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 HK21

 

'''HK21'''
''Heckler & Koch 21''

[image]
표준형 / HK21
[image]
수출형 / HK21E
'''종류'''
다목적기관총
'''원산지'''
[image] 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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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colbgcolor=lightgray> '''역사'''
1961년~현재
'''개발'''
헤클러 운트 코흐
'''생산'''
'''기종'''
'''원형'''
G3
'''파생형'''
HK21E
HK23
HK11
'''제원'''
'''탄약'''
7.62×51mm NATO
'''급탄'''
10, 20발들이 박스탄창
50발들이 드럼탄창
'''작동방식'''
롤러 지연 블로우백, 클로즈 볼트[2]
'''총열길이'''
450mm
560mm(HK21E)
'''전장'''
1,021mm
1,030mm(HK21A1)
1,140mm(HK21E)
'''중량'''
7.92kg
8.3kg(HK21A1)
9.3kg(HK21E)
'''발사속도'''
900RPM
800RPM(HK21E)
'''유효사거리'''
1,200m

1. 개요
2. 상세
3. HK11
4. 대중매체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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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orgotten Weapons의 HK21E 리뷰 영상

Forgotten Weapons의 사격 영상
독일의 헤클러 운트 코흐 사에서 H&K G3를 기반으로 개발한 다목적기관총.

2. 상세



비교적 근거리지만 점사임에도 KAC SR-25같은 DMR 수준의 명중율을 보인다.
서독군제식 소총으로 H&K G3를 도입하자 이를 보완하는 분대지원화기를 내놓기 위해 개발한 것이다.
[image]
일단 주요 기관부는 H&K G3의 구조와 동일하며, 사용탄도 7.62mm로 호환되기에 G3를 사용하는 병사들이 쉽게 적응이 가능하다. 즉 좋게 말하면 G3을 다루던 병사가 적응하기 쉽고 나쁘게 말하면 HK의 주특기인 우려먹기 시리즈 중 하나...
독일 연방군 내에서도 어느정도 채용되었고, 여러 특수전 목적으로 NASA의 무장 비상 대응팀같은 특수부대들도 사용했으며, 멕시코, 포르투칼, 태국, 그리스 등등 해외 수출 실적은 상당히 있는 편이다. 특히 기관총임에도 수준급의 명중률을 자랑해 SAS나 델타 포스같은 군 특수부대에서 일부 채용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주 이란 미국대사관 인질 구출 작전에 분대지원화기면서 위급 상황 시 저격용 대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동원되었다. 거기에 기존의 G3용 개머리판에서 새로운 개머리판으로 바꾸고 트리거도 3점사 트리거로 바꾸는 등 개량이 가해진 HK21A1과 수출용 HK21E가 나왔다. 그리고 바레이션으로 5.56×45mm NATO탄 버전인 H&K HK23과 사용탄은 같으나, RPK처럼 탄창을 장전할 수 있게 개조된 HK11 등도 나왔다.
의외로 포르투갈군이 꽤 잘 써먹었다. 포르투갈 식민지 전쟁에서 M/968이라는 이름으로 1968년부터 사용했다. 그리고 델타포스독수리 발톱 작전에서 분대지원화기로 사용한 예도 있다.
이 시리즈의 특징이라면 급탄방향이 총 상단이 아닌 하단이란 것과 탄띠를 톱니바퀴형의 기구로 걸어서 급탄한다는 것으로 덕분에 당기는 힘이 아주 강력하다. 시연할 때는 꼭 한번씩 탄띠를 땅에 질질 끌면서 발사하는 성능과시를 한다.

3. HK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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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형 HK11E.
종류: 다목적 기관총
구경 : 7.62mm(HK11)/5.56 mm(HK13)
탄약 : 7.62×51mm NATO(HK11)/5.56×45mm NATO(HK13)
작동방식 : 지연 블로우백
총열길이 : 450mm
전장 : 1,030mm
중량 : 7.70kg/8.15kg/8kg(HK11A1/HK11E/HK13E)
발사속도 : 800발/분
유효사거리 : 1200m
HK21의 바리에이션으로 볼 수 있으며 구조는 H&K G3와 H&K HK21과 비슷하다. 가장 큰 특징은 RPK처럼 탄창을 장착한다는 것이다. 탄창은 20발들이와 50발들이가 주를 이룬다. 실전은 H&K HK21과 함께 H&K HK23보다는 형편이 낫다. 독일군에서도 HK G8이란 제식명으로 일부 채용하고, 각국의 특수부대에서 소수 정도 채용했으니...

4. 대중매체


여타 기관총들에 비해 인지도가 낮다. 영화등에서는 외형이 동일한 HK23을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덕분에 HK23 대용으로 HK33계열과 함께 사용 혹은 독자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HK21계열의 기관총들이 나오는 작품들을 알고 싶다면, 여기로

  • 재기드 얼라이언스 2에서 등장한다. 여기서는 그냥 무거운 돌격소총처럼 구현되어 G3에 비해 별다른 이점이 없었다. 헌데 1.13 모드에서 HK21E가 등장한다. 성능은 게임상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다른 7.62mm NATO 기관총과 재조정되었는데, 기본형이 아니라 HK21E 사양이기에 3점사 기능을 갖추었다! 그래서 기관총과 무거운 돌격소총의 역할을 동시에 해낼 수 있다.[1] 독일 출신이면서 힘이 좋은 토르에게 주무장으로 쥐어주면 좋다.
  • 배틀필드 2에선 HK21E가 유럽연합군의 기본 기관총으로 등장한다.
  • 페이데이 2의 Gage Weapon Pack #02 DLC에서 Brenner-21(브레너-21)이라는 이름으로 HK21E가 등장.전작에서는 AK라이플에 밀려서 자주 쓰인다곤 못했지만 이번작에서는 고성능 LMG로써 활약한다. 150발이라는 넉넉한 장탄수와 정당한 연사력, 꽤 높은 안정성과 120대의 높은 데미지가 조화를 이루는 강력한 경기관총이다. 전탄소모후 장전시 마지막에 선보이는 멋진 HK슬랩은 덤. 유일한 단점은 기본 레벨제한이 75라는것.
  • 오퍼레이션7에서도 최후의 유럽계통 기관총으로 등장, 기관총 최고의 정확도와 사거리를 자랑한다.
  • Dirty Bomb에서 K-121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최상급의 화력을 가지고 있지만 반동과 분산도가 크고 재장전속도가 모든 무장중 꼴찌라서 사용 난이도가 높다.
  • Phantom Forces에서 HK21가 67랭크에 해금된다. 발사 모드는 3가지(자동/3점사/단발) 빠른 연사와 높은 데미지를 지녔으나 반동과 총구화염이 심하다. 연사력과 외형을 보면 HK21E로 추정.
  •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 GSG-9의 아이큐와 APCA의 아마루가 개량형인 HK11을 사용한다. 등장이름은 G8A1.
  • 전작인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 시리즈에서도 나온다.
  • 스페셜 포스 2에서 나온다.
  • 소녀전선5성 기관총으로 나온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에서 등장. 싱글 플레이에서는 드럼탄창형으로, 멀티 플레이에서는 플레이어가 커스텀하기에 따라 다른(숏 탄창, 드럼탄창) 형태로 나온다. 근데 이거 소련군도 잘만 쓴다...

5. 둘러보기


















[1] 총기 스킬이 낮은 용병이 자동으로 갈기면 의도했던 것보다 많이 쏴버리는 오발을 일으켜서 총알과 AP 낭비가 심한데, 3점사 기능이 있으면 방지할 수 있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