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s of Iron IV/국가/7대 열강 국가/일본 제국

 




1. 시작 정보
2. 공략
2.1. 파시스트
2.2. 공산주의
2.2.1. 일본 인민공화국 (1.7.1)
2.3. 비동맹주의
2.4. 민주주의
2.5. 초반 유럽공략 (1.8 기준)
2.6. 초반 미국 공략

Hearts of Iron IV에서 일본의 시작 정보와 공략을 다루는 문서.

1. 시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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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 '''일본 인민공화국''' / '''일본''' / '''일본 제국 / 일본 막부'''[1]
  • 통계
'''인력'''
'''핵심 영토 인구'''
'''64.56M'''
'''공장'''
'''민간 공장'''
'''군수 공장'''
'''해군 조선소'''
'''수송선'''
'''27'''
'''19'''
'''15'''
'''400'''
'''자원[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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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0'''
'''94'''
'''7'''
'''47'''
'''88'''
  • 정부
    • 가타야마 데츠, 입헌민정당 0%
    • 도쿠다 규이치[2] , 일본공산당 0%
    • 히로히토, 대정익찬회 (파시즘) 100% - 집권당
    • 마키노 히로시, 히로히토 비동맹주의/황도파[3] 0%
  • 국민정신
    • 1936년
      • 국가신토 : 공장폭격 취약성 -10%, 사단회복율 +10%
그런데 웃긴점은 공산주의 루트로 가면 그대로 남아있는데 민주주의 루트로 가면 국민정신이 없어진다.
  • 재벌:
  • 이중 연구 체제 : 항공기 연구 속도 -10%
  • 군국주의
  • 확장팩으로 얻는 국민정신
  • 군부 대립
  • 국가중점
  • 생각지 못한 선택지 - 공산주의 동조자들의 내부 반란으로 군국주의자들을 만주로 추방하는 진로. 이후 소련 또는 중국 공산당과 협력하게 된다.
  • 황도파 숙청 - 역사 속 일본이 걸었던 파시즘의 길. 중국, 인도차이나, 동남아시아를 정복하고 시암과 동맹을 맺게 된다.
  • 황도파 지원 - 2.26 사건의 주모자들이 계획한 대로 흘러가는 대체역사. 독일과 동맹을 맺고 소련을 공격한다.
  • 국가총동원법/국방국가 - 총력전 체제로 국가를 개조하는 진로. 통제파와 황도파 모두가 선택할 수 있다.
  • 문민 정부 강화 - 파시스트들과의 내전을 선포하고 입헌군주국을 만드는 민주주의 진로. 한국, 필리핀을 해방하고 서양 열강으로부터 동남아 식민지의 관리 권한을 넘겨받을 수 있다.
  • 만주 계획 - 괴뢰국 만주국의 산업력을 증대하는 진로.
  • 육군 확충법 - 일본 육군을 강화하는 진로. 역사대로 의지만 있으면 뭐든 된다는 식의 군대가 될 수도, 기술 집약적인 군대로 변할 수 있다. 자전거보병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 신규 해군 예산 - 일본 해군을 강화하는 진로. 역사대로 거함거포주의를 신봉하는 전함 위주의 해군이 될 수도, 시대의 흐름에 맞게 항공모함 위주의 해군으로 변할 수 있다.
  • 전투기 현대화 - 육군 및 해군의 항공대를 강화하는 진로
  • 인물
  • 괴뢰국
  • 만주국 (통합 괴뢰국)
  • 몽강연합자치정부 (통합 괴뢰국)
난이도:★★★
추천 교리: '''화력우세''', '''대전략'''
화력우세교리가 너프를 먹었어도 보병사단 위주로 굴리는 일본에겐 화력우세교리가 무난하다. 포 소모량과 보급 소모가 감당이 안 된다면 대전략 교리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나라 구실도 제대로 못하는 국가밖에 없는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시작부터 강력한 해군과 육군을 가지고 있으며 초반 정권도 파시스트라 주위 국가들을 빠르게 집어삼키며 확장할 수 있다. 대부분의 나라들이 긴장도와 전쟁지지도 때문에 초반에 제대로 힘을 못 쓰지만 일본은 중점으로 빠르게 경제법을 바꾸고 군수공장을 빠르게 건설할 수 있다는 게 매우 큰 장점이며 다른 열강들이 유럽에서 소모전을 벌일 때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아시아를 손쉽게 집어삼킬 수 있다.
하지만 석유를 비롯한 모든 자원이 부족하다는 것과 커버해야되는 전선에 비하면 산업이 빈약한 편이라는 단점이 있다. 또한 섬나라라 제해권을 잃으면 국가가 휘청이며 잠재적 적국인 소련, 미국, 중국에 비하면 체급이 변변치 않아 전쟁을 질질 끌면 힘들어진다. 또한 자원을 확보하지 못했다면 안 그래도 빈약한 민간공장 상당량을 수입에 할당해야 하니 다른 국가를 빠르게 점령해서 공업력과 자원을 빼앗아야만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다. 철강은 대륙을 석권하고 인도까지 확보해도 부족하다. 열강을 상대로 전쟁을 벌인다면 고증대로 속전속결을 목표로 플레이 하는 것이 좋다.
독일과 비슷한 인구를 가지고 있지만 디시젼과 중점으로 징집 인구를 +4.5%나 확보할 수 있어서 열강 중에서는 소련과 미국을 제외하면 인력이 가장 풍부하다. 또한 파시스트나 비동맹 정권의 경우 중점으로 평시에도 총동원령으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공업력을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하다.[4] 중국 해안가와 인도를 먹고 순응도만 충분하다면 광범위한 징병으로 2000만 인력도 꿈이 아니다! 그리고 괴뢰화된 중국은 중국대로 20너비 사단을 붕어빵처럼 찍어낸다.
중점으로 받을 수 있는 '''의지의 우월성'''은 게임 내 가장 강력한 버프 중 하나로 꼽히며 무려 사단 회복률 +10%, 사단 공격 + 10%, 사단 방어 + 10%를 제공한다.
참고로 일본을 공격할 땐 한반도를 손에 넣은 뒤 공군기지, 항구, 기반시설 등을 건설한 다음 상륙하는 게 도움이 된다. 태평양 쪽에서 공격할 땐 오키나와를 병참기지로 써도 되지만 거리가 멀어 비추.

