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괴인

 

1. 개요
2. 신화괴인 (1화~21화)
2.1. 넵튠
2.2. 패닉
2.3. 괴력 헤라클레스
2.4. 메두사
2.5. 키클롭스
2.6. 우남 미노타우로스
2.7. 조인 이카루스
2.8. 무쇠팔 아틀라스
2.9. 마하 아킬레스
2.10. 화염 프로메테스
2.11. 수사 히드라
2.12. 수인 키마이라
2.13. 율리시스
2.14. 사신 크로노스
2.15. 케르베로스
2.16. 아르세이데스
2.17. 캣티우스
2.18. 오카르토스
2.19. 살라맨드라
3. G.O.D 악인군단 (22화~35화)
3.1. 징기즈칸 콘도르
3.2. 가마 고에몽
3.3. 사소리 제로니모
3.4. 카부토무시 루팡
3.5. 히토데 히틀러
3.6. 쿠모 나폴레옹
3.7. 카멜레온 판토마
3.8. 히루 드라큐라
3.9. 토카게 바이킹
3.10. 아리 카포네
3.11. 무카데 요우키히
3.12. 타이거 네로
3.13. 사소리 제로니모 Jr (주니어)
3.14. 코우모리 프랑켄


1. 개요


G.O.D기관이 만들어낸 가면라이더 X에 등장하는 괴인들이다. G.O.D의 괴인들은 모두 자폭장치를 내장한 사이보그이다.

2. 신화괴인 (1화~21화)


고대 그리스 신화나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신이나 요정, 영웅 및 괴물들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진 괴인들로 인간의 모습으로도 변신이 가능하며 GOD 총사령의 명령 테이프로 지령을 받고 행동을 개시한다.
신체에서 발생하는 특수능력 위주의 임무를 수행하며 칼이나 창 등 전용의 보유무기를 지닌 자가 많으며 9화부터는 G.O.D의 대간부인 아폴로 가이스트와 함께 싸우는 일이 많아진다. 초창기의 기획단계에서는 신화에 나오는 인명 외에도 지명을 딴 괴인 네이밍의 방안도 검토되었다.

2.1. 넵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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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ネプチューン'''
1화에서 등장한 괴인으로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 이름부터가 포세이돈이 로마에서 숭배될 때의 이름인 넵튠이다.
수중전을 잘하는 괴인으로 세갈래의 삼지창인 트라이던트, 입에서 내뿜는 용해 거품이 무기이며 또 비장의 카드로서 자신의 목을 폭발시키는 머리 폭탄을 쓸수 있다. 인간으로의 변신 능력도 갖는다.
진 케이스케의 아버지인 진 케타로를 G.O.D에 가담하라고 권유했다가 거절당한 경우는 말살하도록 명령을 받고 행동하여 진 케타로를 직접 죽인 괴인이기도 하다. 후에 X라이더에게 쓰러지며 마지막 수단인 '머리 폭탄'으로 X라이더를 길동무로 만들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그 자리에서 폭사한다.

2.2.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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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ニック'''
2화에서 등장한 괴인으로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목동의 신 ''
자신이 소지하고 있는 팬 파이프 피리를 불어서 주위에 있는 괴이한 최면 음파로 주위의 인간을 광포화 시키는 능력을 사용하며 뿔에서 인간을 녹이는 로켓을 발사한다.
채소 가게의 주인으로 변장하여 암약하고 피리 소리로 사람들을 서로 죽이는 1억 총 살인마 계획을 수행하고 그 죄를 플루트를 부는 스스무 소년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다. 이것으로 단지의 주민들을 살의를 증폭시켜서 흉악하게 만들지만 X라이더에 의해 쓰러진다.

2.3. 괴력 헤라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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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怪力ヘラクレス'''
3화에서 등장한 괴인으로 본명은 '괴력 헤라클레스'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괴력의 영웅 '헤라클레스'
승용차를 들어올릴 정도의 강한 완력의 소유자로 칼이나 가시 달린 곤봉을 무기로 사용한다. 또 인간을 녹여버리는 독거미를 부리고 있다.
아다부 왕국에서 일본으로 온 '키바라 특사'를 암살하려는 임무를 받고 그를 사로잡는다. 이로 인해서 오일 쇼크을 발생시키려는 임무를 띄고있으며 자신을 미행하던 인터폴 수사관을 죽이는 것을 사요코라는 소녀에게 들켜서 그녀의 목숨도 노린다. 한번은 X라이더를 패배시킨후 키바라와 사요코 모녀를 폐차 처리장의 프레스기로 죽이려고 했지만[1] X라이더에게 방해되어 실패하고 X킥에 당한다음 검으로 X라이더를 다시한번 죽이려다가 기력이 다해 거품이 되고 폭사한다.[2]

2.4. 메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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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ドウサ'''
4화에서 등장한 괴인으로 별명은 G.O.D의 살인자.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메두사'
G.O.D 최초의 여성 괴인으로 비행 능력을 가지고 인간의 피를 마시는 것으로 몇십배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이마의 눈에서는 석화 광선이나 살인 레이저를 쏘고 머리에서는 독사를 방출시켜서 이것으로 타인에게 최면을 걸거나 투척함으로써 무기로써 사용한다.
코구레 세이치로 박사의 '알파 가스'의 제조법을 훔치기 위해 조수인 '미우라 키요미'로 위장해 코구레 박사를 납치하고 그의 외동딸 코구레 사에코마저 납치해 X라이더를 교란시킨다. 그러나 X라이더에 의해 당하고 최후의 수단으로 X라이더를 돌로 만들려고 하나 실패하고 폭사한다.
인간으로 변신해있는 모습이 상당한 미인이라 한 화만 출현하는 단발성 악역으로 쓰기엔 아깝다는 평가가 많았다. 당시에도 폭사할 때 많은 남성들이 아쉬워했다고.........[3]

