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ment -After Legend-
BGA
1. 개요
EZ2AC : NT의 버전 1.5 업데이트로 추가된 곡이다. 작곡가는 Cosmograph. 그래픽은 NTFS.
곡의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같은 작곡가가 작곡한 EZ2AC : EC의 해금곡 Legend의 후속곡이다. 이전 업데이트의 신곡 Reignite가 Legend의 앞 시간대를 다룬다면, 이 곡은 Legend의 바로 뒤 시간대를 다룬다. 대놓고 후속곡임을 표방한 만큼, Legend와 곡 전개 방식이나 멜로디 면에서 유사한 점이 많으며, BPM은 Legend보다도 더 빠르고, 코러스를 적극 활용하여 비장함과 웅장함을 더욱 강화했다.
DataErr0r의 BOFU 등록 버전, 즉 리마스터링 전 버전과 비교해 보면 악기 사용, 사용되는 사운드, 일부 구간의 멜로디 등 전체적인 곡의 진행이 유사하다.
EZ2AC에서 문단의 난이도표를 보면 알겠지만 루비믹스를 제외한 모든 모드에서 '''초고레벨을 차지하고있다.''' 5키 스탠다드는 NT 최초로 17레벨을 측정받았으며, 다키에서도 초고렙으로 나왔을뿐만 아니라 캐치와 턴테이블 모드에서도 최고 레벨인 18의 패턴으로 등장했다.
2. BGA
BGA의 내용은 Reignite와 Legend와 이어지며, 공식적으로 줄거리가 밝혀진 적은 없으나 이 곡이 등장하면서 전체적인 이야기가 나왔다.
유저들이 추측한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마왕에게 잡혀간 여주인공은 이미 마왕에게 세뇌된 후였고, 남주인공은 마왕과 싸우는 도중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다. 그 모습을 본 여주인공은 세뇌되기 전 어린 시절의 모습을 기억해내고 세뇌가 풀리게 된다. 곧 여주인공은 자신의 힘으로 마왕을 공격하고, 그 후폭풍으로 붕괴되는 건물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동료들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이야기가 끝난다.
또다른 추측이라면 마지막에 여주인공이 쓰러지는 남주인공과 함께 안으며 모퉁이에 검게 흐트러지는 모습과 그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강조한걸 보아서
이미 세뇌에 벗어나더라도 강제소속에서 벗어 날수 없는 상황. 이세상이 무너져서 균열이 갈 언정 쓰러지는 남주인공을 위해서 자기희생으로 보스를 물리친다. 무너진 성속에서 최후를 맞고 그옆에서 지켜보던 동료가 눈물을 흘리며 둘의 최후의 운명을 지켜보며 끝나는 이야기로 보기도 한다
3. OST 코멘트
이 곡은 아마 EC 이후로 신작이 발매되지 않았다면 제작되지 않았을 곡입니다.
EC 개발 당시 코스(당시 라디오 믹스)를 이용하여 4부작으로 스토리텔링을 하자는 아이디어가 있었지만, 당시 기준으로 EC 버전이 개발 마지막 버전이었기에 아이디어로 그쳤었습니다.
시기가 잘 맞아 NT에서 완성 시킬 수 있어 너무나 기쁩니다.
레전드에 이어, 각자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격렬히 치닫는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짧지만 하나의 이야기로 재미를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4. EZ2AC에서
- 코스 수록은 EZ2AC/라디오채널과 코스를 참고.
- 수록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4.1. 5K ONLY
NM Lv.7, HD Lv.12, SHD Lv.16, EX Lv.17로 등장하였다.
5K ONLY NM (Lv.7) 노트수 : 769개
NM은 맨 첫 부분에 드럼비트가 8비트로 나오는 점을 제외하면 초반부는 밀도가 낮아 무난한 편이다. 그러나 중반 쉬는 구간이 끝나는 지점에서 16비트 트릴이 나오는 것을 시작으로 후반부부터 난이도가 높아진다. 후반부에는 드럼비트 위주로 8비트 일자연타가 나오는데 비슷하게 고 BPM의 8비트 일자 연타로 압박하는 BEATRICE NM 보다도 BPM이 빠르고 패턴도 복잡하므로 주의. 다만 축연타가 전반에 깔려 있는 베아트리체와는 달리 이 구간에만 집중되어서 나온다는 차이가 있다. 이후에는 롱노트 위주로 롱노트가 널널하게 나와 어렵지 않다. 다만 이쪽도 롱노트가 나오면서 8비트 연타를 처리하는 패턴은 주의. 다른 부분은 상대적으로 무난하지만 중반부 구간의 난이도가 높아서 Lv.7 치고는 어려운 편이다.