2. 공략



2.1. 파시스트


노구교 사건[5]을 통해 중화민국에 선전포고하여 중국을 합병 및 괴뢰국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며, 국가 중점 계통표 상 미국 및 연합국과의 전쟁에 돌입하는 루트다. 역사적으로는 일본 제국이 패전하는 루트가 되나 Hearts of Iron IV에서 멀티플레이를 하지 않는 이상 AI가 상대가 되니 빠르게 주변국을 항복시켜 자원과 공업력을 확보할 수 있다.
일본 제국은 미국으로부터 16의 석유를 수입하고 있다. 그러니 민주공장 2개도 알뜰하게 사용하겠다 하면 무역 Bar를 클릭해 미국으로부터의 석유 수입을 취소하자. 당장 해군이나 공군 훈련을 할 필요성도 없고[6] 초반 민간공장 2개는 꽤나 소중하다. 그리고 정치력 50이 모이면 이벤트에 육군 철강 우선 할당 디시전을 클릭하여 4개 군수공장을 빠르게 확보하여 중일전쟁에 대비하자.
군수공장에 장비 할당은 보병장비10, 지원장비5, 야포4이면 된다. 만약 육군 교리로 화력우세를 선택할 예정이라면 디시전으로 얻은 4개 군수공자은 야포와 지원장비에 나누어 넣고, 대전략을 선택할 계획이라면 보병장비와 지원중대에 군수공장을 할당하면 된다. 해군은 마음대로 하면 된다(?).[7] 건설은 기반시설이 높은 곳에 민간공장을 건설하다가 이후 중점으로 경제법이 전쟁 경제로 전환되면 군수공장을 꾸준히 건설해주면 된다. 열강답지 않게 초반부터 철강이 부족할텐데 부족한 철강은 꼭 만주국에서 먼저 수입하자. 일본은 민간공장이 다른 열강에 비해 적으면서도 빠르게 군수공장을 늘려야 하기 때문에 수입에 들어가는 민간공장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추가되는 군공은 사용할 편제에 따라 보병장비, 지원장비, 야포에 추가로 할당해주고 그 후 남는 군공은 공군에 투자하도록 하면 된다.
일본은 전차를 운용할 석유도 없고 생산할 공장과 철강도 부족하니 보병 위주의 육군을 구성해야 한다.[8] 따라서 대전략교리와 화력우세교리와 가장 궁합이 좋다. 화력 우세는 공격력을 많이 올려주는 강력한 교리고 후반에 기갑을 굴리기에도 좋다. 다만 야포에 공업력을 많이 투자해야한다는 단점이 있고 일본의 주 전장인 아시아는 보급이 안 좋은 지역이라 일반 보병 편제에 비해 보급을 많이 소모하는 포병대대를 포함한 편제 다수를 굴리기 힘들기도 하다. [9] 대전략은 일본이 기본으로 채택하고 있는 교리이고 보병사단 위주로 굴리는 일본에게 대전략 교리의 보너스는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잠입 트리의 경우 거의 채택되지 않는 트리이지만 일본에게 절실한 보급 소모 감소를 주니 고려해 볼만 하고 어느 트리를 타던 보병 돌파 보너스는 보병 위주의 공세를 펼치는 일본과 궁합이 좋다.
편제는 10보[10]에 야포[11], 공병[12], 수색 중대[13]를 추가한 이후 여유가 남는대로 7보2포로 전환하고 보급, 정비, 야전병원 중대를 추가로 편제해주면 된다.[14][15] 너무 일찍 7보2포로 전환하면 포 소모량이 감당이 안 되니 전환 타이밍을 잘 판단해야 한다.[16] 중점으로 얻을 수 있는 자전거보병은 지원장비가 추가로 필요한 대신 기병과 이동속도가 같고 무엇보다 움직일 수 있는 보병 판정을 받아 연구와 교리 보너스가 적용되니 고려해볼만 하다. 또한 남는 육군 경험치로 5해병에 야포, 공병, 수색 중대를 달아주고 미리 뽑아두면 여러모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만주국은 별로 안 중요해 보일지 몰라도 매우 유용하다.[17] 상당히 많은 양의 철강과 약간의 알루미늄을 가지고 있고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많은 자원이 추가로 개발되니 자원 탭을 수시로 눌러서 수입에 소모되는 민간공장을 최소화 하자. 낮은 확률로 만주국이 트리거에 따라 독립전쟁을 일으킬수도 있으니[18] 중일전쟁 개전 후 만주국의 모든 군사를 뺏어서 전선 유지용에 쓰거나 상륙방어용으로 쓰자.[19] 라 레지스탕스 때 도입된 순응도 시스템 때문에 이제 오히려 합병하면 손해다. 두고두고 자원 셔틀과 상륙 방어용 사단을 조달하는데 쓰자.
중국이 먼저 전쟁 도발을 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공장 사보타주 이벤트가 뜨는데, 대륙을 포기하던가, 안정도/전쟁지지도가 깎이던가 아니면 중국에 전쟁명분을 얻던가 중에 하나를 골라야한다. 개이득을 외치며 전쟁명분을 얻어주자. 이게 왜 개이득이냐면, 루거오차오 사건으로 전쟁명분을 얻으면 중국군에 대해 공격력 -50% 라는 어마어마한 패널티가 붙기 때문이다. 직접 전쟁주작을 하려해도 히로히토 트레잇때문에 긴장도가 75는 되어야 주작 걸수있다.
대부분의 경우 루거우차오(노구교, Rokōkyō, Marco Polo Bridge) 사건으로 전쟁명분을 얻게 될 것이다. 이 경우 중국군과 군벌군을 대상으로 특히 공격에 어머어마한 페널티가 붙어서 빠르게 밀 수 없게 되지만 비교적 역사적 사실에 근접하게 중일전쟁에 돌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중국이 먼저 도발할 가능성은 매우 낮으니 후술할 내용은 루거우차오 사건으로 전쟁명분을 얻고 전쟁을 하는 경우를 상정한다.
루거우차오 사건으로 인한 페널티로 인해 빠르게 밀 수 없으니 먼저 중국군을 소모시켜야 한다. 보병사단과 혼성보병사단 편제 총 18개 사단을 중국과의 국경에 배치하고 주둔군 18개 사단 혹은 보병사단 12개 정도를 산서와의 국경에 배치하고 전쟁을 선포하자. 그리고 만주국과 몽강을 호출하면 중국군이 열심히 공세를 펼쳐서 소모된다.[20] 루거우차오 사건으로 전쟁 명분을 얻으면 중국에서의 전쟁 가속 디시젼이 생긴다. 정치력 25를 소모해 루거우차오 사건의 페널티를 점차 감소시킬 수 있는데 이 디시젼을 총 5번 누르면 페널티가 완전히 제거된다. 쿨타임이 매우 짧으니 자주 확인해서 꼬박꼬박 눌러주자.
중국군이 소모되고 루거우차오 사건의 페널티를 제거하는 동안 계속 추가로 병력을 뽑아야 한다. 적어도 150개 사단은 있어야 드넗은 중국 대륙의 전선을 커버할 수 있다. 그리고 베이징 방면으로 병력을 투입하기에는 보급이 부족하니 이 동안에 전선을 넓히는게 좋다. 아까 양성해 둔 10너비 짜리 해병대로 중국 해안도시에 상륙해서 전선을 여러개 만들자. 중국군이 한곳에 집중되어 있지 않다면 사단 하나하나의 전투력은 일본이 훨씬 강력하기 때문에 손쉽게 밀 수 있게 된다.
루거우차오 사건의 페널티가 전부 제거되면 이치고 작전으로 중국을 상대로 1년 동안 어마어마한 공격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1년 안에 끝내지 못하면 약간의 안정도와 전쟁 지지도 페널티를 받으니 적절한 타이밍에 눌러서 최대한 빠르게 중국을 밀자. [21] 산서와 중국 공산당 지역은 지역이 험해 공격하면 피해가 크니 접경에 괴뢰국과 예비군 사단을 배치해 넘어오지만 못하게 하고 산서와 중국 공산당 지역을 피해 딱 중국만 공격하게 범위를 설정해 주면 쓸모 없는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중일전쟁이 끝났다면 곧바로 중국의 자원과 공장을 활용할 수 있게 중국을 하나의 괴뢰국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중국과 만주국만 있어도 상당히 많은 철강과 알루미늄을 확보할 수 있어서 수입에 소모하는 자원을 최소화 할 수 있다. [22] 여기서 국민당 정부를 괴뢰화 시키는 것보단 공산당 정부를 괴뢰화시키는 것이 좋은데 공산당 정부의 경우 인력 패널티 국민정신이 없으며, 징병법 또한 무려 10%짜리 모든 성인 복무이다.[23] 따라서 괴뢰화 시키면 인력은 부족할 일이 없고 장비가 오히려 모자를 것이다...
소련과 국경분쟁은 승리 시 육군 교리 연구시간 보너스 100%와 기갑연구 보너스 100%를 준다. 다만 보편적인 20너비짜리 보병 편제로는 이길 가능성이 거의 없고[24] 10전장너비의 해병사단을 블라디보스크 쪽 근처에 배치시켜 놓으면 쉽게 이길 수 있다.[강을 사이에 두고 일본이 공격, 소련이 방어이기 때문에 해병은 필수가 된다. 이 이벤트는 따로 편제를 바꿀 여유가 없을 때 발생하기 때문에 전장너비를 잘 고려하여 라선 특별시에 몇 개 사단을 가져다놓자.] 주위 사단 중 랜덤으로 전투에 들어가니 꼭 국경분쟁 디시젼을 다시 누르기 전에 국경 근처에서 다른 보병들을 치워놓자.
중일전쟁 이후 기회를 엿보다가 대숙청 페널티를 떼지 못한 소련을 공격하든 중점으로 빠르게 아시아의 연합국 식민지를 침략하든 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만약 독일이 빠르게 개입하기 전에 소련을 먹을 수 있다면 일본의 고질적 문제인 부족한 공업력과 자원이 모두 해소되니 중일전쟁을 빠르게 끝냈다면 소련에 정당화를 걸고 그러지 못할 것 같다면 인도로 치고 들어가면 된다. 독일과 함께 소련을 치면 '''절대''' 안 된다. 소련의 승점은 거의 다 유럽 쪽에 몰려 있기 때문에 독일이 소련을 치게 될때까지 우랄산맥을 넘지 못했다면 소련의 공장과 자원이 몰려있는 유럽쪽 영토가 독일에게 넘어가 버리고 일본이 먹을 수 있는 땅은 부스러기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25] 일본이 소련에게 얻어야만 하는 철강, 석유, 공장 모두를 독일에게 넘겨주는 선택이니 1941년 6월 전에 우랄산맥을 넘지 못할 것 같으면 소련을 쳐서는 안 된다. 차라리 장비와 인력을 아껴 아시아를 더 빨리 확보하자.
소련을 빨리 확보하려면 만주국 방면에서 치고 올라가는 것보다 중국-몽골 국경과 신강-소련 국경을 미는 게 낫다. 대숙청의 여파로 인해 소련은 교리 연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수가 비슷하다면 중일전쟁에서 단련된 일본의 베테랑 장군과 군대를 막지 못한다. 보급만 유지되면 손쉽게 밀 수 있으니 보급이 허락하는 대로 군대를 투입해 몽골에서부터 우랄산맥으로 진격하면 된다. 만주국 방면은 어차피 기반이 낮고 보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빨리 밀기 힘드니 밀다가 교착상태에 빠지면 진격을 멈추고 몽골 방면 군대가 소련군의 보급을 끊을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우랄산맥에 도달했다면 이미 소련군의 주력은 일본군에게 포위된 이후일테니 독일이 개입하기 전에 최대한 많은 승점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독일이 소련에게 선전포고를 해도 최대한 많이 기여도를 확보하면 대부분의 공장과 자원을 먹을 수 있게 된다. 폴란드 지역은 승점이 비싸게 측정되니 아마 독일한테 넘어가겠지만 폴란드 정도는 독일에게 넘겨줘도 아까워하지 않아도 된다. 폴란드가 연합국에 들어가버린 상황이라 폴란드 지역은 반란 진압이 잘 되지 않는 골칫덩이며 공장도 별로 없기 때문에 연합국 다음의 적인 독일의 장비와 인력이 꾸준히 소모되게 만드는게 낫다.