2.5. 키클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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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クロプス'''
5화에서 등장한 괴인으로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외눈거인 '키클롭스'
외눈괴인의 별칭을 갖고 있으며 뼈 같은 곤봉과 눈에서 발사하는 외눈 레이저가 무기.
유치원생, 초등학생을 납치해 냉동인간으로 보존시켜 G.O.D의 노예로 재생시키려는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X라이더에게 당해 소멸하고 냉동인간이 된 아이들은 전부 원래대로 돌아온다.[4]

2.6. 우남 미노타우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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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男ミノタウロス'''
6화에 등장한 괴인으로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의 반인반우 괴물인 '미노타우로스'
뿔이 달린 소형의 방패를 손에 지니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타격전을 장점으로 한다. 또 머리 뿔의 끝부분이나 손가락에서 로켓을 쏜다.
G.O.D이 직접 제조한 무기와 탄약을 운반해 일본 전역에 큰 내란을 일으켜 일본 전역을 무시무시한 전쟁터로 만들려고 하고 있었다.
그러나 X라이더의 X킥에 의해 쓰러지고 계획은 실패로 돌아간다.[5]

2.7. 조인 이카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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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鳥人イカルス'''
7화에 등장한 괴인으로 본명은 '괴조인 이카루스'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다이달로스의 아들인 '이카루스'
입에서 토해내는 녹색의 독가스인 이카로스 데스 스모크와 날개 일부를 뽑고 내던지는 이카로스 데스 윙, 붉은 공 모양의 폭탄을 무기로 사용한다.
다이몬지 박사가 연구중인 '천재인간 계획'에 동참한 소녀와 소녀들을 죽이는 임무를 맡고 있었다.[6] 사실 이카루스의 정체는 바로 다이몬지 박사의 차녀인 후유코의 친구이자 다이몬지 박사의 조수인 세야마[7] 였으며 박사의 연구에 협력했던 아이들에게 '''하얀 옷을 입고나서 하늘을 날아보아라.''' 라며 최면술을 걸고서 투신자살을 시켰다.
그 후 후유코도 언니인 아야코와 똑같은 방법으로 죽이려고 했으나 미즈키 키리코의 도움으로 후유코는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그렇게 다이몬지 박사의 정신을 불안정하게 해서 G.O.D에 끌어들이려고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마지막에는 X라이더와 대결하다가 결국 X킥을 맞고 태양을 향해 내던져져서 폭사했다. 이때 이카루스가 폭발하면서 천사의 모양을 한 목걸이[8]가 떨어졌는데 후유코는 사랑하고 있었던 세야마군이 이카루스임을 알고 큰 충격을 먹었지만 케이스케의 위로의 말[9]로 그 충격을 극복해나간다. 그 후 다이몬지 박사의 결단으로 천재인간 계획도 중지된다.


2.8. 무쇠팔 아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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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鉄腕アトラス'''
8화에 등장한 괴인으로 본명은 '철완(무쇠팔) 아틀라스' 모티브는 그리스신화에 등장한 타이탄 중 하나인 '아틀라스'
주요 무기는 세 개의 지구.[10] 노인으로 변장하여 딱정벌레형 메카곤충을 사용하여 정보 수집을 하고있으며 왼쪽 어깨가 약점.
쿠로마네 산의 신 에너지 자원을 빼앗고 조사단 단장과 X라이더를 죽이려고 했었다. 조사단 단원 7명을 사살하고 키리코마저 화살에 맞아 결국 죽고 만다. 얼마 후에 다시 쿠로마네 산에 온 단장 일행과 X라이더를 노리고 단장의 아들을 납치해 죽이려고 한다. 그러나 료코가 그 화살에 대신 맞고 X라이더와 싸우다가 약점인 왼쪽 어깨를 강타당하고 폭사당한다. [11] 진 케이스케는 아틀라스를 쓰러뜨렸으나 아버지와 료코를 대신해 도움을 준 키리코와 자신의 애인인 료코마저 잃은 아픔을 지게 되었다.

2.9. 마하 아킬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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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ッハアキレス'''
9화, 10화에 등장한 괴인으로 본명은 '마하 아킬레스'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불사의 초인인 '아킬레우스'
무기는 칼과 바늘이며 거대한 벌도 조종하다. 바늘이나 벌의 독침에는 드림 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있으며 찔린 인간을 인간 로봇으로 조종할 수 있다. 한 마을에서 인간 로봇의 실험을 실시함과 동시에 실험을 감추는 것이 주임무이며 마을에서 달아난 소녀인 미키를 노리며 아폴로 가이스트와 공동 전선을 펼쳐서 X라이더를 노린다.
가장 빠른 속도로 달리며 X라이더를 공격함으로써 X라이더를 좌절시켜 버린다. 그러나 그에게는 용맹스러움만 있었지 매우 급한 성격으로 인해서 판단력 따위는 전혀 없었다. 결국 아폴로가이스트마저도 아킬레스를 버렸다.[12] 결국 특훈으로 강해진 X라이더의 X2단 킥에 급소[13]를 맞고 빈사상태가 되지만 결국 아폴로 가이스트에게 버려져서 사살됨으로써 처형당한다.

2.10. 화염 프로메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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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焔プロメテス'''
10화 중반부에 등장한 괴인으로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한 티탄족의 영웅인 '프로메테우스'
원래는 G.O.D 기관의 전투공작원의 양성소장을 하고 있었으며 입에서는 불꽃을 뿜고 지중으로 숨는 전법이 특기이며 주로 쓰는 무기는 '네이팜탄 (나파암)을 가지고 있다.
아킬레스의 죽음으로 인해 중지된 인간 로봇 작전의 새 지휘를 맡아 만들어진 인간 로봇들을 파괴공작원으로 훈련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빨리 파괴공작원들을 데리고 마을을 벗어나라는 아폴로 가이스트에 대한 반감으로 명령을 어기고 태연하게 마을로 온 진 케이스케를 붙잡아서 의기양양했으나 그가 아폴로 가이스트에게 간 틈을 타서 인간로봇이 된 마을 사람들은 전부 원래대로 돌아와 버렸고 결국 X라이더와 싸우다가 결전에서 불리하게 되었기 때문에 땅속으로 도망치려 했지만 땅을 관철한 X킥을 받고 폭사했다.

