긴 하지만 초반과 후반이 이를 받쳐주지 못해서 물렙 취급을 받는다. 그러나 중살 발광이 은근 까다롭고 개인차가 있어서 이 부분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다면 적정 13레벨로 느낄 수 있다.
- Wonderful Days MEGA - 초반부의 애매한 타이밍의 2-1 단타, 그 직후의 따로 노는 좌우측 단타, 무엇보다 도무지 알 수 없는 엇박 때문에 레벨 13 상위권을 점하고 있으나 박자를 완벽히 캐치했다면 레벨 12 중위 정도, 그렇지 않을 경우 레벨 14 정도까지 가게 될 수도 있다. 박자를 확실히 알고 나면 쉬워지는 곡.
- Caelus MEGA - 연타가 좀 나오고 좌측 슬라이드 노트도 폭이 좁아 바삐 움직여야 하지만 한 번 대박 성과가 나오면 하위권으로 내려간다. 따라서 슬라이드 노트와 트릴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서 체감 레벨이 달라진다.
- 青坊 MEGA - 전체적으로는 13레벨 치곤 쉬운 패턴이 지속되지만 극초반의 32비트 + 붙점 패턴이 13레벨 중에서도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며 박자를 파악하기 힘들고 은근히 잘 씹힌다. 중간의 센터 2동타 + 사이드 단홀드 등도 실수하기 쉬우며, 32비트 패턴이 중간에 하나 더 출현한다. 극초반을 잘 처리할 수 있는지가 체감레벨 12와 14를 가름한다.
- Crank up MEGA - 가속 구간을 중심으로 사이드의 역할이 달라지는 채보. 가속 구간 이후 2~3중 단타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는 좌우측에서 슬라이드 노트가 번갈아서 나오는 패턴이다. 특히 중후반에 센터 폭타 + 좌우측 슬라이드 패턴에서 우물쭈물하다 폭사 당하는 경우도 종종 있고 최후반 일자 연타 + 견제 슬라이드[5] 조합에 폭사할 위험이 높으니 초견 시 주의할 것. 좌우측 슬라이드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는 레벨 13 상위 ~ 14 하위 정도의 난이도로 느낄 수 있지만 손배치를 익히고 나면 일반적인 레벨 13 정도의 난이도로 느낄 수 있다. 다만 손배치를 익혔어도 최후반 일자 연타에서 점수가 크게 갈릴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 Stardust MEGA - 채보 대부분이 다른 13에 비하면 쉬운 난이도이지만, 중반의 3동타+우측 탭과 후반부의 홀잡 패턴은 주의를 해야한다. 패턴에 적응을 하지 못했을 경우 상당히 고전할 수 있지만 적응하는 순간 13 최하위까지 떨어진다.
- Ashes MEGA - 전체적으로 Good이 나기 쉬운 좌측 슬라이드 난사, 우측의 엇박 홀드 등으로 인해 스코어링 난이도는 평범하거나 쉬울지 몰라도 오메가 난이도는 14렙이다.
4.14. LV.14
- Emulisy GIGA - 처음부터 끝까지 동시치기와 계단이 섞인 난잡한 폭타가 처음부터 끝까지 발목을 잡는 곡이다. 클리어 난이도는 15레벨 곡들과 비슷하나, 풀콤보와 오메가 난이도는 Cryonix등의 15레벨 상위권과 맞먹는다.
- Catastrophe GIGA - 초반과 중후반에 한 번씩 나오는 BPM 200의 동시치기 구간이 관건이다. 동시치기가 말리거나 씹히기도 쉽기 때문에 14레벨 급이라 평가받지는 않는다. 동시에 노트 수 2009개로, Dynamix 내 노트 수 2위.
- Variance GIGA - 다른 메가나 기가와는 달리 사이드에서 노트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몇몇 유저들 사이에서는 메가랑 비슷하다고 할 정도로 난이도가 낮다!
- Tenebris GIGA - 바로 위의 Variance와 같이 사이드에서 노트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Variance는 5라인 계단, 중반의 간접미스가 나기 쉬운 동타 구간 등의 그나마 어려운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었는데, 이건 어렵다고 할 만 한 부분도 없다. 4라인 계단은 속도도 느려서 양 손 검지손가락만으로도 처리가 가능하고, 2동홀드를 누르는 도중에 2동타가 나오는 패턴과 후반부 겹트릴도 초견에만 당황하는 패턴. 하다 보면 매우 쉬워진다. 체감 난이도는 11 ~ 12 중하위권이다.