폴란드 침공이 시작되고 프랑스가 항복하면 인도차이나 요구 디시전을 돌려서 인도차이나를 얻자. 전쟁이 일어나도 안정적인 고무 공급을 할 수 있게 되어 고무 수입에 소요되는 민간공장을 줄일 수 있다.
소련을 합병하고 인도, 말레이, 동인도 제도까지 확보하였다면 미국으로 눈을 돌리면 된다. 에투 섬에 있는 항구 덕에 1940년 함선이 아니더라도 알래스카까지 항속거리가 닿으니 해전 한번 없이 제해권을 쉽게 확보할 수 있다. 해병으로 상륙하고 기반과 항구를 건설한 뒤 알래스카를 기반으로 삼아 미국을 점령하면 된다. 여기까지 제대로 왔다면 미군은 유럽과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소모되는 중이라 본토에 병력이 얼마 없을 것이다. 보급이 허용하는 대로 집단군 2개를 나눠서 북아메리카로 이동시키면 쉽게 밀 수 있다.
이후엔 영국에 상륙하던지 국력을 더 기르고 추축국에 전쟁을 선포하면 된다. 연합국을 추축국과 나누기 싫다면 추축국을 먼저 밀어버리자.

2.2. 공산주의


당시 일본이 공산주의로 탈바꿈한다는 것이 꽤나 황당한데, 실제로 문민 정부 강화 및 황도파 숙청 등의 평범한(?) 기타 트리의 시작 중점과는 달리 공산주의 트리의 시작 중점의 명칭은 '''생각지 못한 선택지'''다. 이 루트에서 일본이 공산화되면 황실은 숙청당한다.[26] 일본의 공산화하게 되면 만주국은 독립하는데[27], 독립한 만주국을 병합하면 포커스 분기에 따라 코민테른에 가입하거나 아시아 공산주의 연대를 만들어 독자노선으로 진행하게 된다.[28]
포커스를 진행하는 중에 장군 교환을 통해 공산주의에 반하는 장군들을 만주국으로 보내며, 이후 클론 공산 장군 3명이 생성되는데 말그대로 신규 장성이라 스킬이 아무 것도 없고 바닥부터 시작한다. 이는 내전이 끝나도 유지되기 때문에 공산 일본으로는 앞날이 굉장히 힘들어진다. 도쿄를 점령하면 내전이 좀 더 빨리 끝나는데 정면 돌파로는 힘들고 후방을 노려 상륙하는 수 밖에 없다. 해군은 반띵되기 때문에 이를 실행하려면 해군 전력의 엄청난 손실을 각오해야한다.
공산 일본의 초기 지역은 공장도 적고 큐슈와 관동, 심지어 시코쿠까지 상대해야하는 다면(多面) 전선이라 내전 승리에 많은 시간을 소모한다. 또한 공항도 없어서 항공 전력은 전무하고 다 합해봐야 열 손가락으로도 셀 수 있는 공산당으로 전향한 장성+신규 장성만으로 전쟁을 이겨내야한다. 도쿄가 있는 관동 지역은 병력이 어마무시하니 일단 시코쿠와 큐슈를 점령해 후방의 위협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당연히 이대로라면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소련의 지원을 받는 디시전이 생긴다. 이 디시전을 사용하면 소련에게서 지원병이 도착하는데 사단 숫자는 많지만 지원병 템플릿이라 개개의 전투력은 크게 기대할 수 없다. 그러나 병력 하나하나가 귀한 공산 일본의 특성상 최대한 받아먹어야 한다. 후방 위협을 제거한 이후부터는 제해권을 장악해 도쿄 후방에 폭탄을 투하하거나, 토호쿠 지방을 돌아 도쿄 쪽을 포위 섬멸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어느 쪽이든 큰 희생이 발생한다.
공산 일본은 AI 일본 제국과 전쟁 중일텐데, AI 일본 제국은 일본 본토를 모두 정리당하면 만주국에 합병당하며 내전은 종료된다. 이 와중에 버그가 있는데, 내전이 끝난 후 일본 본토에 잔류한 일본 제국 소속 육군 사단은 서서히 소멸한다. 왜냐 하면, Hoi4 일본은 섬이기 때문에 보급이 끊겨 굶어죽는다.
전 일본 제국 소속 육군 사단은 만주국 육군 사단으로 바뀌게 된다. 그러나 공산 일본과 만주국은 남남이기에 공산 일본 영토 내 만주국 소속 사단은 비전쟁 상태에서는 추방당해야 한다. 그러나 섬이라는 특성상 만주국 AI가 사단을 못 빼기에 결국 굻어 죽어 소멸하는 것이다.[29]
내전이 끝나면 절반도 안되긴 하지만 일본 해군 전력은 남아있고 육군 장군들과는 달리 제독들은 대부분 남아있기 때문에 한반도로 상륙하는 일은 쉽다. 포커스를 통해 만주국에 워골을 생성하고 침략하면 된다. 하지만 내전 종결에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 만주국이 그대로 추축에 가입해버리는 경우가 있다.[30] 얼마 안가 독소전이 시작되면 코민테른 가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내전에서 입은 인력 손실이 엄청나기 때문에 내전 이후부터는 그냥 코민테른 쩌리1 수준이 되어버리고 만다.

2.2.1. 일본 인민공화국 (1.7.1)