2.11. 수사 히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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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蛇ヒュドラー'''
11화에 등장한 괴인. 본명은 '물뱀(수사) 히드라'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머리 9개 달린 물뱀 '히드라'
입에서 토해내는 용해액과 도마뱀에 접촉하고 있는 물체와 함께 순간 이동을 할 수 있다. 목을 절단되어도 원래대로 붙는 재생능력과 몸을 푸른 액체로 바꾸는 능력을 갖는다. 무기는 청룡도를 소지하고 있다.

현금 수송 차량을 덮쳐서 화폐를 없애는 도쿄 경제 교란 작전의 실행이 임무로써 일본 전역에 있는 돈을 빼앗아 사회적 혼란을 가져오는 임무를 맡고 있었다. 그러나 상황을 지켜보던 사토루 소년의 목숨을 노렸다. 진 케이스케와 병원에서 망원경으로 지켜보던 소년 때문에 결국 돈을 숨겨둔 장소가 들켜서 계획이 틀어지게 되고 마지막에는 X라이더의 공격을 받아 동체에 X킥을 당했고 액화하여 폭사당한다.

2.12. 수인 키마이라


'''獣人キマイラ'''
12화에 등장한 괴인으로 본명은 '수인 키마이라'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동물 '키메라'
입에서 토해내는 섭씨 1만도의 화염과 머리부터 돌출된 날카로운 뿔을 사용한 돌격을 전법으로 하고있으며 인간으로 둔갑하여 작전을 수행한다.
극중에서는 초능력 소녀의 유괴작전을 계획하고 그 일가족을 이용해서 X라이더를 유인하기도 하였다.

2.13. 율리시스


'''ユリシーズ'''
13화에 등장한 괴인으로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오디세우스.
무기는 활과 화살과 칼, 그리고 오른쪽 어깨에 있는 뱀에서 내뿜는 용해가스인 율리시스 살인 스모그를 가지고 있다. 머리의 월계관을 던지고 적의 머리에 걸고 포박하는 율리시스 왕관 묶기가 필살기.
노스트라다무스를 모티브로 한 세기말의 예언자인 곳도라다무스으로 변신하여 자신이 예언한 불길한 예언으로 주민을 혼란시키려 하였다.

2.14. 사신 크로노스


'''死神クロノス'''
15~16화, 21화에 등장한 괴인. 모티프는 그리스 신화에서 등장한 시간의 신인 크로노스 (Cronos).
손에 들고있는 큰 대낫이 무기로 그 칼날에 불을 발생시켜서 적을 베어버리는 '크로노스 지옥 낫'를 필살기로 한다. 평소에는 섬뜩한 모습의 노인 신사으로 둔갑하고 있으며 G.O.D 비밀기관의 안내원이기도 하다.
G.O.D기관의 비밀을 우연히 알아버린 타치바나가 운영하는 커피 숍의 알바생인 치코와 마코를 납치하려는 음모를 꾸몄다. 그후 미야모토 박사와 카와카미 박사에게 아폴론 궁전을 안내하는 안내역의 역활을 수행하였다. 15화 후반부부터 16화 초반부까지 이어진 X 라이더와의 사투 끝에 X킥을 맞고 목이 절단되어 폭사한다. 사망직전에는 X킥과 자신의 낫으로 맞부딫히는 바람에 진 케이스케의 왼쪽 어깨를 다치게 한 후 내가 이겼다!라는 유언을 남기고 죽는다.

2.15. 케르베로스


'''ケルベロス'''
16화, 21회에서 등장한 괴인으로 모티프는 그리스 신화에서 등장하고 있는 세개의 머리를 가진 지옥의 파수견이자 명부의 문지기인 케르베로스.
체내에 무려 5만볼트의 전류를 모으고 있어서 보이는 모든 것들을 고압으로 감전시킨다. 또 온몸에서 불꽃을 내뿜는 전법을 구사한다.
진 케이스케가 아폴론 궁전에 갇힌 틈을 타서 몸 안에 있는 전기를 도쿄 전역의 가정에 흘려보내고 초대형의 화재를 일으키는 파이어 작전을 실행하는 것이 주 임무이다. 타치바나 토베에가 운영하는 커피숍을 손님을 가장하여 부하들과 함께 점령한후 이곳을 작전기지로 사용했지만 진 케이스케가 X라이더로 변신하면서 전류가 흐르는 전선을 모두 끓어놓는 바람에 작전은 실패로 돌아간다. 이에 분노하여 X라이더에게 덤벼들었지만 최후에는 X라이더의 기술인 X킥을 어깨에 맞은 후에 라이돌의 롱 플로 인해서 강물에 던져져 사망한다. 즉, 5만볼트나 되는 전류가 물에 닿아서 치명상을 입고 폭사한 것.

2.16. 아르세이데스


'''アルセイデス'''
17회에 등장하는 괴인이며 모티프는 그리스 신화에서 등장하는 숲의 요정인 알세이도 (Alseid).
입에서 토해내는 녹색의 가스로 인간을 나무에 바꾸어 조종하지만 마음까지 바꿀수는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전용의 보유 무장으로 넝쿨 채찍과 칼을 무기로 하고있다.
무코야마 산으로 놀러온 타케시 일가족을 모두 나무인간으로 만들어버리고 이들의 음모를 알게 된 타케시 소년을 죽이려다가 진 케이스케에게 저지당한다. 그후 타케시 소년을 추격하던 도중에 무사히 피신시켜준 치코와 마코까지 나무로 만들어버린다. 결국 타케시를 인질로 잡고 첫 전투때 진 케이스케를 포획하여 다리 밑에 묶어버리는데 성공하고 아폴로 가이스트에게 X라이더를 잡고서 대간부가 되겠다고 큰 소리를 뻥뻥쳤지만 다리에 묶어두었던 줄이 풀리면서 물에 빠지는 순간 변신에 성공한 X라이더와 최종전투를 벌인다.
마지막에는 X라이더의 킥 공격 3연발을 연속으로 맞고 X라이더의 새로운 필살기술인 라이돌 정수리쪼개기 (뇌천 가르기)로 인해서 머리를 직격당하여 고통을 지르다가 폭사하여 절명한다.