HD MIX
SHD MIX
EX 클리어영상
여기서는
HD는 레벨이 12이지만 12치곤 패턴이 별로 재미가 없다. 처리하기 쉬운 8비트 위주로만 계속 나오며, 이따금씩 나오는 따닥이와 트릴빼곤 어려운 구간이 전혀 없다. 후반 롱잡도 매우 허술해서 대놓고 롱노트포션을 준다. 전 모드를 불문하고 해당 레벨의 상급 내지 보스급에 위치해 있는 것과는 달리 이 패턴은 이례적으로 물렙 성향을 보이고 있다.
SHD는 회복 구간이 지나가다 중간 중간 짤막한 발광으로 게이지를 훅 날려버리는데, 이 발광의 밀도가 레벨 17에서 볼법한 수준의 무식한 밀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16 러너는 뭉개기로 넘길수밖에 없다. 게다가 회복 구간에도 BPM 210의 연타가 섞여있어 연타에 약하면 회복조차도 버겁다. 마지막의 롱잡도 밀도가 상당하기 때문에 집중을 요구한다. 같은 작곡가의 BlitzKrieg SHD와 비슷한 난이도로 평가 받지만, 순간 발광을 얼마나 잘 넘기느냐에 따라서 개인차가 갈릴수 있다.
EX는 위의 SHD의 강화 버전으로, SHD을 기반으로 전체적으로 노트를 더 추가한 패턴이다. SHD에서 회복 구간이었던 구간은 여전히 회복 구간이지만, 밀도가 심각하게 불어나서 방심하면 회복은 커녕 유지도 힘들어지고, 초반의 순간 발광 구간은 강화가 안 되어있지만, 후반부의 발광은 할말이 안 나올 정도로 강화 되어있어 이 패턴에 도전한 플레이어를 박살낸다. 후반의 롱잡도 다른 구간보단 강화가 덜 되어있지만 그래도 어려워서 방심하다가 폭사 당할수있다.
4.2. 5K RUBY
5K RUBY NM (Lv.8) 노트수 : 1188개
Lv.8의 단일 패턴으로 등장하였다. 전체적으로 롱노트 위주고, 초반에 잠깐 트릴이 나오다 후반부에 8레벨대에서 굉장히 보기 드문 롱잡이 있다. 또 롱노트 중간중간에 스크래치가 껴있으니 주의. 롱노트만 잘 잡으면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으나 BPM이 상당히 빠르고 중간중간 스크래치가 끼는 패턴 특성상 평균적으로 판정이 좋지 않은 루비 유저가 롱노트를 전부 정확히 잡아내기는 힘들다. 롱노트에 특히 약하다면 Lv.8 중에서도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4.3. 5K STANDARD
NM
HD
SHD
EX
5키 스탠더드에선 NM 9, HD 12, SHD 16, EX 18로 등장하였다.
HD는 등장 당시 13으로 나왔다가, 1.53패치로 12로 강등되었다. 12치고는 어려운 상급 포지션에 위치해 있다. 노래 자체가 엄청나게 빠른 것을 감안한 것인지 노트 밀도가 12치고는 높지 않고, 롱노트 비중이 많아서 게이지관리는 의외로 쉽다. 후반에는 손꼬이게 하는 롱잡이 상당히 난관으로, 이 구간의 처리 여부에 따라 클리어가 갈린다. 곡이 끝날 때, 기습 변속이 있다.
SHD는 플레이어들 사이에선 16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고, FINAL에서 16으로 상향조정되었다. 16에서도 중간이상은 가는 난이도
EX 패턴은 곡 자체의 빠른 BPM을 기반삼아 쉴 새 없이 몰아치는 16비트 폭타와 24비트 긁기, Ouroboros 3스테이지의 Legend보다도 밀도높은 페달이 문제로 꼽힌다. 워낙 BPM이 빠르다보니 반박으로 밟는 것 자체가 힘들고 박자 또한 불규칙하다. 수많은 개인차가 존재함에도, 최신작 기준 17레벨 중에서 가장 어렵다는 평을 받고있다. 이 패턴이 17로 책정된건 정배치 기준으로 24비트 긁기 및 일정 구간마다 나오는 뭉텅이 부분이 분할형태로 나오기 때문인것 같다. 그렇기에 첫클을 노리는 유저라면 정배치나 K미러를 노리는것이 좋다. 사실 정배치의 건반 파트만 놓고 보면 적절한 17레벨로, 동레벨의 Return to Universe보다 밀도가 낮지만, 스크래치랑 페달이 괴랄하기 짝이 없는 박자와 속도로 떨어져 이걸 같이 치는 것은 엄청나게 까다롭다.