일본 인터내셔널가
위의 서술은 모두 구 버전의 서술이라 1.7 맨더건 DLC 기준으로 서술한다.
공산일본은 중점 이름처럼 '''생각지 못한 선택지'''이기 때문에 역사적 파시스트 일본에 비해 스스로 차떼고 포떼고 손실만 입은채 시작하는 손해보는 중점이라 일본 공산주의라는 컨셉질이 아닌이상 속편하게 갈만한 플레이는 아니다.
우선 시작하면 부대 보충이 제대로 되지 않은 정규사단과 태평양 연안 섬들의 연안 방어용 사단이 도합 50개 가량 있는데 어차피 공산내전이 발생하면 부대가 반으로 갈리기 때문에 신경써야할 것은 공산진영으로 넘어가기 위한 사전작업들이다.
어차피 못써먹을 전투기나 군함 생산같은건 취소하고 보병화기와 야포,차량화에 공장을 할당하고 중점은 내전 발생의 '주사위 던지기' 이전까지 할 수 있는 공산 중점은 모두 찍는다. 그리고 36년 4월 전후로 스페인 내전이 발생하면 처음에 주어지는 차량화사단 2개와 경전차 사단 1개를 스페인 내전에 보내 장군 경험치를 쌓자.[31] 하나는 차량화사단이 이동속도가 빨라 스페인 내전에서 부대 잘라먹기를 하기 위함이고 둘째는 공산진영의 장군들은 생성장군 2~3명에 1~3렙짜리 저렙 장군들만 공산전향하기 때문에 미리 장군 레벨을 올리는 목적. 원정군 파병은 프랑코의 스페인과 공화파 스페인 아무나 받아주긴 하는데 본인은 공화파 스페인을 지원해 공산 국가를 늘릴 보험목적으로 원정군을 보냈다.
스페인 내전으로 전선에 파고들어 전선을 잘라먹고 포위섬멸로 장군 경험치를 먹는식으로 지내다보면 36년 연말즈음에 주사위 던지기 중점이 거의 완료가 될텐데 정치력이 모이는대로 시암에 정당화를 걸자. 공산일본 중점은 파시일본마냥 대외침략 명분을 주는 중점이 하나도 없어 일일히 정당화를 걸고 정당화 시간을 다 기다리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못해도 해가 바뀌기전 12월내로 중점이 완료되며 나고야를 중심으로 일본 인민공화국이 선포되며 공산내전이 발생하는데 이 내전 자체가 패러독스사 공식 ''''구색갖출려고 넣은 중점'''인 내다 버린 테크트리인 만큼 엄청나게 불리하다. 도쿄만 점령하면 내전 승리로 끝나지만 관동에 적 사단만 50개가 넘어가는데 공산진영에 가담한 사단은 겨우 스무개 남짓. 다만 그래도 깨긴 깨라고 도움을 줬는지 한가지 찬스가 있는데 내전 발생후 잠시 일정기간동안은 AI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자리만 지키고 있을뿐이다. 이때를 이용해 인접 프로빈스엔 사단 한개씩만 경계용으로 세우고 10개 이상 사단을 도쿄 북동쪽에 집중시켜서 도쿄 바로 옆까지 스트레이트로 남하하며 내리 꽂은다음 도쿄에 '무차별적 공세' 장군 스킬을 쓰면서 사단 손실로 인한 해체를 감수해서라도 도쿄만 따내는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위에서 서술했던 내전으로 인한 인력 손실이나, 상륙 준비한답시고 반반으로 갈린 해군끼리 해전벌이다가 해군 다 터지는 큰 손실보다 비교적 적은 손실로 마무리 할 수 있다.[32] 한반도와 타이완 없이 일본 열도만의 공업력으로는 중일전쟁은 커녕 제국 관동주 하나 이길수가 없다.
내전 승리 이후로는 역사대로 중국을 먼저 점령해야 할만한데 우리는 앞서 스페인내전때 이미 시암에 정당화를 걸었었다. 파시일본마냥 시암을 대동아공영권에 끌어들인다던가 하는 침략 중점은 전혀 없기 때문에 직접 선전포고하고 고무를 확보하자. [33] 시암 정당화가 끝나면 내전 종식후 새로 뽑은 병력과 함께 타이완을 거쳐서 시암에 상륙해 합병하면 된다. 동남아 부대라서 큰 어려움없이 쉽게 제압 가능하다.
시암을 합병해 고무를 확보했다면 제국 관동주는 중점으로 전쟁명분을 만들수 있으니 철광석과 텅스텐을 위해 광서 군벌에 정당화를 걸어준다. 이후엔 정치력 모이는대로 몽강에도 정당화. 병력은 제국 관동주보다 머릿수로 제압해서 땅을 점령해야 하니 훈련 진행이 100%가 안되도 20%를 넘어 사단 배치가 가능하면 바로바로 한반도 북쪽에 배치하고 광서 정당화보다 중점으로 인한 만주 전쟁 명분이 먼저 생길테니 제국 관동주에 선전포고를 걸고 컨트롤 해가며 제압하면 된다. 진행 도중에 광서 정당화가 끝날테니 정당화 기한 만료전까지 신속히 제압해야되는게 포인트. 만주를 점령하면 만주국을 합병할지, 괴뢰화 할지 선택사항인데 안그래도 대외침략 찍을게 없는 공산일본이라 본인은 만주를 괴뢰화해서 그나마 만주에 공장이나 시설이라도 깔아주는 만주 중점을 이용하는 경우를 선택했다.
만주를 점령한뒤엔 바로 타이완으로 병력을 이동해서 광서에 선전포고를 때리고 광저우에 상륙한다.[34]광서를 점령하는 도중에 몽강에 대한 정당화가 끝나고 필시 광서를 점령하는 동안 걸리는 시간이 정당화 기한 만료를 넘길텐데 이때 본인은 만주 인민공화국을 만들어둔 상태라 선전포고만 때리고 만주를 참전 안시키면 몽강의 부대가 만주로 진격할 일이 없기 때문에 만주가 점령당하는 경우는 피했었다. 광서를 점령했다면 몽강쯤이야 공세선 긋고 진격만 시켜도 쉽게 제압 가능하다.
이후에는 중화민국의 차례인데 파시일본의 노구교 사건으로 중일전쟁 개전할시 붙는 패널티는 전혀 없이 정당화 걸고 전쟁돌입 하는것이기 때문에 전혀 무서워 할 필요가 없다. 여전히 공산일본 병력이 부족한듯 하지만 노구교 사건으로 인한 국공합작 이벤트도 없고 이쯤에서도 아직 '부패한 군대' 국민정신을 달고있을 중화민국이기에 합병한 광서 쪽에 부대 훈련 20% 되는대로 바로 배치시켜서 머릿수를 맞추고 24사단 1군단씩 베이징과 광저우 남북으로 진격시키면 중화민국도 그냥 공세선 긋고 미는 수준으로도 쉽게 밀린다. 다만 이 중일전쟁은 국공합작이 없어서 오로지 중화민국만 합병하기 때문에 남은 군벌들과 공산당에 일일히 정당화 걸고 '''그 끔찍하게 오래 긴 정당화 시간'''을 다 기다려야 한다는 것.
그렇기에 중화민국을 제압하면 이후로는 각자 개인의 선택이다. 합병단계부터 전부 합병할지, 해안가 핵심지대만 남기고 내륙쪽은 괴뢰화 시켜서 중국의 인력을 빨아먹을지. 물론 세계를 상대로 전쟁하려면 공산일본의 인력만으론 모자라니 중국 인력은 필수다.
이후 노선은 '''파시 일본따라 동남아를 침략할지''', 중국 공산당과 협력하는 ''''아시아 공산주의 연대'''' 중점을 따라가서 트로츠키의 제4 인터네셔널 같은 독자적인 아시아용 공산주의 독자 세력을 창설할지, 소련의 코민테른에 가입할지 등등.
여기서는 '아시아 공산주의 연대' 만들어놓고도 가맹국 없이 홀로 세계 정복하는 노선을 설명한다.
중화민국을 합병했다면 늘 최종보스인 미국이 대공황 버프 떼고 미친 물량 쏟아내기 이전에 빠른 미국 점령이 필수. 다만 공산내전으로 절반이 사라진 빈약한 해군으로 미국 상륙은 쉽지 않아보이는데 중일전쟁 도중에 파나이 사건이 터지지만 어차피 AI는 대부분 먼저 전쟁걸어오지 않으므로 사죄와 배상없이 쌩까면서 정치력이나 타먹자. 이걸로 대략 중일전쟁 종전 타이밍과 각을 재면서 미국에 정당화를 걸은다음 중일전쟁이 끝나면 바로 필리핀과 미드웨이, 하와이 같은 미국 섬들에 상륙계획을 짜놓고 정당화가 끝나면 미국에 선전포고를 날리면서 바로 필리핀을 점령하자.
필리핀과 태평양 연안 미국 섬들을 점령해야 여기 해군기지를 바탕으로 미국이 일본해 연안에 잠수함으로 수송선 테러를 못한다. 수송루트가 털리면서 일본 본토로 전달되는 물자 보급에 장애가 오면 패배를 향하는 지름길이다. 여기서 하와이까지 상륙 계획을 짜도 절반이 날아간 해군이라 해상 장악이 안돼서 하와이-로스엔젤레스로 상륙하는 미 남서부 상륙 루트가 막힐수도 있는데 이때 일본 본토에서 출발하는 미국 본토 상륙 루트가 하나 있다.
홋카이도 북쪽의 쿠릴 열도 해군기지에서 출발해 함대의 2500~3000km 이상 항속거리가 되는 군함들만 따로 태스크포스를 결성하면 미 북서부 시애틀까지 다이렉트 상륙 항로가 확보된다. 대략 48개 사단 규모의 부대가 시애틀쪽에 상륙하면 아직 대공황 디버프를 못뗀 미국은 일일히 손컨으로 포위섬멸 해가면서 진격하는 방식으로 제압 가능하다. 다만 39년즈음에 미국에 상륙한것이라 40년이 넘어가면 미국이 연합국에 참전하면서 동남아국가들이 적국이 되는데 이때 프랑스의 인도차이나 방면은 괴뢰화 했던 중국의 부대로 틀어막고 본토에서 생산되는 병력은 북미로 열심히 실어다 나르며 미국 제압에 집중한다. 진행하다보면 멕시코까지 연합국에 참전하기 때문에 캐나다-미국-멕시코 북미 대륙 자체가 공산일본 손아귀에 들어오는 셈. 북미대륙을 항복시키면 이후는 탄탄대로다. 여전히 코민테른에 들어갈지, 아시아 공산주의연대를 만들지, 아니면 소련의 뒤통수를 치고 유럽 파시스트 타도를 위해 진격할지.
후자의 경우를 설명하면 중국을 괴뢰화 시켜 만든 장궈타오의 중화인민공화국은 기본 징병법이 2.5%라 인력 뽑아먹고 합병해버리고 중국 공산당에 선전포고를 날려서 처리한뒤 합병한 중국 영토를 중국 공산당으로 괴뢰화 시켜서 풀어준뒤 다시 인력 흡수하는 작업을 거치면 공산당의 징병법 10%에서 나오는 무시무시한 중국 인력을 고스란히 쓸 수 있다. 미국의 공업력과 중국의 인력이 갖춰진 공산 일본으로 무서울것은 없기에 이후에는 알아서 자유롭게 플레이 하면 될 일. 미국의 공업력으로 기계화 부대를 편제하거나, 일본과 네덜란드정도만 쓸수 있는 특이한 병과인 자전거 부대를 써본다던가. 자전거를 편성하면 일반 보병취급이라 장갑차나 차량화처럼 험지에서 기름 보급 난항으로 이동속도가 작살나는 걱정없이 차량화 포병 붙여주는걸로 일반 보병보다 빠른 6.4km의 진격속도를 보장한다.
미국을 점령한뒤 중국 공산당도 처리하고 독소전이 터지면서 신나게 발리고 있을 소련의 뒤통수를 날리면 되는데 다행히 소련은 남사할린 분쟁으로 정당화 목표가 10일이면 끝난다. 소련에 선전포고한뒤 러시아의 극동지방을 넘어 시베리아와 러시아 중부까지 진격할쯤이면 소련이 항복하면서 항복 협상이 뜨는데 유럽으로 가는 기반시설을 깔기 위해 최대한 땅을 많이 확보해 합병한다.
만약 게임 초반에 스페인 내전개입을 공화파 스페인에 힘을 보태서 공화파 스페인이 남아 있었다면 십중팔구 코민테른에 가입했다가 추축국에게 쓸려서 멸망했을텐데 이때 승점을 확보해서 이베리아 반도에 괴뢰국을 세우는 식으로 유럽에 교두보를 마련해두는것도 좋다.
이후로는 기반시설이 좋지 않은 러시아 중부일대에 기반시설을 깔아주며 도로를 다지는동안 연합군의 인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와 호주일대를 점령하며 시간을 보낸다. 동남아 평정도 끝이 났다면 만반의 준비를 갖춘뒤 독일에 선전포고를 걸며 기반시설이 깔린 포장도로를 따라 자전거를 진격시키며 인력 소모전으로 들어가도 이쪽은 끝을 모르는 중국의 인력으로 밀어붙여도 독일을 포함한 추축군은 ''''모든 성인 복무'''' 더 나아가 ''''최후의 한명까지''''를 찍어도 예비인력 0명의 소모전에서 몰락할것이다.
추축국까지 멸망시켰다면 남은건 연합국 최후의 국가인 영국뿐인데 헛짓거리를 안했다면 그래도 절반은 온전한 일본 해군으로 도버해협을 장악하며 영국 본토에 상륙하거나 아니면 공수부대 1군단을 양성한다음 강하시켜 항구를 확보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영국을 정리하면 미국, 연합국, 코민테른, 추축국 모두가 아시아 공산주의 연대의 공산일본앞에 무릎 꿇는 신세계 질서가 완성된다.