2.17. 캣티우스


'''キャッティウス'''
18화에서 등장한 고양이형 개조인간. 이름의 유래는 제우스의 딸인 아테나가 길렀던 고양이인 캐티우스.
양손의 손톱에 바케네코 바이러스가 있으며 그의 양팔로 할퀸 인간들을 고양이 인간으로 바꾸어서 조종한다. 어깨의 구멍에서 쏘는 고양이형 폭탄인 캣 슛이 무기이며 평소에는 인간으로 둔갑하여 활동하고 있다.
세균학의 권위자인 카와시마 교수로 변장한후 조수인 사와다에게 고양이 인간 백신을 개발하라고 지시한다. 하지만 그가 인체실험에 동의하지 않는 행동을 보이자 사와다의 부인인 요시에 및 아파트의 마을주민까지 모두 고양이 인간으로 만들어버린다. 그후 사와다의 딸인 요시코가 타치바나 토베에와 함께 치코와 마코가 사는 빌라에 들어오게 되자 결국 이 세 사람마저 고양이로 만들어 감염시켰다. 그리고 고양이 인간이 되었던 조수 사와다를 원래의 인간으로 돌려놓고 계속 연구를 진행하게 하였지만 결국 그 음모가 진 케이스케에게 발각되고 X라이더와 싸우다가 X킥으로 인해서 건물 안에서 폭사한다.
후에 가면라이더 X의 극장판인 5인 라이더 VS 킹 다크에서 재생괴인으로 등장해 메두사, 케르베로스, 프로메테스 등과 함께 타치바나 토베에의 커피숍에 잡입한후 주문을 받는다며 타치바나를 불러낸후 진 케이스케는 어디로 있느냐고 물었지만 모른다고 대답하는 타치바나에게 분노하여 멱살을 잡지만 때마침 타치바나가 들고있던 포크에 왼쪽 눈을 심하게 찔리는 바람에 비명을 지르며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2.18. 오카르토스


'''オカルトス'''
19화에 등장한 유령형 개조인간으로 유령 괴인의 별칭을 갖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오컬트 (Occult).
자신의 능력으로 사회를 혼란시키는 G.O.D 유령작전이 임무이며 시체를 조종하거나 입체 영상을 투영하여 유령 소동을 일으키며 순간이동 능력 및 상대를 빈사상태로 만드는 초능력 오컬트가 특기이다.
평소에는 섬뜩한 남자로 둔갑하여 입체영상으로 만들어 낸 유령저택에 주인으로 거주하고 있었으며 작중 초반부에 캄캄한 밤에 비를 피해서 유령자택에 들어온 한쌍의 남녀를 살해한후에 유령으로 만들어서 타치바나 토베에 일행을 현혹시켰다. 그러던 도중에 X라이더의 방해를 당하였어도 묵묵히 임무수행을 우선으로 하였다. 최후에는 자신의 능력인 초능력 오컬트를 라이돌의 장벽으로 쳐내어지고 라이돌 로프로 인해서 자신의 움직임이 봉인당한 직후에 X킥을 받고 거품이 되어서 사망했다.

2.19. 살라맨드라


'''サラマンドラ'''
20화, 28회에 등장한 최후의 신화 괴인. 모티프는 4대 정령중 불을 관장하는 정령[14]인 샐러맨더.
자신의 혈액을 인간에게 주입하고 뱀 인간으로 바꾸는 능력을 사용한다. 손가락에서 분사하는 석화 거품과 둥근 모양으로 변형된 몸통박치기가 특기. 뱀 등의 파충류를 부리고 있으며 자신의 대한 미의식이 너무 강해서 거울을 보면 기가 죽는것이 약점이다.
평상시에는 할머니 노파로 위장하여 뱀이나 도마뱀, 악어, 전갈 및 거북을 사육하는 동물원을 거처로 삼고있으며 묘지근처에서 유령출몰의 소문을 들은 타카시 소년의 형인 카츠누마를 붙잡아 뱀 인간으로 만들어놓는다. X 라이더와의 1차 전투중 아폴로 가이스트의 방해를 받아서 실패하고 형을 찾으러 동물원의 잡입한 타카시 소년을 붙잡지만 이곳을 몰래 따라온 X 라이더에 의해서 정체가 발각되어 2차 전투를 벌이지만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약점이 되어 X킥으로 사망후 시신은 백골이 되어버린다.

3. G.O.D 악인군단 (22화~35화)


킹 다크 직속의 또다른 괴인들의 총칭으로 킹 다크에 의해서 조직이 새롭게 편성되면서 창설되어 만들어진 괴인부대이다. 실제 역사상에서 실존한 독재자들과 흉악범죄자, 유명인의 시체를 발굴하여 동식물과 곤충, 수서 동물의 능력을 부여하여 괴인화 시켰다.
저마다 특수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의 형태에 따라서 직속부하들은 코스튬이 외형의 형태보다 약간 달라지며 극중에서는 RS장치의 설계도를 놓고 가면라이더 X와 싸움을 벌였다.
TV판의 괴인 디자인은 원작자인 이시노모리 쇼타로가 직접 담당했으며 극장판에서만 등장한 괴인인 박쥐 프랑켄의 경우에는 1화부터 21화까지의 신화괴인을 담당한 타카하시 아키라가 맡았다.

3.1. 징기즈칸 콘도르


'''ジンギスカンコンドル'''
22화에 등장한 G.O.D 악인군단의 첫번째 괴인. 고대 몽골의 왕인 징기즈칸콘도르를 합성했으며 비행 능력을 가진다. 손에 들고있는 창과 미사일인 미니 콘도르, 입에서 내뿜는 고열의 화염인 징기스칸 파이어가 무기. 극중에선 병원의 원장으로 변신하여 환자를 흡혈귀 바이러스로 흡혈귀화시키는 흡혈귀 작전을 수행했다.
악인군단의 첫번째 주자였던 관계로 극중에서 유일하게 RS장치 설계도 탈취를 위한 작전을 수행하지 않은 괴인이기도 하다. 뛰어난 창술실력과 비행능력 및 교활함으로 X라이더를 압박 하였지만 X킥을 복부에 맞고 폭사한다.