하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17로 책정한건 말도 안되는게 그 악명높은 5키 스탠다드 모드 16의 보스 포지션인 Gothique Resonance는 배치가 잘 못 나오면 체감 17까지 갈 수있는 곡임에도 정배치가 가장 어렵다는 것이 정론이다.[1] 그렇다는건 고딕 또한 17로 상향되어야 함이 옳은데 그럼에도 16인 이유는 유저들이 다른 랜덤배치까지 플레이해서 나오게 된 종합적인 수치이기 때문이다. 즉 Dement 또한 정배/키미러가 17급임에도 그것은 황배빨로 인한 17이지 통상적인 실질 난이도는 18급이 맞다는 것이다. 심지어 같은 17레벨인 BlitzKrieg가 이 곡의 하위호환격 패턴이라 두 곡을 동레벨로 두는 것은 문제가 있다.
현 5키 스탠다드 모드의 탑랭커 LRON은 감스트 방송 출연 당시 18레벨이라고 못박으며, 난이도를 상향해야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게 빈말이 아니라는듯이, 실제로 18레벨을 진행할때 BEDLAM과 神威와 더불어 18레벨 3개의 곡으로 소개하며 플레이할정도. 결국 FN버전에서 18레벨로 상향되었으나 하필 같이 나온 GEHENNA EX도 18레벨로 책정되어 비교가 되는중(...) 현재는 18레벨 입문곡이 되었다.
4.4. 7K STANDARD
SHD 레벨 클리어영상(1.51). 1.5 당시의 패턴은 여기.
7키에선 노멀 10, 하드 13, 슈하 18로 등장한다.
레벨 18의 SHD 패턴의 경우, 처음 패턴이 나왔을 땐 무자비한 폭타에 게이지도 짜서 NT의 다른 레벨 18 패턴은 물론 제타 채널, 오메가 채널보다도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일 클리어 유저가 나왔다. 1.51 패치에서 SHD 패턴의 노트 배치가 일부 수정되고 게이지도 좀 더 후해졌다.
4.5. 5K COURSE
The Legend 코스의 3스테이지에 등장하며, 당연하게도 이 코스의 하이라이트. 게이지 회복량이 적은데 이는 패턴 제작자인 LS의 의도라고 한다.
NT 1.6 업데이트로 추가된 패턴가챠 코스에서 일정 확률로 등장한다. 코스 내에서 거의 보스급의 패턴을 가지고 있다. 체감은 16레벨. BEDLAM보단 아니더라도 패턴가챠의 불량품에 해당하는 곡 중의 하나.
[youtube]
TT 1.60 업데이트로 추가된 18+ 코스의 마지막 패턴으로 등장한다. 전반적으로 EX의 강화판으로 키파트가 EX와 유사하면서도 살이 많이 붙어 방심하면 금방 체력이 바닥난다. EX에서 비교적 비중이 적던 스크래치가 상당히 강화되어 8비트 스크래치, 순간 스크연사 등이 쉴틈없이 나온다. 특히 키파트의 순간 밀도가 올라가는 부분에서 스크래치가 까다롭게 배치되어 있어 게이지 유지를 힘들게 한다. 더군다나 중간 쉬는구간에선 롱노트를 죄다 철거해 게이지 회복을 힘들게 하였고 후반부 돌입 전 32비트 폭타 구간마저 괴랄하게 강화되어 얼마 없는 게이지를 깎아놓고 후반부에 돌입하게 된다. 후반부 돌입해서는 적당히 EX에서 살 붙여놓은 수준이므로 여기서 게이지를 회복하거나 유지해야한다. 최후반부에는 EX의 롱잡이 모조리 스크래치로 옮겨가 2스테이지의 Revelation 마냥 계속 롱스크를 돌려야하는데 BPM도 더 빠르고 페달도 훨씬 난해해서 비교가 안되게 어렵다. 여기서 얼마나 게이지를 남기는가가 클리어를 가른다. 롱스크 구간 돌입 전에 엄청난 밀도의 키파트+스크래치+페달 러쉬로 롱스크 구간 내내 게이지를 저공비행하게 만들며, 최후반에 한번 더 나오는 폭타로 인해 다 잡은 클리어를 놓칠 수도 있다.