2.3. 비동맹주의


소련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루트.
황도파 지원 루트를 타면 2.26 사건이 일어나 역사와 달리 황도파의 승리로 끝나며, 포커스 선택에 따라 현대 막부(Modern Shogunate)나 쇼와 유신 중에서 하나를 고르게 된다.
  • 현대 막부: 군국주의 모디파이어에서 전쟁 지지도 10% 증가, 동원 비용 10% 감소, 연구 시간 5% 증가, 군수 공장 건설 비용 5% 감소.
  • 쇼와 유신: 국기욱일기에서 일장기로, 국호가 일본 제국으로 바뀌며 군국주의 모디파이어에서 전쟁 지지도 10% 감소, 동원 비용 10% 증가, 전쟁 목표 정당화 시간 10% 증가, 민간 공장 건설 비용 20% 감소, 연구 시간 5% 감소.
재벌을 복속시키는 포커스를 달성하면 통제파 루트처럼 국가총동원법, 국방국가, 카미카제, 오카 트리가 열린다. 군축조약을 통해 조선소 생산량이 25% 줄어드는 대신에 공장 생산량이 5% 증가하고 영, 불, 미와의 관계도가 증가하는데 탈퇴 디시전을 누르면 효과가 반대로 된다. 그리고 포커스 트리를 계속 타면 만주국을 지원하면서 추축국에 가입하는 루트가 열린다.
열심히 내실을 다지고 군사력을 증강할때쯤, 준비하는 동안 중국에서의 군사적 도발 이벤트가 반복해서 뜨게 된다. 이때의 선택지가 3개인데, 외교적으로 항의하거나(전쟁 지지도와 안정도가 5% 감소한다), 중국에 대한 합병명분을 얻거나(사실상 황도파와 유사) ,대륙에서 완전히 철수할수가 있다(만주국, 한국, 몽강국이 독립하게된다). 당연히 철수는 선택지에서 제외하고, 이때 중국을 공격할지 아니면 전쟁 준비를 해서 소련과 전쟁을 할지 판단해서 플레이할수 있다. 이후 중국과의 전쟁은 사실상 파시스트 루트와 동일.
소련과의 전쟁 준비도중 독일이 발의한 독소불가침조약 때문에 전쟁이 되지 않는다면, 과감히 추축국 세력을 탈퇴하자. 나중에 독소전때 추축국에 재가입이 가능해진다.
전쟁을 선포하기 전에 미리 만주 지역의 보급로 기반시설을 충분히 올려두자. 아시아에서의 전투는 기반시설 보급의 문제로 전투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기때문에, 섣불리 진격하다가는 장비만 오히려 잔뜩 손실할 위험이 있다.(*예를 들어, 중화민국 동부 해안 지대에 상륙했더니 보급 부족으로 전선이 정착된다거나.. 기반시설 안 깔 것이라면, 적어도 보급 중대를 꼭 넣어주어야 한다. 물론 산둥 반도는 예외다.) 소련군은 아직 대숙청으로 인한 패널티가 완전히 떼지지않았기에, 전력상으로 충분히 우위일 것이다. 우리가 봐야할 것은 오로지 보급, 기반시설임을 잊지 말자. 너무 많은 사단을 집어넣지 말고, 적당한 수의 사단을 투입하면서 동시에 점령한 진격로마다 충분히 기반시설을 건설해두며 보급로를 확보해 두자. 점차 시베리아의 넓은 자원지대를 획득하면서 자원 수입에 대한 부담이 감소할 것이다. 점령 지역에 대한 저항은 미개발지역이라서 다들 낮을 것이다. 굳이 우려된다면 괴뢰국이 주는 사단들을 주둔시키면 된다.