3.2. 가마 고에몽


'''ガマゴエモン'''
22, 23화에 등장. 전국시대때의 대도둑인 이시카와 고에몽과 두꺼비를 합성한 이가류 인법의 달인으로 그의 전투 공작원들은 닌자처럼 목둔의 술법이 특기이다. 변장의 달인이기도 하며 칼날이 여러 개가 달린 창이 무기. 머리에서 분비되는 두꺼비 기름에서 적의 공격을 반사시키며 손에서 화염을 방사하는 화염 기름과 유도의 매치기 기술인 고에몬 던지기가 필살기.
모든 에너지를 마음대로 조종할수 있는 능력을 가진 악마의 기계인 RS장치를 개발한 '''G.O.D의 탈주자이자 '분자학'의 권위자인 난바라 코이치로'''가 9장으로 찢은 설계도의 조각을 획득하기 위해서 보낸 최초의 괴인이며 마지막에는 자신의 인법으로 몸을 불덩어리로 만들어서 육탄으로 공격하지만 실패하고 X킥으로 인해 강물속으로 빠져 폭사한다. 한편 가까스로 탈출하고 나서 타치바나 커피숍에 당도한 난바라 박사는 안타깝게도 그 직후에 사소리 제로니모가 던진 도끼에 등이 꽂혀서 끝내 절명한다.

3.3. 사소리 제로니모


'''サソリジェロニモ'''
22, 24화에 등장. 인디언인 제로니모와 전갈을 합성했다. 손에 들고있는 토마호크을 던지고 적을 참수하는 잔혹한 성격. 또 왼손의 가위도 무기로 쓸수있다. 큰 전갈로 변신하거나 도청기를 설치한 메카 전갈을 사용하여 첩보활동을 실시한다. 인디언 풍의 전투 공작원 부대를 이끌고 있다. 그리고 23화 후반부에서 가까스로 G.O.D를 탈출한 난바라 박사를 살해하기도 하였다.
'''죠난 대학교 '전자학' 교수인 야자와 신이치로'''를 노렸지만 그가 작중에서 사건발생 일주일 전에 이미 교통사고로 사망한 상태여서 그 대신의 아버지의 의지를 이어받은 그의 자녀인 신이치와 케이코의 두 남매를 노렸다. 후반에는 소풍을 나온 신이치의 친구와 담임교사를 인질로 잡고 설계도를 내놓으라고 협박하였지만 X킥을 가슴에 맞고 폭사한다.

3.4. 카부토무시 루팡


'''カブト虫ルパン'''
22, 24, 25화에 등장. 괴도인 아르센 루팡과 투구풍뎅이를 합성한 괴인. 정찰용의 메카 풍뎅이나 탐지 능력을 가진 왼쪽 눈의 모노클 안경을 활용한 첩보활동이 주특기. 또한 펜싱의 달인이기도 하여 찌른 표적을 폭발시키는 레이피어를 무기로 사용하며 머리의 실크 햇트 (모자)를 빠르게 던져서 날카롭게 베어버리는 길로틴 햇트도 사용한다. 자칭 두뇌싸움의 천재이기도 하나 죽은 뒤에는 킹 다크에게 입만 산 녀석이라고 하면서 욕을 먹었다.
난바라 코이치로가 스승 이상으로 존경한 노박사이자 '''토모토 '이론물리학' 연구소의 연구소장인 도모토 쿄우지'''를 노렸다.[15] 박사의 이런 행동을 눈치채지 못하다가 결국 이 사실을 알게되어 '설계도를 어떻게 찾을지 이제는 너와 나의 두뇌싸움'이라고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후에는 X 라이더에게 길로틴 햇트를 던진 다음에 이것이 빗나가자 당황스러워 하다가 X킥에 맞은 후 '이번에는 나의 차례다!' 라는 대사와 함께 X라이더가 던진 본인의 길로틴 햇트에 자기가 맞고 목이 잘려서 참수되어 사망한다.

3.5. 히토데 히틀러


'''ヒトデヒットラー'''
25, 26화에 등장. 나치 독일의 독재자인 아돌프 히틀러와 해양생물인 불가사리를 합성한 자칭 '지옥의 독재자'.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비열한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혈한이기도 하다. 지팡이의 로켓인 불가사리 로켓이나 전기 충격을 주는 전기 불가사리를 무기로 하고있다. 또한 본인이 거대한 불가사리로 변신하고 나서 상대방을 수중에 끌어들이는 소용돌이 지옥이 필살기이다. 전용 직속부하들로 나치스의 군인풍의 전투 공작원인 히토데 히틀러 친위대를 거느리고 있어서 그들이 항상 총통이라고 불린다.
'''미국 유니이티드 공과대학교의 '물리학 전임교수'인 에가와 류지 부부'''를 붙잡기 위해서 부하들과 함께 암약했다. 작전에 성공한듯 싶었지만 이 부부가 가짜 부부[16]임이 밝혀져서 이들을 심하게 고문한후 곧 진짜 에가와 부부를 포획하려고 활동을 실시했다. 해양생물인 불가사리로 변하여 X라이더를 핀치로 몰아넣었으나 X킥으로 인해서 바닷속으로 빠져서 폭사한다.

