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A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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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019년 8월 6일에 데뷔한 에프이엔티 소속의 8인조 걸그룹. 2018년에 먼저 3인조 FANATICS-FLAVOR 유닛으로 출격했다. 유닛의 데뷔는 2018년 11월 26일.'''“안녕하세요, 파나틱스입니다!”'''
그룹명 ‘파나틱스’는 '''무언가에 굉장히 열정적인 사람을 뜻하는 단어 ‘fanatic(파나틱)’'''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자신들의 음악을 사랑해주는 많은 사람들을 파나틱스의 ‘fanatic(파나틱)’으로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아냈다.
2. 멤버
3. 음반
4. 활동
4.1. V LIVE
5. 광고 및 화보
5.1. 광고
6. 팬덤
7. 응원법
8. 논란 및 사건사고
8.1. 관계자의 성희롱 및 폭언 논란
톱스타뉴스: "부모님 보시면 억장 무너질듯" 파나틱스, 브이앱 도중 관계자 막말 논란
2020년 9월 7일, V LIVE 진행 중 멤버들은 모두 짧은 하의를 입고 있었으며, 시간이 흐름에 따라 카메라 각도가 점점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때 멤버 또는 관계자로 추측되는 손이 멤버들에게 점퍼를 건네자 책임자 같은 목소리의 남성이 ''''보여주려고 하는 건데''''라고 했는데,[2] 이에 '보일까 봐...'라고 답하자 ''’'바보냐?''''라고 하더니 무언가를 치는 소리가 두 차례 정도 들렸다. 이에 멤버들이 당황해하며 잠시 정적이 흘렀고 멤버들은 눈치를 보며 덮고 있던 겉옷을 치웠다. 대중들은 이때 무언가를 치는 소리가 뺨을 때리는 소리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는데, 언론 기사에서는 폭행 논란보다 막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일단 논란거리가 생기면 최태한 자극적으로 보도하는 언론이 이런 자세로 나오는 것은 소리가 직관적으로 사람 살갗에 대한 타격음보단 플라스틱 소리에 훨씬 가깝기 때문에 폭행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듯 하다.
해당 영상이 뒤늦게 화제된 직후 2020년 9월 17일, 소속사에서 사과문을 올렸다.
9. 여담
- 프로듀스 48에 출전하여 이름을 알린 도아가 합류하여 FANATICS-FLAVOR 3인조 유닛으로 프리 데뷔했으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사나, 모모 등과 함께 데뷔를 준비한 적이 있는 렌시카가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 한국인, 대만인, 중국인으로 이루어진 다국적 아이돌 그룹이다.
- 2018년 11월 26일 THE SHOW를 통해 플레이버 유닛이 데뷔 무대를 가졌다. 지상파에는 2019년 1월 5일 쇼! 음악중심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2019년 1월 25일 데뷔 첫 뮤직뱅크 출연을 끝으로 플레이버 유닛 데뷔 활동을 마감한다.
- 멤버 구성이 자유로운 그룹으로 향후 발매되는 앨범 콘셉트에 따라 다채롭게 멤버 수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를 증명하듯 미니앨범 2집 컴백 기사에서 나연과 비아가 새로 합류하고, 윤혜와 채린이 휴식기를 가진다고 한다. 윤혜는 대학 입학 후 학업으로 인해 활동을 휴식한다고 알렸다. #
- 한집에 멤버 모두가 같이 모여 합숙생활을 하지 않으며, 1분 간격의 거리로 합숙소가 떨어져 따로 살고 있다. 맏언니 도이는 아파트에 혼자 생활하고 있고[3] 같은 건물 밑에 밑에 층에 비아, 나연, 도아가 같이 살고 있다. 시카와 지아이가 같이 생활하고 있고 채린, 윤혜도 둘이 같이 살고 있다.
- 회사의 제약이 많이 없어 자유로운 편이다. 핸드폰 사용도 자유롭고, 체중이나 먹는 걸로 회사에서 터치를 안 한다. 언뜻 보면 방임 같지만 멤버들 모두 헬스장을 다니면서 몸 관리를 하고 있으며, 닭가슴살 도시락 샐러드도 꾸준히 먹으면서 체중과 식단 관리를 하고 있다.
9.1. 멤버 간 케미
FENT에 지아이가 먼저 연습생으로 들어와 있었고, 이후 시카가 들어오게 된다. 지아이가 낯선 대한민국 땅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을 때 제일 의지하고 기대었던 사람이 시카이다. 시카가 먼저 대한민국에서 3년간 연습생으로 지내기도 했고, 같은 중화권에 언어도 잘 통하는 게 있어서 둘이서 붙어 다닐때가 많다. 2번째 미니앨범 PLUS TWO 활동부터 합류한 새 멤버인 나연은 한국인이지만, 어렸을적부터 중국에서 유학 생활을 해서 중국어가 원어민급으로 능통해 중화권 라인에 추가되었다.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