- VENUS INVADER MEGA - 수록 이전엔 13레벨로 책정되었는데 수록 직전에 14로 바뀌어서 물렙이 되어버린 케이스. 폭타가 주를 이루는 채보이다. 하지만 간접미스와 3동타 구간 등만 조심해주면 별 여러울 게 없는 채보이다. 하지만 잔굿과 간접미스가 꽤 많이 날 수 있게 설계된 채보라 오메가는 마냥 쉽지 않은 편. 여담으로 채보가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CHAKA MEGA - 쌍슬라이드를 달고 나왔지만 후반의 계단으로 난이도를 올린 채보이다. 중반까지는 슬라이드 간격도 크지 않고 복잡한 패턴도 없는 구간이 계속 이어지지만 후반에 BPM 200의 속도로 떨어지는 꼬인 배치의 변형트릴과 5계단 등으로 인해 13레벨부터 14레벨 적정까지 개인차가 크게 갈린다.
- REConstruction GIGA - Dynamix의 특징인 3라인을 적극 활용한 패턴이다. 손을 옮겨가면서 손배치를 자주 바꿔줘야 하고 폭타도 메가에 비해 강화되었으며 짧은 홀드 노트 안에 탭 노트가 들어가 있는 등 패턴이 상당히 꼬여 있다. 덕분에 폭넓은 개인차를 가진 패턴이 되었다.
- αterlβus GIGA - 紅 GIGA에 이어 레벨 15 기가를 달고 나왔지만, 레벨 15에는 걸맞지 않은 난이도라는 평이 많아서 결국 3.5.1 업데이트에서 레벨 14로 강등되었다. 이 곡의 핵심인 BPM 202의 변형 트릴은 레벨 13 상위인 Vengeance와 Flarebirds of Scarlet Prism의 폭타를 강화해 더 길게 늘린 정도이다. 이런 폭타에 강하면 평범한 레벨 14로 볼 수도 있겠지만 취약하다면 레벨 14 최상위까지 넘볼 수 있는 패턴.
- Nanohemu MEGA - 전체적으로 16비트 연타가 곳곳에 산재해 있지만, 가장 개인차를 타는 부분은 초반의 동타 노트가 섞인 트릴이다. 이 구간의 처리력에 따라 적당한 14레벨에서 14레벨 최상위까지 갈 수 있는 채보이다.
- life flashes before weeb eyes MEGA - 곡 길이가 3분 9초로 현재 Dynamix에서 곡 길이 2위를 맡고 있다. 노트 수도 1529개라는 물량을 자랑하며, 530콤보 부근의 슬라이더 발광, 그 후 683콤보부터 이어지는 작은 노트 구간, 1200~1270콤보까지의 구간이 상당히 까다롭다. 특유의 손꼬임이 개인차가 심하고 오메가나 풀콤보 중 한번이라도 실수하면 곡 길이가 길어서 또 한참을 와야 하기에 체력 소모도 적지 않다. 그러나 패턴을 한번 익히게 되면 큰 어려움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 AKI-ZAKURA MEGA - 우리 모두가 박치가 되었음을 느끼게 해주는 채보. 노트 수는 1000개가 채 되지 않고 하드에 비해 130개 정도가 추가된 비교적 적은 노트 수지만 그놈의 박자 장난은 더 강해져서 돌아왔다. 추가된 노트는 최대한 미스를 많이 띄우기 위한 치밀한 계산의 결과물이고, 중반부의 중간에 슬라이드는 축연타로 바뀌었으며 가끔씩 나오는 사이드 16비트 연타도 미스의 공범. 덕분에 전체적으로 14레벨 상위~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 Arcana Idola GIGA - 전체적으로는 기가 14 중에선 쉬운 편이지만 낚시성 노트를 적극 활용한 채보이다. 홀드 노트 끝에 탭 노트를 숨겨둔다거나, 노트를 겹쳐 놓아서 정 가운데를 누르지 않으면 틀리게 되는 노트 등의 페이크가 많다. 다만 페이크 노트를 전부 파악했다면, 홀드 노트+폭타 정도만 주의하면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4.15. LV.15
- Skrik (DNX edit) GIGA - 최초로 쌍슬라이드를 가지고 나온 15레벨이다. 하지만 슬라이더 특성상 패드보다 난이도가 낮고 중후반까지 15값을 못 하는 패턴들이 많아 14레벨 정도의 물렙이 되었다. 슬라이더에 등장하는 슬라이드 노트도 큰 노트들이 많고 손배치 짜기가 어렵지 않다. 그러나 후살만큼은 15값을 한다.