등장 당시에는 본 코스의 다른 패턴들처럼 게이지 증감량이 상당히 짜게 잡혀있어 LEVEL:OMEGA와 동급이거나 바로 아래의 20급의 난이도를 자랑했지만 다음 패치에서 게이지가 완화되어 앞 스테이지의 Encounter on orbit과 개인차가 갈리는 19급 정도로 평가받는다. 이 패턴도 Revelation와 같이 배치의 영향이 꽤나 큰 편이며, EX와 같은 패턴 속성에 어려운부분만 살을 덕지덕지 붙여넣고 후반부에 롱스크로 난이도를 올려놓은 구성으로 인해 패턴 자체는 그다지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
4.6. 7K COURSE
NT 1.80 코스로 추가된 랜덤코스 water-flame에 등장. 등장과 동시에 동곡의 SHD와 Ch.HELL의 Fire Storm과 Messier 333은 그냥 씹어먹고 심지어 그 '''Latino의 BE 당시 2인 플레이시 2P측에서만 등장하던 버그패턴'''과 맞먹는 난이도로 7키 유저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으나, Morgenglut 2012에 비하면 콩라인 취급.(...) 애초에 모겐쪽은 클리어 불가능한 관상용 채보라는 평이 많아 사실상 이 곡이 원탑이라는 이야기가 많다.
1.81 핫픽스로 이 패턴은 water-flame에서는 볼 수 없고 Nervous Breakdown 코스의 4스테이지에 들어갔다.
4.7. 10K MANIAC
EX(레벨 19). 노멀(레벨 11), 하드(레벨 14), 슈하(레벨 17)
FN 1.62 기준으로 10키에서도 노멀 11, 하드 14, 슈하 17, EX 19으로 모든 패턴이 고난이도로 등장했으며 ASTERIOS REENTRY의 패턴 난이도 구성과 흡사한 면이 있다.
NM 패턴은 대체적으로 평이한 구성으로 등장하지만 특정 구간마다 크게 난이도가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 또한 체감 난이도가 10~11에서 많이 갈린다는 평이 있다. 레벨 11에서는 하급에 치우쳐 있지만 레벨 10으로 내리기에는 약간 모자란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채보에 비해 어렵다고 느끼는 원인은 210이라는 고 BPM에서 나오는 빠른 노트. 또한 이 노래 특유의 후살이 NM에도 존재하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를 확실하게 정하기 어려운 또 다른 원인이 되기도 한다.
HD 패턴도 채보 자체는 레벨 14 안에서 약간 쉬운 편이다. 양손 처리력이 어느정도 되는 유저라면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수준. 참고로 초반 부분은 거의 NM이랑 판박이다. 처음부터 차이를 보이는 구간은 스크래치 쪽이 눈에 띄는 편. 물론 중반부터는 확실히 레벨 14에 근접하는 고속 폭타 형태로 등장한다. 3라인 계단 부분이 꽤 자주 나와서 손 이동이 많은 편. 다만, 휴식 구간과 회복 구간이 전혀 없고, 고 BPM 곡이다 보니 판정이 무척이나 짜고 배속 유지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이렇기 때문에 게이지 유지는 극악을 달린다. 중반의 롱노트 구간이 NM처럼 없는 것이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는 힘들다. 그래서 체감 난이도는 이러한 변수 때문에 레벨 14 중급 정도 찍고 있다.
SHD는 본격적으로 동시치기의 비중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NM, HD가 원핸드 형태인데 반해 곳곳에 폭타들이 산재해 있고, 순간 밀도가 17에서는 엄청난 편이기 때문에 확실히 레벨 17에서는 어려운 편이며 BPM도 빠르기 때문에 개인차에 따라선로 17 보스급이란 의견도 있다. 체력곡이라서 쉽게 지치는 유저에겐 힘겨울 수도 있다. 우직하게 일반 노트로만 밀어붙이면서 게이지를 회복할 틈을 주지 않아 정석적인 공략 이외엔 답이 없는 부류다. 중반을 달리는 상황에서 체력이 반 이상 날아갔다면 중후살 폭타에서 박살이 날 수도 있다. 손 체력과 게이지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FR은 꿈도 꾸지 마라. 정배가 황배다.
EX 패턴은 레벨 19로 책정되어 등장했는데, 유저들 사이에서 고딕과 더불어 19보스 패턴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쉴 틈 없이 몰아치는 폭타와 괴랄한 트릴, 손 체력을 빨아먹는 구성에 혀를 내두르고 있다. 고 BPM에다가 상당히 난해한 패턴이여서 20급 으로 보는 유저들도 꽤 있다. 최후반에 유일하게 회복 수단으로 롱페달이 나오긴 하나, 키 파트도 그만큼 강화되어 나오기 때문에 한시라도 긴장을 늦춰선 안된다.
4.8. 14K MANIAC
TT 1.7 기준 노멀 8, 하드 14, 슈하 19이다.