2.4. 민주주의


민주주의 일본은 추가 연구 슬롯 1개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민주주의 일본은 중국으로의 확장이 불가능하고, 루트를 충실히 따른다면 한국을 독립시키고 만주를 반환하기 때문에 대륙에 투자하면 나중에 잃는데다가, 후일 민주주의로 나아갈 예정인데 코민테른과 전면전을 벌였다간 파시즘 세력만 도와주는 꼴이라 북방 확장도 막히고, 민주주의 세력인 연합국이나 미국과 싸울 이유도 없어져 상당히 한가해진다. 물론 굳이 싸우자면 연합국이나 코민테른과 못 싸울 것은 없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굳이 일찍 전쟁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일본의 확장 루트는 막히게 된다.[35]
그러므로 민주주의 국가로 방향을 잡는다면 내정과 산업 증강에만 몰두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국측에서 참전하거나, 초기 설정이 파시즘인 점을 통하여 비동맹주의 국가를 조금씩 병합하여 확장을 도모하거나 할 수 있다.
비동맹주의 국가들을 점령해나가는 루트를 선택한다면, 타이밍을 봐가며 적당한 시점에 미리 전쟁 정당화를 걸어야한다. 우선 필요한 정치력이 모이자마자 시암에 전쟁 정당화를 걸고 군을 상륙시켜 점령한다. 이때 이란에 전쟁 정당화를 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보고 미리 걸어둔다. 시암 점령이 완료되면 고무 자원을 넘칠만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고무 수입에 공장을 할당하지 않아도 된다.
이란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이란 방면으로 해군 기지를 건설하고, 전함 같이 작전 범위가 넓은 함선으로만 편성된 함대를 구성해 이란 앞바다까지 전개시키면 상륙이 가능해진다.[36]. 이란을 점령하면 철강 등은 숨통이 트이고, 석유는 제법 여유로워진다.
여기서 철강을 확보하고 싶거나 유럽 정세에 관여하려 한다면 보통 터키로 진출하려 할 것이다. 문제는 터키에 독립 보장이 걸려있거나, 전쟁을 걸었다가 뜬금없이 국공합작에 터키가 가입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 것. 거기다 터키는 사단 수가 제법 되므로 너무 소수의 병력으로는 점령이 힘들다는 것도 문제다.
다만 터키에 독립보장을 거는 게 보통 루마니아기 때문에, 상기한 점을 역이용해 과감히 나설 수도 있다. 전쟁 정당화에 필요한 긴장도 제한이 75퍼센트나 돼서 민주주의 루트로는 그냥 손가락만 빨고 지켜봐야 되는 중국 영토를, 터키가 국공합작에 가입함으로 인해 중국 전체가 먼저 개전해오게 만들 수 있다. 이를 이용한다면, 중일전쟁을 일으키고 중국 대륙 전체를 차지할 수 있는 어째 그닥 민주주의 루트 같지 않은 일이 가능하다(...). 중국을 전부 점령하는 동안 터키까지 밀 형편이 안된다면, 터키 방면은 국경선이 좁기 때문에 소수 병력으로 길만 막아둬도 된다. 어떻게 플레이하건 터키를 점령한 후, 루마니아에 상륙 작전을 펼치건 불가리아에 정당화 걸고 같이 밀어버리건 하면 된다.[37] 이 모든 게 끝나면 자원도 공업력도 상당히 여유로워지고 유럽 정세에 관여할 수도 있게 된다.
주의할 것은 일정 시점 전까지는 터키를 항복시키고 불가리아를 밀고 올라가던 상륙을 하건 루마니아를 패퇴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루마니아가 국가 중점으로 추축국에 가입하는 순간 짤없이 추축국 전원이 선전포고를 날려온다. 여력이 안된다면 중국 전선 정리를 서두르고 유럽 전선 방면의 방어를 강화하도록 해야한다. 정 여의치 않다면 추축국에 가입한 뒤 참전시켜 루마니아를 밀어버리고 다시 탈퇴해도 좋다. 여유가 있다면 그리스에 아무도 손을 대지 않고 있을 때 점령해 버리는 것도 좋다.
끝내고 난 후는 만주국 합병을 해야한다. 만주국을 합병해두지 않으면 민주주의 쿠데타할 때 추축국에 가입하며 뒤통수를 거하게 때리기 때문이다. 만주국의 자치도를 낮추는 동안에는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하도록 하자. 중국 대륙을 통하는 길이 작게나마 열리기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그 외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나머지 국가를 정리하고, 시간이 많이 남으면 포르투갈까지 점령해도 좋다. 미국과의 갈등이 심화되기 전까지 만주국을 합병하고 민주주의 쿠데타를 일으키면 파시즘 지지율이 바닥을 치고있기 때문에 반군 세력은 미미한 수준이다. 재빨리 정리해버리자.
여기까지 성실히 따라오면, 중국 대륙을 집어삼켰고 시암을 점거한데다 중동을 제패하고 발칸 반도를 합병했으며 포르투갈을 점령하고 그 아프리카 식민지를 전부 강탈해간 '''민주주의 일본국'''이 탄생한다.
유럽의 세력 다툼이나 소련으로부터 떨어져있고 싶다면 오만이나 예멘을 점령하고 바로 포르투갈과의 전쟁을 선택한다. 다만 역시 국공합작의 함정이 도사리고 있음을 명심하자. 포르투갈의 경우 식민지를 하나씩 점거해가며 본토까지 나아가는 방식으로 점령해야한다.
만약 민주주의 플레이를 원하고, 국공합작과 전쟁을 벌이는 게 부담스러운데 유럽 방면으로 진출하거나 식민지를 확장하고 싶다면 그냥 국공합작에게 대륙 땅을 전부 줘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어차피 손에서 떠나갈 땅이니 전부 줘버리고 항복 디시전을 통해 국공합작과 휴전해버리면 되기 때문이다.
내정 강화로 간다면 선제 쿠데타를 찍어 파시즘과의 내전을 치른 이후로는 별 거 없다. 그저 세력을 만들고 기반시설 잔뜩 지어서 자원 확보하고, 소련만 경계하면 된다.
어차피 역사적 AI 세팅 게임에서 일본 플레이어가 민주주의 루트를 타면 아시아는 파시즘 세력이 아예 없다(...). 코민테른과의 일전을 준비하면서 유럽의 파시즘에 맞서 지원군을 보내도록 하자.

2.5. 초반 유럽공략 (1.8 기준)


해당 루트는 게임 후반에 압도적인 공군, 해군량으로 골때리게 만드는 영국 및 유럽의 국가를 빠르게 정리하고 시작하는 방법이다. 당연하지만 유럽을 먼저 공격하는 흐름상 욱일 침략은 이 진행으로 달성할 수 없다.
초반에 전쟁을 걸기위해 정치력을 빨리 모아야 하니 중점을 아예 찍지 않는다.
- 초반 시작-
시작하자마자 독일에게 추축국 가입을 요청하자. 공수부대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파시스트 가입조건은 크게 까다로운 것은 없기에 바로 받아줄 것이다.
받아주면 모든 사단과 해군을 모아 독일 영토로 보내고 빌헬름샤펜 정도에 집중시킨다.
해군의 경우는 그냥은 못가니 독일 항구에 ctrl+우클릭으로 함대 모항을 변경후에 해당 기지로 이동시켜주자.
이제 두가지 방법이 있다. 프랑스를 잡느냐 네덜란드를 잡느냐.
- 네덜란드 침공 -
공수부대를 준비시켜놓고 우리는 네덜란드에게 전쟁명분을 걸어 칠 준비를 하자.
3,3,4개의 사단으로 나뉘어 네덜란드의 3개의 항구에 상륙을 준비하고 제해권을 잡아주자. 그리고 전쟁명분이 활성화 되는대로 상륙하고 성공하면 24개 사단을 추가로 배치시켜주고 맛있게 먹어주자.
(독일을 참전시켜도 되긴하지만 땅뺏기면 배아프다) 평화협정때 반드시 네덜란드 동인도제도를 위성국으로 만들어주자
- 프랑스 침공 -
약간 더 위험하지만 크게 어렵지는 않다. 덩게르크- 칼레 근처를 노리고 상륙해서 항구 확보하고 육군 전체를 상륙시키며 신속하게 파리를 따내고 점령지를 넓히면 전쟁초반 프랑스는 어이없을 만큼 쉽게 항복한다.
-영국침공-
네덜란드나 프랑스 점령이 완료되면 영국에게 전쟁명분을 만들어주자.
공수사단을 뽑고 수송기를 제작하여 배치시킨 후 영국해협에 항공모함을 대기상태로 배치시키고 항공모함의 함재 전투기들로 영국의 제공권을 잡게한다(안타깝게도 전간기 전투기라 네덜란드에서 영국까지 닿질 않는다). 이 때, 공수부대는 항구에 2개 양옆 프로빈스에 2개씩 3개의 프로빈스에 공수할 수 있도록 배치한다. 함선으로 빈 항구를 찾아 빈 항구에 공수부대를 투입하면 큰 위협없이 공수를 성공시킬 수 있다.
상륙작전을 하겠다면 영국 중부 동쪽에 있는 헐을 노리자.(리버풀의 동쪽 반대끝) 막강한 영국함대는 도버해협에 집중되어 있어서 이쪽은 의외로 방비가 느슨하다.
전쟁명분이 생성되면 전쟁을 걸고 공수나 상륙으로 항구를 점령, 집단군을 투입해 영국을 맛있게 먹어주자.
이 시점에 영국을 빠르게에 점령하지 말고 상륙해서 발판만 충분히 다져둔 뒤 6개 정도 부대를 준비해두었다가 캐나다, 말레이, 호주, 뉴질랜드, 남아공에 각 1개씩만 상룩시키면 나중의 수고를 대폭 줄일 수 있다. 특히 캐나다를 차지해두면 미국도 죽은 목숨.
마찬가지로 평화협정에선 인도와 말레이를 위성국으로 만들자(영국은 항구있는 프로빈스 하나만 남기고 괴뢰화 시켜서 합병하면 해군을 고스란히 얻을 수 있다)
이 이후는 마음 내키는대로 해주면 된다.
- 네덜란드를 잡은 경우 그대로 추축국에 가입한채 벨기에-프랑스(영국에서 프랑스로 바로 상륙하는 것은 비추한다. 아무리 장비가 죄다 갈려있는 상황이라고 해도 초반에 주어지는 사단이 71개로 압도적으로 영국보다 많다. 잘못 상륙하면 오히려 역관광당해 60개의 사단이 녹는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국가들을 점령해줘도 좋고 독일을 도와 소련을 밀어도 된다.
- 아니면 아예 총부리를 돌려 원래의 루트대로 중국을 점령해도 되고
- 캐나다-미국을 점령해도 된다. 영국을 잡으면서 캐나다도 합병한 경우 일본의 자전거 사단을 사용하면 초반에 허약한 미국은 순식간에 처리된다.
최소 네덜란드를 점령하기 전엔 대동아공영권은 찍지 말자. 세력이 자동으로 탈퇴되고 대동아공영권이 창설된다.
점령한 국가들은 내전에도 유지되지만 반대파벌에 붙을 수 있다.