- The Last Arcady GIGA - 위의 Skrik과 같은 쌍슬라이드 15레벨이지만 초반의 쉬는 시간이 매우 길며 슬라이드의 비중도 적은데다가 노트도 크고, 다지를 요구하는 구간이 있긴 하지만 BPM도 낮아 기껏 어려워봤자 Glacial (Liquart Remix)의 후살 정도밖에 안되기에 13~14레벨 취급을 받는다. 다만 중반의 화면을 꽉 채운 홀드를 잡고 사이드 견제가 붙은 4동타 폭격과 최후반의 24비트 6계단과 32비트 4계단 세례가 어려운 편이라 약간의 주의를 요한다.
- Before Sunrise GIGA - 극단적인 축연타곡이다. 1700개가 넘는 노트 수로 BPM 300의 4비트 축연타를 쉴새없이 퍼붓는다. 게다가 이게 양사이드 2동타 축연타고 정말 잘 씹힌다.. 초반부에도 3131 트릴이나 슬라이드가 끼어 있는 동시치기 등의 위협적인 패턴이 많고, 최후반의 2121 데님 폭타 때문에 축연타를 제외한 부분도 만만치는 않다. 박자를 잘 파악한다면 15레벨 최하위까지 내려가는 채보지만, 박자를 잘 읽지 못하면 15레벨 상급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박자만 알면 풀콤 난이도와 오메가 난이도는 15레벨 최하위권. 하지만 박자를 외웠다 해도 한 번 굿이 뜨면 줄줄이 굿이 떠서 다시 퍼펙트 흐름을 잇기가 힘들어져, 오메가에 차질을 빛는다. 정확도를 상당히 요구하니 주의.
- Black : Magnam GIGA - 특정 구간에만 난이도가 밀집된 채보가 뭔지 제대로 알려주는 채보. 15레벨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쉬운 구간이 상당히 길게 이어진다. 하지만 난이도가 밀집된 구간에서는 말이 달라지는데, 중반에 단홀드들로 한 번, 후반에 사이드 단타 지원사격과 합세한 일반노트와 단홀드들로 또 한 번 16비트 2~4동타 세례가 쏟아진다. 이 동타 세례는 초견은 물론 몇십 번을 해도 제대로 치기가 정말 어렵다. 이 괴랄한 구간 때문에 풀콤보 난이도가 엄청나게 올라갔다. 이외에도 초중반의 Regenerate Violence에서 선보였던 홀드 발광이 강화되어 나오고 중후반에서는 사이드 16비트 트릴이 나오면서 센터에는 슬라이드노트 견제가 나오는 등 콤보를 끊는 구간이 적절히 배합되어 있다. 게다가 이 채보는 15레벨임에도 불구하고 노트수가 1000개를 넘지 않는 990개로 콤보 점수를 포함해 굿 하나당 376점이, 미스 하나당 1010점이 까이는 상당한 스코어링 난이도를 보유하고 있다. 저 극악의 구간들에서 전부 적절한 손배치를 짜야지만 그나마 난이도가 내려가는 채보이다.
- Persephone GIGA - 최후살을 제외한 다른 부분은 14레벨급이라 평가받기도 하지만, 마지막 1.3초동안의 최후살 때문에 풀콤보와 난이도 모두 중위에 위치하고 있다. 밀도는 그 Hemisphere의 32비트 폭타 수준에 가까운 24.6 TPS이다. 정확한 박자는 AC-AC-ACSCA-A-A-C. A는 센터와 사이드 모두, C는 센터, S는 사이드이다.
- Worldwide RAVE-Attack!! GIGA - 쉬지 않고 떨어지는 16비트 폭타와 연타들로 15 최상위로 평가되고 있다. 특징적인 패턴은 중반부의 우측 사이드 31113 연타와 후반의 16비트 거미줄 동시타.