NM 패턴은 곡 특유의 빠른 속도가 어디갔나 할 정도로 매우 여유로운 배치를 보여주다 후반부가 절반 정도 진행되었을 때부터 난이도가 올라간다. 마지막은 양손을 이펙터에서 빠르게 건반으로 옮기지 않으면 체력이 확 달아나니 신경쓰도록 하자.
HD 패턴은 후술할 SHD에 살을 크게 덜어내 14레벨답게 만든 패턴으로, 쉬는 구간부터 난이도가 본격적으로 어려워진다. 후반부 들어서기 직전 좁은 간격의 계단과 트릴로 몰아붙이고, 후반부는 밀도가 의외로 높지 않은 대신 살짝 난해한 배치로 구성된 것이 특징. 한손 이펙터 동시치기나 순간적인 건반-이펙터 도약같은 쉽지 않은 패턴도 있지만,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건 아니라서 팔이 빠르다면 노트 조금 헛치는걸 감수하고 클리어할 수 있다.
SHD는 처음 나올 당시에는 레벨 18로 나왔으나, 레벨 19 패턴들과 맞먹는 18레벨 최종 보스곡이라는 평을 받았고 TT 1.3 패치에서 레벨 19로 승격되었다. 허나 레벨 19안에서는 입문 수준으로 쉬운 평가를 받았다가, EZ2AC FN에서 14키의 최고난이도가 20으로 확장되고 19내에 보스 취급 받았던 패턴들의 난이도 조정도 이루어지면서 이 패턴의 위상이 조금 올라가게 되었다.
그렇다고 만만하게 볼 패턴은 절대 아닌데, 시종일관 엄청나게 빠른 손이동이 자잘하게 끼어있어 팔이 빠르게 지치고, 밀도도 결코 낮은 편이 아니다. 또한 빠른 곡과 비례해 배치도 초견에 정확하게 읽기 어려워 보이는대로 치는거 같은데 피가 줄줄 까이는 사태가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4.9. 10K COURSE
[youtube]
10키 코스에 추가된 "10키 연구소" 에 등장한다. 210 이라는 빠른 BPM에 순간폭타 계단 중간의 양손 스크견제에 7키 SHD 후반부의 롱놋구간을 따온듯한 노트가 특징이며 가장 압권은 마지막 전체 건반롱놋 이때 스크롤이 매우 빨라지면서 '''약 1000개 정도의 갯수가 나온다.'''
또한 추후 업데이트된 10키 pilgrimage 코스에서 세번째 스테이지로 나온다.
4.10. EZ2CATCH
캐치에선 14레벨의 NM 패턴, 18레벨의 HD 패턴으로 등장했었다. 노멀 패턴의 경우 불렙 소리가 많이 나와 16이 되었다가, 판정 완화로 인해 14로 다시 떨어진 상태다.
NM 패턴. 레벨은 14이다.
처음 등장 당시에는 레벨 14로 나왔는데 왠만한 레벨 15의 패턴을 쌈싸먹을 정도로 무지막지한 불렙을 자랑했다. 이후 NT 1.6패치로 두 계단 올랐으나 그래도 16 레벨 중에서도 어려운 수준의 패턴이다. 패턴 자체로만 놓고 본다면 레벨에 비해서 쉬워보일 수 있으나, 문제는 매우 빠른 BPM에 의한 상당히 짠 판정이다. 판정은 Fire Storm HD, Zeroize HD보단 나은 수준이지만 이 곡은 판정곡이 아닌데도 저 두 패턴 못지않게 판정이 짜게 느껴지기 때문에 정확한 타이밍으로 조작하지 않으면 게임오버하기 쉽다. 특정 구간마다 존재하는 비비기 패턴이 있는데 적절히 비벼서 처리하지 않으면 게이지가 순식간에 깎여나가기 때문에 주의. 그 외에도 정확한 조작을 요하는 테크닉도 요구한다.
HD 패턴 클리어 동영상.
한때는 EZ2AC NT EZ2CATCH의 최종보스 패턴. 하지만 판정 완화로 인해 클리어 난이도가 상당히 떨어졌다. 등장하자마자 BlitzKrieg HD의 최종보스 자리를 빼앗았다. 총 노트수는 1857개이다.