2.6. 초반 미국 공략


일본의 유튜브 채널 なかよし実況에서 나온 방법이다.[38] 요점은 짜디 짠 중국의 자원 확보 대신 넘치고 넘치는 미국의 자원을 확보하여 보다 쉽게 게임을 공략하자는 것이다.
전쟁 목표를 수행하고 선전 포고 후 하와이를 점령하자. 미국 서해안에 상륙 작전을 감행하여 긴 전선을 만들어주고, 그대로 미국 전토를 점령해 항복을 받아내면 된다.
레지스탕스 관련 DLC 출시 후에도 가끔씩 미국 점령부터 하는 영상을 투고하는 なかよし씨를 생각했을 때, 병합해도 큰 지장은 없는 듯하다.
Hoi4 미국의 특성상 시간이 경과할수록 말도 안 되게 강해진다. 그러니 당연하지만 초반에 밀어야 하며, 그러니 병력을 나누게 되는 파시스트 외 국가 중점을 진행하면서 초반 미국 공략은 어려울 것이다.
[1] 황도파의 쿠데타가 성공했을 때 덴노가 친정을 선포하면 전자, 권신들에게 정치를 맡기거나 패전해서 정권이 비동맹주의로 바뀌면 후자가 된다.[A] 아무 자원도 수입, 수출하지 않을 때의 총 생산량이며 경제법에 따라 시장으로 유입되는 양이 달라진다.[2] 오키나와 출신의 정치가이자, 일본 공산당 창설가 중 한명. 1923년에 제1 차 공산당 사건으로 검거되었고, 이후 1928년에 치안유지법 위반으로체포되어서 18년간 복역하였다.[3] 황도파가 집권하면 정당 이름이 황도파로 바뀌며 지도자도 히로히토로 바뀐다..[4] 사기 경제법인 총동원령으로 아무 페널티 없이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국가인데 총동원령의 인구 페널티 마저도 중점으로 상쇄할 수 있다.[5] 교육부 규정에 근거하면 루거우차오 사건이라 함이 맞을지 모르나, Steam Hearts of Iron IV의 한국어 모드에서는 루거우차오 사건이 아닌 노구교 사건이라 적고 있다. 이 페이지는 어디까지나 공략을 다루고 있기에 게임 환경에서 플레이어가 익숙한 글자를 쓰는 것이 가독성 높다.[6] 중일전쟁에서는 절대로 중화민국에 해군력을 압도당할 일이 없다. 그러니 1936년대 함선 장비는 과감히 포기해도 무방할 것이다. 그러나 무조건이란 건 없다. 1936년 잠수함에 어뢰를 하나 더 달고 싶으면 잠시동안 미국산 석유 수입해서 해군 훈련시켜 해군 포인트 5 만들고 바로 석유 수입 끓으면 될 일이다.[7] Hoi4의 해전 특성상 보조함의 손실은 막심하다. 그러니 경순양함, 구축함, 잠수함은 1936년 모델의 부속 장비를 수시로 업그레이드해 뽑아야 한다. 생산량은 무한으로 설정하고 구식 함선이 되면 생산 수량을 1로 바꾸면 함선 생산을 조리있게 된다.[8] 황도파 숙청 후 노구교(루거우차오) 사건까지 일직선으로 루트를 밀고 내려가면, 노구교 사건 일으킨 후 산둥 반도 일대, 즉 F3 기준으로 북중국 지대를 전부를 확보하게 된다. 그럼 군수공장 늘어난다.[9] 다만 이는 시간이 지나 보급 중대를 편제할 수 여유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해소되는 문제다.[10] 일본의 초기 보병 사단 편제는 16개 혹은 12개 보병 대대다. 그렇기 때문에 전장너비 20을 맞춰야 한다면 포인트를 써서 낮춰 주어야 한다. 그러나 이 전장너비 20이란 건 어디까지나 최적화 모델로, 전장너비 10과 전장너비 40인 사단의 장점을 모아둔 것이다. 즉, 10전장너비의 장점인 시간 끌기(방어 시 시간 끌기, 제공권 불리 상태라면 그냥 갈려나가겠지만)와 40전장너비의 장점인 공격력을 골고루 가지고 있는 사단 편제인 것이다. 즉, 전선이 너무 확장되어 여비 사단이 부족하여 밀릴 것 같다? 그럼 10전장너비 사단을 급하게 뿌려서 한쪽 전선에 뿌려두고, 공략 중인 쪽의 전선에 20전장너비 및 40전장너비 사단으로 미는 것이다. 물론 귀찮으니 그런 자잘한 것 신경쓰지 않겠다면 전장너비를 20을 맞춘 보병사단만 운영하면 될 것이다.[11] 야포 중대는 보병 사단의 부족한 공격력을 보충해준다는 차원에서 넣게 된다. 야포가 너프되기 이전에는 야포로 적을 갈아버리는 것이 가능했다 전해진다.[12] 공병 중대는 참호 수준을 높여 전투 시 방어를 잘하게 해준다. 또한, 여러 악조건의 환경에서 이동 페널티를 줄여주는 등 가히 '필수'라 불려도 뭐라 말할 사람이 없을 것이다.[13] 전투 중 좋은 전술을 택할 확률을 높여 전선을 밀거나 전선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필수[14] 공병 중대는 참호를 늘려 주어 전투 시 방어 효율을 높이는데 가히 안 넣어면 흑우라는 말을 들어도 무방하니 꼭 넣어야 한다. 수색 중대는 전투 시 효율적인 전술을 택하도록 해주니 중요도 높으며, 일본의 ゆっくり実況者인 Boost에 따르면 차량화 수색 중대가 좋다 한다. 야포 중대를 넣는 이유는 보병 사단에 부족한 공격력을 높여준다는 차원에 더불어 1개 야포 대대와 다르게 사단 이동 속도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 좋다는 것이다. 7보2포, 즉 7개 보병 중대 2개 야포 대대는 하츠 오브 아이언4 플레이어라면 부모님 얼굴 다음으로 많이 보았다 하여도 이상할 것 없는 최적화 편제다. 10개 보병 대대는 전장너비가 20, 7개 보병 대대 2개 야포 대대 역시 전장너비가 20이다. 하츠 오브 아이언에서는 양측면 공격이나 포위 공격이 아닐 경우, 일반적으로 전장너비가 80이 최대다. 사단의 전장너비를 20으로 하면 하나의 전투에서 4개 사단이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25개 보병 대대는 전장너비가 40이 넘기에 전투 시, 편제가 틀린 사단을 쓰지 않는 이상, 한 전투에서 1개 사단만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즉, 1개 사단이 전투 중 조직력이 나가리가 되면 공격 실패 및 방어 실패하니 전투 지속이 길지 않게 된다. 특히 방어로 따지면 술술 전선 후퇴하는 마술을 볼 수 있다.[15] 야포, 공병, 수색, 보급, 정비, 야전 중대를 추천하고 있으나 중대는 최대 5개 중대다. Hoi4의 보병 사단은 야포, 공병, 수색을 필수로 한다. 보급은 장비 소모량을 감소시키니 필요하다. 정비는 쓰레기다. 효과가 미미하다 1.9 기준으로 그 효과가 미미하다 평가를 받는다. 전차 부대라면 고려할만 하다. 야전 병원은 다시 전쟁에 재배치시키는 것. 필수다. 참고로 전화기모양 중대는 육전대에 넣어서 작전 완료시간을 앞당겨 일찍 상륙할 수 있도록 한다.[16] 일찍부터 야포를 생산하면 될 문제다.[17] [18] 의외로 자주 볼 수 있다. 만주국이 독립전쟁을 일으키는 것이 싫다면, 게임 시작 전 설정으로 만주국이 복종하도록 만들어주자. 역사적으로 만주국은 일본제국에 대항하지 않고 복종하였기에 복종을 선택한다 하더라도 철인모드를 진행할 수 있다.