- The Path GIGA - 처음부터 끝까지 우직하게 16비트 폭타로 도배된 채보. 노트 수도 1794개라는 어마어마한 물량을 들고 온 데다가 슬라이드 노트도 39개(!)밖에 없어서 말 그대로 극한의 체력곡이다. 초중반의 트릴 + 역방향 멜로디 견제가 압권. 이후 후반까지 계속해서 폭타가 끊이질 않는다. 폭타 자체도 빠르고 배치도 까다로운 데다가 폭타트릴의 특성상 한번 말리면 끝이 없기 때문에 이 폭타를 읽어내도 그놈의 역방향 견제 때문에 순식간에 말려서 미스나 굿 폭격을 맞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오로지 무식한 폭타로만 난이도를 올렸기 때문에 개인차가 꽤나 큰 편이지만 일단 15레벨 하위는 아니라는 평(...) 이러한 채보 퀄리티로 인해 매우 큰 비난을 받았다.
4.16. 별격
기존의 곡들과는 차원이 다른 난이도를 자랑하는 채보들로, Dynamix의 보스곡들이다. 이 4곡들은 사실상 다른 14나 15레벨과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16레벨이라 봐도 될 정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 Between Boundaries GIGA Lv.15 - 전체적으로 보면 도저히 15레벨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밀도가 낮고 10~12레벨 수준의 쉬는 구간이 초반과 중후반에 아주 길게 펼쳐지지만 극악의 중살과 후살만으로 15레벨에 등극했다. 중살은 간접미스가 나 말리기 쉬운 동시치기 발광과 32비트,48비트 계단이 있고, 중살 뒤에는 사이드 4동타+센터 잡노트, 노트 사이를 쳐야하는 홀드가 낀 16비트 8연타 등 매우 악랄한 패턴들을 자랑한다.
- Hemisphere MEGA Lv.14 - 초~중반까지는 평온하게 14레벨 정도의 난이도를 보이지만, 중반의 32비트 산란과 후반의 동시치기가 섞인 폭타, 4-5-6-8라인 폭타 때문에 매우 어려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869개로 적은 노트수와 합쳐도 20개가 안되는 홀드 노트와 슬라이드 노트 때문에 스코어링 난이도는 더욱 올라가게 된다. 현재 레벨 15가 다수 등장했지만 다른 15레벨 상위권들과 평가해봐도 난이도 격차가 너무 커서 16레벨로 평가받는 것이 대부분이다.
- Lv.15 - 그냥 보고는 치기 힘든 사이드 4키 폭타가 떨어진다. 그냥 사이드 폭타만 나왔다면 그나마 할만 했었을 테지만, 센터에서도 노트가 나오기 때문에 희대의 고난이도 채보가 되었다. 그리고 중반의 대칭 폭타는 외우지 않으면 치는 순서를 알아보기 힘들고 센터와 사이드를 16비트 간격으로 이동하는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보통 16레벨로 평가받는 편이다. 사이드 폭타는 기기를 90도 회전시켜 플레이해야 하지만, 판정 문자의 방해와 센터에서 떨어지는 노트 때문에 어려운 건 마찬가지다.
- Helios GIGA Lv.15 - 패턴은 기존 메가에 살을 많이 덧댄 형태로, 슬라이드가 낀 16비트 트릴이 32비트 계단으로 변해있고, 센터에 2동시타를 치며 사이드를 치는 구간은 기존의 센터 2동타 사이에 8비트 간격 노트가 추가되어 간접미스가 나 말리기 쉬워졌으며, 중반에는 Hemisphere의 중살과 비슷한 32비트 노트 발광이 나온다. 후반도 왼쪽 사이드에 노트가 추가되어 박자를 잡기 힘들어졌으며, 최후반도 메가에 비해 훨씬 강화되었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선 16레벨로 평가받고 있다.
5. 같이보기
[1] 이런 사이드 동시치기 폭풍은 GOEMON NORMAL 채보에서 제대로 체험해볼 수 있는데 이 곡이 레벨 5(...)라는 것.[2] BPM이 131로 느리긴 하지만, 32비트는 다른 모바일 리듬 게임들보다 높은 처리력을 요구하는 Dynamix에서도 잘 나오지 않는 속도이다. 16비트로 환산할 시 무려 BPM 262의 16비트 트릴이 되니 말 다 했다.[3] UCHOUTEN Highway의 하드 채보도 출시 당시 12레벨 하드로 나왔었지만, 이 채보보다 더 쉬운 나머지 이벤트가 끝난 후 11레벨로 강등당했다.[4] 게다가 Rom Corruption보다 움직여야 하는 슬라이더의 폭도 더 넓어서 더 어렵다.[5] 이 패턴은 OverRapid Professional 패턴에서도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