패턴은 시작하자마자 ㅇ ㅇ형식으로 노트가 떨어지는데 엄청나게 빠른 BPM으로 인한 짠 판정 때문에 중심받기를 이용해도 잘 안받아진다. 좌우 왕복 긁기로 처리하는 것이 낫다. 직후에는 비비기 패턴까지 나와 초반부터 게이지를 날려먹는다. 중반 이후부터는 산개적인 폭타가 미친듯이 나와 비비기로도 받기 어렵다. 접시를 움직여야 하는 이동 동선은 눈에는 쏙쏙 잘 들어오는 반면, 짠 판정 때문에 제대로 받았다고 생각해도 노트가 새는 일이 많으며, 더 빠르고 정확한 반응속도가 요구되기 때문에 정말 정확하게 캐쳐를 움직이지 않으면 MISS세례를 받고 게임오버가 되는 일이 대부분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휴식구간이라곤 없다. 초중반에는 무자비한 광역 패턴과 비비기로 계속 밀어붙이고 후반에는 롱잡과 어마어마한 두께의 겹계단으로 혼을 쏙 빼놓는다. 덕분에 체력 소모도 상당하다. 짠 판정 + 테크닉 + 비비기 + 체력을 모두 요하는 종합선물세트 패턴이다.
정말 EZ2CATCH 4대 천왕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수준이거나 그 이상이다. 일반적인 체감 난이도는 적어도 Legend of Moonlight ANOTHER 패턴보다 어렵고 The Prince of Darkness ANOTHER 패턴과 비슷하거나 더 어렵다는 평가이다. EZ2DJ BERA 이후에 나온 패턴 중에 이 정도의 평가를 받는 패턴은 없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등장 당일 하루만에 클리어자가 2명 나왔다. 판정 완화 전까지는 클리어자 수가 총 7명에 불과했다.
그러다 NT 1.7패치로 두 패턴 모두 판정이 완화되어서 클리어 난이도가 낮아졌다.
NM패턴은 다시 14로 롤백되었다. 그러나 판정이 완화되었어도 BPM이 워낙 빨라 체감 판정은 어디 안가기 때문에 14 레벨 패턴 중에서는 최상급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HD패턴은 레벨은 조정되지 않았다. 기존의 판정 완화 전의 클리어 난이도가 18을 초월하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그대로 둔 것으로 보인다. 판정이 완화된 이후로는 대다수가 적절한 18레벨로 보는 중. BlitzKrieg HD는 판정이 완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이 이 패턴 클리어가 더 쉽다고 보고 있다.
다만, 패치 후에도 어려운 채보와 빠른 BPM 때문에 여전히 이 곡을 최종보스로 취급하는 경우도 많다. 초고렙 패턴은 개인차가 상당해서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
그래도 결과적으로 판정의 완화로 인해 클리어 난이도가 쉬워진 만큼 현재까지 10명 이상의 추가 클리어자가 나왔다.
4.11. TURNTABLE
HD 레벨 영상 (Not Playing)
여기선 노멀 12, 하드 18로 등장한다.
NM 패턴은 12레벨을 책정받았으며, 갑툭튀하는 16비트 연타를 얼마나 잘 처리하느냐에 따라서 난이도가 갈리는 편. 하지만, 18레벨을 책정받은 HD는 그 격부터가 다르다.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Legend의 초특급 상위호환 패턴'''.
기본적으로 무식한 템포에 딸려나오는 무식한 연타 처리를 해아 하는데, 16비트 연타 뿐만이 아니라 8비트 겹노트까지 같이 딸려 나온다. 게다가, 게이지도 너무 짜다. 팔아픔 강도로는 이미 BEDLAM HD를 아득히 뛰어넘은 연타 패턴에 정신이 아득해진다. 여기에 神威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한 적이 있었던 '''32비트 레이저 노트가 등장한다.''' 길이도 딱 카무이의 길이와 똑같다![2] 그 구간을 무사히 지나간다 쳐도 전자에서 괴롭혔던 그 패턴들이 더 강화되어서 나온다. 이 곳을 지나가기 위해서 그 전에 뭉태기로 나오는 16비트, 8비트 겹놋들을 무사히 처리하여 게이지 관리가 되어야 하는데, 17레벨을 좀 비비는 사람들조차도 난해한 이 패턴을 무사히 풀피로 돌파하기는 힘든 상황인지라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지? 사람들의 평가는 아직은 비슷한 편이지만 최근에 게이지가 완화됨으로써 총 클리어자가 8명이나 생긴 Rosen Vampir에 비해서도 상대적으로 어렵다는 평가가 종종 나오고 있긴 하다. 그만큼 18레벨이라는 값어치는 확실히 하는 중.
클리어는 4일 만인 2016년 8월 21일 등장했으며, 2016년 8월 27일 리듬게임 탑랭커인 FEFEMZ*가 2호클을 달성. 3호클은 근 6달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CIAN이라는 유저로부터, 2017년 2월 7일이 되어서야 등장했다. 4번째 클리어는 4월 24일에 posse가 달성했다. 이쯤이면 확실히 Rosen Vampir보다 어렵다고 불릴 만하다.