3.6. 쿠모 나폴레옹


'''クモナポレオン'''
28화에 등장. 프랑스의 황제인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과 거미를 합성했다. 여성에 대해서는 마담 이라고 부르면서 신사적인 태도를 하고있으며 어느정도는 상냥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곤충이기 때문에 주로 나폴레옹의 그림을 통해서만 이동할 수 있다. 흡혈거미나 독거미를 자유롭게 다룰수 있으며 오른손에서 방출되는 거미의 실은 에너지를 흡수하는 성질을 갖고 있는데 이것을 거미줄의 거미집으로 전개하고 적에게 뒤집어씌우는 거미줄 정글이라는 기술로 적을 가둘수 있다.
'''성북대학 '기계공학' 조교수인 노나카 요이치로'''를 노렸으나 박사 본인이 신병치료를 위해서 미국으로 간 상태였고 부인과 아들인 이타루와 리에 남매를 노렸다. 한번은 손에 들고있는 검으로 X 라이더에게 덤비고 있었으며 적의 모든 에너지를 흡수한 거미줄 정글로 X라이더를 반죽음 상태로 빠뜨리는 전과를 올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것이 가면라이더 V3인 카자미 시로의 눈에 간파되고 그가 가져온 머큐리 회로의 이식으로 인해서 파워업을 초래하게 되었다. 결국 최후의 전투때 다시한번 X라이더를 눌렀지만 새로운 기술인 진공지옥차의 첫 희생양이 되어서 사망한다.

3.7. 카멜레온 판토마


'''カメレオンファントマ'''
29화에 등장. 카멜레온을 모티브로 한 괴인으로 어떠한 인간으로도 둔갑하는 능력과 보호색, 순간이동 능력을 갖는다. 다만 변장해도 거울에서는 본래의 모습이 비치고 보호색을 사용하고 있을때에는 공격이 불가능한 것이 단점이다. 감정이 흥분하면 머리가 빨갛게 변색하게 되며 무기는 카멜레온의 특성을 살린 길게 늘어진 혓바닥을 사용한다. 급하게 되면 부하를 총알받이로 대신 쓰는 비열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극중에서는 발레리나인 키쿠치 아키코가 가진 RS장치의 설계도의 일부를 노렸다.[17] 처음에는 AB통신의 도쿄 지부장이었던 안도 라는 사람으로 변장하여 아키코의 목걸이를 노리기도 하였다. X 라이더와의 최종결전 당시 가짜 가면라이더 X로 변장하여서 진짜 X라이더에게 대항하지만 전투력의 차이는 너무커서 마지막에는 진공지옥차를 받고 폭사한다. 변장당시의 모습은 진짜 X라이더와 완전 붕어빵인데 능력까지는 카피하지 못하고 당하고 말았다. 또한 가짜 X 라이더의 슈트의 경우에는 방영초기에 사용했던 운동복 재질의 회색 슈트를 사용하였다.
참고로 판토마 라는 이름의 경우에는 실존인물이 아니고 프랑스의 추리소설인 '판토마'에서 등장하는 가상의 인물인데 프랑스의 작가인 피에르 수베스트레와 마르셀 알랭이 창조한 등장인물이다.[18]

3.8. 히루 드라큐라


'''ヒルドラキュラ'''
30화에 등장. 거머리와 드라큐라의 합성괴인이며 거머리의 습성을 가져서 길게 늘어진 혀가 무기. 전용의 특수능력으로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 거머리들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진다. 또한 이 거머리들을 던져서 인간들을 좀비처럼 감염시켜서 이렇게 감염되어진 인간들을 자신의 의지로 조종하여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로 바꾸고 있었다. 거머리에게 피가 빨려진 이 흡혈귀들은 소금을 퍼붓게 되면 다시 원래의 인간으로 돌아온다.
킹 다크의 명령으로 기존의 악인군단과는 다른 작전을 펼쳤는데 백발이 성성한 점쟁이 노파로 변장하여 거머리를 사용하여 인간을 흡혈귀로 만들라는 지시를 받고 치코가 입원해 있던 병원의 간호사들을 모조리 흡혈귀로 만드는등 아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는다. 나중에 진 케이스케에게 타치바나 커피숍에 있는 TV로 흡혈귀가 된 사람들을 원래대로 만들어주겠다는 것과 RS 장치의 설계도의 교환을 내건다. 이렇게 1차 전투때 죽음의 늪에서 설계도를 빼앗는데 성공했지만 일정시간이 지나면 그림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특수잉크로 만든 가짜 설계도임을 뒤늦게 깨닫고 X 라이더에게 2차로 도전하지만 결국 패배하고 진공지옥차로 죽는다.

3.9. 토카게 바이킹


'''トカゲバイキング'''
31화에 등장. 도마뱀과 바이킹을 합성한 괴인으로 손에 들고있는 나무방패와 외날의 도끼를 무기로 삼고 입에서 토해내는 녹색의 가스로 인간을 도마뱀의 모습으로 바꾼다. 또 자신도 도마뱀으로 둔갑하는 능력이나 인형을 조종하고 움직이는 능력을 갖는다. 하지만 작전의 수행능력이 현저히 낮아서 킹 다크의 평가는 그리 높지 않는 듯하다.[19]
과거에 난바라 박사와 함께 일했었던 '''전직 '생화학'의 연구자이자 현재 나스 고원 지역에서 나스 목장 관리사무소를 운영하는 나츠 유스케'''와 그의 아내를 도마뱀 인간으로 만들어버리고 그의 딸인 유키의 인형을 노렸다.[20] 후반부에는 진 케이스케를 붙잡고 쇠사슬로 묶어서 전신을 포박한 다음에 불가마 안에 가둔후 태워서 죽이려고 하였으며 이에 그치지않고 타치바나 토베에 일행들을 공개처형 하려고 했지만 가까스로 탈출한 X라이더와 전투를 벌이고 줄행랑치며 도주하던 도중 X라이더가 던진 본인의 도끼에 맞아서 오른팔이 절단된 후 X라이더의 신기술인 공중지옥차로 폭사하고 만다.