[19] 만주국의 배신 여부는 만주국을 오른쪽 클릭하여 국가 중점 계통도를 확인하면 알 수 있다. AI 만주국은 복종과 주장 둘 중 하나를 선택할 것인데, 주장 루트를 타고 있다면 독립전쟁 일으킬 것이다. 중일전쟁 개전하면 지휘권을 양도받아 만주국의 병력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된다. 다다익선이라 하였으니 복종을 하든 주장 루트를 타든 중일전쟁 개전 후 만주국 병력을 모두 뺏아오자. 참고로 일본제국의 또 다른 괴뢰국인 몽강의 경우에는 DLC가 새로 추가가 되지 않는 이상 절대로 반란을 일으킬 염려가 없으니 외세가 작업을 걸지 않는 이상 준군사훈련 국민정신을 달아줄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만주국이 복종 루트를 탄다면 시간이 지나 자동으로 만주국이 몽강을 흡수할 것이다.[20] 해설: 고인물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설명하자면, 방어만 하는 것이다. Z키로 전선을 만들어놓기만 하고, 선전포고한다. 그럼 멍청한 AI는 장비에 여유가 있다면 승산도 없으면서 공격해온다. 그럼 안그래도 부족한 중국군의 장비는 갈려나간다. 방어보다 공격 시 장비 소비량이 크기 때문인데, 먼저 중국군을 소모시켜라는 말은 곧 이런 뜻인 것이다. 좀 더 빨리 중국군의 장비를 털고 싶다면, 산동 반도 일대에 긴 전선을 새로 구축하는 것이다. 어차피 중국이 상대라 죽어도 본토에 상륙 당할 일 없으니, 있는 사단 모두 투자해서 빨리 종전을 시키자.[21] 난징 까지 먹고 여러 전선을 통합시켜서 중국과의 전선에 120개 사단 정도를 배치한 순간 눌러주면 좋다.[22] 라 레지스탕스 패치 이후 순응도와 주둔군 시스템 때문에 합병하면 자원과 공장도 제대로 못 쓰고 인력과 보병장비가 소모되니 웬만해서는 합병하지 않는게 좋다.[23] 해안 영토를 제외하고 괴뢰화시킬 경우, 징병 가능 인구가 거의 2~3천만 명은 된다.[24] 초기 일본의 보병 사단은 그 전장너비가 20 이상이다.[25] 또한 소련 아시아 영토는 기반이 정말 낮기 때문에 일본은 결코 독일의 기여도를 넘지 못한다.[26] 선택지에 따라 만주국으로 쫓아낼 수도 있지만 만주국에 버프가 걸리기 때문에 러시아와 같이 황족을 모두 죽이는 선택지가 낫다. 깎인 안정도는 디시전이나 포커스로 채우면 된다.[27] 내전 시작과 동시에 만주국은 독립한다. 이때 몽강은 만주국의 괴뢰국이 된다. 독일의 히틀러 반대 포커스와는 틀리게 일본 공산당은 내전 승리가 꽤나 어렵다.[28] 만약 이 때까지 중공이 세력에 소속되지 않고 살아 있다면 이벤트가 뜨며 가입한다.[29] [30] 일본 제국 플레이어가 황도파 숙청 루트를 타더라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된다. 만주국이 독립전쟁을 일으킬 경우, 무조건 독일이 독립보장을 걸어놓는다. 이는 만주국의 국가 중점 계통도 특성상 무조거적이다. 독일, 소련, 프랑스, 영국, 미국, 일본에게 투자를 받을 수 있는데, 독일은 관계 개선 없이도 선태할 수 있기 때문이다.[31] 확인된 공산전향 장군중 하나로는 보수파 같은 호불호 특성은 붙지않은 2렙짜리 '히구치 케이치로'.[32] 추가로 내전 완료시에 일본 열도만 남고 한반도와 타이완, 태평양 섬 일대가 만주국에서 독립한 제국 관동주로 넘어갔다고 했는데 이는 제대로된 방식으로 내전 승리를 거두지 않으면 이런일이 발생하는듯 하다. 내전 발생전에 보유한 일본제국 사단을 전부 해체해서 내전 발생시 빈땅이 되버린 도쿄에 깃빨꽃는다던가 하는 꼼수로 내전을 1주안에 종식시킬순 있지만 이때 앞에서 서술했던 한반도와 타이완 및 태평양섬이 제국 관동주로 넘어가는 일이 발생한다. 따라서 앞서 서술한 방식대로 꼼수 하나없이 정상적으로 내전 승리를 거둬야만 '평양 조약'이 발생하면서 만주국과 몽강만 독립하고 나머지 일대는 일본 인민공화국에 편입되는 제대로된 공산 내전승리로 끝이 난다.[33] 타이완이 제국 관동주에 넘어간 경우 시암에 상륙할 수가 없다! 결국 공업력도 자원도 밀려 세계적 영향력 발휘는 불가능해진다.[34] 광서를 점령하는 방법은 쉬운데 광저우 좌우를 둘러싸며 상륙해서 광저우 항을 점령하면 땅 2칸만 북쪽으로 진격할시 광서 영토가 반으로 갈라지게 된다. 동쪽은 수도에서 떨어져서 보급이 부족할테니 쉽게 제압해서 광서의 절반을 점령한다면 주요부대는 광서 인접 국경에 밀집시켜서 대척시키고 후방 상륙용 몇개 사단을 준비한 다음 광서의 후방에 상륙을 개시하면서 인접 국경에 세워뒀던 부대로 일제히 공세를 개시해 발을 묶어둔뒤 후방에 상륙시켰던 병력을 북쪽으로 진격시켜서 광서의 수도와 임시수도를 점령하면 바로 광서 합병이다.[35] 민주주의 일본국의 경우에는 전쟁을 통한 직접적인 영토 확장은 어려우나, 국가 중점을 통해 독자적인 세력을 만들어 한국이나 중화민국 등의 동아시아 국가를 가입시킬 수 있다. 결론적으로 파시즘으로 대동아공영권을 만든 것과 흡사한 세력권을 형성하게 된다. 독자적인 노선 이외에 영국과 다시 친해지는 루트가 있는데, 이 경우 연합국에 가입하여 제2차 세계대전에 동참하게 된다.[36] 재해권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여 후술한다. 일반적으로 함대(1개 함대에 한 명의 제독을 붙이게 된다)는 초계, 타격 부대, 수송 선단 습격 임무를 주게 된다. 초계 임무는 1척 이상의 경순양함을 포함한 구축함 전대, 타격 부대는 일본국의 경우 항공모함 4척, 전함 4척, 중순양함 10척, 경순양함 10척, 구축함 24척 정도로 구성하여 맡기면 된다. 수송 선단 습격은 잠수함 전대에게 맡기면 좋다. 단도직입 재해권 확보는 함대 선택, 상륙 작전 시 수송선이 이동하는 경로의 해역을 좌클릭하여 함대의 임무 구역 설정, 타격 부대 클릭을 통해 얻을 수 있다(해역이 초록색이 된다) 물론 타격 부대의 작전 해역에 마찬가지로 초계 임무와 수송 선단 습격 임무 등을 해놓자. 타격 부대 임무는 평시에는 해군 기지에 주둔하다 적 발견 시 출동하여 전투에 돌입한다. 초계 임무는 레이더나 소나를 통해 적 함선을 찾는 것이다. 수송 선단 타격 임무는 무역이나 상륙 작전을 위해 활동 중인 적국의 수송선을 타격해 적 AI나 플레이어를 자극하는 것으로 수송 선단 타격 임무를 할당한 해역으로 적 항공모함 함대나 전함 함대를 불러 들이는 용도 등으로 활용된다.[37] 불가리아에 독립보장이 걸려있는지, 걸려있다면 누가 걸었는지 잘 보고 결정해야한다.[38] 이후 초반 미국 공략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는 컨셉으로 동영상을 업로드했는데, 바로 초반 프랑스 공략이라 한다.