5. 타 게임에서
5.1. Arcaea
2017년 3월 18일에 1.0.9 업데이트로 수록되었다. 처음 나왔을때는 초창기여서 그랬는지 생각보다 심심하게 나왔었다.
5.1.1. 채보
5.1.1.1. Past
5.1.1.2. Present
5.1.1.3. Future
'''MAX SCORE (이론치)''' 영상. 플레이어는
StaLight
.빠른 BPM에 8비트 단타가 널리 퍼져 있어서 7레벨 최상위권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특히 패턴 캡쳐 영상의 1:1:32 부근의 물결 모양 아크에서 탈선이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5.1.1.4. Beyond
PM (MAX-2) 영상. 플레이어는
StaLight
.패턴 캡처 영상.
중반까지는 평이한 9+ 수준이지만, 중후반부터 롱노트가 동반되는 불규칙한 폭타 패턴이 개인차를 매우 크게 가른다. 해당 구간을 제외한다면 원핸드 처리력을 시험하는 구간이 대다수이다.
5.2. Dynamix
이후 Dynamix에도 수록되었다.
5.2.1. 정보
하드 채보 영상. '''일단 이게 어딜 봐서 하드 11레벨인지는 알아서 판단하자. 이런 12~13렙급 채보를 가지고도 과거의 명성과 앞의 이벤트 두 곡 때문에 부정적인 반응이 상당수 있었다.''' 플레이어는 nanoflower.
53번째 이벤트 곡이며, BGA는 없다. 클리어 후 뽑기로 캐릭터 Crimson을 획득할 수 있다.[4]
과거의 명성과 전에 나왔던 높은 기가난이도의 곡 때문에 기가가 나올 전망이 있었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기가는 커녕 메가도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회사 측 메가 채보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였고 마침내 2020년 8월 복각이 끝난 후 메가 채보로 보이는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 채보는 기존 하드에 살을 덧댄 형태로 보인다. 하지만 역시 채보 제작자가 악평을 받아온 Homeee인지라 그닥 좋아보이는 건 아니라는 의견이 다수. 그리고 이 채보는 현재 더미데이터로 업로드되어 있다.
EZ2AC의 초고레벨을 생각하면 장난치냐는 의견도 적잖게 있다.
5.2.1.1. 하드
초반부터 5라인 계단을 포함한 8비트 연타 직후 센터-좌측 → 센터-우측 식으로 번갈아 나오는 2동시타를 처리해야 한다. 그 뒤에도 센터에서 내려오는 노트와 동시에 사이드에서 노트가 자주 기습한다. 그후 16비트 연타 + 홀드 처리가 나오고 센터에서 슬라이드 트릴이 내려오면서 좌우측에서 단홀드가 나온다. 이 부분 이후 재봉틀 + 16비트 8연타가 나온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난이도가 올라가는데, 큰 노트들이 나온 후 바로 16비트 트릴과 함께 나오는 대량의 연타(Contour과 비슷하지만 그쪽이 조금 더 빠르다)를 처리해야 하는데, 사이드에서 기습이 나오는 건 여전하다. 그 다음이 쉬는 구간. 600콤보 이후부터 초중반과 비슷하게 나오는데, 쉴 틈 없이 계속해서 패턴을 처리해 주는데 중간에 BPM 210의 고속트릴도 계속 나온다. 특히 최후반부의 16비트 30연타가 압권. 마지막은 홀드로 끝을 맺는다.
주로 센터에서 노트를 치는 동시에 사이드 라인에서 번갈아 나오는 단타도 처리를 해야하는 패턴 때문에 다른 하드에 비해 꽤나 어려운 손배치를 요구한다.[5] 고BPM의 트릴도 난이도를 올리는 이유. 메가 12렙 중위~13렙 하위와 비교해봐도 난이도가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하드 보스곡중 하나로 불린다.
5.3. 펌프 잇 업
- 펌프 잇 업/수록곡으로 돌아가기
펌프 잇 업 XX 오프닝 영상에서 먼저 아이캐치가 확인 되었고 이후 XX 발매와 동시에 수록되었다.
펌프 잇 업 공식 유튜브의 오피셜은 이 곡이 Skeptic, Nyarlathotep을 제치고 펌프 잇 업 XX의 출시버전 보스곡이라고 언급했었다. 이후 1949가 등장함에 따라 XX 보스곡의 입지는 약화되었지만, 고난도로 구성된 채보들은 레벨 대 유저들을 절망시키기에 충분할 정도로 어렵다.[6]
Gothique Resonance처럼 맨 마지막 부분만 컷팅되었기 때문에 세션 플레이가 가능한 곡이기도 하다.