3.10. 아리 카포네


'''アリカポネ'''
32화에 등장. 미국의 유명한 마피아인 알카포네와 개미를 합성했으며 자칭 여성에게는 자상한 신사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무례하고 냉혹한 기질을 가지고 있다. 인간에게 큰 최면 개미를 사용하여 최면을 부릴수 있으며 땅속을 이동할수 있다. 무기는 시가형의 파이프에서 방출하는 바람 총과 지팡이 스틱 형태의 검인 사입미도이며 또다른 외형상의 특징으로는 변신후에도 쓰고있는 중절모와 빨간색의 나비 넥타이, 방탄복 기능이 있는 파란색의 조끼에 가슴팍에 빨간글씨로 CHICAGO 라고 적혀있다.
난바라 박사의 제자중 하나인 '''여성 '전기공학' 연구원인 노다 사치코'''를 집요하게 노렸다. 작전을 위해서 먼저 도쿄에서 그의 딸인 나나에를 납치하고 진 케이스케 일행이 휴양을 간 나스 고원으로 향하였으며 여기에서 사치코를 태우고 간 타치바나 토베에를 개미로 일시적으로 세뇌시켰다. 후반부에는 딸과의 교환조건으로 나스 고원 정상에 있는 산인 차우스챠케 산으로 올라오게 한후 사치코에게 지도를 받은직후 두 사람을 죽이려 하지만 가까스로 따라붙은 X라이더와의 전투 끝에 진공지옥차로 폭사한다.
여담으로 가면라이더 스트롱거 17회에서 타이탄의 장례식에 참석하는 재생괴인으로 재등장한다.

3.11. 무카데 요우키히


'''ムカデヨウキヒ'''
33화에 등장. 고대 중국의 미녀인 양귀비와 지네를 합성한 괴인. 부채와 다트, 쌍절곤이 무기이며 공중에서 적을 덮치는 까마귀 폭탄을 무기로 사용한다. 온몸에 난 지네의 다리는 인간을 몇초만에 죽음에 이르는 맹독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부하의 전투 공작원들 역시 중국풍의 의상에다가 권법을 사용하며 쌍절곤을 전용무기로 다루고 있다.
난바라 박사의 절친한 동료이자 '''중국의 유명한 '에너지공학' 연구자인 양 웨이[21] 박사'''의 딸을 노렸다. 행방불명된 양 박사의 딸로 위장하여 자신의 미모를 이용하여 놀이공원에서 타치바나 일행과 데이트를 즐기면서 진 케이스케를 홀렸다. 1차 작전으로 진 케이스케의 집에서 그가 자리를 비운틈을 타서 방을 샅샅이 뒤져서 설계도를 찾으려고 하였지만 이것이 발각되어 실패한후 킹 다크의 질책을 듣는다.[22] 이후 자기가 직접적으로 나서겠다는 킹 다크의 명령으로 진 케이스케를 지옥의 골짜기로 유인하라는 2차 작전을 명받고 동굴에서 유인에 성공하여 결국 X라이더가 킹 다크와 대면하는 계기를 만들었다.[23] 그후 타치바나 토베에를 인질로 잡지만 갑자기 어디선가 난입한 가면라이더 2호 (이치몬지 하야토)의 방해로 실패하고 마지막 결전 끝에 진공지옥차로 사망한다.

3.12. 타이거 네로


'''タイガーネロ'''
34화에 등장. 고대 로마시대의 폭군인 네로 황제와 호랑이의 합성괴인. 손 든 그라디우스을 앞세운 공격이 주특기이며 고속 회전으로 토네이도에 몸을 감싸서 전력투구하는 타이거 토네이도 지옥이 필살기. 그 외에도 최면술이나 순간 이동도 사용한다. 그의 휘하 전투원은 풀로 만들어진 월계관을 쓰고 있으며 로마시대의 하얀 옷감으로 감싸고 있다.
G.O.D 악인군단의 비장의 카드로 불리우는 괴인으로 RS장치의 설계도의 마지막 1장을 가지고 있는 '''토호쿠 대학교의 '원자학' 연구가인 아마미야 슌 박사'''를 홍콩에서 습격하였다. 그후 그를 이용해서 일본에 귀국시킨후 진 케이스케를 유인하여 농락하는 작전을 펼친후 이제는 더 이상 쓸모가 없어졌다는 이유로 아마미야를 살해하는 잔혹한 면모를 보였다. 그후 진 케이스케를 붙잡고 타치바나 토베에가 갖고있는 설계도를 교환조건을 내걸었지만 타치바나에게 설계도를 받자마자 G.O.D에게 약속따위는 없다며 진 케이스케를 처형하려 하였으나 가면라이더 V3의 난입으로 처형을 포기하고 모든 설계도를 가지고 도망친다.
그뒤 모든 설계도면을 본 킹 다크가 기쁘게 웃으면서 RS장치의 완성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조직의 최고간부로 추천을 받게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이에 더욱 더 계획을 서둘러서 RS장치를 제작하지만 진 케이스케가 이미 공작원 한명에게 위치추적기를 붙여놓아서 아지트의 위치가 들통난다. 그후 RS장치를 완성시켜서 가면라이더들에게 선보이지만 G.O.D의 연구원으로 위장스파이로 잡입하고 있었던 이치몬지 하야토가 이것을 폭파시켜서 계획은 실패로 끝나고 3인의 라이더에게 마지막 도전을 하지만 X라이더의 진공지옥차로 패배하고 쓰러진다.

3.13. 사소리 제로니모 Jr (주니어)


'''サソリジェロニモJr.(ジュニア)'''
35화인 최종회에 등장한 마지막 G.O.D 괴인으로 악인군단의 마지막 괴인이기도 하다. 24화에 등장한 사소리 제로니모의 아들이며 아버지와 깃털 장식과 머리 색깔이 다르고 가슴에는 '''JR'''라고 쓰고 있다. 아버지보다도 신체능력이 강화되고 있으며 창을 무기로 한다. 또 X 라이더와 대등한 오토바이 기술을 익혔으며 전투 공작원으로 구성된 오토바이 부대를 이끈다. 전갈을 부리면서 공격하며 후반부에 킹 다크의 몸체에 잡입한 X라이더를 저지하면서 요로이 박사를 감싸다가 X라이더의 라이돌 호입에 찔려서 절명한다.