발매 당시에는 아이캐치에 EZ2AC 로고가 누락되는 오류가 있었다. 이로 인해 EZ2AC의 디렉터 FOX-B가 펌프에 곡을 판 것으로 오해를 받는 등 피해를 입게 되어 공개적으로 입장을 표명했으며, 이 여파로 2019년 1월 12일에 예정되어 있던 EZ2AC TT의 업데이트가 연기됐다.
XX 2.03까지는 채보가 S23, D26, DP2 세개 밖에 존재하지 않고, S23 및 D26의 해금 조건도 무자비한지라 중저렙 유저들을 배려하지 않았다는 불평이 많았다.
해금 조건 문제는 v.1.03.0에서 해결되었고, 채보 문제는 2.00 패치 이후로 UCS를 지원하면서 중저렙 채보를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는 있게 되었으며 2.04.0 업데이트로 중간단계 채보들이 추가되면서 해결되었다.
S23과 D26의 채보 가격은 각각 6,000 / 30,000 PP로 S23은 싱글 해금채보중 공동 2위[7] , D26은 더블/전 채보중 2위의 가격이 제시되었다.[8]
5.3.1. 채보 구성
5.3.1.1. 싱글
- S15 / S18
- S21
- S23
BPM이 높고 후반 폭타에 쉬는곳이 존재하지가 않아 체력관리가 클리어에 상당부분을 차지한다.
5.3.1.2. 더블
- D21
- D24
- D26
S23을 더블로 펼친듯한 채보. S23과 마찬가지로 쉴새없는 떨기와 폭타가 체력을 무지막지하게 잡아먹는 것이 특징이다. 중반에서 나오는 떨기에서 얼마나 몸을 잘 풀어주느냐에 따라서 후반부의 브렉온을 결정짓는다. 그리고, 후반부부터 시작하는 폭타에서 1페이즈와 2페이즈에서는 단순히 발빠르기를 요구하는 폭타가 나오지만, 3페이즈에서 4페이즈에는 틀기를 동원한 폭타가 올라오며, 최후반에는 대계단을 포함한 체중이동까지 나온다. 사실상 최후반부 폭타랑 체중이동이 브렉온 포인트. '''Dignity, Prime Time D26과 함께 D26 내에서 불렙 내지 최상위권이라는 평가가 많으며, Vacuum Cleaner D27보다 어려워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5.3.1.3. 더블 퍼포먼스
- DP2
초창기에 곡 특성상 워낙 고렙 (23 / 26) 채보들 뿐이여서, 중하렙을 추가해달라는 유저들을 마치 기만하듯 추가된 2레벨(...)이다..
[1] 정배치가 무려 데님(거미줄)+짤연타의 형태이다. 키미러도 당연히 동일.[2] 템포도 210으로 같고, 이 구간의 노트 개수도 정확히 일치한다.[B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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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자켓[3] 미수록, 현재 더미데이터로 확인됨[4] 일러스트의 캐릭터 배치가 EZ2AC의 HD 아이캐치를 참고한 듯하다.[5] 메가에서는 자주 나오는 패턴이다.[6] 여담으로 마침 발매되기 몇 주 전에 EZ2AC에서도 Yog Sothoth와 Chinese Restaurant이 보스급 난이도로 등장한 상태라서 이지투와 펌프 유저들 사이에서는 보스곡들을 서로 맞교환되었다는 드립이 생겼다.[7] 다른 싱글 2위는 데사파레세르 S22, 1위는 8686PP의 86 S20(...)[8] 가장 비싼 더블 채보는 ERRORCODE: 0 D27로 4만 PP에 판다.[9] 후반부 각 분기별로 주어지는 롱노트의 콤보수는 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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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자켓[3] 미수록, 현재 더미데이터로 확인됨[4] 일러스트의 캐릭터 배치가 EZ2AC의 HD 아이캐치를 참고한 듯하다.[5] 메가에서는 자주 나오는 패턴이다.[6] 여담으로 마침 발매되기 몇 주 전에 EZ2AC에서도 Yog Sothoth와 Chinese Restaurant이 보스급 난이도로 등장한 상태라서 이지투와 펌프 유저들 사이에서는 보스곡들을 서로 맞교환되었다는 드립이 생겼다.[7] 다른 싱글 2위는 데사파레세르 S22, 1위는 8686PP의 86 S20(...)[8] 가장 비싼 더블 채보는 ERRORCODE: 0 D27로 4만 PP에 판다.[9] 후반부 각 분기별로 주어지는 롱노트의 콤보수는 3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