3.14. 코우모리 프랑켄


'''コウモリフランケン'''
극장판 가면라이더 X: 5인 라이더 대 킹 다크에 등장하는 괴인으로 인조인간인 프랑켄슈타인과 하늘을 나는 박쥐의 능력을 부여하여 만들어졌다. X 라이더의 모든 전투력을 카피해서 만든 최강의 괴인으로써 무기는 등에 달린 바주카포로 원거리의 포격이 가능하며 하늘을 날면서도 포격이 가능하다. 후반부에 재생 괴인군단을 조직하여 5인의 라이더와 대항한다. 그러나 1호의 라이더 킥으로 왼쪽날개가 절단당하고 뒤이어서 2호 라이더의 필살기로 오른쪽 날개가 절단당하는 빈사의 중상을 입고 몸부림을 치다가 X라이더가 선배 라이더의 힘을 받아서 사용한 X 라이더 슈퍼 파이브 킥으로 폭사한다.

[1] 키바라 특사한테 협박을 해서 일본 경제에 타격을 주려고 했는데 키바라 특사가 자기 목숨과 맞바꿔서라도 일본 경제를 지키려하자 사요코 모녀를 인질로 잡고 협력을 요구했고 키바라 특사가 어쩔수 없이 협력했으나 헤라클레스는 약속을 깨고 부하들한테 모녀의 처형을 명했고 키바라 특사는 약속이랑 다르지 않냐며 항의했는데 애초에 헤라클레스는 사요코가 수사관 살해를 목격했기 때문에 살려둘 생각이 없었다.[2] 담당배우는 다음 다음 작품인 1975년에 가면라이더 스트롱거에서 미스터 타이탄역을 맡은 하마다 아키라.[3] 담당배우는 타카츠키 마리코이며 생년월일은 1944년 5월 22일. 본명은 나카지마 키요시이며 데뷔 초창기 때에는 시노하라 쵸우, 타카 마리코, 하츠세 모모요 등의 예명을 사용했으며 친언니는 다카라즈카 가극단 출신의 전직 여배우인 시노하라 아사미 (본명:나카지마 아사미)이다.[4] 키클롭스를 맡은 배우는 초전자 바이오맨에서 메이슨을 맡은 배우인 나카타 히로히사. 이후 다음 작품인 가면라이더 아마존에서 최종보스인 제로 대제로 출연한다.[5] 미노타우로스를 맡으신 배우는 타키나미 킨지.1943년 5월 25일에 출생. 아쉽게도 현재 생사는 불명.[6] 그 죽은 소년과 소녀들 중 한명은 다이몬지 박사의 장녀인 아야코.[7] 배우는 테즈카 시게오. 1942년 1월 27일 출생. 2004년 2월 4일 폐암으로 사망했다.[8] 사실 이 목걸이는 후유코가 세야마에게 선물로 준 목걸이였다.[9] 이카루스는 쓰러뜨렸어. 세야마는 너에게 잘 부탁한다는 말을 남겨주었어.[10] 소지구는 철퇴의 모양을 하고 있고, 중지구는 던져서 공격하고 대지구는 아예 물구나무서기로 지구를 흔들어서 공격한다. 나름대로 아틀라스의 설정을 존중해 준 듯하다.[11] 아틀라스의 급소는 아틀라스의 화살을 맞은 료코가 죽어가면서 X라이더에게 말해주었다.[12] 아폴로 가이스트: 죄송합니다만 총사령. 아킬레스에게는 대상을 냉정하게 보는 판단력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13] 발에 붙어있는 제트 롤러스케이트. 그곳이 아킬레스건이다.[14] 나머지 3개는 물의 정령 운디네, 산의 요정인 놈, 바람의 요정 시르프이며 4대 원소에서 따왔다. 불의 정령인 관계로 파이어 샐러맨더 라고도 한다.[15] 도모토 소장은 암으로 이미 수명이 얼마 남지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집으로 놀러왔던 이웃사촌 소년들인 노리오와 타카시의 두 아이를 집으로 초대한후 특수 레이져인 알파 광선을 쏘이게 하여서 두 소년들의 등 부분에 설계도면을 문신처럼 새겨놓았다. 후에 진 케이스케는 모든 사건이 끝나고 나서 알파 광선과 반대되는 광선인 시그마 광선으로 인해서 설계도 문신을 완벽하게 제거한다.[16] 에가와 부부는 처음에는 공항에서 단정한 스타일의 정장으로 등장했지만 실은 돈을 받고 대역을 내세운 가짜였다. 진짜 에가와 교수 부부는 히피족의 패션으로 변장하고 나서 타치바나 토베에 일행앞에 나타났다.[17] 그녀의 절친한 지인이었던 '''서독출신의 '양자학' 학자인 요지프 래빗''' 이라는 사람이 독일의 뮌헨 학교의 발레강사였던 그녀에게 찾아와서 팬던트째로 맡긴 것.[18] 1911년부터 지금까지 총 32개 작품이 있으며 1914년에 수베스트레가 죽은 후에는 1926년부터 알랭이 혼자 집필하여 11개의 작품을 더 남겼으며 1930년부터는 영화로도 다수의 시리즈가 만들어졌다.[19] 인형의 몸속에 들어있는 설계도를 인형째로 빼앗는데 성공하나 목장 주인의 딸인 유키가 미리 인형의 목을 돌려서 몸안에 들어있던 설계도 종이를 빼낸다. 이로 인해서 킹 다크가 대노를 한것. 하지만 킹 다크의 이러한 악평과는 다르게 어느정도의 교활함으로 인해서 치코와 마코부터 시작해서 진 케이스케와 타치바나 토베에까지 붙잡는데 성공한다.[20] 인형안에 설계도가 들어있었다. 그리고 녹음기능이 있었던 건지 설계도면을 지켜달라는 음성메세지까지 함께 담겨있었다.[21] 설계도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부인과 함께 살해되었고 딸은 일본으로 도피했다.[22] 너의 미모로 진 케이스케를 매료시켜서 빼앗으려고 했지 누가 힘으로 얻으려고 했냐며 호되게 질책한다.[23] 여기에서 밝혀진 진실은 사실 양 박사는 살해당해서 죽지 않았으며 사건이 일어나기 일주일 전부터 다른 나라로 피신한 상태였고 박사의 딸은 사진을 보여주면서 성인이 아니라 어린아이인것으로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